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이 너무 예쁜 늦가을의 메타세쿼이아 길, 함안 법수공원색이 너무 예쁜 늦가을의 메타세쿼이아 길, 함안 법수공원

Posted at 2020. 11. 25. 11:14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경남 메타세쿼이아길 / 함안 법수공원

함안 메타세쿼이아길 / 메타세콰이아길

함안 법수공원 메타세쿼이아길







늦가을, 초겨울이 되면 예쁜 색으로 옷을 바꿔 입은 메타세쿼이아 길을 만날 수 있다. 꼭 가을 단풍처럼 연갈색으로 곱게 색을 바꾼 메타세쿼이아 길, 마치 동화 속 풍경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그 늦가을의 메타세쿼이아 길을 좋아하는 것 같다. 내가 살고있는 경남 인근에도 예쁜 메타세쿼이아 길이 꽤 많이 있다. 일단 가장 유명한 곳은 진주수목원, 그리고 창원 죽동마을 정도가 있는 것 같다. 그리고 길이 그렇게 길지는 않지만 고성 당항포 관광지 인근, 그리고 오늘 소개할 함안 법수공원 메타세쿼이아 길도 참 예쁜 곳이다.


함안 법수면에 있는 법수공원 메타세쿼이아 길은 나도 올해 처음 알게된 곳이다. 내가 예전에 정말 즐겨 찾던 악양둑방길과 연결되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도 참 재밌었다. 그래서 지난 주말 함안 법수공원 메타세쿼이아 길로 잠시 가을 산책을 나가보았다.





  함안 법수공원 메타세쿼이아 길



다녀온 날 : 2020년 11월 21일









하늘이 정말 예쁜 날. 





물에 비친 하늘과 구름의 모습이 꼭 동화의 한 장면 같다.





엄마 품에 폭 안긴 방방이.^^


차에 있다가 내려서 그런지 살짝 추운 모양이다.





찾아가는 길?


위 지도에 표시되어 있는 주소를 찾아가서 주차를 해도 되고, 위 사진에서 보인 다리가 있는 곳 바로 옆 마을에 주차를 해도 된다. 나는 다리 옆 마을 입구에 주차를 했다. 그렇게 넓은 곳은 아니라 어디에 주차를 해도 크게 상관은 없다. 마을 입구는 내비에서 '독산삼거리'를 검색하면 된다.





늦가을의 메타세쿼이아 길. 생각했던 것보다 길이 더 예쁜 곳이다.





여전히 엄마 품에서 엄살을 피우고 있는 방방이.





하늘이 정말 예쁜 날이다.








이렇게 공원 안에 있는 길을 따라 그 옆으로 메타세쿼이아 나무들이 늘어서 있다.





사람이 없어서 더 좋았던 곳. 요즘에는 일부러라도 이런 곳들을 찾아 다니게 된 것 같다.











신나게 한 번 달려보는 옆지기와 방방이.^^








작은 공원이지만 길이 참 예쁜 것 같다. 나무들도 그렇고.





집에서 가까이 있다면 가볍게 도시락 하나 싸서 잠시 소풍을 나오고 싶은 그런 곳이다.





옆에 있는 소나무들의 모습도 참 멋스럽다.





헉,,,

헉,,,

신나게 뛰어놀던 방방이. 몸에 도깨비 풀 같은 것들을 가득 묻혀서 돌아왔다.





한참의 제거 작업을 거친 후,,,

다시 말끔한 모습으로 돌아온 방방이.^^;


힘들었다.





하늘이 너무 예쁜 날이라 나도 모르게 계속 하늘을 올려다 보게 된다.





평화롭게만 보이는 옆 마을 풍경.





방방아~ 이게 갈대라는거야~^^








악양둑방길 위에서 내려다 본 함안 법수공원의 모습.





참 예쁜 곳을 또 하나 알게 되었다.








잠시 하늘에서 마법이 펼쳐지는 것 같았던 순간.











이런 하늘을 만날 수 있어서 가을은 더 반가운 것 같다.








이제 아까 걸었던 그 길을 돌아서 나오며 그 모습을 다시 두 눈에 담아본다.





마을을 벗어나며 만난 평화롭게만 보이는 인근 마을의 풍경, 그리고 아름다운 하늘.





구름들 사이로 빛이 스며들다 그 아래로 쏟아져내린다.





  함안 법수공원 메타세쿼이아 길



함안에도 이렇게 예쁜 메타세쿼이아 길이 있었구나.

경남 함안으로 늦가을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있다면 잠시 들러볼 것을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운동을 나온 마을 주민들 몇 분을 제외하고는 사람들의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는 조용한 곳이다. 30분 정도면 충분히 다 둘러볼 수 있는 작은 공원이다. 조용하게 가을 산책을 즐기기에 이만한 장소도 또 없을 것 같다.


늘 진주와 창원의 메타세쿼이아 길만 생각이 났었는데, 앞으로는 늦가을이 되면 함안의 법수공원 메타세쿼이아 길도 함께 생각이 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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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와 방쌤님 사진은 정말 언제봐도 예술입니다!!
  3. 와 진짜 너무 이쁜거 같아요!!!
  4. 정말 어쩜 이리 이쁜곳만 다녀가시는지 ~~ 늘 보면서
    대신 여행하는 기분이에요.
    오늘도 이쁜 사진에하트 숑숑하고 가요 ~ 건강한 하루되세요
  5. 메타세쿼이아 길 너무 예뻐요~
    구름도 솜사탕 뜯어 놓은 것 같네요^^
  6. 작은 공원 이지만 산책길이 이쁜곳이군요.
    우리동네는 낙엽송도 이제 거의 떨어지고 이쁜 색갈이 없어지고 있네요.
    메타세콰이어 산책길을 이쁘게 잘 가꾸어놓은것같습니다.
    방쌤님이 사진을 잘 찍으신것도 있겠지만..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7. 지난주말 비가 오기 전날이라 하늘이 완전 맑았군요.
    메타쉐쿼이아잎이 많이 떨어지긴 했지만 하늘이 카바를 해준거 같은데요 ? ㅎㅎ
  8. 가을이 다 지나서 슬펐는데
    다행히 랜선여행하는 느낌이네용 ㅎㅎ
    날 좋을떄 사진찍기 너무 좋겠네용
    구독하고 가겠습니당
  9. 함안 메타세콰이어길 너무 이쁘네요
    추수한 논에 마시멜로들이 떨어져있네요
    가을풍경 오늘도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10. 우아
    하늘과의 조화가 정말 매력적이네요
    제 가슴까지 시원해집니다
  11. 에쁘게 물들어가는 메타쉐쿼이아 숲길 아름답고 너무 멋집니다.^^
  12. 사진들 색감이 참 예쁘네요^^
  13. 정말 아름답게 찍으시는것같아요
    정말 예뻐요 :)
  14. 진짜 하늘이 가을 하늘이네요!! 넘 예뻐요!! 근무한다고 하늘 보기가 어려웠는데 이렇게 보고 가요!!
  15. 아름답고 멋진 공원이네요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멋지고 힘찬 하루 되세요
  16. 푸른 하늘돠 잘 어울리네요.
    구경 잘 하고 갑니다.
  17.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마냥 갖고 싶어지는 길이네요
  18. 함안의 법수공원 메타세콰이어길 멋지네요
    하늘도 멋진 날 다녀 오셨군요
    한적해 보여 좋습니다^^
  19. 늦가을의 메타쉐콰이어도 좋아 보입니다
    여유롭고 멋진 풍경입니다.. ^^
  20. ㅋㅋㅋ 도깨비풀 잔뜩 묻은 방방이 넘 귀여워요 ㅋ
    저희 집도 예전에 강아지 키웠었는데
    그런 거 잔뜩 묻혀오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21. 햐!
    함안의 법수공원에도 이렇게 잘 조성된
    메타쉐과이어 길이 있었군요..
    지금은 가을색으로 변한 이곳의 풍경들을
    보고 즐길수 있는곳 이기도 하구요..
    가족들과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낸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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