진해 원해루, 옛 추억 샘솟는 60년이 넘는 전통의 간짜장 맛집
2017. 2. 25.
방쌤의 여행이야기진해 간짜장 / 진해 짜장면 / 진해 맛집진해 원해루 / 원해루 / 원해루 군만두진해 원해루 간짜장 진해에서 간짜장이 맛있는 집으로 나름 이름이 알려져있는 원해루, 근대문화시설로 지정이 되어있는 곳으로 원래 처음의 이름은 지금과는 다른 '영해루'였다. 6.25전쟁 당시 중공포로였던 장현철씨가 개업한 중국집으로 60여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그 자리에서 영업을 하고있다. 딱히 좋아하는 인물은 아니지만 이승만 전 대통령이 방문하기도 했었고, 영화 장군의 아들 촬영지로 사람들에게 더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진해 원해루 간짜장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곳이라 자주 들른 편인데 다양한 음식들을 먹어봤지만 내가 평소 좋아하는 고추짬뽕이나 다른 음식들은 그다지 내 입맛에는 잘 맞지 않았고, 간짜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