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쌤의 여행이야기
방쌤 / 울산여행 /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장생포 고래박물관 / 고래 생태체험관
장생포 고래 생태체험관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고래 생태체험관
엄마, 같이가요~
생태체험관의 전경
건물들도 깔끔하고 참 이쁘다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나온 가족들이 대부분~
연인들끼리 데이트를 나온 모습도 많이 보였다
포경선???
그 그늘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
직접 올라가서 보는 것도 가능했지만
햇살이 너무 뜨거워서 직접 올라가는 것은 포기,,
장생포 앞바다
역시 울산이라 그런지
앞으로는 공업단지가 가득하다
유람선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인데
내가 장생포를 찾았던 8월 1일에 이 유람선을 타신 분들은 바다에서 돌고래떼를 만났었다고 한다. 15000마리였다는데,,, 타려는 생각도 하지 않았었지만 괜히 아쉬운 생각이 들었다, 나도 다음에는 꼭 직접 돌고래를 만나는 기회를 한 번 가져보고 싶다
ㅡ.ㅡ;;;
줄이,,
대박이다
박물관과 생태체험관을 여기 한 곳에서 표를 끊는데 그 속도가 조금 느린 편이었다. 나도 꽤나 오랜 시간을 기다린 후에야 표를 끊을수 있었다
1인당 5천원
박물관은 2천원 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입장~~~
앗,,, 돌고래다~~^^
해저터널
밥주세요~~^^
다양한 물고기들
심통맞게 생긴녀석
그래도 나름 귀엽다^^
헉,,,
상어도 있다
눈빛이 상당히 웃겼던 녀석
물고기와 함께하는 포토존
옥상에서 만난 토끼
러브라인
니들 너무한거 아니냐,,,ㅡ.ㅡ;;
기니피그 & 토끼 한 마리
눈이 참 이뻤던 아이
불이 났나? 깜짝 놀랐다
팔자좋은 아이들
목이 많이 말랐구나~
같이 행복했으면,,,^^
넓은 바다에서 마음껏 헤엄치고 살았으면 더 좋겠지만,,,
여기서도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사실 이렇게 갇혀있는 아이들을 보는걸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다
살고있는 아이들도
구경하는 사람들도 모두 행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돌고래가 너무 귀엽죠?
오래오래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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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 갔었던 기억이 났어요 !
문을 닫아서 앞까지 갔다가 보지도 못하고 돌아왔었다는 ㅋㅋ
덕분에 잘 보고갑니다 ^^
생각보다 관람시간이 짧더라구요
5시30분이 마감이었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여유롭게 찾아갔다가 조금 급하게 구경하고 나왔어요^^ㅎ
야생으로 돌아가는 게 가장 큰 행복일거에요
저 역시 같은 생각입니다
그 안에서 얼마나 스트레스가 많을까요,,,
고래 잡는 배가 포경선이었군요.
그 고래와 저 고래는 다르겠죠. 데헷^^;
담에는 꼭 바다에서 만나세요.
정말 좋은 기회였는데, 제가 더 아쉽네요.ㅎㅎ
저도 꼭,,,
바다에서 활기차고 즐겁게 헤엄치는 아이들을 만나고 싶거든요
사실,,
이렇게 가둬놓고 키우는 시설에는 호의적인 편도 아니구요,,,^^
장생포는 고래잡이의 본고장처럼 고래생태 체험관이 잘 만들어져 있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고 있군요..
고래 관광선을 타고 실제 고래들이 헤엄치는 신기한 장면도 보고 싶구요..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저도 다음에는 꼭 푸르고 넓은 바다에서
맘껏 헤엄치는 아이들을 만나보고 싶습니다^^
비밀댓글입니다
관심 감사드립니다^^
지구의 70%가 물이면... 지구에서 우리가 사는 곳 보다 더 많은 것을 차지하는 것이
저 물고기들의 세상이겠네요... 물 속의 낯선 세상이 더 큰 세상이라는게 신비로워요 ^^
알면 알수록 더 신비로운게
자연의 세계 같아요
모르고 있었던게 또 잠시 잊고 살아가고 있었던 것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새삼 깨닫게 되거든요^^
님의 포스팅 보니 정말 장생포에 가보고 싶네요!
강아지보다 더 돌고래를 좋아하는데 덕분에 잘봣습니다
좁은 수조에서 살고있는 아이들이
조금은 가엽게 여겨지실수도 있어요
저는 괜히 마음이 조금 그랬거든요,,,
저도 다녀온적이 있는데
사진 잘 담으셨네요 ^^
감사합니다^^
늘 딱 그 수준이죠,,, 뭐~ㅎ
토끼가 참 유유자적하니 잘 사는것 같아 좋네요 아쿠아리움이 이동네는 참 비싼데.. 거기다 돌고래도 있다니 꼭 가봐야겠어요
배 깔고 누워있는 아이들이 휴식은 제대로 즐기고 있더라구요
사람들이 아무리 들이대도 눈도 깜짝하지 않는 멘탈에 깜놀했습니다^^
우와 ㅠㅠ 돌고래 한번도 안봐봤는데 부럽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무섭기도 했는데,,,ㅡ.ㅡ;;ㅎ
가까이서 자세히 보니까 완전 귀엽더라구요^^
장생포 바다가 이렇게 깨끗한가요?
제가 울산에 1년간 살 때 딱 한번 가 본 일이 있는데 공기 오염으로 빠져 나오기 바빴는데...
그랬나요?^^ㅎ
요즘에는 개선이 많이 되었나 봐요
그래도 공업단지가 바로 옆에 있으니 완전 깨끗해지지는 않았겠죠?^^
아이들과 함께 가면 좋아할 것 같네요.
잘 보고가요
아이들은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자신이 가진 최대의 집중력을 보여주는 아이들을 목격하고 왔거든요^^
고래생태 체험관 외부의 조형물도
내부의 전시물도 볼거리가 매누 많군요
연일 계속되는 찜통더위를 슬기롭게 극복하세요~
조금 맘이 아픈 부분도 있었지만
볼거리들은 많이 있더라구요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드넓은 바다에서 마음껏 헤엄치면서 살면
더 좋겠지만,
여기서 이렇게 사랑을 듬뿍 받으며 사는 것도 좋겠네요.
돌고래가 멀리가 특히 좋아서
뭔가 마음에 안 드는 게 있으면
삐치고 일부러 도망도 가고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방쌤님 덕분에 장생포 고래들 만날 수 있어서 정말 좋네요.
오늘도 무더위 잘 이기시는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
똑똑한 아이들이라서 스트레스가 더 많다고 하더라구요
예전 세계적인 돌고래 조련사가 돌연 직업을 관두고
돌고래들을 구하는 일에 앞장서게 된 이야기를 읽은 적이 있는데,,,
정말 마음이 아팠어요ㅜㅠ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돌고래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 거 같아요 사람과 교감을 좋아한다죠
행복한 교감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표정들은 밝아 보였거든요,,,^^
와, 유람선에서 돌고래 떼라니, 감동적이었겠어요. 저는 한국에도 그렇게 돌고래가 많이 다니는지 몰랐네요. 외국에서나 보는 건 줄 ^^
유람선 타러 가야겠네욤! 볼때까지 탄다며 ㅋㅋㅋ
최근에 뉴스에 꽤나 자주 나오더라구요
장생포에서만 해도 올해 여러번 목격됐었거든요~
가는 날이 딱 그날이었는데,,,
저는 수족관의 돌고래들과 아이컨택을 나누고 있었네요ㅜㅠ
그 아이들도 언젠가는 넓은 바다로 돌아가서
많은 친구들과 함께 헤엄치고 놀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어쨌든 걔들의 집은 그 곳이니까요,,,^^
작은 수족관이 있군요
그나마 돌고래쇼가 없어서 다행입니다^^
쇼는 아니지만,,,
좁은 수족관에서 계속 뱅뱅 돌면서 헤엄치는게,,,
사실 보면서도 맘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그냥 사랑 가득 담은 눈으로 바라보고만 있었답니다,,,^^
해저터널도 멋지고 시원하게 유익한 시간 보낼 수 있겠어요!
돌고래는 덩치가 크지만 제 눈엔 한없이 귀여워 좋아하는데요..
이렇게 좋은 곳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가까이서 보니까 더 귀여웠어요~
아직 어린 아이들인가? 하는 생각도 들구요
돌고래들 모두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토끼를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몇년째 하고 있는데 너무 귀엽네요.
사실 키우고 싶은 동물이 많아요, 나중에 은퇴하면 키울수 있을려나 ㅋ
저도 동물을 참 좋아했었는데,,,
앗! 그렇다고 지금은 싫어하게 된건 아니구요~
예전에는 직접 키웠는데 이제는 직접 키우진 않거든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