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여행] 겹벚꽃이 활짝, 여좌천 & 내수면생태공원에서 봄나들이
2015. 4. 30.
방쌤의 여행이야기 진해여행 / 창원여행 진해 데이트코스 / 여좌천 겹벚꽃 내수면생태공원 요즘에는 주말마다 출근을 해야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멀리는 여행을 떠나지는 못하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그냥 집에만 있을수는 없는 일, 가까운 곳들 중에서라도 좋아하는 곳들을 찾아다니고 싶다. 그래서 결정한 이번 주말의 여행지는 다름아닌 바로 진해다. 얼마 전까지 벚꽃홀릭에 빠져 지낼수 있도록 만들어주었던 감사한 곳 진해,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이 하나 있다. 진해 여좌천에는 4월초의 벚꽃축제가 지나고 난 후 화사하게 꽃을 다시 피우는 겹벚꽃이 있다는 것을 말이다. 그 겹벚꽃의 화사한 모습을 만나기 위해서 오랫만에 다시 여좌천을 찾았다 여좌천의 겹벚꽃 불과 20일 전만해도 벚꽃과 사람들로 가득하던 여좌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