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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ntaiNs』

[18번째산행/100대명산11] 유가사에서 오르는 비슬산(1083.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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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명산 / 인기명산 / 유가사 / 대구여행

대구 가볼만한 곳

비슬산


 

 

 

 

 

  

 

★18번째 산행

●대한민국 100대명산. 인기명산 23위

   비 슬 산(1083.6m)

●위치 :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면 용리 산1

●산행일: 2013년 3월 16일(토)

●날씨: 맑음

●산행경로: 유가사주차장 - 유가사 - 주능선삼거리 - 대견봉 - 월광봉 - 대견사지 - 1034봉 - 수성골삼거리 - 유가사 - 유가사주차장

●산행거리: 약 12.5km

●산행시간: 약 6시간

●★★★★급

 

 

대구광역시 달성군과 경상북도 청도군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최고봉은 대견봉(大見峰:1,084m)이다. 산 정상의 바위모양이 신선이 거문고를 타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비슬’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남쪽으로 조화봉(照華峰:1,058m)·관기봉(觀機峰:990m)과 이어지며, 유가사(瑜伽寺) 쪽에서 올려다 보면 정상을 떠받치고 있는 거대한 바위 능선이 우뚝 솟아 있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낙동강의 경치가 아름답고 봄철에는 철쭉·진달래, 가을에는 억새 군락이 볼 만하다. 스님바위·코끼리바위·형제바위 등의 이름난 바위와 달성군 옥포면(玉浦面)의 용연사(龍淵寺)를 비롯하여 용문사(龍門寺)·유가사 등의 사찰이 산재한다.

그 가운데 용연사 경내의 석조계단(石造戒壇:보물 539)과 대견사지 삼층석탑(大見寺址三層石塔:대구유형문화재 42)이 유명하다. 대구광역시 외곽의 위락지인 냉천계곡(冷泉溪谷)과 천명(天命)·장군수(將軍水) 등의 이름난 약수터가 있어 유람객이 많이 찾는다. 1986년 2월 22일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오늘도 오전에 수업이 있어서 12시까지 수업을 하고...

번개같이 산행준비를 해서 비슬산으로 출발~헥헥...ㅡㅡ^

조금 늦은 시간이라 걱정이되기는 하지만

계획한대로 산행을 진행하였다

 

 

비슬산 산행의 들머리 유가사로 향하는 길

 

 

무슨 건물인지...

여하튼 공사가 한창이라서 길을 삥삥 돌아서...

 

 

산장 안내판이 너무 이뻐서 한번 담아보고~

 

 

유가사의 모습

시간상 둘러보지는 못했다

 

 

유가사 옆으로 나있는 산행로에는

돌탑들이 줄줄이 들어서있고

 

 

걸어가야할 길을 계산중인데...

갈길이 꽤 멀다...ㅜㅜ

 

 

음...가슴에 와닿는 좋은 글

 

 

 

오늘의 산행경로는...

비슬산 정상에 올랐다가..대견사지로 이동..

참꽃군락지를 지나서 유가사로 회귀하는 길이다

 

 

이제 정상으로 출발~^^

설레는 마음...ㅋ

 

 

봄에 찾으면 참꽃군락지의 눈부신 모습도 감상할수 있을텐데...

계절을 영 잘못잡았다.

가을 억새도 상당히 멋진 산인데...

 

 

비슬산도 이름은 곱상하지만 암괴들이 상당한 곳이다

 

 

 

이제 슬슬 가파른 오름길이 시작된다.

지금까지는 평이한 좋은 길들이었는데...본격적인 산행의 시작~

 

 

꾸준히 이어지는 오름길

 

 

급경사 오름길이 있지만...

그냥 계획했던대로 둘러가는 길을 선택하고...

아직은 급등을 오를 체력은 전혀 아니라는 생각에...

 

 

하지만 이길 역시 가파르기는 마찬가지고...

 

 

상당한 너덜길도 지나게된다

이런 오름길이 1시간정도 이어진다.

 

 

 

대견사지와의 갈림길이다

이곳에서 정상까지는 1km정도의 거리...

계속 오름길이다

 

 

슬슬 바위길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헉헉~

아무도 없는 길을 외롭게 혼자 오른다...

 

 

이런 동굴도 나오는데

그냥 들어가보지는 않고...ㅡㅡ^

뭐가 하나 뛰쳐나올듯한 분위기...

 

 

우와...뒤돌아보니 이런 그림같은 풍경이 펼쳐지고...

멀리 보이는 것은 현풍의 시가지인가???

 

 

걸어가야할 능선길

 

 

왼편으로 내려다본 도시의 모습

나름 조망이 괜찮은 편이다.

 

 

올라가는 길에 만나는 암봉들

 

 

아래쪽으로 펼쳐지는 그림같은 모습에

잠시 셀카놀이에 빠진 방쌤...ㅋ

 

 

그 바로 옆에 자리잡고 있는

비슬산 정상 대견봉!

정상석이 있는 터가 정말 넓고 경치가 좋다.

정상석도 마찬가지로 대빵만하고...ㅋ

늘 그렇듯이 배낭 인증샷~

 

 

길게 이어지는 비슬산의 마루금

 

 

넘어가야 할 길도 한 번 담아보고...

저 멀리 구조물이 보이는 곳이 조화봉이다.

오늘 저곳까지 가야하는데...ㅡㅡ^

 

 

 

아래로 내려와서 담아본 대견봉의 모습

 

 

 

이렇게 이쁘고 깜찍한 푯말도 만나고

 

 

정상에서 1km 내려온 지점

시간이 늦어져서 유가사로 내려갈까 조금고민도 했었지만

원래 계획대로 대견사지로 이동을 결정~

 

 

내려왔으니 당연히 다시 올라가야하고

 

 

벌써 꽤 많이 지나왔다

펼쳐지는 능선길이 참 포근하다는 생각이 든다

 

 

 

계속 돌아보게된다...

 

 

전망대가 가까워지면서 이렇게 데크로 잘 단장된

이쁜 길도 만나고

 

 

전망대가 보이는데...

그다지 볼만한 것들이 없어보여서 그냥 통과하기로 한다

 

 

조화봉으로 향하고

 

 

정상이후에 한번도 쉬질 않았기 때문에

여기에서 잠시 쉬어가기로...

벤치위에 발라당~~~

 

 

 

조화봉에 들렀다 나오는 길에 만난 너무 멋진 포인트

생각보다 사진이 너무 잘 나와서 기분 좋아지고...ㅋ

 

 

봄에 온다면 저런 모습을 볼 수 있겠지???

아쉽기만 하고...

내년에는 꼭 다시 찾아와야지...

 

 

추노 마지막회 촬영지에 도착~

 

 

거북이같이 생겼다...ㅋ

 

 

대견사지터에서 바라본 석탑

 

 

한 번 자세하게 읽어보시고~

 

 

가까이서 담아본 석탑...

저기서 내려다보는 그림이 정말 아름다웠는데...

사람들이 먼저 자리를 잡고있어서...사진으로 담지는못했다

 

 

대견사지터에 솟아있는 암봉들

 

 

이제 다시 저 위에 보이는 정자쪽으로 올라선다

유가사로 향하는 길

 

 

ㅡㅡ^

너무 막 갖다 붙인다는 느낌이...이건 아니다...

 

 

전망대

 

 

아까 아래에서 올려다보았던 정자

잠시 쉬어가고 싶지만..벌써 해가 지려하는 느낌이라...

서둘러 내려서기로 결정~

 

 

 

또다시 만난 전망대

저곳에서 내려다보는 지는 해의 모습도 정말 아름다웠다

 

 

지나온 길을 돌아보고

 

 

마을위로 떨어지는 해도 한 번 담아본다

 

 

2km정도를 남겨두고 본격적인 내림길이 시작된다.

길이 상당히 미끄러운 편이라 상당히 고생했던 기억이...ㅡㅡ^

 

 

정말 눈에 확 들어오는 색상의 로프~

굉장히 맘에 들었다^^

 

 

낙엽이 가득 쌓여있는 기이 미끄럽기만 하고...

 

 

에구...벌써 해가 많이 져버렸다...

하지만 멋진 사진 한 장 건지게 되고

 

 

진흙과 낙엽들로 미끄럽고 가파른 길이 드디어 끝이나고...

등산화에는 눈이 녹으면서 질퍽해진 흙들이 가득 묻어서 무겁기만하고...

 

 

올려다본 대견봉의 모습

아름답다

 

 

나무들 사이로 떨어지는 해의 모습이 아름답다

 

 

이미 해는 져서 길은 어둡기만 하고

 

 

다시 아까 지나갔던 돌탑들이 쌓여있는

공원 비스무리한 곳에 도착한다

 

 

저 멀리 유가사가 보이고

다시 유가사로 무사히 돌아오면서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한다.

날씨도 춥고 조금은 늦은 시간이라 사람들을 거의 만나지 못했던 산행...

어느때 찾아도 아름다운 비슬산이겠지만

진달래가 만개하는 봄이나

억새가 출렁이는 늦가을에 찾아야 그 본 모습을 볼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봄에 꼭 한 번 다시 찾아서 그 진가를 확인하고 싶은 비슬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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