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여행] 진주남강유등축제 밤을 밝히는 유등과 불꽃[진주여행] 진주남강유등축제 밤을 밝히는 유등과 불꽃

Posted at 2015. 10. 5. 11:39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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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진주축제 / 진주유등축제 유료화

유등축제 / 남강유등축제

진주남강유등축제



진주를 대표하는 가을축제

바로 진주유등축제이다

전년까지 무료로 개방이 되다가

올해 처음 10.000원의 입장료를 받는 유료축제로 전환이 되었다

진주시민들 조차도 여기저기서 불평불만을 터트리고있는 상황. 과연 유료로 전환된 유등축제가 제대로 자리를  잘 잡을수 있을지는 사실 의문이다.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어둠을 가득 밝혀주는 이쁜 유등들은 구경하고 가야지,, 주위에서 시간을 보내며 해가 지기만을 기다린다




진주성성벽길




진주성 공북문




오랫만에 걸어보는 진주성 내부




창작유등만들기 수장작




또다른 입구 촉석문




촉석루


남강()가 바위 벼랑 위에 장엄하게 높이 솟은 촉석루는 영남() 제일의 아름다운 누각임을 자랑한다. 고려 고종 28년(1241)에 창건하여 8차례의 중건과 보수를 거쳤던 이 누각은 진주성의 남장대()로서 장원루()라고도 하였다. 전쟁이 일어나면 진주성을 지키는 지휘본부였고, 평화로운 시절에는 향시(:)를 치르는 고시장()으로 사용 되었다.

출처 : 대한민국구석구석



올려다 보는 처마




의가사


의가사는 임진왜란 당시 왜장을 껴안고 남강에 투신한 논개의 영정과 신위를 모신 사당이다. 논개는 진주성이 함락되자 성민과 나라의 원한을 갚기 위하여 왜장을 촉석루 아래 의암으로 유인한 후 함게 남강에 몸을 던져 순국하였다




촉석루에서 내려다 본 남강




아이의 한방에 나자빠지는 왜군




진주시내를 내려다보는 군졸




커피하우스민




잠시 쉬어가는 시간




천천히 해가 넘어가기 시작한다




촉석루와 진주교


진주교 위에서 보는 유등축제도 참 좋았는데,, 계속 아쉽다는 생각들로만 머리속이 가득하다





검은 장막 위로 내려앉는 어둠




검은 장막




행사장을 찾은 많은 사람들


지역주민들 보다는 먼 거리에서 오신 분들이 더 많이 보였다




남강에도 천천히 어둠이 찾아오고

6시가 되니 유등들도 불을 밝힌다




뱃놀이




다보탑




가야 수레바퀴모양 토기

그리고 그 위 천수교




형형색색 불을 밝히는 유등들




사람들의 바람을 가득 품은 소원등




저멀리 보이는 촉석루




동화나 우화를 주제로한 유등들이 많이 보였다




먹는것은 일치감치 포기




계절을 잊은 산타클로스




유등터널 앞을 바쁘게 지나는 사람들




촉석루




유등터널 안을 걸어보기







왠지 혼자 동떨어져 보이던 코끼리







자전거타는 베트남 아가씨들


물위를 달리는 기분은 과여 어떨까?







바이킹 & 자유의여신상의 공존




이랴이랴~ 달려라~





군데군데 기업후원도 꽤 받은걸로 보이는데,,,




남강을 타고 흘러가는 소원등


모두 추가비용을 지불해야 체험이 가능한 활동들이다




색도 모양도 너무 이뻤던 악세서리




무사히 다리를 건너왔다







불꽃놀이의 시작


근데,, 자리를 잘못 잡아도 너무 잘못잡았다. 어떻게 이렇게 절묘하게 가려질수가 있는건지,,,ㅡ.ㅡ;; 그래서 급하게 여기보다는 나은 가까운 그 어딘가로 이동!




불꽃놀이의 시작


삼각대도 준비하지 못했다,,

오랫만에 손각대 투혼 부활이다













개인적으로 제일 맘에 들었던 불꽃













오고가는 사람들로 인산인해


무료에서 유료로 전환된 이후 처음 다녀온 진주유등축제. 물론 남강 위를 수놓은 수많은 유등들은 너무 아름다웠지만 마음 한 구석에서는 찝찝한 기분을 지울수가 없었다. 최근에 재정지원이 끊어지면서 어쩔수 없이 입장료를 받게 되었다는 이야기도 들었지만 크게 설득력을 가지는 것 같지는 않다.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7억원이 없던,, 내가 대학을 다니던 그 예전에도 유등축제와 개천예술제는 항상 진주를 대표하던 시민들의 즐거운 축제였다. 흉몰스런 검은 가림막으로 둘러쳐진 그들만의 딴나라 축제가 아니라, 모든 시민들이 예전처럼 웃으며 함께 즐길수있는 '시민들의 축제'로 올바르게 자리를 잡았으면,, 하는 바램이 들었다. 생각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올해 행사가 진행되는 모습을 보고 분명히 느낀점들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유등들은 참 이뻤어요,,^^

유등들만,, 참 이뻤네요,,

만원은,,정말,,아니다ㅡ.ㅡ;;

인스타, 스토리, 페북에서도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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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이의 일격필살에 왜군이 날아가는군요. 우리나라의 미래가 밝네요 ㅋㅋ
    야구에서 넥센이 야구단 자체로 수익을 내가는 것처럼 진주시도 무턱대고 유료화할 게 아니라 다른 방법으로 수익을 낼 방법을 찾아봐야될텐데요. 등 참 예쁘네요. 명불허전 진주유등축제네요 ㅎㅎ
  3. 역시 아름답네요.
    저는 올해 유료화 반대의 의미로 포스팅을 하진 않지만 사진으로 보는 야경이 참 아름답습니다. ㅎㅎ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4. 듣던대로 멋지네요...근데 시민의 외면을 받는 축제가 될 것 같아 아쉽네요...
  5. 이햐...색이 너무 이뻐요...맨위에서...3번째쯤 되는사진...한지사진..가지고 싶어요..ㅜ
    한지 아닌가요..색감이 너무 좋아요..ㅜㅜ
  6. 유등이 참 예쁘네요.
    사람이 많아도 가고픈 곳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동화나라에 온 듯한 착각에 빠질거 같거든요.
    유료는 아쉽지만, 그래도 너무 예쁘네요.
    이래서 진주 유등축제가 유명한가 봅니다.ㅎㅎ
    • 2015.10.08 14:35 신고 [Edit/Del]
      저도 오랫만에 다시 찾았네요
      진주에서 학교를 다녀서 대학시절에는 자주 갔었거든요
      유등은 관심도 없고 야시장에서 먹는 파전과 막걸리가 주목적이었지만요^^ㅎ
  7. 진주남강유등축제 넘 이쁘네요.
    해마다 눈팅만 하다가 올해도 못가볼 것 같은데 넘 부럽네요.
  8. 노을이 동넬 다녀가셨군요.
    오늘 저녁에나 한번 나가볼까 생각중입니다.
    시민권은 월~목요일까지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료화로...나가기 싫어서 말입니다.ㅎㅎ

    아름답긴 하죠?
  9. 덕분에 진주 앉아서 구경합니다^^
  10. 어렵지 않게 사진상으로만 보네여
    직접 보는 것하고는 많은 차이가 있긴 하지만요^^
  11. 불꽃놀이 사진은 준비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장비 확보는 물론 자리를 정하기까지, 그리고 촬영모드,,,
    참 어렵지만 하다보면 재미가 생기죠.
    잘 보고 갑니다. ^^
  12. 유등축제가 볼 만하긴 한 것 같네요,
    사진으로만 보아도 이렇게 좋은데
    직접 밤에 가서 보면 황홀한 느낌도 들 것 같구요.
    유료화를 하더라도 좀 순차적으로 했으면
    시민들에게 언짢은 마음을 좀 덜 갖게 했을 수도 있을 텐데 말입니다..^^
    • 2015.10.08 14:39 신고 [Edit/Del]
      그러니까요,,
      준비가 너무 부족했던 것 같아요
      시민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자리도 부족했던 것 같구요
      내년에는 이런 잡음들이 깔끔하게 사라진 축제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13. 저는 서울에서 불꽃축제를 구경했어요, 트랙백 걸고 가요
  14. 비밀댓글입니다
  15. 유료화 해도 여전히 사람들은 많아 보이네요.... 불꽃 잘보구 갑니다~
  16. 유등축제 아름다운 모습 사진으로 잘보고 갑니다.^^
    즐거누 하루 되세요^^
  17. 유등터널과 불꽃놀이가 정말 멋지네요.ㅎㅎ
    저는 불꽃놀이 사진 찍는게 참 힘들던데;;
    어떤 노하우가 있으신가요?
  18. 진주의 유등축제장에 다녀오셨군요..
    낮과 밤에 만나는 유등축제장은 또다른 세계의 축제장을 볼수 있구요..
    몇년전 들려보았던 유등축제장 보다 훨씬 다양한 유등들이 남강 일원을
    아름답게 물들이고 있기도 한것 같습니다....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19. 다른 것도 멋지지만, 유등터널 정말 화려해요 ^^
    이런 등불이 없어도 걷기에 참 좋은 진주성과 남강이던데...
    저도 진주에 갔을때는 늘 밤에 남강 주변을 걸었던 것 같아요 ㅎㅎ
    멋진 유등축제 잘 봤어요 ^^
  20. 손각대 투혼을 발휘하신 덕에, 저는 멋진 불꽃 사진을 보며 감탄했습니다.
    강 위에서 화려한 불빛을 발하는 유등들이 참 아름답긴 하지만,
    유료화와 검은 장막에 대한 아쉬움이 방쌤님의 글에 마구 묻어납니다. ^^;
    작년, 청계천 빛축제를 떠올리며..
    만약 그 행사가 유료화되고, 다리 위에 검은 장막을 드리우게된다면.. 저 또한 방쌤님과 비슷한 생각을 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봤어요.
    • 2015.10.08 14:56 신고 [Edit/Del]
      저는 정말 상상도 하지못한 모습이었거든요
      다리 위로 검은 가림막이 가득 쳐진 모습은,,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내년에도 혹시나 저런 모습을 만나게 된다면 아마 절대 다시 가지는 않을것 같아요
  21. 아쉽네요. 유료로 전환되다니...저는 아직 못가봤는데!
    내년에 가려고 계획 다 잡아놨는데. 흥~
    그래도 너무 예뻐 보여서...만원 내고 가렵니다. 아, 오이군이랑 같이 가니 2만원. 쩝쩝.
    무료 개방에 저도 한표 ^^;;
    • 2015.10.13 11:57 신고 [Edit/Del]
      유료로 전환했지만 수익에는 거의 변화가 없더라구요,,
      촉석루입장료와 부교통행료를 받던 작년이랑 올해랑요,,
      도대체 뭐하는건지 모르겠어요~ 내년에는 부디 다시 무료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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