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명산'에 해당되는 글 4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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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68번째산행/100대명산52] 전주 시내가 한 눈에 들어오는 모악산(793.5m) (2) 2013.10.14
  3. [67번째산행/100대명산51] 전북장수 장안산 우중산행(1237m) (1) 2013.10.10
  4. [66번째산행/100대명산50] 변산반도국립공원, 노을과 하늘이 아름다운 변산(508m) (1) 2013.10.10
  5. [65번째산행/100대명산49] 선운산도립공원 그리고 선운사 (2) 2013.10.09
  6. [64번째산행/100대명산48] 노령산맥의 최고봉! 진안 운장산(1126m) (3) 2013.10.09
  7. [63번째산행/100대명산47] 신비로운 암,수마이봉 진안 마이산(685m) (1) 2013.10.09
  8. [62번째산행/100대명산46] 사량도 지리산(398m) (2) 2013.09.28
  9. [60번째산행/100대명산44] 공룡은 어디에? 유난히 힘들었던 천성산(922m) (1) 2013.09.22
  10. [61번째산행/100대명산45] 설악산(1708m) - 한계령에서 오색까지 무박산행 (9) 201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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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56번째산행/100대명산41] 까칠한 암봉과 눈부신 억새밭! 천관산(724m) (1) 2013.09.11
  14. [55번째산행/100대명산40] 오르지 않으면 볼 수 없는 곳 강천산(583.7m) 2013.09.04
  15. [54번째산행/100대명산39] 아름다운 담양호를 품은 추월산(729m) (1) 201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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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번째산행/100대명산53] 암봉들이 아찔해~ 도락산![69번째산행/100대명산53] 암봉들이 아찔해~ 도락산!

Posted at 2013. 10. 14. 14:37 | Posted in 『MountaiNs』

 

방쌤의 산행이야기


100대명산 / 인기명산 / 도락산 신선봉

월악산국립공원 / 상선암주차장 / 충북산행

도락산


 

 

 

69번째 산행

 

● 대한민국 100대명산. 인기명산 56위

● 위치: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가산리

    도락산(964m)

● 산행일: 2013년 10월 13일(일)

● 날씨: 맑음

● 산행경로: 상선암주차장 - 작은선바위 - 큰선바위 - 채운봉 - 삼거리 - 신선봉 - 도락산정상 - 삼거리 - 제봉 - 상선암주차장 회귀

● 산행거리: 약 10km(1km알바포함...)

● 산행시간: 4시간20분

● ★★★★★급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가산리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964m이다. 이 산은 충북 단양에 위치한다.단양은 영춘·청풍·제천과 함께 내사군으로 그중 으뜸으로 치는 청풍명월의 도를 즐기는[道樂] 산이다. 우암 송시열은 '깨달음을 얻는 데는 나름대로 길이 있어야 하고 거기에는 또한 즐거움이 뒤따라야 한다'라는 뜻에서 산이름을 지었다고 전해진다.
소백산(小白山:1,440m)과 월악산(月岳山:1,093m) 중간에 있는 바위산으로 일부가 월악산국립공원 안에 들어 있다. 또한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의 분기점에 있으며 주로 화강암과 편마암이 분포한다. 북에는 사인암(舍人岩)이, 서에는 상·중·하선암(下仙岩) 등 5개의 단양팔경을 안고 있어 경관이 빼어나며 궁터골에는 명소 사모폭포가 있다.
능선에는 신선봉·채운봉·검봉·형봉 등의 암봉이 성벽처럼 둘러 있다. 상금교를 건너면 상선암이 있고 비탈진 능선을 거쳐 작은 선바위와 큰 선바위를 만난다. 20m의 너럭바위에 소나무가 우뚝한 범바위를 지나 10m쯤 바위를 오르는 채운봉에는 철사다리·쇠줄 등이 있고 형봉은 갈림길이다.
도락산에서 전망이 제일인 신선봉에는 거대한 암반에 노송들이 솟아 있고 눈 앞에는 월악산이 버티고 있다.황정산(黃庭山:959m)·수리봉(守理峰:1,019m)·작성산(鵲城山, 皇廷山:1,077m)·문수봉(文殊峰:1,162m)·용두산(龍頭山:994m) 등의 연봉이 보인다. 암릉·계곡·숲길의 풍치가 뛰어난 정상까지 암릉길 바위틈에 솟은 청송은 암벽과 함께 산수화를 그린다.

 

원래는 이번에 도락산을 찾을 계획은 없었다.

하지만 먼저 도락산을 찾은 분들께서 너무 칭찬이 자자하셔서 꼭 찾고는 싶은 곳이었다. 전날 모악산을 오르고 당연히 전라북도쪽의 산을 찾을 계획이었으나 일이 생겨서 서울쪽으로 올라가서 1박을 하게 되었고 당연히 가까운 거리에 있는 충청북도 단양의 도락산을 제일 먼저 머리에 떠올리게 되었다. 정해지고 나니 전혀 고민은 없었고 바로 핸들을 잡고~ 출발~ㅋ 역시나 무대포정신이다...ㅡㅡ^ㅋ 2시간 여를 달려 도착한 상선암주차장! 이미 많은 차들과 관광버스들로 주차장은 만땅~구석자리에 슬~쩍 주차하고 오늘 산행을 시작한다

 

 

 

이미 많은 차들이 들어서있는 주차장

생각보다 아주 넓다~

 

 

도락산은 월악산 국립공원 안에 포함이 되어있다.

당연히 꽤 험할 것이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쳐가고...ㅡㅡ^쳇~

 

 

험난한 암봉을 지나기도 하고...ㅡㅅㅡ^...

도락산...이름은 참 이쁘게 생겼지만 산은 꽤 험한 편이다...

개인적인 바람으로는...돌악산...이 어떨지 싶다...ㅋ

많은 분들이 동의하실 것으로 생각하고...나혼자...ㅋ

 

 

많은 분들이 제봉쪽으로 올라가서 정상에 들렀다가

채운봉쪽으로 내려오는 길을 등산로로 잡는다고 하신다.

하지만...

나는 채운봉쪽으로 올라가기로 이미 마음을 굳히고 왔기 때문에...

별 고민없이 채운봉쪽으로 오르기로 한다.

다녀와서 다시 길을 돌아보니...제봉으로 오르는 길도 물론 힘든 구간들이 있지만

채운봉쪽으로 오르는 길이 더 힘든것은 사실이다...

개인적으로는 난이도 2배...ㅡㅡ^

 

 

또... 누가 짝대기로 긁었는지...

주요한 길들은 이미 다 지워져있다...

 

 

주차장에서 나와서 왼편으로 올라가는 길

 

 

도..락..산..ㅋ

 

 

굉장히 아기자기...

이쁜 펜션도 하나 지나고~

 

 

드디어 갈림길이다...

당연히 별 고민없이...오른쪽으로...

 

 

오르는 길 내내 좌우측으로 펜션이나 가게들이 꽤 많이 자리를 잡고있다

 

 

 

갈대가 바람에 흔들흔들~

괜히 기분이 좋아진다...혼자 함 씩~ 웃어보고...

미친넘처럼...ㅡㅡ^

 

 

이제 숲길로 들어선다

예상했듯이 들어가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호젓~한 길은 혼자서 룰루랄라~

 

 

정상까지는 2.8km

그리 멀지는 않은 거리다

 

 

부지런하신 분들은 벌써 내려오고 계시고...

나는 도저히 아침형인간은 안되는지라...ㅜㅜ

 

 

계곡에서 산행의 피로를 씻어내고 계시는 많은 분들~

이얼~ 부럽소~~ㅋ

 

 

저 멀리 보이는 도락산 자락을 한 번 당겨보고

 

 

처음 만나는 계단길이다

이후에 알게되지만...도락산에서 만나는 계단은 정말 반갑다...

 

 

이제 서서히 본격적인 오름길이 시작된다

날씨가 좋아 아직 힘들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를 않고~예!!!

 

 

꽤나 길게 오르막 계단길이 이어진다

 

 

 

만만해 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꽤나 가파른 길이다

 

 

이게 뭐나...ㅡㅡ^

그렇게나 올라왔는데 200m 왔다니...

 

 

구조물을 붙들고 계속 오른다

 

 

초가을 임에도 슬슬 땀이 쏟아지기 시작하고...

어제 들이킨 이스리들이 분출되기 시작한다..ㅡㅡ^

 

 

그 이후에도 계속 오름길은 이어진다...

슬슬 다리가 땡겨오고...

 

 

 

도락산에는 이렇게 바위위에 자라있는 멋진 나무들이 정말 많다...

 

 

이런...ㅡㅡ^ 적당히 하자...

 

 

 

아마도 이게 작은선바위겠지???^^

 

 

 

계단길은 계속되어야한다...ㅡㅡㅋ

이제는 그냥 그러려니...한다.

슬슬 산의 특징이 조금씩 잡히기 시작하고~

 

 

이제 채운봉이 멀지 않았다~

 

 

지대가 조금씩 높아질수록 바위길이 많아진다

 

 

꽤나 가파른 계단길...

하지만 이후의 길들에 비하면 이곳은 호사였으니...

 

 

계단길을 올라서면 처음으로 도락산의 숨은 속살을 마주하게 된다

이쁘다...^^ㅋ

 

 

오르고 내리는 구간이 꽤 자주 반복된다.

1000m급의 큰 산이다보니...

 

 

미끌미끌~ 조심조심~

 

 

벌써 울긋불긋 색이 꽤 변한 모습이다

 

 

내려오시는 분들은 정말 많이 만났다

내가 1시 조금 넘어 산행을 시작하다보니

해가 질거라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꽤 있었다...

알바만 하지 않으면 5시 반 하산예정이니...아직은 여유가 있다고 본다.

그리고 1km정도 알바를 했으나 해지기 전에는 내려왔으니...

 

 

 

멋스럽게 자라있는 나무들의 모습

 

 

올라서서 뒤로 한 번 돌아보는 여유도 이제는 생겼다

슬슬 몸이 풀리는 느낌이 들고~

어제 모악산은 힘든 산은 아니었지만 계단도 꽤 많고

시간이 늦어 조금 급하게 걸었던 감이 있어서 다리상태가 그렇게 좋지는 않은 편이었다

 

 

솔직히 이름도 정확히 모르고 어디인줄도 잘 모르지만...

이렇게 내려다보는 산능선들은 항상 아름다워 보인다...나만 그런가...ㅡㅡ^

꼭 알아야 아름답다는 것은 느낄수 있는 것은 아니니까...ㅋ

 

 

국립공원 안에 속해있어 이정표는 아주 잘 되어있는 편이다

 

 

낙엽이 깔린 돌계단도 걸어보고~

저~~기 위에 사람들 보이는 곳에서 아주머니 한분이 실족을 하셨다...

정말 다행이 그 바로 옆에 나무가 한그루 있어 1-2m만 미끄러지다 나무에 걸려서 화를 면한...

정말 산행은 한순간 한순간 조심의 끈을 놓아서는 안된다.

 

 

이제는 왠만하면 흙길을 보기가 어려워지고...

 

 

 

정체현상...ㅡㅡ^

이렇게 한명씩 지나갈수있는 구간들이 꽤 많이 나타난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옆으로 기어오르는 일들이 생각보다 많았다는...ㅡㅡ^

 

 

 

가파르게 한 번 기어오르고 난 후에는

항상 이런 그림들이 지친 몸뚱아리에 엔돌핀을 공급해준다...ㅋ

 

 

돌과 나무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있는

 

 

꽤나 가파르고 길게 이어지는 채운봉으로 오르는 구간

 

 

멋지게 솟아오른 나무 한 그루

 

 

캬... 한폭의 그림이 따로 없다

 

 

나는 내려가는 길

 

 

오르고 내리는 반복에 이제는 어느정도 익숙하다

 

 

아... 이 그림이 정말 이뻤는데...

사진으로는 잘 표현이 안된다...아직 내공이 턱없이 부족...ㅜㅜ

 

 

이건... 그냥 사다리다...

 

 

저~어기 삐쭉한 곳이 채운봉인가???

 

 

도락산의 옆구리...이쁘다...

 

 

길은 조금 미끄럽고 가팔라도

안전시설이 상당히 잘 되어있다.

그리고 지금도 공사중인 구간들이 꽤 많이 보였다.

내년에 다시 찾으면 또  달라진 도락산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조심조심 내려오시는 나이 지긋한 할아버지도 보인다.

와...대단하심다...ㅡㅡ꾸벅!

 

 

이얼...

난 개인적으로 이런 길들 조아라한다...ㅋ이유는 모름~

그냥 조음...

 

 

한 동안 바위능선길이 길게 이어지고

 

 

도락산에서는 이정표에 너무 의존하지 마시길...

이정표에 의하면 총 산행거리가 6km정도인데

산과사람에 따르면 총 이동거리가 9km를 조금 넘는다고 한다.

1km남았다는데...  정말 한참동안을 더 가야한다.

 

 

 

 

신기하게 생겼던 바위...

그래도 전망하나는 끝내주는 곳이었다.

 

 

여기가...

아마도 채운봉능선인가보다.

이정표라도 하나 만들어두지...ㅡㅡ^

 

 

다시 내려간다

 

 

 

내려왔으면 당연히 다시 올라가야하고...

 

 

솟아오른 바위들이...

이산도 정말 바위들이 장난이 아니다...

 

 

네발로 통과해야 하는 곳...

 

 

 

여기 올라갈때도 발 둘곳이 마땅치 않아서 고생꽤나 했었다는...

다리가 그렇게 짧은 것도 아닌데...ㅡㅡ^

 

 

도락산의 속살

바위봉우리마다 솟아오른 나무들의 모습이 정말 멋스럽다!

 

 

신기한 형상의 나무

 

 

 

안전시설이 없다면...

이 산에 오는것이 가능할까...ㅡㅡ^

 

 

이제 정돈된 계단길은 만나면 감사하기만 하고...ㅋ

 

 

요런 암릉길을 꽤 자주 지나게 된다

 

 

정말 한폭의 그림

 

 

한번 당겨보고

 

 

 

드디어 삼거리에 도착~

벌써 장딴지가 터질라꼬...ㅜㅜ

조금 급하게 온 감이 없지 않아 있다.

정상까지 갔다가 이곳으로 다시 돌아와야한다.

제봉으로 가든, 채운봉으로 가든 이곳에서 길이 갈라진다.

 

 

신선봉으로 향하는 길

 

 

절대... 곱게 보내주는 법이 없다...ㅋ

 

 

멋진 나무들

 

 

 

 

내 생각으로는 신선봉까지도 꽤 걸어서 도착한 느낌...

괜히 기분탓인가...

어쨌든...신선봉에 도착!

왼쪽 위에 보이는 봉우리가 도락산 정상이다.

 

 

 

내긍기마을로 하산하는 길~

바로 아래쪽에 마을이 보인다

 

 

안전시설을 보강공사중인 모습~

감사합니다.^^

 

 

메인에 걸어놓았던 그림

 

 

한 동안 안어울리는 숲길을 걸으니 정상터가 보인다.

 

 

꽤나 터가 너르고 쉴수있는 벤치도 마련되어있다.

쉬고있는 분들이 계셔서 사진에 담지는 못했다...

이 사진의 오른편쪽에~

 

 

도락산 정상에서 오늘도 당연히~

배낭 인증샷~^^

 

 

다시 삼거리로 돌아 나오는 길

 

 

 

역시...

산은 갈때와 올때의 모습이 전혀 다른듯한...

그래서 바보같이 알바를 하게 되는 것이지만...ㅡㅡ쳇~

 

 

 

다시 삼거리에 돌아와서~

 

 

제봉으로 넘어가는 길

길이 그렇게 험하지는 않다.

 

 

넘어온 능선을 한 번 돌아보고...

아.. 너무 아름답지 않은가...

 

 

이 곳이 아마도 아까 아래에서 올려다 보았던 바위능선이 아닐런지...그런 느낌이다

 

 

제봉까지 가는 길은 대부분이 이런 바위길이다

 

 

 

 

조금 가파르고 위험한 곳에서는 어김없이 계단이 등장하고

 

 

여기가 ...문제다...ㅡㅡ^

제봉까지 갔다가...그 아래에서 길을 잘못들어...

다시 여기까지 왔다가 제봉으로 돌아갔으니...이 무슨...

길눈이 어두운것을...누굴 탓할수도 없고...

 

 

 

저~ 멀리 마을이 보여서 한 번 담아보고

 

 

제봉에 도착한다

 

 

제봉 이정목

 

 

가다보니...

 

 

어디서...

 

 

많이 보던 길이다...ㅡㅡ^

 

 

내려올때 느낌이랑 올라갈때 느낌은 왜 그리도 다른건지...ㅜㅜ

 

 

 

이런...ㅡㅡ^

돌아가자...뛰어!!!

 

 

다시 제봉을 지나쳐서 이제는 주차장으로~^^ㅋ

 

 

 

이제 슬슬 해가 넘어가기 시작한다

 

 

멋스럽게 자라있는 나무들

 

 

 

내리는 길에도 바위는 가득하고

 

 

한 동안 넘어온 능선길이 계속 시야에 들어온다

 

 

이 곳도 현재 공사중인 모양이고

 

 

 

계단길도 손을 보고있는 듯...

관리가 정말 열심이다~

 

 

 

해질녘의 산의 모습은 참 색다르다...

 

 

멋스러운 나무들이 정말 넘쳐나는 산이다

 

 

미끌미끌~항상 요런 길에서는 서행~조심합시다~^^

심하게는 안다쳐도 다까집니다...ㅋ

 

 

 

 

한 폭의 그림과도 같은 고사목 한 그루

한 동안 눈을  떼지 못하고...

 

계속 이어지는 암릉길

 

 

도락산 명품송!!!

 

 

지그재그 내림길도 한 동안 길게 이어지고

 

 

 

정말 기이한 모양의 나무...

 

 

내려가는 길이 정말 멋지다...

 

 

이제는 계단길이 이어지고

 

 

아래 마을이 한층 더 가까워졌다

오늘 산행도 슬슬 막바지에 다다르고

 

 

 

 

요기가 마지막 암릉길이다...

 

 

 

아니네...ㅡㅡ^ 아직 남아있었다...ㅋ

 

 

내려와서 올려다보니 꽤나 가파르다

 

 

이어지는 계단길...

 

 

갑자기 편안한 숲길이 나타나고

숲길을 따라 잠시만 더 걸으면

 

요렇게 인가에 도착을 한다.

앞에 보이는 길 말고 등 뒤로 나있는 길로 내려가면 된다

 

 

조금 더 내려서니 아까 출발했던 주차장이 보이고...

아까와든 달리 지금은 텅빈 주차장이다...

멀리 붕붕이도 보이고...ㅡㅡㅋ

 

 

 

반달이다...ㅋ조금 배부른...ㅋ

 

 

외로이 주인을 홀로 기다리고 있는 붕붕이와 재회하면서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 한다.

역시...기대했던 만큼 그 이상의 만족을 안겨준 도락산 산행!

이름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험한 암릉길을 걸었던 기억에 계속 가던 길을 돌아보며 산행을 이어갔다.

좁은 길이 많아 줄을 서야하는 경우가 많아 시간이 지체되는 경우가 많았다.

산행계획을 잡으실때 시간을 조금만 더 여유있게 계획하신다면 더 즐거운 산행을 즐기실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시간에 조금 쫓겨서 제대로 구경을 하지 못한 것 같아 약간 아쉬움이 남기도 했으니...

100대명산 산행을 마치고나면 꼭 다시 찾아보고싶은 산이다...

시간을 여유롭게 가지고..

 

  1. 이젠 방쌤님 따라서 삼천리 금수강산 감상할일만 이어지겠네요^^
    잘 따라 다니겟습니다^^
    명절 연휴는 잘 지내셨겠죠^^
  2. 시내를 갈까 -> 오늘도 날씨가 안좋은데 내일하고 모레 이틀동안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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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번째산행/100대명산52] 전주 시내가 한 눈에 들어오는 모악산(793.5m)[68번째산행/100대명산52] 전주 시내가 한 눈에 들어오는 모악산(793.5m)

Posted at 2013. 10. 14. 14:37 | Posted in 『MountaiNs』

방쌤의 산행이야기


100대명산 / 인기명산

모악산관광단지 / 전북 모악산

모악산 산행이야기

 


 

★ 68번째 산행

 

● 대한민국 100대명산. 인기명산 65위

● 위치: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모악산(793.5m)

● 산행일: 2013년 10월 12일(토)

● 날씨: 맑음

● 산행경로: 모악산관광단지 - 로타리 - 상학능선 - 무제봉 - 정상(송신탑) - 남봉 - 신선길 - 신선바위 - 주차장회귀

● 산행거리: 약 7km

● 산행시간: 3시간

● ★★★급

 

전라북도 김제와 완주군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 793m이다. 전주시 남서쪽 12㎞ 지점에 위치하며, 아래로 김제평야와 만경평야가 펼쳐진다. 산 정상에 어미가 어린아이를 안고 있는 형태의 바위가 있어 ‘모악’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호남평야의 젖줄 구실을 하는 구이저수지·금평저수지·안덕저수지와 불선제·중인제·갈마제 등의 물이 모두 이 곳 모악산으로부터 흘러든다. 정상에 올라서면 전주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고, 남으로는 내장산, 서쪽으로는 변산반도가 바라다 보인다. 동학농민운동과 6·25전쟁 등을 거치면서 큰 나무는 거의 베이거나 불에 타 사라졌지만, 4월에 피는 벚꽃과 베롱나무 꽃은 장관이다. 1971년 12월 산 일대가 모악산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원래 모악산을 찾을 계획은 아니었으나 오전에 출근을 해야하는 관계로 조금 짧은 시간에 오를수 있는 산을 찾게 되었다. 전라도 쪽의 산들은 이미 거의 다 찾았었기 때문에  남아있는 산들 중 하나인 모악산을 찾게 되었다. 그리 높은 산은 아니지만 오르면 정상에서 펼쳐지는 조망이 너무 시원하고 멋스러운 산이다. 그래서 전주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산으로 자리를 잡고있다.


그냥 퇴근하고 집에서 쉴까...라는 생각도 했었지만 너무 푸른 하늘과 좋은 날씨가 역마살 낀 이 저주받은 몸뚱아리를 가만히 쉬도록 내버려 두지를 않는다.ㅡㅡㅋ

 

 

2시간 여를 달려 도착한 주차장

이미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차들이

빽빽하게 들어차있다

모악산의 인기를 실감하게 되고...

이미 3시가 가까운 시간이라 서둘러서 준비를 하고

산행 시작~^^

 

 

관광단지라 그런지 근처에 상점들이 상당히 많이 들어서 있다.

 

 

모악산 로타리

비석 뒤쪽으로 나있는 길을 따라 오를수도 있고(신선길)

왼편으로 나있는 길로 오를수도 있다(상학능선).

 

 

오늘은 상학능선쪽으로 오르기로 결정~

비석 뒤로 나있는 길로 들어선다.

 

 

등산로 초입은 산책로처럼 잘 단장이 되어있고

들뜬 마음으로 오늘 산행을 시작~

 

 

오늘 걸어가야 할 길을 한 번 정리해본다

늘 30분도 안되어서 다 까먹는 길이지만...

그래도 남들 하는건 다 해봐야지...ㅋ

 

 

상학능선으로 오르는 갈림길

여기서부터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생각보다 긴 오름길이 이어지니 마음 단단히 먹으시고~출발~^^

 

 

험하고 긴 산이 아니라

조금 늦은 시간에도 오르시는 분들이 꽤 보인다

괜히 반갑기만하고~ㅋ

 

 

 

가파르지는 않지만 꽤 길게 이어지는 오름길에

종아리가 땡글땡글~

저질체력이다...ㅜㅜ

 

 

역시 죽으라는 법은 없다

요런 평지길이 터질라하는 내 소중한 종아리를 달래주고...

 

 

송학사와 만나는 갈림길

 

 

그 옆에는 이런 너른 쉼터도 준비되어있다

저 앞에 파란 점퍼 입은 아저씨...속도가 진짜 장난아니다...ㅡㅡ^

옷도 평상복 입고 오셨던데...놀라울따름!!!

 

가끔 산에오면

등산화를 신고...등산배낭을 메고...축지법을 시연하시는

도인들은 한번씩 만나게 된다...

그런분들중 한 분이 아니실지...

 

 

나무들 사이로 모습을 내비치는 푸른 하늘

산에서 맞이하는 하늘을 도시에서의 그것과는 색이 참 많이 다르다

정말 티없이 맑은 하늘 그대로의 천연색

 

 

 

역시나...뭔지는 모른다.

 

 

 

약간의 오름길 뒤에 만나는 반가운 정자 하나

늦은 시간이라 텅 비어있다.

항상 붐비는 곳일텐데...

 

 

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차있는 아름다운 숲길

 

 

그 푸르름이 아쉬워

계속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게된다.

 

 

 

편안한 숲길을 따라 걷다보니

어느새 정상이 2.3km밖에 남질 않았다

해는 천천히 떨어지기 시작하고

 

 

다시 이어지는 오름길

 

 

 

데크계단이 하나 나타나는데...

생각보다 이게 길다...

 

 

계단길이 끝이 나나...했는데

잠시뒤에 다시 계단길이 이어진다.

 

 

이어지는 계단길에

잠시 쉬어가는 분들도 보이고

 

 

계단길이 끝나고 잠시 오름길을 지나면

헥헥~~~ㅡㅡ^

 

 

 

비단길 갈림길에 도악~

이제 반 넘게 걸어온 지점이다

 

 

얼굴위로 떨어지는 햇살이 따스하다

 

 

저 멀리 모악산 정상인

송신탑이 처음으로 시야에 들어온다

꽤 멀어보이지만 그리 길지는 않은 길이다.

 

 

수로처럼 패여있는 등로를 조금만 더 오르면

 

 

처음 만나는 전망대

시원한 조망이 펼쳐진다.

 

 

산아래 마을과 호수가 시원하게 펼쳐지고

맞은편 산의 능선도 멋스럽고 포근하게 느껴진다.

 

 

 

수왕사로 내려가는 갈림길

많은 사랑을 받는 산이니만큼 길도 참 다양하다.

 

 

 

바위 사이로 펼쳐지는 그림이 궁금해

괜히 한 번 들여다보게 되고

 

 

 

 

다시 한동안 잘 정돈된 돌계단을 오르니

 

 

모든 방향에서 올라오는 길들이 만나는

사거리에 도착을 하게된다.

굉장히 친절한 이정표...ㅋ

 

 

 

여기에는 장사를 하시는 분도 계신다.

부족한 물이나 간단한 음료들을

보충할 수 있는 곳~

항상 생각하지만 대단한 분들이다...감사~ㅡㅡ^꾸뻑!

하지만 성대한 막걸리판은...지양하시길...

 

 

 

쉼터를 지났으니 당연히...

꽤 긴 오름길이 다시 시작되고

 

 

 

옆에있는 무제봉에 들렀다 가기로...

 

 

먼저 휴식을 취하고 계시는 분들보이고

 

 

무제봉에서 내려다 본 마을의 모습

고도가 조금더 높아졌음이 느껴진다

 

 

무제봉 정상터도 꽤 너르다

무제봉은 이름이 없는 봉우리라는 뜻이 아니라

기우제를 지내던 터라고 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포털사이트의 도움을...ㅡㅡㅋ

 

 

무제봉에서 다시 오르는 길

 

 

 

점점 더 가파른 길이 나타나더니

이런 오름길도 만난다... 악산인가...ㅡㅡ^

 

 

 

정상에 가까워졌나보다.

이런 계단길이 하나 나타나는데

그 왼쪽길은 이전에 사용하던 길인가본데

아직 사용할 수 있도록 보존이 잘 되어있다.

당연히 계단보다는 옆길을 선택~

 

 

 

가~볍게 치고 오른다

 

 

다 오르니 전망대가 기다리고 있고

 

 

 

전망대에서 바라본 송신탑

 

 

마을과 호수의 모습

 

 

전주시내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시원하게 펼쳐지는 모습에 잠시 땀을 식히고

 

 

당겨본 송신탑의 모습

 

 

이제 정상으로 향하는 마지막 오름길이다

 

 

 

정상터까지는 약간의 계단을을 더 올라서야 된다.

에궁에궁...ㅡㅡ...

 

 

탐방객들을 위한 개방~

감사감사~

이렇게라도 불 수 있는 것이 어디인가...ㅋ

 

 

오르는 길 중간에는 쉬어갈수 있는 자그만한 쉼터도 있고

 

 

멀리 남봉 전망대도 이제는 눈에 들어온다

 

 

 

정상터에도 바로 옆에 쉼터가 마련되어 있고

 

 

모악산 정상에서 배낭 인증샷~

한장 날려주시고...

 

 

옥상으로 오르는 길

정상석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옥상에서 사방으로 펼쳐지는 풍경은 그야말로 예술이다!

 

 

옥상의 모습

 

 

전주 시내를 한 번 당겨보고

다행이 날씨가 나름 좋은 편이다

 

 

남봉으로 이어지는 모악기맥의 능선

 

 

내장산쪽으로 바라본 풍경...

하지만...

내장산이 보인다고는 하는데 어디인줄은 모르겠다...

이럴때는 정말 산을 잘 아시는 분들과 동행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는...ㅜㅜ

 

 

 

 

요런 망원경들도 설치가 되어있는데

사용료는 무료다!!!

보통 500원을 받아 챙기는 것이 보통인데...

 

 

kbs송신탑의 모습

덕분에 티비 잘 보고있습니다...ㅋ

 

 

산허리 위로 떨어지는 해의 모습이 멋지다

 

 

남봉쪽도 한번 당겨보고

 

 

여기 갈림길까지 내려와서 왼편으로 접어들면

남봉으로 향하는 길이다.

걸음이 느리지만 않다면 1시간 안에 하산이 가능하다.

 

 

내려가는 길이 꽤나 가프르게 다가오고

 

 

내려섰으면 당연히 다시 올라서야하고

 

 

 

음...하산길인데...

그 길이 꽤나 만만치가 않다...ㅡㅡ^

 

 

 

저 문만 열려있으면 1-2분 거리인데...

돌아오려니 그 길이 꽤나 힘들다...

 

 

에전에 사용하던 이정표인듯...

괜히 더 정감이 있는듯 보인다.

 

 

송신탑을 돌아보고

이쪽 길로 들어선다.

 

 

 

잠시 길지 않은 길을 걷다보면

헬기장이 시야에 들어온다.

저기 정면으로 넘어서면 전망대가 나오는데 그냥 오늘은 통과~

 

 

이곳이 남봉이다.

다른 표식은 없고 이 이정표가 대신하고있다.

 

 

헬기장에서 왼편으로 내려가는 길

 

 

 

신선바위

처음에는 몰랐는데 다른 분들의 산행기를 읽고 나서야 이 바위가 신선바위라는 것을 알았다.

조금이라도 알아볼 수 있도록 표식이라도 해 주신다면...감사...

ㅡㅡ굽신굽신...

 

 

혼자 온 내가 불쌍한지

마중나와 깔려있는 소량의 낙엽들...

 

 

내려서면서도 앞에 펼쳐지는 그림에서 시선을 떼질 못하고

 

 

 

꽤나 가파르고 미끄러운 길들이 자주 나타난다.

다들 조심해주시고~

 

 

 

전체적으로 내려가는 길은 대부분이 급경사이다.

 

 

그러다가 쉼터를 하나 만나게 되는데...

여기서 잠깐의 알바가...

 

 

천일암으로 내려서도 하산길과 만나지만

오늘 내가 계획한 길은 아니었다.

 

 

천일암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쉼터로 돌아와서

마고암쪽으로 들어선다.

긴 길은 아니었지만 항상 알바후에 밀려오는 허망함...ㅡㅡ^

 

 

여기서부터는 길이 거의 산책로 삘이다...

좋다...^^

 

 

건강힐링 녹색길...

길이름 한번 거창하다...

 

 

쉼터

 

 

 

 

하단부로 내려오면 이정표들도

200m마다 설치가 잘 되어있어서 길 잃을 염려도 없다.

나같은 길치들도...ㅡㅡ^

 

 

 

내려서다가 만난 또다른 전망대

오늘 산행에서 만나는 마지막 전망대다.

 

 

당연히 마지막으로 만나는 그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보고

 

 

 

 

데크계단 옆으로 솟아있는

멋진 나무 한그루!

오늘의 베스트트리 되시겠다...ㅋ

 

 

 

계단을 내려서서 만나는 마을의 모습

해질녘의 산능선의 모습이 평화롭다.

 

 

 

 

 

계단길이 꽤 길게 이어지는 것을 보니 마을이 가까워짐을 느끼고

 

 

 

당황스럽게 갑자기 이런 길도 나온다.

로프잡고 낑낑...조심조심...

 

 

사진으로는 잘 안느껴지지만

상당히 가파르고 미끄럽고 발딛을 곳이 마땅치 않다.

 

 

 

내려서는 길이 꽤나 미끄럽고

 

 

마지막으로 바라보는 전주 시내의 모습.

야경이 그렇게 멋지다는데...

그냥 해지기 전에 내려가기로 결정~

밤에 서울에서 약속도 있고...ㅜㅜ

 

 

또 데크계단길이 등장하고

 

 

이제 주차장이 지척이다

 

 

 

마지막으로 좁은 계단길에 들어서면

멀리 관광단지의 모습이 슬쩍 보인다.

 

 

축구장도 보이고

 

 

 

관광단지의 지압로와 만나면서

오늘의 산행은 사실상 끝이나게 된다.

 

 

 

저 멀리 쉼터와 로터리가 보이고

 

 

산행을 시작할 때 지나갔던 상점가

 

 

 

도립미술관도 시민들이 휴식을 취할수 있도록

하나의 공원처럼 너무 잘 단장되어있는 모습이다.

 

 

이얼...

공차는 아이들...부모님들까지 사람들이 한가득이다.

 

 

다시 만난 주차장

그래도 다행이 해지기 전에 산행을 끝마쳤다.

걸음이 느려 예전에는 해가 져버리는 일이 부지기수였는데...

 

 

헐~~최진철선수다!!!

아까 공차던 아이들이 동네 꼬마들이 아니었구나...

이곳에서 축구교실을 운영하고 계신가보다...부럽군...아이들...ㅋ

 

 

또 외로이 주인을 기다리고있는 우리 충실한 붕붕이와 재회하면서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한다.

모악산... 악이라는 글자가 들어가는 산이지만 그렇게 험한 산은 아니다. 가족산행도 가능하고 친구들끼리 가볍게 찾기에도 좋은 산이라고 생각한다. 전주시민들을 품어주는 따스한 엄마의 품과 같은 산이라고 들었는데 그 표현이 적절한 것 같다. 또 정상에서 펼쳐지는 그 그림이란... 단시간 산행에서 조망할수 있는 경치중에서는 손에 꼽을만한 곳이다. 다만 계단이 조금 많은 편이니 체력안배를 하며 시간을 조금 여유롭게 가지고 산행을 한다면 아마도 아주 유쾌한 추억거리들을 담아갈수 있을 것이다. 편안한 산행이 꽤 오래 기억에 남을 모악산 산행이었다.

 

인스타, 페북, 스토리에서도 만나요~^^

  1. 내가 찍은 사진들이지만...시간이 지나 다시 만나는 그 모습들은 늘 새롭다.^^
  2. 시내를 갈까 -> 오늘도 날씨가 안좋은데 내일하고 모레 이틀동안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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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번째산행/100대명산51] 전북장수 장안산 우중산행(1237m)[67번째산행/100대명산51] 전북장수 장안산 우중산행(1237m)

Posted at 2013. 10. 10. 01:20 | Posted in 『MountaiNs』

 

 

 

 

[ 비구름에 갇혀 조망이 막혀버린 장안산 ]

 

 

 

 

 

 

   

 

 

★ 67차 산행

 

● 대한민국 100대명산. 인기명산 84위

● 위치: 전라북도 장수군 계남면

    장안산(1237m)

● 산행일: 2013년 10월 9일(수)

● 날씨: 흐림 + 비

● 산행경로: 무룡고개 - 팔각정 - 샘터 - 억새밭(1.2전망대) - 장안산정상 - 중봉 -정상 - 무룡고개 회귀

● 산행거리: 약 6.5km

● 산행시간: 3시간

● ★★★★급

 

높이 1,237m이다. 소백산맥의 서쪽 비탈면을 이루며, 동쪽에 백운산(1,279m), 서쪽에 팔공산(1,151m)이 솟아 있다. 동쪽 비탈면에서 흘러내린 계류는 섬진강의 상류인 백운천으로 흘러들고, 북쪽 비탈면에서 흘러내린 계류는 계남면의 벽남제(壁南堤)로 흘러든다.

동쪽은 소백산맥의 준령에 막혀 교통이 불편하지만, 북동쪽의 무령고개(1,076m)와 남쪽의 어치재를 통해 경상남도 함양군의 산록 계류지역과 연결된다. 서쪽 비탈면은 경사가 완만하며 장수읍의 낮은 분지로 이어진다.

남서쪽 비탈면에서 발원해 용림천으로 흘러드는 덕산계곡(德山溪谷)은 윗용소·아랫용소 등 2개의 용소와 크고 작은 10여 개의 소(沼), 20여 개의 기암괴석으로 유명하다. 또 가을철 동쪽 능선을 타고 펼쳐지는 넓은 억새밭이 명물로 꼽힌다. 인근에 국민관광지인 방화동 가족휴양촌이 있다. 1986년 부근 일대와 함께 장안산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지난주에 4군데나 되는 산을 찾는 바람에 다리 상태가 장난이 아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냥 집에서 쉬려고했는데...하늘을 보니...그냥 집에 있기에는 너무 아까운 날씨다

가까운 거리에 가볼만한 산을 찾아보다가 눈에 들어온 장안산!

1200m를 훌쩍 넘는 금남정맥에서 가장 높은 큰 산이지만

험하다기 보다는 푹 안겨서 쉴수있는 따스한 품을 가진 전형적인 흙산이다.

몇해전 겨울에 장안산을 한번 찾은적이 있었는데 상당히 포근했던 기억이 아직 남아있다

창원에서 2시간 남짓 걸리는 거리...

더 고민하지 않고 바로 차에 몸을 실었다

생각나면 바로 직진이다!!!ㅋ

 

 

상당한 꼬불꼬불 산길을 달려 도착한 무룡고개 주차장

비가 올듯한 날씨인데도 차들이 꽤 들어차있다

 

 

화장실 옆에 있는 계단을 올라서는 길이 등산로로 향하는 곳이다

 

 

주차장 저 멀리에서는 맑은 하늘이 열리는 분위기도 보이고...

집에서 출발할때는 날씨가 좋았는데 함양근처를 지나기 시작하니

굵은 비를 쏟아내기 시작했었다...걱정...ㅡㅡ^

 

 

아직은 하늘 분위기가 괜찮아보이고~ 아싸~

 

 

등산안내도를 보면서 오늘 어디까지 다녀올지 시간계산도 한 번 해보고

적어도 하봉까지는 다녀와야겠지...ㅋ

 

 

등산로 입구에 있는 계단을 올라서면서 산행이 시작된다

 

 

친절한 등산안내도~ㅋ

한부 챙기고~

 

 

백두대간길 안내도

 

 

시작부터 가파른 계단을 치고 오른다...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길이 많이 미끄럽다...

안그래도... 미끄덩에 취약한 몸둥이인데...ㅡㅡ^

 

 

오름길은 이어지고...미끌미끌~

 

 

혹시나 조망이 있을까 팔각정에 들려보기로 하고~

 

 

 

날씨만 좋으면 조망이 끝내주는 곳인데...

 

 

그래도 희미하게나마 멀리 산능선이 보인다..

아이구...감사감사~꾸뻑 ㅡㅡ*

 

 

 

운무에 갇힌 산능선의 모습이 나름 운치있다

산의 아름다움이야 느끼기마련이니까...^^

 

 

다시 삼거리로 돌아와서 장안산으로 오르는 길

시그널이 주렁주렁~

 

 

이제 본게임 시작이다...

 

 

내가 너무나 좋아라하는 스타일의 길...

정원을 산책하는 듯한

 

 

미끄러운 곳에는 이렇게 계단도 잘 만들어져있다

 

 

저 속으로 들어가면 과연 뭐가 있을까...어떤 세상이...

항상 산에 다니면서 드는 생각이다

 

 

안개낀 숲속의 길이 이쁘기만 하다

 

 

첫번째 쉼터가 나오고...

저 뒤로 넘어가면 샘터가 있다고 한다.

나는 물이 전혀 필요없어서 그냥 패쓰~

 

 

이쁘고 반듯한 길은 계속 이어지고

 

 

 

제1전망대가 보인다

 

 

원래는 엄청난 억새밭이 펼쳐지는 곳인데...조망이 없다ㅜㅜ

 

 

한 그루 서있는 나무가 한 폭의 그림을 만들어주고

 

 

아쉬운 마음에 계속 사진에 담아본다

 

 

빗물을 머금고 있는 억새의 모습이 마냥 아름답기만 하고

 

 

다시 출발~

완연한 모습은 아니지만 흩날리는 억새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다시 좁은 숲길을 지나고

 

 

 

 

제2전망대에 도착!

이곳에서의 조망은 더 꽝...ㅜㅜ

아무것도 보이질 않는다...

 

 

멀리 보이는 산 봉우리를 담아보고

 

 

요런 데크길도 만난다~

미끄러운 길만 걷다가 너무 감사한 마음이...ㅜㅜ

 

 

 

벌써부터 다채로운 색깔들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빛깔의 잎새들...

한동안 구경하고...

 

 

안개가 점점 더 심해진다...

안...돼...ㅡㅡ^

 

 

계단의 윗부분은 아예 보이지도 않고

 

 

아무도 없는 길을 올라선다...

내 기억으론 저 위에 쉴수 있는 벤치가 있었는데...

 

 

능선길...

이제 정상이 가까워졌음이 느껴지고...

 

 

또 하나의 계단을 가뿐하게 올라주고~

 

 

잠시 편안한 길을 걸으면

 

 

시야에 철탑이 들어온다

 

 

그 바로 옆에 있는 장안산 정상터

그래도 멀리 사람들의 모습이 보인다^^

혼자는 아니구나...ㅋ

 

 

안내표지판이 많이 상했다...

알아보기도 힘든 만큼...

조금만 신경을 써주시길...ㅡㅡ꾸뻑~

 

 

........100km라...

군시절 생각나는구만...ㅋ

 

 

깔끔하게 인증샷도 남겨주고~

 

 

범연동쪽으로 내려선다

범연동에서 정상까지는 왕복 10km의 거리다.

하지만 길이 험하거나 하지는 않으니 길게 걸어보고 싶으신 분들은 범연동코스도 추천할만하다.

하지만 나는 조금 지루했던 기억이...덕유산 임도만 하겠냐만은...그래도...ㅡㅡ^

 

 

봉우리 2-3개는 넘은것 같은데 아무런 이정표를 만나지 못했다...

지나온 길에 중봉이 있었겠지...아마도...라고 생각하면서

다시 정상터쪽으로 발걸음을 돌린다.

 

 

다시 돌아와서 무룡고개로 돌아내려 가는 길...

 

 

참...산이라는게...

올때와 갈때의 느낌이 정말 다르다...

 

 

억새도 한번 담아보고

 

 

색깔이 참...

벌써부터 곱다...ㅋ

 

 

 

아직도 천상의 화원에는 연무가 가득하고....

 

 

그래도 이렇게 이쁜데...

맑은 날 왔으면 얼마나 좋았을지...

그래도 이 나름대로의 멋이 느껴진다

 

 

 

2전망대도 다시 지나고

 

 

 

아쉬운 마음에 계속 억새에 눈길이 간다

 

 

 

바람이 너무 세게 불었나...

나무들이 한쪽으로 휘어 자라있다...하긴 1200이상의 고지이니...

 

 

1전망대도 시야에 들어오고

 

 

 

원래 이쪽으로 펼쳐지는 길이 정말 아름다운데...

오늘은 아무것도 보이질 않는다

 

 

억새밭...

이 달 말쯤이면 사람들이 넘쳐나겠구나...

 

 

 

어이구...땅에 떨어져 계시니...

복구해주시길...

 

 

갑자기 비가 다시 쏟아지고 시작하고

 

 

길은 점점 더 미끄러워진다

 

 

떨어지는 빗방울을 막아주는 고마운 나무들...

 

 

정말 한폭의 그림이 따로 없다

 

 

어느새 무룡고개가 가까이 다가오고

 

 

 

팔각정으로 들어가는 삼거리를 지나

 

 

 

 

산행을 시작하며 올랐던 계단길에 도착한다

 

 

계단을 내려와서 정면으로 보이는 등산로 입구는

백두대간길 영취산으로 올라가는 길이다

 

 

무룡고개 주차장 맞은편으로 올라가면 터널이 하나 보이는데

저곳을 지나가면 섬진강 줄기와 만나게 된다

 

 

막걸리한잔 거하게 하신 아자씨들의 노래소리가 온 산에 울려퍼지고...ㅡㅡ^

 

 

다시 주차장에 도착

출발할때 보았던 모습과는 그림이 참 다르다...

역시 산에서의 날씨란...

 

 

비맞고 말끔해진 붕붕이와 다시 만나면서

오늘의 우중산행을 마무리 한다.

 

 

이런...

주차장을 내려와서 잠시 달리니 이런 하늘이 펼쳐진다...

진짜 너무 하는것 아니냐...ㅡㅡ^

날씨만 좋으면 멀리 지리산의 천왕봉, 반야봉... 또 덕유산 능선까지 다 조망이 되는 산인데

너무 아쉬움이 많이 남는 산행이었다...

I'll be back...soon...ㅡㅅㅡ^...

 

 

 

  1. 시내를 갈까 -> 오늘도 날씨가 안좋은데 내일하고 모레 이틀동안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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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번째산행/100대명산50] 변산반도국립공원, 노을과 하늘이 아름다운 변산(508m)[66번째산행/100대명산50] 변산반도국립공원, 노을과 하늘이 아름다운 변산(508m)

Posted at 2013. 10. 10. 00:51 | Posted in 『MountaiNs』

 

 

 

 

[ 상상 이상의 아름다움을 보여준 변산 ]

 

 

 

 

 

 

 

 

   

★ 66번째 산행

 

● 대한민국 100대명산. 인기명산 43위

    변산(508m)

● 위치: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415-24

● 산행일: 2013년 10월 6일(일)

● 날씨: 맑음

● 산행경로: 내변산탐방지원 - 실상사 - 선녀탕 - 직소폭포 - 재백이고개 - 관음봉삼거리 - 관음봉 - 세봉 - 세봉삼거리 - 내변산탐방지원 회귀

● 산행거리: 약 9km

● 산행시간: 약 4시간 20분

● ★★★★★급

 

 

 

전북 부안의 변산반도는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수많은 절경이 이어지는데 이 일대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변산은 바다를 끼고 도는 외변산과 남서부 산악지의 내변산으로 구분한다.

내변산 지역의 변산은 예로부터 능가산, 영주산, 봉래산이라고 불렀으며 최고봉인 의상봉( 510m)을 비롯해 쌍선봉, 옥녀봉, 관음봉(일명 가인봉), 선인봉 등 기암봉들이 여럿 솟아 있고, 직소폭포, 분옥담, 선녀당, 가마소, 와룡소, 내소사, 개암사, 우금산성, 울금바위 등이 있다.

내소사 절 입구 600m에 걸쳐 늘어선 하늘을 찌를 듯한 전나무숲도 장관이다. 내변산 깊숙한 산중에 직소폭포는 20여m 높이에서 힘찬 물줄기가 쏟아지고 폭포 아래에는 푸른 옥녀담이 출렁댄다. 이외에 개암사, 개암사, 북쪽에 솟은 두 개의 큰 바위인 울금바위(높이 30m,와 40m), 울금바위를 중심으로 뻗은 우금산성, 서해를 붉게 물들이는 '월명낙조'로 이름난 월명암과 낙조대도 명소다.

외변산으로 부르는 이 반도 해안에는 가장 경사가 완만하다는 변산 해수욕장을 비롯해 고사포해수욕장, 격포해수욕장 등 전국에서 내노라 하는 여름철 휴양지가 많다. 특히 오랜 세월 파도에 씻긴 채석강과 적벽강은 변산반도의 트레이드마크가 되고 있다. 변산은 산행과 관광을 즐길 수 있고 여름에는 해수욕을 겸할 수 있다.

 

 

 

 

창원에 살면서 참 찾기가 힘든 산이다

거의 동쪽의 끝에서 서쪽의 끝까지 달려가야 하는 곳이니...

그래서 어제 선운산 산행과 묶어서 이번기회에 함께 찾기로 마음을 먹었다

높지는 않은 산이나 암릉구간도 있고 땀깨나 뿌려야되는 구간들도 많은 산이기 때문에

이른 아침부터 단단히 준비를 하고 내변산 탐방지원센터를 찾았다

 

 

조금은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많은 차량들이 주차장에 보이고

 

 

엄지손가락처럼 솟아오른 봉우리 하나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고

이름이 무엇인지는 나중에 알게 되었다

 

 

역시나 습관처럼 등산 안내도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다

 

 

오늘은 크게 한바퀴 돌아서 원점으로 회귀하는 코스를 선택하고

 

 

탐방지원센터 앞에는 이른 아침부터

물건을 팔러 나오신 분들이 분주하다

 

 

내변산 탐방로 입구

 

 

이 다리를 넘어가면 가마소삼거리로 들어가는 길이다

나중에 내려오면서  만나게 될 길...

 

 

초입에는 이렇게 잔잔한 돌들이 깔려있는 길이다

 

 

국립공원이니만큼 탐방로 안내도도 자세하게 잘 설명이 되어있고

보시다시피...그렇게 힘든 구간은 없다

 

 

 

우와...나도 참 많이 다녔구나...

다 가봤다...ㅡㅡ^

길에 뿌리고 다닌 기름이...ㅋ

 

 

멸종위기 식물원이 있는데 ...

직접 들어가보지는 않았다...ㅡㅡ^관심이...

 

 

잠시 실상사에 들리기로 하고~

 

 

갈대가 다 자라면 참 멋있겠다...라는 생각이...

 

 

아... 아까 입구에서 보이던 그 바위가 인장바위이구나...

 

 

미안한 마음에 한번 당겨보고...ㅋ

 

 

뽀송뽀송~ 뭉쳐놓은 듯한 이쁜 구름

 

 

내가 알기로는 이곳이 마지막 화장실이지싶다...

볼일들 깔끔하게 정리들 하시고~

 

 

이얼~되면 다보고가야지...

하고 욕심을 부려보지만...부질없고..ㅋ

 

 

실상사의 모습이다

 

 

와...역시 산에 오면 많이 배워서 간다...ㅋ

 

 

 

봉래구곡의 간단한 소개

 

 

널찍한 다리도 하나 건너고

 

 

 

 

직소폭포까지는 계속 좋은 길이 이어진다

 

 

아이구...이런 귀염둥이들...ㅋ

 

 

 

자연보호헌장

우리모두 자연을 보호합시다~~~^^

 

 

직소폭포쪽으로

 

 

처음만난 계단길

전혀 가파르지는 않다

 

 

너무 잘 단장된 데크로드~

 

 

그래???

 

 

나도 한장 담아본다...좋네~~ㅋ

 

 

구름사이로 숨어든 해...하늘이 너무 이쁘다

 

 

 

호수를 끼고 돌아가는 데크길...

산책하기에는 그만이다!

 

 

 

호수 맞은 편 바위 위에 신기하고 이쁘게 자란 나무들과도 인사를 나누고~

 

 

살짝 오름길~

 

 

내가 보기엔...

그냥...청설모가 인상으로 한두방 먹고 들어간다...ㅡㅡ^ㅋ

청설모야 미안...ㅋ

 

 

 

선녀탕에 잠시 들러보기로 하고~

 

 

ㅡㅡ^...과연 선녀가 내려왔을까...

 

 

여기는 그래도 쫌 나름 멋이...^^ 여긴 열탕인가...ㅡㅡ^죄송...

 

 

 

오르다보니 슬슬 이런 길들도 나타나고

 

 

관음봉으로 가는 이정표는 전혀 안보이는데

그냥 내소사 방면으로 계속 진행하면 된다.

 

 

 

계단길이 꽤나 가파르지만...

산행초반이라 가볍게 올라주시고~

 

 

전망대가 하나 눈에 들어오고...

아마도 직소폭포 조망대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아...ㅜㅜ

수량이 너무 부족해서 폭포의 모습은 찾아보기가 힘든다...

 

 

 

아쉬운 마음에 사진에 있는 것이라도 한번 담아보고...ㅜㅜ

 

 

역시나...

작기는 하지만 변산역시 암산이다...

 

 

막 뿌려진 돌길...

 

 

좁은 낭떠러지길...

 

 

정말 다양한 길들이 펼쳐진다

산 하나에서...

 

 

 

원암쪽으로 진행하다보면 삼거리를 만나게 된다

 

 

 

이런 암을길도 지나고

 

 

재빽이고개에 조착~

내소사 방향으로 진행한다~

 

 

뒤로 돌아보니 저 멀리 바다도 보이고

 

 

원래는 의상봉이 정상이지만

현재는 출입이 통제되고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관음봉을 정상으로 여기고 오르고있다

이곳에서 채 1시간이 걸리지 않는 거리다

 

 

나즈막한 오름길이 이어지고

 

 

앞에 조망터가 열린다!

 

 

변산의 숨어있는 속살을 맞이하고

 

 

멀리 넘어가야할 봉우리도 당겨본다

 

 

한 동안 암을길이 이어지다가

 

 

저멀리 바다가 보이며

시원한 그림이 펼쳐진다!

 

 

꽤 가파른 바윗길도 오르고

 

 

이런 길도 나타난다...

정말 심심할 틈이 없는 아기자기한 맛이 있는 산이다

 

 

지나온 길을 돌아보니

숨어있는 암릉이 그 모습을 자랑하고...

 

 

이런 바위를 타고 오르니

 

 

이렇게 넓은 터가 나타난다...

가을에는 식사하고 휴식을 취하기에는 명당일듯

 

 

오르면서 마을쪽으로 돌아본 모습

 

 

계속 내소사쪽으로 이동하고~

가다보면 관음봉삼거리와 만나게 된다

 

 

저 멀리 설치물이 보이는 봉우리가

원래 변산의 정상 의상봉이다

직접 가보지 못하는 마음이 아프기만 하고...ㅜㅜ

 

 

넘어가야할 바로 옆의 봉우리도 당겨본다.

 

 

계속 시선을 뺏기는 것은 어쩔수가 없는 일이고...

 

 

긴 계단길...

휴식을 취하시는 분들이 보인다

 

 

다시 오르고...

변산에서는 길지는 않지만...

오르내리는 길이 꽤 많이 나타난다...은근히 사람 지치게하는...ㅡㅡ^

 

 

관음봉삼거리에 도착~

이곳에서는 내소사가 아닌 관음봉쪽으로 이동을 시작~

 

 

가파르게 내려가고...

 

 

또 올라가고...

 

 

오르다가 만난

올라온 반대편에서 보이는 그림...

내소사 방면인가???

 

 

절벽하래 암릉길도 지나고~

길이 잘 정비되어있다

 

 

 

다시 암을길을 하나 지나고

 

 

지나와서 돌아보니

그 암벽의 모습이 장난이 아니다!!!

 

 

이런 길도 만나고

 

 

올라서니 또 한번 조망이 열린다

 

 

이제 관음봉이 코앞에!!!

 

 

다시 한 번 계단길을 치고 오르면

 

 

드디어 관음봉정상이다

관음봉정상에는 특이하게 동그랗게 의자가 배치되어있다

이미 너무 많은 분들이 자리를 잡고 식사를 하고계셔서...ㅜㅜ

사진으로 담을수는 없었다...

 

 

관음봉에서 바라본 의상봉

 

 

마을쪽 풍경

 

 

그 오른쪽편으로 열리는 풍경

 

 

마땅히 쉴자리도 없고...

별로 쉬고싶지도 않아서 바로 세봉으로 이동한다

 

 

가파르게 내려가고...

 

 

올라가는 길이 또 계속 이어진다...

 

 

앞을 막고있는 봉우리...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ㅡㅡ^ㅋ

오른쪽으로 돌아가는 길이 있다...

 

 

잠시 지나와서 돌아보니 또 이런 그림이...

 

 

완벽하지는 않지만 꽤 멀리까지 조망이 된다

 

 

가지 못하는 곳이라 그런지

계속 시선이 가고...의상봉이다...

 

 

꽤 미끄러웠던 내림길

 

 

 

또 오르고...

 

 

내리고...

저 멀리는 또 올라가야 할 길이 보인다

 

 

너무 내려가는게 아닌가...ㅡㅡ^

하는 생각도 들고...

 

 

역시나...또 치고 오른다

 

 

 

넘어서 내려가야 할 길도 한번 조망해보고

 

 

이름없는 한 너른 터에 도착~

이름이 있을듯한데...내가 잘 모르는것 같다...

 

 

멀리서 관음봉을 내려오시는 분들이 보이고...

이렇게 보니 꽤 가파르다...ㅡㅡ^

 

 

잔잔한 파도같은 산능선...

 

 

 

간간히 펼쳐지는 조망들이

슬슬 지쳐가는 산객의 눈과 마음을 씻어준다...캬~^^

 

 

 

드디어 세봉에 도착~

조망이나 뭐 이런것은 전혀 없다...그냥 통과...

 

 

또 내려간다

이제는 오름길이 없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그것이 큰 착각이었다는것은...얼마 지나지 않아 알게되었다

 

 

 

자자~~ 힘내서 올라갑시다~~ㅋ

 

 

생각보다 좁아서 자빠질뻔했다는...ㅡㅡ^

 

 

세봉삼거리에 도착~

 

 

이곳에서 가마소로 둘러서 내려갈수도 있고

탐방센터로 바로 내려갈수도 있다

특별히 가마소를 들러야 할 일이 있는 것이 아니면 탐방센터 하산길을 추천한다

가마소로 돌아서 내려가도 시간은 30분 정도밖에 더 걸리지 않는다

센터로 바로 내려가는 길은 생긴지가 얼마되질 않았다...

나는 당연히 별 고민없이 주차장으로 바로 고고씽~~

 

 

시작부터 내려가는 길이 꽤 가파르다...

거리가 짧으면 가파른 것은 당연지사~

 

 

얼마 되지않은 길인데도 벌써

안내표지판이 손상되어있다...

역시나...스틱자국으로 보이는...그냥 보기만 하시지...

 

 

 

그 와중에도 오름길은 2-3번 정도 나타난다...

완전 마음을 놓지는 마시길~~

 

 

 

 

아쉬운 마음에 지나온 길을 멀리까지 돌아본다

 

 

또 의상봉으로 시선이 돌아가고...

 

 

내리는 길은 가파르고... 또 미끄럽고...

조심조심이다...ㅡㅡ^

자빠지면...구해줄 사람도 엄따...

 

 

자연이 빚어놓은 천연계단길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길이다~^^

 

 

 

 

조금은 미끄러운 내리막길이 계속 이어지고

 

 

꽤 많이 왔다고 생각했는데...

에게~~겨우 0.6km왔다...ㅋ

 

 

남은 거리를 보니 몇번은 오름길이 더 나오겠구나...하는 생각이 들고..

 

 

하산길의 아쉬움을 달래주려는지 이런 조망터도 보인다...

 

 

시원하게 펼쳐지는 멀리 바다와 산능선들...

 

 

아기자기한 이정표에 그냥 절로 웃음도 나오고...풋~ㅡㅡ^ㅋ

 

 

 

멀리까지 펼쳐지는 내변산의 속살을 다시 한 번 들여다본다

마지막 조망일까...라고

생각하니 괜히 아쉽기도하고...

 

 

다양한 모양의 내림길들이 나타난다

 

 

 

가마소삼거리와 만나는 이정목이다

가마소쪽으로 하산해도 이길은 지나가야만한다

 

 

 

내려가는 길에 어느새 가까이 다가온 인장봉이 다시 보이고

 

 

이제는 오늘의 산행도 거의 막바지...

 

 

여전히 내려가는 길은 꽤 가파르다...

미끄럽기도 하니 항상 조심~

 

 

 

계단길이 나오는 것을 보니 이제는 주차장에서 멀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고...

 

 

 

아침에 바라보기만 하고 지나쳤던 가마골로 들어가는 다리

 

 

다리만 지나면 바로 옆이 주차장이다

 

 

아침과는 비교도 되지않는 많은 사람들과 차량들로 주차장은 가득하고

 

 

오늘도 즘직하게 주인장을 기다리고 있는 우리 이쁜 붕붕이와

다시 만나면서 오늘의 꽤 길었던 산행을 마무리한다.

 

 

그냥 오기 아쉬워서 들러본 채석강

완전...유원지다...ㅡㅡ^

 

 

 

 

 

 

 

 

 

 

뭘 그리 빤히 보고 계신건지...

 

 

 

조금더 넘어와서 변산해수욕장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조성되어있는 공원

 

 

 

 

 

 

그냥 오기...또 아쉬워...

새만금방조제에도 들렀다...

참...ㅡㅡ^ 혼자서 많이도 싸돌아 댕긴다...ㅋ

 

 

 

 

 

 

 

 

 

  1. 시내를 갈까 -> 오늘도 날씨가 안좋은데 내일하고 모레 이틀동안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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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번째산행/100대명산49] 선운산도립공원 그리고 선운사[65번째산행/100대명산49] 선운산도립공원 그리고 선운사

Posted at 2013. 10. 9. 23:38 | Posted in 『MountaiNs』

 

 방쌤의 산행이야기


100대명산 / 고창 선운산 / 선운사

선운산도립공원 / 고창 선운사

선운산도립공원


 

 

 

 

 

 

★ 65번째 산행

 

● 대한민국 100대명산. 인기명산 37위

    선운산(336m)

● 위치: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 산행일: 2013년 10월 5일(토)

● 날씨: 맑음

● 산행경로: 매표소 - 도솔제 - 투구바위 - 사자바위 - 국기봉 - 쥐바위 - 청룡산 - 배맨바위 - 낙조대 - 천마봉 - 도솔암 - 생태공원 - 선운사 - 매표소

● 산행거리: 약 12.1km

● 산행시간: 약 4시간20분

● ★★★★★급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雅山面)과 심원면(心元面)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 336m이다. 본래 도솔산(兜率山)이었으나 백제 때 창건한 선운사(禪雲寺)가 유명해지면서 선운산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주위에는 구황봉(九皇峰:298m)·경수산(鏡水山:444m)·개이빨산(345m)·청룡산(314m) 등의 낮은 산들이 솟아 있다. 그다지 높지는 않으나 ‘호남의 내금강’이라 불릴 만큼 계곡미가 빼어나고 숲이 울창하다.주요 경관으로는 일몰 광경을 볼 수 있는 낙조대(落照臺), 신선이 학을 타고 내려와 노닐었다는 선학암(仙鶴岩) 외에 봉두암·사자암·만월대·천왕봉·여래봉·인경봉·노적봉 등 이름난 경승지가 많다.특히 4월 초에 꽃이 피기 시작해 4월 하순에 절정을 이루는 선운사의 동백나무숲(천연기념물 184)이 유명한데, 선운사 뒤쪽 산비탈에 자라는 3,000여 그루의 동백나무에 일시에 꽃이 피는 모습은 장관이다.그 밖에 봄철의 매화·벚꽃·진달래꽃도 볼 만하고,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답다. 고찰 선운사가 있는 고창 삼인리(三仁里)의 장사송(천연기념물 354)과 선운산 입구의 송악(천연기념물 367)도 유명하다. 선운사에는 금동보살좌상(보물279)·대웅전(보물 290) 등의 문화재가 많다. 1979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오래전부터 찾고싶었던 산이지만 거리가 멀어 미루고있던

선운산을 찾았다.

3시간 가까이를 달려 도착한 선운산...

벌써 정오에 가까운 시간이라 주차장에는 이미 빈자리가 없을 정도다.

올려다보니 너무도 맑은 하늘~~

오늘의 산행이 너무 즐거울듯한 좋은 기분에~

서둘러서 출발~~^^ㅋ

늘 혼자하는 산행이지만

이렇게 즐겁다네~

ㅡㅡ^...ㅋ

 

 

 

 

요렇게 버스정류장도 입구에 떡~허니 자리잡고있고

 

 

어랏~ 사람이 너무 많다 싶었더니 축제가 한창이다

 

 

난...갠적으로 수산물은 별로라...ㅡㅡ^

 

 

복분자 캐릭터가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ㅋ

윙크까지 하고있다...ㅡㅡㅋ

 

 

멀리서 올디스 벗 구디스~~

올드팝이 울려퍼지더니...스님께서 부르시는 것이었다니...

목소리가 너무 좋으셨다...

 

 

일주문을 통과하는데 사람없이 찍으려고 한참을 기다리고...

 

 

처음 만나는 갈림길...

오른쪽으로 가면 선운사와 바로 만나게 되고...

왼쪽으로 가면 도솔제로 향하는 길이다...

근데...가다보면 만나는 길이 있다...ㅡㅡ^

 

 

얼마만에 보는 사람 없는 그림인가...

 

 

징검다리로 만들어 놓은 이쁜 다리

건너편에는 쉼터들도 잘 조성되어있다

가족끼리 나오면 아이들의 놀이터로 너무 좋을 듯...

 

 

등산로 입구에서 만난 주차장...

나는 여기까지 주차가 가능한지 몰랐다...

다른 분들은 참고하시길~

정면의 정자를 끼고  왼편으로 들어서야 한다..그래야 도솔제가...

 

 

드디어 만난 오늘의 등산로 지도

갈 길을 계산해보고~

 

 

관광단지를 지나고나니 사람하나 보이질 않는다...

드디어 산행이 시작되는 기분이 들고~

 

 

 

도솔제라는 이름이 새겨져있는 바위

한번 당겨보고~

 

 

길지는 않지만 그림같은 억새길

 

 

억새를 끼고 도솔제를 바라보는데...

예상을 뛰어넘는 아름다운 그림이 펼쳐진다...

 

 

울긋불긋~

길은 이쁘기만 하고~

 

 

길이 끝나는 곳에서 시작되는 계단

조금 흔들거려서 깜짝 놀랬다는...왕소심...ㅡㅡ^

 

 

 

오른쪽 투구바위쪽으로 올라간다

 

 

 

조금 오르다보니 이렇게 쉼터 벤치도 나오고

잠시 쉬어간다...

초반 스타트가 상당히 느린편이라...ㅡㅡㅋ

 

 

와우~영어로 된 이정표~

신기하게도 잠시후 외국인들을 만났다는...ㅋ

 

 

가파르지는 않지만 괘 길게 이어지는 오름길이다

 

 

오름길이 끝나는 곳에 또 쉬어갈수 있는 자리가 준비되어 있고

투구바위가 멀지 않았다

 

 

사진이 삐닥한게 아니라 길이 옆으로 누운거다...

은근히 쏠리더라는...ㅡㅡㅋ

 

 

투구바위에 도착~

 

 

와우~외국인들이 암벽등반을 즐기고있다...

너무 소란스럽게 오르는 분위기라...눈치보여서...

조금 구경만 하다가 그냥 통과...

약간 섭섭했다...

안쪽으로 들어가보고 싶었는데...꽤 많은 사람들이 벽에 대롱대롱~ㅋ

 

 

조금 지나와서 처음으로 만나는 로프~

그리 가파르지는 않다...밟기도 좋은 편이고

 

 

지나와서 투구바위쪽을 한 번 돌아보고

 

 

멀리 갈길도 내다본다

 

 

 

자~ 이제 사자바위로 출발한다

또 어떤 멋진 모양의 바위가 기다릴지~

 

 

한동안 정말 이쁜 정원속을 걷는듯한 길이 이어진다

 

 

 

멀리 정면에 펼쳐지는 그림

 

 

한번 당겨보고~

 

 

 

가다보니 이런 오름길도...

신기하게도 선운산에는 암벽등반용 홀드가 벽에 고정되어있다

덕분에 오르기가 너무 편안하고~ㅋ

 

 

길게 느리워진 로프

솔직히 없어도 되는 구간인데 세심한 배려가 느껴진다^^

 

 

올라서서 걸어온 길을 뒤돌아보고

 

 

왼편으로는 이런 그림이 펼쳐진다

 

 

바위 옆으로 열려있는길

 

 

역시나 오르고나면 그 보상이 주어지고ㅜㅜ

 

 

산 속에 숨어있는 바위들의 모습이 장난이 아니다

 

 

 

 

사자암을 지척에 두고 솟아오른 봉우리

 

 

 

사자바위에 도착~

근데  솔직히...

아직도 왜 사자바위인지 모르겠다라는...내보기엔 살찐 시추같던데...ㅡㅡ^죄송...

 

 

 

선운산에서 가장 길게 가파른 로프구간이다...

 

 

올라서서 뒤돌아서보니 지나온 길이 펼쳐지고

 

 

정말 간만에 만난 사람...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니 더 아찔하다

 

 

지나온 길

 

 

왼쪽으로 고개를 조금만 돌리니

또 이런 그림이 펼쳐진다

 

 

하나 더 이어지는 길지 않은 로프구간

 

 

가파르기는 해도 길이 미끄럽지는 않다

 

 

발옆은 완전 천길 낭떠러지...

 

 

이런 그림같은 능선이 펼쳐진다

 

 

바람에 생각보다 강하게 불어서

지나가는 길이 아슬아슬하다

 

 

능선 중간에서 건너편으로 찍어본 모습...

그냥 엄청나다는 이야기밖에는...

 

 

능선을 다 넘어와서도 한동안 자리를 뜨지를 못했다

이런 능선길은 처음이라...

 

 

쥐바위....

뭐 이름이 이렇냐...

사람들이 다 부수면 어쩌려고...ㅡㅡㅋ

 

 

국기봉까지 이어지는 길도 이렇게 포근하기만 하고

 

 

 

국기봉에 도착~

 

 

삼거리에서 청룡산쪽으로 이동한다

 

 

한참 내림길이 이어지고

 

 

도솔암으로 바로 내려가는 길도 있으나

오늘은 어렵게 온 길이니만큼

갈수 있는곳까지는 가보고싶다

당연히 청룡산쪽으로~~

 

 

이제 반정도 왔지 싶다...

 

 

오름길과 내림길이 꽤 많이 반복된다

 

 

조망이 펼쳐지는 곳에서 지나온 봉우리를 돌아보고

저 바위는 이름이 뭔지...

 

 

조금 더 오르다보니

 

 

 

한층 더 바위가 가까이 다가와있다

 

 

난...정말 바위들의 이름은 모르는것 같다...

저것이 배맨바위인듯...

 

 

살찐 야옹이의 얼굴같이 보인다...

밥달라고 보채는...ㅋ

 

 

쥐바위에서 내려가는 로프

 

 

내려와서 올려다보니 생각보다 가파르고

 

 

쥐바위다

 

 

내려가는 길이 생각보다 가파르고 미끄럽다

잔모래들이 바위위에 잔뜩 깔려있어서...

 

 

내려오다가 한번 더 뒤돌아보고

 

 

옆에 서있는 신기한 모양의 바위

 

 

 

당겨보니 봉우리 위에서 한 산객이 혼자 휴식을 취하고있다

과연 지금 기분이 어떨까...

 

 

 

 

좋은 길이 이어지다 군데군데 이런 바위들이 솟아있다

당연히 조망은 아름답고~

 

 

하늘색과 숲이 너무 잘 어울린다.

 

 

청룡산 정상

역시나 정상석은 없다

 

 

저 멀리 우뚝 솟아있는

배맨바위가 보인다...

오늘 지나가야할 마지막 길

 

 

내려가는 길은 역시나 미끄럽고

 

 

너무 아름다운 하늘의 모습에 잠시 숨을 고르고

 

 

또 이런 이름없는 봉우리를 올라선다...

 

 

이제 눈 앞에 다가온 배맨바위

 

 

그 옆으로 나있는 샛길로 들어선다

 

 

 

 

왼쪽으로 바위를 끼고 돌아나오니

이런 조망이 또 열리고

아래로는 마을이 보인다

 

 

 

실제로 봤을때는 정말 악어처럼 보였는데...

사진으로 보니 그 느낌이 영...약하다...ㅡㅡ^

 

 

 

하늘색과 너무 잘 어울리는 나무 한그루

 

 

 

도솔암까지 1.5km...

이제는 오늘 산행도 막바지다

 

 

 

정말 길게 늘어져있는 철계단...

칼바람이 싸다구를...ㅡㅡ^

 

 

계단 중턱에서 맞은 편을 조망해보고...

능선길을 걸어가는 사람들이 몇 보인다...

그 길이 궁금해서 발걸음은 점점 빨라지고...

 

 

아래에서 올려다본 가파른 계단길

 

 

능선으로 들어가는 입구

 

 

 

아...이곳이 낙조대구나...

일몰이 일품이라는데...시간관계상 오늘은 그냥 통과다

언젠가는 볼 기회가 있겠지...^^

 

 

돌아본 철계단길...

 

 

 

당연히 천마봉에는 들러야지~

들어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돌아나와야한다

도솔암으로 하산하기 위해서는

 

 

 

 

천마봉으로 들어가는 길에 만나는...

 

 

 

 

천마봉이 이제 보이는 듯하다

 

 

도착~

 

 

굉장히 너른 터에서 사방으로 펼쳐지는 그림이 아름답기만 하고...

 

 

 

이제 도솔암으로 내려가는 계단길로 들어서고

 

 

 

내려가는 중간중간 이런 조망이 끊이없이 이어진다

 

 

 

숨어있는 최고의 조망터 하나~

 

 

암벽 사이에 사찰의 모습도 하나 보인다

 

 

내려가는 계단길

 

 

계단도 한동안 가파르게 이어진다

 

 

삼거리에서 오른편 길로~

 

 

 

 

요기에서 왼편으로 올라서면 도솔암이다

 

 

도솔암 들어가는 삼거리

잠시 들러가기로 하고

 

 

정면에서 바라본 도솔암의 모습

 

 

종도 하나 보이고...

이런것 보면 항상 한 번 쳐보고 싶다는...ㅋ

 

 

네... 알겠습니다...

 

 

마애불을 만나기위해 왼편의 길로 들어서고

 

 

선운사 도솔암 마애불이다...

그 모습이 신기하기만 하고...

 

 

 

정면에서 바라본 모습

 

 

약수터...

근데 물이 시원하지는 않다.

배부른 소리...ㅡㅡㅋ

 

 

나오는 길에 만난 명품송 하나

바르게 참 잘 자랐다

 

 

조금은 지겹기도한 길게 이어지는 임도

 

 

 

출발할 때 들어섰던 길이다.

봉으로 막혀있는 길...저 길이 참 이뻤는데...^^

 

 

 

나오는 길에 시간이 조금 여유가 있어 들러본 선운사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 번 읽어 보시고~

 

 

다시 아침에 지났던 일주문을 지나고

 

 

축제기간이라서 상점들이 많은건지...

항상 많은 건지...

 

 

요 근방 동네 관광지도

 

 

다시 주차장으로 돌아와서

 

 

쓸쓸히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우리 붕붕이와 재회하며

오늘의 선운산 산행을 마무리한다

이제는 내일의 산행을 위해 변산으로 이동~

 

 

 

 

 

 

가는 길에 만난 변산의 해질녘 모습...

정말 아름다웠다...

 

 

 

 

그날 묵은 숙소.

평판이 좋아서 찾아갔는데 주인아저씨도 굉장히 친절하고 시설도 깨끗하고 좋았다.

예전에 영화촬영하면서 연예인들이 머물렀던 곳인듯...ㅋ

씻고 편안하게 쉬면서 꽤 길었던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모두가 즐거웠던 뿌듯한 하루~^^ㅋ

  1. 덕분에 멋진 산 구경 잘 했습니다. 사진들을 보다보니 한번쯤 꼭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ㅎ 선운사는 가봤는데 산 위로 올라가보진 않았었는데 다음기회에는 꼭 올라봐야겠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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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번째산행/100대명산48] 노령산맥의 최고봉! 진안 운장산(1126m)[64번째산행/100대명산48] 노령산맥의 최고봉! 진안 운장산(1126m)

Posted at 2013. 10. 9. 22:17 | Posted in 『MountaiNs』

 

 

 

 

 

 

[물이 맑고, 암벽과 숲으로 둘러싸인 운장산]

 

 

 

 

 

 

 

  

 

 

★ 64번째 산행

 

● 대한민국 100대명산.

    운장산(1126m)

● 위치: 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 산행일: 2013년 10월 3일(목)

● 날씨: 맑음

● 산행경로: 내처사동 - 삼장봉(동봉) - 운장대(정상) - 칠성대(서봉) - 독자동 - 내처사동

● 산행거리: 약 6.5km

● 산행시간: 약 3시간 30분

● ★★★★급

 

 

높이는 1,126m이다. 산 이름은 산중(山中) 오성대에서 은거하던 조선 중종 때의 성리학자 운장 송익필(宋翼弼)의 이름에서 유래하였다고 전해지며, 19세기 중엽까지는 주줄산으로 불렀다. 중생대 백악기퇴적암응회암으로 된 지질로 이루어졌고, 노령산맥의 주능선을 이루는 최고봉이다. 완주군진안군의 접경과, 금강(錦江)과 만경강(萬頃江)의 분수령을 이룬다.

남한의 대표적 고원지대인 진안고원의 서북방에 자리하고 있으며, 정상에는 상봉, 동봉, 서봉의 3개 봉우리가 거의 비슷한 높이로 있다. 동쪽 10km 부근에는 같은 능선에 속하는 구봉산(九峰山:1,000m)이 있다. 서봉은 일명 독재봉이라고도 하며 큰 암봉(巖峰)으로 되어 있고, 서봉 아래에 오성대가 있으며, 부근에는 북두칠성의 전설이 담겨 있는 칠성대가 있다.

운일암(雲日岩)·반일암(半日岩)으로 유명한 대불천(大佛川) 계곡이 운장산에서 발원하는 주자천(朱子川)의 상류지역에 있다. 주변이 높은 산이 없는 평야지대이기 때문에 정상에 오르면 전망이 좋고, 물이 맑으며 암벽과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 인기 있다. 능선에는 기암괴석과 산죽(山竹)이 많으며, 북쪽 비탈면에서는 인삼과 버섯이 많이 생산되고 산허리에서는 감나무가 많이 자란다. 서쪽으로 동상저수지를 둘러싸고 있다

 

 

오전에 마이산에 올랐다가 내려오니 12시가 조금 넘은 시간...

이대로 오늘 하루를 마무리 하기에는 너무나 아쉽다.

그래서 근처에 있는 산들을 검색해본 결과 오후시간 동안 산행이 가능하고

거리도 그리 멀지 않은 운장산을 오르기로 결정!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차를 몰았다.

급하게 달려 1시간 정도만에 도착한 내처사동 주차장!

생각보다는 찾은이들이 많지는 않다.

친절하신 마을 할머니의 도움으로 들머리로 들어서고

오늘의 두번째 산행을 시작한다.

높이는 1000m를 훌쩍 넘는 산이지만 그렇게 심하게 험한 산은 아니다.

하지만 1000m급 봉우리를 세개나 넘어야 하는 산행이니 그리 호락호락 하지는 않을 것이다.

약간은 들뜬 마음으로 출발~

 

 

내처사동 주차장.

버스 정류장도 보인다.

낫 들고 가시는 분이 도움을 주신 할머님~^^감사감사~

 

 

주차장에 마련되어있는 화장실

 

 

등산 안내도

보기에는 조금 그렇지만 없는것 보다는 훨 낫다...

 

 

주차장 왼편으로 나있는 길을 따라 들어선다

 

 

동봉, 서봉, 상봉이었는데

지금은 이름이 이렇게 바뀌어져있다...

훨씬 부르기도 보기도 좋은 듯~

 

 

닭을 이렇게 방사해서 키우고있다

그 크기에 심하게 놀라고...덤비는 줄 알고 깜짝...ㅡㅡ^

 

 

등산로로 들어서는 초입길

 

 

정상까지는 3.1km다.

길지는 않지만... 그 오름길이 절대 만만치는 않다

 

 

시작되는 숲 오름길

 

 

특이한 고구마 색깔의 계단...

이후에는 그냥 고구마계단이라고 부르겠다...

 

 

계단과 이런 오름길이 계속 반복적으로 이어진다...

삼장봉까지 계속...

 

 

내려오시면서 늦게 올라간다고

걱정을 해주시던 분들...감사합니다...ㅋ

 

 

나무들 사이로 떨어지는 태양...

그 빛이 따스하다.

 

 

 

생각보다 너른 터가 나타나고

일행들이 있다면 이곳에서 쉬어가면 좋을듯 보인다.

 

 

다시 이어지는 가파른 고구마계단...

 

 

지그재그 로프구간도 나오기 시작한다

 

 

죽길치고는 상당히 널찍한 편.

평소에는 항상 조금 끼는 편인데...ㅡㅡㅋ

 

 

요런 바위길도 심심할라 하면 하나씩 나오고

 

 

위에 자리잡은 나무가 멋스럽다

 

 

오늘 처음으로 펼쳐지는 조망

역시나 시원하다.

 

 

앞에 있는 아이들은 무슨 산일런지...

 

 

 

비에 젖어 미끄러운 오름길은 계속 이어지고

 

 

조금 더 올라서니...

 

 

요런 그림과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이

지친 산객의 땀을 식혀준다...이얼~

 

 

다시 키만큼 크게 자라있는 죽길을 지나고

 

 

또 만나게 되는 고구마계단이다...ㅡㅡ^

확...씹어먹고 싶은...

 

 

상당히 좁다...

심하게 낀다...ㅡㅡ^

 

 

 

 

저 위로 보이는 것이 아마도

오늘 지나가야하는 봉우리들 중 하나이겠지?...하면서

급하게 걸음을 옮긴다.

 

 

삼장봉으로 오르는 계단...

헉헉...ㅡㅡ^

 

 

지대가 높나...바람이 너무 강하나...

죽들이 제대로 자라지를 못하고있다.

 

 

이제는 운장대까지도 그렇게 멀지는 않은 길이다.

 

 

다시 이어지는 잠시의 숲길을 지나면

 

 

그림같은 조망터가 열리고

 

 

이곳이 바로 삼장봉이다

그림같은 풍경들이 펼쳐지고...

개인적으로 운장대보다도 나는 이곳에서의 조망이 더 멋지더라는...

그리고 사실 높이도 삼장봉이 약간 더 높다.

그런데 왜 운장대가 정상 역할을 하고있는 건지... 의문이다.

 

 

삼장봉 정상 인증샷~

늘 나와 함께하는 배낭

 

 

모든 산들을 아래에 두고 있는 기분이다

다행이 날씨까지도 너무 좋고

 

 

 

이런 암봉도 만나게 되고...

긔 위에서 자라난 나무의 강한 생명력이란...

 

 

삼장봉에서 내려서는 길이 처음부터 상당히 가파르다

 

 

내려와서 올려다보니 더욱더...

스틱을 드신 분들이 상당히 힘들게 통과하시던 구간이다

떨어트리기도 하고...

 

 

잠시 죽길을 지나니

 

 

이제는 로프를 타는 구간도 나온다

약간의 지루함을 날려주려는 듯...

 

 

 

길이 꽤나 미끄러운데 그래도 로프가 있어서 어렵지 않게 지날수 있다

 

 

정상으로 향하는 가파른 오름길

 

 

이런 길을 꽤나 여러번 지나게 된다

 

 

운장대 정상터가 보이고

 

 

운장산의 정상 운장대이다

당연히 인증샷 하나 남겨주시고~

조금 쉬었다 가려다 먼저오신 분들이 조금 소란스러워서...ㅡㅡ^

바로 칠성대로 이동하기로 한다

그러고보니...

오늘 한번도 쉬지를 않았는데...다리가 괜찮을런지...

 

 

운장대에서 내려다본 모습

마치 한폭의 산수화와 같은 모습이다.

 

 

 

 

운장대 정상터에 자리잡은 철제 펜스에

시그널들이 수없이 많이 매달려있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산이니 만큼...

 

 

칠성대로 내려서다 뒤 돌아본 운장대의 모습

 

 

초입길은 그리 가파르지 않은 내리막 숲길이다.

 

 

 

넘어온 길을 한 번 돌아보는 여유도 생기고...

 

 

칠성대로 향하는 길 왼편으로 펼쳐지는 산들의 모습

 

 

칠성대가 가까워질수록 바위들이 하나둘씩 눈에 들어오고

 

 

 

성질 급한 녀석들은 벌써 머리를 살랑살랑...

그 모습이 아름답다.

 

 

겨우 한 명 지날수 있는 죽길도 지난다

 

 

드디어 칠성대가 가까워지고

오르는 길이 꽤나 멋스럽다

 

 

오늘 넘어온 능선들과 봉우리들...

 

 

칠성대로 오르는 바위길

꽤나 가파르고 험하다.

 

 

 

바위길에 이어서 철계단도 등장하고

 

 

 

저 멀리 칠성대 정상터가 보인다.

 

 

 

이곳에서 독자동을 지나 내처사동으로 하산하는 길이 오늘의 코스다.

 

 

어울리지 않게 이렇게 벤치가 두개...떠억~

일단 고맙게 앉아서 잘 쉬었다..감사~

 

 

칠성대 정상 인증샷~

 

 

칠성대에서 독자동 쪽으로 내려다본 모습

보이는 것은 산밖에 없다...

 

 

 

오늘 지나온 능선

그림이 선명하다...

 

 

 

사람 한명 겨우 지날수있는 좁은 숲길

끼잉...끼잉...

 

 

새로 구입한 등산화 인증샷...

근데...너무 밀린다...ㅜㅜ

나름 비싼건데...

 

 

미끄럽고 밀리는 내림길은 계속 이어지고...

 

 

독자동 방향으로 계속 진행하면 내처사동으로 가는 길과 이어지게 된다

 

 

계속 이어지는 미끄러운 내림길...ㅡㅡ^

나는 개인적으로 미끄러운길에 쥐약이라...

도무지 속도가 나지를 않는다...

할머니걸음으로 한발...한발...

 

 

 

슬슬 해가 떨어지는 모습이

나무들 사이로 드러나고

 

 

그래도 경사가 심한 곳에서는

이렇게 세심하게 로프처리가~

 

 

헉...ㅡㅡ^

이길이 맞기는 맞는거지...

미끌미끌~

 

 

잠시 좁은 죽길을 지나니

 

 

시원한 물소리가 들리더니

이런 계곡이 눈에 들어온다

보기만해도 시원함이 온몸 가득 느껴지고

 

 

보기만하는게 아니고...

조심조심 건너가야된다...ㅡㅡ^

표준체형보다 짧은 다리는 아니지만...긴장긴장...

 

 

건너서자 이어지는 완전 바위너덜길...

길이 잘 보이질 않아 세심하게 주위를 살피고~~

시그널을 따라 이동한다.

이런곳에 이정표하나 설치해주면 정말 좋을텐데...

 

 

시그널들에 무한 감사인사!!!

꾸~~~뻑!

 

 

이제 독자동 입구로 나서면서 길은 점점 좋아진다

 

 

굉장히 을씨년스럽던 나무 한 그루...

무슨 사연이 있는건 아닐까...한 동안 혼자 생각에 잠기고...

 

 

요런 길같지 않은 길들도 꽤 이어지고

 

 

드디어 임도로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