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쌤의 여행이야기
경남 첫눈 / 창원 첫눈 / 마산 첫눈
첫눈 / 행복했던 날
창원에서 만난 첫 눈
내가 살고있는 경남 창원은 한 겨울에도 그렇게 추운 날씨가 아니기 때문에 겨울에 눈 내리는 풍경을 만난다는 것이 사실 쉽지 않은 동네이다. 그런데 2018년이 시작되고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 거짓말처럼 하늘에서 하얀 눈이 쏟아지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었다. 근무 중이라 멀리 나가지는 못하고 급하게 차에서 카메라를 꺼내서 동네 풍경을 담아보았다.
어떻게든 추억으로 간직해두고 싶었던 마음에
2018년 마산 첫 눈
매일 보던 이 골목도 오늘은 살짝 다르게 느껴진다.
꼭 이삿짐센터 홍보 사진처럼 되어버린,,,,^^ㅎ
많이 쌓이지는 않았지만
충분히 행복하고 놀라웠던 시간^^
경남 창원에 눈이라니!!!
마산에서 만난 2018년 첫 눈, 또 만날 수 있을까|?
어디론가 달려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지만 근무 중이라 그럴 수는 없었다. 내가 집에서 탱가탱가 놀고있을 때 꼭 한 번 다시 내려주길 간절히 바래본다. 4-5년에 한 번씩 내리는 눈이,,, 올해 또 다시 내리기는 좀 힘들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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