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여행] 이미 벚꽃이 가득~ 봄나들이 다녀왔어요![창원여행] 이미 벚꽃이 가득~ 봄나들이 다녀왔어요!

Posted at 2015. 4. 1. 11:11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창원여행 / 창원벚꽃 / 진해벚꽃

창원데이트코스 / 올림픽공원

창원교육단지벚꽃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던 어느 봄날, 창원에서 화사하게 벚꽃나무들이 꽃을 활짝 피웠다는 이야기가 들려오기 시작한다. 최근에는 창원을 찾을 일이 없어서 잠시 관심을 끄고 있었는데 이게 무슨 일이람.. 바로 차를 돌려서 창원으로 향했다. 물론 벚꽃으로는 진해가 훨씬 더 많이 알려져있고 유명한 곳이기도 하지만 창원에 살고계신 분들 중에는 진해보다 창원을 찾으시는 분들이 은근히 더 많은 편이다. 물론 이곳도 많이 붐비기는 하지만 진해의 그 폭발적인 사람들의 수 보다는 그래도 양호한 편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진해보다는 조금 이르게 꽃을 피우기도 하는 편이라 진해에서 본격적인 벚꽃축제가 시작되기 전에 미리 창원에서 봄의 향기를 즐기시는 분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진해 군항제를 찾으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실텐데 오시는 길에 이곳도 한 번 들러보시면 좋을 듯 해서 살짝 소개를 드리려고 한다

 

 

 

 

역시나 폭발적으로 몰려드는 인파들. 차들이 거의 움직이지를 못하고 있다. 바로 옆에 충혼탑있고 여러 공원들이 함께 몰려있는 곳이다. 왼쪽으로 보이는 곳은 올림픽공원이고 충혼탑 바로 앞에는 가족들의 피크닉 장소로도 유명한 삼동공원이 위치하고 있다.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도 평소에는 넉넉하고 꽤 편리한 편인데 지금은 시즌이 시즌이라... 사실 주차는 굉장히 힘든 편이다. 창원에서 사시는 분들이나 지리를 잘 아시는 분들은 그래도 어렵지 않게 주차가 가능한 편이나 사전 정보가 전혀 없으신 분들은 굉장히 힘든 길이 될 것이다. 충혼탑에서 진잆하는 도로는 거의 매일 정체가 이루어지는 구간이니 오히려 반대쪽 폴리텍대학 방향에서 진입을 하시는 것도 조금의 팁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극동방송 앞 올라가는 길에 잽싸게 주차를 하고 나도 함께 봄기운이 가득한 거리를 걸어보는 시간. 좌 개나리, 우 벚꽃! 봄의 기운이 정말 가득한 포근한 거리이다

 

아~ 진짜 봄이구나!

 

 

 

 

거리에는 봄이 왔음을 알려주는 벚꽃들이 가득하고

 

 

 

 

괜히 하늘도 한 번 올려다 보게 된다

 

 

 

 

차들로 가득하던 길을 잠시 피해서 올림픽공원으로 들어가는 길. 그래도 공원에 들어오니 한결 한적해진 분위기다. 공원도 꽤나 넓은 편이기 때문에 간단한 도시락과 돗자리 하나 들고 나오셔서 따뜻한 봄날의 오후를 만끽하기에도 정말 좋은 곳이다. 나도 교육단지 내에 있는 고등학교를 졸업했기 때문에 이 곳은 내게 정말 익숙한 곳이다. 고등학교 3년 동안 늘 지나던 길이었으니 말이다. 그때는 꽃이 피는지 지는지, 또 피어있는 꽃들이 무엇인지 전혀 관심도 없었는데 역시 나이가 들면서 관심사나 좋아하는 것들도 변하는 모양이다. 이제는 이렇게 꽃을 찾아서 다니게 되었으니 참 신기하기도 하다

 

 

 

 

아직 100%는 아니지만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화사하게 피어있는 벚꽃들을 만나는 자리라 괜히 혼자 싱글벙글 즐겁기만 한 시간이다

 

 

 

 

봄나들이 나온 할머니와 손자

포근한 봄날의 나들이에 아이들도 신이 났다

 

 

 

 

 

 

 

 

 

 

나름 노력을 기울인 설정사진이었는데 역시 세상일이 마음대로 되지는 않는다ㅡ.ㅡ;;ㅎ

 

 

 

 

예전에 기차가 지나던 길이었는데 모두 없애지는 않고 이렇게 조금은 남겨두었다. 옛 기억도 되새길 수 있는 곳이라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철길을 따라 걸어보는 벚꽃터널이 마냥 이쁘기만 하다

 

 

 

 

 

 

 

공원에서 잠시 빠져나와 창원대로를 따라 걸어가는 길

목련, 개나리, 벚꽃의 삼단 콜라보레이션

말 그대로 꽃길이다

 

 

 

 

 

 

 

창원대로 변에도 벚꽃이 가득

 

 

 

 

 

 

 

 

 

 

 

 

 

 

 

 

다시 공원으로 들어와서 사람 없는 한적한 길을 걸어보기도 하고

 

 

 

 

너도 산책나왔구나?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꼬리가 떨어져 나가라 흔들어대던 흰둥이. 사람이나 동물이나 봄이라는 녀석은 모두를 괜히 신나고 약간은 흥분하게 하는 힘이 있는 것 같다. 설명하기 힘든 그 어떤 힘...^^

 

 

 

 

작고 새초롬한 모습이 너무 이뻐서 한참을 들여다 본 아이들이었는데 사실 이름은 알 수가 없었다. 역시나 친절하신 이웃분인 릴리밸리님께서 이름을 알려주셨다^^ㅎ

뽀얗고 깜찍한 외모의 이 아이들의 이름은 '앵초' 였다. 꽃말은 '행복과 사랑의 열쇠', 이름도 참 이쁘다. 정말 가만히 오래 바라보고 있으면 행복과 사랑의 문이 활짝 열릴 것만 같은 기분도 드는 이쁜 아이들이다

 

 

 

 

 

 

 

보라색도 있지롱~

 

 

 

 

화사하게 피어있는 목련나무 아래에서 소중한 추억의 한 장을 남기고 있는 연인들

 

 

 

 

학교 담장 너머에서 하늘을 가득 뒤덮고 있는 벚꽃나무

 

 

 

 

살짝 가까이 다가가본다

 

 

 

반가운 소식에 한 걸음에 내달려 다녀온 창원의 벚꽃나들이. 언제 필까? 언제 필까? 애태우며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어느새 활짝 핀 모습으로 봄이 가득 다가왔음을 알려주고 있었다. 월요일까지는 날씨가 참 좋았는데 어제부터는 봄비가 주륵주륵 내리고 있어서 꽃잎들이 모두 떨어져버리지는 않을까 걱정이신 분들이 많을 것 같다. 비는 조금씩 내리지만 바람도 전혀 없고 내리는 양도 굉장히 적은 편이라 그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다. 창원은 이미 지금 그 절정이 시작이 된 것 같고, 진해는 이번 주말을 시점으로 본격적인 축제에 들어갈 것 같다. 다행히도 진해와 창원에는 이번 주말 비소식이 없으니 찾으시는 분들은 걱정없이 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달려오시면 될 듯~, 다만... 교통지옥...은 미리 생각하시고 오셔야 할 것이다. 진해로 들어가는 길은 어마어마한 정체가 예상되고 있으니... 조금 떨어진 곳에 주차를 하시고 대중교통이나 자전거를 이용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부디 모두들 얼굴 붉히는 일 없이 즐거운 추억들만 가득한 봄꽃여행 다녀오시길 바란다^^

 

금요일이면 봄비도 그친답니다

그럼 뭐? 달려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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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여기는 진짜 아는 사람만 가는 곳이군요 ..
    수 많은 자동차를 보면서 .. 인기를 실감하게 됩니다..
    흐드러지게 피어난 벚꽃을 보니 ..
    진짜 봄이 제대로 왔음을 느끼게 됩니다..
  3. 창원에도 꽃이 만발하네요 ^^ 아름다운 풍경 감사합니다
  4. 군항제도 오늘 시작이라는것 같던데 벌써 엄청 피었네요 :)
    서울은 반쯤 핀 거 같아요 ㅎ
  5. 에고.. 올해는 벚꽃구경 갈 수 있으려나요..^^
    덕분에 벚꽃구경 실컷하다 갑니다..~~
  6. 활짝 핀 벚꽃을 보니 봄이 실감나네요.
    창원교육단지로 벚꽃구경 가고 싶습니다.
    생각지도 않았는데 내일 진해 벚꽃축제에 갑니다.
    방쌩님이 올려주신 로망스다리가 제일 기대되네요.^^
  7. 창원은 몇년전에 일때문에 자주 갔었는데 창원대로 지나가면서 와~ 창원에 벚꽃이 정말 예쁘구나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거래처분도 창원 벚꽃이 진해보다 훨씬 더 좋다라는 자부심으로 말씀도 하시더라고요.
    실제로 창원과 장유의 벚꽃은 무척이나 예뻤다라는 생각이 남아있는데 요래 또 다시 보니 옛 생각이 나네요. ㅎㅎ
    저도 어렸을때는 산, 바다, 꽃 등이 머가 이뿌다고 생각했는데 나이가 들다보니 조금씩 보이더라고요.
    이번 주말까지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던데 부디 주말에 비가 오지 않아서 벚꽃 구경 갈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하시고 내일도 기분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
    • 2015.04.02 15:10 신고 [Edit/Del]
      가까이 있으면서도 창원과 진해의 벚꽃은 느낌이 참 다른것 같아요
      창원은 뭔가 넓으면서도 가득하다는 느낌이 들거든요
      진해는 조금 더 오밀조밀 하구요
      어쨌든 둘다 이쁘기는 하지만요^^
  8. 와~ 사진을 보니 봄이기보다 여름에 가까운 느낌이 드네요! 활짝 핀 봄, 잘 보고 갑니다. ^^
  9. 며칠사이에 서울에도 벚꽃이 많이 폈드라고요.
    벚꽃은 언제 어디서 봐도 예쁘네요.
  10. 벚꽃 아름다워요 봄비오고나니 벚꽃 많이 피더군요 저는 여의도 벚꽃축제 가려고요 ㅎㅎ
  11. 이제 본격적으로 벚꽃 축제가 열리겠네요~!
    전 어린이 대공원이나 잠실 5단지쪽 가보려구요~!
  12. 좋은꿈 꿈세요 다녀갑니다.
  13. 벚꽃이 만발합니다^^
  14. 와 ~ 여기 사는 분들은 너무 좋으시겠어요 ㅎㅎ
    집안에서도 구경 할수있고, 집밖에 나가서 산책할수있고 부러워요 ^^
  15. 창원교육단지 벚꽃도 끝내주는군요
    목요일을 뜻깊게 보내세요
  16. 모두가 요즘처럼 꽃을 보는 그런 마음이엇으면
    좋겠습니다^^

    꽃을 대하는 마음처럼...
  17. 요즘 어딜 가나 벚꽃이 활짝이더라구요 ^^ 정말 예뻐요~
  18. 벚꽃이 피어있는 모습이 넘 예쁩니다.^^
    앵초 사진도 아름답고요.
    이제 4월이니~ 서울에도 이렇게 꽃이 만발해지겠지요?ㅎㅎ
    행복한 봄날 보내세요!
  19. 활짝 핀 벚꽃처럼 우리 마음도
    활짝 폈으면 좋겠네요^^
  20. 서울은 금요일에도 비가 온답니다.
    저도 금욜부터 봄꽃 맞이 나들이를 계획했는데, 아무래도 담주쯤 떠나야 할 거 같아요.
    서울은 조금 느리니깐, 괜찮겠죠.
    진해와 창원보다는 못하지만, 서울 봄꽃들도 곧 보여드릴게요.ㅎㅎㅎ
  21. 창원에는 정말 잘 만들어진 공원들이 많아 어딜 가더라도 아름다운 벚꽃들을 만날수 있는 것같군요..
    요즘은 어딜가도 이런 아름답고 화려한 벚꽃들을 볼수 있어 멀리까지 갈 필료가 없는 것 같기도 하구요..
    창원에서의 벚꽃들도 아름답기는 마찬가지 같습니다...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 2015.04.02 17:13 신고 [Edit/Del]
      엄밀히 말하면 제가 사는 곳은 마산이라
      공원은 창원이 정말 부러워요
      조금만 가도 이쁜 공원들이 가득하거든요
      그래도 가까우니 괜찮아.. 라며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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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산호공원] 가을 꽃무릇과 함께 걷는 산호공원[마산 산호공원] 가을 꽃무릇과 함께 걷는 산호공원

Posted at 2014. 9. 29. 08:13 | Posted in 『HerE & TherE』

 

창원여행 / 마산여행 / 마산 가볼만한곳 / 마산공원

산호공원전망대 / 마산야경

마산 산호공원

 

 

출근 전에 가볍게 운동삼아 걸어보는 공원들이 몇군데 있다

 

창원에는 공원들이 꽤 많이 있지만 마산에는 그 수가 너무 적은편!

그 중에 또 좋은 공원이 하나 있어 오늘 소개해보려 한다

 

마산도서관과 합포초등학교 바로 뒤에 위치한 '산호공원' 이 바로 그 곳이다

 

 

 

 

갓길에 주차를 하고 천천히 걸어올라가는 길

도심속에서 만나는 이런 푸르름이 가득한 길은 언제 보아도 반갑다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천상병 님의 귀천

 

 

 

 

산호공원에는 '시의 거리' 라는 곳이 있다

가볍게 산책을 하면서 바위들에 새겨놓은 싯구들을 하나 둘 읽어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아이들과 함께 와서 같이 읽어보고 얘기를 나누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특히나 산호공원에는 야옹이들이 엄청 많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렇게 피하지도 않는다

얘들도 가을이라 어디로 여행을 가고 싶은건지

스쿠터에서 내려올 생각을 하질 않는다

 

귀여운 녀석들이다~^^

 

 

 

 

그렇게 넓지는 않아서 전부 다 둘러보는데 1시간 30분이면 충분하다

오늘은 충혼탑으로 갔다가 다시 돌아나와서

전망대까지 갔다올 생각이다

그 뒤에 운동시설지로 내려가는 길에 조성되어있는

'꽃무릇' 이 가득하다는 곳에도 다녀올 계획!

 

 

 

 

 

 

 

벤치 위에 내려 앉은 가을

사람이 많지 않고 시끄럽지 않아 더 좋은 가을 아침

 

 

 

 

 

 

 

 

 

 

 

 

5-6분 정도 걸어서 도착한 충혼탑

 

 

 

 

 

 

 

충혼탑 앞 마당에도 낙엽이 내려앉기 시작한 모습

이제는 어디를 가든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것 같다

잠시 앉아서 시원한 바람과 흔들리는 나무들이 내는 소리 속에서

잠시 혼자 멍때리며 생각에 잠겼다가

 

 

 

 

 

 

 

 

공원도 깨끗하고

나무들도 잘 관리되고 있는 것 같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정말 '깔끔한 공원'

 

 

 

 

 

 

 

 

공원 둘레로 지압길이 만들어져 있다

한 번 걸어보려다가 발바닥이 너무 아파서 포기...

몸이 좋지 않은 건가... 아니면 단순히 무거워서 아픈건가...

멍2

 

쳇! 둘다 기분은 안좋다

 

 

 

 

 

 

 

넌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하고 있냐?

내심 따라해보고 싶은 충동!

 

 

 

 

 

 

 

충혼탑에서 나와서 이제는 전망대로 가는 길

 

 

 

 

꽤나 길게 이어지는 계단

하지만 그 옆으로 지그재그 오름길을 따로 만들어놔서

굳이 계단으로 가지 않아도 된다

 

 

 

나도 오늘은 계단을 버려두고

지그재그 데크길로 편안하게 올라가는 길

 

 

 

 

 

10분 정도 올라가면 눈에 보이는 산불감시초소와 전망대의 모습

생각보다 그 거리가 짧다

그래도 전망대니 어느 정도는 걸어야 한다는 것은 꼭 참고!

 

 

 

 

한 눈에 들어오는 마산의 모습

멀리 보이는 것은 마창대교

 

 

 

 

산북도로 방향

마산을 대표하는 산인 '무학산' 을 등지고 있는 동네

경치 하나는 정말 좋은 곳이다

 

 

 

 

신마산 방향으로 내다 본 모습

대우백화점도 보이고 내가 살고있는 동네도 어렴풋이 눈에 들어온다

 

 

 

 

정면에 우뚝 솟은 학봉의 모습

무학산에서 내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곳이다

무학산 정상에는 가질 않아도 저 곳은 꼭 다녀오게 된다

올라서면 경치가 정말 끝짱나는 곳!

아직 안 가보신 분들은 꼭 가보시길~

 

 

 

 

 

 

 

 

 

 

 

나무들 사이로 마산야구장의 모습도 살짝 보인다

야구보러 가본지도 정말 오래 되었는데...

이상하게 야구장에는 잘 안가게 된다

 

 

 

 

 

전망대에서 공원으로 다시 내려와 꽃무릇을 만나러 내려가는 길

 

 

 

 

또 5분 정도 내려가서 만난 꽃무릇들

그런데 내가 조금 늦게 찾아왔나보다

 

이미 조금은 시들시들한 모습

슬퍼2

 

그래도 동네 공원에서 이렇게 꽃무릇을 다 만나다니

그저 반갑기만 하다^^

 

 

 

 

절정의 모습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 모양과 빛깔은 신기한 꽃무릇

 

슬픈 사연과 꽃말을 가지고 있는 녀석이다

 

 

 

 

 

 

 

 

 

 

 

나오는 길에 만난 팔자 좋은 야옹이 한 녀석

배게까지 턱허니 배고 굉장히 아크로바틱한 자세로 수면중이다

한참을 사진찍고 구경해도 꿈쩍도 하지 않는 멘탈 강한 아이!

어딜 가서든 잘 살 녀석이다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위치하고 있는 '산호공원'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굉장히 아기자기한 맛이 있는 공원이고

관리가 잘 되고 있는 곳이다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찾는 곳이 아니라 조용하고 편안하게 산책도 가능한 곳

나름 마산시내를 내려다보는 조망도 훌륭한 편이니

해질녘에 올라 마산시의 야경을 한 번 감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추천!

 

 

  1. 햐~ 멋진 공원입니다^^
    잘보고갑니다. 유쾌한 하루되세요^^
  2. 덕분에 창원 마산구경 잘하고 갑니다!
    정말 우리나라에도 좋은 곳이 많은 것 같네요^^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되세요 ㅋ
    • 2014.09.29 08:58 신고 [Edit/Del]
      아웃라이어님 좋은아침입니다^^
      알면 알수록, 가면 갈수록 더 좋은 곳들이 눈에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집 가까이에도 이렇게 많은걸요~
      즐거운 일만 가득한 월요일 보내세요^^
  3. 아침운동 그만하세요. 이제 살 고만 빼야지~ 더 야위면 안좋아요~ㅋ 꼭. 출근 안하는. 날은 일찍 일어나 지더라..
    • 2014.09.29 09:54 신고 [Edit/Del]
      난...6시 조금 안되어서 기상했음ㅜㅠ 오전이 너무 길어...
      스탬프투어 완료했음^^. 대신 종아리랑 허벅지가 더이상 나의 것이 아닌 느낌...ㅡㅡㅎ
  4. 공원이 관리도 잘 되어 있고~
    산책하면서 시도 읽을 수 있고...
    경치까지 좋네요^^
    집 근처에 이런 장소가 있다는건
    복인것 같습니다.ㅎㅎ
    행복한 월요일 보내세요!
    • 2014.09.29 10:11 신고 [Edit/Del]
      항상 멀리만 찾다가 다시 가까이를 둘러보니
      좋은 곳들이 많이 보이네요^^
      좋은 사람들과, 또는 혼자서도 가볍게 걷기에 참 좋은 곳이더라구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5. 야옹이들이 스쿠터 타고온거 아니에요 ? ㅋㅋ 완전 나른해보이고 기분좋아보이네요
    저도 선운사에 꽃무릇보러갔었는데 전 너무 이르게가서 별로 없어서 아쉬웠었는데
    지금은 또 늦다니 .. 시기맞추기 어려운 만큼 예쁜 것 같네요!
    • 2014.09.29 10:58 신고 [Edit/Del]
      혹시 정말 저 아이들이 타고 온 것일수도!!!
      역시나 꽃구경은 타이밍이 생명인것 같습니다.
      조만간 대박터질 억새는 놓치지 않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6. 떨어진 낙엽을 보니 가을이 느껴지네요.
    꽃무릇까지 만날 수 있다니 걸어보고 싶습니다.
    행복한 한 주 되세요.^^
  7. 가을이 느껴집니다.
    왠지 가슴이 울적하고 막막한 느낌도 들고요.
    그래서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고 하는지,,,
    잘 보고 갑니다. ^^
    • 2014.09.29 11:39 신고 [Edit/Del]
      남자들은 가을이 되면 다들 한 번씩 그런 생각이 드나봅니다
      괜히 휴일만 되면 짐싸서 떠나고 싶어지네요~
      오늘도 종일 여행지 검색하다가 보낼것 같습니다^^
      즐거운 가을날 보내세요~
  8. 창원에 살면서도 아직 산호공원은 한번도 올라가 보질 못했네요.
    한번 시간을 내서 가봐야겠습니다. ㅎㅎ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9. 이곳에서도 이렇게 꽃무릇을 볼 수 있군요.
    붉은 색을 좋아해서 꼭 한번 꽃무릇이 많이 핀 곳을 가보고 싶어요. 내년에는 때 놓치지 말고 시도해 봐야겠어요.
    길게 고양이들이 참 많네요. 귀여운 것들 ㅎㅎㅎ
    • 2014.09.29 15:58 신고 [Edit/Del]
      역시나 꽃구경은 타이밍인가 봅니다~
      길냥이들이 원래 꽤 사람을 가리는 편인데 요 아이들은 진짜 신기했어요
      길에서 대놓고 주무시고 계시니..ㅎ
  10. 가볍게 산책하면서 아름다운 마산 시내도 볼수 있으니 정말 좋은 곳이네요.^^
  11. 고양이들이 정말 귀엽습니다. ^^
    꽃무릇이 이렇게 군락을 지어 핀 것은 처음 보는데, 워낙 강렬한 색이다보니 수를 놓은 것처럼 예쁘네요 :)
    • 2014.09.29 22:44 신고 [Edit/Del]
      정말 얌전하고 사람눈치 안보는...아이들이었습니다^^
      남쪽에는 유명한 곳들을 꽤 아는데 위쪼으로는 잘 모르겠네요
      너른 꽃무릇군락지에 가보면 정말 소름돋을 만큼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죠^^
  12. 탁 트인 시야도 좋지만 산책하기 참 좋아보이네요!
    방쌤님 마산분이신지 몰랐어요~ 마산 가면 저도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 2014.09.30 00:32 신고 [Edit/Del]
      딸기향기님 반갑습니다~
      마산에 집이나 인척이 계신가봐요
      저는 신마산에 거주중이랍니다ㅎ
      담에 오시면 한 번 걸어보시길~^^
      편안한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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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마산 삼동공원] 충혼탑 옆 삼동공원으로 소풍을![창원/마산 삼동공원] 충혼탑 옆 삼동공원으로 소풍을!

Posted at 2014. 7. 19. 20:49 | Posted in 『HerE & TherE』

 

 

 

 

 

와...

이게 정말 얼마만의 피크닉이냣!

비가 올지도 모른다는 일기예보에 조금은 마음을 졸이기도 했지만

민채기상청에서는 맑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전혀 걱정근심없이 소풍준비에 올인 할 수 있었다.

아침에는 청량산에 운동갔다가 씻고 본격적으로 소풍도시락 준비에 돌입!

 

그리하여

드디어 완성된!

오늘의 도시락!

되시겠다

 

 

 

 

 

 

 

 

 

두둥!!!

 

오늘의 도시락세트!

아침부터 정말 즐거운 마음으로 기쁘게 준비했다.

너무 좋아해주고 게다가 맛있게 먹어주니 나는 그저 감사할따름~^^

 

가끔씩은 이렇게 간단하게??? 도시락 챙겨들고 소풍삼아 야외로 나가는거!

나는 너무 좋다!ㅋ

 

 

 

 

 

 

 

 

 

내가 완전완전 사랑하는 치킨마요덮밥!!!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가 않는 맛이다

 

 

 

 

 

 

 

 

초복을 아쉽게 놓쳤다.

삼계탕은 아니더라도 어찌어찌 닭은 흡입해야하지 않겠는가!!

그래서

떡 닭강정, 샐러드, 블랙페퍼 돈가스

귀여운 방울토마토는 데코..ㅎ

 

 

 

 

 

 

 

 

 

샐러드와 감자튀김, 그리고 그 아래 슬쩍! 보이는 오늘의 메인급!

 

목심 스테이크!!!

 

 

음료, 드레싱...etc 도 있었으나 사진은 여기까지!

음식은 먹으라고 있는 것!

바로 폭풍흡입에 들어갔다.ㅎ

 

바람도 시원하고, 사람도 많지 않아 공원을 전세 낸 듯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행복한 소풍!

 

가을에 또 가요~^^ㅎ

 

 

 

 

 

  1. 완전 진수성찬이 된것 같습니다..
    아마도 여행이나 산행시에 이런 도시락을 갖고 가면 인기짱이 될것 같기도 하구요..
    오늘도 즐겁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2. 네..ㅎㅎ산에 들고가기엔 조금 벅차네요..ㅎ다음에 한번 시도해보죠~좋은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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