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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 TherE』

영광 불갑사 꽃무릇, 붉은 꽃무릇 가득한 아름다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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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 여행이야기


영광 불갑사 / 영광 불갑산상사화축제

불갑사꽃무릇축제 / 불갑사 꽃무릇

영광 불갑사 꽃무릇축제



깊어가는 가을, 전국 곳곳에서 꽃무릇으로 붉게 물른 풍경을 사진으로 만나게 되는 계절이 되었다. 올해는 갈까? 말까? 사실 조금 고민을 하기도 했었지만, 연일 뉴스에서 들려오는 소식들과, sns에 올라오는 그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으로 계속 만나다 보니 직접 그 모습을 눈으로 보지 않고서는 견딜 수가 없게 되었다. 물론 해마다 밀려드는 어마어마한 인파들이 조금 두렵기는 했지만, 그래도 그 두려움보다는 직접 그 모습을 보고 싶다는 욕심이 더 컸던 것 같다.


이번 여행의 목적지는 어디? 


바로 영광 불갑사이다.





영광 불갑사 꽃무릇





햇살에 반짝이는 보석처럼





개울 옆 둑 위를 붉게 물들인다





가까이에서 보면 더 매력적인 꽃무릇





나는 개인적으로 여기 둑방 위 가지런히 피어있는 꽃무릇들을 제일 좋아한다. 볕이 잘 드는 곳이라 꽃들이 더 곱게 느껴지기도 하는 곳이다.





도도한 매력이 느껴진다.





햇살을 가득 머금었을 때 그 본연의 매력을 모두 발산하는 꽃무릇





불갑사로 들어가는 길이 온통 붉게 물들었다.





올해 꽃무릇들은 참 곱게 잘 자란 것 같다.





황금색으로 물들어가는 가을 들판. 그 옆에서 함께 더부살이 중인 꽃무릇들





하늘이 쨍쨍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비교적 날씨가 좋은 주말이었다.








길을 따라 걷다가 조금이라도 예쁘게 피어있는 꽃무릇들이 눈에 띄면 다시 아까의 그 냇가로 달려가게 된다.





어둠 속에 살포시 내려 앉은 햇살

그 속에서 보석처럼 빛나는 꽃무릇 하나


아니, 둘,,,^^ㅎ





사람은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았다. 거의 사진을 찍을 수도 없는 상황이었는데 여기저기로 피해다니면서 그래도 맘에 드는 사진 몇 장 정도는 담아올 수 있었다. 그것만 해도 충분히 만족한다. 주말에 불갑사나 선운사로 여행을 다녀오신 분들은 이게 무슨 얘기인지 정확히 알 수 있을 것이다.





가끔씩 꽃무릇 위로 떨어지는 햇살








혹시나 짧게 드리우는 그 햇살을 놓치기라도 할까봐 계속 하늘만 바라보게 된다. 








참 곱다.^^

















어둠 속에서도

밝은 빛 속에서도 

그 독특한 매력은 사라지지 않는다.








햇살에 반짝반짝

느낌이 너무 좋았던 순간







영광 불갑사 꽃무릇


축제 기간이 정해져있지만 그것과는 전혀 상관없이 초가을만 되면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다. 꽃무릇 군락을 지나는 길은 상당히 좁은 편이라 아이들과 함께 둘러보기에는 조금 불편한 면도 있을 것이다. 아직은 사람의 손을 많이 타지는 않아 고운 꽃무릇들을 꽤 많이 만나볼 수 있었다. 이번 주말에는 어떤 모습일까? 아마도 이번 주말까지는 괜찮지 않을까? 더 늦기 전에 꽃무릇의 매력을 만나러 떠나는 여행을 한 번 계획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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