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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UGHT & PHOTO』

창원 마산 현동 배롱나무, 동네 산책도 즐겁다

 

방쌤의 여행이야기


창원 마산 현동 배롱나무

 

 

 

경남 창원에서 배롱나무 꽃이 예쁜 곳, 이번에 소개할 장소는 우리 동네에 있는 곳이다. 난 우리 동네를 참 좋아한다. 조용하고, 걷기 좋은 길이 참 많다. 아파트 내부에서 바로 옆 청계산으로 연결되는 등산로도 있고, 조금만 걸어가면 하천이 흐르는 산책로도 만날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숲 속 공원도 하나 있다. 그래서 동네에서 즐기는 산책도 난 참 좋아한다. 

 

그런 우리 동네에 예쁘게 꽃을 피운 배롱나무가 있다. 예전에 자두나무 꽃을 한번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 그 자두나무 바로 옆에 배롱나무가 몇 그루 있다. 지나다 우연히 그 배롱나무에 꽃이 활짝 핀 모습을 보고 오랜만에 동네 산책길에 카메라를 꺼내 들었다. 

 

내가 살고 있는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 우리 동네에도 예쁜 배롱나무 꽃이 핀다.^^

 

 

 

 

  경남 창원 마산 현동 배롱나무 꽃

 

 

다녀온 날 : 2021년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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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피어있는 배롱나무 꽃. 참 예쁜 우리 동네. 

 

위치는? 현동 주민센터 바로 옆이다. 현동 주상가 바로 옆!

 

 

 

 

하늘도 예쁘고, 구름도 예쁜 날. 조금씩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도 너무 좋은 날이다. 동네 곳곳에 이렇게 예쁜 장소들이 숨어있어 더 좋아하게 된 우리 동네 마산 현동이다.

 

 

 

 

 

꽃을 보면 언제나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는 우리 방방이.

 

 

 

 

방방이 눈에도 이 앙증맞은 배롱나무꽃이 예쁘게 보이는 모양이다.

 

 

 

 

나름 나무들이 많아서 그늘이 지는 장소. 그래서 사진을 찍는 동안 전혀 덥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그냥 여기 배롱나무 꽃그늘 아래 앉아서 잠시 쉬어가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꽃을 좋아하는 우리 가족. 우리 동네 현동에도 예쁜 꽃들이 피어있는 장소들이 많이 있다. 그래서 참 좋다.

 

 

 

 

 

 

 

 

바닥에 떨어져서도 그 색의 매력은 여전히 느껴지는 배롱나무 꽃잎.

 

 

 

 

눈이 똘망똘망.^^

 

 

 

 

배경이 온통 초록색이라 사진이 더 예쁘게 나오는 것 같다. 여행이 별 건가? 이렇게 동네에서도 즐거운 꽃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색이 참 예쁜 배롱나무 꽃. 초록을 배경으로 담아서 그런지 그 싱그러움과 화사함이 배가 되어 느껴지는 것 같다.

 

 

 

 

보고 또 봐도 참 예쁜 배롱나무 꽃. 무더운 여름에 어떻게 이렇게 예쁘게 꽃을 피우는지 그저 신기할 따름이다.

 

 

 



  경남 창원 마산 현동 배롱나무 꽃

 

 

동네 산책길에 만난 예쁜 배롱나무 꽃, 예쁜 꽃들이 이렇게 많이 피어있는 우리 동네 마산 현동이 난 참 좋다. 산책하기 좋은 길이 많아서 더 좋다. 가을에는 혹시 어딘가에서 코스모스도 피려나? 그랬으면 좋겠다. 

 

조용히, 또 천천히 걸으면서 계절의 변화를 두 눈과 마음으로 온전히 느껴보고 싶다. 지금 이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곧 가을이 다가올 그 모습도. 

 

참 예쁜 우리 동네, 마산 현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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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현동 / 창원 현동 / 마산 현동 배롱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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