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이병주문학관, 코스모스와 메밀꽃 가을 가득한 풍경
2017. 9. 27.
방쌤 여행이야기하동 코스모스축제 / 북천코스모스축제하동북천코스모스축제 / 하동 코스모스하동 이병주문학관 가을 풍경 지금 가을 코스모스축제가 한창인 경남 하동 직전마을.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다. 하지만 가끔은 사람들이 심하게 붐비지 않는 조금은 한적한 곳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내가 그런 생각이 들 때 꼭 들르게 되는 곳, 하동 북천코스모스축제가 열리고 있는 직전마을 안에 자리한 이병주문학관이 바로 그런 곳이다. 하동 이병주문학관 코스모스와 메밀꽃 이병주문학관 하동에서 태어났고 북천국민학교를 졸업한 나림 이병주, 호로 사용하는 나림의 의미는 어떤 숲이라고 한다. 잠시 어떤 의미를 가졌을까 한 번 생각해보게 만든다. 지리산, 비창 등을 포함해 80여권의 소설을 집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