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앞이 환해지는 기분이 든다, 행복한 꽃길 산책, 경주 금영화
2020. 5. 29.
방쌤의 여행이야기경주 금영화 / 경주 금영화 주소경주 양귀비 / 경주 캘리포니아 양귀비경주 금영화, 캘리포니아 양귀비 Sns에서 우연히 보게된 사진 한 장! 이전에 보지 못했던 경주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보곤 그 모습에 반해버렸다. 금영화라는 이름의 꽃이 들판에 가득 피어있는 사진이었는데 그 색이며 또 그 피어있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 당연히 그 사진을 마주하자마자 나도 직접 그 모습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에는 주말에도 오전에는 출근을 한다. 그래서 오전 근무가 끝나자 마자 바로 편안 옷으로 갈아입고 오랜만에 다시 경주로 여행을 떠났다. 과연 어떤 모습일까? 실제로 봐도 사진 만큼 예쁠까? 혼자 이런 저런 생각들을 하며 운전을 하다 보니 어느새 차는 경주 톨게이트를 지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