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여행 주남저수지] 코스모스가 한들한들 창원 주남저수지[창원여행 주남저수지] 코스모스가 한들한들 창원 주남저수지

Posted at 2014. 9. 18. 11:53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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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저수지 코스모스 / 코스모스축제

주남저수지


여기저기를 바쁘게 돌아다니다보니 올해는 아직 코스모스 구경을 한 번도 가보지 못했다

코스모스가 다 지기 전에는 꼭 한 번 다녀와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던 곳이 주남저주지 이다

그렇게 멀지도 않은 거리이고 사람도 그렇게 붐비지는 않을 것이다 라는 생각으로

드디어 올해의 첫 코스모스 구경!

 

'창원 주남저수지' 를 찾았다

 

 

 

 

 

도착하자마자 펼쳐지는 아름다운 꽃길

지금 이 순간 부터는 아무런 생각도 들질 않는다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과 함께,

또 길가로 가득 피어있는 코스모스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일

 

그게 지금 내게 주어진 선물이다

 

 

 

 

 

 

 

 

눈 앞으로 넓게 펼쳐지는

조금은 시골스러운 풍경이 괜히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게다가 한들한들 바람까지 불어주니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

 

 

 

 

이쁘게 피어있는 꽃들이 서로 자기들을 봐달라고 손짓하는 것 같다

바람에 살랑살랑 흔들리는 모습이 꼭 그렇게 느껴지는

 

 

 

 

 

 코스모스 길 중간 쯤에서 만난 커피트럭

조금 덥기도 하고 갈증도 나서 한 잔 마시고 싶었지만

뭔 짐을 그리도 많이 들고 나왔는지 놀고있는 손이 없다

 

이래서 혼자 나댕기면 때로는 불편한 점들도 꽤 많다는

얼릉 같이 다닐 사람을 찾아야 할 것인데

 

슬퍼3

 

 

 

 

 

 

 

코스모스길은 길게 이어지는데, 마을쪽으로 더 깊이 들어가니

사람들의 수가 갑자기 확 줄어든다

사람없는 조용하고 한적한 길을 만나니

나도 이제는 조금 차분해지는 느낌

 

 

 

 

 

이쁜 아이들을 하나씩 담아보기 시작~

 

 

 

 

 

 

 

 

 

 

 

 

 

 

 

 

 

 

 

 

낚시삼매경에 빠져계시는 한 분

개울 위를 지나는 다리가 주위의 경치와 이루는 조화가 아름답다

 

만약 저기에 콘크리트 다리가 넓직하게 지나고 있었다면

과연 이런 느낌이 들까?

 

 

 

 

 

 

 

 

이제는 아쉬움을 뒤로 하고 돌아서 나오는 길

마을 끝가지 들어갔다가 나오는데도 채 1시간이 걸리질 않는다

 

그러니 혹시나 구경을 가시는 분들은 사람들로 붐비는

코스모스길 입구에서 방황하지 마시고

마을 쪽 길로 한 번 걸어 들어가 보시길

 

 

 

 

 

동민여러분~ 동민여러분~

 

 

 

 

 

 

주차는 여기에 하면 된다

물론 자리는 잘 없는 편이지만 그래도 열심히 둘러보면 1-2자리는 항상 보인다

예리한 눈썰미와 폭발적인 주차드라이빙은 필수!

 

아마도 이름이 '제3배수지' 였던 것으로 기억된다

 

 

 

 

 

그래도 그냥 돌아오기는 아쉬워서 잠시 '탐조대' 에 들러보기로 했다

아직 시간도 3시 밖에 안 되어서 지금 나가봤자 솔직히 따로 할 일도 없다

멍2

 

 

 

 

 

 

지금은 코스모스 구경으로 주남저수지를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지만

곧 얼마 지나지 않아 이 갈대들이 또 사람들을 끌어 모으겠지?

 

나도 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억새와 갈대' 를 참 좋아한다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을 가만히 보고있으면

물론 그 모습이 아름답기도 하지만,

불어오는 바람소리와 그 속에서 흔들리는 갈대가 만들어내는 소리가

사람의 마음을 참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다

 

모든 자연의 소리들이 그러하듯이

 

 

 

 

 

 

 

 

 

 

혹시 이미 꽃잎이 모두 떨어져버린 것은 아닐까 걱정을 조금 했었는데

아직은 꽤 많은 아이들이 지지 않고 기다려줘서 참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다

꽃을 그렇게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길에 피어있는 아이들은 참 이쁜 것 같다

사람을 즐겁게도 만들어주고, 또 편안하게도 만들어주고

오늘 좋은 에너지를 많이 얻고 가는 것 같아서

당분간은 사진들 보며 즐거운 마음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다

 

다들 행복한 가을 준비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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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뭐죠... 내가 본 길이랑 사진이랑 상당히 다른것 같은 이 기분은..??
  2. 주남돌다리 방향의 코스모스길인 것 같은데요.
    거기에도 코스모스의 정취가 남다르네요.
    며칠전에 둑방길의 코스모스는 다 핀 것 같지 않아 사진에 담지 못하고 그냥 왔었는데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ㅎㅎ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 2014.09.18 14:00 신고 [Edit/Del]
      돌다리방향 맞습니다^^
      올해 첫 코스모스 구경이었네요
      늦가을에는 자주 갔었는데 코스모스 핀 주남저수지는 처음이라 새로웠네요~
      좋은하루 보내세요~^^ㅎ
  3. 많이 익숙한 풍경인데 아련한 기억속에 가물 가물 하네요.
    덕분에 좋은 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 2014.09.18 15:20 신고 [Edit/Del]
      기억속에 있는 풍경의 모습들이 더 아름다울 수도 있으니까요~
      시간&여유되시면 직접 한 번 찾아가보세요
      정말 좋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4. 역시 가을엔 코스모스일까요?
    어떻게 보면 흔하게 볼 수 있는 꽃이지만 참 예쁜 꽃 같아요.

    저수지 금처에 자리 잡은 갈대도 가을 분위기를 잘 나타내주는 것 같아요
    • 2014.09.18 15:47 신고 [Edit/Del]
      정말 참 흔한 꽃인데 가까이서 바라보면 이쁜아이 같습니다.^^
      생각하기 나름, 의미를 부여하기 나름인것 같아요~코스모스가 이렇게 이쁜지 저는 처음 알았네요^^
  5. 와~ 하늘거리는 코스모스가 참으로 곱고 아름답네요~
    이제 정말 가을이 실감나요ㅎㅎ
    창원 주남저수지 저두 가봐야겠어요^^
  6. 주남저수지의 코스모스를 보며 완연한 가을을 느낍니다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 주말을 멋지게 보내세요~
  7. 우왓!~ 저도 창원에 있어서- 이맘때 주남저수지를 좋아하는데요!ㅎㅎㅎ
    제발 코스모스 머리를 댕강 때어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ㅁ;
    나중엔 줄기만 남더라구요...ㅜㅜㅜㅜㅜㅜㅜ
  8. 오늘 아침 확실히 쌀쌀하던데요~
    코스모스도 보이고 정말 가을이 온것 같습니다.
  9. 와 코스모스길이 너무 이뻐요~~
    저도 걷고싶어 지네요! 공감 누르고 갑니다^-^
  10. 하늘도 예쁘고 꽃도 알록달록하고.. :)
    기회가 되면 한 번 찾아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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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저도연륙교] 저도연륙교 가족들과 즐거운 소풍[마산 저도연륙교] 저도연륙교 가족들과 즐거운 소풍

Posted at 2014. 9. 16. 11:15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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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여행 / 마산여행 / 창원 가볼만한 곳 / 콰이강의다리

가족나들이 / 저도비치로드

저도연륙교

 

 

 

 

 

오랫만에 한 자리에 모인 가족들

어디로 바람을 쐬러 나갈가 한참을 고민하다가

어마마마께서 이곳을 가고 싶다고 하셔서

다들 고분고분~

그리 멀지 않은 거리에 있는 '저도연륙교' 를 다녀왔다

 

 

 

 

 

역시나 주차장에 내리자마자 시작되는 먹방

기계가 수동으로 작동되는 형태라서

레버를 계속 펌프식으로 움직여줘야 아이스크림이 나온다

조금 힘들어 보였는데 아무래도 장사가 너무 잘되면 아저씨 팔에 경련 올 듯..ㅋ

 

가격은 하나 3.000원

하나 사서 둘이서 나눠먹으면 딱이다

 

 

 

 

 

항상 나에게 즐거움과 기쁨, 그리고 '술' 을 주시는

매형과 막내누나

 

 

 

 

 

 

콰이강의 다리' 라고도 불리는 '구연륙교' 에서 가족사진

다들 치~~즈

 

 

 

 

 

매형이 카톡메인으로 쓸거라며 독사진을 요청

열심히 찍어보지만 과연 만족스러울지...ㅎㅎ

슬퍼3

 

죄송~

 

 

 

 

구교에서 바라보는 신교의 모습

 

 

 

 

 

구연륙교에는 이렇게 열쇠고리들이 많이 걸려있다

사랑하는 연인들이 자주 찾는 곳이기 때문에

서로의 사랑이 영원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놓았지 싶다

 

뭐, 내게는 별 감흥이 없는 행동들이다

 

 

 

 

 

 

 

 

 

 

 

 

 

와플과 아이스크림이 나름 맛나기로 이름이 나있는 '지중해'

더워서 잠시 들르고 싶었지만

절대 우리 가족들의 입맛과는 맞지 않는 곳이다

 

 

 

 

 

 

 

 

 

 

 

다리 아래로 시원하게 달려가는 배

배타는 건 정말 좋아하지 않는데

요럴때는 정말 한 번 타보고 싶다

신나게 달려~~~~

 

 

 

 

 

 

다리를 완전히 건너오면 이렇게 길 양쪽으로 먹을거리들을 판매하는 곳들이 여럿 보인다

대부분이 간단한 분식류이고

국수나 전을 판매하는 곳도 1-2곳 있다

 

 

 

 

 

 

내가 연륙교를 찾으면 항상 가는 곳

국수와 전이 맛나는 집이다

 

 

 

 

 

 

 

 

당연히 자리잡고 앉았다

정말 오랫만에 보는 'CROWN' 맥주잔!!!

아시는 분들은 아마도 다들 반가움을 금치 못할 것이다

 

소주잔으로 따지자면 '금두꺼비' 친구쯤 될 것이다

 

또 옆에 있는 맥주를 보라!

자그만치 양이 '640ml' 그런데 가격이 3.000원이다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 이야기인가!

 

그 충격에 간단히 한 잔 하자던 맥주는 병이 쌓여가기 시작했다

물론 운전자인 나는 끊임없이 국수만 폭풍흡입!

no

 

 

 

 

 

 

파전의 비주얼이 살아있다

8.000원

가격대비 대박이다

 

 

 

 

 

 

 

 

오랜 기다림 끝에 만난 국수

양도 푸짐한 편이라 어린 아이들은 엄마나 아빠와 나눠먹는게 적당하다

3.000원

 

 

 

 

 

 

이제 먹었으니 슬슬 움직여보자

다시 차를 타고 마을 안쪽으로 조금만 더 들어가면

'저도비치로드 공영주차장' 이 나온다

 

그 출발점을 알리는 계단길을 올라서고`

 

 

저도연륙교는 '저도비치로드' 라고 불리는 둘레길로도 상당히 인기가 많다

총 연장 6.6km의 길로 3시간 정도면 충분히 모두 걸어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 마산, 창원에서 걸어본 길 중에는 가장 좋았다고 생각된다

 

작년에 다녀온 포스팅이니 참고~

['저도비치로드, 그 아름다운 길을 걷다.']

 

 

 

 

 

 

 

 

5분 정도, 잠시 걸어가면 눈 앞에 다가오는 바다

 

 

 

 

 

안 쪽까지 들어오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

가족이나 친구들과 조용한 시간을 보내기에는 정말 좋은 곳이다

 

 

 

 

 

 

드디어 본격적인 채집활동에 들어간 우리 가족들

 

저녁에 '게튀김' 을 먹고 말겠다는 일념하나도 굉장히들 열심이다

 

 

 

 

 

막내도 가만 있을 수는 없다!

 

 

 

 

 

역시 빠르다!

벌써 하나 잡아올리고 얼굴에는 흐뭇한 미소를~

 

 

 

 

 

저 멀리 연륙교가 보인다

여기저기 다니면서 이렇게 알아가는 곳들이 많아진다는 것도

참 기분이 좋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도 있고

 

 

 

 

 

생태학습의 보고!!!

저것은 '쏙' 인가???

 

나름 다양한 아이들이 딸려오고있는 상황

 

 

 

 

 

이제 슬슬 발동이 걸리고

물속으로 진입을 시도!

 

 

 

 

 

어라... 이건 '성게'

참...연륙교 바람쐬러 왔다가 성게까지 보게 될 줄이야

 

 

 

 

 

이정도면 되겠냐?

쪼금만 더 잡으까?

 

열심히 의논중인 삼부자

 

 

 

 

 

참 평화롭고 이쁜 곳이다

늘 혼자 찾던 곳인데, 이렇게 가족들과 함께 오니 기분이 또 색다르다

 

 

 

 

 

그렇게 바닷가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이제는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시간~

 

 

 

 

 

 

이쁜 곳들과도 눈 인사

 

창원, 마산에 살고있는 사람들에게는 가깝고 좋은 놀이터 같은 곳이다

비용이 그렇게 많이 들지도 않고, 들어오는 길도 이쁘고 좋은 편이다

간단하게 도시락 준비해서, 돗자리만 하나 들고 오면 최고의 피크닉 장소가 될 수 있는 곳

가을에 바람 시원해지면, 좋은 사람들과 꼭 한 번 찾아보시길~^^

 

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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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 저도연륙교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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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의여행
    창원에도 좋은 곳들이 참 많군요
    가볍게 나들이 가기에 좋은곳 같아요^^
  2. 저도 열쇠고리 달고 오고 싶네요~~ㅎㅎ
    가족들과 함께 하셔서 즐거웠겠어요
    공감 꾹 누르고 갑니다^-^
  3. 저도 연육교는 정말 가슴이 시원해지는 곳이죠.
    가슴이 갑갑할때마다 찾는 곳이기도 하구요. ㅎㅎ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 2014.09.16 16:19 신고 [Edit/Del]
      가까운곳이라 저도 자주 가게되네요. 수정마을만 지나면 길도 이쁜편이라 드라이브 하기에도 좋구요~
      가는 길에 이쁜 카페들도 생기는 모습도 보여서 더 반갑고~ㅎ
      좋은오후 보내세요^^
  4. 콰이강의 다리라고 불리우고 있는 마산의 저도 연육교는 아직도 옛모습 그대로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군요..
    모처럼 가족들과 함께 저도 연육교에 가서 둘레길도 걸어보고 생태 체험도 해보고 맛난 음식들도
    먹어보는 즐겁고 정겨운 시간을 보내신것 같군요..
    언제나 행복한 시간들만 가득 하시길 바라면서..
    • 2014.09.16 17:37 신고 [Edit/Del]
      자주 가는 곳이지만 갈때마다 좋은것 같습니다. 오랫만에 멀리있는 가족들도 함께해서 더 좋았던것 같구요^^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네요~ㅜㅠ
  5. 창원을 아직 가보지 못했는데 가볼 곳이 무척이나 많군요!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6. 파랗게 펼쳐진 바다가 정말 시원해 보여요~!

    맛있는 음식과 평소에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생태체헙이라니 :)
    아이들에게 참 좋은 경험이 되었을 것 같아요
  7. 여행과 맛집 전문이시군요
    저도 연육교의 풍경이 멋집니다.
    제 블로그방문 감사해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8. 별 감흥 없다면서 사진은 참 열심히 찍었군요!! ㅋㅋㅋ
  9. 파전의 비주얼이 정말 살아있습니다.ㅎㅎ
    그리고 저도연륙교의 멋진 모습을 보니~
    저도 가보고 싶습니다.^^
    • 2014.09.17 13:49 신고 [Edit/Del]
      파전은 정말 가격대비 완전 좋았습니다.
      가까이 바람쐬러 가기에는 정말 좋아요~ 또 옆에 비치로드라고 둘레길도 있으니 정말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있는 곳인듯~^^
  10. 와~ 뭐가 많이 잡히나봐요~
    가족들하고 바람도 쐬고 놀다오기 좋겠네요~
  11. 잘 읽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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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마산 갈만한곳] '창원 귀산동'. 바다, 마창대교를 보며 달리는 추천 드라이브코스'[창원/마산 갈만한곳] '창원 귀산동'. 바다, 마창대교를 보며 달리는 추천 드라이브코스'

Posted at 2014. 8. 31. 23:51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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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여행 / 창원 가볼만한 곳 / 창원 데이트코스

창원 드라이브코스

원귀산동, 추천 드라이브코스

 

마산에, 아니 이제는 창원이구나..

창원에 살면서 그나마 제일 좋은점 중에 하나는

가까이에 그래도 나라가 지정한 100대명산 중 하나인 무학산도 있고

바다가 보고 싶을때 20분만 달리면 나름 넓게 펼쳐지는 바다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먹기에는 조금 찝찝한 면이 없지 않아 있지만 낚시도 가능하고

철만 잘 잡으면 꽤 씨알이 굵은 도다리들과 줄돔들이 올라오기도 한다

 

등산, 여행, 맛집투어..등등 다니느라

낚시는 요즘 접었는데 낚시하는 분들 보니 나도 한 번 던져보고 싶기는 하더라...

 

 

 

 

 

 

 

 

귀산동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리는

코스모스들이 한들한들~

 

이상하게도 다른 꽃들은 그냥 꽃으로만 여겨지는데

코스모스는 그 느낌이 조금 다르다

바라보고있으면 뭐랄까... 마음이 어려지는 느낌?

소년때의 감성이 살아나는 느낌?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그런 비슷한 기분이 든다.

 

 

 

 

 

 

마창대교 쪽으로 넘어가기 전에

귀산동의 거의 끝부분에 있는 나름 맛집으로 알려져있는 맑는 농장

아무래도 바다를 바라보며 먹는 바베큐니 맛도 괜찮지만 거의 분위기로 먹는 집이다

위치가 위치니만큼 가격은 조~~금 있는 편이다

그래도 귀산동에서 고기 구워먹기에는 여기가 제일 낫다고 생각한다.

우리도 가족모임 여기서 하곤 했으니...

 

 

 

 

 

 

2층에는 원래 '나무'라는 이름의 카페로 알고있었는데

지금은 이름이 '햄릿'으로 바뀌었다

얼마전에 가본 적이 있는데 내부도 넓은 편이고

분위기도 조용하고 좋은 편이었다

예전에 북카페였다보니 아무래도 그 흔적이 조금씩은 남아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예전의 카페가 더 좋았는데...

조금 아쉽다

 

 

 

 

 

 

 

 

아직은 가보지 않은 최근에 생긴 가게

원래는 저기 선착장횟집이 있었던 걸로 알고있는데

아무래도 업좋을 변경했나보다

 

아무래도 요즘 귀산동을 찾은 연령대가 점점 어려지고

어린 아이들도 함께 외식하려 나오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으니까

 

 

 

 

 

 

스테이크와 파스타 종류가 판다고 들었다

조만간 한 번 가보게 될 것 같아서

그때 직접 먹어봐야 정확하게 평을 할 수 있을것 같다

 

 

일단 다녀오신 분들의 평은 좋았다

특히 어린아이들의 엄마들이 꽤나 만족하는 글들을 많이 남겨놓은 것을 보았으니

어느정도는 안심하고 가도 될듯 보인다

 

 

 

 

 

 

잠시 바라보는 바다

그냥 밋밋한 바다보다는 요즘 괜히 이런 자연스러운 그림이 좋다

 

현재 똑딱이를 사용하고있는 중인데

디슬알이를 버린것을 거의 후회하는 일이 없지만

요런 경우에는 가끔 아쉬움이 드는때가 있다

물론 찍는사람의 능력과 노하우가 가장 중요하겠지만~

 

그래도 그냥 당분간은 만족하며 지낼란다~

 

 

 

 

 

 

 

삼귀해안로를 따라 앞으로 쭈~~욱 직진~

 

 

 

 

 

 

 

바다에 떠있는 배 한척과 구름, 그리고 바다가 만들어내는 그림이 참 아름답다

괜히 잔잔하게 일렁이는 바다를 보고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

 

 

 

 

 

 

잠시 달려가면 저 멀리 마창대교가 눈에 들어온다

 

아직은 조금 이른 시간이라 차들이 많지 않은 편

오후4시쯤 되면 갓길에 주차 할 자리가 거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요기는 내가 가끔 가는 곳

내가 알기로는 귀산동의 유일한 중국집이다

주차장도 넓고(솔직히 귀산동은 주차할 곳 천지이지만)

음식도 꽤나 맛있는 편이었다. 가격도 그냥 일반 가게들과 동일하다

 

바다가 보이는 자리도 있으니 야외에서 자장면,짬뽕,탕슉+바다...도 괜찮을 듯 하다.

 

 

 

 

 

 

 

반대쪽으로 고개를 넘어와서 담아보는 마창대교의 모습

나는 사실 고개너머보다 이쪽을 더 좋아한다

맛나는 가게들도 많고 조금 멀리 중공업쪽으로 들어가면

사람들이 은근히 많이 없다.

봄, 가을에는 간단하게 그날막이나 자리하나 깔아놓고 하루 종일 책만 읽다가 온적도 있다

말.그.대.로.지.상.낙.원

 

 

 

 

 

사람들이 점점 많이 찾아오다보니

한해한해 모습을 조금씩 바꿔가고있는 귀산동이다

 

 

 

 

 

 

 

최근에 입점한 엔제리너스

지나갈때마다 보면 항상 주차장에는 차들로,

가게에는 사람들로 가득한 모습

 

근데 나는 한 번도 안가봤다

뭐...그리 땡기지도 않고

 

 

 

 

 

왜냐하면 이 아이들이 있기 때문이다ㅎ

예전에는 1대밖에 없었는데 이제는 항상 3대 정도가 있다

 

 

 

 

 

요기서도 예전에 먹어봤다

나름 커피맛도 좋다~

내가 좋아하는 고소한 향!

 

오늘은 지나가는 길이고 이미 커피도 차에 있었던 터라 들러보지는 않았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에~

 

 

 

 

 

 

 

귀산동에 와서 밥을 먹을 일이 있거나 추워서 실내에서 차를 마시는 경우

항상 내가 찾는 곳이다

은근히 피자, 파스타, 커피 등 모든 아이들이 중간 이상은 한다

야외에는 자리들이 있는 곳이라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에는 야외 테라스에서 따뜻한 커피 한 잔도 좋을 것 같다

 

근데

같이

갈사람이

있어야 말이지...슬퍼3

쳇!!!

 

 

 

 

 

코델리아 바로 옆에 있는  티엘츠

한 번 가보기는 했다

근데 주위를 둘러볼 경황이 없는 자리였기 때문에 사진도 한 장 남겨오질 못했다

소품들은 조금 앤틱한 느낌이 있었고

차는 향이 정말 좋았다

흘깃 보기로는 독일에서 차로 인정받은 분이 계시는 그런 곳이라고..

조용한 분위기를 찾으시는 분들은 이곳이 좋겠지만

한 가지 명심하셔야 할 점은...

 

최근에 어린아이들과 동행하는 젊은 엄마들이 많다라는 사실이다

조용함과 어린아이... 잘 생각해보길 바란다

 

 

 

 

 

 

 

 

해가 질 시간이 가까워져 오니

슬슬 길가로 차들이 모여들기 시작한다

 

해 떨어지면 고기 구워야지~~~ㅎㅎㅎ

 

신나2

 

 

 

 

 

 

 

 

 

 

 

 

 

 

 

 

 

 

 

저 멀리 보이는 곳은 마산합포구다

한 가운데 보이는 곳이 아이파크, 이마트 등이 있는 위치 정도 되지 싶다

 

이렇게 가까운데..

돌아가면 길이 꽤 된다

 

 

저렴하게 나온 배를 한 척 구하던지 해야지 원~

 

 

 

 

 

 

 

 

 

 

 

 

요기다가 파킹하고

차에서 발라당~

오늘도 따스한 햇살아래 독서삼매경에 빠져보려 바둥바둥~

 

은근히 편안하고 진도도 잘 나간다^^ㅎ

잔잔한 파도소리~ 따끈따끈 볼과 팔에 와 닿는 햇살~

좋다

 

 

 

 

 

 

 

 

글자가 슬슬 안보여서 벌써 노안이 왔나...했는데

밖을 내다보니 벌써 해가 지고있다

 

조금만 더 있다가 오고 싶었는데 어쩔수 없이 일몰시간에 맞춰서 철수를 결정!

창원, 마산, 진해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아마도 한 번씩은 다들 가보셨을 것이다

딱히 큰 매력이 있는 곳은 아니지만

바닷바람 쐬며 드라이브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바다구경도 하고

나름 좋은 추억들을 많이 만들어 갈 수 있는 곳이다

 

그래서 나도 친구들과도 가고, 가족들과도 가고

또 가끔은 혼자서도 찾아가게 되는 것 같다

 

아직 안 가보신 분들 계시면

집에서 잠자고 있는 낚싯대, 불판, 버너,돗자리, 오~~~기!!!

간단하게 챙겨서 나들이 한 번 댕겨오시길~^^

 

즐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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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차안에서 섬세하게 캐치캐치 해주셨네요~ 드라이브 코스로 딱인데요?!
    음식점 구경도 하구, 바다도 보구... ㅎㅎ
    엔제리너스는 지금까지 제가 본 엔제리너스 중에 제~일 커요!!! 거의 빕스 수준.... ㅋㅋㅋ
    • 2014.09.02 15:53 신고 [Edit/Del]
      가게들 내부도 괜찮고 맛도 좋은편이에요.
      아무래도 아직은 땅값도 저렴하고 넓은터도 꽤 있다보니 엔젤에서 크게 올린듯ㅋㅋㅋ
      바람쐬러 가는곳이라 주로 야외에 머물게되는 곳이랍니다^^ㅎ
  2. 경치가 시원시원하니 스트레스가 날아가버리겠네요~
    바램이지만 오픈카 타고 달리면 정말 좋겠어요 :D
  3. 홀로여행
    저도 가끔 가는 곳인데 사진으로 보니 새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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