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소스로 끓이는 제주 해물라면, 중문해물라면 오빠네수제 소스로 끓이는 제주 해물라면, 중문해물라면 오빠네

Posted at 2020. 3. 15. 10:14 | Posted in 『TastY』


방쌤의 여행이야기


제주 맛집 / 중문해물라면 오빠네

제주 해물라면 맛집 / 제주 해물라면

제주 중문해물라면 오빠네







이번에는 제주 중문에서 만난 라면가게 하나를 소개하려 한다. 하지만 글을 읽기 전에 주의 사항 하나! 음식의 경우 같은 음식이라 할지라도 호와 불호가 확실하게 갈리는 경우가 있다. 이번에 소개할 가게 역시 내가 내 돈 내고 먹은, 그리고 지극히 주관적인 내 입맛 기준으로 작성한 글이니 이런 글이 불편하다 생각되면 그냥 창을 닫아주시길.^^; 정신 건강을 위해,,,


그럼 본격적으로~^^


제주로 여행을 가면 은근 해물라면을 자주 먹게 되는 것 같다. 물론 고기국수를 먹는 경우가 더 많았지만 해물라면 역시 심심찮게 먹었던 기억이 난다. 지금까지 가장 기억에 강하게 남은 곳은 애월의 카페 봄날 앞에 있던 해물라면 가게였는데, 지금은 그 자리에 있는지 모르겠다. 이번에 다녀온 곳은 중문에 위치한 '중문해물라면 오빠네'라는 곳이다. SNS에서 꽤 핫한 곳! 그러다 보니 당연히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고 가게와 라면의 맛에 대한 호불호 또한 다양하게 나타나는 곳이다.





  제주 중문해물라면 오빠네



다녀온 날 : 2018년 12월 23일




평점은 2.9. 높은 편은 아니다.

좋고 싫고가 딱 반 정도로 나뉘는 곳이라 생각된다.





해물라면

라면은 뭐~ 언제 먹어도 진리다. 게다가 해물까지 가득 들어갔다면 큰 실수를 저지르지 않는 한 평타 이상의 맛을 보증할 수 있다. 사실 라면은,,, 맛없게 끓이는 것이 더 힘든 음식이 아니던가!





가게 옆에는 주차장도 있다. 넓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주차할 자리가 없을 정도도 아니었다.





이게 재밌다.

해물라면인데 스프나 캡사이신을 사용하지 않고, 수제 소시나 싱싱한 해물로만 끓여 얼큰한 맛을 냅니다. 여기에서 호불호가 조금 갈릴 것 같다. 아무래도 수제 소스로 국물 맛을 내는거니까. 오히려 라면 스프를 조금 활용했더라면 그 호불호의 갈림이 조금 덜해졌을 것 같다. 일단 음식점 주인분의 라면 끓이는 개인 독창적인 마인드가 있을 것이라,,,,는 것이 살짝 엿보인다.


그리고 그 아래 수족관에는 전복들이 가득~^^





음,,

라면 먹기 딱 좋은 날씨군.





조금 늦은 아침 겸 해장을 위해 찾은 제주 중문해물라면 오빠네. 잠잠하던 뱃속에서 당장 음식들을 밀어넣고 싶다는 잠자던 전투 본능이 깨어나기 시작한다.





음,, 

뭘,,

한 번 먹어볼까? 일단 면 하나, 밥 하나, 그게 좋을 것 같다. 그래서 해물라면과 전복치즈밥을 주문했다. 가격은 조금 있는 편이다. 라면이 10.000원, 전복치즈밥은 15.000원이다. 조금 저렴하면서 든든하게 즐기는 음식의 대표주자가 라면인데 여기서는 상당히 고급진 대접을 받고 있다. 라면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해물탕 한 그릇 먹으러 왔다고 생각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다.





셀프 바에는 김치와 단무지가 대기 중.





오셨습니다!

15.000원짜리 전복치즈밥. 


맛은 그냥 평이했다. 해산물의 향이 그렇게 짙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오히려 치즈의 향이 더 강했던 것 같다. 해산물 쪽으로 힘을 더 실어줬으면 좋았겠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양이 너무 적었다.ㅜㅠ 제대로 몇 숟갈 뜨니 벌써 바닥이 보이는,,, 그래도 한 그릇 먹고 속이 든든할 정도의 양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주얼은 뭐~

왜 SNS에서 인기있는 가게인지 사진을 찍어보면 그 이유를 알게 된다. 가게가 참,, 창문으로 빛도 예쁘게 잘 들어온다.^^;





요~~렇게 찍어서 올리면

보는 사람들 침이 꼴깍꼴깍 넘어가게 된다. 걱정마시라! 그 정도로 놀라운 맛은 아니다.^^ 그냥 흔하게 만날 수 있는 맛있는 치즈밥? 정도이다.





그리고 10.000원짜리 해물라면.

라면의 경우 1개 정량. 그리고 다양한 해물들. 하지만 생각했던 것만큼 해물의 양이 많지는 않았다. 제일 중요한게 게와 새우, 그리고 전복의 상태같은데 그 부분에서도 약간은 호불호가 갈릴 것 같다. 해물들의 상태가 늘 같을 수는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라면에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국물의 맛이다. 진한 맛, 그리고 얼큰한 맛. 나는 개인적으로 해물라면 국물 맛은 좋았다. 하나도 안 남기고 싹 마셔버린걸 보면 입맛에 잘 맞았던 것 같다. 그리고 땀도 꽤나 흘렸던 기억이 나는 것을 보면 해장으로도 괜찮은 너무 과하지 않은 얼큰함이 있었던 것 같다.





비주얼은 뭐~^^;;








일단 폭풍 흡입 시작, 이 순간부터는 후루룩 소리만이 주변을 지배하게 된다.





후훗!

이 정도는 가볍지 뭐!


라면 가게에서 간단하게 먹는 한 끼에 25.000원.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는 가격이다. 하지만 여행지에서 만나는 음식이라 평소보다는 조금 더 너그럽게 지갑이 열리는 것 같다. 만약 우리 동네에 이런 가게가 있다? 당연히 절대 가지 않을 것이다. 라면 먹고 25.000원이라니! 아마도 와이프에게 등짝싸대기를 맞지 않을까?^^;


하지만 관광지니까~^^

실제로 제주 시민분들도 자주 드시는지 그것도 괜히 궁금해졌다. 아니면 오로지 외지인들, 관광객들에게만 유명한 가게인지.





  제주 중문해물라면 오빠네 후기


라면은 난 좋았다. 일단 얼큰한 수제 소스로 끓인 국물이. 

전복치즈밥은 밥 양이 조금,,,만 더 많았으면 좋겠다. 전복은 같은 양이 들어가더라도 맛을 해치지 않은 선에서 다른 재표들이 더해진다면 조금 더 양도 넉넉해지고, 맛 또한 풍성해질 수 있지 않을까? 


여기서 11시에 해물라면과 전복치즈밥을 먹었는데, 1시 조금 넘어서 점심을 먹었으니 말이다. 헉! 물론 내가 어마어마한 대식가,,라 그런 것은 절대 아니다.ㅜㅠ


재방문 의사? 다른 제주 해물라면 맛집들부터 싹 돌아보고 결정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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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해물 듬뿍들어간
    라면 한그릇~~~입맛만 다시고 갑니다^^
  3. 사진으로 보기에도 2% 아쉬움이 남는것 같습니다. 라면을 엄청 좋아하는데 해물라면은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ㅎ
  4. 음...맛있기는 하겠는데, 가기는 좀 주저됩니다~ ㅎ
  5. 만원이라니 ㅠㅠ 아무리 해물라면이라도.. 너무 비싸네요 +_+ 그래도 맛있게 드셨다니 다행입니다 ㅎㅎ
  6. 역시 비주얼은 넘나 멋지네요! 요즘 라면에 해산물 많이 넣어서 비싸게 판매하는 매장들이 많아지다보니...정말 좋은 양질의 해산물을 사용하는 식당들이 피해를 보기도 하더라구요.
  7. 정말 맛있어 보여요. 저도 먹어 보고 싶어집니다. 잘 보고 가요. : )
  8. 옛날엔 제주도엔 무조건 해물뚝배기밖에 없던 시절도 있었는데 ^^ 요즘 너무 좋네요
  9. 와~ 너무 맛잇어 보여요!
    제주도 정말 예전에 갔었는데
    다시 가면 꼭 들려 봐야 겠어요!
  10. 제주에 해물라면집이 유난히 많은것 같습니다
    가격이 비싸서 그런지 저는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습니다.
    맛은 있겠네요ㅋ
  11. 해물 가득...맛있어 보입니다.

    잘 보고 가요
    즐거운 한 주 되세요^^
  12. 신선한 해물로 만들어 먹는 라면 정말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도네요
  13. 해물라면의 비주얼이 대단합니다
    라면의 격이 다른 것 같아요
    맛나 보입니다.. ^^
  14. 관광지다보니 물가가 꽤 비싸긴한것 같아요.
    하지만 음식은 맛있어보이네요 :-)
  15. 라면은 언제 어디서나 맛난 메뉴인듯 합니다. ㅎㅎ
    해물라면... 그냥 군침만 나옵니다. 라면덕후라서...
  16. 전복해물라면보다 전복치즈밥이 더 구미가 당기는데요 ? ㅎㅎ
    해물라면..제대로 드셨군요...ㅎㅎ
  17. 5월에가는데 캡쳐해놓고 가보겠습니다 ㅎㅎ
  18. msy
    한글 맞품법이 틀렸네..."끌이다"니????????
  19. 전복밥이 너무 양이 작은데요 ㅠㅠㅠㅠ
    해물라면은 맛있어보이네요....ㅎㅎㅎㅎ
  20. 전복 치즈밥 비주얼을 보고 흠칫 놀랐네요. 애벌레 느낌이.. ㅠ..ㅠ
  21. 이번주 토요일에 제주도 가는데ㅎㅎ
    포스팅 잘보고갑니다~!
    구독하고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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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놀맨 제주 해물라면이 맛있는 곳, 애월에 가면 꼭 가봐야지!제주 놀맨 제주 해물라면이 맛있는 곳, 애월에 가면 꼭 가봐야지!

Posted at 2017. 1. 11. 08:02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제주맛집 / 제주 해물라면 / 제주 놀맨

애월한담공원 / 카페 봄날 / 제주놀맨

제주 해물라면 놀맨



금강산도 식후경!

겨울에 떠난 제주여행, 아침부터 너무 무거운 음식을 먹고 싶은 생각은 없다. 뭘 먹어볼까? 고민하다 눈에 들어온 한 가게! 라면, 게다가 해물이 가득 들어가 있는 해물라면! 이 정도면 든든하게 여행지에서의 아침을 해결하기에는 딱 적당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림 같은 풍경의 애월 산책로를 걷다 보면 만나게 되는 작은 라면가게 하나, 바로 제주 놀맨이다. 





국물이 끝내주는 해물라면 놀맨





비주얼 대박!





애월한담공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바다를 끼고 만들어져있는 애월 해안산책로를 따라 아침 산책에 나선다.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이 겨울이라기 보다는 이른 봄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포근한 날씨에 그저 감사할 따름~^^





제주의 옥빛 푸른 바다


심호흡 한 번 해주고~





제주다운 풍경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돌담길을 따라 저 아래쪽으로 걸어가본다. 저 멀리 바닷가 바로 옆에 보이는 곳은 제주에서도 꽤나 핫 플레이스로 통하는 카페 봄날. 아침을 먹고나선 저기서 모닝 커피 한 잔 해주면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침 산책으로는 완벽한 코스!





제주 놀맨은 이런 풍경이 보이는 카페 봄날 주차장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다.





제주 놀맨 입구


화요일은 쉽니다.


대기표는 인원 수 상관없이 한 장만!


주문하는 법도 미리 숙지!


이제 출동!





정감 가득,,, 느껴지는 가게 내부의 모습


그냥 편안함,,, 그 자체


라면 먹기 딱 좋은 분위기,,,^^ㅎ





이런 분위기,,,

너무 좋다^^





메뉴는 해물라면 한 종류

메뉴 선택에 대한 고민도 전혀 필요없는 곳이다. 





식기 반납은 셀프

주방 안쪽에 있는 '스댕테이블'에 올려두면 된다.





주문하는 법


번호표 뽑고

자리 잡고

라면 개수 얘기하고

수저와 김치, 물 등은 셀프다.


모두 먹은 후 반납도 셀프~ㅎ


여행지라 그런지 이런 약간의 번거러움도 괜한 즐거움으로 느껴진다.





번호표 뽑고, 주문하고, 자리 잡고 기다리는 중





자리도 나름 잘 잡았다.^^ㅎ





햐,,,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해물 풍성한 라면 한 그릇


국물 베이스가 뭔지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크게 부담이 가지 않는 시원함과 얼큰함이 적절하게 조화가 된 느낌이었다. 너무 자극적이었으면 오히려 반감이 느껴졌을 수도 있었을텐데, 조금은 심심하게 느껴지는 그 국물의 맛이 해물의 시원함을 더 키워준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혹시나 카페 봄날로 커피 한 잔 하러 떠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그 바로 옆에 있는 놀맨에서 가볍게 속을 먼저 채워보는 것이 어떨까 한 번 추천해본다. 제주에서 먹어서 더 특별하게 느껴졌던 해물라면, 톡특한 분위기의 가게에서 한 번은 즐겨볼만한 맛이었다. 다시 가도 찾을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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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주 해변으로 이런곳이 종종 보이더군요
    파란 바다가 유혹을 합니다

    애월 기억하겠습니다^^
  2. 메뉴는 해물라면 한종류라는 글이 눈에 확 들어오는군요..
    어떤 맛인지 너무 궁금해집니다...ㅎㅎ
  3. 해물라면이 국물이 아주 맛나보입니다.
    제주여행 가도 애월은 그냥 지나쳤는데
    다음엔 한번 가봐야겠네요. ^^
  4. 라면도먹고 여행도하고 데이트도......
  5. 오 아주 맛있어 보이고 분위기가 독특하네요^^
  6. 여기는 문어 라면으로 유명해졌는데, 지금은 문어가 없네요.
    지난번 제주여행때 못 먹고 왔거든요.
    태풍만 아니었다면 먹었을텐데, 지금 생각해도 많이 아쉽네요.ㅎㅎ
  7. 해물라면

    시원하니 맛있겠네요
  8. 해물라면 맛있어 보이구요,
    가게 이름도 재밌네요^^
    기회가되면 가보고 싶어요~~^^
  9. 제주도의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은데 정작 제주도에 가지 못하네요 ㅠㅠ
    눈으로만 요기합니다 ㅠㅠ
  10. 아~ 저 해변 돌담길이 낮설지 않아요. 아주 익숙한 장면이에요~^^
    해물라면, 맛있죠? 저도 정말 게눈 감추듯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제주도의 푸른밤"이 문득 듣고 싶어지는 이 밤입니다~
  11. 정말 제주도의 쪽빛바다라는 표현이 잘 어울리는 ...
    그런데서 먹는 해물라면 맛은 정말 어떨지...ㅎㅎ
  12. 고객에 대한 주문사항을 또박또박 적어 놓은게
    매우 인상적이네요.

    해물라면 국물이 참 시원하겠습니다.

    어제보다는 날씨가 다소 풀렸군요.
    목요일을 편안하게 보내세요.
  13. 해물라면 비주얼이 끝내줍니다.
    사진을 잘 찍은 덕분이기도 할 것 같습니다.
    안 그래도 많은 분들에게 인기있는 이곳이
    방쌤님 덕분에 더 즐겨찾는 곳이 될 것 같습니다..^^
  14. 이 길 산책하기 정말 좋은곳이죠!
    오랜만에 놀맨을 보니 정겹네요.
    잘 봤습니다. 포스팅 감사해요^^
  15. 제주도에 저런 곳이 있었군요
    조만간 제주도에 가서 방문해 봐야겠어요
  16. 트립앤바이제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혹시 제주도 가실때 트립앤바이제주 앱 활용해 보세요 ~~~
    https://goo.gl/Zkk2f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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