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억새가 반겨주는 창녕 우포늪 새벽 풍경
2016. 10. 20.
방쌤의 여행이야기우포늪 / 창녕 우포늪 생태공원창녕 우포늪 / 우포늪 억새 / 가을 우포늪창녕 우포늪 가을 국내 최대의 자연습지 우포늪끝이 보이지 않는 70만평의 광활한 습지개발이라는 이름아래 사라져간 많은 늪제대로 된 늪은 이제 국내에 단 한 곳창녕 우포늪 바람에 이리저리 일렁이는 억새들 깊어가는 가을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항상 출발은 이른 새벽 산 허리에 드리운 새벽 물안개이 모습을 만나기 위해 새벽 잠을 설치는게 아닐까 싶다. 제방 위를 따라 걸어가는 길 가을 억새가 반겨주는 창녕 우포늪 가을만 되면 늘 내 머리 속에서 지워지지 않는 풍경들이다. 올해도,, 다시 가볼 수 있을까? 이른 아침 새벽 바람이 살짝 그리워지는 가을 날이다.즐겁게 보셨다면 공감도 꾸~욱 인스타, 스토리, 페북에서도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