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여행] 여수 오동도, 푸른 바다와 숲이 함께하는 곳[여수여행] 여수 오동도, 푸른 바다와 숲이 함께하는 곳

Posted at 2015. 7. 1. 13:05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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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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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오동도



여수 오동도

여수로 여행을 떠나게 되면 항상 들리는 곳이다

양 옆으로 바다를 끼고 함께 걸어가는 길도 너무 좋고, 그 다리가 끝나는 곳에서 다시 시작되는 초록이 가득한 숲길도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오랫만에 다시 떠난 여수여행에서 다시 만난 오동도


오늘도 신나게 한 번 걸어볼까?


출발이다









터널 건너편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다시 터널을 지나가는 길





오동도


오동도는 전남 여수에 속해있는 섬이다. 멀리서 보면 그 모습이 오동잎을 닮았다고도 하고, 예전부터 오동나무가 워낙 많아서 오동도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봄에 화사하게 꽃을 피우는 동백나무로 더 유명해진 곳이기도 하다





한창 공사중,,,

아마도 케이블카 탑승장과 연결이 되는 곳이지 싶다. 여수해상케이블카는 탑승장이 두곳인데 돌산공원 쪽에서는 접근이 많이 쉬운 편이지만 오동도에서는 꽤나 가파른 오르막길을 600m 정도 걸어서 올라가야 된다. 아무래도 그 수고로움을 덜어주기 위한 시설이 아닐까 생각이 된다





오동도의 또다른 하나의 상징이 된 엠블호텔

굉장히 럭셔뤼,,,한 모습이다





동백열차


오동도 입구에서 분수광장까지 왕복한다

비용은 성인 기준 800원이니 부담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난,,,

아직 타본적은 없다

마냥 걷는게 좋아서,,,





보기만 해도 시원함이 가득 느껴진다





방파제를 따라 오동도로 걸어가는 길

양 옆에서 불어오는 바닷바람이 참 시원하다











방파제 중간에서 만나는 데크길을 걸어보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이다. 사진 찍기에 좋은 곳들도 많아서 연인들에게는 상당히 인기가 있는 장소이다





나는 그냥 직진,,








가깝게 보이지만 실제로 걸어보면 거리까 꽤 된다

입구에서 자전거를 대여하고 있으니 자전거를 이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오동도방파제와 여수신항





우뚝 솟아있는 엠블호텔





이제 숲길로 들어선다

초록이 가득한 편안한 풍경속으로





오랫만에 청설모도 만나고





넌 누구냣,,,





포동포동 귀엽게 살이 올랐다

윤기가 좌르르,,,한게 역시 오동도가 살기 좋은가 보다





머리 위 무성하게 자란 나무사이로

조금씩 떨어지는 햇빛





길 중간에서 만난 갈림길

용굴로 내려가는 길이다





다시 바다가 보이기 시작하고

시원한 바닷바람이 강하게 불어온다





용굴

예전에는 저 아래로도 내려갈 수 있었는데 지금은 막혀있었다. 무슨 사고라도 있었나? 사실 내려서는 사람들의 모습이 조금 아슬아슬하게 보이기는 했다





게속 눈에 들어오는데,,,

다음에는 배나 한 번 타볼까,,,라는 생각도 괜히 해본다





시원하게 부서지는 파도








멀리멀리 이어지는 푸른 바다





오늘의 목적지인 등대이다

그래도 오동도에 왔는데 당연히 등대는 한 번 찍어주고 가야한다





조릿대의 한 종류인 이대인가?

이순신장군이 오동도에 머무시는 동안 이곳의 조릿대를 사용해서 활을 만들었고 그 활로 전쟁에서 대승을 거두었다는 기록도 있다. 여수에는 이순신장군과 연관이 있는 장소들이 참 많은것 같다





오동도등대


이 등대 뒤쪽으로 넘어가면 동백군락지를 만나게 된다





안녕,,,^^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으니 부담없이 2층으로





우리나라 곳곳의 등대들

등대투어도 한 번 가야되는데,,,

도무지 짬이 나질 않는다,,,


2년째 계획중,,,ㅡ.ㅡ;;ㅎㅎ





낙엽이 가득 깔린 숲길

괜히 가을의 느낌이 풍기기도 했다


살짝 한 번 밟아보고,,,





나오는 길에는 분수공원도 한 번 들러본다

혹시나 타이밍이 잘 맞으면 음악과 함께 분수쇼도 구경이 가능하다








의자가 참 귀엽다. 하지만,,,

너무 뜨거워서 사실 앉을수는 없었다

엉덩이 데일뻔,,,ㅡ.ㅡ;;


웃고있는 돌고래의 표정에 낚였다





여유를 만끽하던 새 한마리

뭘 보는거니?





거북선과 판옥선도 전시가 되어있다





빨간등대, 하얀등대





갑자기 들려오는 시원한 물소리

타이밍도 적절하게 분수에서 물이 쏟아진다


잠깐 구경하다 너무 더워서 패쓰!!!


앞에다 사람 하나 세워놓고 찍어도 이쁘게 나올것 같다

방향만 잘 잡으면 무지개도 나오겠는데,,,


그냥 그런 생각도 한 번 해봤다





끼룩끼룩





새 한 마리와 배 한척


꼭 함께 가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담아봤다


항상 찾을때 마다 기분좋은 산책을 즐길수 있는 곳이 바로 이곳 오동도 같다

특별하고 뭔가 과한것은 없지만 사람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곳, 그런 곳이 진정한 여행지가 아닐까?


걷는 내내 편안함이 가득했던 길

바다 그리고 숲과 함께한 오동도였다


바다와 숲으로 이어지는 길,,,

너무 이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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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여수여행 재대로 하고가네요.
    잘보고갑니다. 좋은하루되세요
  3. 와우! 오동도! 반갑네요.
    엠블호텔도 반갑구요.
    저곳1층 카페에서 생과일주스 무척 비싼 돈 주고
    마셨던 기억도 납니다..ㅎㅎ
    오동도 주변을 도는 유람선도 타구요.
    단 1박 2일로 돌아온 것이 못내 아쉬웠는데
    이렇게 포스팅으로 다시 보니 새로이 여행을 하는 기분입니다.^^
    • 2015.07.02 12:25 신고 [Edit/Del]
      휴양지에서 먹는 음식들의 가격은,,,
      정말 깡패죠,,,ㅡ.ㅡ;;
      그래도 멋진 풍경과 함께하는 고가의 주스이니,,,
      맛있게 먹을수 있을것 같아요^^
  4. 바다와 하늘 그리고 초록.... 한번에 모든걸 다 보여주시네요.
    여름이 주는 청량함이 느껴지네요.
    역시 여름은 이렇게 사진으로 봐야해요.
    에어컨 빵빵하게 나오는 곳에서 보는 여름 모습 아주 좋은데요.ㅎㅎㅎ
    • 2015.07.02 12:28 신고 [Edit/Del]
      종합선물세트,,,의 느낌이 나는 포스팅이었네요
      에어컨 빵빵하게 나오는 실내에서 여름을 만끽하실수 있도록,,,
      남쪽 특파원은 또 바쁘게 뛰겠습니다,,,ㅎㅎㅎ
  5. 오동도의 엠블호텔은 오동도의 랜드마크가 될 것 같군요
    7월의 첫날을 멋지게 시작하세요~
  6. 오동도에 가본지가 15년 전인데.. 변한게 많지는 않아보이네요 ㅎㅎ
    오랜만에 사진을 보니까 참 기분이 좋아요 ^^
  7. 여수 오동도 몇달전에 다녀왔습니다.
    한번씩 가보면 좋아요^^
  8. 여수 다녀오셨군요^^
    여수에는 한화 아쿠아플라넷이 있답니다!
    다음에는 꼭 다녀와보세요~
  9. 한 번 가보고 싶네요.
    이 더운 날씨에 이런 데에 가면 스트레스가 확 풀릴 것 같네요.
  10. 와 동해번쩍 서해번쩍 ㅎㅎ
    이번에는 여수군요 포수팅 잘 보고 갑니다.
  11. 시원한 풍경보니까 새롭네여 요즘 날씨가 더워서여 잘보고 갑니다.
  12. 오래간만에 오동도를 봅니다.
    예전에 여수역에서 걸어간적이 있었고 오동도 유원지도 있었는데
    지금은 그모습을 볼 수가 없는 것 같네요 ^^
  13. 오동도 등대 앞 간이 카페에서 마신
    시원한 아메리카노가 생각나네요! ㅎㅎㅎ
  14. 오늘 벌써 덥다는걸 느끼는 무더운 날이 될것 같은데
    사진만 봐도 시원함을 느끼는군요

    바다를 끼고 걷는것 참 좋습니다
    정말 좋은곳입니다^^
  15. 여수하면 동동도라...
    꼭함 찾아보고 싶은 곳이내요~
  16. 마지막 사진은 너무 눈부시네요 저런 바다 본 적이 가물거려요 ㅎㅎ
  17. 2014년 12월 한해를 정리하면서 방문한
    여수 오동동 글과 사진을 보고 나니
    다시 그립기 시작하네여~~
    참고로 엠블호텔 좋긴 좋습니다^^
    • 2015.07.02 12:47 신고 [Edit/Del]
      저도 언젠가 1박을 예정으로 여수를 찾게되면,,
      꼭 한 번 머물러보고 싶어요
      창 밖으로 보는 해가 뜨고 지는 풍경도 너무 멋질것 같거든요^^
  18. 동백 열차가 성인 800원이라니 요금이 매우 착하네요. 저것 타보는 것도 나름 재미있는 경험이 될 것 같아요^^
    오동도 청설모는 털이 매우 까맣군요! 정말 저기 청설모가 먹을 게 많은가봐요. 살이 통통하게 쪘네요 ㅎㅎ
    • 2015.07.03 10:44 신고 [Edit/Del]
      청설모도 오랫만에 만나니 반갑더라구요
      저는 항상 다람쥐만 찾아다녔거든요,,,ㅎㅎ
      저도 다음에는 올때만이라도 열차를 이용해보려구요^^
  19. 중학교땐 친구랑 스케치북 들고가서 그림 그리며 놀곤했죠. 비온 뒤에 가면 뭔가 사진 속 풍경속에 들어가 있는 기분도 느낄 수 있죠. 아주 어렸을땐 오동도 입구에서 아줌마들이 해산물 특이 해삼도 팔았답니다.
  20. 여수는 언제봐도 기분이 좋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21. 빅오쇼 지금도 하려나요 빅오쇼라고 그거 여름 시즌에 하는데 그걸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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