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여행] 겹벚꽃이 활짝, 여좌천 & 내수면생태공원에서 봄나들이[진해여행] 겹벚꽃이 활짝, 여좌천 & 내수면생태공원에서 봄나들이

Posted at 2015. 4. 30. 11:56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진해여행 / 창원여행

진해 데이트코스 / 여좌천 겹벚꽃

내수면생태공원


 

 

요즘에는 주말마다 출근을 해야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멀리는 여행을 떠나지는 못하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그냥 집에만 있을수는 없는 일, 가까운 곳들 중에서라도 좋아하는 곳들을 찾아다니고 싶다. 그래서 결정한 이번 주말의 여행지는 다름아닌 바로 진해다. 얼마 전까지 벚꽃홀릭에 빠져 지낼수 있도록 만들어주었던 감사한 곳 진해,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이 하나 있다. 진해 여좌천에는 4월초의 벚꽃축제가 지나고 난 후 화사하게 꽃을 다시 피우는 겹벚꽃이 있다는 것을 말이다. 그 겹벚꽃의 화사한 모습을 만나기 위해서 오랫만에 다시 여좌천을 찾았다

 

 

 

 

여좌천의 겹벚꽃

불과 20일 전만해도 벚꽃과 사람들로 가득하던 여좌천이었는데 지금은 온통 푸른색으로 옷을 갈아입고 있다. 같은 곳이지만 정말 다른 느낌을 전해주는 곳이다. 이게 계절이 주는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화사하게 피어있는 겹벚꽃

둥글둥글하니 벚꽃보다는 더 복스럽게 생긴것 같다

 

 

 

 

모양도 색도 참 고운 아이이다

반가운 마음에 혼자서 요리조리 뛰어다니면서 겹벚꽃을 구경하느라 정신이 없다. 주위에 나들이 나오신 분들은 이상한 눈으로 지켜보기 시작하고...ㅡ.ㅡ;; 은근슬쩍 '나 아무짓도 안했는데...' 라는 표정으로 자리를 이동하게 된다

 

 

 

 

 

 

 

여좌천을 찾았으니 당연히 그 바로 옆에 있는 내수면생태공원도 들러줘야한다. 여좌천 방문의 필수코스라고 할 수 있는 곳이다. 원래 예전에는 조금 위쪽에 있는 장복산공원도 항상 패키지로 묶어서 돌아다녔는데 이제는 체력이 딸리기는 딸리나 보다. 도저히 장복산공원까지는 올라갈 엄두가 나질 않는다. 가끔 컨디션이 좋을 때는 장복산공원에 갔다가 장복산 정상도 한 번씩 찍고 내려오곤 했었는데... 그때가 마냥 그리울 따름이다

 

 

 

 

민들레 홀씨

바람에 살랑살랑 흔들리는 모습이 참 앙증맞다. 볼때마다 참 곱고 귀엽다는 생각이 드는 아이이다

 

 

 

 

 

 

 

바닥에는 꽃잔가 가득

 

 

 

 

이렇게 공원을 둘러볼 수 있는 길에도 꽃잔디가 옆으로 가득하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마냥 걷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길이다.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지만 이 아이들이 내는 작은 소리라도 들어보고 싶어서 귀에서 이어폰을 잠시 빼두게 된다

 

 

 

 

 

 

 

 

 

 

온통 초록색으로 옷을 갈아입은 풍경

 

 

 

 

길이 참 이쁘다

걷는 발걸음이 점점 더 느려진다

지나는 길에서 만나는 하나하나의 아이들을 온 몸으로 느껴보고 싶은 기분이다

 

 

 

 

빛을 가득 머금고 반짝반짝 빛을 내는 아이들

 

 

 

너무 좋다...

 

 

 

 

 

 

가을에 노랗게 또 붉게 물든 단풍도 이쁘지만 초록색 가득 건강한 모습을 뽐내는 단풍나무도 참 곱다. 왠지 그냥 눈으로 보고만 있어도 시원한 청량음료를 한 잔 마시는 듯한 기분이 들게 만들어주는 녀석이다

 

 

 

 

연못 주변으로 만들어놓은 산책로를 크게 한 바퀴 돌아본다. 항상 생태공원에 오면 운동삼아서 한 바퀴는 꼭 돌아보고 가는 편이다

 

 

 

 

봄을 지나서 이제는 여름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을 눈으로도 느낄수가 있다

 

 

 

 

 

 

 

난 이 초록색이 너무 좋다

보는 것도 좋고, 그 속을 직접 걷는 것도 좋고

그냥..

모두 좋다

 

 

 

 

 

 

 

 

 

 

 

 

 

 

 

무성하게 자라난 잎들이 너무 무거웠는지 나뭇가지들이 점점 더 물에 가까워진다. 이제 곧 닿을 듯한 모습

 

 

 

 

여좌천에서도 벚꽃들이 진 자리를 초록색 잎들이 대신하고 있다. 마치 다가오는 새로운 계절을 반갑게 맞이하듯 말이다

 

 

 

화사하게 핀 겹벚꽃과도 인사를 나누고

온통 초록색으로 옷을 갈아입은 공원의 풍경과도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낸 하루

어제까지 무섭게 비가 쏟아지더니 지금은 창밖을 보니 비가 그친 모양이다. 오늘은 날씨가 좋으려나?

주말까지 쭈~~욱 맑은 날들만 이어졌으면 좋겠다

 

공감 꾸~욱

게으르니즘에 빠진 저에게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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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진해군항제에 갔을때 여기도 방문계획을 잡았으나
    벚꽃이 절반정도 져버려 여좌천 방문 다음날 바로 거제로 갔었지요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
  3. 겹벚꽃과 꽃잔디라.... 본적이 있을텐데, 처음 본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아마 모르고 봤기 때문이겠죠.
    이번에 제대로 알았으니, 잘난척 좀 해야겠네요.ㅎㅎㅎ

    그나저나 남쪽마을은 벌써 여름이네요.
    역시 봄은 참 짧아요 짧아~~
    더운 여름이 땀 나는 여름이 시작됐네요.ㅎㅎ
    • 2015.05.04 10:37 신고 [Edit/Del]
      저도 요즘에 꽃들에 대해서 많이 배우고 있답니다

      날씨가 정말 장난이 아니에요
      어제는 비가 와서 조금 시원하더니 오늘은 또 여름이네요
      혹시나 땀날까 조심조심 얌전하게 움직이고있답니다ㅎ
  4. 내수면생태공원 풍경이 좋습니다^^*
  5. 아,, 저렇게 생긴 벚꽃이 겹벚꽃이군요.
    저는 꼭 부케처럼 생겼다.. 하면서 혹시 부케벚꽃 아닐까 라고 생각했었다죠.^^;;;
    • 2015.05.04 10:38 신고 [Edit/Del]
      부케를... 유심히 본 적이 한 번도 없어서 생각도 못했는데
      부케랑 닮았나보네요~ㅎ
      잠시였지만 올해는 겹벚꽃도 만나고 눈이 호강했답니다^^
  6. 오~ 저도 겹벚꽃 좋아요 ^^ 제주도 갔더니 용연근처에 피어있더라고요. 이뻐서 넉놓고 보다 왔네요.
    여좌천이라. 처음 들어보는 곳인데, 어딘지 봄에 갔던 아키타가 떠오르는 곳이네요.
    정말 싱그러운 분위기 너무 좋습니다.
    • 2015.05.04 10:39 신고 [Edit/Del]
      진해벚꽃축제가 열리는 그 한가운데 있는 곳이랍니다
      봄에 꽃이 활짝 핀 풍경도 이쁘지만
      저는 지금 이 시기도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주구장창 찾아가는 곳이기도 하구요^^
  7. 얼마전에 다녀 온 여좌천에 겹벚꽃이 아름답네요.
    싱그러운 초록이 아름다운 내수면생태공원입니다.
    마냥 걸어보고 싶은 풍경을 만나고 갑니다.^^
  8. 겹벚꽃은 볼 때 마다 탐스러워요
    목요일 밤을 편안하게 보내세요~
  9. 겹벗꽃을 아직 못만나봤어요. 진짜 풍성하니 너무 이쁘네요. 아마..있어도 다 떨어졌겠쥬? 다행이네요.여기서나마 만났으니깐요.ㅎ
    요즘 산에가면 연두빛이 참으로 눈부시게 이쁘더라구요.
    내수면생태공원도 그러하네요. 잘 구경하고 가요~~
  10. 겹벚꽃을 말로만 들어보고 실제로는 본 적이 없습니다..
    탐스러운 꽃망울이 .. 아주 예쁜것이 매력적입니다..
    여좌천의 색다른 모습이네요 .. ㅎㅎ
  11. 겹벚꽃의 색깔도 그렇고 참 예쁩니다
    푸르름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계절에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12. 연두빛이 참 고은 요즘입니다.
    잘 보고가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13. 얼마전까지 제 주위에서도 겹벚꽃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내수면 생태공원의 녹음이 여름이 성큼 다기오는것 같군요
  14. 여좌천의 봄풍경이 넘 싱그럽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15. 꽃잔디도 아름답고 겹벚꽃도 너무 예쁩니다.
    눈길 닿는 데마다 이렇듯 아름다운 경치가 펼쳐지니
    너무 행복한 봄을 맞고 계시네요..
  16. 볼수록 아름다운 꽃이네요 ㅎ
  17. 이제 겹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군요! 서울, 의정부에서는 겹벚꽃은 보지 못한 것 같아요. 제가 무심해서 그냥 지나친 건지 모르겠지만요. 고향에서는 종종 보았었는데요. 겹벚꽃 보니 참 반갑네요 ㅎㅎ
  18. 겹벚꽃이 아름답습니다.
    왕벚꽃과 비슷하다는 느낌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
  19. 저녁 무렵 내수면생태공원을 산책하는 기분, 경험하지 못한 분들은 이 맛을 모르죠!
  20. 초록이 가득한 내수면연수소~ 좋네요. ^^
  21. 순백의 하얀 벚꽃들이 지고난 자리에는 지금은 이렇게 연분홍의 겹 벚꽃들이 만발해 있어 있어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또다른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군요..
    푸르름이 익어가는 내수면 생태공원도 아름답기는 여전하구요..
    좋은 시간 되시기 바라면서..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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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여행] 다람쥐도 만나고 성주사로 봄나들이[창원여행] 다람쥐도 만나고 성주사로 봄나들이

Posted at 2015. 3. 19. 12:24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경남여행 / 창원여행

창원데이트코스

창원 성주사 


 

얼마 전 창원에 있는 성주사로 잠시 나들이를 다녀왔다. 참 자주 가던 곳이었는데 요즘에는 이런저런 일들이 많아 시간을 내기가 쉽지가 않았다. 오랫만에 다시 만난 언제 찾아도 반가운 모습의 성주사다

 

창원 불모산 자락에 자리한 성주사는 가야시대 금관가야의 시조인 김수로왕의 비인 허씨가 일곱 아들을 입산시켜 승려가 되게 하였다는 전설이 깃든 곳이기도 하고 대한불교조계종 제14교구 본사인 범어사의 말사이기도 하다

 

 

 

 

불모산 성주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성주사로 걸어가는 길. 성주사 입구 바로 아래에도 주차장이 있지만 입구까지 걸어들어가는 길이 너무 좋아서 나는 항상 조금 멀리에 주차를 하는 편이다. 그냥 절로 바로 들어가고 싶으신 분들은 절 아래 공터에 마련된 주차장에 주차를 해도 된다

 

 

 

 

 

 

 

 

 

 

성주사로 들어오는 길에서는 이렇게 바위에 새겨진 글귀들을 상당히 많이 만나게 된다

나무아미타불은 염불할 때 외우는 글귀로 아미타불에 귀의한다는 뜻이다. 나무아미타불에서 나무는 귀의 또는 귀명한다는 뜻으로 부처님께 귀의하려는 신앙의 출발이라 할 수 있다. 아미타불은 서방정토에 계시는 부처님을 말한다

 

 

 

 

아직은 조금 을씨년스러운 모습이지만 아마 5월 쯤이 되면 연꽃들이 가득한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약수터에서 간단하게 목도 축이는데

물맛이 정말 꿀맛이다

 

 

 

 

성주사 동

 

 

 

 

이 종은 건륭 48년 곧 1783년에 제작이 된 높이 111cm, 직경 84cm, 무게 600근의 종이다. 전체적으로 문양의 조각수법은 조잡하고 표면은 거칠지만 조선시대 동종의 모습을 보여주는 사례로서는 가치가 있는 편이다

 

 

 

 

 

 

 

성주사로 올라가는 길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동전을 던졌는지 연못이 마치 조명을 달아놓은 듯이 빛을 받아 반짝거린다

 

 

 

 

나름 귀여운 표정을 연출하고 있는 돼지 두마리. 등과 머리를 쓰다듬으면 돈이 들어온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그런지 한 녀석은 벌써 등이 맨들맨들하다

 

 

 

 

성주사 전경

 

 

 

 

대웅전과 삼층석탑

성주사는 신라 흥덕왕 10년에 무염국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성주사 대웅전은 임진왜란때 소실된 것을 숙종 7년에 중창하였고, 순조 17년에 크게 수리를 하였다. 앞면의 장식은 내.외부를 모두 화려하게 처리하고 있는데 반면에 뒷면 내부의 장식은 간략하게 처리하였다. 대웅전 내부의 천장은 우물모양으로 이루어졌으며, 중앙의 삼존불 위에는 닫집으로 장엄하다. 전체적으로 조선후기 건축양식을 잘 간직하고 있다

 

 

 

 

 

 

 

성주사 삼층석탑

성주사에서 서북쪽으로 500m 정도 떨어진 절의 터에 석탑의 받침돌이 하나 남아 있는 것으로 봐서, 이 탑도 원래 그곳에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전체적으로 간결하게 처리가 된 부분들이 많아서 소박한 멋을 풍기고 있다. 통일신라시대의 석탑 양식을 계승하고 있는 고려시대의 탑으로 추정된다

 

 

 

 

으헝~

 

 

 

 

삼성각

 

 

 

 

 

 

 

가끔 사찰을 찾으면 은근하게 울려퍼지는 풍경소리이나 종소리를 기대하게 되는데 사실 만나기가 쉽지 않다. 괜히 그리워지는 맑은 소리...

 

 

 

 

대웅전을 지키고 있는 아이들

 

 

 

 

지장전 뒤로 보이는 곳은 아마도 시루봉이지 싶다. 예전에 장복산 야간산행을 하면서 저 부근에서 길을 잘못 들어서 불모산을 거쳐서 내려왔던 생각이 난다. 그 때 저 산을 얼마나 헤집고 다녔던지... 지금 생각하면 웃음만 난다

 

 

 

 

 

 

 

지장보살을 모시고 있는 지장전. 명부전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헉... 표정이 너무 무섭다ㅡ.ㅡ;;

 

 

 

 

이제 관음보살입상을 만나러 절의 뒤 쪽으로 올라가는 길에 내려다 본 성주사의 전경

 

 

 

귀여운 다람쥐 친구도 만나고

 

 

 

 

관음보살입상을 모시고 있는 관음전

 

 

 

 

관음보살입상

관음보살은 부처의 자비심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보살로, 모든 중생의 소망에 따라 여러가지 모습으로 나타나 중생을 구제하여 준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관음보살은 대승불교의 경전에 나타나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로 널리 숭배되었다

 

 

 

 

어마무시한 개구리? 두꺼비? 들의 행렬

정말 깜짝 놀랬다. 이렇게 많은 아이들을 한 번에 보게 된 것도 내 생에 아마 처음이지 않을까 싶다. 애들이 겁도 없는지 길 위에서도 막 지들 맘대로 널부러져 있어서 피해가면서 걸어야 할 정도였다. 얘들이 이렇게 난리를 치는 것을 보니 봄이 정말 오기는 왔나 보다. 또 소리는 얼마나 꽥꽥 질러대던지.. 사실 너무 많으니까 조금 무섭기도 했다ㅡ.ㅡ;;

 

 

 

내가 참 좋아하는 길

걸어 나와서도 괜히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된다

성주사도 많지는 않지만 매화나무가 참 이쁜 곳이다. 멀리 가시기 힘드신 분들은 주말에 성주사에 잠시 들러서 봄나들이를 즐기셔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3월 말이 되면 진해를 찾으시는 분들이 엄청나게 많으실 것 같은데 여좌천이나 경화역에서 벚꽃도 즐겁게 감상하시고 오후 시간에 여유롭게 성주사 길을 한 번 걸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이다

 

다음에는 또 어디로 나들이를 한 번 떠나볼까?

 

경칩이 지난지가 언젠데...

이제 따뜻한 봄이 오겠죠?^^

공감도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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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산사의 한적한 풍경이 너무나 편안한 마음을 가지게 만듭니다.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3. 두꺼비도 다람쥐도 자연의 친구들도 모두 만나고 오셨군요
  4. 다람쥐도 보고, 두꺼비도 보고..횡재했는걸요.ㅎ
    성주사가 생각보다 큰 절같아요. 잘 구경하고 갑니다~
  5. 다람쥐에 두꺼비에 다들 날 따스해져서 나왔나봐요!
  6. 봄이라고 꽃도 피었지만 다람쥐랑 두꺼비들이랑 다 나왔네요 ㅎㅎㅎ
    얘네들도 바빠 보이네요.
    요즘 먹을거리가 많아서 살 맛난건가요? ^^
  7. 사찰 앞 연못도
    각종 조형물도 매우 인상적입니다.
    금요일을 잘 보내세요.
  8. 봄은 봄인가봐요. ㅎㅎ 두꺼비도 다람쥐도 나들이 나온걸 보면 ㅋㅋ
  9. 가금 청솔모를 만나면 너무 반갑더라구요~~
  10. 상세한 소개 잘보고 갑니다.
    한적한 풍경이 마음에 듭니다. ^^
  11. 두꺼비는 요즘 보기드 힘든데 절에서 불경공부하나보네염 잘보고 가염.
  12. 창원 성주사에 다녀가셨네요.
    가을에 가면 단풍도 예쁘고 경치도 좋은데...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다람쥐 녀석이 귀엽군요. ㅎㅎㅎ,,,
  13. 고즈넉한 성주사의 풍경이 좋아 보입니다.
    봄이 오면 더 좋을것 같네요^^
  14. 정말 나들이 가기 좋은 날이죠~~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15. 성주라는 이름때문인지 왠지 친숙했는데 역시나 가본적이 없는 곳이네요.ㅎㅎ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봄나들이 삼아 갔다오기 적당한곳 같네요.
    저도 한번 찾아가 저 귀여운 복돼지를 쓱쓱~ 쓰다듬어 주고 오고 싶네요. ㅎㅎ
    두꺼비는 조금 무섭지만 다람쥐친구도 있고 애들도 좋아할것 같네요.
    대구에서도 가까우니 조금 더 따뜻해지면 한번 찾아가봐야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16. 이제 날이 따뜻해지니
    주위에 좋은곳도 찾아 봐야겠네요 ㅎ
  17. 사찰이 역시 너무 멋져보입니다.
    조용하고 넓고 공기 좋고 물 좋고...
    이런 곳 굉장히 좋아합니다
  18. 오~` 이렇게 멋진곳이 있었군요.
    꼭 한번 들려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19. 다람쥐에 두꺼비에...
    생태계체험 가신 줄....ㅎㅎㅎ

  20. 오랜만에 만나는 불모산 자락의 성주사는 예나 지금이나 조용하고 정겨운 사찰인것 같습니다..
    사찰안에서 이렇게 다람쥐를 만날수 있다는것 자체가 청정지역임을 느낄수 있는 것 같구요..
    덕분에 성주사의 이곳 저곳을 잘보고 갑니다...
    편안한 주말 되시길 바라면서...
    • 2015.03.20 20:08 신고 [Edit/Del]
      저도 오랫만에 다녀왔는데 여전하더라구요
      주위 사시는 분들께 좋은 쉼터가 되어주는 모습이 역시나 정겨웠습니다
      다람쥐 친구를 만나서 더 반갑기도 했구요^^
  21. 전 창원사람인데도 아직 성주사를 못가봤네요
    포스팅 잘봤습니다
    한번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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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여행] 추억여행 in 진해 소사마을[진해여행] 추억여행 in 진해 소사마을

Posted at 2014. 10. 21. 08:04 | Posted in 『HerE & TherE』

 


창원여행 / 진해여행 / 진해 가볼만한곳

소사마을 / 김달진문학관 / 추억여행

진해 소사마을


 

 

일어나니 몸이 찌뿌둥...

 

왠일로 일기예보가 정확하게 적중했다

날도 꾸물꾸물...이런 날 멀리 여행을 가기에는 무리라는 생각

 

그래서 가까이에 가보고 싶어 찜 해둔 곳들을 폭풍검색!

그렇게 해서 나의 레이더에 걸려든 곳은 진해의 한 작은 마을

과거의 흔적들이 재미나게 남아있다는 '소사마을' 이다

 

 

 

 

 

 

 

경남대학교에서 커피 한 잔을 사서 들고

차로 40분 정도를 달려서 도착한 소사마을

바람도 참 많이 불었던 가을 들녘의 모습이 반갑게 손을 흔들흔들~

 

 

 

 

 

마을 입구로 들어가는 길

돌담에 입혀놓은 색들이 아기자기하게 눈에 들어온다

 

 

 

 

 

 

 

 

마을 입구로 들어가면 처음 만나게 되는 박배덕 갤러디마당

가정집의 모습인데 갤러리처럼 꾸며 놓은 곳이다

 

 

 

 

 

 

 

 

아기자기한 모습이 참 이뻤던 마당의 모습

화살표가 가르키는 대로 길따라 이동하면서 관람하면 된다

 

 

 

 

 

 

 

 

매번 표준줌렌즈만 가지고 다니다가

오랫만에 삼식이를 들고 나온 길

인물사진을 최근에는 통 찍을 일이 없어서 매번 책장 깊숙히 박혀있던 아이를 소환했다

그냥 같이 한 번 놀아보고 싶은 마음에...

그런데 오랫만에 함께해서 그런지 사진이 영~ 마음대로 담아지질 않는다

슬퍼3

 

 

 

 

 

 

 

 

 

 

어디를 그렇게 더 올라가려고...

적당히 합시다~

 

 

 

 

 

 

 

 

전시실 내부에서 참 마음에 들었던 아이

이런 평화로운 모습을 담은 그림이나 사진들이 요즘에는 참 좋다

 

 

 

 

 

 

 

 

 

 

 

세월의 노곤함과 흔적이 느껴지던 아이

 

 

 

 

 

 

 

 

니네들도 이제 한 잔 하는거냐

벗들과 함께 하는 쐬주 한 잔 만한게 그래 어디 있겠냐~^^

 

 

 

 

 

집 내부로 들어가는 길의 모습

작품들은 판매도 하고 있다고 했다

 

 

 

 

 

 

 

 

그렇게 넓은 편은 아니지만 구석구석 볼거리들이 참 많은 곳이었다

오밀조밀 정말 잘 꾸며놓은 곳이라는 생각이 드는 곳

 

 

 

 

 

 

부산라듸오

그 모습이 참 정겹게 느껴졌다

가게 입구에 걸려있는 확성기의 모습도

 

 

 

 

 

 

 

 

 

 

 

 

 

 

 

 

 

 

 

 

먼지가 가득 앉아있는 풍금의 모습에서

세월의 흔적을 느껴 볼 수 있었다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과 추억을 안겨 주었을 아이일테지?

지금은 이렇게 사람들에게 향수를 불어 넣어주고 있고

 

 

 

 

 

 

 

 

 

 

 

어릴 때 우리집에도 이런 괘종시계가 거실에 있었다

그 종소리가 밤에는 조금 무섭기도 했지만

굉장히 울림이 컸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도 저런 가방을 메고 다녔었다

버클의 한쪽이 고장나서 삐딱하게 메고 다니는 아이들도 참 많았었는데

요즘 아이들이 메고 다니는 고가의 가방들과 비교해보니 세상이 참 많이 변했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또 다른 추억창고로 들어 가본다

 

 

 

 

 

 

 

 

 

아무래도 이 곳에서 제일 신상이지 싶다

지금도 여전히 거리에서 가끔 볼 수 있는 파란색 공중전화기

 

 

 

 

 

어릴때 항상 집에서 어머니가 간단한 수선은 직접 해주셨는데

그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성질을 부리던 기억도 난다

지금은 괜히 더 그리워지는 모습

 

어머니께서 눈이 침침해 바늘귀에 실을 못 꾀어 대신 끼워드리던 기억도 나고

 

 

 

 

 

 

 

 

이건 정말 오래 된 물건들 같다

나도 실제로 사용하는 모습은 한 번도 본 적이 없으니

 

 

 

 

 

 

요런 전화기는 어릴적에 우리집에도 있었던 기억이 난다

다이얼을 돌리면 또르륵~~ 소리를 내면서 원래 자리로 돌아가는 아이

이런 아이들은 요즘 다시 사용해도 재미있을 것 같다

 

 

 

 

 

 

 

 

 

마치 시간이 정말 멈춰있는 것만 같은 마을

 

 

 

 

 

 

스페시코라는 나도 처음 보는 아이다

실제로 있었던 아이인 것 같다

아마도 코카콜라를 잡기 위해 투입되었던 아이가 아니었을까?

당연히 그 맛을 꺾지는 못했을 것이고ㅜㅠ

 

 

 

 

 

물론 지금도 간혹 볼수도 있지만

미장원, 이발소... 라는 이름이 주는 왠지 모를 따뜻함이 있다

 

 

 

 

 

 

 

 

조용하게 흘러 간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골목

 

 

 

 

 

 

 

 

 

 

 

 

스토리텔링 박물관

소사주막

 

 

 

 

 

간단하게 음식들도 먹으며 쉬어 갈 수 있는 곳이다

잠시 앉아 쉬어 가고 싶었던 곳

 

 

 

 

 

 

 

 

 

 

 

 

 

 

 

 

 

나도 저런 모양의 두부 배달하던 자전거로

초등학교 때 난생처음 자전거 타는 법을 배웠었는데...

다리가 닿지 않아서 항상 서서 타야했던 기억이 난다

 

 

 

 

 

 

 

 

 

 

 

 

60년도 더 넘은 결혼사진

지금은 어디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을까

지금 봐도 사진이 참 이쁘다

 

 

 

 

 

 

 

 

부마항쟁의 함성으로 가득했던 마산!

자랑스러운 이름이다

 

 

 

 

 

 

 

 

 

 

 

 

아직도 이런 이쁜 모양의 코스모스가 남아있었나

평생 살아오며 본 코스모스보다 올해 가을 더 많은 코스모스들을 본 것 같다

신기하다

봐도 봐도 항상 새롭게 이쁜 모습으로 다가오는 아이이다

 

 

 

 

 

익어가는 벼들이 보여주는 가을의 모습

어느덧 가을도 꽤 깊어졌다는 느낌이 밀려온다

 

 

 

 

 

 

그 안에는 뭐가 있을까?

 

 

 

 

 

이런 것들은 남겨두지 말고

추억과 함께 깨끗하게 담아갑시다

 

 

 

 

 

 

 

 

 

 

 

 

 

 

 

 

 

 

 

김달진문학관

 

마을로 들어오면서 처음에 보았던 건물인데

마지막에 나가는 길에 들리려고 일부러 지나쳤었다

 

 

 

 

 

 

 

 

 

덩찌에 맞지 않게 글씨가 큐트하다고 항상 아이들이 놀린다

그래도 항상 책이나 노트에 이름을 이쁘게 정성들여 적어주면 아이들이 참 좋아한다

벌써 덩찌는 나만한 중고딩들도...ㅎ

그럴 때 보면 애들은 애들이라는 생각이 든다

 

 

 

 

 

 

월하 김달진

 

금강산 유점사(楡岾寺), 경상남도 백운산(白雲山) 등에 입산하여 수도 생활을 하였으며,

광복 후에는 유점사에서 하산하여 동아일보사에 잠시 근무하다 대구·진해 등지에서 교편을 잡았다.

그의 시는 동양적 정밀(靜謐)과 달관의 자세에 기초한 것으로서,

세속적 영욕이나 번뇌를 초탈한 절대세계를 지향하고 있다.

<청시>는 자연의 순수한 상태에 대한 직관을 통하여 존재의 본질을 통찰하려는 시의식의 출발점에 해당하며,

<샘물>에서는 이러한 물아일여적(物我一如的) 상상력이 우주적 차원으로 확대되고 있다.

문학사적으로는 한용운(韓龍雲)에서 조지훈(趙芝薰)으로 이어지는 동양적 정신세계와

신석정(辛夕汀) 등의 불교적·노장적 시세계를 독자적으로 계승하였다는 의의를 가진다.

또한 말년에 간행한 ≪한국선시 韓國禪詩≫와 ≪한국한시 韓國漢詩≫는 그의 오랜 역경 사업이 한데 집약된 기념비적인 작업이었다.

[출처 : 한국민족문학대백과]

 

제가 아는 지식이 너무 희박해서 옮겨 왔습니다^^

 

 

 

 

 

 

 

 

 

 

 

 

 

 

문학관의 앞 마당에도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온 모습

 

 

 

맞은 편에 있는 생가도 한 번 둘러보고 가기로 했다

괜히 이런 곳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를 못한다

 

 

 

 

 

 

한옥과 전통가옥들이 주는

말로 표현하기는 어려운 그 어떤 편안함이라는 것이 있다

 

 

 

 

 

 

 

평상에서 나무그늘을 이불 삼아서

잠시 누워 편안하게 쉬어가고 싶은 풍경이다

 

 

 

 

 

 

 

 

 

가지런히 놓여있는 장독들

뚜껑에 먼지가 하나도 없는 걸로 봐서는 지금도 이용하는 아이들인가? 라고 생각이 되었다

 

 

 

 

 

 

 

 

나오는 길에 다시 만난

'부산다듸오' 간판을 달고있는 가게

아무래도 마을 둘러보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점이다보니

가장 유명한 곳으로 항상 얘깃거리가 되곤 하는 곳이다

 

 

 

 

 

 

 

 

 

집 담장에 자라있는 풀들이 자연스러우면서도 참 이쁘다는 생각이 들었다

억지스럽지 않고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듯한 느낌

요즘에는 그런 느낌들이 너무 좋다. 내가 늘 생활하는 그 바쁘고 붐비는 공간 속에서는

절대 느낄 수가 없는 감정이라 더 그런 것 같다

 

뭔가 화려하고 기억에 강하게 남을만한 이야기를 찾으러 간 곳이 아니었다

그냥 조용히 걸으며 내가 공감하고 추억할 수 있는 거리들을 찾아보고 싶었다

그 속에서 함께 웃어보고도 싶었고, 내가 잊고 있었던 이전의 소소했던 기억들도 다시 떠올려 보고 싶었다

 

나는 1시간 반여 동안 둘러보았던 그 시간들이 너무 좋았다

내가 생각했던 이상의 것들을 얻어 간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고

조용하게 혼자, 또는 친구, 연인들과 그런 시간을 한 번 가져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마도 이 곳을 아주 좋아할 것이다

컨디션이 꽤나 안 좋은 날이었지만 생각보다 많이 웃고 들떴었던 기억들이 난다

자주는 아니겠지만 가끔씩은 들러서 그 추억의 상자들을 살짝 열어보고 싶은,

그런 곳이다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는 곳이네요^^
    판매하고 있는 작품에도 관심이 갑니다.ㅎㅎ
    그리고 방명록에 남겨놓으신 글자체가 멋집니다.
    제가 글자를 참 못나게 써서~
    글자를 멋지게 쓰시는 분들이 매우 부럽습니다.
    즐거운 화요일 보내세요!
  3. 오래된 물건들이 많군요'
    잠시 옛 생각을 하게 하는군요^^
  4. 마을이 참 예쁜거같아요 ㅎ
  5. 제가 딱 좋아하는 그런 곳에 다녀오셨군요.
    아날로그가 물씬 느껴지는, 나의 어릴적과 나의 부모님 어릴적이 담겨 있는 곳.
    당장 떠나고 싶어졌지만, 저에겐 넘 먼 곳이네요.
    예전에 인사동이나 삼청동에 가면 비슷한 느낌을 받았는데, 요즈음 어제보다는 오늘만 보이는거 같아 아쉽더라고요.
    저도 저 곳으로 추억 여행을 떠나고 싶어집니다. 비가오니 더더욱...^^;
    • 2014.10.21 14:48 신고 [Edit/Del]
      오호~ 이런 분위기 조아라 하는군요~
      저도 제 어린 시절이 떠오를 줄은 몰랐어요
      그냥 너무 빠르게만 변해가는 환경속에서
      조금은 느리고, 멈춰있는 듯한 시간을
      한 번 느껴보고 싶었거든요^^

      주위에도 잘 찾아보시면 아마
      좋은곳이 있을꺼에요~
      없으면 한 번 질러서
      남쪽으로 내려오세요~welcome^^ㅎ
  6. 정겨운 풍경들입니다.
    방쌤님의 글과 사진도 좋고요.
    잘 봤습니다.
  7. 정말 아기자기하고 예쁜 마을이네요!
    요즘은 이런 곳이 더 끌리더라고요
    왠지 모르게 가슴이 뻥 뚫린다고 해야하나?
    튼, 참 좋은곳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 풍금, 괘종시계 모두 추억의 물건이네요. 저 책가방 보니 '쓰리세븐 책가방'이 떠오르네요. 저런 모양의 책가방 나오는 회사였는데요 ㅎㅎ
    • 2014.10.21 22:59 신고 [Edit/Del]
      오...역시!!
      저도 책가방의 이름을 계속 떠올려 봤었는데
      제 가장에 그려져 있던 '태양소년 에스테반' 밖에 기억이 나질 않더라구요~ㅎ
      즐거운 추억들이 가득 담겨있는 마을이었어요^^
  9. 아날로그 감성이 제대로 느껴지는군요 ...
    더불어 상상력도 마구 펼칠 수 있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
  10. 저 미싱~ 울 외가에 있는거네요^^ ㅎㅎ
    오래살아온 건 아니지만 이런 물건들 보고 있으면 괜시리 이런저런 생각이 나네용 ㅎㅎ
    • 2014.10.21 23:06 신고 [Edit/Del]
      그니까요~
      저도 그랬어요
      꼭 제가 사용해본 것들도 아닌데 그냥 이런저런 생각들이 나더라구요~
      예전에 발로 구르며 사용하던 미싱도 생각나구요^^ㅎ
  11. 사진 하나하나마다 너무 정겨워요~!!
    어디든 맘먹은대로 떠날 수 있다니~ 부러븐 걸요~^^
    • 2014.10.21 23:07 신고 [Edit/Del]
      에이~ 그래도 맘 먹은대로 막!!!!!!!!!!!!!
      떠나지는 못하고 있답니다ㅜㅠㅎㅎㅎ
      제가 느낀 정겨운 느낌을 전해드리고 싶었어요^^
      다행이네요
  12. 세월의 향기가 느껴지는 정겨운 모습이네요.
    멋진곳 소개 감사 합니다.^^
    • 2014.10.21 23:08 신고 [Edit/Del]
      요즘에는 너무 화려하고...
      자극적인 곳들 보다는
      이렇게 조금은 따스하고, 정겨움이 느껴지는 풍경들이 좋더라구요^^
      함께 나누면 더 좋아지겠죠?ㅎ
  13. 그냥 마을이라고 하기엔 너무 아깝고
    하나의 커다란 근대박물관이라고 해야겠네요.

    중간중간 초점이 나간 듯한 사진도 너무 예쁜 듯 :)
    • 2014.10.21 23:09 신고 [Edit/Del]
      초점이 나간 사진들은.....ㅡㅅㅡ;;;;
      절대 의도하지 않았고 잘 못 찍힌 아이들임을.....ㅎㅎㅎ
      근데 이쁘게 보이길래 올려봤어요^^ㅎ

      즐거운, 또 따스한 기억들을
      마구잡이로 꺼내서 다시 떠올려 볼 수 있는 곳이었어요^^ㅎ
  14. 전 개인적으로 이야기가 있는 옛날 풍경을 정말 좋아합니다.
    그래서 옛날을 재현해 놓은 드라마세트장도 좋아하고, 역사적인 고택 등도 좋아하지요.
    여긴 적어두고 담에 꼭 들러볼께요 ^^*
    • 2014.10.22 01:32 신고 [Edit/Del]
      이야기가 있는 풍경...
      생각 안 해봤는데 저도 참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냥 스쳐 지나가는 장소들 보다는
      그런 장소나 풍경들에 더 오래, 또 깊게 눈이 가더라구요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15. 나 초딩때 김달진 문학제 나가서 상탔음~ㅋㅋ
  16. 마을 전체가 시간이 멈춘거 같네요~
    저 양쪽에 버클달린 직사각형 모양 가방~ㅋㅋㅋ 추억돋네요~^^
    저도 저런거 메고 다녔는데~ 분홍색으로~ㅎㅎㅎ
    근데 방쌤님 글씨 정말 예쁘네요~ 보통 여자사람보다 잘쓰는듯...;;;
    • 2014.10.22 13:16 신고 [Edit/Del]
      정말 건물 하나하나 안에 들어가서 둘러보고 있으면
      시간이 멈춘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특히나 저도 저 책가방이...ㅎ
      저는 파란색이었답니다^^
      어쩌다보니 글씨가 나왔네요~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꾸뻑!!!^^ㅎ
  17. 아~ 여기가 지난번 군위 화본마을과 비슷하다던 그곳이네요.
    마을이 참 예쁘네요.
    사진 보면서 다시 옛 추억이 새록새록 나면서 잠시 추척에 잠겨보네요.
    창원, 진해쪽은 회사 일때문에 자주 갔었던적이 있는데 그래서 그런가 항상 번화가쪽만 생각나는데 요래 이뿐곳들이 곳곳에 숨어 있었네요.
    방쌤님덕분에 가고싶은곳이 너무 많이 늘어나 행복해하고 있습니다. ㅎㅎ
    • 2014.10.24 14:53 신고 [Edit/Del]
      비슷한가요?^^ㅎ
      모든곳들이 그래요
      그냥 마음없이 스쳐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관심을 가지고 바라보면
      정말 많은 것들이, 또 많은 곳들이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18. 장소도 장소지만,
    사진을 참 예쁘게 잘 찍으셨네요.
    진해가 고향인데, 오랫동안 가보지
    못 하고 있답니다.
    좋은 블로그 찾아 다니다가,
    우연히 여기에서 고향의 모습을 보네요.
    앞으로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
  19. 부산 가까이 이런 곳이 있었군요~~ ^^ 울 아이한텐 옛모습을 담아둔 박물관이나 다름 없을 것 같아요. ㅎㅎ
    방학되면 가봐야겠어요~~ ^^
    • 2014.12.11 12:06 신고 [Edit/Del]
      산 아래 자리잡은 굉장히 작은 시골풍 마을입니다
      동네 한 바퀴 돌아보는데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아서
      맘 편하게 찾아가셔도 될 거에요^^
  20. 저 풍금은 제가 학교다니던 시절 이전의 모델이네요.
    저도 초등학교(3학년 때까진 국민학교) 시절엔 풍금 반주 많이 했었는데..ㅎㅎ
    즐거운 주말 되세요!
    • 2015.01.03 13:57 신고 [Edit/Del]
      예전 생각들이 뭉글뭉글 피어오르는
      마을이었답니다
      초딩시절 풍금도 생각나네요
      약간 삐걱거리던 그 소리두요...^^ㅎ
    • 2015.01.03 14:13 신고 [Edit/Del]
      밟으면서 치는 게 너무 힘들었죠...
      왜 학교에는 그냥 치기만 해도 되는 피아노를 안놓고
      이렇게 힘든 풍금을 나뒀지? 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발을 움직였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21. 과거를 떠올리게하는 물건들이 가득이네요~
    말씀처럼 오밀조밀 꾸며진 곳인것 같아요.
    부산에서 멀지 않으니 저도 기회되면 가보고 싶어요. 봄에 가도 좋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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