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내수면환경생태공원, 곱게 물든 단풍, 아직 가을이구나!
2017. 11. 29.
방쌤의 여행이야기진해 내수면 환경 생태공원 단풍 / 춘추벚꽃내수면환경생태공원 벚꽃 / 진해 춘추벚꽃진해 내수면생태공원 가을 단풍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 위치한 내수면환경생태공원. 이 곳은 사실 가을보다는 봄에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봄이 되면 진해에서는 벚꽃축제가 열리는데 벚꽃축제가 열리는 장소들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은 일명 로망스의 다리라고 불리는 여좌천이다. 내수면환경생태공원은 그 위치가 여좌천 바로 옆이라 자연스럽게 많은 사람들이 찾게되는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가을 단풍에 곱게 물든 모습도 봄에 벚꽃이 만개한 그 모습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아름답다는 사실! 그리고 다른 지역에서 단풍들이 거의 다 떨어지고 난 후인 11월 말에 가장 예쁘게 물든 단풍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