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노란색 등에 환한 불이 밝혀진 것 같아, 산더소니아, 노란등꽃꼭 노란색 등에 환한 불이 밝혀진 것 같아, 산더소니아, 노란등꽃

Posted at 2020. 5. 24. 10:40 | Posted in 『Thought &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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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사진이야기


산더소니아 / 샌더소니아 / 우리집

노란등꽃 / 산더소니아 꽃말

산더소니아, 노란등꽃







꽃이 가지는 신비로운 힘


예전에는, 그러니까 정말 오래 전 예전에는 꽃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꽃들이 예쁘게 보이기 시작했고(나이가 들었나??), 그 꽃들의 이름이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예쁜 꽃들이 피는 시기가 되면 그 모습이 직접 보고 싶어서 먼 길도 마다 않고 그 꽃들을 만나러 여행을 떠나기도 하게 되었다.


얼마 전 부부의 날, 옆지기가 이름도 생소한, 하지만 너무 예쁜 모습의, 이전에는 단 한 번도 본 적도 없는 꽃을 집으로 데려왔다. 산더소니아, 노란등꽃이라는 이름을 가진 꽃인데 그 모습이 보면 볼수록 너무 예뻐서 아침 햇살이 거실 창으로 가득 들어오는 시간에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산더소니아, 노란등꽃



꽃말 : 성공, 성공을 가져다 줄거에요.





햇살 좋은 아침, 거실 창을 배경으로 담아본 우리 새 식구 산더소니아.





가만 보고 있으니 왜 노란등꽃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지 알 것 같다.





꼭 노란색 등에 환하게 불이 밝혀진 것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산더소니아





이 꽃을 처음 발견한 사람의 이름이 샌더스라서 산더소니아라는 조금은 어려운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영어 이름으로는 '크리스마스 벨'로 불리기도 한다.





사실 가격대가 조금 높은 꽃이다. 그래서 동네 작은 꽃집에서는 쉽게 볼 수가 없다고 들었다. 정말 운이 좋게 하나 남아있었는데 비싼 가격 때문에 팔리지 않아서 꽃집 사장님이 그냥 집에 가지고 가려 했다고 한다. 그런데 운이 좋게 옆지기의 눈에 띄었고 이렇게 우리집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다.





늘 우리에게 맛있는 커피를 선물해주는 커피 머신을 배경으로도 한 장 담아보고





냉장고를 살짝 배경으로~

어느 방향에서 보아도 참 예쁜 산더소니아이다.





주방 작은 창을 통해 들어오는 빛을 배경으로도 담아본 산더소니아





화병에 꽂혀있기 때문에 그렇게 오래 함께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그래도 머무는 동안 아침, 저녁으로 우리에게 늘 싱그러운 모습으로 웃음을 선물해주고 있기 때문에 아쉬움은 남지 않을 것 같다. 





가만히 앉아 보고 있으면 괜히 기분이 좋아진다. 그래서 사람들이 꽃을 좋아하는게 아닐까? 나도 그렇고.





꽃 하나로 집의 분위기가 확 달라졌다는 것이 느껴진다.





평범하게만 보이던 거실도 이렇게 산더소니아와 함께 바라보니 마냥 예쁘게만 보인다.











  산더소니아, 노란등꽃, 참 예쁘다.


햇살 좋은 일요일 아침, 산더소니아 덕분에 아침이 더 행복하다.


예쁜 꽃 한 송이, 느껴지는 큰 행복

행복이라는게 뭐 그렇게 거창하지도, 또 멀리 뜬 구름 처럼 생각 속에만 있는

그런게 절대 아닌 것 같다.


일상 속 구석구석,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둘러보면

행복이라는 녀석은 참 가까이에 있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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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노란등꽃???
    처음보는 분위기에 어울리는 예쁜 꽃이네요^^
  2. 와~ 처음보는 꽃인데 정말 아름답게 담으셨어요. "이렇게 보아도 내 사랑, 저렇게 보아도 내 사랑" ㅎㅎ
  3. 노란등꽃이 집을 환하게 켜주는것같은 느낌이 들어요 ㅎㅎ 오늘아침 이 등꽃을 보았다면 기분마저 싱그러워졌을거 같습니다!
    처음보는 꽃인데 색이 선명해서 더욱 아름다운거 같아요 :)
  4. 예쁜 노란 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네요~
  5. 우아 뭔가
    노란색 물만두처럼 귀엽게 생겼네요!!
  6. 산더소니아~
    보고있으니맑은 종소리가 울리는것 같아요
    너무 예쁘네요
  7. 노란 등불 같은 꽃이라 노란등꽃 이라 부르는군요.
    그런데 화분에 심겨진게 아니라 물병에..?
    오래 키울수가 없겠군요. ㅎ
  8. 산더소니아 이쁘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9. 산더소니아 처음 들어보네요. 노란 꽃 가지 하나를 여러 방면에서 찍으시다니 오늘도 역시 카메라 기술이 상당하시네요. 힐링하고 갑니다.
  10. 정말 노란 등처럼 생겼네요.
    산더소니아 ...
  11. 꽃 하나로 집안 분위기가 산뜻하고 깨끗거 청량한 느낌이 드네요.
  12. 이 노란등꽃 하나만 보여지는게 참 이쁩니다.
    더 집중해서 볼수 있어서, 그리고 꽃봉오리 하나하나가 예뻐서,....
  13. 오늘은 풍경꽃이 아닌...화분에 담긴 꽃이군요.
    등꽃...이름도 고와라.ㅎㅎ

    잘 보고가요.
    행복한 한 주 되세요^^
  14. 보면 볼수록 상큼한 것들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15. 은은한 노란색이 참좋아 보입니다
    등꽃은 처음 봅니다.^^
  16. 오호!~
    보는 것만으로도 우아해 보이는 노랑등꽃입니다
    아름다워요.. ^^
  17. 산더소니아...이름도 처음 들어보는 꽃인데 정말 예쁘네요.
    저런 꽃은 가만히 보고 있기만 해도 힐링이 되잖아요...ㅎㅎ

    행복한 한주 되세요~~^^
  18. 어머~이뽀리~
    산더소니아 라는 꽃은 처음 보는데
    정말 노란등을 보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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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이름도 모르는 아이[생각] 이름도 모르는 아이

Posted at 2014. 8. 8. 10:24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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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다 우연히 마주친 아이

 

새끼 손톱보다도 작은 크기에

 

이름도 모르는 아이이지만

 

괜히 사람을 기분좋게 만들어준다.

 

조금만 느리게 걸으면서

 

주위를 찬찬히 둘러보면

 

기분 좋아질 일도,

 

씨익 미소 한 번 지을 일도

 

참 많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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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렇게 길가에서 우연히 만나는 이름모를 야생화라도 보는 사람들을 즐겁게 해는것 만으로도
    존재가치를 다한것 같군요..
    풀한포기 나무 한그루도 모두가 우리의 소중한 자산이기도 하구요..
    오늘도 건강하고 즐거운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2014.08.08 16:40 신고 [Edit/Del]
      소중함이라는거...의미를 부여하기 나름인것 같습니다. 다이아몬드도 우리들이 가치를 부여하기 전에는 하나의 광물덩어리에 지나지 않았을테니까요. 의미있는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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