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고 예쁜 시골길, 분홍색 담벼락과 접시꽃, 함안 신개마을조용하고 예쁜 시골길, 분홍색 담벼락과 접시꽃, 함안 신개마을

Posted at 2021. 5. 31. 12:06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함안 접시꽃 / 함안 가볼만한곳

함안 금계국 / 함안 여행 / 함안역 접시꽃

함안 신개마을 접시꽃




 

 

여름이 점점 가까워지는 것 같다. 장미가 하나 둘 피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6월이 되어서야 만날 수 있는 접시꽃들도 피기 시작한다. 지금은 폈을까?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경남 함안 신개마을이라 궁금한 마음에 지난 주말 접시꽃을 만나러 잠시 나들이를 다녀왔다.

 

신개마을은 함안역 바로 옆에 있는 작은 마을이다. 그런데 이 작은 마을이 너무 예쁘다. 버스 정류장에는 금계국이 가득 피어있고, 핑크색, 하늘색 집들 앞에는 접시꽃이 옹기종기 피어있다. 작년에는 함안역 뒤에도 접시꽃들이 정말 많이 피었었는데 올해는 전혀 심지 않은 것 같다.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든다. 

 

 

 

 

  함안 신개마을 접시꽃

 

 

다녀온 날 : 2021년 5월 30일

 

 

 

 

 

 

 

 

마을 입구에 주차를 하면 처음 만나게 되는 신개마을의 모습. 여기 이 창고도 사진을 찍는 사람들에게는 꽤나 재미있는 배경이 되어준다. 

 

 

 

 

버스 정류장 주변으로는 금계국, 리빙스턴데이지, 그리고 루드베키아 등 다양한 꽃들이 활짝 피어있다. 이렇게 예쁜 버스 정류장이라니.

 

 

 

 

 

 

 

머리 위에서 지저귀는 새소리, 바람소리, 그리고 가끔 지나는 차들의 소리를 제외하고는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이런 조용함이 너무 좋다. 

 

 

 

 

예쁘게 피어있는 노란색 금계국.

 

 

 

 

바로 옆에 함안역이 있다 보니 이렇게 기차가 지나는 모습도 만날 수 있는 신개마을이다.

 

 

 

 

 

 

 

안에 뭐가 있지?

궁금한 마음에 창고 안을 들여다보는 옆지기와 방방이. 뒷모습이 참 많이 닮았다.^^

 

 

 

 

 

 

 

분홍색 담벼락 아래 옹기종기 피어있는 접시꽃. 벽의 색이 너무 예쁜 곳이다.

 

 

 

 

하늘의 색도 예쁘고, 구름도 예쁘고, 모든 것들이 다 예쁘게 느껴지는 기분 좋은 날이다.

 

 

 

 

방방이는 처음 와본 곳인데 나름 마음에 드는 모양이다. 머무는 내내 방방이의 표정이 밝다.

 

 

 

 

 

 

 

 

 

 

지나는 길에 잠시 들러서 예쁜 인증 사진 한 장 남기기 좋은 곳이다.

 

 

 

 

 

 

 

예전에는 차가 그렇게 많이 지나지 않는 길이었는데 최근 바로 인근에 있는 무진정이 티브이에 소개가 되면서 찾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졌다. 그래서 여기 이 길도 지나는 차들의 수가 꽤 많이 늘었다. 몇 년을 찾아갔지만 볼 수 없었던 생소한 모습에 약간 낯선 느낌이 들기도 했던 신개마을이다.

 

 

 

 

 

 

 

아직 만개한 모습은 아니지만 충분히 예쁘게 피어있던 접시꽃들.

 

 

 

 

 

 

 

 

 

 

참 예쁜 마을이다. 그래서 항상 이 시기가 되면 한 번은 꼭 찾아가게 되는 함안 신개마을이다.

 

 

 

 

 

 

 

반대쪽 길가에도 노란색 금계국이 가득 피어있다.

 

 

 

 

금계국과 함께 담아보는 접시꽃의 모습. 

 

 

 

 

조용한 시골길을 걷고 있으면 어릴 때 찾아갔던, 외갓집, 큰집 같은 곳들이 잠시 떠오르기도 한다. 이제는 시간이 너무 많이 흘러 많이 흐릿해져 버린 기억들이지만.

 

 

 

 

 

 

 

무진정과 굉장히 가까운 곳이고 함안역 바로 옆에 있는 곳이니 지나는 길에 함께 들러보기 좋은 곳이다. 차들이 지나는 길이라 사진을 찍을 때는 조금 주의하는 것이 좋다.

 

 

 

 

 

 

 

저기 보이는 정류장 옆에 있는 의자에서도 꽤나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함안 신개마을 접시꽃

 

2021년 5월 30일, 우리 방방이의 첫 생일이다.

 

벌써 함께 한 시간이 이렇게나 지났구나. 

다른 것 바라는 것 전혀 없다. 오직 하나 건강하게! 오래오래!

지금처럼 우리와 함께 행복한 가족으로 함께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세상의 아름다운 것들 많이 많이 구경하면서.^^

 

생일 축하해 방방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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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화사한 사진 너무 잘보고 갑니자
  3. 허름하지만 정겨운 풍경과 곳곳에 숨은 꽃들을 찾는 재미가 큰 곳입니다. 강아지 생일 축하~~~~
  4. 사진속으로 여행을 다녀온 기분이예요
    접시꽃이 만개된 고즈넉한 길을 걸어보고 싶어집니다
    여기 다녀오고싶어지네요~^^
  5. 접시꽃 너무 예쁘네요 ㅎㅎ
    예전에는 길가에서 흔하게 볼 수 있었는데..
  6. 첫 생일? 그럼 이제 돌인건가요?@_@ 방방이 완전 아기였네요 ㅋ
    한적한 동네의 창고도 멋진 사진 배경이 되는군요. 그걸 잘 찾아내는 방쌤님의 눈썰미👍
  7. 함안 신개마을을 접시꽃을 만나러 올해도 다녀오셨군요.
    무진정이 매스컴을 타는 바람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 명소가 ?
    모르긴 해도 방쌤님의 역할이 ? ㅎㅎ
    오...방방이 첫생일 축하축하~~^^
  8. 사진 색감이 너무너무 좋네요~ 아가 생일 너무 축하해요~ 너무 예쁜 아가네요~ 애완동물이든 아이들이든 건강한게 장땡인것 같아요~
  9. 접시꽃이 벽화처럼 예쁘네요. 방방이와 옆지기의 뒷모습이 닮았다는 말에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ㅎㅎ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6월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10. 함안 홍보대사 하셔도 되것습니다
    함안 구석구석 소개 잘보고 있습니다
  11. 어제가 방방이의 생일이었군요. 축하합니다. ㅎㅎ
    접시꽃을 처음 본 것 같아요.
    예쁜 꽃들이 피어있는 조용한 시골마을이라 마음도 편안해지네요.^*^
  12. 좋은곳 잘 보고 갑니다.
  13. 작고 레트로한 느낌의 마을이 너무 좋네요~!! 그리고 방방이 생일 축하해요 ^^
  14. 와우.. 방방이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ㅎㅎㅎ 완전 애기애기였네요!
  15. 방방이의 생일이었네요 접시꽃 작년에 본 것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났나봐요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한 주 보내세요~
  16. 방방이 생일 축하해요 ㅎㅎ 접시꽃 사진 파스텔톤으로 너무 이쁘네요..
  17. 신개마을 창고컷 넘 너낌 있어요~~ 그건 그렇고 방방이 생일 축하요^^
  18. 시골길 따라서 추억을 만들면 정말 좋을 거 같아요 덕분에 구경 잘하고 갑니다
  19. 지난 주말 나가니 접시꽃이 활짝 피었더군요
    방방이 생일 축하합니다.ㅎ
  20. 접시꽃이 벌써 피었네요~~ 분홍담벼락에 접시꽃이 너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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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꽃 예쁘게 핀, 꼭 동화 속 한 장 삽화 같은 마을, 함안 신개마을 접시꽃접시꽃 예쁘게 핀, 꼭 동화 속 한 장 삽화 같은 마을, 함안 신개마을 접시꽃

Posted at 2020. 7. 3. 12:13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함안 접시꽃 / 경남 접시꽃 / 접시꽃

함안 가볼만한곳 / 함안역 접시꽃

함안 신개마을 접시꽃







이번 여름에는 국도를 따라 떠나는 여행을 많이 즐긴 편이다. 그러다 보니 가까이에 있는 경남 함안, 그리고 고성 등을 비교적 자주 지나게 되었다. 그러다 함안에서 접시꽃이 예쁘게 피어있는 작고 예쁜 마을을 하나 만났다. 경남 함안이 고향이기도 하고, 가까운 거리에 있는 곳이라 정말 자주 지나고, 또 찾아갔던 함안인데 이렇게 예쁜 마을이 있다는 것은 나도 처음 알았다.


함안역 바로 뒤편에 신개마을이라는 이름의 작고 예쁜 마을이 있다. 분홍색으로 칠해진 집들, 그리고 그 앞으로 쭉 뻗은 왕복 2차선 도로, 길가에 가득 피어있는 아름다운 꽃들, 그 모든 것들이 함께 어우러져서 꼭 동화 속 한 장의 삽화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마을이다. 올해 접시꽃들을 만났던 장소들 중에서는 단연 최고로 꼽을 수 있는, 내 두 눈에는 가장 아름답게 보였던 신개마을이다.





  함안 신개마을 접시꽃



다녀온 날 : 2020년 6월 13일









함안역 바로 뒤편에 있는 신개마을. 버스정류장 뒤에 작은 주차 공간이 있어서 그 곳에 주차를 하고 주변을 천천히 둘러본다.





버스정류장 옆에는 다양한 색의 접시꽃들과 루드베키아로 보이는 노란색 꽃들이 가득 피어있다.


이렇게 예쁜 버스정류장이 어디 또 있을까?








예쁘고 곧게 자리있는 접시꽃들





그 앞에는 이렇게 예쁜 나무 의자도 하나 놓여있다.





여기는 신개마을 버스정류장입니다.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옆의 꽃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함안역 바로 뒤에 이렇게 예쁜 마을이 있었구나. 지금까지 왜 몰랐을까?








길가에 심어져 있는 가로수들도 예쁘기는 매한가지다.





차들이 많이 지나지는 않는 길


분홍색 집, 낮은 담장, 그 앞에 심어져 있는 접시꽃, 정말 꼭 동화 속에서 보던 삽화들 중 한 장을 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옆지기 인증샷.^^

어쩌다 보니 오늘도 옷 색이 담장 색과 꼭 맞춤처럼 어울리게 되었다.





예쁜 동네, 또 예쁜 꽃들을 만나 신이 난 옆지기.^^;;














그 모습을 사진으로 한 장 담아본다.





조용한 동네, 또 여기저기로 이어지는 좁은 골목길, 강아지 짖는 소리, 머리 위에서 들리는 새소리, 이 모든 것들이 너무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음도, 눈도 잠시 행복의 세계로 빠져드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낡은 문, 그리고 낮은 담장, 그 너머에는 과연 뭐가 있을까 괜히 궁금해진다.





하늘에 구름이 많은 날이었는데 그 구름들과도 참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신개마을의 초여름 풍경.








담장 너머에는 과연 무엇이?





함안역 맞은 편. 이 길로 쭉 가면 무진정과도 이어지게 된다.





함안역 방향. 역에서 거리가 굉장히 가깝다. 걸어서 와도 1-2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에 있는 신개마을이다.





차가 다니는 길 바로 옆에 있는 마을이지만 차들이 거의 지나지 않아서 마음 편안하게 사진을 찍으면서 마을 풍경을 즐길 수 있었다.














모내기가 모두 끝난 초록이 가득한 풍경에 눈이 잠시 편안해지는 기분이 든다.








그 모습이 옆지기의 눈에도 참 예쁘게 보인 모양이다.








접시꽃들과도 행복한, 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함안 신개마을 접시꽃


우연히 만난 작고 예쁜 마을.

해마다 찾아가고 싶은 내 여행 리스트에 새롭게 이름을 올려둔 곳이다.


접시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화려하지는 않지만 이런 작고 예쁜 마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분명 그 매력에 푹 빠지게 될 장소이다.


사람들이 살고있는 마을이니

당연히 걷는 발걸음은 살금살금, 대화는 조용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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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정말 아름다운 접시꽃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3. 접시꽃도 색상이 다양한것 같습니다
    저도 지난주 산행 갔다가 내려 오면서 접시꽃을 보고
    차를 세웠던 적이 있습니다.^^
  4. 우와 정말 좋네요. 도심을 벗어난 이런 풍겨 정말 좋아합니다 . .뭔가 여유롭고 평화롭게 느껴지네요. 덕분에 잘 보고 가요. : )
  5. 일상에서 찾을 수 있는 소소한 즐거움을 잘 담아주셨습니다.
  6. 시골마을에 핀 접시꽃이라
    유난히 더 정겨워 보이기도 합니다
    아름답네요.. ^^
  7. 정말..한폭의 그림이네요.
    잘 보고가요
  8. 접시꽃피는 마을 한폭의 그림 같군요~~!!
  9. 조용한 마을에 예쁜꽃.. 벽 색갈도너무이쁘고 정겨워요!! 조용하게 마을거닐면서 바람을 맞고싶네요 :) 여유로움 잘보고갑니당!!!
  10. 담벼락에 핀 접시꽃 참 예쁘네요~
    어쩜 색상 조화도 이리 찰떡인지 ㅎㅎ
    옆지기님 원피스색도 깔맞춤하신 것 같습니다^^
  11. 도종환 시인의 접시꽃 당신 시가 생각납니다. ㅎㅎ
    검은 담 너머 보는 옆지기님 사진이 특히 더 보기 좋습니다.
    작은 마을이지만 꽃과 함께 예쁨 가득한 곳이네요.
    함안도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
  12. 넉넉하고 여유로운 시골의 풍경이
    고스란히 전해지네요.

    함안 신개마을, 기억해 뒀다가
    한번 찾고 싶은 동네입니다.

    평화 가득한 주말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13.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
    공감하고 갑니다 ~~^^
  14. 좋은정보잘보고갑니다~
  15. 마을이 넘 예쁩니다
    정말 잘 가꾸어졌네요
  16. 핑크빛 벽면 앞에 접시꽃과 핑크색 의상을 입으신 옆지기 모델분 cf의 한장면 같아요.
    너무나 예쁜 컷이네요.
    접시꽃도 루즈베키아도 예쁘고 화사하게 핀 날이네요.
  17. 저도 보면서 '정말 한적하고 예쁜 시골 마을이구나, 가서 여유롭게 걷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방쌤님도 해마다 찾아가고 싶은 곳이라고 생각하실 정도로 마음에 드셨군요. 저도 매력에 빠졌습니다. 국도 따라 가다가 이런 마을을 발견하면 저도 체크해 두어야겠네요 :)
  18. 이젠 썸네일에 옆기지님을....^^
    핑크빛의 향연이 아름답습니다. 옆지기님도요~ㅎ
  19. 동네가 참 한적하고 예쁘네요. 거리가 멀어서 언제쯤 가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사진만으로도 참 보기 좋습니다. ^^
  20. 제 고향 함안에도
    잡시꽃이 아름답게 피어 있군요.

    다시 새로운 한주가 되었습니다.
    월요일을 상큼하게 시작하세요.
  21. 작은 일상을 큰 행복으로 만드는 능력자.
    오늘도 평화로우면서도 아름답고, 취하고 싶은 풍경들을 만나게 되네요.
    행복하게 한주를 여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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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에서 내리면 접시꽃들이 반갑게 반겨줄거야, 함안역 접시꽃기차에서 내리면 접시꽃들이 반갑게 반겨줄거야, 함안역 접시꽃

Posted at 2020. 6. 15. 12:39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함안 접시꽃 / 경남 접시꽃 / 접시꽃

함안 가볼만한곳 / 함안역 접시꽃

함안 함안역 접시꽃







요즘 길을 가다보면 어렵지 않게 집 담장들 아래 곱게 피어있는 접시꽃들을 만날 수 있다. 곧게 자란 초록색 줄기에 옹기종기 화려한 색을 뽐내며 예쁘게 피어있는 접시꽃들을 걷다 마주치면 나도 모르게 그 앞에서 잠시 발걸음을 멈추게 된다. 색이 다양하고 화려해서 그 모습에 더 끌리게 되는 것 같다.


한 두 송이 피어있는 접시꽃들은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지만 많은 접시꽃들이 무리지어 피어있는 길을 만나기는 사실 쉽지 않다. 나도 사실 그런 곳을 이전에 만나본 기억은 없는 것 같다. 그런데 이번에 우연히 접시꽃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이 무리지어 피어있는 곳을 하나 알게 되었다. 경남 함안 함안역 앞뒤로 접시꽃들이 가득 피어있다는 정보! 비가 엄청나게 쏟아진 후라 하늘은 조금 흐린 날이었지만 그 모습이 궁금해서 한 걸음에 함안역으로 달려갔다.






  함안 함안역 접시꽃



다녀온 날 : 2020년 6월 13일








우와,, 정말 장난 아니구나!

함안역 앞뒤로 길따라 가득 피어있는 접시꽃들이다.





많겠다 생각은 했었지만 이정도로 많을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





접시꽃을 좋아하는 옆지기 인증샷.^^





함안역 앞쪽보다는 여기 뒤쪽이 훨씬 더 예쁘게 접시꽃들이 피어있다.





접시꽃들도 색이 정말 다양하구나.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그런지 함안역 뒤쪽에는 사람들의 모습이 하나도 보이지 않았다. 그래도 앞쪽에는 카메라를 든 사람들의 모습이 조금은 보였다. 





이렇게 화려하게 꽃을 피우기도 하는구나. 지금까지 몰랐던 접시꽃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한 기분이다.








벌들도 그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이다.





하늘에 구름이 조금 많은 날이어서 그런지 초록색도 평소보다 더 짙게 느껴지고, 접시꽃들의 색도 훨씬 더 진득하게 느껴진다.








접시꽃 피어있는 이 길을 몇 번이나 왔다갔다 걸었는지 모르겠다.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마스크는 잠시 벗어두고 편안하게 접시꽃들과의 여름 데이트를 즐길 수 있었다.





이렇게 굽어지는 길이 나는 제일 예쁘게 보인다. 그리고 저 멀리 보이는 산 능선, 이 초록이 가득한 배경이 접시꽃들의 화려한 색을 더 돋보이게 만들어준다.











볕이 뜨겁지 않아서 가볍게 산책을 즐기기에는 더 좋은 것 같다. 꽃구경 하기 좋은 날이다.^^











만약 푸른 하늘과 함께 함안역의 접시꽃들을 만났다면 지금과는 또 전혀 다른 매력을 보여줬겠지? 내년에는 꼭 하늘이 파란 날 찾아와야지 혼자 생각을 해본다.








여기는 함안역입니다.^^











저기 반대쪽, 함안역 앞쪽에도 접시꽃들이 줄지어 가득 피어있다. 저기도 한 번 가볼까?





정말 다양한 색의 접시꽃들은 만나게 된다. 노란색 접시꽃은 나도 옆지기도 처음 보는 것 같다.














햇살 하나 없는 날인데도 이렇게 예쁜 모습을 보여주는 함안역의 접시꽃들. 





이렇게 그늘이 많아서 인근 주민들은 여기 그늘 아래에서 잠시 피크닉을 즐기는 모습도 많이 보인다.





벽을 액자 삼아서 그 속에 담아보는 접시꽃들.





아마도 이런 모습과 비슷하지 않았을까?^^





  함안역 접시꽃 나들이, 행복한 시간


바로 옆 무진정에도 많지는 않지만 접시꽃들이 예쁘게 자라고 있다. 하지만 지금은 공사중,,, 그 모습도 예쁘게 담아오고 싶었는데 공사중이라 들어갈 수 있는 곳이 거의 없었다. 언제 공사가 끝날지 모르니 다시 찾아가기도 좀 애매하다. 무진정 접시꽃들은 내년에 다시 만나야 할 것 같다.


함안역 접시꽃

기대 이상으로 아름다운 꽃길을 만났다. 긴 여행을 마치고 기차에서 내려 역 밖으로 나왔는데 이런 모습을 마주하게 된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 괜히 혼자 그 기분을 상상해보기도 한다.


이번 주까지는 예쁘게 피어있는 접시꽃들을 계속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비도 적당히 내려줘서 더 싱그러운 모습의 접시꽃들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시간만 된다면 하늘 맑은 날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은 함안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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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접시만큼 큰 접시꽃들
    이쁘네요~잘보고 가요
  3.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밤되세요 ~~^^
  4. 정성스런 포스팅 잘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밤되세요 ~~^^
  5. 와 함안에 접시꽃 너무 이픈데용?!
    이런곳이있다니!!😍
  6. 점시꽃 너무 예쁘네요^^
  7. 왜 예전에 "접시꽃 당신"이란 말이 있었을까 했는데,
    그 이유가 명확하네요~ 꽃의 색감의 결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8. 와! 정말 장난 아니게 접시꽃이 무리 지어 있네요.
    사진으로 봐도 이쁜데 실제 날 좋은 날에 보면 더 기분이 좋을듯 싶읍니다.
  9. 접시꽃도 무리지어 피어있으니..곱네요.ㅎㅎ
    잘 보고갑니다.
  10. 접사꽃 색이 참 다양합니다
    여긴 일부러 식재한것 같군요
    보기 좋습니다.^^
  11. 접시꽃 당신이라는 영화가 생각이 나네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12. 접시꽃 오랫만에 보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심는 곳이 많았는데.. 오랫만에 반갑네요
  13. 접시꽃이 만발한 것을 보니
    여름은 여름인가 봅니다
    화사하고 아름다운 접시꽃입니다.. ^^
  14. 꽃도 이쁘고 사진도 좋고 ^^% 너무 좋은 이야기 다시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15. 접시꽃이 이렇게 생겼군요. ^^
    같은 꽃들이 무리를 지어 피어있는 모습이 정말 멋지네요.
    이런 곳만 찾아다녀도 너무 행복할 것 같아요.
  16. 아름다운 꽃들덕분에 눈이 호강하네요.
    공감 꾹~~~ 누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17. 함안역 앞에 이렇게 좋은 곳이 있네요~~^^
    함안국밥도 먹을겸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ㅎㅎ
  18. 아 이 꽃을 접시꽃이라고 하는군요~!
    색도 다양하고 참 예쁘네요^^
    방쌤님 덕분에 예쁜 꽃 또 하나 알아갑니다~!
  19. 역 앞의 접시꽃들이 정말 너무나 아름다워요!!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
  20. 함안 한번가보고 싶네

  21. 무휼
    전 뚝방길 보러 가봤는데 이런데가 있는줄 알았으면 거기도 가봤을텐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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