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주남저수지 코스모스와 함께 만난 정겨운 가을 풍경창원 주남저수지 코스모스와 함께 만난 정겨운 가을 풍경

Posted at 2018. 9. 23. 12:31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창원 주남저수지 코스모스

주남저수지 코스모스 / 창원 코스모스

주남 코스모스 / 창원 주남저수지 가을







오랜만에 다시 찾은 창원 주남저수지. 예전에는 봄, 가을이 되면 꽃들이 만발한 모습을 보여준 주남저수지인데 최근에는 그 모습이 예전같지 않아서 조금은 아쉬운 마음이 든다. 과연 올해는 어떤 모습일까? 작년에는 코스모스들이 거의 피지 않았었고, 내가 추억하는 주남저수지에 코스모스가 만발한 모습은 재작년이 마지막이었던 것 같다.


추석 연휴가 시작된 어제 토요일 오랜만에 다시 창원 주남저수지를 찾았다.



  다녀온 날 : 2018년 9월 22일



  창원 주남저수지 가을 들녘





창원 주남저수지에서 만난 코스모스





이제는 황금색으로 익어가는 가을 풍경이 눈 앞에 펼쳐진다.





일기예보에서는 구름이 많을 것이라고 얘기를 했었는데 막상 밖으로 나와보니 미세먼지의 양도 거의 없고 구름이 적당히 섞인 맑은 하늘을 만날 수 있었다.





천천히 가을이 깊어간다.





괜히 마음이 포근해지는 느낌

풍성함이 느껴진다.





창원 주남저수지 둑방길에서 만난 코스모스들





그런데,,


창원 주남저수지 둑방길은 현재 공사중!





배수관 교체 작업이 진행중이었다.ㅜㅠ





둑방길 옆을 가득 메운 코스모스들을 만나볼 수는 없었다. 양이 그렇게도 많지는 않아 살짝 아쉬운 마음이 든다. 그래도 이렇게 예쁘게 피어있는 코스모스들도 가끔은 만날 수 있어 이 아이들과 눈을 맞추며 아쉬운 마음을 달래본다.








억새들도 하나 둘 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창원 주남저수지





길가에 피어있는 코스모스들





  창원 주남저수지 코스모스는,,,



코스모스를 만나기 위해 창원 주남저수지를 찾는다면 크게 실망을 할 수도 있다. 아니, 거의 모든 사람들이 실망을 하게 될 것이다. 지금 창원에서는 코스모스 축제가 한창인 곳이 있다. 바로 '무점마을'인데 창원 주남저수지에서 2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있는 마을이다. 가을 풍경을 즐기기 위해 주남저수지를 찾는다면 충분히 좋은 선택이지만, 가을 코스모스들을 만나기 위한 나들이라면 창원 '무점마을'로 가는 것이 훨씬 더 좋을 것이다. 






  창원 무점마을 코스모스 꽃길






즐거운 가을 여행과 함께

모두들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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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코스모스가 예쁘게 폈군요.
    온가족이 함께하는 따뜻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래요 ^^
  3. 꽃밭은 보몀 홋카이도의 휴라노가 생각납니다. 특히 라벤다로 유명한 곳입니다
  4. 포스팅 잘보았습니다^^
  5. 황금빛 들녘을 보니 마음이 가득해집니다.

    행복한 추석연휴되세요~
  6. 즐겁고 행복한 추석연휴 보내세요^^
  7. 주남저수지의 황금들판과 코스모스 잘 보고 갑니다~
  8. 벼가 누렇게 익었군요
    조금 있으면 들녘에 추수도 시작되고~
    잘 보고 갑니다.
  9. 예전엔 자주들렀던 저수지를보니 반갑네요!
    하루남은 연휴 즐겁게 마무리하세요!
  10. 한들한들... 이런 곳을 더욱 많이 돌아다니고 싶어요~^^
    명절 연휴 잘 마무리 하세요~^^
  11. 가을빛이 완연하군요.

    잘 보고 가요.

    행복한 마지막 연휴 보내세요^^
  12. 황금들녁이 풍요로워 보이네요.^^
    우리정원에도 이제 코스모스가 완전 한창입니다.
    요즘 제일 눈에 띄고 화사한 곳이지요. ^^
    오늘도 즐거운 추석연휴 되세요 ~^^
  13. 벼가 익어가는 모습이 장관입니다^^
  14. 황금색 가을 풍경에 눈이 부셔 제대로 못 뜰 지경입니다.
    색감이 넘 아름답네요.
  15. 코스모스의 정경이 무척이나 아름다워요~
    가을로 들어서면서 하늘도 높고 푸르고~ 놀러다니기 좋은 시기입니다!!
  16. 풍성한 느낌의 가을을 알게해주는 멋진 사진들이네요. 잘 지내셨는지요? 오랜만에 인사 올립니다.
  17. 가을풍경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할 것 같은 주남저수지입니다.
    코스모스도 피어나기 시작하고
    억새도 하나둘씩 눈에 띄기 시작하는군요.
    다음번에 가게 되실 때는 어떤 풍광이 펼쳐질지 궁금해집니다..^^
  18. 이제 완연한 가을입니다.
    저도 연휴 기간에 코스모스,꽃무릇 등을 잠깐 보고 왔습니다^^
  19. 만개한 코스모스와 들녘의 누렇게 익은 벼이삭이 가을을 말해주는군요.
    아침저녁으론 쌀쌀해집니다. ㅎㅎ 잘 보고 갑니다~~
  20. 누렇게 익은 황금벌판이
    풍년을 기약하는 것 같아 좋아 보입니다.. ^^
  21. 코스모스 살랑살랑한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분입니다.
    넉넉한 9월 마무리 잘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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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주남저수지, 여름날 즐기는 코스모스 꽃길 산책. 이게 사실?창원 주남저수지, 여름날 즐기는 코스모스 꽃길 산책. 이게 사실?

Posted at 2018. 6. 5. 03:30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창원 주남저수지 / 주남저수지

주남저수지 코스모스 / 창원 양귀비

창원 주남저수지 코스모스




뭐? 코스모스? 지금?


아마 제목을 처음 보고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을 것이라 생각한다. 가을을 대표하는 꽃, 가을의 전령 코스모스! 하지만 지금은 코스모스를 꼭 가을에만 만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재작년에는 봄에 핀 코스모스들을 만나기도 했었고, 한여름에 활짝 핀 코스모스들을 만났던 기억도 꽤 많이 있었다. 개량종 코스모스들은 파종만 잘 되면 계절을 가리지 않고 꽃을 피운다. 물론 가을에 만나는 코스모스들이 가장 만갑지만 때 이른 지금 조금 먼저 만나는 코스모스들도 반갑기는 매 한 가지다.^^





  창원 주남저수지 코스모스





조금 덥기는 했지만 하늘이 너무 좋았던 지난 주말.





인터넷으로 뉴스를 검색하다 우연히 발견한 충격적인 뉴스 하나! 바로 주남저수지에 코스모스들이 꽃을 피웠다는 것이다. 양귀비의 경우 핀 모습을 몇 번 만나보기는 했었지만 지금 이 시기에 주남저수지에 코스모스들이 꽃을 피웠다는 소식은 내게도 많이 낯선 것이었다.


과연 사실일까? 폈다면 얼마나 펴있을까? 궁금증을 직접 해결하기 위해서 지난 토요일 창원 주남저수지를 찾았다.





얼마 전 논에 물을 대기 시작했던 것 같은데 이미 모심기를 마친 곳들이 눈에 많이 띈다.





  창원 주남저수지


겨울에는 하루 1-2만 여마리, 봄과 여름에는 하루 5-6천 여마리의 철새들이 찾아드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철새들의 중간 쉼터 역할을 해주는 곳이다. 위 사진에서도 어느 정도 예상 할 수 있듯 지금 주남저수지의 상태는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다. 2000년대 초반만 해도 연꽃줄기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채 0.8%도 되지 않았지만, 지금은 그 50배에 가까운 37% 이상의 공간을 차지하고 있어 철새들의 쉼터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 열심히 그 연꽃 줄기들을 제거하는 작업을 진행 중인데, 2020년까지는 모든 줄기들을 제거 할 계획이라고 한다.





길이 참 예쁜 창원 주남저수지. 그래서 산책 삼아서도 자주 찾는 곳이다. 최근에는 조금 뜸했지만,,,


사실 이 곳이 주남저수지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 것은 그리 오래 전의 이야기가 아니다. 80년대 이전에만 해도 인근 지명을 따서 산남저수지, 동판저수지, 가월저수지 등으로 불렀었다. 그러다 1980년대 5만여마리의 철새들이 무리지어 찾아드는 모습이 발견되고, 그 이후 이 소중한 생태 유산을 잘 지켜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게 되면서 이 인근의 저수지 세 곳을 모두 묶어서 주남저수지라고 부르게 된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전의 이름들이 모두 사라진 것은 아니다. 지금도 여전히 동판저수지는 많은 사진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출사지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주남저수지에서 만난 코스모스들. 정말 많이 피었구나!








그리고 그 중간중간 코스모스들과 어우러져 함께 피어있는 양귀비들





30도가 넘는 무더위!

그래도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 한 줄기가 있어 크게 힘들지는 않았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런가? 이미 시들어버린 코스모스들이 대부분이었다. 





나도 뜨거운 햇살을 피해 그늘에서 잠시 쉬어가기도 한다.





올해 처음 인사를 나누는 해바라기들. 해바라기들에게도 지금의 이 무더위는 견디기 힘든 것 같다.








너무 뜨거워져버린 6월의 햇살 아래서 코스모스들과 해바라기들이 너무 힘겨워 하는 것 같이 느껴진다.











그 와중에도 곱게 꽃을 피운 코스모스들이 몇 있어서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 눈을 맞춰본다.








하늘의 색이 너무 좋았던 날





너무 더운 날이라 그런지 주남저수지를 찾은 사람들을 거의 만나볼 수 없었다. 혼자만의 이 조용한 시간이 내게는 꼭 소중한 선물처럼 느껴진다.










  창원 주남저수지 여름 산책



내가 주남저수지를 가면 항상 제일 먼저 찾아가는 곳이 '철새관측소'가 있는 하수처리장 인근 둑길이다. 다른 곳들도 물론 다 나름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길들이지만 나는 이 길이 주남저수지에서는 가장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가까운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조금 더 편안하게 둑 위에 피어있는 예쁜 꽃들을 만나볼 수 있다. 아마도 가을에는 더 많은 코스모스들을 만나볼 수 있겠지? 아름다운 코스모스 꽃길을 만나게 될 가을의 주남저수지를 기다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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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무더운 날씨에 찾으면 정말 괜찮을 것 같네요
  2. 이거 실화 맞나요? ㅎㅎㅎㅎ
    올해는 유채가 피지않아 서운했었는데... 이렇게 코스모스를 먼저 심었군요...
    가봐야겠습니다..ㅎㅎ
  3. 창원에 이런 곳이 있다니 놀랍군요. ㅎㅎㅎ 코스모스를 구경하다니 참 신기해요
  4. 이제 꽃양귀비를 대량으로 식재하는곳이 점차 늘어나더군요
    코스모스 필때가 되었네요^^
  5. 예쁜 꽃도 보고 산책도 하기 좋은 곳이네요~
    동네에 이런 산책길 있으면 정말 좋겠어요 :)
    예쁜 코스모스 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 :D
  6. 파란하늘에 구름하나 걸린사진 영화포스터같이 예쁘네요
  7. 코스모스가 먼저 피었다니 신기하네요~ 창원에도 이런곳이있었네요
  8. 주남저수지, 그렇게도 많이 들어보았던 곳인데 이렇게 보여주셨네요
    정말 너무 더웠을 것 같아요. 사진으로만 봐도 태양빛의 열기가 느껴집니다~^^

    벌써 가을을 이야기 하나요? 코스모스가 피는 가을을....
    이제 시작된 여름인데....ㅎ
  9. 초여름에 만나는 코스모스로군요.
    요즘은 꽃들도 계절을 가리지 않나 보네요.
    하긴 기후며 주변환경도 급변하고 있으니까요.

    잘 보고 갑니다.
    현충일을 맞아 차분한 하루 보내세요^^
  10. 코스모스가 버얼써 피었군요 ㅎㅎㅎ
    신기한 광경입니다!
    바람이 불어와서 시원하다면 언제든 구경가고 싶어요 ㅎ
  11. 헐~~ 정말 지금계절에 코스모스가 피었나보군요...
    저는 올해 여기서 처음 보는 코스모스입니다. ㅎㅎ
  12. 이런날씨에 피는 코스모스라니, 정말 신기하네요.
    사진에서 평화로움이 느껴집니다.
  13. 코스모스가 참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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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주남저수지, 코스모스 가득 반겨주는 가을 풍경창원 주남저수지, 코스모스 가득 반겨주는 가을 풍경

Posted at 2016. 9. 29. 11:35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창원 주남저수지 / 주남저수지 코스모스길

주남저수지 코스모스축제 / 주남저수지

창원 주남저수지 코스모스


창원 주남저수지에서 들려오는 코스모스 소식

지금 쯤 얼마나 폈을까 궁금하던 차에 길 양 옆으로 코스모스와 해바라기들이 가득 피어있다는 소식은 내 맘을 들뜨게 하기 충분했다. 주말이 오기만을 애타게 기다리다 지난 주말 창원 동읍에 위치한 주남저수지를 찾았다.


사실 집에서 1시간도 채 걸리지 않는 거리라 주남저수지는 계절을 가리지 않고 자주 찾아가는 곳이다. 봄에는 유채꽃 가득 피어있는 길이 좋고, 여름에는 연꽃들이 옹기종기 모여 피어있는 모습도 너무 좋다. 가을에는 이렇게 코스모스가 길 가득 피어서 찾는 이들을 반겨주고, 겨울에는 그림 같은 풍경의 일몰과 해마다 주남저수지를 찾아 먼 길을 날아오는 철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쁨이 있는 곳이 바로 주남저수지이다.


일단 지금은 뭐?

화사하게 다가온 가을을 반기며 피어있는 코스모스들을 만날 시간이다.





주남저수지 코스모스길





저 멀리 일렬로 가지런히 선 나무들








참 예쁘게

또 많이 피어있다.


게다가 날씨도 좋은 날!

땀이 조금 나서 불편하기도 한 늦여름의 날씨였지만 그 불편함을 느낄 새 조차 없었던 것 같다. 활짝 피어있는 코스모스들에 반해버려서~^^





요즘 하얀색 코스모스가 괜히 좋아~





울타리 바로 옆으로는 아직 남아있는 해바라기들이 코스모스들과 함께 어우러져 피어있다.








역시~

코스모스 군락에서는 동글동글 보케 놀이^^





유난히 높게 자라 울타리 위까지 키가 커있던 아이들





길 가까이에는 이렇게 메밀꽃들도 피어있다.

하얀 메밀꽃과 진분홍 코스모스도 함께 보면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든다.


예쁘다.^^





길 옆 들판을 가득 메우고 피어있는 코스모스들





핀이 맞지 않은 강아지풀


그냥 느낌이 너무 좋아서 지우지 않고 뒀다.^^





잠시 놀러 나온 잠자리와도 인사를 나누고





메밀꽃 위에 살짝 내려 앉은 나비들과도 살짝 눈 인사를 나눈다.





날개를 활짝 펴고~

훨훨~ 날아올라~^^





억새와 갈대들도 다가온 가을을 반기며 그 모습을 하나 둘 보여주기 시작한다.





조금 더운 날씨여서 그런가?

찾은 사람들의 모습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주말 오후 시간이었는데 이렇게 한산한 모습의 주남저수지는 참 오랜만에 보는 것 같다. 


아싸! 재수!!!ㅎㅎㅎ





노랗게 익어가는 황금들판과 함께 담아도 참 잘 어울린다.





황금색으로 익어가는 가을의 풍경, 그리고 푸른 하늘과 구름


가을 종합선물세트 되시겠다!!





저수지 방향으로도 시선을 한 번 던져본다.








이게,,,

가을이다





가벼운 마음으로 산책하듯 걷기 너무 좋은 길








게다가 바로 옆에는 이렇게 예쁜 코스모스 친구들도 함께 걸어주는 길이니





어허~

나도 있다구~^^


길가로 길게 목을 드리운 억새 하나





마음에 휴식을 주는 듯

맘이 편안해지는 풍경은 덤으로 주는 선물





조금씩 깊어가는 가을, 반갑다.^^


꼭 멀리 떠나야만 멋지고 만족스러운 여행이 되는 것은 아니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주위를 둘러보면 가벼운 마음으로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들이 정말 너무나 많다. 만약 이번 주말에 날씨가 좋다면 가까운 곳이라도 가을을 만나러 한 번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어떤 모습의 가을을 만나게 되더라도 떠나지 않고 그냥 집에만 있는 것 보다는 훨씬 더 아름다운 모습을 직접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왜? 가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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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주남 저수지 뚝방길에서는 계절마다 변화하는 아름다움을 볼수 있는곳이기도 하군요..
    가을을 알리는 코스모스들의 아름다움이 역시 계절의 여왕답기도 하구요..
    누런 벼들이 익어가는 가을 들판의 아름다움과 함께 결실의 계절임을
    느끼는 아름다운 풍경들이기도 하구요..
    잘보고 갑니다..

    오늘도 즐거움이 가득한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 나흘째 먹구름 꽉꽉~잔뜩 찌푸리다가 걸핏하면 비도 왕창 쏟아냈다가 내가 조금이라도 심심 할것 같으면 찔끔찔끔 흩뿌리다가,,,
    여름의 시샘인건지,,,뭔지?!나원 참!!
    주남저수지 가을가을한 풍경을 보니 날씨때문에 꿀꿀했던 기분이 화사하게 UP~
    꽃단장하고 어디론가 획~가고프요!
  3. 이쁘네요.... 이제 쌀쌀한것이 확실히~ 가을인가봅니다.^^
  4. 주남 저수지는 사계절 볼거리가 많은 곳이네요.
    코스모스 군락도 멋집니다.

    목요일을 멋지게 보내세요.
  5. 사진이 예술이네요.
    자칫 방쌔님의 포스팅만 보고
    환상에 젖어 갔다가 실망하고 돌아오는 일도
    있을 것 같다는 염려가 들 만큼 멋집니다. ㅎㅎ
    가을 향기가 가득한 것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더욱 좋네요..^^
  6. 가을을 아름답게 하십니다.
    아!!!정읍구절초는 이번주말도 이르다고 생각됩니다
    담주 중반은 넘어야 활짝피겠네요.
  7. 날씨가 살랑살랑해졌는데 좋은 곳에 다녀오셨네요~
    역시 가을은 코스모스죠ㅎㅎ
    너무 이쁘게 잘보고 가요~
  8. 아름다운 가을빛...보고 가요^^
  9. 황금빛으로 익어가는 가을 풍경이
    너무나 멋집니다.^^
    주남 저수지는 겨울에 가봤었는데~
    이렇게 가을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군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10. 가을은 이런 하늘이어야 하는데, 서울은 오늘도 구름 많고 흐림이네요.
    저도 멋진 가을 하늘 담고 싶어요.
    아무래도 서울을 떠나야 가능하겠죠.
    아니면 중국에서 큰 행사를 해서, 공장 운영을 막으면 되는데...ㅋㅋ
  11. 전에 다른님 올린것도 봤었는데 다시 봐도 아름답네요... 가을에 꼭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12. 참 아름답고 좋은 곳이로군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13. 파란하늘과 노란들판, 그리고 아록달록 코스모스....
    정말이지 가을이 모두 담겨있는 아름다운 주남의 가을모습입니다~^^
  14. 벌써 코스모스가 활짝 피는 철이 되었군요.
    요새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지는 날씨에 가을이 왔음을 느끼고 있는데, 코스모스를 보니 더 실감나게 느껴지네요.
  15. 창원 주남저수지는 언제 봐도 멋있군요
    사시 사철 볼만한 풍경이 있는듯 합니다

    이번 주말 비가 오지 않기를 바랬는데 비가 오네요
    오늘은 오고 내일은 그쳤으면 좋겠습니다^^
  16. 주남저수지와 코스모스를 보면 셔터가 자동으로 눌러지겠는데요
  17. 캬... 황금들판과 코스모스의 풍경이 가을을 더욱 풍성한 모습으로 보이게 해주는군요
  18. 역시 가을을 알리는 코스모스 답네요.
    보기만해도 꽃향기가 날 것만 같은 풍경입니다.
    잘 보고갑니다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19. 창원 주남저수지 코스모스 여행기 첫 사진부터 기분을 황홀하게 해주네요^^ 이렇게 가까운곳에 이런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 있다니 부러운데요~ 메밀꽃도 해바라기도 같이 있어 덩달아 신나는 곳이 분명한것 같아요:-) 황금들판과 푸른하늘까지 잘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여행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방쌤님.
  20. 아... 벌써 가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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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여행 주남저수지] 코스모스가 한들한들 창원 주남저수지[창원여행 주남저수지] 코스모스가 한들한들 창원 주남저수지

Posted at 2014. 9. 18. 11:53 | Posted in 『HerE & TherE』

 


창원여행 / 창원 가볼만한 곳 / 창원 코스모스

주남저수지 코스모스 / 코스모스축제

주남저수지


여기저기를 바쁘게 돌아다니다보니 올해는 아직 코스모스 구경을 한 번도 가보지 못했다

코스모스가 다 지기 전에는 꼭 한 번 다녀와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던 곳이 주남저주지 이다

그렇게 멀지도 않은 거리이고 사람도 그렇게 붐비지는 않을 것이다 라는 생각으로

드디어 올해의 첫 코스모스 구경!

 

'창원 주남저수지' 를 찾았다

 

 

 

 

 

도착하자마자 펼쳐지는 아름다운 꽃길

지금 이 순간 부터는 아무런 생각도 들질 않는다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과 함께,

또 길가로 가득 피어있는 코스모스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일

 

그게 지금 내게 주어진 선물이다

 

 

 

 

 

 

 

 

눈 앞으로 넓게 펼쳐지는

조금은 시골스러운 풍경이 괜히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게다가 한들한들 바람까지 불어주니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

 

 

 

 

이쁘게 피어있는 꽃들이 서로 자기들을 봐달라고 손짓하는 것 같다

바람에 살랑살랑 흔들리는 모습이 꼭 그렇게 느껴지는

 

 

 

 

 

 코스모스 길 중간 쯤에서 만난 커피트럭

조금 덥기도 하고 갈증도 나서 한 잔 마시고 싶었지만

뭔 짐을 그리도 많이 들고 나왔는지 놀고있는 손이 없다

 

이래서 혼자 나댕기면 때로는 불편한 점들도 꽤 많다는

얼릉 같이 다닐 사람을 찾아야 할 것인데

 

슬퍼3

 

 

 

 

 

 

 

코스모스길은 길게 이어지는데, 마을쪽으로 더 깊이 들어가니

사람들의 수가 갑자기 확 줄어든다

사람없는 조용하고 한적한 길을 만나니

나도 이제는 조금 차분해지는 느낌

 

 

 

 

 

이쁜 아이들을 하나씩 담아보기 시작~

 

 

 

 

 

 

 

 

 

 

 

 

 

 

 

 

 

 

 

 

낚시삼매경에 빠져계시는 한 분

개울 위를 지나는 다리가 주위의 경치와 이루는 조화가 아름답다

 

만약 저기에 콘크리트 다리가 넓직하게 지나고 있었다면

과연 이런 느낌이 들까?

 

 

 

 

 

 

 

 

이제는 아쉬움을 뒤로 하고 돌아서 나오는 길

마을 끝가지 들어갔다가 나오는데도 채 1시간이 걸리질 않는다

 

그러니 혹시나 구경을 가시는 분들은 사람들로 붐비는

코스모스길 입구에서 방황하지 마시고

마을 쪽 길로 한 번 걸어 들어가 보시길

 

 

 

 

 

동민여러분~ 동민여러분~

 

 

 

 

 

 

주차는 여기에 하면 된다

물론 자리는 잘 없는 편이지만 그래도 열심히 둘러보면 1-2자리는 항상 보인다

예리한 눈썰미와 폭발적인 주차드라이빙은 필수!

 

아마도 이름이 '제3배수지' 였던 것으로 기억된다

 

 

 

 

 

그래도 그냥 돌아오기는 아쉬워서 잠시 '탐조대' 에 들러보기로 했다

아직 시간도 3시 밖에 안 되어서 지금 나가봤자 솔직히 따로 할 일도 없다

멍2

 

 

 

 

 

 

지금은 코스모스 구경으로 주남저수지를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지만

곧 얼마 지나지 않아 이 갈대들이 또 사람들을 끌어 모으겠지?

 

나도 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억새와 갈대' 를 참 좋아한다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을 가만히 보고있으면

물론 그 모습이 아름답기도 하지만,

불어오는 바람소리와 그 속에서 흔들리는 갈대가 만들어내는 소리가

사람의 마음을 참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다

 

모든 자연의 소리들이 그러하듯이

 

 

 

 

 

 

 

 

 

 

혹시 이미 꽃잎이 모두 떨어져버린 것은 아닐까 걱정을 조금 했었는데

아직은 꽤 많은 아이들이 지지 않고 기다려줘서 참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다

꽃을 그렇게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길에 피어있는 아이들은 참 이쁜 것 같다

사람을 즐겁게도 만들어주고, 또 편안하게도 만들어주고

오늘 좋은 에너지를 많이 얻고 가는 것 같아서

당분간은 사진들 보며 즐거운 마음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다

 

다들 행복한 가을 준비 하시길^^

 

  1. 뭐죠... 내가 본 길이랑 사진이랑 상당히 다른것 같은 이 기분은..??
  2. 주남돌다리 방향의 코스모스길인 것 같은데요.
    거기에도 코스모스의 정취가 남다르네요.
    며칠전에 둑방길의 코스모스는 다 핀 것 같지 않아 사진에 담지 못하고 그냥 왔었는데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ㅎㅎ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 2014.09.18 14:00 신고 [Edit/Del]
      돌다리방향 맞습니다^^
      올해 첫 코스모스 구경이었네요
      늦가을에는 자주 갔었는데 코스모스 핀 주남저수지는 처음이라 새로웠네요~
      좋은하루 보내세요~^^ㅎ
  3. 많이 익숙한 풍경인데 아련한 기억속에 가물 가물 하네요.
    덕분에 좋은 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 2014.09.18 15:20 신고 [Edit/Del]
      기억속에 있는 풍경의 모습들이 더 아름다울 수도 있으니까요~
      시간&여유되시면 직접 한 번 찾아가보세요
      정말 좋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4. 역시 가을엔 코스모스일까요?
    어떻게 보면 흔하게 볼 수 있는 꽃이지만 참 예쁜 꽃 같아요.

    저수지 금처에 자리 잡은 갈대도 가을 분위기를 잘 나타내주는 것 같아요
    • 2014.09.18 15:47 신고 [Edit/Del]
      정말 참 흔한 꽃인데 가까이서 바라보면 이쁜아이 같습니다.^^
      생각하기 나름, 의미를 부여하기 나름인것 같아요~코스모스가 이렇게 이쁜지 저는 처음 알았네요^^
  5. 와~ 하늘거리는 코스모스가 참으로 곱고 아름답네요~
    이제 정말 가을이 실감나요ㅎㅎ
    창원 주남저수지 저두 가봐야겠어요^^
  6. 주남저수지의 코스모스를 보며 완연한 가을을 느낍니다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 주말을 멋지게 보내세요~
  7. 우왓!~ 저도 창원에 있어서- 이맘때 주남저수지를 좋아하는데요!ㅎㅎㅎ
    제발 코스모스 머리를 댕강 때어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ㅁ;
    나중엔 줄기만 남더라구요...ㅜㅜㅜㅜㅜㅜㅜ
  8. 오늘 아침 확실히 쌀쌀하던데요~
    코스모스도 보이고 정말 가을이 온것 같습니다.
  9. 와 코스모스길이 너무 이뻐요~~
    저도 걷고싶어 지네요! 공감 누르고 갑니다^-^
  10. 하늘도 예쁘고 꽃도 알록달록하고.. :)
    기회가 되면 한 번 찾아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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