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여행] 5월 장미들의 축제가 시작. 곡성장미공원[곡성여행] 5월 장미들의 축제가 시작. 곡성장미공원

Posted at 2015. 5. 22. 10:39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방쌤 / 곡성기차마을 / 곡성장미원

곡성장미축제 / 곡성세계장미축제

곡성 장미축제


 

 

섬진강기차마을. 내가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곳이다. 딱히 특별한 무엇이 있는 곳은 아니지만 1년에 1-2번은 꼭 찾게되는 곳이다. 작년 늦은 가을에 한 번 다녀갔으니 근 9개월만에 다시 찾은 섬진강기차마을이다. 가을에 찾았을 때는 조금 황량한 느낌이 있었지만 1년 중 5월, 그 한 달 동안은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 바로 이 곳 곡성기차마을이다. 곡성기차마을의 안쪽에는 굉장히 넓은 장미공원이 조성되어있다. 형형색색의 다양한 장미들을 만날수 있는 곳이라 1달 내내 수많은 사람들이 그 향기를 찾아 모여드는 곳이기도 하다. 세계장미축제는 오늘 22일 금요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지만 이미 곡성장미공원에서는 화사하게 꽃들이 피기 시작했다는 이야기를 전해듣고 먼저 그 축제의 장을 살짝 들여다보게 되었다

 

 

 

 

원래는 빨간 장미를 제일 좋아했지만 요즘에는 왠지 흰색 장미들이 눈이 더 자주 간다

 

 

 

 

곡성기차마을을 지나서 장미공원으로 들어가는 입구까지 이어지는 길도 너무 이쁘게 꾸며놓았다. 다양한 색과 모양의 꽃들이 모여있는 아름다운 정원

 

 

 

 

 

 

 

 

 

 

화단 가득 모여서 그 화사함을 뽐내고있는 리빙스턴데이지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장미공원

 

곡성세계장미축제

장소 : 섬진강기차마을

날짜 : 5.22(금) - 5.31(일)

 

 

 

 

기차가 지나는 철길이 공원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이렇게 기차가 옆으로 지나가는 모습도 만날수 있다

 

 

 

 

모양도 색도 정말 다양한 장미들

이 아이는 꼭 작약같이 보이기도 한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더 화사하게만 보이는 아이들이다

 

 

 

 

 

 

 

피스키퍼

평화를 지켜준다는 의미인가? 영구에서 온 아이인데 색이 참 고운모습이 매력적이었다

 

 

 

 

 

 

 

파스칼리

독일에서 온 아이인데 색도 모양도 너무 매력적인 장미였다. 새초롬한 듯한 그 모습이 너무 이뻐서 한참을 들여다 보고있었던 아이이다

 

 

 

 

 

 

 

분수대에서 쏟아져나오는 물줄기를 보고 신이나는건 아이고 어른이고 다름이 없다

 

 

 

 

 

 

 

도도하면서도 화려한 색이 장미의 가장 큰 매력인것 같다

 

 

 

 

엄마와 애기

 

 

 

 

더블 딜라이트

세계장미협회에서 선정한 명예입상 장미이다

환상적인 색도 너무 곱지만 달콤한 과일향이 풍기는 굉장히 특이한 품종이다. 색과 향기에서 두가지 기쁨을 안겨준다고 해서 이름이 더블 딜라이트이다

 

 

 

 

곡성장미공원의 중심에는 큰 연못이 하나 있는데 연못을 가운데 두고 크게 공원을 한 바퀴 돌아보는 길도 참 아름답다. 연못 위로는 데크길이 이어지고 그 끝에는 정자도 하나 있어 연꽃들을 내려다보며 잠시 쉬어가기에도 참 좋은 곳이다

 

 

 

 

 

 

 

꼭 장미가 아니라도 화사하게 꽃을 피우고있는 다양한 아이들을 만날수 있는 곳이다

 

 

 

 

프리티 걸

이런 모양의 장미는 처음본 것 같다. 그리고 이름을 보고서는 두번 놀랬다. 가끔 블로그에 들리셔서 좋은 말씀 남겨주시는 맛집 전문블로거님이 한 분 계시는데 그 분의 닉네임이 '프리티 걸' 이다. 그래서 이 꽃을 보자마자 그분이 사실 제일 먼저 떠올랐다. 혹시나 보시게되면 반가워하시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잽싸게 담아왔다

 

 

 

 

이번 여행에서는 은근이 사람들이 찍힌 사진들이 많다. 혹시나 초상권... 뭐 이런게 문제가 되지 않을까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ㅡ.ㅡ;; 문제가 생기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대부분이 아이들 사진이다

 

 

 

 

신나게 놀고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이뻐서 담아봤다

 

 

 

 

하이디 클룸 로즈

겹겹이 쌓여있는 수많은 잎들이 특이하고 매력적인 아이였다. 색은 말할 것도 없고

 

 

 

 

 

 

 

나는 언제 필까?

타이밍 보고있는 아이

 

 

 

 

나는 벌써 폈지롱

성질 급한 아이

 

 

 

 

뭔가 매혹적이고 도도함까지 느껴지던 아이. 함부로 접근하기 힘든 비주얼이라 괜히 나도 조심스러웠다

 

 

 

 

고백. 비밀의 화원

허깅...키스존...이란다...ㅡ.ㅡ;;

 

 

 

 

꼴도 보기 싫어서...

연하게 날려버렸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역시나..

이쪽도 화사하게 날려버리기ㅡ.ㅡ;;

공공장소에서 허깅과 키스라니..

 

그러면 안됩니다

 

 

 

 

 

 

 

냠냠쩝쩝

본업에 열심인 벌 한마리

살이 포동포동 올랐다

 

 

 

 

오늘도 역시나 눈이 가장 많이 가는 아이는 흰색 장미이다

 

 

 

 

사랑의 오작교를 찾아 올라간 길. 조금 높은 곳에 있는 곳이라 곡성장미공원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이다. 현재 공사중인지 사랑의 오작교는 출입이 통제되고 있었다. 아쉽지만 어쩔수 없지 뭐

 

 

 

 

장미공원의 바로 옆으로는 이렇게 철길이 지나고있다

 

 

 

 

얼마전 창원장미공원에 대한 글을 올렸을때 '까칠양파'님께서 "혹시 앤소니와 캔디는 보지 못하셨나요?" 라고 물어보셨던 기억이 난다. 꼭 어딘가에 그들이 신나게 뛰어놀고만 있을듯한 풍경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이곳에서 만난 이 아이의 이름이 바로 '앤소니(Anthony)'다. 비록 캔디는 만나지 못했지만 오늘은 앤소니를 만난것 만으로도 충분히 반가웠다

 

 

 

 

 

 

 

 

 

 

 

 

 

 

 

 

 

 

 

 

 

 

수련인가? 연꽃인가?

내가 보기엔 연꽃같은데

정확하게는 모르겠다

 

 

 

 

물 위에 둥실둥실 떠있는 듯한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색도 모양도 너무 멋졌던 아이

 

 

 

 

 

 

 

아마 이번 주말에는 연못에 연꽃들도 가득하지 않을까?

 

 

 

 

 

 

 

솟아오르는 분수 옆으로는

무지개도 꽃을 피웠다

 

 

 

 

 

 

 

조금 무서운 느낌도 나는 하트 모양의 포토존

그 속으로 정자가 쏘~옥

 

 

 

 

이제 오늘의 마지막 코스인 전망대로 오르는 길. 오르는 계단 양 옆으로 조팝나무가 가득하다

 

 

 

 

곡성장미공원의 전체적인 풍경이다

아직 만개하지는 않은 상황이지만 아름다운 장미의 모습들을 즐기기에는 부족함이 전혀 없었다. 비만 오지 않는다면 이번 주말에는 정말 화사한 모습의 장미공원을 만날수 있을것 같다

 

 

 

 

직접 걸어보면 상당히 넓고 규모가 큰 편이다

 

 

 

 

아직은 그렇게 크게 붐비지는 않는 모습이다. 축제가 시작되고나면 땅의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고 사람들로만 가득한 사진들을 만나게 된다

 

 

 

 

 

 

 

엄마를 봐야지 나를 보면 어떡하니~

 

 

 

 

공원 한쪽에는 이렇게 너른 잔디밭도 있어서 아이들과 뛰어놀기에도 더없이 좋은 곳이다

 

 

 

 

바깥 나들이에 신이난 아이들

그래.. 아이들은 이렇게 뛰어놀면서 커야된다

 

 

 

 

이제는 돌아서 나오는 길

역시나 풍차는 인기가 식을줄을 모른다

 

섬진강 기차마을 장미공원

오늘부터 세계장미축제가 시작된다

물론 많은 사람들로 붐비기는 하겠지만 계절의 여왕 5월에 그 절정의 아름다움을 뽐내고있는 화려한 장미들의 모습을 만나러 곡성기차마을로 떠나보는 것을 한 번 추천해드리고 싶다. 피어있는 꽃들도 아름답고 기차마을 주위로 걷는 길도 너무 아름다운 곳이다. 절정이 지나가기 전에 후회없는 즐거운 여행들 즐기시길~^^

 

꽃들이 너무 이쁘죠?

동감하시면 꾸..욱.. 눌러주세요^^ㅎ

  1. 연애 데이트 코스 군요 !!
  2. 로즈데이에 가면 좋을 텐데..ㅎㅎ
  3. 구경 잘 하고 갑니다.^^
  4. 하얀장미가 너무 예뻐요. 순수한 느낌에 강열함이 느껴져요
  5. 역시 역시 예쁘네요ㅎㅎ
    진짜 이번연휴땐 길보다 사람이 꽉찰꺼같네요ㅋㅋ
    장미축제는 한번도 안가봤는데 기대잔뜩ㅎ
    지금방쌤님사진보다 더 많이 펴있겠죠ㅎ?
  6. 장미꽃 너무 예쁨니다.
    전 집근처 공원에 축제해서 한번 가봤어요~
  7. 정말 아름답네요.
    기차마을만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예쁜 장미공원이 갖추어져 있으니
    꼭 시간내어 들르야겠어요.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날 되십시요^^
    • 2015.05.25 15:22 신고 [Edit/Del]
      원래부터 있기는 했었지만 조금 듬성듬성한 면이 있었거든요
      해를 거듭할수록 자리를 잡아가는것 같아요
      올해는 작년보다 더 이쁘더라구요^^
  8. 진짜, 장미는..너무 이쁜꽃이여요.
    아옹..콱 깨물어주고싶다니깐요..ㅎ
    이쁘게 보고 가용~~
  9. 곡성에 장미축제가 있군요.. 죽곡면에 좋아하는 형님이 사시는데 간다간다 하면서도 자주 가질 못하네요.
  10. 하루 내내 저곳에 있어도 지루한 줄 모르겠습니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장미정원이네요.
    어제부터 시작이었으니 지금쯤이면
    더욱 활짝 핀 장미들이 가득한 정원으로 변해 있겠군요..
    머릿속으로 그 아름다운 모습 상상해 봅니다..
    • 2015.05.25 15:26 신고 [Edit/Del]
      지금쯤 완연한 꽃들의 잔치가 펼쳐지고있지 않을까요?
      조금 이르게 다녀왔어도 그렇게 이뻤으니 말이죠
      사실 지금의 모습이 살짝 궁금하기도 합니다^^
  11. 정말 장미류를 비롯 꽃들이 예쁘군요
    저속에 있으면 모두 꽃이 되겠습니다

    나도 꽃이 한번 되어 볼까요? ㅎㅎ
  12. 장미도 예쁘고 연못도 예뻐요.
    오월에 딱인 곳입니다 ^^
    • 2015.05.25 15:27 신고 [Edit/Del]
      연못에 비친 모습도 한 번 담아보고 싶었는데
      내려갈수 있는 곳이 없더라구요ㅜㅠ

      꽃들도 너무 이쁘고 연못도, 또 그 위에 피어있는 연꽃도 참 이뻤답니다^^
  13. 다음에는 테리우스도 찾아주세요.
    캔디는 없어도 되는데, 테리우스님은 꼭 찾아주세요.ㅎㅎㅎ

    장미 종류가 이리도 많은지 몰랐네요.
    그냥 빨간 장미만 알고 있었는데, 모양도 색상도 너무 다양하네요.
    특히 노란 앤소니가 가장 인상적이네요.ㅎㅎㅎ

    그런데 말이죠.
    여긴 진짜 혼자가면 안될거 같아요.
    만약 혼자 가다면, 무조건 아웃포커싱을 해야 할거 같아요.ㅎㅎ
    • 2015.05.25 15:28 신고 [Edit/Del]
      그래서 제가 배경을 다 날려버렸답니다ㅎㅎ
      꽃축제도 봄부터 혼자 계속 다녀보니 이제는 적응이 되었네요
      이상하게도 전혀 불편하지가 않아요^^

      테리우스...ㅡ.ㅡ;;;
      다음에 가면 그 친구도 꼭 찾아볼께요^^ㅎ
  14. 글쎄요ᆢ전 주차요원들이 반말을 해서
    기분만 상해 왔네요ᆢ꽃만 이쁘지 서비스는
    꽝이더구요
    • 2015.05.26 23:55 신고 [Edit/Del]
      앗...그러셨군요
      즐겁게 꽃구경 가셨다가 맘만 상하고 오셔서 정말 속상하셨겠어요

      그런 부분은 반드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라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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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여행] 이렇게 이뻐도 되나요? 곡성기차마을[곡성여행] 이렇게 이뻐도 되나요? 곡성기차마을

Posted at 2015. 5. 21. 12:47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방쌤 / 곡성장미공원 / 곡성여행

곡성 기차마을 / 곡성장미원 

곡성기차마을


 

 

전남 곡성기차마을. 전라남도를 대표하는 유명한 여행지이다. 물론 곡성장미축제가 있는 5월에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지만 1년 4계절 내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여행지이기도 하다. 사실 가서 직접 보면 뭔가 어마어마하고 새로운 뭔가가 있는 곳은 아니지만 괜히 계속 마음이 가는 곳이다. 나도 1년에 1-2번은 꼭 찾는 곳이라 올해에도 축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잠시 곡성기차마을에 다녀왔다. 잠시는 아닌것 같다. 사진찍고 여기저기 구경하면서 오후 반나절을 모두 보내버렸으니 말이다. 아마 직접 와서 보시면 왜 그렇게 오랜 시간을 이곳에서 보내게 되었는지 아실수 있을 것이다

 

 

 

 

 

 

 

곡성세계장미축제

장소 : 섬진강기차마을

날짜 : 5.22(금) - 5.31(일)

 

곡성을 대표하는 축제들 중 하나이다.

 

곡성장미축제

섬진강기차마을 안쪽에 굉장히 넓은 장미공원이 하나 있다. 그 곳에서 매년 5월이면 장미축제가 열리는데 사실 기차마을보다 장미공원을 찾아오시는 분들이 훨씬 더 많다. 넓이도 넓이지만 외래장미종의 종류들도 정말 다양하기 때문에 구경거리가 아주 많은 곳이다. 얼마 전에 다녀온 창원 장미공원에서는 41종의 외래장미종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 물론 41종도 많지만 곡성장미공원에서는 그보다 훨씬 더 많은 종류의 장미들을 만나볼 수 있다

 

 

 

 

입장료는 성인기준 3천원

오늘도 역시나 혼자 왔다

이제는 뭐... 익숙하다^^ㅎ

 

 

 

 

기차마을로 처음 들어서면 만나게 되는 모습

저 멀리 지금은 운행하지 않는 낡은 기차들이 전시되어있는 모습이 보인다. 오른쪽에 보이는 기차모양의 건물은 레일바이크의 탑승지이다

 

 

 

 

장미공원으로 들어가기 전에 먼저 기차마을부터 한 번 둘러보기로 했다. 화사하게 피어있는 꽃들이 반갑게 반겨주는 모습에 괜히 기분까지 좋아진다. 물론 이전에도 기분은 좋았지만 훨씬 더 격렬하게 좋아졌다

 

 

 

 

삼색팬지가 가득한 꽃밭

 

 

 

 

화사하게 피어있는 분홍빛 페츄니아

 

 

 

 

 

 

 

모양도 색도 너무 이쁜 리빙스턴데이지

이건 릴리밸리님 포스팅에서 이름을 배운 아이이다

 

 

 

 

요즘에는 풍차가 대세인가?

어디를 가도 하나는 만나게 되는 풍차이다

 

악양둑방 양귀비꽃 구경에서도

낙동강유채축제 구경을 갔던 남지에서도 그랬으니 말이다

꽃이랑 참 잘 어울리는것 같다

 

 

 

 

 

 

 

 

 

 

따로 찾지 않아도 그냥 눈만 돌리면 포토존들이 가득하다

 

 

 

 

 

 

 

 

 

 

 

 

 

장미공원으로 들어가는 입구

하지만 나는 기차마을을 조금만 더 둘러보고 싶었다

 

 

 

 

길가에 쉬어갈 수 있는 의자도 기차모양

 

 

 

 

여기도 기차모양 의자

 

 

 

 

더운 날씨에 물을 만난 아이들은 신이났다

그 사이로 살짝 모습을 드러낸 무지개 하나

 

나도 함께 뛰어들고 싶은 마음이 가득했지만..

아이들의 동심에 큰 타격을 줄것만 같아 참았다

 

 

 

 

 

 

 

나도 예전에 저녀석을 타던 시절이 있었는데...^^ㅎ

괜히 옛날 생각에도 한 번 빠져보고

 

 

 

 

원래 세로사진을 잘 찍지 않았었는데

요즘에는 괜히 이게 재미가 있다

 

앞으로는 세로사진도 자주 만나게 될 것 같다

 

 

 

 

아직 공원에는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이렇게나 볼거리가 많다

과연 오늘 안에 장미공원 안으로 들어가 볼수나 있을까?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한다

 

 

 

 

 

 

 

그냥 지나치려해도 이런 모습들이 계속 바지 가랑이를 잡아끈다

이래도 갈래?

나 이렇게 이쁜데 갈래?

하면서 말이다

 

 

 

 

발걸음이 쉽게 떨어지질 않는다

그냥 잠시 주저앉아서 쉬어가기도 한다

 

 

 

 

 

 

 

 

 

 

난 요즘 이 아이가 너무 좋다

은근히 거리에서도 자주 만나게 되는 아이이다

 

 

 

 

 

 

 

 

 

 

요렇게 앙증맞은 열차도 운행중이다

타고 마을을 한바퀴 돌아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예전에 지인들과 함께 왔을 때 한 번 타본 기억이 있기는 하다. 선명하지는 않지만..

 

 

 

 

이제 기차들에게 접근중

 

 

 

 

 

 

 

세월의 흔적이 가득 느껴지는 열차

 

 

 

 

 

 

 

 

 

 

검은아이 옆에 있던 파란아이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외관이다

이 아이도 사람들을 가득 싣고 힘차게 전국 방방곡곡을 달리던 시절이 있었겠지?

 

 

 

역사의 풍경

역이라는 곳이 주는 막연한 느낌이 있다

약간의 설레임? 즐거움? 또는 기다림...

다양한 느낌들이 함께 얽혀있는듯한 역이라는 곳이 나는 그래서 좋다

 

잠시 앉아서 비어있는 승강장을 바라보고 있다가 이제서야 장미공원으로 향한다

곡성장미공원 이야기는

 

To be continued...

 

소중한 공감하나 꾸~욱

곡성장미공원을 오픈하겠습니다^^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제가 기차를 좋아해서 .. 곡성은 꼭 가보고 싶더라구요 ..
    화사한 꽃과 함께하는 곡성 여행은 더욱 즐거울 듯 합니다 .. ^^
    • 2015.05.25 15:03 신고 [Edit/Del]
      기차를 좋아하시는 라오니스님이 가시면 더 좋아하실것 같아요
      오래된 기차들도 전시가 되어있어서 괜히 옛 추억이 떠오르기도 하거든요^^
  3. 와우~이렇게 예쁘면 어떡합니까?ㅎ
    발길이 떨어지지 않을 풍경들 입니다.
    감탄만 하고 다닐 것 같은데요!!
  4. 유후~ 사진으로만 봐도 꽃들의 색이 똬! 하게 이쁘네요! ㅎ
    마치 동화 속에 나오는 마법사가 살고 있는
    아름다운 정원 같습니다. ^^

    눈 호강 하고 가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5. 남도에는 벌써 장미축제를 개최하는군요
    풍차는 어디 있어도 볼거리를 제공해요
    목요일 밤을 편안하게 보내세요~
  6.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하기도 좋겠지만 혼자 사진 촬영하며 구경하는 재미도 있을 것 같아요 ^^ 잘 보고 갑니다~
  7. 곡성기차마을, 진짜 이쁘네요
    넋놓구보다 혼도 다 빼주겠어용~
    잘 구경하고 갑니데이~
  8. 정말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은 걸요
  9. 전 첨 알았네요. 은근히 이국적익도 하고 오랜 정취도 느껴지고 호감이 가는 곳이네요
  10. 어머. 말로만 들어봤는데, 이런 분위기군요.
    상상하던 것 보다 훨씬 더 예쁜데요?
    게다가 웬 꽃이 이렇게 많나요.
    올해 방쌤님은 남쪽의 모든 꽃을 다 보시는 듯요 ㅎㅎㅎ
    • 2015.05.25 15:11 신고 [Edit/Del]
      꽃들에 둘러싸여서 보내는 2015년의 봄이네요
      그래서 혼자지만 전혀 외롭지는 않았어요ㅡ.ㅡ;;
      꽃구경 다니면서 멘탈트레이닝 중이랍니다ㅎ
  11. 저 기차들 모두 예전에는 달리는 기차였겠죠? 어렸을 적 삼무공원에서 기차를 보고 안에도 들어가보고 하던 것이 기억나요. ^^
    • 2015.05.25 15:12 신고 [Edit/Del]
      저도 예전에 갔을때는 안에서도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이번에는 안에는 들어가보지 않았어요
      안의 모습도 예전의 그것을 잘 보존하고 있는 곳이에요^^
  12. 곡성 기차마을에도 예쁜꽃이 한창이군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13. 곡성기차 마음을 처음보네여 가본적이 없는 곳들이 너무 많아서여
  14. 곡성 기차마을 몇 번이나 갔지만 기차는 타 보지못했군요.
    강변을 따라 도는 풍경이 일품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
  15. 곡성은 한번도 가보지 못한곳입니다
    꽃들이 화사하고 예쁩니다^^

    곧 장미축제가 있군요
  16. 좋아보이네요. 무엇보다 입장료가 3천원이라니 ㅋㅋㅋ
  17. 우와... 멋지네요.
    사진 몇백장 찍고 올것 같아요
  18. 곡성에 멋진 기차 마을이 있었네요
  19. 여기 4년전에 다녀왔는데.. 시간나면 다시 한번 가봐야겠어요..
  20. 와~ 보는내내 저도 더 격렬하게 감탄하고 있네요. ㅎㅎ
    너무 이뿐곳이라서 어딘가 찾아보니 집에서는 조금 먼 곳이네요.
    주변이 모두 포토장소 맞는거 같네요.
    하루만에 다녀오기에는 조금 예매한 거리네요.
    애들도 너무 좋아할거 같고 조만간 계획 잡아서 다녀와야겠습니다. ㅎㅎ
    너무 좋은곳 알게되서 기분 좋네요.
    즐거운하루 보내시고 즐거운 연휴되세요. ^^
    • 2015.05.25 15:18 신고 [Edit/Del]
      저는 혼자 다녀왔지만
      연인이나 가족들이 함께나들이 가기에 너무 좋은 곳이었어요
      그늘도 은근 있는편이고 쉬어갈수 있는 자리들도 많았거든요^^
  21. 엄청예쁘게 변했네요ㅎ
    다녀온지도 엄청오래되서 또 가봐야지하고있었는데!
    저도 담주에 가보려구요ㅎ
    꽃많이펴서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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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여행] 뽀얗게 봄꽃으로 눈이 내린 광양매화마을[광양여행] 뽀얗게 봄꽃으로 눈이 내린 광양매화마을

Posted at 2015. 3. 26. 12:00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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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매실농원 / 광양매화축제

광양매화마을


 

 

2주 전에도 한 번 찾았었지만 그 때는 조금 이른 시기라 제대로 된 매화들의 모습을 만나 볼 수가 없어서 항상 마음 속에 아쉬움으로 남아있던 광양매화마을을 지난 주말에 다시 한 번 찾았다. 물론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몰릴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기 때문에 집에서 조금 이른 시간인 새벽 5시에 출발, 2시간 조금 넘는 시간을 달려 매화마을에 도착을 하니 어느새 시계는 7시를 조금 넘어가고 있었다. 이른 시간이니 만큼 조금은 여유가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른 시간은 무슨!!! 이미 주차장은 만원이고 마을 가까이에도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은 전혀 없었다. 그래서 3km 정도 떨어진 주차장도 아닌 길가에 겨우 주차를 하고 청매실농원으로 이어지는 길을 걸어 올라갔다

 

 

 

 

여유로운 봄의 한 때를 보내고 있는 오리 친구들

안녕

여유롭게 천천히 걷다보니 이런 친구들도 만나게 된다

 

 

 

 

이른 아침 떠오른 해의 볕을 가득 안고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들을 물 위에 가득 띄어놓은 듯한 모습의 섬진강

 

 

 

 

끝없이 이어지는 차량의 행렬

 

 

 

 

2주 전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다. 유난히 붉은 빛이 강한 광양의 매화

 

 

 

 

 

 

청매실농원으로 올라가는 길.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봄의 향기를 즐기기 위해서 매화마을을 찾아오셨다. 무슨 포인트인지는 전혀 모르겠지만 한 동호회에서 자리를 잡고 연신 촬영에 열중이시다

 

 

 

 

 

 

 

매화향기를 만끽하고 있는 듯한 모습의 아이들

니네들은 좋겠다

 

 

 

 

장독대에서도 옹기종기 피어있는 붉은 홍매화들

 

 

 

 

시간이 조금 더 지나니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한다. 단체여행객들이 더 밀려들기 전에 빨리 더 위쪽으로 올라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다. 물론 사람이 없는 사진들을 담는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겠지만 조금이라도 더 여유롭게 마을을 둘러보려면 조금 서둘러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얀 매화들 사이에서 홀로 붉은 빛은 뽐내고 있던 동백 한 송이

어제 수선화와 동백의 콜라보에 이어 오늘은 매화와 동백의 콜라보 되시겠다^^

 

 

 

 

이제는 마을 속으로 조금 더 깊숙히 스물스물.. 드라마 촬영장으로도 많이 사용되는 곳이다. 그러다 보니 당연히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핫플레이스 임에는 두말 할 것도 없고, 나즈막한 돌담길을 따라 피어있는 매화들도 참 곱고 화사한 곳이기도 하다

 

 

 

 

하얗고 빨간 빛으로 가득 채워져 가고있는 매화마을의 풍경

와~~ 소리가 입에서 절로 터져 나온다

 

 

 

 

 

 

 

뽀얗게 봄꽃들의 눈송이들로 뒤덮인 것만 같은 마을의 아름다운 풍경

또 여기서 한 번 주저앉았다. 그냥 멍 때리면서 살랑살랑 불어보는 봄바람을 온 몸으로 즐기며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 이런 그림 같은 풍경 속에서 잠시 쉬어가는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지금의 나의 모습에 괜히 감사한 마음이 들기도 하는 시간이었다. 늘 바쁘게만 또 쫓기듯 스트레스 속에서만 하루하루를 지내오다가 점점 지쳐가던 나에게 주는 봄맞이 선물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수고했어~ 방쌤!^^

 

 

 

 

눈 앞에는 화사하게 피어있는 매화들이 가득하고 그 앞으로는 섬진강이 소리없이 반짝이며 흘러가고 있다

 

 

 

 

구석구석 이어지는 마을길을 걸으며 즐거운 봄의 한 때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 내가 참 좋아하는 길 중 하나이다

 

 

 

 

 

 

 

예전에는 매화마을을 찾으면 항상 이 곳에서 도시락을 까먹곤 했었다.

물론 이번에는 도시락 같은 것들은 전혀 없지만...ㅡ.ㅡ;; 그냥 예전 추억이 살짝 떠오르는 순간이었다. 3층 도시락 이었는데..ㅎㅎㅎ이른 새벽부터 도시락을 준비한다고 부엌에서 쿵광쿵광거리다가 어마마마께 혼이 났던 생각도 나고..ㅎ^^

 

 

 

 

두 눈은 지긋이 감고, 호흡은 조금 더 느리게... 천천히 걸어보는 길

 

 

 

 

 

 

 

초가지붕에 다소곳이 걸려있던 색이 참 고왔던 아이들

 

 

 

 

 

 

 

수줍은 듯 고개를 살짝 숙이고 있는 수선화와도 반가운 인사를 나눈다

안녕~^^

 

 

 

 

섬진강을 내려다 보는 저 팔각정은 항상 사람들로 가득하다. 매화마을을 수도 없이 많이 찾았지만 이상하게 저 곳에는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 본능적으로 사람들이 너무 붐비는 곳은 피하게 되는 것 같다. 마을을 둘러보면서도 사람들이 움직이는 동선과는 거의 반대 방향으로 움직였다. 계속 여행을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 것 같은데 사람들이 많아도 동선만 잘 맞추면 은근히 여유로운 여행이 가능하다

 

 

 

 

이번 여행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장소이다. 당연히 또 한 번 주저앉아 주시고...지금 귀 속에서 들려오는 bgm은 'Take me home country road'. 은근 잘 어울리는 선곡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3-4번 정도 반복해서 들으면서 또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져본다. 바쁘게 움직이면서 더 많이 보고, 더 많이 찍는 것도 중요하지만 여행을 다니면서 내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간은 바로 이런 여유로운 시간들이다. 걷다가 잠시 멈춰서서, 아니면 잠시 길 가에 걸터 앉아서 온전히 나라는 존재와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 그런 시간들을 즐기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 그런 시간과 장소들을 찾아서 여행을 다닌다... 라는 것이 정확한 표현인 것 같다

 

 

 

 

 

 

 

저 아래 보이는 연못이 계속 눈에 들어온다. 반영을 담으면 정말 아름다울 것 같은데... 내려가는 길에 꼭 들러봐야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내려오는 길에도 계속 우와~ 우와~ 만 연발하다 그만 깜빡 잊어버리고 말았다ㅜㅠ. 나이가 그렇게 많이 든것도 아닌데 벌써부터 이러고 있으니...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한다

 

 

 

 

 

 

 

 

 

 

 

 

 

 

 

 

이번에는 산수유와 홍매화의 콜라보도 등장한다

 

 

 

 

 

 

 

이제는 마을을 내려가면서 뒤돌아 보는 매화마을의 풍경. 저 집 뒤로 보이는 언덕에서 내려다보는 마을의 풍경이 가장 아름다웠던 것 같다. 만약 지금 매화마을을 찾는 분들이 계시다면 저 곳은 무조건 올라가보셔야 한다. 놓치시면 정말...완전... 깊은 아쉬움과 후회로 밤잠을 설치게 되실 것이다

 

 

 

 

늘 사람들로 바글바글한 팔각정

 

 

 

 

나름 눈 내리는 마을의 풍경을 표현해보려는 의도로...ㅡ.ㅡ;; 시작된 작품사진을 향한 도전... 물론.. 뭐.. 결과는.. 늘 아쉬움과 부족한 실력에 대한 한탄으로 이어진다ㅜㅠ

 

 

 

 

마을회관 달력 표지사진 모드로 사진의 모토를 급 변경! 하지만... 이것도... 뭐... 그다지...ㅜㅠ

 

 

 

 

항상 매화마을 여행의 마무리는 어마무시한 양의 장독대를 자랑하는 청매실농원이다. 담벼락을 따라 장독대 뒤로도 매화들이 활짝 웃으며 반겨주는 듯한 모습이다

 

 

 

 

역시...

언제 봐도 놀라운 광경이다

 

 

 

 

다녀온지 5일이나 지났는데 이제서야 글을 올리게 되었다. 이노무 게으르니즘이란...ㅡ.ㅡ;; 사진을 그렇게 많이 찍은 것도 아닌데 그 속에서 그나마 볼만한 사진들을 골라낸다는 것이 사실 나에게는 쉬운일이 아니다. 사진을 고르는데도 시간이 꽤 많이 걸리고 또 이렇게 주절주절 나오는대로 막 쓰는 듯한 글을 적는데도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린다. 또 집에서 먹고 노는 사람도 아닌지라 출근... 밀린 업무... 다 마무리 하고 난 후에 글을 적는 편이라 사실 그렇게 시간이 넉넉하지는 않은 편이다. 하루하루 글을 올려보려 노력은 하지만 사실 가끔은 조금 버겁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들도 있다. 그러고 보면 매일 빠지지 않고 꾸준히 글을 올리시는 이웃분들이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도 든다. 어떻게 그러실 수 있는건지...ㅜㅠ

 

일단은!!!

게으르니즘에서의 탈출!!!

올 봄 내 첫 목표로 결정!!!

조금만 더 부지런히~ 즐겁게~ 활기차게~

POSITIVE MIND!

몸이 축~축~ 나른~나른~

야외로 나들이 한 번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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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저도 여행을 떠나고 싶어지네요! ^^
  3. 하얀 매화사이 붉은 동백은 눈에 확 띄네요
  4. 와우... 정말 끝내주네요 ^^
    서울과는 확연히 다르군요..
  5. 여유가 느껴지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6. 햐!
    역시 새벽같이 달려간 보람을 느끼게 되어 정말 다행이구요.,..
    이곳은 어딜가도 하얀 눈꽃들이 소복히 내려 앉은듯한 봄의 아름다움을 한눈으로 보고 즐길수
    있는 곳중의 으뜸인것 같구요..
    또한 이곳은 사람반 꽃반의 아름다움과 정겨움이 늘 함께하는 정말 한폭의 그림들을 보는듯 하기도 하구요..
    방쌤님 덕분에 앉아서대리만족 하고 갑니다..
    • 2015.03.26 17:47 신고 [Edit/Del]
      저는 나름 일찍 간다고 갔었는데 전혀 빠른 시간이 아니더라구요ㅎ
      이렇게 부치런한 분들이 많으실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ㅎ
      그래도 이쁜 모습 가득 담아 올 수 있어서 즐거운 여행 즐기고 왔습니다^^
  7. 우와~하얀눈이 내렸다는 표현이 많는 것 같습니다.
    마음만 벌써 열두번은 다녀온 듯 하네요.ㅎ
    사진으로 봐도 감동인데 직접보면 환상적일 것 같습니다.^^
  8. 역시 꽃은 타이밍이네요 ㅡㅡ;;
    꽃이 폈다는 기사만 보고 갔다가 제가 갔을 땐 휑하던데 ㅎㅎㅎㅎ
  9. 이뻐요너무나도 항아리도멋지고..한폭의그림이네요~
  10. 매화꽃잔치가 기가 막히네요!
    내년엔 저도 미리 계혹을 세워두었다가
    꼭 한 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무릉도원이 따로 없겠다 싶네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십시요^^
  11. 이야 ~
    정말이지 봄 꽃으로 눈이내린 마을처럼 보이네요 ~
    그동네 막걸리집에 들러 서너사발 들이키고 싶은 지경입니다
    예쁘고 멋집니다 ~~
  12. 한국 사람들이 부지런 한건가요? 어떻게 그시간에 사람들이 벌써 와있나요?
    한국에 계신분들은 요즘 꽃구경 하느라고 너무 좋으시겠어요.
    저도 어이라도 놀러갔으면 좋겠네요.
    두번째 사진은 너무 평화로워요 ^^
    • 2015.03.27 14:05 신고 [Edit/Del]
      완전... 부지런한거 같아요ㅎ
      새벽에 도착했어도 아마 사람은 많았을껄요ㅎ
      꽃구경은 너무 좋은데 늘 사람에 치이게 되니 그게 쫌 힘드네요^^
  13. 광양매화마을 꽃 구경 잘 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찾아 왔군요
    주말을 멋지게 보내세요~
  14. 매화꽃이 활짝 피었네염 꽃 구경도 좋치만 건강도 유의 하면서 즐겨야 겠습니다.
  15. 지난 주말 광양매화마을에 엄청나게 사람들이 많이 모였더군요.
    한 번 가 보고 싶었지만 포기해야만 했습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16. 광양매화마을의 풍경 잘보고 갑니다.
    즐건 금요일 되세요 ^^
  17. 항상 그 열정에 감탄을 합니다^^

    복잡함을 싫어하는 이 성격땜에 저는 봄에는 어쩔수 없이
    멀리 못 다니는데 ㅎㅎㅎ
  18. 경치가 완전 좋네요.
    날씨도 좋고 카메라 들고 나가기 좋은 날이네요
  19. 매화마을 봄을 알리는 하얗게 핀 꽃속에 묻혔네요.
    아름다운 풍경인것 같습니다^^
  20. 아름다운 매화마을의 풍경이 대박입니다.^^
    가까우면 실제로 가볼텐데...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그리고 매일 포스팅하는건 정말 쉽지 않더라구요.ㅎㅎ
    방쌤님 늘 화이팅입니다.*^^*
    봄철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
  21. 안녕하세요, TISTORY입니다. 이 게시글의 이미지가 03월 28일, 29일 이틀간 티스토리 앱 카테고리 배경이미지로 소개될 예정입니다. 항상 좋은 글과 사진으로 활동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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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여행] 노랗게 물들어가는 산수유마을[구례여행] 노랗게 물들어가는 산수유마을

Posted at 2015. 3. 25. 11:47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전남여행 / 구례여행 / 봄꽃여행

산수유꽃축제

구례 산수유축제



해마다 한 번은 찾게 되는 구례의 대표적인 축제인 산수유꽃축제를 지난 주에 다녀왔다. 길이 굉장히 막히는 곳이라 항상 출발이 고민되는 곳이기는 하지만 어찌됐든 한 번은 꼭 가게 되는 것 같다. 마법에 이끌리듯 나도 모르게 다시 찾게 된 구례산수유축제, 설레이기도 하지만 사실 조금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과연 오늘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한 마음을 가득 안고서 축제가 열리고 있는 지리산 자락으로 살짝 들어가본다

 

 

 

 

역시나.. 차는 굉장히 막힌다

 

늘 나와 여행을 함께하는 친구들. 이제는 가족같이 생각되는 아이들이다. 가끔은 혼자 여행을 다니면서 저 아이들이랑 알 수 없는 대화를 나누는 경우도 생기는데 조금은 위험한 증상이라는 생각도 든다ㅡ.ㅡ;;ㅎ

 

산수유가 과연 피어있을까 조금 걱정이 되기도 했었는데 창밖으로 길게 이어지는 활짝 이어있는 산수유나무들의 행렬을 마주하고나니 괜히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오르기 시작한다

 

 

 

 

겨우...

주차...

ㅡ.ㅡ;; 시작부터 조금 김빠지는 상황전개. 차들이 거의 움직이지를 않는 수준이었다. 주차장까지 어떻게 들어왔는지 잘 기억도 나질 않는다. 이번 주에는 더 심할 것으로 예상되니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시길 바란다

 

 

 

 

역시나 축제는 먹거리 잔치. 축제장으로 이동하는 길에는 이렇게 간이 풍물시장이 가득 들어서있다. 먹을거리도 많고 구경거리도 많은 활기 넘치는 거리

 

 

 

 

공연도 한창이고

 

 

 

 

10분 정도 걸어서 도착한 마을. 하천을 따라 고운 빛깔을 자랑하며 가득 피어있는 산수유들이 반겨주는 아름다운 길이다

 

 

 

 

 

 

 

 

 

 

 

 

 

 

 

 

흙 냄새, 흙 밟는 소리와 느낌, 또 정겨운 시골길의 느낌이 가득한 아름다운 길

 

 

 

 

 

 

 

마을을 가득 뒤덮고 있는 노란 산수유의 물결

 

 

 

 

 

 

 

연인의 길?

이따위 길은 필요없다. 과감하게 버리고 다른 길을 선택!

 

 

 

 

언약의 길...ㅡ.ㅡ;;

뭐 거의 비슷한 느낌의 길이지만 그래도 어감이 이쪽이 조금 더 나은 것 같다. 그래서 나는 오늘 이 길을 걸어보기로 결정

 

 

 

 

방호정으로 들어가는 입구

 

 

 

 

 

 

 

산수유 사랑공원

이름이 참 이쁘다. 괜히 없던 사랑도 싹트게 될 것만 같은 분위기다

 

 

 

 

방호정으로 들어가는 입구 바로 옆에 윗쪽 전망대로 올라가는 길이 좁게 열려있다. 그 곳이 주력코스이니 방호정은 들리지 않고 바로 올라가셔도 괜찮을 것 같다. 잠시 앉아 쉬어가기에는 좋지만 방호정에서 딱히 멋진 경치가 열리는 장소는 없으니 크게 상관은 없을 것 같다

 

 

 

 

전망대로 올라가는 길에 만나는 마을의 풍경

점점 더 짙은 노란색으로 물들어가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정겨운 시골마을의 풍경

뭔가 설명할 수 없는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것 같다

 

 

 

 

아직 100% 만개하지는 않았지만 충분히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산수유마을이다. 마을 구석구석을 걸으며 따스한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 나도 얼른 저 속으로 달려 들어가 저 그림 속에 함께 섞이고 싶은 마음만 가득하다

 

 

 

 

조금 멀리 주차를 하고 들어오셔도 되지만 꾸역꾸역 마을 안쪽으로 차를 가지고 들어오셔도 된다. 마을 안에도 여러 곳에 주차장이 있기 때문에 쉽지는 않지만 주차가 아예 불가능 하지는 않다. 나는 그냥 걷는 것을 더 좋아하는 편이라 그냥 조금 멀리 주차를 한 것이고 상위마을 같이 조금 떨어진 곳이 첫 목적지라면 차를 가지고 들어오시는 것이 훨씬 편리할 것이다

 

 

 

 

 

 

 

공원 꼭대기에 만들어놓은 대형 산수유 조형물

이쁘다기 보다는 조금 징그...러운 생각도 들었다. 괜히 벌레... 같다는 생각도 들었고...ㅡ.ㅡ;;

죄송합니다...ㅜㅠ

 

 

 

 

영원한 사랑을 찾아서

음...

나 역시도 그런 사랑을 찾아서 이렇게 헤매이고 다니는 것일까? 그리 오래 전도 아닌데 마지막이었던 사랑이 한 없이 멀고 아득하게만 느껴진다. 이제는 다른 사랑을 찾아야지^^

 

 

 

 

 

 

 

바위 위에 신기하게 자라있던 나무 한 그루. 작기는 하지만 나무가 맞는 것 같다

 

 

 

 

축제가 열리고 있는 마을의 핵심장소, 중요한 공연들이 열리는 곳이다. 오늘 초대가수로 EXID가 온다고 하는데... 사실 잠시 고민했었다. 늘 음악으로만 듣던 '위아래' 라는 노래를 직접 가수들을 보면서 들을 수 있는 기회인데... 어떻하지... 저녁까지 그냥 이 곳에서 죽치고 있을까? 산수유막걸리나 한 잔 하면서...어떻하지...어떻하지... 예전 같았으면 분명 한 잔 하면서 죽치고 있었을 것 같은데 이제는 아이돌을 기다리면서 죽치고 있을 정도의 열정은 없는 듯 하다. 그냥 앞으로도 노래나 즐겁게 감상하기로 맘을 고쳐먹고 오늘 내가 주 목적지로 정해둔 반곡마을로 이동하기로 한다

 

 

 

 

 

 

 

 

 

 

날씨가 정말 더운 날이었는데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소리만 들어도 흘렸던 땀들이 다 씻겨나가는 듯한 기분이 든다

 

 

 

 

시원하게 커피도 한 잔 하고

 

 

 

 

산수유문화관. 슬쩍 들어가볼까? 하는 고민이 들기도 했었지만 오늘 같이 볕이 좋은 날에 실내에서 이 아까운 시간을 보내고 싶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오늘은 마을을 구석구석 돌아보는 길이 더 즐거울 것 같아서 다음을 기약하고 인사를 나눴다

 

빠이빠이

 

 

 

 

반곡마을로 들어가는 길

 

 

 

 

산수유꽃담길이라고 부르는 곳인데 내가 이 마을에서 제일 좋아하는 길이기도 하다. 걷는 길이 정말 아름다우니 산수유축제를 찾으시는 분들은 반곡마을로 이어지는 꽃담길은 꼭 걸어보시기를 권해드린다

 

강력추천!

 

 

 

 

드디어 도착!

양 옆으로는 산수유나무가 가득하고 그 사이로는 이렇게 개울이 흐르고 있다. 물에 비치는 반영도 굉장히 아름다운 곳이라 늘 엄청나게 많은 사진사 분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항상 저기 바위 위에 엎드려서 사진 촬영에 열중이신 사진사 분들을 만나게 되는 곳인데 오늘은 그런 분들은 한 분도 보이질 않았다

 

 

 

 

 

 

 

 

 

 

 

 

 

자연스럽게 마을과 어우러지는 산수유들의 모습이 나는 가장 마음에 든다

 

 

 

 

즐거운 오후의 한 때를 보내고 있는 아이들

 

 

 

 

나도 잠시 데크를 따라 걸으며 오후의 따뜻한 봄기운을 만끽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총총 뛰어서 나름 살벌했던 징검다리도 건너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장소에 도착을 한다. 잘만 찍으면 정말 작품같은 사진이 나오는 곳인데 아직 나에게는 멀기만 한 길인것 같다. 아무리 열심히 찍어도 그 사진이 그 사진이다ㅜㅠ. 사진 찍느라 이런 저런 요상한 포즈들을 취하고 있으니 주위로 어마어마한 카메라를 장착하신 사진사 분들이 하나 둘씩 모여들기 시작한다. 뭔가 배울점이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표는 나지 않게 벤치마킹을 실시!! 매의 곁눈질로 다른 분들은 어떤 사진을 찍는지 살펴보기 시작했다

 

 

 

 

뭐... 봐도 전혀 알 수가 없다...ㅡ.ㅡ;;

아마 내가 알아채지 못하는 심오한 차이가 있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아쉬운 마음을 달래본다

 

 

 

 

외나무 다리의 결투?

농담입니다ㅡ.ㅡ;;

그림 같은 풍경 속에서 봄날의 여유를 즐기고있는 많은 사람들

 

 

 

 

아...

정말 봄이구나

그냥 주저 앉았다

주머니에서 주섬주섬 이어폰을 꺼내서 귀에다 끼워 넣고 Keren Ann의 Not going anywhere를 들으면서 한참 동안이나 이 곳에서 시간을 보냈다. 사실 자리 깔고 엎드려서 책도 한 권 꺼내 읽다가 가고 싶은 기분이 드는 곳이었다

 

 

 

 

 

 

 

 

 

 

나오는 길에 보니 캐러반도 보였는데 다음에 예약만 가능하다면 1박2일 일정으로 다시 한 번 찾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올해는 이렇게 보냈지만 내년에는 절대 혼자서는 다시 이 곳을 찾지 않으려고 독하게 마음을 먹었다ㅡ.ㅡ;;ㅎㅎ. 내년에 다시 이 곳을 찾게될 때에는 꼭 저 곳에 예약을 해두고 구례를 찾아 올 것이다!!! 아자아자!!! ㅡㅅㅡ^ 1박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늘 가는 평범한 숙소보다는 이런 캐러반을 한 번 이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작년에 동해여행을 하면서 강원도 망상해수욕장에서 캐러반을 이용한 적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편리하고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괜히 캐러반들은 보면 다 반가운 생각이 든다. 당연히 예약은 굉장히 힘들 것으로 예상이 되니 확실히 준비는 하시고~

 

길이 너무 막힐 것 같아서 나름 10여분의 긴 고민 끝에... 찾은 구례 산수유축제. 오는 길이 조금 힘들었던 만큼 즐거운 시간들과 기억들을 다시금 안겨준 아름다운 마을이었다. 산수유도 너무 좋았고, 돌담길을 따라 걸어가는 마을의 풍경도 너무 아름다웠고, 마을 사이를 가르며 흘러가는 개울의 물소리도 너무 좋았다. 즐거운 추억들 한 가득 안고 돌아온 구례로 떠났던 봄꽃 여행, 이제 다음에는 어디로 한 번 떠나볼까?

 

즐거운 봄꽃 여행

약간의 차막힘은 그러려니...^^

  1. 이전 댓글 더보기
  2. 꽃축제에 같이다니는 방쌤님 친구들이 부럽네요.
    산수유꽃담길을 걸으면 세상시름은 다 잊을 것 같은데요!!
    부러우면 지는건데 부럽습니다.ㅎㅎ
  3. 계절이 변하는 것이 이제 확연히 드러나네요. 어느새 봄..그리고 무더운 여름이 오겠지요 ^^
    • 2015.03.25 23:32 신고 [Edit/Del]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정말 얼마 전이 겨울이었네요
      지금은 애타게 봄을 기다리고 있는데 정말 곧 여름이겠죠?
      아직 남아있는 봄을 맘껏 즐겨보고 싶어요^^
  4. 전남 구례 산수유 축제...다른분 포스팅에도 봤는데..
    더욱 봄이 제곁에 다가오는 느낌입니다.
    정감있는 글 잘보고 갑니다
  5. 전 저번 주 비가 왕창 내릴 때 가서 사진도 잘 못찍고, 메롱했어요 흐흐흐
  6. 저 꽃이 산수유였군요! 지금까지 그냥 변종 개나리? 개나리 친구? 뭐 그런 것이라고만 생각했어요. 이제 여기도 조만간 꽃이 많이 필 것 같아요. 봄비 한 번만 내리면 꽃이 전부 만발할 것 같은데요^^
  7. 듣던 대로 구례산수유마을은 정말 장관이네요
    거리가 너무 멀어 갈 수 없어 아쉬워요
    목요일을 뜻깊게 보내세요
  8. 산수유 나무꽃은 아직 본적이 없는데 사진상으로만 보고 갑니다.
  9. 산수유조형물은 제가 봐도 좀 오바네요 ... ㅎㅎ
    전체적으로 사랑이라는 테마가 보이는군요 .. ㅋㅋ ..
    저도 멀리차를 두고 .. 꽃과 함께 걸어보고 싶은 곳입니다.. ^^
  10. 매화에 이어 산수유까지..
    봄은 정말 꽃들의 세상입니다
    조금 있으면 벚꽃이 피겠네요^^
  11. 꽤 유명한 축제인가봐요.
    많은 사람들이 가는거 보면...
    지역활성화도 되고 좋은거 같아요
  12. 산수유축제 갔다가 많은 사람들로 인해 고생만 하고 왔습니다.
    아름다운 모습을 보려면 그만큼 고생도 해야겠죠.
    잘 보고 갑니다. ^^
  13. 아름다운 산수유마을인데여~
    자연스럽게 마을과 산수유가 하나되어 천천히
    사진으로 감상하면서 참 편하게 느껴집니다.
    다만 길들의 이름이 방쌤을 많이 아프게(?) 하네요.ㅋㅋ
    어서 다음 사랑을 찾기 바랍니다^^
  14. 노란 봄의 세상속으로 다녀오셨네요.
    이젠 봄인것 같습니다^^
  15. 올해에도 역시 온통 노랗게 물든 산수유 축제가 구례에서 열렸군요~
    축제의 백미..먹을거리가 또 한번의 흥을 돋우는 축제마당이 즐겁기만 합니다!
  16. 작년에 조금 이르게 갔았는데 만개한 풍경과 너무 차이가 나네요. ㅜㅜ
  17. 구례 산수유마을로 더나고 싶네요^^
  18. 역시 이곳도 많은 차량들로 진입부터 모두를 힘들게 하는 것 같군요..
    그래도 산동마을의 산수유들은 아랑곳 않고 특유의 노오란 꽃 망울들을 트터리며
    아름다운 봄을 노래하는듯한 풍경들이구요..
    몇년전 가본 산수유 마을 생각이 새록개록 나게 한답니다..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 2015.03.26 17:53 신고 [Edit/Del]
      길이 막히는건...
      그냥 마음을 비웠습니다ㅎㅎ
      항상 타이밍이 잘 맞질 않았는데 올해는 운이 좋았네요
      길이 조금 막혀도 좋으니 이쁜 아이들 많이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19. 공감 누르고 갑니다^^
  20. 저도 마을에 가서 신나게 꽃구경하다가 축제도 가고싶어요 ㅠ
  21. 와우~~>0< 산수유마을이라니! 처음 들어봤어요!!ㅎㅎ
    정말 너무 예쁘네요. 사진에서 본 마을 풍경만으로도 도시에서 지친 마음에 큰 위안이 되네요.
    정말 잘봤어요ㅎㅎ 꼭 한번 가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http://blog.hi.co.kr/1120
    저는 요즘 떠오르는 어촌 여행지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ㅎㅎ
    혹시 산수유마을에서 방쌤님이 가장 맛있게 드신 음식은 무엇인지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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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여행] 노랗게 물든 마을, 구례 산수유축제[구례여행] 노랗게 물든 마을, 구례 산수유축제

Posted at 2015. 3. 23. 10:37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전남여행 / 구례여행 / 봄꽃여행

산수유축제

구례 산수유축제


 

 

 

 

 

1년만에 다시 찾은 구례 산수유축제. 원래 축제 당일에는 잘 가지 않는 편인데 이미 산수유가 활짝 피었다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려온다. 그래서 엄청난 교통증체가 확연하게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일단 구례를 향해서 출발하기로 결정했다. 시계를 보니 11시를 조금 넘긴 시간, 사람들이 가장 폭발적으로 밀어닥칠 시간이다. 역시나... 예상대로 마을로 들어서는 길 입구에서부터 차들이 전혀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는다ㅜㅠ

 

겨우겨우 도착한 산수유마을

화사하게 피어있는 노란 산수유들이 차 안에서 긴 시간을 보내느라 지친 여행객들의 봄나들이를 반갑게 맞이해준다

 

 

 

흐르는 개울의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며 여유롭게 걸어보는 산수유가 가득한 길

 

 

 

 

다들 아름다운 산수유와 함께 나름의 추억들을 남기느라 분주한 모습이다

 

 

 

 

산수유 사랑공원

늘 그렇듯 항상 산수유축제를 찾으면 사랑공원을 제일 먼저 찾는다.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는 마을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기 때문이다

 

 

 

 

 

 

 

봄이라기 보다는 여름에 가까운 날씨. 시원한 음료를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줄을지어 서서 빨리 음료가 나오길 기다리고 있다

 

 

 

 

나도 잠시 담장길에 기대어 서서 커피 한 잔과 함께 쉬어가는 시간도 가지고

 

 

 

 

산수유축제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인 반곡마을. 산수유사랑공원에서 산수유돌담길을 따라 잠시 걷다보면 만나게 되는 곳이다. 나도 여자친구 손 꼬~옥 잡고 저런 길도 한 번 걸어줘야 하는데... 지금 내 손에는 시커멓고 무겁고 무식하게 생긴 카메라만 하나 들려있을 뿐이다ㅡ.ㅡ;;;

 

 

 

 

화사화사

방긋방긋

 

 

 

 

꽃담길을 사이에 두고 개울이 흐르는데 그 모습이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뽑히기도 한 곳이니 구례 산수유축제를  찾은 분들이시라면 절대 놓치지 말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다

 

 

 

 

 

 

구례 산수유축제가 열리는 곳은 그 넓이가 상당하다. 1-2시간으로는 절대 모두 둘러 볼 수가 없는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 오시기 전에 어느 마을에 들리실 것인가 미리 정해두고 오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나는 원래 위의 상위마을에도 항상 들렀다가 오는 편인데 새벽부터 너무 많이 움직였더니 조금 힘이 들기도 하고 지치기도 해서 그냥 반곡마을만 둘러보고 행사장을 떠났다. 검색을 해보시면 멋진 사진들이 이미 많이 올라와 있으니 잘 비교해보시고 선택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원래는 일요일에 집에서 쉬면서 사진이나 정리하고 블로그에 올릴 글도 조금 적어야겠다...생각하고 있었는데 일요일에도 일이 생기는 바람에 쉴새 없이 움직이게 되었다. 그 결과 사진은 하나도 정리를 하지도 못했고 일요일 저녁에는 집에 들어오자마자 녹초가 되어서 뻗어버린 현실...ㅜㅠ 나이가 들기는 들었나보다. 예전에는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괜히 서글퍼지기도 한다

 

광양 매화, 구례 산수유, 거제 수선화...

모두 사진정리가 되는대로 다시 글을 올려야겠다

이번주 중에는 마무리가 되겠지???ㅡ.ㅡ;;;

뽜이팅!!! 이다

 

공감 꾸~욱 눌러주시면

이쁜 꽃사진들 창고대개방!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봄이 구례에서 부터 오는군요,,
    산수유 꽃사진 너무 예쁨니다.
  3. 우와 사진속의 노란 물결들을보니 괜히 제 마음이 설레이네요 ^^
  4. 기운내요~~~ 슈퍼 방쌤님~~~~
    봄꽃 축제를 무거운 카메라 하나만 들고 다니셨지만, 그래도 이렇게 기쁜 맘으로 봐주는 누군가가 있으니깐요.ㅎㅎ

    수선화까지... 이번주 이 곳은 꽃밭이 되겠네요.
    어서 빨리 사진 정리하시고, 어서 빨리 보여주세요~~~~
  5. 산수유꽃이 많이 피었네요.
    2주전에 다녀왔는데,, 너무 빨리 갔나봅니다^^;;
  6. 노랗게 물든 산수유는 화사한 매화와는 또다른 매력이 있네요.

    드디어 저희 집 앞에도 개나리가 피었어요. 며칠내로 활짝 필 것 같아요.

    봄이 오고 있음을 조금씩 느끼네요~^^
  7. 산수유는 몸에도 좋고
    노오랗게 물든 꽃도 이쁘네요^^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8. 광양 매화, 구례 산수유, 거제 수선화..
    말만 들어도 이렇게 가슴이 설레는데
    현장에 계신 분들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언제쯤 때맞춰 이곳에 가게 될지는 모르지만,
    꼭 한 번 가볼 곳으로 기억해 두고 있어야겠네요.
    피곤하긴 해도 원없이 봄을 만끽하고 계시는 방쌤님이 부럽습니다..^^
  9. 올해 봄꽃축제들은 방쌤님 덕분에 집에서 실컷 볼 수 있겠는데요 ㅎㅎㅎ
  10. 남쪽은 완연한 봄이네요.
    정리안하고 올리신게 이정도라니 기대하게 만드네요. 어여 시간을 내시와요~
  11. 와~ 정말 상큼하네요~ 봄 정말 죠아요 ㅎㅎ
  12. 하얀 매화도 예쁘지만 노란 산수유도 못지않네요
    예뻐요^^
  13. 산수유들이 만개하면 노란색 천국이 펼쳐지겠네요.
    봄은 기어코 오네요.
  14. 노란 산수유가 활짝 피었군요 ..
    몇년전에 제가 갔을 때는 덜 피어서 살짝 아쉬웠는데 ... 히히
    역시 봄은 노란색입니다.. ㅎㅎ
  15. 흐미 산수유 축제도 있군요.
    정말 볼만할것 같은데요
  16. 우와~우리동네 산수유랑은 비교가 안되네요.ㅎ
    구례로 떠나고 싶어집니다.
  17. 산수유 축제는 아직 가보지 않았는데 한번 가보고 싶네염 잘보고 갑니다.
  18. 산수유가 정말 노오랗게 물들었군요
    정말 보기가 좋습니다^^
  19. 가볼만한 곳은 많은데 게으름병이ㅠㅠ ㅎㅎㅎ 사진으로만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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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여행] 겨울, 백양사 설경[전북여행] 겨울, 백양사 설경

Posted at 2014. 12. 22. 12:31 | Posted in 『HerE & TherE』

 

 

겨울여행 / 전북여행 / 겨울백양사 / 내장산

백양사 설경

 

 

천년고찰 내장산 백양사

가을의 백양사도 너무 아름답지만

그 겨울의 모습도 아주 아름다운 곳이다

얼마 전 내장사와 백양사에 뽀얗게 눈이 내렸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아직 한 번도 만나본 적이 없어서 그 모습이 너무 궁금해서

오랫만에 다시 전라도를 찾았다

 

 

 

 

주차장에서 바라보는 백학봉

언제 보아도 아름다운 모습

깎아지는 절벽이 항상 할 말을 잃게 만든다

 

 

 

 

 

눈이 소복히 쌓여있는 백양사로 들어가는 길

 

 

 

 

 

 

 

 

 

 

어제 비가 내렸는지 눈이 많이 녹았다

 

 

 

 

 

갈참나무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갈참나무가 백양사로 들어가는 길에 있다

 

 

 

 

쌍계루를 정면에서 보기 위해서 아슬아슬 걸어가는 징검다리

눈이 조금 남아있어서 걸어가는 길이 많이 조심스럽다

 

 

 

 

 

쌍계루와 백학봉

백양사에서는 가장 인기가 있는 사진촬영 장소이다

오늘은 겨울바람이 너무 강하게 불어서 반영을 담기는 힘들어 보인다

 

 

 

 

 

 

 

 

 

백학봉

그리 높지는 않지만 올라가는 길이 만만치가 않은 곳이다

 

   언제나 혼자 가는 백암산 산행이야기~  

 

 

 

 

 

 

 

 

 

쌍계루

 

 

 

 

 

 

 

 

 

 

백양사로 들어가는 다리

 

 

 

 

 

 

 

백양사 사천왕문

 

 

 

 

왠지 익살스러운 모습이다

 

 

 

 

 

 

 

백양사 경내로 들어서면 만나는 모습

 

 

 

 

 

 

 

 

종각

 

 

 

 

해운각과 염화실 사이로 바라보는 백학봉의 모습

 

 

 

 

 

대웅전

 

 

 

 

 

 

 

눈이 가득 깔려있는 모습을 기대하고 왔는데

이미 많이 녹아버려서 사실 아쉬운 마음이 크다

길이 질퍽질퍽해서 걸어가는 발걸음도 조심조심...

 

 

 

 

 

 

 

 

우화루

 

 

 

 

 

 

 

 

 

 

명부전

 

 

 

 

 

 

 

 

약 1700년 경 부터 스님들이 가꾸시던 홍매와 백매가 있는 앞 뜰이 있었는데

1863년 절을 지금의 위치로 옮기면서 홍매와 백매를 한 그루씩 옮겨 심었다고 한다

 

 

 

 

 

고드름이 주렁주렁

 

 

 

 

 

눈 쌓인 절 내의 풍경이 참 편안하게 느껴진다

 

 

 

 

 

향적전 앞 연못에도 얼음이 살짝 얼어있다

서리가 내릴 때 까지 그 붉은 빛을 자랑한다는 적상홍도 만나고

 

 

 

 

 

 

 

 

 

 

청운당

 

 

 

 

 

이제는 밖으로 나가는 길

 

 

 

 

 

백암산 산행을 오시면 만나게 되는 길이다

등산로 입구

 

 

 

 

 

음...

다이어트는 사람들에게만 필요한게 아니었구나

물고기들도 비만으로 고생을 하고 있다고 하니...

 

 

 

 

 

 

자박자박 눈이 밟아보고 싶어 올라가보는 길

 

 

 

 

 

 

 

 

 

이제는 어느새 겨울의 한 복판

얼마 전에 백양사에 눈이 가득 쌓인 사진을 하나 보게되었고

사실 그 모습이 너무 보고 싶어서 찾은 백양사였다

 

눈이 하얗게 또 소복하게 쌓인 모습은 보지 못했지만

최근에 스트레스가 많아서 머리 속이 조금 복잡했는데

시원한 겨울바람과 고즈넉한 산사의 풍경에 말끔하게 씻겨진 기분이 든다

언제 찾아도 즐거운 내장산, 백양사 풍경이다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오늘 하루 너~~무나도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
    이웃님도 좋은하루 되세요 ㅎ
    즐거운 한주 되시길 바랄께요~
  3. 정말 좋은 정보입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잘 보고 가요~
    즐거운 월요일되세요~!
  4. 눈이 내려서 그런지 운치있고 좋은데요.소복하게 쌓여있는 풍경은 진짜 예술이겠어요 ㅎㅎ
  5. 즐거운 하루되세요
    너무 잘 보고 갑니다^^
    황티이~
    오늘 하루도 힘차게 파이팅입니다!!!
  6. 드디어 겨울여행 이야기가 시작됐네요.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요.
    저는 방쌤님 덕분에 따뜻한 방 안에서 여행하겠습니다.ㅎㅎㅎ
    • 2014.12.23 12:11 신고 [Edit/Del]
      헛...올 겨울에는 아예 밖으로 안 나가실 계획이신가요?
      조심했지만 감기가 들러붙어서 떨어질 생각을 않네요...ㅡ.ㅡ;;
      일단 저는 겨울을 뚫고 누벼 보겠습니다^^ㅎㅎ
  7. 저 징검다리의 오른쪽편이 약간 깊어보여요.
    빠지면 큰일날것 같은데요..
    청계천처럼 수위가 낮으면 좀 더 좋았을텐데라고 생각해봅니다.
  8. 눈이 덮인 절의 겨울풍경도 정취있네요.
    겨울인데 춥다고 자꾸 밖에 안나가는데.. 좀 돌아다녀야겠어요. ㅎㅎ
    • 2014.12.23 12:21 신고 [Edit/Del]
      원래 겨울풍경을 워낙에 좋아해서
      조금 춥지만 시간만 되면 쏘다니는 편이랍니다^^
      이쁜 곳들이 정말 많은 계절이니 한 번 나가보세요~~
  9. 운치가 있네요. 마치 사극 한편 나올것 같은 분위기에요. ^^
  10. 오 넘 아름답습니다.
    함박눈이라고 내렸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
  11. 좋은 곳 여행 많이 하시는군요.
    부럽습니다.ㅎ
    백양사, 가 본 적은 없지만 꽤 익숙한데 옛날 1박 2일엔가 나왔던 곳인가요?
    • 2014.12.23 12:30 신고 [Edit/Del]
      1박2일은 잘 모르겠구요..
      가을 단풍으로 워낙 유명한 곳이라 자주 소개되는 곳입니다
      이번에는 겨울풍경이 궁금해서 조금 늦게 다시 다녀왔네요^^
  12. 백양사 풍경...잘 보고갑니다.
  13. 추위가 느껴지는 풍경들이 너무 아름다운 곳이네요.
    백양사로 떠나고 싶어 집니다.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14. 도심지에서는 볼수가 없는것들이네여 한번 가보고 싶어요
  15. 겨울 백양사의 모습도 포근하게 다가 오는군요

    감기는 좀 나으셨나요?
  16. 안녕하세요, TISTORY입니다. 이 게시글의 이미지가 12월 23일자 티스토리 앱 카테고리 배경이미지로 소개되었습니다. 항상 좋은 글과 사진으로 활동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7. 저는 가을에 다녀왔었엇는데 단풍이랑 너무 예쁘더라구요 ㅎㅎ
  18. 고드름 참 예쁘네요. 아슬아슬한 징검다리도 재미있는거 같고요. ㅎㅎ
    가을 모습도 참 궁금해집니다.
  19. 덕분에 앉아서 좋은 풍경들 보고 갑니다~
    겨울에 움츠려 있는 것 보다 무언가를
    찾아가서 즐기는 것이 이런 것이네요.
    쌍계루와 백학봉 가히 절경입니다^^
  20. 3~4년에 한번은 꼭 들리는 곳인데.겨울철 구경은 못하죠..
    덕분에 겨울풍경 잘 감상 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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