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창원의 집 봄 풍경, 진달래, 목련 그리고 매화, 봄이 찾아왔다.창원 창원의 집 봄 풍경, 진달래, 목련 그리고 매화, 봄이 찾아왔다.

Posted at 2018. 3. 29. 12:05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 여행이야기


창원의 집 / 창원 가볼만한곳 / 창원목련

창원 매화 / 창원의집 매화 / 창원의집

창원 창원의집 매화, 진달래 그리고 목련




화사하게 봄꽃들이 피기 시작하는 시기가 되면 가보고 싶은 곳들이 참 많아진다. 몸이 하나뿐이라 그 모든 곳들을 다 가볼 수는 없지만 가까이 있는 곳들은 어떻게든 시간을 내서 한 번은 다녀오려고 노력을 한다. 매화축제 시즌이 끝날 무렵, 그리고 벚꽃 시즌이 시작되기에는 조금 이른 시기, 딱 이맘 때 내가 항상 찾아가는 멋진 곳이 창원에 하나 있다.


오늘 소개할 곳은 100년이 넘은 고택, 그리고 아름답게 핀 꽃들을 함께 만날 수 있는 창원의 집이다.





  창원의 집 진달래, 그리고 목련





입구 왼쪽에 보이는 매화나무에 꽃이 화사하게 폈을 때 찾고 싶었는데 올해는 타이밍을 잘 맞추질 못했다.





그 대신!

올해는 목련들을 만날 수 있었다.^^





미세먼지가 굉장히 심해서 외출을 자제한다는 뉴스를 본 날이었지만 남쪽 끝자락에 위치한 창원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맑은 하늘을 만난 운이 좋은 날이었다.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담아본 목련들의 모습. 어쩜 이렇게 고울 수 있을까? 목이 부러져라 뒤로 젖히고는 한참이나 이렇게 바라보고 있었다.





담벼락 위 곳곳에는 노랗게 핀 산수유꽃들도 보이고





그래도 오늘의 주인공은 목련이다.^^





와~ 진달래들도 벌써 이렇게 많이 피었구나!





지난 양산 순매원으로 다녀오는 여행 길에 길가에 조금씩 피어있는 진달래들을 본 기억이 나는데 이렇게 많이, 또 풍성하게 피어있는 진달래는 올해 처음 만나는 것 같다. 내가 어릴 때는 동네 곳곳에 지천으로 피어있던 진달래인데 이제는 일부러 찾아가야 만날 수 있는 귀한 친구가 되어버린 진달래이다.





보라빛 색깔도, 또 햇살에 부딪혀 그 투명한 속살을 살짝 드러낸 자태도 모두 참 아름다운 진달래이다.








기와 지붕 위 길게 고개를 드리운 목련들과 함께 담아보는 진달래들








팔각정으로 올라가는 길에 왼쪽으로 고개를 돌려보니 너무 곱게 피어있는 매화들이 눈에 들어온다.





색도 그 모양도 너무 고왔던 창원의 집에서 만난 매화들





팔각정으로 올라가는 입구는 현재 잠겨있다. 예전에는 열려있어서 그 곳으로 올라가는 계단 위에서 창원의 집을 내려다 보기도 했었는데 언젠가부터는 문이 잠겨있다. 아무래도 안전상의 문제 때문이겠지? 어린 아이들도 많이 찾는 곳이니까.





목련과 산수유

그 둘이 함께 만들어내는 색도 참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따뜻한 봄의 햇살이 참 좋은 날











목련들은 잎이 너무 빨리 떨어져버려서 항상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든다.





찰나처럼 짧게 지나가버리는 봄의 모습이 아쉬워 사진으로 담아본다.





바람이 불어오면 대잎들의 사그락거리는 소리가 너무 좋은 곳. 혼자 찾아오면 항상 잠시 앉거나 누워서 시간을 보내게 되는 곳이다.








목련꽃 터널도 한 번 걸어본다.





나도 모르게 계속 올려다 보게 되는 하늘




  창원의 집, 봄날 꽃들과의 행복한 산책


내가 살고있는 가까운 곳에 이런 아름다운 곳들이 있다는 것, 항상 감사하는 마음이 든다. 이용하는 사람들도 더 애정을 가지고 아껴준다면 우리의 아들, 딸들, 그리고 그 아이들의 아들, 딸들까지 모두 이 모습을 함께 즐길 수 있지 않을까?


모두가 함께 행복해지는, 그런 따뜻한 2018년의 봄이 되었으면 좋겠다.




즐겁게 보셨다면 공감도 꾸~욱 

          

인스타, 스토리, 페북에서도 만나요^^

  1. 와...정말 멋지게 담아오셨군요.

    구경 잘 하고 갑니다.

    행복한 봄날입니다.ㅎㅎ
  2.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담은 목련이
    대박~~~ 예쁩니다. ^^
    그리고 진달래도 정말 곱네요.
    가까운 곳에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어서 부럽습니다. ㅎㅎ
    좋은 시간 보내세요!
  3. 이 집은 수목원 같습니다.
    목련 , 진달래, 매화 등 봄꽃의 별천지로군요.
    목요일 오후를 잘 보내세요.
  4. 완전 봄꽃천지군요.
    목련이 제일 이쁠 시기에 맞춰 가신듯..
    창원과 양평의 차이가 어마무시하네요. ^^
    여긴 이제 산수유가 피기시작했거든요.
    좋은 하루 되세요 ~^^
  5. 마지막 사진에 넋놓고~ 감상모드입니다^^
    저희 집앞에도 어느새 목련이 아름답게 피었어요~
    서울에도 봄이 완연해졌네요~~
    미세먼지만 아니면 좋겠는데요,ㅎㅎ
  6. 두가지 꽃을 한번에 감상하니 더욱 좋네요. 감성에 젖어듭니다 ^^
  7. 행복감이 마구 전달되는 사진들인데요. 멋집니다. 특히 목련은 우리의 전통가옥과 너무나 잘 어울려지네요.
  8. 이번 주말은 미세먼저 걱정도 없고 맑고 화창한 주말일거라 하더군요.

    안그래도 이번 주말에 충남 천안에 다녀옵니다.
    오며가며 그 살랑거리는 봄의 내음을 즐겨야겠어요^^
  9. 진달래 너무 예쁘네요.
    전 하얀 목련이 활짝 핀 모습을 정말 좋아해요.
    그 느낌이 늘 신선하기도 하고요.
    이런 아름다운 모습들 덕분에 요새 많이 웃으실 것 같네요. ^^
  10. 아직 목련을 보지 못했는데 어릴적 생각이 나서 너무 좋더라구요
  11. 진달래가 에쁩니다
    진달래를 보니 올해는 비슬산 정상에 참꽃 보러 갈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작년은 좀 일찍 가서 못 보고 왔거든요 ㅋ
  12. 멋지네요.
    꽃구경 잘 하고 갑니다.
    서울에도 목련과 개나리가 피기 시작하네요.
  13. 요즘 목련 본지가 넘 오래되었는데
    완전 활짝 피었네요 ~~
    항상 색색의 예쁜 꽃들과 아름다운 정경
    마음이 정화되는거 같아요 ^^
  14. 창원의 집에도 봄꽃들이 화사하게 피어 있군요....
    주변의 좋은 곳도 다니고 해야 하는데...
    저의 게으름을 탓해봅니다...ㅎㅎ
  15. 목련 이 저렇게 생겼군요!?
    어릴때 부모님이 꽃가게를 하셔서 어릴때 보고는 정말 오랜만에 보는것 같습니다^^
  16. 제가 있는 곳은 아직 추워 꽃이 안폈는데 이렇게 라도 보니 기분이 좋네요 ㅎㅎ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