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쌤의 여행이야기
거제도 저구항 수국 축제, 거제도 가볼 만한 곳
거제도 여행 추천, 거제도 갈만한 곳
거제도에서 들려오는 반가운 수국 개화 소식. 거제를 대표하는 수국 축제가 열리는 거제도 수국 명소 저구항에서도 반가운 수국 소식이 들려온다. 거제도 저구항 수국의 경우 개화가 거제의 다른 장소들보다 조금 느린 편이다. 그래서 항상 거제도 수국 여행에서 그 마지막 자리를 차지하는 곳이 저구항이기도 하다.
저구항 바로 옆에는 비커밍펜션이라는 곳이 있는데 그 바로 옆 도로가 언덕 아래에도 수국이 정말 풍성하고 예쁘게 핀다. 그곳 역시 개화가 다른 곳들보다 느린 편이다. 지난 주말 26일 내가 거제도로 여행을 갔을 때 저구항의 경우 40% 정도 개화가 진행되었었고, 비커밍펜션 옆 수국의 경우 20% 정도 개화가 진행된 모습이었다. 요 근래 며칠간 비가 꽤 많이 왔었기 때문에 개화가 조금 빨라졌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번 주말 만개한 모습을 만나기는 어려울 것이다. 적어도 다음 주 수요일 이후는 되어야 활짝 만개한 거제도 수국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거제도 저구항 수국, 거제도 수국 명소, 거제도 여행
다녀온 날 : 2022년 6월 26일
빨간색 공중전화 박스를 배경으로 담아본 거제도 저구항 수국.
아직은 채 피지 않은 수국이 더 많은 거제도 저구항이다.
여기 도로 옆에는 꽤 많이 폈다. 여기가 제일 예뻤던 것 같다.
그래서 수국 벽이 있는 저구항 메인 명소보다는 여기 이 옆 길에서 더 많은 사진을 찍었다.
보라색 예쁜 수국이 참 많이 있는 거제도 저구항.
여기는 아마 이번 주말 활짝 만개한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이렇게 길가에 쭉 피어있는 수국들을 옆에 두고 보면서 걷는 길이 참 예쁜 거제도 저구항 수국 길이다.
비가 오는 날씨였지만 벌써부터 꽤 많은 사람들이 몰렸던 거제도 저구항 수국 길.
이렇게 바다를 배경으로 찍은 수국들 사진도 참 예쁜 것 같다.
날씨가 너무 덥지 않아서 우리 방방이도 많이 힘들어하지 않았다.
바다를 바라보는 자리, 수국 사이에 자리한 예쁜 흔들의자 하나.
뒤로 보이는 예쁜 거제도 바다를 배경으로 옆지기와 방방이 인증 사진.^^
여기도 굉장히 인기 있는 거제도 저구항 수국 사진 포인트이다.
하지만 아직 활짝 피지는 않아서 예전에 담았던 그런 느낌의 사진은 얻을 수 없었다. 여기도 이번 주말을 추천!
해마다 갈 때마다 느끼게 된다. 거제도 저구항 수국 길, 참 예쁜 곳이다.
거제도 여행, 거제 수국 축제, 거제도 가볼 만한 곳
작년, 재작년과 달라진 점? 드디어 관광버스들이 다시 등장했다는 것이다.
한 동안 볼 수 없었던 단체 관광객들이 굉장히 많이 몰리고 있다. 그래서 작년, 재작년보다는 확실히 많이 붐비는 모습이었다. 도로가 막히는 것도 그렇고,,,
그런 번잡함을 피하고 싶다면?
관광버스는 아무리 빨라도 8시 반 이후에 관광지에 도착한다. 대부분의 버스는 9시 반 이후에 도착을 한다. 그 이전 시간을 노리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그래도 조금은 한산한 모습의 수국 명소, 저구항 수국을 모두 만나고 싶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주말은 살짝 피하고 다음 주 중에 다시 한번 가볼 생각이다. 활짝 만개한 거제도 수국 명소 저구항 수국을 꼭 만나보고 싶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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