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국가정원, 아름다운 정원 속에서 즐기는 잠시의 휴식순천만 국가정원, 아름다운 정원 속에서 즐기는 잠시의 휴식

Posted at 2017. 10. 31. 12:10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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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순천 가볼만한곳 /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정원 / 순천만 국가정원

순천 순천만 국가정원




남도의 대표적인 여행지들 중 하나인 순천. 내가 살고있는 경남 창원에서 2시간도 채 걸리지 않는 거리이고, 친한 친구가 살고있는 곳이라 꽤 자주 찾아가는 여행지이다. 가볼만한 곳들이 굉장히 많다는 것도 큰 매력이지만, 그 여행지들이 대부분 다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곳이라는 점에서 휴식을 위한 여행으로 더 자주 찾게되는 곳이 바로 전라남도 순천이다. 


대한민국 100대 명산 중 하나인 조계산이 자리를 잡고 있고, 그 좌우 자락에는 선암사와 송광사가 각각 자리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선암사에서 출발해서 조계산 능선을 타고, 송광사로 하산하는 코스를 가장 좋아해서 즐겨 찾던 곳이기도 하다.





천만 국가정원





이번에 다녀온 여행지는 순천만 국가정원이다. 2013년 순천만 국가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고 난 후 지금은 순천만 국가정원으로 이름을 바꾸고 자연이 살아 숨쉬는 공간으로의 역할을 하며 많은 시민들과 여행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는 곳이다.





사실 여행을 다녀온 지는 꽤 시간이 지났다. 지난 늦여름, 8월 말에 다녀온 곳인데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원 한켠을 가득 메우고 있던 가우라


이번 가을 뭐니뭐니 해도 가장 인기가 많았던 곳들은 핑크뮬리가 가득했던 곳들이다. 순천만 국가정원에도 핑크뮬리들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시 한 번 다녀올 생각이었다. 그래서 여름의 모습과 가을의 모습을 함게 담아보고 싶었는데 일정 상 도저히 순천에는 다시 다녀올 수가 없어서 이렇게 늦여름의 모습만 올리게 되었다.





어느새 깊어진 가을

이런 싱그러움이 벌써 그리워진다.





바람에 살랑살랑 몸을 맡기고 흔들리는 수크령. 강아지풀과 헷갈려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조금 작은 것은 강아지풀, 그리고 키가 조금 큰 것은 수크령으로 보면 구분이 조금 쉬울 것 같다.





곳곳을 걸어다니다 보면 재밌는, 또 정겨운 모습들을 꽤나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 순천만 국가정원이다.





국정원


내가 정말 좋아하는 곳! 그래서 항상 서문으로 들어와서 제일 먼저 찾아가는 곳이다.





한국의 옛 정원 정취를 느껴볼 수 있는 곳이다. 입구를 지나면 바로 만나게 되는 이 곳은 부용지와 부용정을 나타낸다. 창덕궁과 경복궁의 후원 정원을 기본으로 삼아 조성된 곳이다.





아직 남아있는 맥문동들이 있었구나~^^








뒤쪽으로 돌아서 조금 더 들어가면 폭포에서 물이 쏟아지는 소망의 정원을 만나볼 수 있다.





누군가를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는 사람의 형상이 떠오른 것은 왜일까?





정면을 보니 왠지 싱긋~ 웃고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제는 한국정원에서 나와서





이렇게나 예쁜 길을 걸어본다.





꽃들이 가득한 배 한 척





넌 어디로 가는거니?^^





길을 걷다 우연히 마주친 비 한 마리





괜히 쫒아가서 이 나비와 한참이나 실랑이를 하면서 시간을 보낸다.








아! 그만 쫒아와!








수십만 아이들의 행복한 기억이 담긴 그림들. 그 그림들이 가득한 빛의 터널을 지나





중국정원





규모는 작지만 아기자기한 매력이 있어 꼭 들르는 곳들 중 하나이다.








수정원


아무리 바빠도 여기는 꼭 들러야지~^^. 가운데 동그랗게 솟아있는 봉화언덕, 그리고 그 주위로 인제언덕, 해룡언덕 등이 자리하고 있다. 동그랗게 돌아나가는 그 선이 참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곳이다.











두근두근. 여행을 계획하고, 또 여행을 떠날 때, 그리고 여행에서 돌아오는 길에서도 내 마음은 항상 두근두근거리는 것 같다.





호수공원 주변에 살짝 숨겨져있는 이런 글귀들을 찾아보는 것도 나름 하나의 재미~




순천만 국가정원


가을이 깊어가는 지금도 순천은 여전히 핫한 여행지이다. 순천만에는 억새와 갈대들이 가득 은빛 장관을 이루고 있고, 순천만 국가정원에는 국화들이 가득 꽃을 피우고 있다고 한다. 이번 주말 날씨가 좋을까? 그렇다면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낮 시간을 보낸 후, 해가 질 즈음에는 순천만 생태공원에 들러 용산전망대에서 눈부시게 아름다운 가을 순천만의 일몰을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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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순천만 꼭 가보고 싶은데 아직 못가봤네요.
    사진으로 보니 어서 갈 날을 잡아야겠어요 ^^
  2. 여긴 정말 언제가도 좋은 곳이죠.
    워낙 넓다보니, 갈때마다 늘 새롭게 느껴져요.
    저도 가봐야 하는데, 아무래도 올해는 못갈 거 같아요.ㅎㅎ
  3. 호수정원 너무 아름답네요
    독특한 언덕들 걷고싶은 곳이네요
    순천은 한번도 안가봤는데 가보고싶어지네요 ^^
  4. 공원 풍경이 무척 여유롭고 평화로워보여요~ 순천까지 가 볼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사진으로 간접체험 잘 하고 갑니다^^
  5. 순천만에는 갈대만 보러 가는줄 알았는데
    국가정원이 이리도 아름답네요.
    근데 경주에서 하루만에 가기엔 너무 멀다아~~
  6. "소망의 정원"은 정말 가보고 싶어지네요. 폭포와 더불어서.....
    아마 늦가을이고 겨울이 다가오니 폭포는 하지 않을 것 같고...^^

    사진 하나하나가 깨끗하고 아름답습니다~
  7. 순천은 참 가 볼 만한 한 곳이 많은것 같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정원을 누릴수 있어 참 좋은 시간이셨을거 같아요....
  8. 가보자...가보자...하면서도 잘 안 되네요.

    구경 잘 하고 가요.

    멋진 사진입니다.
  9. 순천만 국가정원, 정말 대단하군요.
    이 정원으로 순천시당국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상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드디어 11월이 시작되었습니다.
    겨울이 성큼성큼 다가오네요.
  10. 순천만의 아름다운 모습이 보기 좋네요 잠시 쉬었다 갑니다
  11. 첫해에 다녀왔는데
    아무래도다시 한 번 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엔 바쁘게 둘러보지 말고
    최대한 여유롭게 하나하나 잘 들여다보고 싶습니다.

    봄의 공원과 가을 공원의 느낌이 확실히 다르게 느껴지네요..^^
  12. 다녀 온지 한달도 채 되지 않았는데 다시 가 보고
    싶어지는군요 ㅎ

    내년 봄이나 다시 한번 더 다녀 올까 합니다 ㅎ
  13. 오래전에 순천만습지는 가본적이 있는데 국가정원은 그후에 만들어진거라..
    한번 가보고싶어도 멀다보니 기회가 없네요.
    정원들을 이쁘게 꾸며놓았나봐요?
  14. 오랜만에 만나는 순천만 국가정원은
    여전한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군요..
    잘보고 갑니다..
  15. 호수공원 주변에 살짝 숨겨져 있는 글귀들이 있네요? ㅎㅎ
    다음에 순천여행시에 참고해야겠습니다.
  16. 저는 너무 기대하고 가서 그런가?
    생각보다는 별로 였어요. 입장료도 원내 기차 포함 1만2천원×가족 5명=6만원 비싸고..
    크게 기대 안하고 그냥 공원 간다고 생각하고 가시면 좋을것 같아요.

    지자체에서 띄우려고 이름도 국가정원이라고 바꾸고, 순천시민들도 만나는 사람들마다 여기에 목을 메는거 같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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