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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남해 원예예술촌 꿈을 담은 정원을 키워가는 곳


방쌤의 여행이야기


남해 가볼만한곳 / 원예예술촌

남해 여행지 추천 / 남해원예예술촌

남해 원예예술촌






화사하게 꽃이 피기 시작하는 봄의 남해도 물론 너무 좋지만 이상하게 나는 겨울에 남해를 더 자주 찾게되는 것 같다. 뭐랄까, 겨울에만 느낄 수 있는, 또 겨울의 남해 바다에서만 느낄 수 있는 그 특유의 매력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남해 바다를 둘러보고 난 후 '이젠 어디를 한 번 가볼까?'라는 생각에 잠시 고민에 빠졌다. 그러다 문득 떠오른 곳이 '남해 원예예술촌'이다. 


탤런트 박원숙씨가 카페를 실제로 운영하고 있는 곳이라 박원숙카페라는 이름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유럽 여러 나라들의 독특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정원들과 집들이 원예예술촌 곳곳에 자리하고 있어 그런 집들이나 정원들을 하나하나 둘러보면서 산책을 즐기기 좋은 곳이다.







  남해 원예예술촌



월요일 휴무

주소 : 경남 남해군 삼동면 예술길 39 원예예술촌

입장료 : 일반 5.000원

           청소년/군인 : 3.000원

           어린이 : 2.000원




다녀온 날 : 1월 14일






원예예술촌 입구

주차 공간도 넓은 편이다.





입구를 지나 얼마 걷지 않아 만난 기린 친구들





오렌지? 모과?





계단을 올라서면





이렇게 마을이 나타난다.





예쁘게 꾸며놓은 정원들과 집들이 참 많다. 





크리스마스가 지난지 얼마 되지 않은 때여서 그런지, 집집마다 아직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달려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나 연말에 찾아가도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여기는 누구의 집일까?





표정이 너무 예쁜 아이들





예쁜 인증샷을 남겨볼 수 있는 곳들도 많이 있다.








안녕하세요~ 백설공주님^^














특이한 외벽을 가지고 있던 건물





들어가는 길이 너무 예쁜 카페

잠시 들러 커피도 한 잔 마셔보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문이 닫혀있었다.





조명이 들어오면 정말 예쁠 것 같은 길





반가워요~^^





옆지기 인증샷^^





표정이 너무 해맑은 아이들

행복하게 보인다.





전망대 옆 마을의 모습











여기는 남해 원예예술촌입니다.^^





포토 존으로 인기가 많은 곳

봄에 꽃이 피면 참 예쁜 길이다.








여긴 뭐하는 곳이지?

온실인가?





갑자기 만난 초록 가득한 모습에 눈이 맑아지는 기분이 든다. 추위를 잠시 피할 수 있어서 더 좋게 느껴졌던 것 같기도 하다.





개인적으로는 제일 마음에 들었던 집





입구를 너무 예쁘게 꾸며놓았다. 





늦은 오후의 햇살과도 참 잘 어울리는 곳








  남해 원예예술촌 겨울 여행



이제 남해 원예예술촌에도 하나 둘 봄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할 것이다. 봄의 모습도 물론 너무 좋지만 이상하게 나는 겨울의 모습이 더 강하게 기억 속에 남아있는 곳이다. 올해 2019년에는 연말 분위기 한창일 때 그 모습을 한 번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물론 힘들겠지만,

눈이 내린 모습을 만난다면 더 좋을 것 같다.^^









즐겁게 보셨다면 공감도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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