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안성리 수국길, 늦은 오후의 햇살이 좋았던 날제주 안성리 수국길, 늦은 오후의 햇살이 좋았던 날

Posted at 2018. 7. 13. 12:56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제주 수국길 / 제주 수국길 / 제주 핫스팟

제주 수국 / 제주 수국 명소 / 제주수국길

제주 안성리 수국길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제주로 다녀온 수국여행. 말 그대로 지난 제주 여행은 오로지 제주의 수국들을 만나기 위한 목적의 여행이었다. 작년에도 이미 한 번 다녀왔기 때문에 가봐야 할 장소들은 미리 모두 정해놓은 상황! 어디를 먼저 가볼까 생각하다가 제일 먼저 떠오른 곳이 '제주시 대정읍 안성리 996' 바로 안성리 수국길이다.





  제주 대정읍 안성리 수국길





해가 천천히 지기 시작하는 늦은 오후에 도착한 안성리 수국길. 해가 지는 시간에만 느낄수 있는 그 특유의 색감을 만나보고 싶었는데 내가 원했던 딱 그 모습은 아니었지만 비슷한 느낌의 풍경을 만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래도 나름 날씨가 좋았던 여행.^^ 비행기 창 밖으로 담아본 제주.





길가에 곱게 피어있던 수국





늦은 오후임에도,,,


지금 사진에는 사람들의 모습이 거의 보이지 않지만 사실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아주 잠시! 사람들이 어디론가 흩어진 바로 그 때! 재빠르게 담은 안성리 수국길의 여유로운,,, 모습.^^;








제주 느낌 물씬 풍기는 마을 건물들과 함께 담는 사진들이 제일 예쁜 것 같다.








앗! 흰둥아!

많이 컸네~

작년에는 동네 여기저기를 뛰어다니고 있던 녀석인데 오늘은 집 안에 묶여있는 신세다. 밖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궁금한건지 계속 대문 밖으로 고개를 빼꼼 내밀고 있다.








수국이 보고 싶다고 연신 노래를 불러대던 옆지기도 제주 수국들과 함께 인증샷 한 장~^^





다시 나타난,,, 사람들,,,^^;





조금 더 늦은 시간이 되자 아까의 많던 사람들은 대부분 빠져나갔다.











수국, 그리고 제주만의 독특한 매력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곳이라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것이 아닐까?





  제주 대정읍 안성리 수국길



사진으로 봐도 알 수 있듯 여긴 주민들이 거주하고있는 작은 마을이다. 수국이 예쁘게 핀 곳이라는 소문이 나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들게 되었다. 물론 아직 큰 잡음이 생기진 않은 곳이라 다행이라는 생각은 들지만 마을에 살고있는 주민들을 위한 배려는 꼭 필요한 곳이다. 마을 주민 한 분과 직접 이야기를 나눠봤는데 예쁜 수국을 보러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것이 아직 불편하지는 않고, 오히려 반가운 마음이 더 크게 든다고 하신다. 오랜 시간 직접 물을 주면서 관리를 했다고 이야기를 하시는데 그 넉넉한 마음, 또 여유로움에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좁은 골목이라 차들이 많이 지나기 힘든 길이다. 마을 입구에 차는 세워두고 걸어서 둘러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뭐? 조용히! 바로 주민들을 위한 배려와 감사한 마음이다.



다녀온 날 : 2018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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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수국이 참 예뻐요~~ 이렇게 마당에 심어 놓고 살고 싶어지네요
  3. 수국이 넘넘이쁘게피었네요~~^^
    예전에 키운적이 있는데 집안에서는 잘 크질않더라구요
  4. 수국이 너무 이쁩니다. ^^
    이런 모습은 직접 본적이 없고 사진으로만봤는데요.. ㅎ
    산수국이 많이 핀건 수목원에서 봤지만요.
    공감 꾹 ~~ 좋은 하루 되세요 ~^^
  5. 제주 수국길도 참 곱더군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6. 올해 수국이 별로라는데
    제주도에는 참 예쁘게
    피었네요
    잘 보고 갑니다
  7. 다양한 색깔의 수국이
    더욱 더 아름다움을 뽐내는 것 같아요
    여유롭고 시원한 휴일보내세요.. ^.^
  8. 어떻게 부인께서 화보를 찍고 오셨나요? 모델이 따로 없구료 ㅋㅋ
  9. 제주도 정말 가보고 싶네요ㅎ
  10. 색색깔의 수국은 모양도 둥그스름해서 더 큼직해보이는
    꽃이기도 한거 같아요
    여럿이 모여 하나를 예쁘게 만드는 꽃
    너무도 예쁜 수국 잘보고 가요
    즐거운 휴일 되세요 ^^
  11. 고향의 길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릴적 골목길이 떠오릅니다~
  12. 제주도 돌담길의 수국이 아름답네요~^^
    한적해 보여서 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13. 옆지기님 노란 원피스와 보랏빛 수국이 참 잘어울리는걸요?
    수국 테마로 다녀온 제주여행 저도 언젠가 해보고 싶네요ㅎㅎ
  14. 제주 안성리 수국길은 정말
    걷기 좋은 곳이네요.

    전국이 찜통이네요.
    월요일을 상큼하게 시작하세요.
  15. 그러고 보니 제주도에는
    수국길이 참 많네요.
    다음에 갈 기회가 있으면
    포스팅해 준 수국길 중 하나든 두 개든
    꼭 찾아가봐야겠습니다..^^

    무더위 잘 이기시는 하루 보내세요^^
  16. 온통 제주 여름은 수국을 떠올릴만큼 곳곳에 수국들이 제철인가봅니다
  17. 제주도 수국 투어를 해주시네요^^
    덕분에 잘 보고 있습니다.ㅎㅎㅎ
  18. 여기 수국길도 참 멋지고 좋으네~
  19. 6월 중순의 제주 수국여행 좋네요^^
    내년에 고려해 봐야겠습니다 ㅎ
  20. 작은 길가의 만개한 수국과 모델분이 너무나 멋집니다.
    잘 보고 갑니다~~~
  21. 안성리 수국길 이번에 못가서 아쉬웠는데 방쌤님 덕분에 이렇게 대리힐링하고 만족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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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대정읍 안성리 수국길, 정겨운 마을 돌담길 따라 수국이 가득제주 대정읍 안성리 수국길, 정겨운 마을 돌담길 따라 수국이 가득

Posted at 2017. 7. 19. 11:05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안성리 수국길 / 안성리 수국 / 제주 수국

대정읍 수국길 / 제주 안성리 수국

제주 안성리 수국길



2017년 제주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길들 중 하나인 제주 안성리 수국길. 3군데 정도의 숨겨진 핫플레이스들이 있었는데 그 중 하나이다. 정확한 위치를 알기 꽤 힘든 곳이어서 이 곳을 찾기 위해 구글링으로 2시간 넘게 카페에서 시간을 보냈다는 분도 봤을 정도이니 더 말해 뭘 하겠나. 아는 사람들에게는 익히 알려진 곳이지만 제주여행을 자주 다니지 않는 분들에게는 굉장히 낯선 곳이었을 것 같다.


제주의 나름 숨겨진 수국 명소,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안성리에 위치한 아름다운 수국길을 다녀왔다.





제주 대정읍 안성리 998 수국길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의 작은 마을





조금 이른 시간에 찾아가서 그런지 그렇게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다.








안성리 수국길의 터줏대감 흰둥이


사진에서 보다시피 주차공간은 거의 없는 편이다. 괜히 차를 가지고 들어갔다가 난감한 경우를 만날 수도 있으니 마을로 들어오는 넓은 길가에 차는 잠시 세워두고 걸어서 들어오는 것을 추천해드린다. 마을로 들어오는 길도 너무 예쁜 곳이다. 꼭 수국이 아니라도 정말 제주스러움을 가득 느껴볼 수 있는 마을이니 길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그 매력들을 가득 느껴보셨으면 좋겠다.









제주스러움 가득 느껴지는 돌담길, 그리고 수국











사진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정말 매력적인 장소이다.

















처음에는 흰둥이가 무서워 도망만 다니던 아이인데, 어느새 서로 조금은 편안해진 모양이다. 그 모습이 너무 예뻐서 담아본 한 장의 사진.


(혹시나,, 아이의 부모님이 이 사진을 보신다면 연락주세요~ 원본 사진을 보내드리겠습니다.^^)





풍성한 수국 가득한 너무 예쁜 길.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군 제주 수국길 모습들 중 하나이다.








길이 너무 예뻐서 나도 한참이나 머무르게 되었던 곳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안성리 수국길


제주로 여름 수국여행을 떠난다면 꼭 한 번 가볼만한 곳이다. 사진을 담는 동안 수국길 바로 옆에 살고계시는 주민분과 잠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는데 여름 예쁘게 꽃을 피우기 위해 하루도 거르지 않고 물을 주셨다고 한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것이 불편하지 않은지 여쭤보니 '예쁜 꽃을 많은 사람들이 함께 보면 더 좋죠~ 전혀 불편하지 않으니 많이 놀러오세요~' 라고 말씀을 하신다. 


하지만 이 곳은 관광지가 아니라 그 이전에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삶의 공간이다. 마을에서는 항상 조용히, 그리고 주민들을 배려하는 마음이 그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할 것 같다. 내년에 다시 찾을 때는 감사한 마음 가득 담아 시원한 음료수라도 한 통 사서 들고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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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국들이 일정한 규칙이없이 색이 다채로운 것이 자연이 가져가주는 아름다움 인 것 같습니다. ^^ 오늘도 멋진 사진 감사히
    잘 봤습니다.
  2. 이 곳은 그냥 동네(?) 길인데 이렇게 수국을 심어 꾸며놓은 건가요? 너무 예쁘네요 ^^*
    저희 동네도 시골인데... 이렇게 예쁜 꽃들을 길가에 심어줬으면 하는 마음이ㅋㅋㅋ
  3. 제주도 수국 명소를 구석구석 다녀오셨군요~~^^
    예쁜 수국길 즐감하고 있습니다~ㅎㅎ
  4. 정말 국내 수국 명소를 많이 다녀오신 것 같아요=) 덕분에 수국의 색깔이 이렇게 다양하고, 아름답구나 하고 느낀답니다. 강렬하고 풍성한 수국에 마음을 빼앗겨 가만 바라보다가, 소담스러운 돌담길과 낮은 지붕 집들이 차례차례 눈에 들어옵니다. 이 모든 것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제주의 골목입니다. 계절이 돌아올 때마다 만개할 수국 길가에 꼭 한 번은 가보고 싶네요. 고맙습니다. 산뜻하고 향기로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5. 아름답습니다...
    골목길 풍경도... 꽃도...^^
  6. 헉...여기까지 다녀오셨어요?
    대단하신데요^^
  7. 수국 길을 걷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겠어요 추억을 남기는 사진을 찍느라 정신이 없을 것 같아요
  8. 와우!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무슨 축복을 받은 것일까요?
    집 밖만 나서면
    이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으니
    저절로 행복해질 것 같은 느낌입니다..^^
  9. 평범한 시골마을인데 수국이 이쁘게 피웠네요. 모슬포 바람 많이 부는곳이죠
  10. 수국길이 참 예쁘군요
    키우신 주민들의 정성이 엿보입니다

    이런분들이 있으니 좋은 꽃을 볼수 있군요^^
  11. 풍성한 수국이 가득한 너무 예쁜 길이라
    정말 가보고 싶네요. ^^
    사진을 보는 순간 "와~~~~~" 하고 감탄했답니다. ㅎㅎ
    물을 주고 가꾼 주민분의 정성이
    이렇게 예쁜 꽃을 피운것 같아서 더욱더 보기 좋습니다.
  12. 수국 색이 정말 대박이에요~ 돌아 보는 내내 감탄만 하다 올것같은 곳이네요..넘 이쁜 수국들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13.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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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종달리 수국길, 푸른 바다와 함께 환상 드라이브!제주 종달리 수국길, 푸른 바다와 함께 환상 드라이브!

Posted at 2017. 7. 13. 12:25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제주 수국길 / 제주 수국명소 / 종달리

종달리 수국 / 종달리 수국길 / 제주 수국

제주 종달리 수국길



제주특별자치도의 동쪽 끝,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조용한 마을 종달리. 종달리라는 마을의 이름은 '통달함을 마쳤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제주 300여개가 넘는 오름들이 끝없이 구비구비 이어져 오다 멈추는, 그 마지막 지점에 위치한 지미봉을 중심으로 형성된 마을이다. 또 마을 주위로 크고 작은 오름들 여럿이 둘러쳐 있어 꼭 마을을 보호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도 드는 곳이다.





제주 종달리 수국길





꼭 수국이 아니더라도 해안가 드라이브 코스로도 인기가 높은 곳이다.





차들이 시원하게 달려가는 해안도로





제주 환상 자전거길이라는 것도 있었구나. 





4일 동안의 제주여행에서 유일하게 푸른 하늘을 보여준 날.





내가 시기를 잘못 맞춘건가? 아니면 장소를 잘못 찾은건가? 종달리에서는 생각보다 풍성하게 피어있는 수국들을 만나볼 수는 없었다.








길가에 가득 피어있는 풍성한 수국들을 상상하며 달려온 곳인데, 사실 조금 힘이 빠지기도 했다.





그래도 이런 멋진 하늘을 보여주고 있으니 그 아쉬움은 어느새 까맣게 잊혀져버렸다.








역시 바다를 배경으로 담은 종달리 해안도로 풍경이 가장 멋진 것 같다.











여기는 어디?


종달리 해안도로로 들어가는 길목에서 만난 수국이 너무 예쁘게 피어있던 집. 눈에 보이자마자 바로 갓길에 차를 세웠다.





해안도로에서 만나지 못한 수국을 여기서 만나게 되는구나~^^





너무 예쁘게 가꿔져있었던 정원


나도 언젠가는 이런 정원이 딸린 집을 가져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이렇게 크고 넓지는 않더라도,,, ^^;;





하늘이 좋아 마냥 기분이 좋았던 날


이번 제주여행에서는 늘 비나 먹구름과 함께였는데, 처음 만난 푸른 하늘에 마음은 그저 들뜰 수 밖에 없었다. 머무는 시간이 너무 짧아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서 다시 또 다른 여행을 준비하고 떠나게 되는 것이니까.


이제는 그 약간의 아쉬움마저도 즐길 수 있게 된 것 같다. 그 이름만 들어도 마음이 설레기 시작하는 '여행'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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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주도에 수국이 예쁜 곳이 참 많네요. 처음에는 좀 실망하셨지만 어여쁜 정원을 발견하셨군요.
    길가에 이렇게 어여쁜 수국들을 심어놓았으니 지나가면서 정신을 못 차릴 거 같아요.
    오랜 시간을 두고 계속 계속 보고 싶은 곳이네요^^*
  2. 수국이란 꽃은 정말 이상해요.. 색깔이 완전 다른 꽃들이 있다는것이...
    제가 알기론 토양의성질 때문이라는데.. 멋진곳을 다녀오셨군요.. 잘 보고 갑니다~~
  3. 바다를 배경으로 담은 종달리 해안도로 풍경이
    제가 보기에도 역시 멋집니다. ^^
    해안도로에서는 만나지 풍성한 수국을
    어느 집 앞에서 보셔서 기분 좋으셨겠어요. ㅎㅎ
    수국의 아름다운 색이 돋보여서 보기 좋습니다.
  4. 정말 좋네요!! 제주도의 매력은 정말 끝이 없는것 같아요..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모르는 곳이 어찌나 많은지! 다음 여행때 참고해야겠어요 ㅎㅎ
  5. 제주 종달리 수국길이 참 예쁘네요.
    날씨도 정말 좋은 날 찍으셨군요.
    바다와 하늘도 일품입니다.
    목요일 저녁을 잘 보내세요.

  6. 오늘도 너무 아름다운 방쌤님의 수국사진들을 보며 감사히 힐링하고 갑니다.
  7. 푸른 하늘과 정말 잘 어울립니다.
    ㅎㅎ
    잘 보고가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8. 몇 달 전에 제주도 다녀왔는데 또 가보고 싶게 만드시는군요 잘 보고 갑니다
  9. 종달리 수국길이군요.
    제주도는 정말 섬 전체가
    아름다운 보물섬인 듯합니다.
    세계 어디 내놔도 뒤지지 않을 만큼요.

    덕분에 아르다운 재주도와 수국길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무더위 잘 이기시는 하루 보내세요^^
  10. 종달리에 수국길이 있군요
    종달리 해안도로쪽은 아닌가 보네요
    아 지도를 보니 그 위쪽이로군요 21코스..ㅎㅎ
  11. 에구..올해 종달리 수국은 가지치기를 잘못해서 폐작이에요..잘못 찾아가셧네..ㅜㅜ
  12. 시원한 제주도의 바닷가 풍경을 보면서 달릴수 있는
    길가에는 이렇게 아름다운 수국들이 반기고
    있군요..
    약간은 아쉬움이 있으도 마음은 즐거을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13. 담달 중순쯤 제주 여행인데 이런길들 참고할께요~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14. 수국도 예쁘지만, 하늘과 구름과 바다가 너무 멋진데요..
    자주색 수국은 색이 정말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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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수국 명소, 비가 와서 더 좋았던 위미리, 토평동 수국길제주 수국 명소, 비가 와서 더 좋았던 위미리, 토평동 수국길

Posted at 2017. 7. 12. 12:27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제주 수국 / 제주 위미리 수국 / 위미리수국길

위미리 수국 / 토평동 수국길 / 토평동 수국

제주 위미리수국길, 토평동수국길



제주의 숨은 수국명소 탐방기! 지난번 글에서 소개한 사계리와 안덕면에 이어서 이번에 소개할 곳은 제주에서 가장 핫한 수국길 중 하나인 위미리와 은근 사람들이 많이 알지 못하는 토평동수국길이다. 위미리수국길은 이제 워낙 유명하다 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있는 곳이고, 토평동의 경우 아직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 조금은 한적하고 여유있게 수국들을 담아볼 수 있는 곳이다. 


비가 굉장히 많이 쏟아지던 날 만난 위미리와 토평동의 수국, 한 손에는 우산을 들고 또 한 손에는 카메라를 들고 쏟아지는 빗속에서 담은 사진들이라 그 예쁜 모습을 그대로 담아오지 못한 것 같아 조금은 아쉬움도 남는 곳들이다.





제주 위미리 수국길





길가 한 쪽 면을 가득 채우고 있는 푸른색 수국들





길 건너에서 그 전체적은 모습을 담아본다.








참 풍성하고 예쁘게 피어난 수국들. 바닥에 닿은 아이들은 신나게 뛰어놀다 지친 강아지들이 얼굴을 바닥에 늘어뜨리고 있는 것 같은 느낌도 든다.





차들이 지나는 길가에 있는 곳이라 안전에도 항상 유의해야 하는 곳이다.











비가 오는 날, 흐린 날 특유의 이런 느낌도 참 매력적이다.








비가 거세게 내리는 날이었는데도 괘 많은 사람들이 위미리수국길을 찾아왔었다.








제주의 푸른색 버스와 푸른색 수국





위미리수국길은 그 길이가 좀 짧은 편이다. 그래서 먼 거리를 달려온 사람들의 경우 실망을 하는 경우도 더러 있는 것 같다. 일부러 찾아가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다는 생각이 들고, 근처를 지나는 길에 잠시 들르기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길이 예쁘다는 것 하나는 확실하다.





제주 토평동수국길





위치는 서귀포시 축협

흑한우명품관을 찾아가면 된다.





그 앞 도로가에 가득 피어있는 수국들





비가 정말 어마어마하게 쏟아지는 날이었다.








내가 젖는 것은 전혀 상관이 없지만, 너무 습한 날씨라 카메라에 계속 습기가 차서 사진을 담기에는 최악의 조건이었던 기억이 난다. 계속 닦고, 말리면서 움직였지만 도무지 극복이 되지 않는 날씨,,,ㅜㅠ





또,,,

습기다,,,





그래서 때론 이런 몽환적인 사진이 담기기도 하고,,,^^;;


애써 자기 위안을 해본다.







조금 늦게 찾아간 곳이라 다른 곳들 만큼 풍성하지는 않았지만 수국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었다. 그리고 짙은 보라색과 하얀색 수국이 유난히 많은 곳이어서 내년에는 꼭 하늘이 정말 푸른 날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이다. 이 곳 역시 일부러 멀리에서 찾아가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는 곳이라, 여행을 하다 근처를 지날 일이 있으면 잠시 들르기에 좋은 곳이라 생각된다.


이제 어디로 한 번 가볼까? 이제부터 숨겨진 제주의 수국명소, 올해 가장 핫했던 장소들을 하나씩 둘러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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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가 오는 날의 수국은 또 다른
    매력이 있네요. ^^
    몽환적인 느낌의 수국이 보기 좋습니다.
    제주의 아름다운 수국을 직접 보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ㅎㅎ
  2. 비오는 날의 수국길은 약간은
    멜랑꼬리해 지겠어요.
    ㅎ ㅎ
    촉촉히 젖은 거리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오늘은 삼복더위 중 초복입니다.
    수요일을 잘 보내세요.
  3. 에구..비날씨...ㅜ
    한편으로 식물이나 꽃은 물기를 머금을때가 운치있고 예쁘긴하지요~~멋진 사진 잘봤습니다~~^
  4. 젊었을때 근무했던 효돈 옆동네군요.. 지금은 그곳도 많이 변했겠지요
  5. 탐스러운 수국입니다.
    비가와서 더 운치있어 보이기도 하구요.ㅎㅎ

    잘 보고가요
  6. 제주도에 의외로 수국길이 많네요.
    다양한 빛깔의 수국을
    마음껏 볼 수 있어서
    참 좋으셨겠네요.
    거세게 내리는 비도 한결 운치를 더해주는 것 같구요.
    사진을 찍기에는 좀 불편하셨겠지만요.

    잘 보고 갑니다.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
  7. 이번 여행은 수국 탐방을 하신것 같습니다
    보랏빛 수국이 아주 보기 좋네요..
    수국은 맑은 날보다 이렇게 약간 비가 내리는 날이 더
    좋은것 같기도 합니다^^
  8. 비오는 날의 수국 참 운치있습니다.
    이번 여행은 수국을 주제로 다녀오신듯 하군요~~^^
    주제를 가진 여행이라...
    저도 그런 여행을 해보고 싶네요~ㅎㅎ
  9. 방쌤님이 촬영하신 수국 사진들은 정말 예술입니다. 오늘도 멋진 사진들을 보며 10분동안 감상하며 힐링하고 갑니다^^
  10. 수국들, 진짜 예쁘네요~
    비 내린 주변 풍경과도 더 잘 어울려보여요~^^
    쌤 덕분에 눈 호강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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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수국이 아름다운 길, 안덕면 그리고 산방산 사계리 수국길제주 수국이 아름다운 길, 안덕면 그리고 산방산 사계리 수국길

Posted at 2017. 7. 10. 12:53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제주여행 / 제주수국명소 / 안덕면사무소

산방산 수국 / 사계리 수국 / 안덕면 수국

제주 안덕면, 산방산 사계리 수국



지난 주, 비가 몰아칠 것이라는 예보는 익히 들어서 알고있었지만 내 기준에서 비는 여행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 편이다. 오히려 맑은 날의 수국들은 이미 충분히 많이 만나봤으니 비가 오는 날, 또 흐린 날의 수국들도 한 번 제대로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몸이 다 젖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지만, 카메라가 물에 젖어버리거나 날이 너무 습해서 렌즈에 습기라도 끼게 되면 사진을 제대로 담을 수 없기 때문에 사실 그 부분은 조금 걱정이 되었다. 


이번에는 어디로 한 번 가볼까? 일단 이번 여행에서는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는 장소들은 가능한한 여행 목적지에서 제외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리고 이미 알고있는 분들이 많겠지만 다른 인기여행지에 비해 조금은 덜 알려진 숨은 명소들을 찾아보는 것에 중점을 두고 움직였다.


비가 주륵주륵 내리던 날 내가 찾은 제주의 수국명소는 안덕면사무소와 산방산 사계리 수국길이다.





제주 안덕면사무소 앞 수국길





비가 오면 어때~

나는 충분히 즐거운걸^^


행복한 벌의 비행 feat. 산수국





이번 여행을 하면서 느낀점. 전기차를 사용하는 여행자들의 수가 굉장히 많아졌다는 것이다. 안덕면사무소에도 전기차 충전시설이 있으니 겸사겸사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





여기는 제주 안덕면사무소입니다.








면사무소 앞 거리에서 담아보는 제주의 수국





날씨가 많이 좋지 않아서 그런가? 이미 색이 바래버린 수국들이 눈에 많이 띄었다. 지금은 거의 다 떨어져버리지 않았을까?





그래도 아직은~^^


괜찮다는듯 방긋 웃어주는 수국들도 많이 만나볼 수 있었다.





뻥수국보다는 내가 더 좋아하는 산수국





토실토실 살이 오른 벌의 여름 나들이


숨막히는 뒷태!!!





사실

색이 그렇게 곱지는 않았다.


그래도 그 크기나 풍성함은 또 거제의 그것과는 조금 다른 느낌을 전해준다.





조금 시들었어도~

내 눈에는 너무 예쁜걸 뭐~^^





저 뒤로 보이는 산방산을 배경으로도 한 번 담아본다.





유난히 짙은 보라색이 저 멀리에서도 눈에 띄던 아이들





차들도 많이 오가지 않는 곳이라 혼자 편안하게 수국들과의 시간을 즐겨볼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담아보는 거리의 전체적인 풍경. 이젠 내년에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해야 할 것 같다.





그 다음 목적지


산방산 사계리 수국길


근데,, 갑자기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기 시작한다. 와이퍼를 가장 빠른 속도로 움직여도 앞을 제대로 분간하기 힘든 정도였으니 사진들도 사실 조금은 엉망이 되어버렸다. 혼자 우산을 들고서 사진을 담으려니 잠시만 방심해도 카메라 렌즈에는 빗방울이 가득 맺혀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제주 산방산





제주 산방산 사계리 수국길





철쭉들과도 함께 담아보고





차 하나 지나지 않는 비내리는 사계리 거리와도 함께 담아본다.





핀도 맞지 않고, 비가 너무 많이 내려 사진들은 모두 엉망이 되었지만 내게는 또 하나의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준 제주 산방산 사계리 수국길. 앞으로는 이 길만 지나게 되어도 비가 쏟아지는 거리에서 나 혼자 수국들과 즐겼던 그 즐거운 시간, 또 추억들이 떠오를 것 같다.


장마라고 집에만 있을 수는 없잖아? 비가 내리는 날에는 또 그 특유의 비내리는 거리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날 수도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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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와아!!
    수국이 "이번 기회에 안 피면 언제 피어보냐?" 는 듯이 한꺼번에 피어났군요.
    화려한 수국의 잔치가 아름답습니다.
  2. 비가 내리는 날에도 이렇게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군요. ^^
    수국사진이 날씨와 관계없이 매력적입니다.
    저도 기회가 되면 수국이 피는 시기에
    제주로 여행가고 싶습니다. ㅎㅎ
  3. 비밀댓글입니다
  4. 저도 여기는 늦게 가는 바람에 많이 시든 후에 봤네요..좀더 일찍 갈걸 아쉽더라고요~~^^
  5. 방쌤님의 수국 사진들을 보면 정말 기분이 좋아집니다^^ 저도 제주도에 가서 영상 촬영을 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지만 갈 수는 없을 것 같고 방쌤님의 아름다운 사진들을 보며 오늘도 힐링하고 갑니다.
    기분좋은 화요일 되세요
  6. 이곳은 온 천지가 수국이로군요.
    매우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오늘은 인구의 날입니다.
    화요일을 멋지게 보내세요.
  7. 제주도에도 수국길이 있군요.
    올해는 특히 수국을 많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빛깔이 이토록이나 다양한 것도
    새삼 알게 되었구요..^^
    • 2017.07.14 14:20 신고 [Edit/Del]
      정말 많습니다.
      숨겨진 예쁜 곳들도 많구요.
      장소 공개를 거부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여긴 많은 사람들이 오는 블로그는 아니니까 공개해도 되겠죠?^^ㅎ
  8. 비오는날 사진을 찍는다는게 참 쉬운일은 아닙니다 ㅎ

    많이 알려지지 않은곳이라도 좋은곳이 많습니다
    여기도 그런곳중의 하나인것 같네요^^
  9. 수국수국한 제주도 수국길이네요~~
    알려지지 않은 곳이어서 그런지 한산해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10. 방쌤님 사진철학이 참 멋지신 거 같아요.
    맑은 날은 맑은 날 대로, 흐린 날은 흐린 날 대로 멋진 풍경을 담아내시는 거요.
    수국이 가득 핀 곳을 직접 본 적이 많지 않네요. 정말 멋있는 곳입니다 ^^
  11. 수국이 한창 철이네요!!영도에서도 수국 축제할때 이뻤는데 제주에도 너무 좋네요~
  12. 수국의 색깔이 단조러워서 조화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13. 방쌤님 덕분에 .. 좋은 장소 많이 알아갑니다 ... ㅎㅎ
    안덕면사무소 앞이 수국 명소라는 것은 처음 알았다는 ..
    산방산쪽은 알았는데 .. ㅋㅋ
    저도 내년 수국여행 미리미리 준비해야겠습니다 .. ^^
  14. 젊은 시절 아주 잠깐 제주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그때 물류창고가 안덕면에 있어 가끔 운전해서
    간곳인데 이웃님 사진 보니 문득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언젠가 다시 혼자 찾아가서 추억 여행 해야겠습니다.

    내일 초복 몸 보신 하세요.
    그래야 일도 여행도 다니시죠!!
  15. 탐스러운 수국...
    무리지어 피어있고..아름다운 제주라 더 아름다워 보입니다.
    ㅎㅎ

    잘 보고가요
  16. 수국이 이렇게 예쁘군요.... 투명하고 깔끔해 보이는 수국이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네요
  17. 산방산과 안덕면쪽은 가본적이 있는데 수국이 있는 길인줄은 몰랐습니다.
    두번이나 봄에 갔기에..
    푸른색 산수국이 참 이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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