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산복도로 카페 디오, 일몰을 만나기 전 잠시의 휴식
2017. 5. 6.
방쌤의 여행이야기부산 산복도로 / 부산 역사의디오라마카페 디오 / 부산 산복도로 카페 / 부산 카페부산 산복도로 카페 디오 부산 산복도로로 일몰을 만나러 나갔던 날 해가 지기 전까지 시간이 조금 남아 근처에 있는 카페에 잠시 들렀다. 뭔가 특별한 것이 있는 카페는 아니었지만 역사의디오라마 전망대 바로 옆에 위치한 곳이라 일몰 전까지 잠시 쉬면서 시간을 보내기에는 안성마춤인 곳으로 보인다. 카페 이름은 디오. 아마도 디오라마에서 따온 이름이 아닐까 생각된다. 전체적으로 카페 내부는 하얀색 톤. 깔끔한 느낌이 든다. 게다가 햇살도 괜찮은 날이어서 느낌이 더 산뜻했던 것 같기도 하다. 벽에 걸려있던 후디라이언. 후라이. 요즘 내가 푹 빠져있는 녀석이다. 다른 친구들도 찬조출연 무슨 생각에 빠져있는거니? 경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