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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 TherE』

제주다운 매력이 가득한 해안도로 드라이브, 표선해안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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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표선 해수욕장 /  표선~세화 해안도로

제주 해안도로 / 제주 드라이브코스

제주 표선해안도로





제주 여행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 하나, 바로 푸른 바다를 옆에 끼고 아름다운 해안도로에서 드라이브를 즐겨보는 것이다. 나도 제주에 가면 항상 해안로 드라이브를 즐기는 편이다. 평소 자주 가는 곳은 애월해안도로와 신창풍차해안도로 정도가 있는 것 같다. 하지만 가끔은 지금까지 자주 가보지는 않았던 길을 달려보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신창풍차해안도로와 애월해안도로는 지난 2월 여행에서도 한 번 신나게 달렸으니까 이번에는 동남쪽 끝에 위치한 표선해안도로를 한 번 달려보기로 한다.


표선해안도로의 가장 큰 매력은 편안함이다. 길을 따라 달리다 보면 만나게 되는 작은 어촌 마을들, 포구, 그리고 작은 등대들. 제주스러운 매력을 가득 느낄 수 있는 길이다. 그리고 다른 해안도로들에 비해 굉장히 한적한 분위기를  풍기는 곳이기도 하다. 표선해수욕장을 내비에 입력하고 길을 따라 달리다가 차 창 밖으로 멋진 풍경이 보이면 그 옆에 차를 세우면 된다. 





  제주 드라이브코스, 표선 해안도로



다녀온 날 : 2020년 11월 30일









1100도로를 지나 이제는 표선해안도로를 찾아서 내려가는 길. 길을 따라 달리다 이렇게 멋진 풍경이 보이면 그냥 그 바로 옆에 차를 잠시 세우면 된다. 





푸른 하늘과 푸른 바다.





표선해안도로를 달리다 만난 제주스러운 멋진 풍경. 억새, 작은 바위들, 그리고 푸른 바다와 하늘. 이 이상 또 뭘 바랄게 있을까?





올레길 4코스가 이어지는 길.


정말 오래전 혼자 터덜터덜 걸었던 생각도 떠오른다. 그 때는 나도 30대 초반이었다. 지금은 잘 기억도 나지 않는.^^;





하늘 가득 층층이 쌓인 구름들이 참 예쁜 날이다.





날씨가 비교적 따뜻한 날이어서 그런지 불어오는 바닷바람이 그렇게 차게 느껴지지 않는다.





표선해안도로는 길을 따라 달리다 보면 차를 세울 수 있는 주차공간들이 나름 많이 있다는 것도 참 좋은 것 같다.








왠지 따뜻하게 느껴지는 겨울의 햇살.





길을 따라 달리다 보면 이렇게 작은 등대들도 곳곳에서 만나게 된다.





그렇게 달리다 도착한 표선해수욕장. 넓고 평탄한 백사장이 참 예쁜 곳이다.





한 장의 그림같은 풍경을 만나게 해준 표선해수욕장. 괜히 한 번 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달려온 곳인데 이렇게 멋진 하늘을 보여주려고 그랬었나 보다.





백사장 중간에 살짝 고여 흘러가는 물길 또한 마냥 예쁘게만 보인다.





그리고 저 멀리 하얀 등대 하나.








참 예쁜 곳이다.

여름 표선해수욕장이 개장했을 때는 한 번도 와본 적이 없는데 기회가 된다면 여름에도 여길 다시 한 번 와보고 싶다. 다른 곳들보다는 조금 조용하려나?








옆지기 인증샷.^^

방방이는 차 안에서 휴식중.





꼭 사진으로 한 장 담아두고 싶은 풍경을 제주 표선해안도로에서 만났다.





백사장 위 물길에 살짝 비친 하늘의 모습도 참 예쁘다.











참 예쁜 풍경을 선물로 안겨준 표선해안도로, 그리고 표선해수욕장. 고마워^^





  제주 해안도로 드라이브, 표선해안도로

평화롭고, 조용하고, 한적하고

그 느낌이 너무 좋았다. 그리고 관광지라는 느낌보다는 그냥 하나의 작은 포구 마을이라는 느낌이 더 강하게 드는 곳이다. 내가 제주라는 곳을 그렇게 잘 아는 것은 아니지만 '제주스러움?', '제주다움?' 그런 매력들이 많이 느껴지는 해안도로 같다. 그래서 더 천천히 달리게 되고, 더 자세하게 여기저기를 들여다 보게 되는 해안도로 같기도 하다. 


제주의 모든 해안도로들이 그런 것 같다. 얼핏 보면 다들 비슷하게 보이지만, 조금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그 각각의 특징과 매력들을 모두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지난 2월 김녕에서 달렸던 해안도로와 살짝 비슷한 것 같다는 느낌도 들었다. 그 길도 너무 좋았는데. 혹시나 근처를 지날 일이 있다. 그런데 하늘이 너무 예쁜 날이다. 더 고민하지 마시고 표선해안도로를 한 번 달려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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