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여행] 함께 걸어보실래요? 푸르름 가득한 창원 가로수길[창원여행] 함께 걸어보실래요? 푸르름 가득한 창원 가로수길

Posted at 2015. 6. 19. 11:00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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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방쌤 / 창원여행 / 창원가로수길

창원 데이트코스 / 창원카페거리

창원 가로수길



창원의 걷기 좋은길

원래도 걷는걸 좋아했지만

요즘에는 은근 걷는걸 더 즐기는것 같다


창원에도 물론 아름다운 길들이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내가 제일 즐겨찾는 곳이 하나 있는데


그곳은 바로 창원가로수길이다





길게 이어지는 가로수길

주차는 그냥 편안하게 길가에 하면된다

버스가 다니는 길이 아니라 교통도 편리한 편이다





한적한 산책을 즐기기에 너무 좋은곳








나들이를 나온 가족

혼자 신이난 아이


나무그늘 아래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길 양 옆으로는 이쁜 가게들이 자리하고 있다


머무르다...

이름이 참 이쁜 가게이다

다음에 꼭 한 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찜!








이쁜 카페들이 많이 모여있어서

창원 카페거리로 불리기도 하는 곳이다





내가 즐겨 가던 곳


안으로 들어가면 작은 정원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당연히 커피맛도 좋은 카페이다





가로수길을 따라 걷다 만나게 된 공원 하나

그 속으로 잠시 들어가본다





주말이지만 한적한 모습의 공원





따스한 햇살이 내려앉은 풍경

괜히 마음도 살짝 편안해지는 기분이다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공원의 깊은 안쪽에는 

이렇게 아름다운 화원이 자리하고 있다





잠시 아름다운 꽃들의 향연을 

감상하는 시간





샛노란 빛이 매력적인 가자니아





은근한 보라빛이 너무 이쁜 팬지





홀로 눈에 띄는 붉은 양귀비 하나








화려한 색이 유난이 눈에 띄던

천인국











메꽃?

정확하게는 모르겠다


홀로 도도하게 피어있던 아이





금계국과 마가렛 만들어내

꽃의 물결











홀로 붉게 피어있던 접시꽃

그 화사함이 유난히 돋보인다








오랫만에 다시 만났네~^^

내가 참 좋아하는 꽃이다

분홍날달맞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아이이다

이름은 조금 길지만 너무 고와서 금방 이름을 외웠던 아이이기도 하다








색도, 모양도 참 고왔던 

분홍낮달맞이





도도함이 은근 매력적인 에키네시아


정말 다양한 꽃들을 만나게된다





붉은빛 화사함을 뽐내는 양귀비





끈끈이대나물 속 붉은 양귀비 하나





그런데 이 아이는 뭐지?

부처꽃? 락스퍼?

꽃말은 실연과 자유...

이름은 전혀 어울리진 않는데 모양은 참 비슷하다


정확하게 뭔지는 잘 모르겠다

이럴때는 릴리밸리님의 도움이 꼭 필요한데..ㅜㅠ








한가득 피어있는 토끼풀





오랫만에 보는 붉은토끼풀








너무 감사한 분

잠시 이야기를 나눴는데 자원봉사로 이 꽃밭을 가꾸고 계신다고 한다. 마음이 맞는 여러 이웃분들이 모여서 이곳을 관리하고 계신다는데 그 수고에 절로 고개가 숙여졌다. 늘 이쁜 풍경들을 찾아서 다니기에만 바빴지 나의 수고를 더하려는 노력을 해본적은 전혀 없었던 것 같다. 나도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 밀려왔다





나오는 길에 마지막 눈맞춤은 장미와








나름 포토존으로 각광을 받고있는 곳


나도 언젠가는 이곳에서 꼭...^^





천천히 해가 넘어가기 시작한다

늘 잠시 들리려는 마음으로 찾는 곳인데

나도 모르게 훌쩍 지나가있는 몇시간에 깜짝 놀라곤한다





가로수길에서 만난 일몰





색이 참 곱다





하나 둘씩 조명이 들어오기 시작하는

가로수길의 카페들





해가 지고나니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몰려드는 가로수길





분위기 좋은 카페들이 정말 많은 거리이다





간단하게 한끼하러 자주 들렀던 은화수식당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돈가스를 즐길수 있는 곳이다

나는 항상 매콤돈가스!^^





맑고 개운하게 국수 한그릇?

화학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가정식국수를 만날수 있는 곳이다


나는 항상 비빔국수와 주먹밥을 즐기는 곳

지인과 함께 가면 녹두전도 늘 함께한다





마늘계란함바그를 좋아하는 오이시함바그와 

시즐링쉬림프와 치킨앤캐슈넛을 좋아하는 팬아시아


먹거리도 참 다양한 곳이다





유난히 눈에 띄었던 곳

이강의 들꽃이야기

요즘 괜히 꽃들에 관심을 가지면서 꼭 한 번 들러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프리마켓도 있고








곧 쇼콜라빙수를 만나러 다시 찾게될 MICA







용지호수도 바로 옆에 있으니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면 

용지호수까지 함께 걸어보는 것도 좋을것 같다


나는 이날 용지호수까지 함께 걸어보았다





해가 지니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가로수길

이쁜 카페도 정말 많고

맛있은 음식점도 정말 많은 곳이

바로 이곳 창원 가로수길이다


게다가 아름다운 공원까지 옆에 함께하고 있으니

이보다 좋은 데이트코스가 또 어디있을까?


소중한 우리 블로그 지인분들~

창원 오시면 제가 가로수길로 모실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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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보기만해도 걷고 싶게 만드는 거리네요~~
  3. 요즘 같은때는 바깥의 맑은 공기를 맡으면서
    여유롭게 길을 걸어도 좋을것 같습니다

    붉은 양귀바꽃 한송이가 눈에 박힙니다^^
  4. 가로수길도 상쾌해 보이고 좋은데, 꽃들이 정말 예쁘네요~~:)
  5. 개성있는 디자인의 매장들이 눈을 끌지만,
    정작 더욱 시선이 머물게 되는 곳은 자연에 핀 그 자연의 개성인 꽃이네요 ^^
    정말 머무르다. 의 이름은 좋네요 ㅎㅎ
  6. 창원, 마산하면 괜히 거친 이미지가 있는데 (이게 다 야구 아재들 때문에 ㅋㅋㅋ)
    도시 풍경은 아름답고 평화로움 그 자체네요! ㅎㅎ
  7. 매일 가도 안질릴거 같아요, 요기저기서 맛난것도 먹으면서 일주일동안 이곳에만 머물고 싶어요 ^^
  8. 가로수가 아름답게 잘 자라있군요. 여름에 걸어도 그렇게 크게 덥지 않겠어요! 창원이라 하면 계획도시라는 생각만 해왔는데 아름다운 곳이었군요!^^
    • 2015.06.23 09:34 신고 [Edit/Del]
      바람이 많이 부는곳은 아니지만
      나무그늘이 많은 곳이라 여름에도 그렇게 덥지는 않아요
      아마 가을까지는 계속 많은 사람들이 찾을것 같아요^^
  9. 창원 가로수길을 걸으며 시원함도 느끼고
    길 가의 카페에서 커피 한 잔 마시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10. 시원해 보이는 가로수길입니다.
    이번 주도 활기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11. 창원 가로수길 아주 멋진 길이군요 ㅎㅎ
    덕분에 좋은 곳 보고 갑니다.
  12. 예전에 처음 창원에 갔을때 넓은 도로에 깜짝 놀랬었습니다.
    미래를 보고 넓게 설계했을때 잘못된것 아니냐고 그랬다고 그러던데....
    지금에 와서 보면 참 현명했던 사업이었던것 같습니다.

    가로수가 시원시원 합니다 ㅎㅎ
    • 2015.06.23 09:40 신고 [Edit/Del]
      거리와 공원같은 것들은 정말 잘 해놓은것 같습니다
      뻥뻥 뚫려있는 넓은 길은 언제 봐도 시원~~하거든요
      여기저기에서 만나게 되는 이런 거리들도 너무 좋구요^^
  13. 찬찬히 사진과 글들을 읽다보니
    창원이란 도시의 숨은 공원이 매력적입니다~
    늘 출장 갈일 있으면 차로 지나가면서 공원들이
    많다고 생각만 했는데 이렇게 보고 나니
    계획 도시란 말이 새삼 떠오릅니다^^
    잘 감상하고 사라집니다!!!
    • 2015.06.23 09:41 신고 [Edit/Del]
      쉬어가기 좋은 공원들은 정말 많은것 같아요
      발전도 물론 중요하지만 이런 부분들은 정말 마음에 들어요
      가까이에 가볼만한 곳들이 점점 많아져서 말이에요^^
  14. 가로수의 모양은 늘씬하고 곧은 '메타세콰이어'로 심었는데, 가을에 수북한 낙엽은 번거롭지요.
    주변에 성횡하는 각종 식당들로 더욱 아름답게 빛나는 길입니다.
  15. 창원 가로수길은 사철 아름다운 곳이지요^^ 그리고 낮과 밤이 모두 아름다운 곳이구요^^ 여기서 이렇게 보니 이번주에 또 들러봐야겠어요~~^^ 잘보고 갑니다^^
  16. 창원에도 갈만한 곳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쭉쭉 뻗은 가로수가 정말 시원해 보이기도 합니다~
  17. 정말 데이트하기 좋을 것 같아요. 사랑이 저절로 샘솟겠네요. ㅋㅋㅋ
  18. 창원은 한번 가본 적이 있는데 깔끔한 도시 풍경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게다가 이런 가로수길까지....
  19. 좋은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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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여행] 푸르름이 가득한 수원지에서의 산책, 봉암수원지[창원여행] 푸르름이 가득한 수원지에서의 산책, 봉암수원지

Posted at 2015. 5. 28. 12:13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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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경남여행 / 창원여행 / 마산여행

창원 데이트코스

봉암수원지


 

 

창원 봉암수원지

집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곳이라 자주 찾게되는 곳이다. 예전에는 그렇게 사람이 많이 찾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는데 요즘에는 갈때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찾은 모습에 조금은 당황을 하기도 한다. 그래도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1-2개는 꼭 있었는데 요즘에는 전혀 찾아볼 수가 없다. 그래서 그냥 큰길 건너편에 있는 골목주차공간에 주차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걸어서 5분도 걸리지 않는 곳이니 차를 가지고 오신 분들은 큰길 건너에 있는 하천을 따라 옆으로 만들어진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예전에도 한 번 소개를 드린적이 있는 곳이다. 그때는 가을이었는데 어느새 봄의 화사한 기운이 가득차있는 풍경의 봉암수원지이다. 자연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시가 있는 풍경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봄에는 어디를 가더라도 화사하게 피어있는 꽃들을 만날 수가 있다. 마주치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작은 행복함 하나 안겨주는 고마운 아이들

 

 

 

 

피어있는 아이도

땅에 떨어진 아이도

모두 아름답다

 

 

 

 

 

 

 

시와 함께하는 수원지라는 테마

걷는 길 곳곳에서 이렇게 익숙한 시들을 만나게 된다

 

 

 

 

 

 

 

 

 

 

 

 

 

입구에서 봉암수원지까지 이어지는 1km가 조금 넘는 이 길이 나는 참 좋다

 

 

 

 

 

 

 

 

 

 

대롱대롱

둥글레

 

 

 

 

 

 

 

 

 

 

이런 기쁨이 또 있으랴

이런 좋은 일이 또 있으랴

 

 

 

 

 

 

 

사과나무꽃인가?

너무 멀어서 정확하게는 모르겠다

 

 

 

 

 

 

 

푸르름이 매력적인 초록단풍

 

 

 

 

 

 

 

봉암수원지로 올라가는 마지막 계단

 

 

 

 

오랫만에 다시 만난 봉암수원지

역시나 그 시원한 풍경은 여전하다

이 길로 쭉 가면 팔용산 등산로와 만나게된다

 

 

 

 

평화로운 봉암수원지의 풍경

나는 항상 시계방향으로 크게 한 바퀴 돌아보는 편이다

 

 

 

 

 

 

 

시원하게 물을 내뿜는 분수대도 한 번 내려다 보고

 

 

 

 

이제는 정말 온 산에 푸르름이 가득하다

보고만 있어도 눈이 맑아지는 듯한 풍경이다

 

 

 

 

색이 참 이쁘다는 생각이 들었다

 

 

 

 

 

 

 

잠시 앉아 쉬어가고 싶은 그림같은 풍경 속의 2층 정자 하나

 

 

 

 

바람에 흔들리는 꽃잎들

괜히 기분이 센치해지는 순간이다

 

 

 

 

걷다보면 만나게 되는 반가운 아이들이 참 많다

물에 뿌리를 내리고 자라고 있는 나무들도 보인다

청송 주산지에서 만났었던 나무들이 생각나기도 한다. 모습은 물론 약간 다르지만

 

 

 

 

내가 참 좋아하는 곳이다

아까 들어온 입구와는 정반대의 장소

 

 

 

 

조금 전 내가 걸었던 길도 한 번 돌아본다

 

 

 

 

 

 

 

그림같은 풍경을 보여주는 봉암수원지

걷는 내내 청량감이 온몸을 휘감는듯한 기분이다

 

 

 

 

하늘이 맑지가 않아 조금 아쉬웠던 날

 

 

 

 

하지만 나무의 푸르름이 그 흐름마저도 가려준다

수원지에서 돌아나오는 길에도 여전히 발걸음은 느리기만 하다

 

 

 

 

 

 

 

 

 

 

 

 

 

아스팔트 위에서 새생명을 싹틔우던 아이

배우고 싶은 강인한 생명력이다

 

요즘 일이 많아서 그런지 몸이 많이 지친다는 생각이 든다

예전에는 정말 이런 생각이 들거나 몸이 지치는 경우는 많이 없었는데.. 체력관리도 조금 해야겠고 맛있는 음식들도 챙겨먹으려 신경을 조금 써야겠다. 이러다가 한 방에 훅 가는건 아닌지 모르겠다ㅡ.ㅡ;;

 

날씨가 너무 덥네요

쓰러지면 안됩니다!

다함께 정신줄 꽉..부여잡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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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저기도 돌탑이 있네요. ㅎㅎ 꽃을 친구삼아 걷기 좋은 곳 같습니다. ^^
  3. 같은 수원지를 포스팅 했는데 엄청난 차이가 느껴집니다.ㅋㅋ
    역시 사진이나 글의 표현은 이웃님이 잘하시네요^^
    보고 있으면 진짜 꼭 가보고 싶어집니다~~~
  4. 저수지 물빛 너무 고와요. 보자마자 저 물빛을 직접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 위에서 나룻배 저으며 유유자적하게 시간을 보낸다면 정말 좋을 텐데요 ^^
  5. 수원지 풍경이 너무 아릅답네요 ^^ 오랫만에 들렀다 갑니다 ^^
  6. 남쪽마을 특파원님... 아프시면 안돼요.
    특파원답게 더 푸르고 푸른 산과 들을, 더 시리도록 푸른 바다을 보여주셔야 해요.
    가까이 있으면, 삼계탕이라도 끓여.... 아니 사 드릴텐데, 너무 많이 아쉽네요.ㅜㅜ
  7. 반영이 너무 아름다운 봉암수원지네요.
    걷다가 좋은 시도 감상하고 힐링하러 떠나고 싶은 곳 입니다.
    지치지마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8. 저수지.. 보기만해도 시원하네요~~ 날씨가 맑지않으면 어떻습니까~~ 맑은 공기 마시며 경치 즐기기엔 딱인걸요
  9. 항상 걷고 싶게 만드는 곳 같습니다.
    무더운 날에도 시원함을 주는 곳이기도 하구요.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10. 봉암수원지 주위로 꽃길이 잘 보성되어 있군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 2015.05.29 22:48 신고 [Edit/Del]
      예전에는 눈치채지 못했는데
      수원지로 들어가는 길 양 옆으로 이쁘게 꽃들이 피어있더라구요
      역시 관심을 가지는 만큼 보이는 모양이에요^^
  11. 화사한 봄꽃들이 참 많군요
    저수지도 매우 아름답습니다
    목요일 밤을 편안하게 보내세요~
  12. 더위 잘 이겨내시고요! 파이팅!
    봉암수원지 너무 잘 구경하고 갑니다~~
  13. 지난 봄에 다녀왔는데 다시 가고 싶네요^^
  14. 오호 요즘같은 날씨에 구경가기 딱이네요
  15. 좋으네요
    근처에 있으면 아침 일찍 일어나서 한바퀴 휘익 들러 볼것 같아요..매일

    걸으면서 많은것을 얻어갈듯 합니다
  16. 한번 가본곳이라도 계절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여주니 매번 갈때마다 재미를 느끼는거 같아요
  17.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네여 시원하게 느껴지네여
  18. 사진에는 시원하게 보이기만 하는데 덥군요.
    저희도 다시 더워졌어요.
    이제 정말 여름인거 같습니다.
    늘 이렇게 멋진곳을 다니시는 방쌤님이 제일 부러워요.^^
  19. 많이 더운 여름인데.. 정말 보기만해도 시원한 느낌이 드네요?!
    그나저나 사진을 잘찍으셔서 저도 가고싶은 느낌이 마구듭니다.
    여행을 자주 가시는듯 한데 부럽네요 ㅠㅠ
  20. 정말 푸름으로 가득 차 있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1. 가족과 함께 산책하기 딱 좋은 곳이네요~
    이런 숨은 관광명소 알려주셔서 너무 좋아요! 역시 방쌤님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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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여행] 이제는 장미축제? 먼저 살짝 다녀온 창원장미공원[창원여행] 이제는 장미축제? 먼저 살짝 다녀온 창원장미공원

Posted at 2015. 5. 11. 10:40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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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경남여행 / 창원여행 / 장미축제

창원 데이트코스

창원 장미공원


 

이제 슬슬 장미들의 축제가

 

5월이 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꽃이 하나 있다. 바로 장미! 또 멀지 않은 창원장미공원에서 작은 축제가 열리기 때문에 1년에 한번씩은 꼭 찾게되는 곳이다. 아직은 공원이지만 문이 굳게 닫혀있는 상태이고 이번주 금요일 5월 15일부터 가을까지는 오픈을 해놓고 방문자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공원이라는 이름을 가지고는 있지만 입장시간에 대한 통제도 있는 곳이기 때문에 조금은 미리 알아두고 가시는 것이 좋을 것이다

 

 

 

 

아직 조금 이른 느낌이  있었지만 개화가 얼마나 이루어졌는지 궁금한 마음에 먼저 살짝 다녀오게 되었다. 늘 그렇듯이 성질 급한 몇몇 아이들은 벌써 화사하게 활짝 피어있는 모습이다

 

 

 

 

아직은 조금 듬성듬성한 모습이지만 1주일만 지나면 이 푸른 벽도 온통 붉은색으로 물들게 될것이다. 햇살 좋은날 걸어가면 살짝 우울했던 마음까지도 화사하게 밝혀주는 그런 아름다운 길이다

 

 

 

 

창원 장미공원

규모가 그렇게 큰 편은 아니지만 평소 꽃집에서 보기 힘든 장미 외래종들도 많이 만날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그냥 걷기에도, 또 이런 저런 다양한 장미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가득한 곳이다

 

 

 

 

벌써 바닥에 살짝 분홍색으로 카펫을 깔아주고있는 센스있는 아이들

물론 꽃잎들이 떨어지는 모습이 늘 그렇게 반가운 모습만은 아니지만..

 

 

 

 

사람이 없는 장미공원이라니.. 몰래 훔쳐보고있는 모습이지만 그 모습이 낮설기만 하다. 그래도 한가지 분명한건 지금이 훨씬 더 이쁘다는 것이다. 곧 여기도 사람들로 미어터지게 될 것인데...

 

 

 

 

벌써 여름이 가까이 왔구나.. 온 세상이 푸른색으로 옷을 갈이입는 시기이다. 그 길을 룰루랄라 걷는 기분은 마냥 즐겁고 시원하기만 하다

 

 

 

 

 

 

 

오랫만에 푸른 하늘을 만나 방긋 미소짓는듯한 붉은 장미

 

 

 

 

아직은 개화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번주 주말까지는 활짝 필까? 장미의 개화속도를 잘 모르니 함부로 뭐라 얘기하기가 조금 그렇다

 

 

 

 

 

 

 

저기 장미모양의 가로등도 가까이에서 보면 꽤 이쁘다. 이쁘게 사진찍기에 좋은 곳들이 너무 많아서 데이트코스나 애기들이랑 나들이코스로 가장 인기가 있는 곳이다. 이렇게 보면 그늘이 하나도 없는데 공원 구석구석에 나무그늘이 꽤 있는 편이다. 잠시 들리실 것이 아니고 도시락이라도 하나 맛나게 드시고 가시려면 꼭 먼저 자리를 하나 잡아두셔야 할 것이다

 

 

 

 

 

 

 

 

 

 

전체적인 장미들의 떼샷은 없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충분하다. 오랫만에 꽃향기가 가득한 산책길이다. 좋네~~^^

 

 

 

 

함부로 주차하면 견인됩니다

 

공원주차장이 있기는 하지만 그렇게 넓은편이 아니라 이번 주말에는 상당한 혼잡이 예상된다. 조금 떨어진 곳에 주차를 하시고 걸어서 또는 버스나 택시로 이동하는 것이 좋을것 같다. 작년에는 거의 전쟁이었다

 

 

 

 

담장 밖에서 몰래 찍은 사진들치고는 꼭 공원 안에서 찍은 사진들처럼 꽤 잘 나온것 같다. 은근 사기꾼 기질이 있다는...ㅎ

 

 

 

 

넌 누구니?

복슬복슬

 

 

 

 

 

 

 

아직 사람이 찾지 않은 공원에서는 새 한마리가 유유자적 뒷짐까지 지시고 산책을 즐기고 계시는 중이다

 

 

 

 

 

 

 

이제는 본격적인 장미구경

참 이쁘게 피어있던 아이이다

 

 

 

 

 

 

 

이제 곧 화사한 모습을 뽐낼 준비를 하고있는 아이들

근데 이 모습이 너무 이뻐서 오히려 활짝 피어있는 아이들보다 이 아이들에 더 눈이 많이 갔다

 

 

 

 

 

 

 

 

 

화사한 5월, 그 계절의 여왕 장미

해마다 만나는 아이지만 그 모습이 매력적인 것은 변함이 없다. 축제기간 중에는 과연 갈 수 있을지 확신은 없지만 시간만 허락한다면 잠시 정도는 들러보고 싶은 곳이다. 또 꼭 주말에 가야하는 것은 아니니까 너무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한 번 계획을 잡아봐야겠다

 

이제 곧 장미축제가 시작되네요

화사하게 피어있는 꽃들과 함께 즐거운 5월 보내시길 바랍니다

 

5월은 너무 바쁘네요..

하늘 한 번 올려다 보는 작은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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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집 주변에도 장미가 좀 보이더라고요.
    꽃의 여왕답게 정말 강렬합니다. ^^
  3. 뜬금없이 장미잼이 먹고 싶네요 ㅎㅎ
  4. 지금도 예쁜데 너도 나도 장미들이 활짝 피어나기 시작하면
    정말 정신 못 차릴 황홀감에 빠지겠네요.
    이번주 금요일부터 시작하면 주말엔 많은 분들이
    장미꽃을 만나러 오시겠군요.
    계절의 여왕 5월에 꽃 중의 꽃, 꽃들의 여왕 장미가 보여줄
    환상의 아름다움이 기대됩니다..^^
  5. 비밀의 정원 같은 느낌이나네요
  6. 5월은 장미죠.
    당신에게서 꽃내음이 나네요.
    잠자는 나를 깨우고 가네요.... 갑자기 이 노래가 생각나네요.ㅎㅎ

    만개한 장미가 보고 싶긴 하지만, 장미와 달리 공원은 전쟁터가 될거 같아, 부탁하지 않겠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살짝 가신다면, 그때는 마다하지 않을래요.ㅎㅎ
    • 2015.05.12 18:07 신고 [Edit/Del]
      싫어...싫어...
      엄살을 피우다가도 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
      또 달려갈것 같아요
      아마도 곧 후기가 올라가지 싶네요ㅎㅎ

      늘 그렇듯이 말이죠ㅎ
  7. 도심의 영산홍이 지면 이제 장미의 계절이 다가오는군요
    창원 장미공원도 명소네요
    월요일 오후를 잘 보내세요
  8. 예전에 장미 가시가지고 놀던 기억이 갑자기 나네요 ㅎㅎ
    장미는 언제봐도 이쁘군요 ^^
  9. 장미의 계절이군요 ^ㅡ^

    사진 잘보고 갑니다.
  10. 역시 계절의 여왕 오월에는 장미가 제일 인기 있는 꽃중의 하나 인것 같더군요..
    창원에도 이렇게 아름답게 조성된 장미공원이 있구요...
    얼마지 않아 화려함을 뽐낼 장미공원의 장미들이 상상이 간답니다..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11. 맞어요.. 장미의 달이여요.
    저도 길가다..담장너머로 고개 쑤욱 내민 장미를 봤어요.
    장미는 향이 너무 매혹적인데다가.. 생김새도 우아해요. 정말 멋진 꽃이여요.
    걸음을 꼭 멈추게 만드는..매력.. 아마..장미에게만 더더욱 그러한듯 싶어요.
    이쁘게 잘 구경하고 갑니다~
  12. 계절의 여왕 5월에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꽃이 장미죠
    화려하고 매력있는 장미 축제, 생각만으로도 멋지네요
  13. 장미 축제도 있군요 ㅎㅎ
    장미도 향이 좋은게 있고 향이 아에 없는것들도 있는데 저는 향이 좋은 장미가 좋아요.
    장미 축제 가시게 되면 올려주세요 기대됩니다 ^^
  14. 크~~~ 장미가 소담스럽게 피었습니다.
    장미축제 저도 함 댕겨와야 겟습니다.
  15. 장미축제 가보고 싶네요
  16. 장미의 계절이군요.
    도쿄의 황실정원이 오픈되어 있는데요.
    그곳에도 정말 잘 꾸며져있답니다
  17. 5월은 역시 장미의 계절입니다^^

    집앞에도 어느새 장미가 화려하게 피었네요
  18. 안녕하세요, TISTORY입니다. 이 게시글의 이미지가 5월 12일자 티스토리 앱 카테고리 배경이미지로 소개되었습니다. 항상 좋은 글과 사진으로 활동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9. 저도 저번주에 장미공원갔더니 문이 굳게 잠겨서ㅠ 방쌤님~진짜 공원안에서 찍은 것 같아요~너무 이쁘네요♡.♡
  20. 장미가 활짝피면 정말 예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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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여행] 봄 나들이 장소로 강력추천! 창원의 집[창원여행] 봄 나들이 장소로 강력추천! 창원의 집

Posted at 2015. 4. 14. 11:05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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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창원 나들이


경남여행 / 창원여행 / 창원 가볼만한 곳

창원 데이트코스

창원의집


 

 

오랫만에 하늘이 참 맑은 날이다. 가까운 곳 어딘가로 잠시 산책 삼아서 나들이를 나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어디를 한 번 가볼까?' 잠시 고민하다가 머리 속에 떠오른 한 곳, 바로 '창원의 집' 이다. 집에서 그렇게 먼 곳도 아니고 사람들이 많이 찾기는 하지만 그래도 한적한 곳이라 기분좋은 산책이 가능할 것만 같은 생각이 들었다. 오랫만에 다시 찾은 창원의 집, 그 여전한 모습이 반갑기만 하다

 

 

 

 

창원의 집은 이렇게 주택가 한 복판에 자리하고 있다. 그래서 자주 지나다니시면서도 이런 곳이 있다는 것도 모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 것 같다.

 

 

 

 

 

 

 

 

창원의 집 바로 옆에는 창원역사민속관도 자리하고 있다. 창원의 집에서 즐겁게 산책을 즐기고 나중에는 여기도 잠시 들러봐야겠다. 내가 살고있는 도시인데 내가 너무 모르고 있다는 생각도 들어서 조금 미안한 마음도 항상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그 미안함을 조금이나마 씻어내고 돌아가야겠다

 

 

 

 

창원마루

창원역사민속관과 이어지는 길에 있는 곳인데 햇볕이 뜨거운 날에는 그늘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거나 도시락을 함께 나눠먹기에도 좋은 곳이다. 나도 예전에 저 곳에서 옹기종기 도시락을 까먹었던 기억이 있다

 

 

 

 

창원의 집을 둘러싸고 있는 담장. 저기 보이는 2층짜리 팔각정에 올라서면 창원의 집 내부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다

 

 

 

 

도심 한복판에 이런 공간이 있다니 이 한적함과 평화로움이 너무 좋다. 또 볕까지 이렇게 다뜻한 날이니 더 바랄 것이 없는 기분이다

 

 

 

 

창원의 집으로 들어가는 쪽문. 정문은 따로 있는데 나는 이상하게 항상 이 문을 이용하게 된다. 아무래도 정문보다는 이런 자그마한 쪽문들과 더 잘 어울리는 성향이 나도 모르게 살짝 묻어나는 것이 아닌가 생각도 든다. 어릴 때도 항상 이런 곳들을 찾아서 들락거렸던 기억이 나는 것도 같다

 

 

 

 

 

 

 

창원의 집은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사림동에 있는 전통가옥이다. 1898년 순흥안씨 택영의 5대조 퇴은 두철이 거주하던 곳이다. 창원 공업단지와 신도시의 개발로 인해 사라져가는 우리 고유의 한옥을 보존하고, 조상들의 전통문화와 풍습을 되새겨 청소년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1984년 9월부터 1985년 6월까지 새롭게 단장하였다고 한다

 

 

 

 

예스러움이 묻어나는 이런 문양이 있는 문들이 나는 너무 좋다. 괜히 낯선 여행객들까지도 반갑게 맞이 해줄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느린우체통. 한 때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아이템이다. 요즘에는 너무 흔하게 볼 수 있는 아이라 조금 그 희소성의 떨어지기는 했지만 1년 후에 받아보는 내가 나에게 쓴 편지는 여전히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나도 꽤나 많이 보낸 것 같은데 아직 실제로 받아본 것은 거의 없는 것 같다. 어느 순간 부터 쏟아지기 시작하겠지?ㅡ.ㅡ;;

 

 

 

 

총부지 3,088평 위에 솟을대문, 중문, 곁문, 사랑채, 안채, 민속관, 정자, 팔각정, 연자방아 등 14동의 건물과 우리 조상들이 사용하던 농기구들이 전시되어 있다. 이 아이는 기차의 어떤 부위 같다는 생각도 들었는데 정확한 용도는 잘 모르겠다

 

 

 

 

 

 

항상 그렇듯이 저 팔각정에는 창원의 집을 구석구석 다 둘러보고 난 다음 제일 마지막으로 올라가볼 생각이다. 항상 제일 좋은 것은 제일 나중을 위해서 아껴두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예전 어렸을 때 맛있는 반찬들은 조금씩 아껴서 먹었던 기억도 나는데 왜 그랬는지는 잘 모르겠다. 먼저 먹지 않으면 제일 빨리 사라지게 되는 아이들인데 약간은 현실감이 부족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든다

 

 

 

 

전시 되어있는 농기구들

 

 

 

 

옛선비의 모습이나 안방마님, 훈장 등 여러 인물이 밀랍으로 만들어져 생생하게 당시의 모습을 재현하고 있다. 옷 색깔이 굉장히 화려하신 마님이시다

 

 

 

 

세월의 흔적이 느껴질 만큼 많이 낡았지만 가마도 보인다. 너무 작은데... 안방마님의 체켝이 많이 아담하셨나보다

 

 

 

 

프라이팬인줄 알았는데 다리미였다. 다양한 다리미들을 보아왔지만 여전히 많이 낯선 다리미..라는 아이이다

 

 

 

 

 

 

 

연자방아

말이나 소를 이용해서 돌리는 것이었구나... 사람이 돌리기에는 너무한다.. 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또 혼자 괜한 걱정을 하고 있다

 

 

 

 

이제 천천히 둘러보고 시작하는 창원의 집 내부의 풍경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올때마다 참 평화롭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관리도 너무 잘 되고 있는 곳인데 입장료도 없으니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여기가 정문이다. 정문에도 주차장이 있는데 나는 항상 정병산이 올려다 보이는 건물의 뒤쪽에 주차를 하게 된다. 딱히 그렇게 하려고 그러는 것도 아닌데 습관처럼 몸에 익은 모양이다

 

 

 

 

 

 

 

이제는 연못과 사랑채, 그리고 안채를 둘러볼 시간이다

 

 

 

 

이리오너라~

한 번 외쳐보고 싶은 순간이다. 물론 그럴만한 배짱은 없지만 말이다

 

 

 

 

넓지는 않지만 참 이쁜 연못이다. 내가 이 곳을 찾으면 제일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들 중 하나이다. 그냥 근처 돌 위에 걸터 앉아서 따뜻하게 내리쬐는 볕을 가득 받으며 편안하게 바라보고 있으면 맘이 참 편안해지는 곳이기도 하

 

 

 

 

 

 

 

집인가?

탑인가?

귀엽다

 

 

 

 

문 너머로 사랑채가 보인다

 

 

 

 

사랑채 뒤쪽으로는 살짝 안채의 모습도 눈에 들어온다

 

 

 

 

사랑채

앞의 마당이 참 이쁜 곳이다

 

 

 

 

사랑채의 왼쪽 길로 들어서면 그 뒤로는 팔각정도 보이고

 

 

 

 

 

 

 

 

 

 

사랑채 앞마당에 멋스럽게 자라있는 나무 한 그루

 

 

 

 

오랫만에 만나는 푸른 하늘에 반가운 마음이 커서 그런지 계속 하늘을 올려다 보게 된다

 

 

 

 

안채

굉장히 높은 위치에 지어졌다는 것이 신기하게 보인다

 

 

 

 

아궁이도 보이고

 

 

 

 

냠냠쩝쩝

소박하게 보이는 상차림

밥 때도 아닌데 괜히 한 술 뜨고 싶은 마음이 든다

 

 

 

 

 

 

 

도도한 표정의 안방마님

 

 

 

 

 

 

 

안채 툇마루에 잠시 걸터 앉아서 쉬어가는 시간.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이 반갑기만 하다

 

 

 

 

 

 

 

 

 

 

또 작은 쪽문을 찾아 그 속으로 들어가는 길. 나는 이런 길이 괜히 좋다. 문을 통과하면 왠지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질 것 같은 막연한 기대도 있고 그냥 즐거운 일들이 펼쳐질 것만 같은 생각도 든다. 아직도 어린시절 가졌던 그 마음의 무엇이 조금은 나에게도 남아있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언제 봐도 정겹고 편안함이 느껴지는 기와 담장길

 

 

 

 

이쁘게 나있는 길을 지나면

 

 

 

 

이런 정자가 하나 나타난다

 

 

 

 

그늘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곳

뒤로는 대나무들이 무성하게 자라 숲을 이루고 있는데 바람이 불어오면 흔들리는 대나무들이 만들어내는 소리가 너무 아름다운 곳이다. 나도 잠시 걸터 앉아 흔들리는 대나무 소리를 들어며 잠시 쉬어가기도 하고

 

 

 

 

 

 

 

 

 

 

나름 이런 포토존도 만들어 놓았다. 나도 얼굴 한 번 들이밀어 보려다가 타이머 맞춰놓고 저기에 얼굴 들이밀며 셀카를 찍기에는 아직도 내공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 더 많은 수련과 담금질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좋아하는 연못~

 

 

 

 

 

 

 

 

 

 

넌 누구니?

 

 

 

 

기분 좋은 무지개도 만나고

 

 

 

 

 

 

 

나란히 줄 서있는 장독대들이 괜히 아기자기 귀엽게 느껴진다

 

 

 

 

이제는 팔각정 위로 돌진!

 

 

 

 

 

 

 

팔각정에서 내려다 본 창원의 집의 전체적인 풍경이다

 

 

 

 

뒤로 돌아보니 정병산이 떠~억 버티고 서있는 모습

 

 

 

 

 

 

 

더 위로는 올라가지 못하도록 이렇게 계단이 막혀있다. 아무래도 안전상의 이유 때문인 것 같지만 살짝 아쉬운 마음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저기 올라가서도 보고싶은데 말이다ㅜㅠ

 

 

 

 

2-3주 전에 다녀온 곳인데 이제서야 글을 올리게 되었다. 이것 저것 밀리다보니 제대로 글을 올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겨울 이야기인데 아직 정리도 못한 사진들도 있으니 참 걱정이다. 매일 그날에 어울리는 글을 올린다는 것은 힘들겠지만 그래도 계절은 넘기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은 든다. 여름이 오기 전까지는 그래도 반가운 봄 이야기들로 하루하루를 채워가고 싶다

 

즐거웠던 오랫만의 가벼운 산책, 걷기에 정말 좋은 계절이다

 

날씨가 또 쌀쌀하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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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뻐라 ~ 아이들과 방문해도 좋을것 같은데요 ^^
    덕분에 구경 잘하고갑니다
  3. 창원의 집에 대한 자세한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4. 곳곳이 참 예쁜 요소들이 많은데요~^^
  5. 고즈넉한 풍경이 참 아름다운 곳이네요 ^^ 저도 나중에 시간날때 한 번 들러봐야겠습니다 ^^
  6. 정말 아름다운곳이네요~
    창원에 볼거리가 많네요 ^^
  7. 창원살때 자주가던곳인데 ㅎㅎ
    주말에 한번씩 전통혼례열리는것도 볼만하더라구요
  8. 아~
    하늘이 보기만 해도 속이 후련해집니다. 외가가 창원인데 2007년 이후로는 한번도 못가봤어요. 근데 장소는 다르지만 느낌은 딱 그때 같네요... 가고 싶어요...^^
  9. 아이들하고 같이 가면 참 좋을 것 같은데...
    너무 멀어요.. ㅠㅠ
  10. 창원의 집과 창원역사민속관에 볼거리가 참 많군요
    날씨도 참 좋은 날 방문하셨습니다
    수요일을 편안하게 보내세요~
  11. 친구가 이 근처에 집이 있었습니다...
    밤에 가서 아침에 나오느냐 .. 뭔지 잘 몰랐는데 ...
    술먹고 뻗어서 .. ㅋㅋ .. 말만 들었는데 ..
    정신차리고 둘러봤어야 하는 아쉬움이 오는군요 .. ㅎㅎ
  12. 매력이 가득한 곳이군요 ^^
    멋진데요~
  13. 창원의 집에 몇 번 가봤습니다.
    우리의 전통이 살아 숨쉬는 것을 알았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
  14. 창원에 이런 멋진곳이 있군요

    수도 없이 다녔던 창원이지만 그때는 이런게
    전혀 보이질 않았으니 ㅎㅎ
  15. 창원에 이런곳이 있었네여 볼거리도 많고 좋겠네요
  16. 우와... 창원에도 이런 곳이 있었어요?
    생각보다 많른 곳에 이런곳이 있네요
  17. 남녘에는 이렇게 역사와 전통을 그대로 보여주는 곳들이
    가까이에 있어서 참 좋겠습니다.
    굳이 나들이라는 이름을 붙이지 않아도
    가볼 수 있으니까요.

    덕분에 창원의 집도 잘 보고 갑니다.
    기분좋은 수요일 보내세요^^
  18. 창원도 볼거리가 다양하군요
    잘 보고 갑니다.
  19. 저도 어물쩍 하다가 계절을 넘겨버려서 못쓰고 넘어간 경우가 많더라고요.
    해외는 계절과 상관없이 올려도 별 상관 없는데 한국 포스팅은 계절이 넘어가버리면 올리기가 어색해요. ㅋㅋ
    느린 우체통 저는 처음 보는데 한 번 이용해 보고 싶네요.
    • 2015.04.15 13:32 신고 [Edit/Del]
      정말 그런것 같아요ㅎ
      이상하게 시기를 놓쳐버리면 글을 쓰기가 조금 어색하거든요
      사계절이 뚜렷한 특징을 보이는 곳이라 더 그런것 같아요^^
  20. 창원에 이런 곳이 있는지도 몰랐네요.
    다른 분들의 포스트에서 본 적도 없구요.
    오늘 창원의 집 소개 너무 감사합니다.
  21. 아담 소담한 곳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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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여행] 다람쥐도 만나고 성주사로 봄나들이[창원여행] 다람쥐도 만나고 성주사로 봄나들이

Posted at 2015. 3. 19. 12:24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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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경남여행 / 창원여행

창원데이트코스

창원 성주사 


 

얼마 전 창원에 있는 성주사로 잠시 나들이를 다녀왔다. 참 자주 가던 곳이었는데 요즘에는 이런저런 일들이 많아 시간을 내기가 쉽지가 않았다. 오랫만에 다시 만난 언제 찾아도 반가운 모습의 성주사다

 

창원 불모산 자락에 자리한 성주사는 가야시대 금관가야의 시조인 김수로왕의 비인 허씨가 일곱 아들을 입산시켜 승려가 되게 하였다는 전설이 깃든 곳이기도 하고 대한불교조계종 제14교구 본사인 범어사의 말사이기도 하다

 

 

 

 

불모산 성주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성주사로 걸어가는 길. 성주사 입구 바로 아래에도 주차장이 있지만 입구까지 걸어들어가는 길이 너무 좋아서 나는 항상 조금 멀리에 주차를 하는 편이다. 그냥 절로 바로 들어가고 싶으신 분들은 절 아래 공터에 마련된 주차장에 주차를 해도 된다

 

 

 

 

 

 

 

 

 

 

성주사로 들어오는 길에서는 이렇게 바위에 새겨진 글귀들을 상당히 많이 만나게 된다

나무아미타불은 염불할 때 외우는 글귀로 아미타불에 귀의한다는 뜻이다. 나무아미타불에서 나무는 귀의 또는 귀명한다는 뜻으로 부처님께 귀의하려는 신앙의 출발이라 할 수 있다. 아미타불은 서방정토에 계시는 부처님을 말한다

 

 

 

 

아직은 조금 을씨년스러운 모습이지만 아마 5월 쯤이 되면 연꽃들이 가득한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약수터에서 간단하게 목도 축이는데

물맛이 정말 꿀맛이다

 

 

 

 

성주사 동

 

 

 

 

이 종은 건륭 48년 곧 1783년에 제작이 된 높이 111cm, 직경 84cm, 무게 600근의 종이다. 전체적으로 문양의 조각수법은 조잡하고 표면은 거칠지만 조선시대 동종의 모습을 보여주는 사례로서는 가치가 있는 편이다

 

 

 

 

 

 

 

성주사로 올라가는 길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동전을 던졌는지 연못이 마치 조명을 달아놓은 듯이 빛을 받아 반짝거린다

 

 

 

 

나름 귀여운 표정을 연출하고 있는 돼지 두마리. 등과 머리를 쓰다듬으면 돈이 들어온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그런지 한 녀석은 벌써 등이 맨들맨들하다

 

 

 

 

성주사 전경

 

 

 

 

대웅전과 삼층석탑

성주사는 신라 흥덕왕 10년에 무염국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성주사 대웅전은 임진왜란때 소실된 것을 숙종 7년에 중창하였고, 순조 17년에 크게 수리를 하였다. 앞면의 장식은 내.외부를 모두 화려하게 처리하고 있는데 반면에 뒷면 내부의 장식은 간략하게 처리하였다. 대웅전 내부의 천장은 우물모양으로 이루어졌으며, 중앙의 삼존불 위에는 닫집으로 장엄하다. 전체적으로 조선후기 건축양식을 잘 간직하고 있다

 

 

 

 

 

 

 

성주사 삼층석탑

성주사에서 서북쪽으로 500m 정도 떨어진 절의 터에 석탑의 받침돌이 하나 남아 있는 것으로 봐서, 이 탑도 원래 그곳에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전체적으로 간결하게 처리가 된 부분들이 많아서 소박한 멋을 풍기고 있다. 통일신라시대의 석탑 양식을 계승하고 있는 고려시대의 탑으로 추정된다

 

 

 

 

으헝~

 

 

 

 

삼성각

 

 

 

 

 

 

 

가끔 사찰을 찾으면 은근하게 울려퍼지는 풍경소리이나 종소리를 기대하게 되는데 사실 만나기가 쉽지 않다. 괜히 그리워지는 맑은 소리...

 

 

 

 

대웅전을 지키고 있는 아이들

 

 

 

 

지장전 뒤로 보이는 곳은 아마도 시루봉이지 싶다. 예전에 장복산 야간산행을 하면서 저 부근에서 길을 잘못 들어서 불모산을 거쳐서 내려왔던 생각이 난다. 그 때 저 산을 얼마나 헤집고 다녔던지... 지금 생각하면 웃음만 난다

 

 

 

 

 

 

 

지장보살을 모시고 있는 지장전. 명부전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헉... 표정이 너무 무섭다ㅡ.ㅡ;;

 

 

 

 

이제 관음보살입상을 만나러 절의 뒤 쪽으로 올라가는 길에 내려다 본 성주사의 전경

 

 

 

귀여운 다람쥐 친구도 만나고

 

 

 

 

관음보살입상을 모시고 있는 관음전

 

 

 

 

관음보살입상

관음보살은 부처의 자비심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보살로, 모든 중생의 소망에 따라 여러가지 모습으로 나타나 중생을 구제하여 준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관음보살은 대승불교의 경전에 나타나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로 널리 숭배되었다

 

 

 

 

어마무시한 개구리? 두꺼비? 들의 행렬

정말 깜짝 놀랬다. 이렇게 많은 아이들을 한 번에 보게 된 것도 내 생에 아마 처음이지 않을까 싶다. 애들이 겁도 없는지 길 위에서도 막 지들 맘대로 널부러져 있어서 피해가면서 걸어야 할 정도였다. 얘들이 이렇게 난리를 치는 것을 보니 봄이 정말 오기는 왔나 보다. 또 소리는 얼마나 꽥꽥 질러대던지.. 사실 너무 많으니까 조금 무섭기도 했다ㅡ.ㅡ;;

 

 

 

내가 참 좋아하는 길

걸어 나와서도 괜히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된다

성주사도 많지는 않지만 매화나무가 참 이쁜 곳이다. 멀리 가시기 힘드신 분들은 주말에 성주사에 잠시 들러서 봄나들이를 즐기셔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3월 말이 되면 진해를 찾으시는 분들이 엄청나게 많으실 것 같은데 여좌천이나 경화역에서 벚꽃도 즐겁게 감상하시고 오후 시간에 여유롭게 성주사 길을 한 번 걸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이다

 

다음에는 또 어디로 나들이를 한 번 떠나볼까?

 

경칩이 지난지가 언젠데...

이제 따뜻한 봄이 오겠죠?^^

공감도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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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산사의 한적한 풍경이 너무나 편안한 마음을 가지게 만듭니다.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3. 두꺼비도 다람쥐도 자연의 친구들도 모두 만나고 오셨군요
  4. 다람쥐도 보고, 두꺼비도 보고..횡재했는걸요.ㅎ
    성주사가 생각보다 큰 절같아요. 잘 구경하고 갑니다~
  5. 다람쥐에 두꺼비에 다들 날 따스해져서 나왔나봐요!
  6. 봄이라고 꽃도 피었지만 다람쥐랑 두꺼비들이랑 다 나왔네요 ㅎㅎㅎ
    얘네들도 바빠 보이네요.
    요즘 먹을거리가 많아서 살 맛난건가요? ^^
  7. 사찰 앞 연못도
    각종 조형물도 매우 인상적입니다.
    금요일을 잘 보내세요.
  8. 봄은 봄인가봐요. ㅎㅎ 두꺼비도 다람쥐도 나들이 나온걸 보면 ㅋㅋ
  9. 가금 청솔모를 만나면 너무 반갑더라구요~~
  10. 상세한 소개 잘보고 갑니다.
    한적한 풍경이 마음에 듭니다. ^^
  11. 두꺼비는 요즘 보기드 힘든데 절에서 불경공부하나보네염 잘보고 가염.
  12. 창원 성주사에 다녀가셨네요.
    가을에 가면 단풍도 예쁘고 경치도 좋은데...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다람쥐 녀석이 귀엽군요. ㅎㅎㅎ,,,
  13. 고즈넉한 성주사의 풍경이 좋아 보입니다.
    봄이 오면 더 좋을것 같네요^^
  14. 정말 나들이 가기 좋은 날이죠~~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15. 성주라는 이름때문인지 왠지 친숙했는데 역시나 가본적이 없는 곳이네요.ㅎㅎ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봄나들이 삼아 갔다오기 적당한곳 같네요.
    저도 한번 찾아가 저 귀여운 복돼지를 쓱쓱~ 쓰다듬어 주고 오고 싶네요. ㅎㅎ
    두꺼비는 조금 무섭지만 다람쥐친구도 있고 애들도 좋아할것 같네요.
    대구에서도 가까우니 조금 더 따뜻해지면 한번 찾아가봐야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16. 이제 날이 따뜻해지니
    주위에 좋은곳도 찾아 봐야겠네요 ㅎ
  17. 사찰이 역시 너무 멋져보입니다.
    조용하고 넓고 공기 좋고 물 좋고...
    이런 곳 굉장히 좋아합니다
  18. 오~` 이렇게 멋진곳이 있었군요.
    꼭 한번 들려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19. 다람쥐에 두꺼비에...
    생태계체험 가신 줄....ㅎㅎㅎ

  20. 오랜만에 만나는 불모산 자락의 성주사는 예나 지금이나 조용하고 정겨운 사찰인것 같습니다..
    사찰안에서 이렇게 다람쥐를 만날수 있다는것 자체가 청정지역임을 느낄수 있는 것 같구요..
    덕분에 성주사의 이곳 저곳을 잘보고 갑니다...
    편안한 주말 되시길 바라면서...
    • 2015.03.20 20:08 신고 [Edit/Del]
      저도 오랫만에 다녀왔는데 여전하더라구요
      주위 사시는 분들께 좋은 쉼터가 되어주는 모습이 역시나 정겨웠습니다
      다람쥐 친구를 만나서 더 반갑기도 했구요^^
  21. 전 창원사람인데도 아직 성주사를 못가봤네요
    포스팅 잘봤습니다
    한번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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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여행] 봄맞이 데이트코스, 안민고개의 일몰[창원여행] 봄맞이 데이트코스, 안민고개의 일몰

Posted at 2015. 3. 17. 11:00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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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창원여행 / 진해여행 / 안민고개

창원 드라이브코스

안민고개 야경 / 일몰


 

오랫만에 다시 진해 안민고개를 찾았다. 근처에서 아는 동생과 약속이 있어서 잠시 들리게 된 진해, 그냥 돌아오기에는 뭔지 모를 약간의 아쉬움이 들어서 가까이에 있는 창원의 대표적인 드라이브 코스인 안민고개로 올라갔다. 또 마침 해가 지기 시작하는 시간이라 운이 좋으면 멋진 일몰을 만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가슴이 살~짝 콩닥거리기도 한다. 워낙에 유명한 데이트코스이다 보니 예전부터 굉장히 즐겨 찾던 곳이 바로 안민고개였다. 야경을 보러 또 간단하게 커피 한 잔에 토스트를 먹으러도 정말 자주 왔었는데 일몰을 본 적이 한 번도 없었던 것 같다. 사실 일몰을 볼 수 있는 좋은 포인트가 있다는 이야기도 들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과연 안민고개에 멋진 일몰을 만날 수 있는 포인트가 있기는 한걸까?

 

그래서...

 

직접 한 번 찾아보기로 했다

 

 

 

 

옹기종기 모여서 데이트와 나들이를 즐기는 사람들을 뒤로 하고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산길로 들어섰다. 아직 해가 지기 전까지는 30분 정도의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 얼마나 갈 수 있을 지는 모르지만 일단 최대속도로 포인트를 찾아 계속 위로 올라보기로 했다. 나오면 좋은 것이고 나오지 않으면 어쩔 수 없는 일이고...ㅜㅠ

 

 

 

 

헉헉...

걷다보니 벌써 1.3km를 이동. 길이 험한 편은 아니었지만 얼었다 녹기를 반복한 구간들이 조금 있어서 꽤나 질퍽거리는 길을 걸어야 했다. 개인적으로 제일 싫어하는 길이다

 

 

 

 

천천히 해가 지기 시작하는 진해항에서 만난 노을. 색이 참 곱다

 

3km정도 걸어올라왔는데 적당한 포인트를 찾기가 쉽지가 않다. 다행히 조금 시야가 트이는 곳을 찾아서 해가 지는 풍경을 놓치지는 않았지만 다시 찾고 싶은 그런 포인트는 아니다. 산길을 이렇게나 걸어왔는데...ㅜㅠ

차라리 처음부터 장복산 천자봉을 목적지로 잡고 올라가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거리도 짧고 길도 좋은 편이니까 다음에는 꼭 그 곳으로!!!

 

 

 

 

내려오다 나무에 걸려버린 해

 

 

 

 

구름이 꽤 많지만 선명한 일몰을 만나게 되어서 너무 기쁜 순간이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일몰은 너무 빠르게 진행된다. 벌써 구름 속으로 살짝 모습을 감추기 시작하는 해

 

 

 

 

앗!! 벌써 반 넘게 숨어버렸다...

 

 

 

 

다음에 또 만나

 

 

 

 

해가 뜨고 지는 그림들이 나는 참 좋다. 괜히 맘이 뭉클해진다고 해야 하나? 그런 기분도 또 풍경도 모두다 너무 좋다. 그래서 그런 풍경들을 더 자추 찾게 되는 것 같기도 하다. 창원의 대표적인 데이트코스이자 드라이브코스인 안민고개, 날씨도 조금씩 풀리고 있는데 다들 가는 뻔한 곳들 말고 이런 숲길에서 한적하게 걸으며 즐기는 봄나들이는 어떨까? 해질녘이 되어도 길이 그렇게 험하지 않아서 충분히 다녀올 수 있는 곳 같다. 다음에 만약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면 조금만 더 걸어가보고 싶다. 혹시 내가 보지 못한 멋진 스팟이 또 하나 숨겨져 있을 줄 누가 알겠나?

 

늘 찾던 익숙함 속에서 약간은 낯선 또 하나의 새로운 장소를 만나게 되었던 즐거운 시간이었다

 

일몰이 마음에 드셨나요?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래요^^

공감도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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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우와 이런 멋진 사진을 보게될줄이야 ^^
    일몰은 정말 너무 아름다운것 같아요
  3. 일몰 사진 너무나도 멋집니다~^^
  4. 안민고개에서 보는 일몰이 상당하네요.
    그윽한 빛이 참 인상적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5. 와우~황홀한 노을을 만나셨네요.
    연인들끼리 두손 꼭 잡고 보면 아름다움도 배가 되겠는데요!!ㅎ
    아름다운 일몰에 마음을 빼앗기고 갑니다.^^
  6. 안민고개인데 왜 자꾸만 인민고개로 읽고 있는지 모르겠네요.ㅎㅎ

    일몰, 참 멋진 녀석인데, 너무 빨리 가버리는거 같아요.
    저번에 제대로 못 본 일몰, 역시 방쌤님이 제대로 보여주시네요.
    그나저나 참 힘들게 올라가셨는데, 금방 끝나버렸네요.ㅎㅎ
    • 2015.03.17 23:16 신고 [Edit/Del]
      인민...고개...ㅡ.ㅡ;;;ㅎㅎㅎ 피난길인가요..ㅎ
      너무 빨리 도망가버려서 아쉽기도 하지만
      그래서 더 이쁘게 보이는 녀석 같기도 해요
      그래도 사진이 남아서 조금은 덜 섭섭하답니다^^ㅎ
  7. 저도 아름다운 일몰 보고 싶어요~~ㅜㅜ
    어릴 때 이후로는 해 지는 모습을 잘 보지 못한 것 같아요.

    동네에서라도 해질 때 쯤에 밖으로 나와 봐야겠어요.^^
  8. 와~~~석양이 너무너무 이뻐요!!!!!
    하늘이 온통 주황색으로 물들었네요^^
  9. 미세먼지가 있었나요?
    조금 흐리네요.
    야경이 좀 더 깨끗했으면 더욱 좋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10. 사진 보면서 해가 넘어간다 넘어간다...넘어갔다 했네요 ㅎㅎ
    캡쳐 해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아름다운 풍경이에요..
    식당 포스트에서 읽으면서 저도 방쌤님이 언제 컴터앞에 앉아서 글을 쓰시고 하시나 늘 생각했거든요.
    방쌤님은 하루가 48시간이어도 모자르실거 같아요 ^^
    • 2015.03.18 13:56 신고 [Edit/Del]
      ㅎㅎ아닙니다
      은근 게으른 구석이 많거든요
      그래도 블로그 시작하면서 시간이 많이 부족한건 사실이네요ㅜㅠ
      은근 시간이 많이 걸려요

      더 부지런 떨어야죠 뭐~^^ㅎ
  11. 일몰은 정말 후다닥 이루어지더군요 ... 일출은 되게 더딘데 .. ㅋㅋ
    애인과 함께 해넘이를 보면 분위기가 더 좋아지지요 .. ㅎㅎ
    내려올 때도 걸어오오신것인가요? 어두워서 괜찮으셨는지 모르겠군요 ..
  12. 일몰이 정말 멋지네요.
    바닷가외에는 저런 일몰이 본적이 드문거 같아요.
  13. 안민고개 야경도 아름답군요.
    벚꽃축제때 몇 번 가봤는데,,,
    잘 보고 갑니다. ^^
  14. 안민터널만 지나가 봤는데 안민고개 덕분에 잘 구경합니다~
    흔히 지나가는 길에서 아름다움을 찾는 방쌤의 노력에
    큰 응원을 보내 드립니다^^
    일몰 아름답습니다!!!!
  15. 너무나 멎진 사진 잘고고 갑니다.
  16. 제 일과 시간표상 일몰을 보는건 참 어려운 알이기도
    합니다 ㅎ
    언제 작정을 한번 해 봐야겠네요 가까운곳 부터...
  17. 와...
    넋을 놓고 사진 보다 갑니다..
    오전인데 뭔가 하루 마무리된 기분이에요 ^^;
    하하;;;
  18. 이제 추위를 견디며 일몰사진을 찍지 않아서 좋으시겠어요.ㅎㅎㅎ
    MTB 길도 있다니 산악 자전거 있으면 저는 저길로 한 번 가보고 싶네요.
  19. 안녕하세요. ^^
    지난 연말부터 급작스럽게 많은 일들이 생겨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일출, 일몰은 매일 있지만 일년 중 일출, 일몰을 보는 날은 손에 꼽히는것 같아요.
    오랜만에 멋진 일몰을 보니 비도오는데 괜히 맘이 싱숭생숭해지네요. ㅎㅎ
    방쌤님은 지난주에 매화마을 다녀오셨군요.
    저도 애들데리고 지난 주말에 갔다가 ㅎㅎ 횡만 마을만 보고 왔습니다.
    오늘 들어와서 보니 미리 정보를 보고 갔으면 더 좋았을텐데 좀 아쉽네요. ㅎ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 ^^
  20. 일몰보며 데이트하면 없던 감정도 생기겠어요^^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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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여행] 다가오는 봄, 나들이가요! 봉암수원지[창원여행] 다가오는 봄, 나들이가요! 봉암수원지

Posted at 2015. 2. 25. 08:04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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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창원여행


창원여행 / 마산여행

창원 가볼만한곳 / 창원 데이트코스

봉암수원지 / 봉암저수지 


 

 

현재 창원은 예전의 창원과 마산 그리고 진해 이렇게 세개의 시가 하나로 통합되어서 창원시가 된 것이다. 그래서 아직도 마산과 창원, 진해를 구분해서 부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 나도 사실 아직은 마산시라는 이름이 더 익숙하게 느껴지지 창원시라는 이름이 그렇게 익숙하게 다가오지는 않는다. 상대적으로 창원에는 녹지도 많은 편이고 넓고 시설이 좋은 공원도 많이 있는 편이다. 하지만 마산에서는 갈만한 공원을 찾기가 사실 쉽지가 않다. 그런데 마산에서 상대적으로 접근이 편리한 곳이 하나 있는데 그 곳이 바로 봉암수원지이다

 

수원지의 바로 옆에는 팔용산이 위치하고 있어서 산행을 함께 하면서 찾기에도 정말 좋은 곳이다. 나도 예전에는 돌탑공원에서 출발해서 팔용산을 넘어 수원지를 한 바퀴 돌고 다시 산을 넘어가서 산행을 마무리 했었던 기억도 꽤나 자주 있는 편이다. 그럼 마산과 창원시민들에게 훌륭한 쉼터가 되어주고있는 봉암수원지로 한 번 떠나보자

 

 

 

 

아래쪽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임도를 따라 올라가는 길. 자연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시가 있는 수원지라는 이쁘장한 안내판이 눈에 띈다

 

 

 

 

길을 따라 올라가는 곳곳에 이렇게 시를 적어놓은 아기자기하고 이쁜 안내판들을 설치해두었다. 천천히 걸으면서 익숙한 시들을 하나씩 만나는 기쁨도 크다

 

 

 

 

걸어가는 내내 상쾌함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숲길

 

 

 

 

한용운님의 두견새

 

이별한 한이야 너뿐이랴마는

울래야 울지도 못하는 나는

두견새 못된 한을 또다시 어찌하리

 

 

 

 

한용운님의 나의 꿈

 

 

 

 

1km정도 임도를 따라 나즈막한 오르막길을 따라 올라가면 오늘의 목적지인 봉암수원지에 도착하게 된다

 

원래 이 수원지는 일제강점기 때 당시 마산에 거주하던 일본인과 부역자들에게 물을 공급하기 위해서 설립되었다고 한다. 이 지역의 대다수 시민들이 아직도 우물물을 길어서 먹던 시절에 건립된 수원지여서  그 당시의 댐 축조 기술을 잘 보여주고 있는 곳이다

 

 

 

 

수원지를 가로지르는 다리. 저 뒤로 보이는 곳이 팔용산으로 올라가는 능선이다

 

 

팔용산산행기와 묶어서 패키지 감상 원하시는 분들은 클릭!

   방쌤의 나홀로 팔용산탐방기!!!   

 

 

 

한 폭의 그림같은 봉암수원지의 풍경

 

 

 

 

수원지까지 길게 이어지는 팔용산의 능선과 산으로 올라가는 길목

 

 

 

 

수원지 아래에서는 시원하게 물을 내뿜는 분수와 연못도 만들어져 있다. 데이트 나온 연인들이나 나들이 나온 가족들에게는 멋진 사진촬영을 위한 장소가 되어주기도 하는 곳이다

 

 

 

 

이제는 천천히 수원지를 한 바퀴 돌아보기로 하고 출발~ 수원지에도 돌탑들이 굉장히 많은데 아무래도 팔용산의 돌탑들이 조금은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조금 전 지나왔던 수원지를 가로지르는 다리

 

 

 

 

예전 학장시절 시험을 준비하면서 읽고 또 읽었던 기억이 나는 시다. 지금 다시 보는 그 시는 그 시절과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내게 다가온다

 

 

 

 

선명하게 물에 담긴 나무들의 모습. 꼭 물감을 뿌려놓은 듯 시리도록 푸른 모습이다

 

 

 

 

 

 

 

물에 가득 담긴 수원지의 풍경이 정말 아름답다. 이런 풍경을 옆에 두고 걸어가는 길이라니 순간순간이 마냥 즐겁기만 하다

 

 

 

 

오늘 자주 등장하는 반영놀이

 

 

 

 

땅 위에도 나무가

물 위에도 나무가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장소이다보니 잠시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곳들도 넉넉하게 만들어 두었다

 

 

 

 

날씨가 좋아 나들이 나온 오리가족

 

 

 

 

나도 익숙하게 아는 시들을 만나니 괜히 반가운 마음이다

 

 

 

 

해가 천천히 지기 시작하는 시간

나무들과 함께 해도 물 위에서 빛나고 있다

 

 

 

 

해가 지기 시작하는 수원지의 풍경

 

 

 

 

수원지를 한바퀴 크게 돌아서 아까 처음 출발햇던 자리로 돌아왔다. 걸리는 시간은 1시간 정도? 사진을 찍으면서 천천히 걸어도 그 정도 시간이면 충분한 것 같다. 걷는 동안 벛꽃나무도 꽤 많이 본 것 같은데 봄이 완연하게 찾아오는 계절에는 또 그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울지 상상이 잘 가질 않는다. 항상 진해로 벚꽃구경을 가는 편이라 이 곳에는 사실 아직 와본 적은 없다. 올 봄에는 꼭 한 번 찾아보고 싶은 곳이다

 

 

 

 

1930년에 지어졌으니 벌써 그 역사도 85년이나 된 곳이다. 2005년에 문화재로 등록이 되고, 2009년에 수원지 주변에 탐방로와 쉼터들이 본격적으로 들어서기 시작했다니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찾게 된 것은 그리 오래전의 이야기는 아닌것 같다

 

 

 

 

아직은 겨울이라 해가 짧은 편이다

 

 

 

 

오랫만에 맑은 날씨와 함께 걸어본 봉암수원지. 예전에는 팔용산과 묶어서 자주 찾던 곳이었는데 계속 멀리만 돌아다니다 보니 가까이에 있는 곳들을 찾게되는 시간이 많이 줄어든 편이다. 사실 조금만 부지런을 떨면 평일에도 잠시 들릴 수 있는 곳인데도 몸이 게을러서 그런지 쉽게 시간이 나질 않는다. 아직은 조금 추워서 그렇겠지? 라고 스스로에게 핑계아닌 핑게를 대면서 살짝 위안을 삼아본다.

 

이제 곧 봄이다. 통도사에는 벌써 매화향기가 가득가득, 바야흐로 나들이의 시즌이 다가오고 있는 중!

부지런히 몸 만들기에 들어가서 곧 다가올 이쁜 봄의 풍경들을 하나라도 더 만났으면 하는 바램이다

 

봄나들이 준비하셔야죠~

소중한 공감하나! 활기찬 봄나들이를 위한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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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아.. 좋습니다 이제 봄기운이 정말 느껴지는거 같이 낮에는 따뜻해져가네요..
    여기 기회가 되면 가보고 싶네요^^
  3. 오늘도 봉암수원지 돌고 왔습니다.
    저의 운동장소이기도 하죠. ㅎㅎ
    사진이 너무 좋습니다.
    좋은 시간 되십시요^^
  4. 정말 물감을 풀어놓은 것처럼 파랗네요.
    수원지가 고요해서 사색하기 좋을 것 같아요.

    저두 창원시에 마산과 진해가 포함됐는지 첨 알았네요~^^;
  5. 우리나라 곳곳에 일본애들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구만요 ..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조용히 산책하고 싶어지는 곳이네요 .. ^^
  6. 저수지위에 비치는 하늘과 산이
    정말 예술이네요~
    사람도 많지않고 너무 좋네요~
  7. 조용히 걸으며 생각하고싶은날엔 정말 적절한 장소네요! 굿굿!
  8. 경치가 완전 예술이네요~ 대박!!
    봄나들이 어디로갈까 살펴보는중이었는데 마침 딱이네요!
    저두 봉암저수지로 놀러가야겠어요^^
  9. 와~ 저도 얼마전 다녀옸어요^^
  10. 아주 예전에 마산 가서 아구찜 먹고 마산항 조금 걷다 돌아온 적이 있었는데 마산 근처에 저런 곳도 있었군요! 경치 너무 멋져요! 마산 갈 기회가 오면 저곳은 꼭 들려보아야겠어요^^
  11. 괜찮은 곳이군요 오리가족이 노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12. 와우~반영이 한폭의 그림같은 풍경이네요.
    봉암저수지 주변을 걷고 싶어 집니다.
    방문이 늦었네요.행운 가득한 하루 되세요.^^
  13. 창원시가 예전의 창원과 마산 진해가 합쳐진 것이군요.
    봉암저수리, 이제 봄기운으로 물들면
    더욱 아름다운 풍경으로 변할 것 같네요.
    계절이 바뀐 모습도 나중에 한 번 보고 싶어질 만큼
    정겨운 곳이네요..
    • 2015.02.26 12:42 신고 [Edit/Del]
      3월 중순이 지나고 나면 조금씩 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할텐데
      그 때 꼭 다시 찾아보려구요~
      이쁜 모습들이 보이면 다시 소개해드릴께요^^
  14. 반영놀이 사진이 저도 좋습니다~
    분위기가 부산의 회동수원지라 비슷한데
    학창시절 사랑한 시인(?)들의 작품이 많이
    있어 천천히 거닐다 만나면 반가울 것 같습니다^^
  15. 와~ 정말 아름답고 힐링이 될만한 곳이네요.
    꼭 한번 가봐야겠네요~
  16. 여긴 혼자보다는 둘이가야 더 좋을거 같은데요.
    벚꽃도 많다고 하니, 진해보다는 여기서 벚꽃구경을 하면 훨씬 더 좋을거 같네요.
    올 봄, 마산으로 떠나볼까나? ㅋㅋㅋ
  17. 저수지 물이 파아랗고 주변 경관가 멋드러지게 어울리네요 ;)
    가보고 싶은 명소네요 ! 좋은 사진 구경 잘하다 갑니다~
  18. 시가 있는 봉암수원지 정말 아름답네요^^
    잘 보고 갑니다~
  19. 안녕하세요, TISTORY입니다. 이 게시글의 이미지가 2월 28일, 3월 1일 이틀간 티스토리 앱 카테고리 배경이미지로 소개될 예정입니다. 항상 좋은 글과 사진으로 활동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 우와~가까운곳에 이런 멋진곳이 있었다니 정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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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여행] 서울 인사동? 창원에는 창동![창원여행] 서울 인사동? 창원에는 창동!

Posted at 2015. 2. 14. 08:04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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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창원여행


창원여행 / 마산여행 / 창원 가볼만한곳

창동예술촌


 

최근에도 역시나 정말 많은 곳들을 찾아서 여행을 다녔었다. 대부분이 꽤나 거리가 멀었던 지역들, 그 중에서도 서울이라는 도시가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컸었다. 그렇게 여러 도시들을 찾아다니다가 어느 순간 내가 지금 살고있는 창원이라는 도시를 다시 한 번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내가 지금 살고있는 이 곳에도 정말 좋은 곳들이 많은데 그런 장소들에 대한 소개가 너무 미흡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래서 다시 내가 지금 살고있는 창원이라는 곳의 멋진 장소들을 하나씩 소개를 해드리려고 한다

 

그 첫번째 장소는 바로 창원(마산)의 창동부림시장이다

 

 

 

 

부림시장의 먹자골목

원래 처음의 목적지는 창동이었지만 잠시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서 먼저 부림시장에 들렀다

 

 

 

 

어라...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가게가 하나 눈에 띈다. 괜히 궁금한 생각이 들어서 나도 덩달아 옆에 줄을 서게된다

 

 

 

 

6.25 피난 월남 떡볶이

티비에도 자주 소개가 된 유명한 떡볶이가게이다

 

 

 

 

 

 

 

정말 맛깔나게 보이는 떡볶이와 튀김들의 비주얼

줄이 너무 길고 가게 안에는 빈 자리가 없어서 직접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다음에는 꼭 맛을 한 번 보고 싶은 가게이다

 

 

 

 

이제는 창동으로

PIGMENT라는 가게를 만나게 되었는데 옷들의 색감이 너무 좋아서 사진으로 한 장 담아봤다. 봄이 오면 가벼운 옷들 한 두개 정도 구입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곳이었다

 

 

 

 

부림시장에서 창동으로 걸어서 잠시 내려가다 보면 만나게 되는 창동예술촌 입구. 좁은 골목으로 이어지는 길을 만나게 된다

 

 

 

 

창동예술촌

 

 

 

 

이런 소소한 소품들을 골목 곳곳에서 만나게 된다. 한적한 골목길에서 만나는 이런 추억이 돋아나는 소품들을 하나하나 만나는 기쁨들은 직접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절대 이해할 수 없는 느낌이다

 

 

 

 

 

 

 

골목에서 만나게 되는 갈림길마다 이렇게 친절하게 이정표들이 설치가 되어있다. 산뜻한 색깔의 이정표들이 골목길을 걷는 여행자의 기분도 괜히 설레이게 만들어준다

 

 

 

 

정말 신기하다. 오른쪽에 보이는 오락실은 20년 전 내가 중고딩 시절에도 즐겨 찾던 곳이었다. 아직도 그런 곳들이 남아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신기하게 다가왔다

 

 

 

 

학문당

한때 마산에서 가장 규모가 컸었던 서점이었다. 그리고 그 바로 앞에는 시민극장이 자리하고 있어서 영화 티켓을 끊고 영화가 시작하기 전까지 남아있는 시간을 이 곳에서 책을 보면서 보내기도 했었던 기억이 남아있다. 사실 사라진 줄 알았는데 이렇게 골목길에서 다시 만나게 되니 그 기쁨이 더 클 수 밖에 업었다

 

 

 

 

자세한 설명이 괜히 지나는 눈길을 사로잡던 초콜릿가게. 화사한 색으로 장식한 보드의 장식들도 너무 이쁘게 보였다. 나도 사실 줄 사람이 있다면 들어가서 한 번 배워보고 이쁜 아이들도 몇개 구입도 하고 싶었지만 슬프게도 지금 내게는 그런 대상이 없는 관계로...ㅜㅠ

 

'초콜릿은 언어와 같은 존재라고 생각해요. 사랑하고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그래서 사람들이 대회를 나누는 것처럼 달콤 쌉싸래한 초콜릿을 나누었으면 좋겠어요'

 

그냥 그 말이 참 이쁘게 다가왔다

 

그 아래에는 영화 '포레스트 검프' 의 대사가 적혀있다

다들 아시는 유명한 대사이다. '인생은 초콜릿 상자와 같아. 니가 다음에 어떤 초콜릿을 선택하게 될지는 절대 알 수가 없어'

 

 

 

 

지나는 골목마다 이렇게 이쁘게 벽들에 장식이 되어있다

 

 

 

 

벽화가 아닌 구조물

저 나무처럼 이 곳 창동도 예전처럼 다시 무럭무럭 자라나길 바란다

 

 

 

 

 

 

 

창동시민극장으로 들어가는 입구

 

 

 

 

이 곳에서도 공연을 계속 이어갔으면 좋을텐데 무슨 사정인지는 모르지만 붙어있는 포스터의 날짜가 벌써 1년이 훨씬 넘어있다. 찾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걸까? 나라도 계속 홍보를 하며 찾아올테니 좋은 공연들을 계속 유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한참을 바라보면서 큰 아쉬움을 느꼈던 장소이다

 

 

 

 

헌책이 꽃보다 아름다워. 창동에서 이렇게 큰 규모의 헌책방을 만날 수 있다. 모르시는 분들이 정말 많던데 헌책이 필요하신 분들은 이 곳도 꼭 한 번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나름 서적의 수도 상당한 곳이거든요~

 

 

 

 

길냥이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던 좁은 골목

 

 

 

 

공연을 위한 광장도 이렇게 마련이 되어있는데 날씨가 너무 추워서 그런지 사람들이 모습을 찾아보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멋진 노래를 들려주셨던 분

 

 

 

 

너무 감사하게 잘 들었습니다~ 노래 끝나고 크게 박수를 쳐 드렸는데 기억이 나실런지 모르겠어요~^^ㅎ

늘 뽜이팅입니다!!!

 

 

 

 

인공조미료를 전혀 첨가하지 않은 완전 맛나는 육전국수도 한 그릇 하고~(어떤 곳인지 궁금하시죠? 다음에 따로 자세하게 알려드릴께요~^^ㅎ)

 

 

 

 

배를 채우고 다시 골목길을 걸어본다

 

 

 

 

 

 

 

30개 한정판매를 하고있는 함박. 예전에 한 번 먹어봤는데 창동에 오시면 꼭!!! 먹어봐야하는 맛집이다. 가게가 아담해서 4인 이상은 먹을 수도 없는 곳이다. 오붓하게 식사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꼭 한 번 들러보시길 바란다. 데이트코스로는 정말 최고라고 추천을 해드리고 싶다

 

 

 

 

 

 

 

 

 

 

요즘 괜히 이런 것들을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이러다가 정말 평생 혼자서 살게 되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사실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한다. 혼자 돌아다니면서도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를 못하니...휴...ㅜㅠ

 

 

 

 

조금 비싸기는 하지만 여자친구가 있으면 하나 정도는 선물을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골목길을 걷다 만난 이쁜 카페 하나

사랑이 그린 세상

이름도 참 이쁘다

 

 

 

 

꼭 도심 속의 정원과도 같은 모습의 입구. 낮시간인데도 가게에는 사람들이 가득한 모습이었다. 직접 가본 적은 없지만 나름 입소문이 나있는 카페라고 한다. 다음에는 나도 노트북 하나 들고 들러서 볕이 따뜻한 낮에 향 좋은 커피 한 잔 하면서 글이나 한 번 써볼까 하는 생각이 드는 곳이었다

 

찜!!!

 

 

 

 

지나는 골목에서 만나는 창동의 아기자기한 풍경들

 

 

 

 

 

 

 

 

 

 

골목길도 정말 깔금하게 정리가 잘 되어있었다

 

 

 

 

재미있는 벽화들도 꽤나 많이 만날 수 있는 골목길이다

 

 

 

 

마산을 대표하는 예술가인 문신선생의 자화상

 

 

 

 

 

 

 

지역 미술가들의 작품을 전시 해놓은 곳들도 여럿 만날 수 있었다. 들어가서 가까이 볼 수 없어 조금 아쉽기는 했지만 이런 신선한 변화들이 너무 반갑게 다가왔다

 

 

 

 

요즘에는 어디를 가도 만나게 되는 천사의 날개

 

 

 

 

여기는 뒷간인가?

 

 

 

 

 

 

 

밤에 불을 밝히면 더 멋질 것 같은 하트모양의 조형물. 괜히 언제 불이 밝혀지지? 하면서 기다려지기도 했다

 

정말 오랫만에 찾은 창동, 그 곳에서 변화하는 창동의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 사실 예전에는 창동이 마산과 창원의 중심이었다. 극장들도 모두 이 곳에 있었고 놀거리, 즐길거리들도 모두 이 곳에 몰려있었다. 지금은 창원의 상남동과 마산의 댓거리에 그 자리를 많이 뺏겨버린 창동이지만 그 이름이 가지는 큰 자리와 기억은 그 어느 곳도 절대 대신 할 수 없을 곳이다. 내가 고등학교 시절을 함께 한 곳도 다름 아닌 바로 이 곳 창동이었으니... 길을 걷는 내도록 떠오르던 예전의 그 많았던 추억들을 어떻게 모두 정리할 수 있을까? 불가능 할 것 같다. 그렇게 오랜 시간을 마산의 시민들과 함께 해온 곳이 바로 이 곳 창동이다

 

창동에서 가게를 운영하고 계시는 분들과 잠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는데 최근에 창동예술촌이 많이 알려지면서 찾는 사람들이 정말 많이 늘었다고 한다. 2-3년 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거리의 분위기도 함께 변해가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괜히 너무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 내가 들려주는 이 창동의 이야기가 큰 도움이 되지는 못하겠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창동이라는 곳을 알게되고 또 찾게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여러분의 소중한 공감 하나

창동예술촌으로 이어지는 소중한 발걸음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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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볼거리도 많고 시간보내기엔 정말 좋은곳이군염.
  2. 큰 도시는 어디나 저런곳이 있는것 같더군요
    잘 모르거나 안 찾아서 그렇지 ㅎ

    예전에는 술집 많은데만 찾아 다녀서 ㅋㅋ
  3. 창원에도 이렇듯 활력이 넘치고 예쁜 곳이 있군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휴일 여유롭게 보내세요^^
  4. 볼거리..먹거리..가득하군요
  5. 전통시장의 분위기가 활기가 넘치네요 멋진 사진과 함께 잘 보고 갑니다.
  6. 아파트 담벼락만 보고살다 이렇게 낮은집들이 옹기종기 붙어 골목길이 있는모습을보니 어린시절생각이나요!
  7. 매력적인 곳이군요 ^^ 멋진데요~~
  8. 오호~~인사동보다 뭔가 옛날적인 느낌이 더 강한것 같아요~
    인사동이라고 다 옛스러운건 아니기에ㅠ-ㅠ 거긴 이미 상업화 되어서리~~
    창원에 가게 되면 꼭 가고싶은 동네에요^^
  9. 부림시장에 떡볶이 먹으러 한번 가봐야겠어요ㅋㅋ
    창동의 한적한 골목길도 매력적이네요~ 저두 가보고 싶어졌어요^^
  10. 서울에도 창동이 있기는 있어요~ ㅎ ㅎ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곳이네요
    토요일 저녁을 편안하게 보내세요~
  11. 창동의 상권이 예전처럼 다시 살아나서
    활기찬 거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도 자주 창동에 좋아하는 분식집이 있어서 나가곤 하죠. ㅎㅎ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12. 창동예술촌 저도 가고싶어요
    한국은 이렇게 아기자기하게 예쁜 구석이 있는거 같아요.
    엘에이 유명한 거리도 걸어봤지만 저는 이런 아기자기한게 좋아요.
    수강생 모집한다는 그 체험하는데도 가서 배우고 싶구요.
    커피도 마시고 떡볶이도 먹고 그러고 싶은데...
    제가 성격이 남자같아서 몰랐는데 오늘이 발렌타인 날이더라구요 -.-
    그래서 방쌤님도 Happy Valentine's Day!
    • 2015.02.15 00:57 신고 [Edit/Del]
      앗.. 감사합니다^^ㅎ
      아무래도 땅덩어리가 좁다보니 아기자기한 장식이나 건물들이 많이 생긴것 같아요
      그게 또 한국적인 매력으로 느껴지기도 하구요
      저도 사실 켈리그라피를 한 번 배워보고 싶은데 시작하기가 쉽지 않네요ㅜㅠ
  13. 여긴 가본적이 없는데 괜시리 한번 가보고 싶어지는 곳입니다.
  14. 아기자기하니 너무 예쁜 걸요?
    진작에 소개해 주시지 그러셨어요~~
    제 주위에도 이런 숨겨진 예쁜 곳이 있는지 찾아봐야 겠네요.^^
    • 2015.02.15 15:29 신고 [Edit/Del]
      늘 가야지..가야지 하면서도 잘 안되더라구요
      막상 가게되도 카메라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구요~
      그래도 이렇게 소개하고 나니 맘은 흐뭇하네요^^
  15. 창원에 가게 된다면 꼭 가봐야 할 동네네요.
    골목 골목 아기자기가 볼거리가 넘 많은거 같거든요.
    그런데 언제쯤 가게 될지???
    다가오는 봄, 남해로 훌쩍 떠나볼까요.ㅋㅋㅋ
    • 2015.02.15 15:30 신고 [Edit/Del]
      봄에 진해에서 벚꽃축제를 하는데 꽃구경 하시고
      한 번 들러보시면 재미있을거에요~
      날씨 다뜻해지면 남쪽마을로 한 번 달리세요^^
      제가 가이드 해드리겠습니다!!!
  16. 처음에는 지하철 1호선 창동인줄 알았어요. 창원에는 창동이란 곳이 있었군요. 옛날과 지금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곳 같아요^^
    • 2015.02.15 20:23 신고 [Edit/Del]
      저도 들어본 적은 있었는데 깜빡하고 있었어요~ㅎ
      한 때 창원의 중심지는 창동이었거든요. 지금은 조금 변했지만..
      예전의 그 활기찬 모습을 되찾았으면 좋겠어요^^
  17. 곳곳을 정말 빠짐없이 돌아다녔네.
    사랑이 그린 세상은 진짜 오래된 곳이지.
    참 예뻐서 고딩때부터 자주 갔었는데 잊고 있었다.
    울 신랑이랑 연애할 때 가고 그 뒤론 못 갔네.
    창동은 봄부터 좋지. 밤엔 공연도 많이 하고. 가끔 야시장 같은 장도 서고...
    국수집 나도 신랑이랑 가봐야겠다.
    • 2015.02.15 20:25 신고 [Edit/Del]
      역시나 우리 또래들에게는 추억이 가득한 공간이라는 생각이 든다
      창동...
      국수집은 추천한다. 격일로 이모들이 교대로 일을 해서 어떤 이모님을 만날지는 모르지만
      맛은 절대 변함이 없을 것이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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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국화축제] 마산 가고파 국화축제의 밤[마산 국화축제] 마산 가고파 국화축제의 밤

Posted at 2014. 10. 25. 08:12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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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행 / 창원여행 / 마산여행 / 마산국화축제

마산 가고파국화축제

 

 

드디어 오늘 가고파 국화축제가 개막을 했다

출근 전 오전에 잠시 들러 볼 생각이었으나 다른 일이 생겨서 그러지는 못하고...

퇴근하고 들러서 과연 올해는 어떤 모습으로 축제가 진행되고 있는지

그 궁금함을 해결하기로 했다

 

직장이 국화축제장 인근에 있어서 일을 하면서도 북적이는 사람들의 기운을 느낄 수가 있었다

조금은 들뜬 마음으로 일을 하면서 허둥지둥 하루를 보내고

퇴근하고 축제장이 문을 닫기 30분 전!!!

늦은 시간 국화축제장을 찾아보았다

 

 

 

 

 

 

어두운 밤 하늘 위로 축제가 한창임을 알리는

애드벌룬이 하늘에 뙇~~~^^

 

 

 

 

 

역시나 사람들은 대박이다

갓길에는 이미 주차된 차들로 가득해서 이동이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고

모든 길목마다 경찰분들께서 나와서 교통안내를 해주시고 계셨다

늘 수고하시는 분들께 항상 감사감사~^^

저분들도 사실 한창 때의 젊은 나이인데

얼마나 안에 들어가서 함께 즐기고 싶을까...

 

 

 

 

역시나 올해도 어마어마하게 늘어선 가게들이 먼저 눈에 보인다

먹을거리, 놀거리가 가득한 축제장의 모습

신나신나~~

 

 

 

 

 

반짝반짝 야광봉들

아이들이 보면 눈 돌아가게 생겼다

부모님들의 등골을 휘게 하는 축제장 & 야시장의 애기들 필수 아이템!!!

이거 하나 없으면 왠지 옆집 철수나 영희에게 뭔가 꿀리는 기분이 든다는...

 

 

 

 

 

군침이 줄줄...

역시 나는 닭꼬지와 핫바가 제일 좋다

가끔은 못난이핫도그가 더 땡기기도 하지만...

뭐...먹을 거는 다 좋다^^

멍2

 

 

 

 

 

늦은 시간임에도 끝없이 밀려드는 사람들

역시나 예상했던 대로 밤이 되니 더 많은 사람들이 축제장을 찾는 모습

아무래도 먹을거리나 놀거리들이 많다보니

젊은 사람들은 늦은 시간에 이곳을 더 많이 찾는 것 같다

 

 

 

 

벌써 14회를 맞이한 마산 가고파 국화축제

오늘 10월 24일에 시작해서 다음주인 11월2일 일요일까지 행사가 계속된다

 

그리고 관람시간도 밤 10시까지로 정해져있으니 꼭 염두에 두고 찾으시길~

그 시간이 되면 입구를 닫고 출입을 통제한다

괜히 술 한 잔 걸치신 분들이 왜 못 들어가게 하냐고 언성을 높이고

현장 진행자 분들이랑 몸싸움을 벌이는 모습도 봤는데... 정말 한심하게 보였다

아이들도 많은 축제의 장인에 정말 그런 모습들은 제발 사라졌으면 좋겠다

그래놓고 자기가 뭐가 그렇게 당당한지 축제가 엉망이라며...툴툴거리며 일행들과 사라지는 모습을 보고...

정말 뒤통수에다가 짱돌을 하나 제대로 투척하고 싶었다

악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람이 없는 사진을 건진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사진 정면에 커~~다랗게 지나가는 사람 머리나 안 나오면 다행이다

 

낮에 봤을 때와는 많이 다른 느낌

역시 조명을 넣어 놓으니까 아이들이 조금 살아나는 느낌

 

올해가 말의 해이다 보니 아무래도 입구에 말의 형상을 한 조형물을 세워 놓은 듯

 

 

 

 

 

앞다리가 조금 짧은 듯....ㅡㅅㅡㅎ

워~워~~ 놀리는 거 아냐~

진정진정~

 

 

 

 

 

조명이 조금 약하게 들어갔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올렸었는데

어서들 오시라고 격하게 환영하는 대형 알파벳 문구 'WELCOME'

설마 뜻을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는 건 아니겠지만...

'어서오세요~~~~' 라는~^^ㅎ

 

 

 

 

 

자연 빛이 물론 가장 좋겠지만

빛을 가득 받아 샤방샤방~

 

 

 

 

 

 

 

 

와~ 생각보다 굉장히 넓게 잘 만들어 놓았다

작년에도 그랬나??? 제대로 기억은 나질 않는데

올해가 더 넓고 구경할 거리들도 더 많이 생긴것 같이 느껴진다

 

 

 

 

 

 

 

 

로켓과 탱크

마산에서 진해로 넘어가는 길에 보면 로터리에 이런 조형물들이 있었다

아무래도 군수공장도 있고, 제조공업 관련한 공장들이 인근에 밀집해 있다보니

그런 특징을 표현하려 요런 아이들을 준비 해놓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페장시간이 거의 다 되었는데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

다들 서로 좋아하는 사람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그래도 사람에 밀려가며 미어터지지는 않는 시간때라 조금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었다

 

 

 

 

 

 

 

 

색이 참 곱다

참 얌전하고 차분하게 생겼던 아이

 

근데 붉은색과 노란색이 섞였으니 이 아이는 꽃말이 뭐가 되지

붉은색은 사랑, 노란색은 실망과 짝사랑이니...

사랑하다가 실망???

짝사랑하다가 결국에는 사랑으로 골인???

 

 

 

 

 

요번 축제에는 말들이 참 많다

개인적으로 말띠라 그런지 괜히 격하게 반가운 마음이 들고

 

 

 

 

 

요번 축제에서는 사진을 찍을 만한 공간들을 참 많이 만들어 놓았다는게 눈에 확 들어왔다

가는 곳들 마다 거의 포토존을 만들어 놓은 듯 보였다

낮의 모습도 잠시 지나가며 봤었는데

밤에 친구나 가족들, 또 연인...들끼리 찾아서 이쁘게 추억을 남기기에

좋은 곳들이 얼핏 봐도 꽤나 많이 보였다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 꼭들 찾아보시길~^^

 

 

 

 

 

 

 

 

요 아이도 실제로 보면 꽤나 귀엽고 이뻤는데

사진으로는 그냥 둥글둥글 대충 뭉쳐놓은 뭉탱이처럼 나왔다ㅜㅠ

지못미...

 

 

 

 

 

 

 

 

 

 

 

형형색색 이쁜 곳들과

반짝반짝 아름다운 조명들이 함께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밤의 모습

축제장을 더 환하게 밝혀주고 있다

 

사람들의 마음도 밝게 밝혀주고...

 

 

 

 

 

 

 

 

한반도의 지형을 형상화 한 꽃밭

남쪽이 조금 찌그러지고 좁은 듯이 보이기는 하지만 요기도 너무 이뻤다^^

만약 나도 애기가 있었으면 요기 둘레로 잘 앉혀놓고 이쁘게 사진도 찍어줬을듯~ㅎ

아이들 사진 늘 이쁘게 담아주시는 블로거 분들이 여럿 계시는데

만약 그 분들이 이곳에 왔었으면 화보 몇개는 장난으로 나왔을 것이라는 생각...

 

 

 

 

 

 

 

 

 

 

 

어두운 밤 하늘과 아름다운 색의 다양한 꽃들, 그리고 조명이 만들어내는 그림이 은근 잘 어울린다

너무 북적거리지 않아 조금은 차분하다는 생각도 들고

 

 

 

 

 

이 아이들....

왠지...

무섭게 보인다ㅜㅠ

너무 눈을 부릅뜨고 나를 노려보는듯

납량특집이 이 순간 떠오르는 사람은 정녕 나 뿐이란 말인가...

 

 

 

 

 

 

 

 

무슨 생각을 하시면서 저렇게 한참이나 바라보고 계신걸까?

저 아이가 맘에 드시나보다

한 참 동안이나 저곳에 서셔서 눈을 떼지 못하시는 모습

 

 

 

 

 

요렇게 나무처럼 생긴 아이들도 있었다

국화는 중국에서 점점 퍼져나온 꽃이고

우리나라의 국화들은 줄기가 아주 얇아 바람에 하늘하늘 날리는 것이 특징이라 알고 있는데

이 아이는 그 모습이 참 특이하다. 분재로 약간 손을 본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

난 큰 아이들 보다 이런 소국들에 늘 더 눈이 가는 편이다

 

 

 

 

 

 

 

 

페장 시간이 점점 다가오면서 주위의 조명들이 하나 둘씩 꺼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놀이공원에서만 줄기차게 들어왔던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다음에~...' 라는 노래가 무한반복

결코 밤에 젊은이들이 씨뻘건 눈으로 긴 시간을 지새우는 그런 업소에서 들었다고 이야기 하지는...

슬퍼3

 

 

 

 

 

 

 

 

 

사랑의 터널

나도...

지나가고 싶다ㅜㅠ

 

실제로 보면 이 아이가 참 이쁘다

그리고 터널도 꽤 긴 편이라

연인끼리 손 꼭~잡고 걸어보면 참 좋을 듯^^

 

 

 

 

 

여기가 축제장의 반대쪽 끝이다

아까 입구로 들어와서 반대쪽 끝까지 한 번 다 둘러보았다

사랑의 터널 옆으로 저 멀리 풍차 같은 조형물이 하나 보인다

주위가 다 어두워져서 그런지 더 눈에 띄는 녀석

 

 

 

 

 

 

 

 

갖가지 체험활동들을 지원하는 곳들도 정말 많이 보였다

이전에 비해서 이런 곳들은 정말~정말~ 많이 추가된 모습이었다

낮 시간에 아이들과 함께 찾으면 볼거리들, 즐길거리들이 훨씬 더 풍부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뒤에 보이는 아파트 건물과 축제장의 모습이 묘하게 잘 어울린다

저기에서 내려다 보는 이곳의 모습은 또 어떨지 살짝 궁금하다

조기 사는 아이들한테 사진 좀 찍어오라고 시켜야겠다^^ㅎㅎㅎ

 

 

 

 

역쉬~

축제는 그 시작도 먹거리

그 마지막도 먹거리다

 

나도 너무 좋아라 하는 회오리 감자

 

 

 

 

 

헉... 핵폭탄...ㅡㅅㅡ^

취향에 맞게 소스의 맛이 조절 가능한

거의 레스토랑 급의 소스 종류를 자랑하는 길거리 닭꼬지!

거리음식들도 무궁무진한 변화와 발전을 겪는 중이다

 

 

 

 

 

어마어마하게 인기가 많았던 곳

아래쪽에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그래서 위쪽으로만 찰칵~

 

 

 

 

 

한국말도 너무 잘 하고 계속 웃으며 손님들을 반겨주던 아이스크림 아저씨~

괜히 한 잔 걸치신 어르신들이 힘자랑 겸 시비를 걸어도 웃으면서 다 받아 주시던~^^

터키 아이스크림도 꼭 드셔보세요~

 

 

 

 

 

 

빠샤빠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곳이다

공 던져서 나무 넘어뜨리기 & 사격 & 다트 etc...

무궁무진한 게임들과 즐거움이 넘쳐나는곳~

 

 

 

 

 

사격장

군대 다녀오신 모든 예비역들이

눈빛들이 달라지며 일순 모두 '스나이퍼' 로 빙의하는 순간이다

언제 또 보겠는가... 우리 아버지들의 저렇게 진지한 눈빛과 후덜덜한 포스를...ㅎ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 제 14회 가고파 국화축제

정말 많이 준비했다는 것이 느껴졌고, 이쁘게 꾸며 놓은 국화 정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볼거리가 많고 축제이니 항상 기분 좋고 즐거워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

하지만 항상 문제가 되는 것은 그것을 제대로 즐길 줄 모르는 '사람' 이라고 생각한다

즐거운 마음에 술을 한 잔 하시는 것도 좋고, 조금은 흥을 내는 것도 좋지만

정말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는 소중한 공간이라는 생각은 모두들 꼭 해주었으면 좋겠다^^

그러면 이 축제가 더 즐겁고 빛이 나지 않을까?

 

해를 거듭할수록 더 멋진,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주는 '마산 가고파 국화축제' 가 되었으면 좋겠다

아직 1주일이나 행사가 남아있다

다들 많이많이 찾아오셔서 다들 즐거운 시간 & 추억

만들어서 돌아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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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요즘은 가끔 축제가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지자체마다 너무 경쟁적인거 같에요 ㅡ.ㅡ;
    • 2014.10.25 08:52 신고 [Edit/Del]
      정말 그런것 같네요^^
      가는 곳들 마다 다들 축제로 정신이 없는 모습이니~
      너무 막 만들지는 말고, 제대로 만들어서
      유지 & 관리에도 많이들 힘써줬으면 좋겠습니다~
      날씨가 정말 좋아요~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 마산사는 후배가 .. 국화꽃축제 할 때 오라했던 것이 생각나는군요 ..
    국화로 다양한 모습을 표현한 것이 멋있습니다... ^^
    • 2014.10.25 09:08 신고 [Edit/Del]
      아무래도 마산에는 그렇게 유명한 축제가 없는 편인데
      국화축제는 그래도 조금 알려져 있는 편이라 후배님이 그러셨나 보네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렇지 꽃구경 하기에는 너무 좋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ㅎ
  3. 낮에 가서 보니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서
    밤에 봐도 예쁘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역시 기대대로군요.
    낮의 화사함에 차분함까지 더해진 것 같습니다. ㅎㅎ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 2014.10.25 09:17 신고 [Edit/Del]
      조명이 참 이뻤는데
      폐장시간이 거의 다 되어서 조금 급하게 둘러보는 바람에
      아쉬움이 조금 남네요~
      행사장이 제가 살고있는 동네 근처라 조금있다 산책이나 나가보려구요^^
      이번 주에는 또 어디 가시는가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ㅎ
  4. ㅎㅎ 정말 열심히 다니시네요~ 방쌤님 덕분에 코스모스에 이어 국화까지 꽃구경합니다~ 야간에 찍는 꽃사진도 예쁘네요. 츄러스 좋아하는데 군침 꿀꺽 삼킵니다 ㅎㅎ
    • 2014.10.26 10:22 신고 [Edit/Del]
      ㅎㅎ다니다보니 늘 그렇게 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꽃도 야간 사진을 더 좋아하는데
      제대로 찍지를 못하니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ㅡㅡ^
      신기하게도...
      저는 아직 츄러스라는 것을 먹어보질 못했답니다...
      뭐 이렇게 못 먹어본게 많은 건지...ㅎㅎ
  5. 축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6. 야광봉의 모습이 아이들,어른들 할거없이 하나 가지고 싶게 생겼어요.
    꽃이 많아서 낮은 낮대로, 밤은 밤대로 예쁘겠네요.
    멀어서 가보지는 못하지만 좋아보여요.
    여유있게 보지 못해서 아쉬우셨겠어요.
  7. 다음주에 가보고 싶네요.
    멋진축제예요~
  8. 국화꽃냄새가 진동하겠죠
  9. 마산은 가까운듯 멀어서 못가봤는데 언젠간 꼭 한번 방문해보고싶네요^^
  10. 부산에서 마산까지는 가까운 편인데 한 번 발을 떼기가 왜 이렇게 힘든 걸까요.
    같이갈 연인이 없어서 일까요?ㅋㅋㅋ ㅠㅠ
    사진속 풍경들은 오라고 손짓을 하는데
    뭔가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쉬고 싶기만 하네요.
  11. 볼거리가 참 다양하네요.
    먹기리도 빼면 안되겠지만, 먹거리보다는 다양한 국화에 먼저 눈이 갑니다.
    눈과 함께 코도 즐겨야 하는데, 아무래도 국화차 한잔 마시면서 다시 봐야할거 같아요.
    이게 바로 축제 국화향이야 이러면서요.ㅎㅎㅎ
    • 2014.10.27 00:15 신고 [Edit/Del]
      국화향도, 국화차도 둘다 너무 좋죠~
      저도 괜히 평소엔 찾지 않는 국화차를 뒤적뒤적~ㅎㅎ
      항상 혼자 다니다보니 먹거리는 항상 그냥 지나치게 되요..ㅜㅠ
      나도 언젠가는 저 녀석들을 다 먹어치워 버리는 그 날이...^^ㅎㅎㅎ
  12. 우와~ 예쁜 국화가 가득~~
    국화축제 너무 멋져요!
    사진 찍으면 다 화보가 될듯ㅋㅋ
    아직 행사가 남아있으니 저두 가봐야겠어요^^
  13. 고향이 창원인데도, 폿, 팅덕에 이 축제를 처음 알았네요 ^^ 내년엔 저도 참가해봐야겠어요~~ ㅎㅎ
  14. 폿. 팅...은 뭔가요???ㅡㅅㅡ...ㅎ
    창원에 오시면 꼭 한 번 가보세요~ 그래도 이 동네에서는 나름 가장 큰 축제랍니다
    꽃 구경하면서 오후 한때 보내기에는 나름 괜찮은 장소^^ㅎ
  15. 와~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더 엄청나게 큰 축제네요.
    국화 종류가 저리도 많은지..사실 국화라고하면 장례식장과 가을철 길거리 화분을 장식해 놓은 국화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데 이곳을 갔다오면 생각이 확 바뀌겠는데요.
    국화꽃이 너무 이뿌네요.
    아주 어렸을때 부모님따라 갔던 야시장 생각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는데 이곳은 야시장 분위기도 물씬 풍기는것이 너무 좋네요.
    핵폭탄 맛 소스도 어떤맛일까 궁금하기도하고..ㅎㅎ
    이번주까지 진행하니 주말에 애들 데리고 가고싶다는 생각이 물씬 드네요. ㅠㅠ
    • 2014.10.28 10:24 신고 [Edit/Del]
      해가 지날수록 규모가 조금씩 커지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용..
      그래도 시작한지 조금 지나서 사람들이 줄기는 하지만...
      그래도 마산 전역이 조금씩은 막히는 분위깁니다ㅜㅠ교통이...
      노점상을 금지하는 경향이 조금 강해져서
      이전에 비하면 길이 많이 정돈됐다는 느낌이 들어요~
      행사장 안은 정말 넓은 편이고 전부 평지라
      아이들이 뛰어 놀기에도 좋아서
      가족단위로 나들이 나오신 분들이 꽤나 많더라구요^^
  16. 규모가 정말 크네요~!! 실제로 가서 보면 더 예쁠거 같습니다~^^
    낮에도 이쁘겠지만 조명켜진 밤풍경도 좋네요~ㅎㅎ
    만약에 저기 가면 신군은 야광봉 앞에서 딱 멈출듯합니다~ㅋㅋㅋㅋ
    • 2014.10.29 01:48 신고 [Edit/Del]
      규모가 점점 커지네요~ㅎ
      낯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밤에 일 마치고 찾아갔는데
      정말 밤이 더 이쁘더라구요^^ㅎ
      야광봉은 정말 아이들을 끌어당기는 마법이라도 부리는 듯~ㅎ
      저도 앞에서 잠시 흠칫!!! 했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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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마산 가고파국화축제] 올해도 찾아온 즐거운 국화축제^^[창원/마산 가고파국화축제] 올해도 찾아온 즐거운 국화축제^^

Posted at 2014. 10. 22. 08:04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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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행 / 창원여행 / 마산여행 / 마산축제 / 국화축제

마산 가고파국화축제

 

 

창원, 마산을 대표하는 축제 중의 하나인 가고파국화축제가 이번 주로 다가왔다

지나가다 한 번씩 보기는 했는데 그 준비중인 모습이 너무 궁금해서

출근 전에 슬쩍~ 한 번 행사장을 미리 들러봤다

하여간...

이노무 호기심과 궁금증은 절대 사그라들지를 않는다

 

 

 

 

 

 

갓길에 주차를 하고 간단하게 둘러보는 모습

축제장을 옆에 둔 인도의 모습인데

이미 국화들이 어느정도는 거리를 미리 밝히고 있는 모습이다

괜히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모습^^

 

 

 

 

 

10월 24일 금요일에 시작해서 11월2일 일요일까지

10일 동안 국화들의 축제가 이어진다

 

 

 

 

 

작년의 기억을 떠올려 보면

이 길은 사람들로 당연히 발도 딛을 틈이 없을 것이고

찾아오는 많은 차들로 인해서 갓길은 물론

주위의 동네까지 버스들과 차들로 가득차게 될 것이다

 

출근을 했는데 주차 할 자리가 없어서 동네를 3바퀴 넘게 돌았던 기억도 난다

올해는 제발ㅜㅠ

 

 

 

 

 

화사한 빛깔을 뽐내는 국화들의 모습

 

 

 

 

 

마스코트...들... 같은데...

뭔가 애가 조금...얍쌉하게 생겼다

작년에 대상도 받고 해서 얍쌉...이라는 것이 유행이라도 타게 된 것인가...

여자애는 수줍은 듯 얼굴을 가리고 있어서 촬영이 불가능 했다

 

니들이 뭘 쫌 아는구나...ㅡㅅㅡㅎ

 

 

 

 

 

 

 

 

 

 

 

 

 

작년에는 공룡을 봤던 기억이 나는 것도 같은데

올해는 말이다

뭔지는 잘 모르지만 말이 마산을 상징하는 뭔가가 있는건가?

생각해보니 육호광장에서도 말 형상의 상징물을 본 기억이 있는 것도 같다

 

 

 

 

 

WELCOME

어서들 오시랍니다~

격하게 환영한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는 거대한 알파벳들^^ㅎ

 

 

 

 

 

행사를 준비하느라 이른 아침부터 다들 분주한 모습이다

당연히 축제 준비에 방해가 되어서는 안되니 출입은 엄격하게 통제하고 있는 중이다

간혹 들여보내 달라고 떼...쓰는 어르신들을 봤는데

제발 그러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옆에서 아이들이 뭘 보고 배우겠는가

 

 

 

 

 

 

 

 

찾아오실 때 정확한 주소가 궁금하신 분들은

삼성 디지털프라자 신마산점을 검색하시면 된다

주차 할 자리는 당연히 없을 것이기 때문에 인근 주택가로 진입하시거나

조금 멀리 주차를 하시고 택시나 버스를 이용하실 것을 강력하게 권해드린다

그래도 마산중부경찰서나 시청 근처에는 아마도 주차 할 자리들이 꽤 남아있을 것이다

(도보로 10분 거리, 택시 기본요금)

 

 

 

 

 

아직은 베일에 싸여있는 2014년 가고파국화축제

나도 친구들과 함께 야시장에서 간만에 야구공도 한 번 던지고

총도 한 방 쏘고~ 파전에 막걸리도 한 잔 걸치면서 즐겁게 축제를 함께 할 생각이다

1시간 내외 거리에 계시는 분들은 많이들 찾으셔서 축제를 빛내 주시길~

어느 정도는 우리동네 축체를 홍보도 하고 싶은 마음에 미리 글을 올리게 되었다

당연히 축제를 다녀와서는 더 빵빵한 사진들과 이야기들로

포스팅을 이어 갈 계획^^

 

가고파국화축제 D-2

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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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벌써 마산국화축제가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가까이 있으니 해마다 빠트릴 수가 없네요. ㅎㅎ
    국화의 다양한 빛깔들이 저를 유혹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 2014.10.22 12:04 신고 [Edit/Del]
      그러니까요~ 시간이 정말 빠른것 같아요
      작년에 야시장에서 막걸리 마시던게 엊그제 같은데...^^ㅎ
      올해도 오셔서 시원~~한 사진들 많이 많이 담아주세요~
  3. 오 야시장도 열리는군요~~!
    집에서 가깝다면 가족들과 함께 가보고 싶습니다.
    왜 가고픈 축제는 다 집에서 멀리 있는지 ㅠㅠ
    ]국화와 함꼐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단풍 사진 너무 멋스럽게 담아오셨네요
    바탕화면 하고 싶어지네요 ^^
    • 2014.10.22 12:12 신고 [Edit/Del]
      야..시..장..
      국화축제도 좋아하지만 요즘에는 자주 만날 수 없는
      야시장이 주는 기쁨도 어마무시 상당하답니다^^
      항상 축제때 마다 뒷 다리를 잡아채는 '거리' 라는 아이...
      정말 얄미워집니다ㅜㅠ
      사진도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
  4. 웰컴 알파벳을 보면 누구나 환영받는
    기분을 느낄것 같습니다.^^
    본격적인 축제의 장이 열리면
    방쌤님이 올리실 포스팅이 기대가 됩니다.
    행복한 수요일 보내세요!
  5. 지하철에서도 광고 많이 하던데
    가고 싶어도 너무 멀리 있어서 가지 못하겠네요
    하지만 이렇게 사진으로만 봐도 국화의 향기가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다음 국화축제의 포스팅이 기대가 많이 되네요
    • 2014.10.22 12:21 신고 [Edit/Del]
      지하철...이면 설마 서울에서도 광고를????ㅡㅅㅡ헐..
      너~~무 멀리 계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이 몸이 허락하는 한 최선을 다해 그림으로 담아오겠습니다
      ^^ㅎ
  6. 아~ 마산 국화축제도 가보고 싶은데 아직 둘째가 넘 어리네요~
    가서 국화꽃도 마음껏 보고 아구찜도 한그릇 하고 오면 좋을텐데~ ㅎㅎㅎ
    • 2014.10.22 12:24 신고 [Edit/Del]
      아마도 해를 거듭할수록 더 발전하지 않을까요?^^ㅎ
      둘째가 조금 더 자라면 꼭 함께 놀러오세요~
      아구찜...
      쌀쌀한 가을에 매콤하니~ 따근한 밥이랑 한그릇 하면 완전 밥도둑이죠^^
  7. 가을은 정말 축제의 게절인거 같네요
    어디를 가도 축제입니다..
    • 2014.10.22 12:28 신고 [Edit/Del]
      정말 그렇네요~
      가는 곳 마다 모든 곳들이 축제로 북쩍북쩍~

      마구마구 만들지만 말고, 유지 관리에도 더 힘을 쓰는
      좋은 축제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