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마산 댓거리] 생파 with 쌤들 in 켄터키치킨
2014. 8. 8.
생일은 몇일 전에 지나갔지만... 8월7일! 오늘 간단하게 생일모임을 가지기로했다. 생일 회비접수&진행 담당자이신 박쌤께서 친히 아침부터 예전에 지나가던 이야기로 요청했던 블루베리 케잌을 준비해오셨다ㅜㅜ감사!!! 샘들끼리 수업시간이 다르다보니 다같이 모일수있는 시간이 거의 없다. 게다가 지금은 거의 what the hell!! 의 멘탈붕괴시즌! 특강이 진행중이다. 그래서 출근하자마자 잠도 덜깬 상태에서 진행된 학원내 생일파뤼! Ryan도 적잖이 놀란 표정이다ㅋ 오늘은 내 생일과 Matthew의 생일을 겸하기로 해서... 초가 대따... 많은 편이다. 결코 내 나이가 저 초만큼이 아니라고 혼자 주절주절 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나... 아직 늙지 않았다!!! 라고 혼자 열심히 위안하며 살아가고있다.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