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고마운 쉼터, 그리고 예쁜 수국 꽃길, 창원수목원 수국도심 속 고마운 쉼터, 그리고 예쁜 수국 꽃길, 창원수목원 수국

Posted at 2020. 6. 17. 12:31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경남수국축제 / 경남 창원 수국 / 수국축제

창원 수국 / 마산 수국 / 창원수목원

경남 창원 창원수목원 수국







경남에서 3번째 공영 수목원으로 지정된 창원수목원


창원수목원에도 볼거리가 정말 다양하다. 걷기 편안하게 만들어놓은 길도 너무 좋고, 다양하고 예쁜 꽃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 또한 너무 좋다. 게다가 수목원임에도 불구하고 입장료가 없다는 사실! 그래서 아이들과 동네 공원 찾듯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곳이라 더 좋은 창원수목원이다.


지금은 바야흐로 수국의 계절! 하지만 경남 창원에도 수국이 예쁘게 피어있는 장소들이 꽤 많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그래서 항상 제주로, 거제로, 또 통영으로 장거리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다. 하지만 경남 창원에도! 수국이 예쁜 곳들이 나름 많이 있는 편이다. 그 중 한 곳이 바로 창원수목원이다.





  경남 창원 창원수목원 수국



다녀온 날 : 2020년 6월 7일









주차장에서 창원수목원으로 올라가는 길. 이 길도 난 참 예쁘게 보여서 항상 이런 느낌으로 사진을 찍어본다.





시선을 사로잡던 장미 한 송이





정말 예쁘게 잘 꾸며놓은 수목원이라는 생각이 든다.





색이 너무 예쁜 아이. 길 양 옆으로 가득 심어져 있었는게 그 길이 환하게 밝혀지는 느낌이 든다.





앙증맞은 모습이 너무 귀여운 애기코스모스








석류나무들도 화사하게 꽃을 피우고 있다. 그 색이 너무 예쁜 석류나무꽃.











사람들이 많지 않아 요즘처럼 사회적 거리두기가 중요한 시기에 가볍게 산책을 즐기기 좋은 창원수목원.





서양톱풀

이번에 처음 이름을 알게 된 꽃이다. 그 모양이 너무 예쁘고 신기해서 이름을 따로 기억해두고 있었다.^^





색이 정말 다양하다. 

굉장히 작은데 그 속을 들여다 보면 있을 것은 다 있는 예쁜 꽃이다.





꼭 줄기가 산수국 같이 보여서 멀리서 봤을 때는 산수국들인줄 알았다. 하지만 가까이에서 들여다 보니 그 모습도 전혀 다른, 이름도 전혀 다른 예쁜 아이였다.








이런 짙은 빨간색 서양톱풀도 있다.








이제 수국이 피어있는 창원수목원의 조금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는 길.





올라가는 길에서 제일 먼저 반겨주는 꽃은 산수국이다.





이제 막 꽃망울들이 터지기 시작한다. 가운데 있는 꽃들도 예쁘지만 산수국들은 잎들도 너무 예쁜 것 같다. 마치 꽃처럼. 작은 꽃 날개를 달고 나비처럼 훨훨 날아갈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여기 있었네~

창원수목에서의 반가운 수국과의 만남.^^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이, 또 예쁘게 피어있었다. 색이 정말 다양해서 보는 내내 신기한 생각이 들었다. 역시,, 수목원에서 전문가의 손길을 받은 아이들이라 그런지 모양도 색도 너무 예쁜 수국들이다.





그 바로 옆에는 예쁜 산수국들이





그 양도 굉장히 많은 편이다.





왼쪽에는 산수국, 오른쪽에는 수국

제대로 된 수국 꽃길이다.








수국 꽃길, 옆지기 인증샷.^^





수국 꽃길을 지나니 그 다음에는 장미들이 우리를 반겨준다.





장미는 거의 다 졌을거라 생각했는데 아직 이렇게 예쁘게 남아있는 장미들이 있었구나.





장미를 좋아하는 옆지기.^^





배경으로 인증샷 한 장 추가.^^








길 따라 여기저기 피어있는 다양한 꽃들이 걷는 걸음을 더 즐겁게 만들어준다.





색도 어쩜 이렇게 다양하고 예쁠까?











  경남 창원수목원 수국 꽃길


경남 창원에도 예쁜 수국 꽃길이 있다.


어제 소개한 구복예술촌과는 전혀 다른 느낌의 수국 꽃길이다. 조금 더 화사하고 밝은 느낌의 수국들을 만나고 싶다면 창원수목원 수국 꽃길을 추천하고 싶다. 수목원 자체가 넓은 편이라 아이들이 맘껏 뛰어다닐 수 있는 공간이 많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물론 소란을 피우는 정도가 되서는 안되겠지만.^^


내가 갔을 때 산수국들이 하나, 둘 꽃을 피우기 시작했으니까

지금은 아마 활짝 피어있는, 더 예쁜 모습의 수국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도심 한 복판에 자리한 소중한 쉼터, 창원수목원

갈 때마다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드는, 또 고마운 생각이 드는 그런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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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수국이 만개했네요.
    아름다운 사진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3. 산수국과 수국이 길가에 예쁘게 피었네요
    너무 이쁜 곳 같습니다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4. 자주 다니던 길인데... 이런 길이 조성됐군요.
    보기 좋습니다
  5. 창원에 수목원이있나욤?!ㅋㅋㅋ오오
    기대되용ㅎㅎ가봐야겠습니다
  6. 방쌤님~ 혹시 사진 정보 사진 밑에 자동으로 남겨주는거 기능 써주실 생각 있으신가요??
    어떻게 세팅하고 찍는지 궁금해서용
  7. 와~ 여기 한번 다녀와보고 싶네요 ^^
    중간에 나온 저 노란꽃 너무 이쁘네요 ㅠ
  8. 수국꽃길이 정말 아름답네요.

    이쁜 장미꽃을 싫어 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9. 접사 사진을 잘 담으시네요~^^
    갑자기 저도 집에 있는 DSLR를 가지고 돌아다니고 싶을 정도로.....ㅎ
  10. 탐스러운 수국...
    멋지게 담아오셨네요.

    구경 잘 하고 갑니다.
  11. 비밀댓글입니다
  12.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정말 아름답네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13. 창원수목원도 잇군요
    수국이 탐스럽고 보기 좋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꽃 사진 감상합니다.^^
  14. 창원수목원 멋지군요.
    수국의 색상이 매우 은은합니다.

    코로나19로, 북한도발로 우울하지만
    목요일을 편안하게 보내세요.
  15. 아침부터 예쁜 꽃을 보니 생기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16. 아름답고 다양한 꽃들이
    발길을 더욱 가볍게 하겠어요
    아름다운 수목원입니다. ^^
  17. 사진만 봐도 힐링되네요^^~ 포스팅 잘 봤어요^^~~ 서로 방문하며 자주 자주 소통해요!
  18. 참예쁘고 아름다운 꽃길입니다.
    이런 꽃길을 참 좋아하는데~~!!
  19. 너무나 아름다운 창원의 수목원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포스팅 감사해요~
  20. 서양톱풀 꽃이 참 아름답습니다.^^
    창원수목원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니
    정말 도심속 쉼터라는 표현이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듭니다.
    저도 꽃보러 가고 싶어요.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21. 와 정말 아기자기하고 예쁜 수목원이네요~!
    뭔가 꾸미지 않고 더 자연에 가까운 느낌이랄까요^^
    잘 못 보던 꽃들도 많은 것 같고요~
    가보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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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에서 만난 반가운 봄, 그리고 꽃향기. 창원 삼동공원도심 속에서 만난 반가운 봄, 그리고 꽃향기. 창원 삼동공원

Posted at 2020. 3. 24. 10:45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창원 봄꽃 / 창원 여행 / 창원 벚꽃

창원 삼동공원 / 창원 수목원

창원수목원, 삼동공원







날씨 화창한 아름다운 봄날이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봄나들이를 즐긴다는 것은 사실 불가능에 가까운 요즘의 현실이다. 그러다 보니 가끔씩 너무 답답한 마음이 들 때 집에서 가까운 곳, 또 사람들이 거의 없는 곳들을 찾아 잠시의 산책을 즐기고 있다. 이번에 다녀온 창원 삼동공원, 창원수목원 역시 내가 정말 좋아하는 곳들 중 하나이다. 바로 옆에는 창원 교육단지가 있는데 진해를 제외하고 창원에서는 가장 아름다운 벚꽃터널을 만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아직 벚꽃이 활짝 개화하기에는 조금 이른 시기이다. 매화가 지기 시작하고, 벚꽃이 피어나기 바로 직전, 이 때 만날 수 있는 꽃들이 있다. 바로 목련과 산수유, 그리고 자두나무 꽃이다.





  창원 삼동공원, 창원수목원



다녀온 날 : 2020년 3월 15일







창원 삼동공원, 창원수목원 주차장 바로 옆에는 이렇게 목련들이 활짝 꽃을 피우고 있다.





하늘이 맑은 날이라 그런가? 하얀 목련들의 모습이 훨씬 더 돋보인다.





화창한 날씨, 또 활짝 피어있는 봄꽃, 정말 오랜만에 가진 밖으로의 외출에 잔뜩 신이 난 옆지기의 뒤태.^^;;





창원 삼동공원과 창원수목원은 바로 옆에 붙어있다. 사실 예전에는 이곳이 창원수목원이라는 것도 몰랐었다. 그냥 삼동공원의 일부라고 알고 있었는데 여기가 바로 창원수목원이었다. 창원수목원은 굉장히 특이하다. 보통 시의 이름을 가지고 있는 수목원들은 입장료도 따로 있고, 관람 시간도 정해져 있는 것이 보통인데 창원수목원은 그렇지 않다. 입장료도 따로 없고, 입장 시간도 따로 정해져 있지 않다. 그냥 찾아가고 싶을 때 편안한 마음으로 동네 공원을 찾듯 찾아갈 수 있는 곳이다.





도심 한 복판에 이런 아름다운 숲이, 또 이런 아름다운 꽃밭이 있다는 것이 새삼 놀랍게 느껴진다.





창원수목원 위로 올라가는 계단 옆에 활짝 피어있는 자두나무 꽃





밝은 햇살 아래 반짝이는 그 모습이 참 곱다. 향기도 너무 좋은 자두나무 꽃.











창원수목원 위 전망대 근처에서 내려다 본 창원시 전경. 하늘의 구름이 정말 아름다운 날이었다.





하늘 가득 떠가는 구름.








길을 따라 걷다보니 산수유와 목련이 함께 피어있는 곳도 만나게 된다.





아름다운 봄의 정취를 제대로 만끽하게 되는 순간이다.





하트구름.^^





다양한 봄꽃들과 함께 즐기는 행복한 시간.








어디에서 찍어도 사진은 모두 화보가 된다.^^;





자목련과 하얀 목련





그 앞에 피어있는 붉은색 꽃은 이름을 잘 모르겠다.





와~ 키가 정말 크다. 이것도 자두나무인가? 가까이 다가갈 수가 없어서 정확하게 알아보지 못했다.





따뜻한 햇살, 불어오는 봄바람, 그리고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 그 모든게 함께 어우러져 행복한 봄의 시간을 만들어 낸다.





봄꽃들의 행복한 축제





그런데 정말 신기하게도 여기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 올해만 그런 것이 아니라 해마다 1-2번 씩은 찾아오는 곳인데 거의 매번 한산한 모습이다. 사람들 모습 하나도 만나지 않고 혼자서 일몰을 즐겼던 기억도 난다.








샛노란 산수유들이 햇살 아래 반짝반짝





여기저기로 이어지는 산책로들도 정말 잘 만들어진 곳.





  넌 이름이 뭐니? 아름다운 봄이다.



정말 오랜만에 맘 편하게 숨쉬며 행복하게 걸었던 것 같다. 아래 삼동공원에는 사람들의 모습이 조금씩 보였는데 위쪽 창원수목원 쪽에는 사람들의 모습이 거의 보이지 않았다. 창원수목원에도 벚꽃나무들이 굉장히 많이 있다. 아마 지금쯤은 벚꽃들도 피기 시작했겠지? 진해의 경우 올해 군항제가 취소되었고, 인기 벚꽃거리들은 모두 통제된 상황이다. 사람들의 출입을 아예 허용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여좌천, 안민고개, 그리고 경화역 등은 완전 폐쇄가 되었으니 괜히 헛걸음은 하지 않는게 좋다. 


창원교육단지 벚꽃거리도 아직 만개하지는 않았다. 이제 피기 시작했으니 아마도 이번 목요일 정도가 되면 예쁜 벚꽃터널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사람들이 없는 해가 뜨기 직전 시간에 맞춰서 목요일 쯤 한 번 다녀올 생각이다. 


우리 곁에 이미 다가온 봄, 가까운 곳에서라도 그 봄을 반갑게 맞이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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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사람들의 북적임도 없고 천천히 화창한 봄날의 기운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 좋네요.
  3. 정말 어떻게 찍어도 화보가 되는곳 같아요 ㅎㅎ 파란하늘위에 하얀목련이 수놓은것같은 사진이 인상에 많이 남아요 ㅎㅎ 방쌤님블로그오면 늘 자연의 기운을 가득하게 받아간답니다 :)
  4. 이뻐요 금방 만개 하겠네요 이렇게라고 봄을느낍니다!
  5.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제 블로그에도 함 놀러오셔요!
  6. 캬~ 오늘도 이쁜 사진으로 힐링 마음껏 하고 가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7. 멋집니다😁 인스타에서도 잘보고있습니다🤩
  8.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울산 창원 친구들 보러 여행이 잡혔었는데 ㅎㅎ
    역시 봄은 창원 진해가 예쁘네요
  9. 좋은거리 다양한꽃들이 아주예쁜데.. 사람이없네요ㅜ
  10. 꽃이 정말 다양하게 많이 폈네요~
    봄이 왔음을 실감하는 글이네요 ㅎㅎ
  11. 올림픽공원 바로 옆쪽인데 아직 한번도 안가봤네요.
    화창한 봄날에 오르면 정말 멋질거 같은데요 ?
    그나저나 빨리 코로나가 없어져야 맘놓고 다닐텐데...ㅎㅎ
  12. 창원 삼동공원 목련과 산수유가 조화롭네요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편안한 저녁되세요~
  13. 좋은 포스팅 감사드려요
    수고하셨습니다 ^^
  14. 가까이 동네공원이 있어서 참 좋겠네요.
    크기도 크고 입장료도 없고.. 이런데 왜 사람들이 없는건지..?
    축제 취소된곳으로 가지말고 이렇게 동네의 한적한 곳에서 꽃구경하면 될텐데요.. ^^
  15. 목련 너무 예쁩니다. 창원에 예쁜 공원들이 많네요^^
  16. 동네한바퀴도 돌아도 꽃이 너무 예쁘게 폈더라구요
    힐링하고 갑니다
  17. 진짜 예쁘네요. 멋진 사진들이 저를 부르느는 것 같아요!! 잘 보고 가요. : )
  18. 외출도 못하는 요즘...
    눈으로 힐링하고 갑니다.
    봄향기...
  19. 이번주는 여기도 어느 정도 꽃핀 모습을 볼수 있겠네요..
    사람 많은곳은 피해 다녀야겠습니다.
    가까운곳 이런곳 다니는것도 좋네요^^
  20. 덕분에 봄나들이 한 것처럼 즐거운 시간 보내게 됐네요
  21. 순백의 목련과
    화사한 봄꽃들이 공원을 더욱 밝게 해 줍니다
    아름다운 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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