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비 내리는 오후의 산책 경주 산림환경연구원가을, 비 내리는 오후의 산책 경주 산림환경연구원

Posted at 2015. 11. 16. 10:33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경주여행 / 가을여행 / 경주가을여행

산림환경연구소 / 단풍여행

경주 산림환경연구소 단풍


비 내리는 주말 경주로 떠난 가을여행

가을여행으로 경주에 가면 꼭 들리는 곳들이 있다

그 중 대표적인 단풍명소들 중 하나인 

경주 산림환경연구소


이름은 산림환경연구소이지만 웬만한 수목원은 저리 가라 할 정도로 예쁜 나무들이나 길도 많고 볼거리들도 넘쳐나는 곳이 바로 경주의 산림환경연구소이다. 초록이 가득한 봄의 풍경을 제일 좋아하는 곳이지만 가을 단풍이 화사하게 들어있는 모습도 그에 못지않게 아름다운 곳이라 가을이면 꼭 한 번씩은 찾게 되는 곳이기도 하다.


 



비 내리는 가을 오후의 풍경


이미 잎들은 대부분 나무에서 떨어진 모습이다. 그래도 그중 아직 화사한 빛깔의 잎들을 그대로 제 속에 품고 있는 나무들이 많이 보여서 아직 떠나지 못하고 머물러있는 가을의 정취를 즐기기에는 부족함이 전혀 없는 모습이다





높이 자란 메타세쿼이아 나무들 사이로 흐르는 개울 하나. 산림환경연구소를 대표하는 포토 존이다. 비가 계속 내리는 궂은 날씨였지만 역시 그 인기만큼은 여전하다. 계속 찾아오는 사람들의 행렬이 끊이지 않아 꽤 오랜 시간을 기다린 후에야 사람이 없는 다리의 모습을 담아 볼 수 있었다





왼쪽에 자라있는 나무들 이름은 뭘까?


우람하고 곧게 자라있는 메타세쿼이아 나무들과 드문드문 보이는 붉은 단풍잎들을 매달고 있는 나무들이 양 옆에서 멋진 길을 만둘어주는 곳을 지나기도 한다





붉게, 또 노랗게 물들어있는 길





벌써 가을이 이렇게 깊어져 버렸나?

이제는 약간 겨울의 기운이 느껴지기도 한다. 그래도 듬성듬성 보이는 초록빛 덕분에 아직 겨울은 조금 남았구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가을과 겨울이 함께하는 약간은 어색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 모습이다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더 깊숙한 곳으로 걸어 들어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가을이 살짝 내려앉은 벤치





점점 깊어져만 가을, 또 겨울로 천천히 접어드는 길목에서 지나는 가을이 너무 아쉬워 그 모습을 한 장의 추억으로 남기려 분주한 모습의 사람들이 보인다. 짓궂게도 비는 주룩주룩 계속 내리고있지만 그 비도 즐거운 가을 나들이를 나선 사람들의 발길과 즐거움을 절대 막을 수는 없었다





사람들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나도 한 장 남겨보는 최고의 포토 존에서의 인증 샷





조심조심~ 


비가 내려 더 미끄러운 좁은 다리 위를 조심조심 건너가는 사람들. 우산을 받쳐 들고서도 절대 놓칠 수가 없는 경주 산림환경연구원의 필수 통과 코스이다





이 긴 가을의 터널을 지나고 나면 또 이 길은 어디로 연결이 되는걸까? 저 길의 끝에는 또 무엇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지 괜히 궁금해진다. 혼자 길 한 가운데 쭈그리고 앉아 한동안 멍하니 바라보고 있도록 만드는 모습의 길이었다





한 번 걸어가볼까?





걷고 또 걸어도 이 길의 끝은 쉽게 가까워지지 않는다. 꼭 지나가는 가을이 아쉬워 그 뒷 옷자락이라도 붙들기 위해서 뒤쫓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비에 흠뻑 젖은 나무와 흙들이 풍기는 그 특유의 향기가 콧가에 와 닿는다. 그 신선한 느낌과 향기가 너무 좋아서 괜히 또 한 번 더 이 길을 다시 지나게 된다. 산림환경연구소에서 만나는 풍경도 너무 좋지만 이곳에서 통일전까지 이어지는 산책로를 한 번 걸어보는 것도 정말 좋을 것 같다. 오늘은 비가 생각보다 많이 내려서 더 길게 걸어 볼 수는 없었지만 예전의 기억을 떠올려보니 참 좋았었다는 생각이 든다





비와 함께 걸어보는 

비 내리는 가을의 낙엽 쌓인 길





산림환경연구소로 들어가는 정면 입구


원래 길 양 옆으로 노란 은행나무들이 가득 심어져있는 곳이라 샛노란 가을의 길을 뽐내는 곳인데 내리는 비 때문인지 지금은 벌써 잎들이 많이 떨어진 상태였다








그 옆으로도 이렇게 샛길이 하나


괜히 또 한 번 들어가서 걸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길이다. 경주 산림환경연구소,,, 정말 걷고 싶은 길들이 연구소 여기저기에 마치 숨겨진 보물들 처럼 군데군데 감춰져 있는 곳이다. 





잠시 쉬어갈까요?^^


사실 앉아서 쉬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운 자리이지만 이렇게 눈으로만 즐기기에는 아름답기 그지 없는 곳이다. 가을의 분위기가 흠뻑 느껴지는 벤치 하나와 바닥에 가득 쌓인 낙엽들이 만들어내는 모습이 비는 내리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포근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나는 붉은색이 제일 좋더라~


비가 내리는 날씨가 조금 불편한 점도 물론 있었지만 나름 가을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즐거운 가을 산책길이었다. 요즘에는 그냥 그런 길들이 좋다. 뭔가 특별한 볼거리들이 있는 곳들도 물론 매력적이지만 무심한듯, 편안한듯,,, 그렇게 다가오는 일상에서 마주할 법한 느낌을 주는 그런 곳들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것 같다. 맑은 날의 풍경도 물론 좋았지만 조금은 늦은 가을의 비 내리는 풍경도 너무 멋지기만 한 경주의 단풍명소, 산림환경연구소이다


비가 온다고 집에만 계실건가요?

지금 집 밖은 이렇게 이쁜 색으로 물들어 간답니다

즐겁게 감상하셨으면 공감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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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가을비 내리는 날 우산이 있으나 제격이네요.
    최헌의 <가을비 우산속> 노래가 생각납니다.
    월요일을 상큼하게 시작하세요~
  3. 추적이는 가을비를 맞으며 온갖 상념에 잠긴 모습이 상상이 갑니다.
    후두둑거리며 우산에 부딫치는 빗방울소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 2015.11.17 17:51 신고 [Edit/Del]
      다른 생각 하나 없이
      그냥 걷는것 하나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가끔은 일상의 번잡함을 잠시나마 잊기 위해 여행을 떠나기도 하니까요^^
  4. 멋지게 담아오셨군요.

    잘 보고갑니다.
  5. 비밀댓글입니다
  6. 가을비가 촉촉히 내려서 보기 좋아요~
  7. 비가와서 아쉽지만 또 비가 온덕에 한 매력이 있네요
    잘보고갑니다 즐거운하루보내세요~^^
  8. 비가내려 저희집앞 나무잎들도 우수수 떨어져요
    비가함께 머물러있는 단풍길은 우수에 적으면서도
    아름답네요
  9. 긴 가을의 터널이라는 말이 실감이 나는 풍경이네요.
    저는 단풍이 지고 떨어지는 것도 모르고 지내다가 며칠 전에야 덕수궁 가서 가을 기분 좀 내고왔어요.
    바로 이튿날부터 비가 오기 시작했으니 참 다행이다 싶어요ㅎㅎㅎ
    • 2015.11.17 17:54 신고 [Edit/Del]
      가까이에 덕수궁 같은 아름다운 고궁들이 있다니,,,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물론 남쪽의 화사함을 부러워하시는 분들도 많지만요,,^^
      겨울이 오기 전에 맘껏 누려야죠~ㅎ
  10. 날씨 좋은 날에 가면 더 좋겠죠? 정말 알려지지 않은 명소가 정말 많네요
  11. 메타세쿼이아를 보니 너무 분위기있어 보여요!! 사진도 잘찍으셔서 좋은풍경 눈 힐링하고갑니다~
  12. 비가 내려서 그런지 더욱 운치있네요! ㅎㅎㅎ
  13. 풍경도 참 아름답고 이쁘네요^^
  14. 요즘 가을비가 자주 내려서요 가을낙옆도 생각보단 운치가 있어 보이네요
  15. 풍경이 정말로 아름답네요.
  16. 마치 오래된 영화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들어요
  17. 멋진 단풍 명소로군요
    참 운치가 있습니다

    비가 와도 좋아 보입니다^^
  18. 경주 산림원이라...
    가을색의 깊이가 다르군요..^^
    넘 예쁜 곳인듯 합니다~~
  19. 멋지네요. 메모 해둬야겠어요 멀지않은곳에 이런 멋진곳이....^^
  20. 경남 산림환경원이 이렇게 아름다운 곳인지 몰랐네요.
    산림환경원이라서 그런지 조경도 너무 잘 되어 있는거 같고
    사진 찍기 참 좋은곳 같습니다.^^
    • 2015.11.18 14:59 신고 [Edit/Del]
      여름에도 정말 이쁜 곳이에요~
      늘 여름에만 찾아 갔었는데 이번에는 가을의 모습도 만나고 왔습니다
      내년부터는 가을에도 꼭 찾아가려구요^^
  21. 촉촉하니 예쁘네요. 저도 함께 힐링되는 느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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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 가을 비 내리는 경주 용담정의 황홀한 풍경[경주여행] 가을 비 내리는 경주 용담정의 황홀한 풍경

Posted at 2015. 11. 9. 09:00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경주여행 / 경주가을여행

경주단풍 / 경주용담정 / 용담정

가을 경주 용담정 단풍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행지 경주

일년 내내 많은 관광객들을 불러들이는 곳

하지만 가을에 유독 더 아름다운 곳들이 있다

1년에 한 번! 가을이 되면 꼭 찾게되는 곳

그 곳들 중 하나가 바로 경주 용담정이다




용담정으로 들어가는 길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있는 날이었지만 그 아름다운 가을의 풍경을 가릴수는 없었다. 달리던 차를 멈추고 잠시 갓길에 차를 멈추게 만드는 풍경. 아직 용담정까지 올라가려면 800m 가까운 좁은 길을 더 올라가야 하지만 벌써부터 가슴은 용담정에 도착한듯 설레어오기 시작한다. 용담정은 도착해서 보는 그 풍경도 물론 아름답지만 주차장까지 들어가는 길도 굉장히 아름다운 곳이다. 너무 빠르지 않게 조금은 천천히 올라가는 것이 훨씬 더 좋을 것이다





드디어 주차장에 도착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차에서 내리면 제일 처음 만나게 되는 모습이다. 비가 내리는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역시나 많은 사람들이 용담정의 가을을 즐기기 위해 이 곳을 찾은 모습이었다





듬성듬성 보이는 단풍나무들의 색도 너무 곱지만 용담정은 사실 샛노란 은행나무들로 더 인기가 많은 곳이다




용담정


용담정을 둘러싸고있는 구미산에 구름이 잔뜩 얹혀진 모습이다. 왠지 더 신비로운 느낌이 들기도하는 아름다운 풍경. 가볍게 용담정을 둘러보는 것도 가능하고 원하신다면 뒤의 구미산으로 산행을 가는 것도 가능하다. 직접 올라보지는 못했지만 코스가 그렇게 길지는 않다고 들었다. 꽤나 높은 위치에서 시작하는 등산이라 2-3시간 정도면 가볍게 원점회귀 산행이 가능할 것 같다. 경주의 금오산을 남산이라고 부른다면 구미산은 아마도 서산이 될 것이다. 그 서산의 기운을 가득 받은 곳이 바로 이 곳 천도교의 성지 용담정이다





은행잎이 가득 깔려있는 아름다운 가을의 길. 이미 너무 빨리 떨어져버려 조금 아쉬운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 모습마저도 내 눈에는 그저 아름답게만 느껴진다. 비가 내리는 날씨라 많이 고민을 한 여행인데 역시나 떠나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늘 그렇듯이,,,








입구를 들어서면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아이

담장 너머로도 살짝 그 모습이 보이는데 유난히도 붉은 빛이 또렷한 아이라 항상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나무이기도 하다. 바로 옆에 하얀 벽이 있어서 그런지 그 색이 더 붉게만 느껴진다





용담정으로 올라가는 길


왼쪽에 동학의 창시자인 최제우의 동상이 보인다. 용담정은 그리 크지 않은 7평 남짓의 작은 목조건물이지만 천도교의 1세 교조 최제우선생이 득도를 하고 용담유사를 쓰고 포교활동을 하기도 한 곳이다. 지금은 가을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러 오는 사람들이 더 많은 용담정이지만 1919년 3.1운동 당시 교도가 300만명에 이를 정도로 규모가 큰 민족의 종교였다.

















함께 걸어도 좋고

혼자 걸어도 좋은


아름다운 가을의 길


비까지 내려주니 그 풍경이 한 층 더 고즈넉하게 느껴진다





빗방울을 가득 머금은 붉은 단풍들


그 아래에서 내리는 비를 잠시 피해 쉬어가는 시간을 가져보기도 한다. 원래 비가 오는 날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행을 떠나길 꺼리는 편이다. 우산이나 비옷도 챙겨야 하고 또 아이들이 있다면 준비해야할 짐들이 너무 많고 옷도 젖을수 밖에 없어서 불편한 점들이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막상 한 번 떠나보면 비내리는 날에만 느낄수 있고 즐길수 있는 여행도 분명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평소보다 더 천천히 걷게 되고, 잠시 처마 밑에서 비를 피해 쉬어가면서 천천히 둘러보게 되는 그 풍경들 또한 평소와는 너무나 색다르게 다가오기 때문이다. 평소에 익숙하게 가던 곳도 비가 내리는 날 혼자 천천히 걸어보면 전혀 다른 풍경으로 느껴지는 경험을 해보신 적이 다들 있으실 것이다. 그런 또 다른 재미가 있기 때문에 비가 내리는 날도 평소와 다름 없이 여행을 떠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용담정


조선후기 서학을 바탕으로 불교, 성리학을 포괄하는 새로운 사상이 최제우에 의해 창시되게 된다. 이전에 존재하던 학문과는 다르게 이론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실천을 강조한 전혀 새로운 모습의 사상에 많은 사람들은 이끌림을 받게 된다. 최제우는 이 곳 용담정에서 득도한 후 인간, 우주, 자연은 하나라는 '시천주' 사상을 정립했다. 이를 2세 교조 최시형이 '사람이 곧 한울님'이라는 인시천으로, 3세 교조 손병희는 '사람이 이에 한울' 이라는 '인내천' 으로 발전을 시키게 되었다.


용담정은 천도교의 성지인 동시에

최제우의 영정이 모셔져있는 곳이다











그림 같은 풍경

그리고 그 가운데 암자 하나





평소에는 가을이면 발 딛을 곳 없이 붐비는 곳이지만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때문인지 사람의 인기척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해마다 용담정을 찾은지 벌써 수년째지만 이렇게 한산한 모습의 용담정을 만나는 것은 나도 이번이 처음인것 같다. 잠시 혼자 처마 아래 마루에 걸터 앉아서 나 홀로 가을 용담정의 풍경을 혼자서 가득 즐겨보는 호사를 누려보기도 한다.





잘 그려놓은 한 폭의 풍경화





빠르게만 지나간다던 가을도 여기서는 조금 더디게 멈추어가는 모양이다. 아마 가을도 이 곳에는 잠시라도 머물러 쉬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나 보다





이제 다시 내려오는 길


갈때의 풍경과 올때의 풍경이 참 많이 다르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여행을 다니다보면 늘 드는 생각이지만 같은 장소라도 바라보는 시선에 따라 참 많이 다르게 보인다는 느낌이 든다. 어떤 눈으로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같은 사물도 전혀 다르게 보이는 것이다. 나는 과연 어떤 눈으로 매번 마주하는 풍경들을 바라보고 있을까? 애정이 가득 담긴 따스한 눈길이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괜히 한 번 해보기도 한다








용담정은 거의 폐허의 수준으로 방치되고 있다가 1974년 구미산이 경주국립공원으로 편입되면서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고 한다. 용담정, 용담수도원, 포덕문 성화문 등의 현판 글씨는 박정희 대통령의 친필로 잘 알려져있다. 뭐 딱히 애정이나 관심이 있지는 않지만 박정희의 아버지인 박성빈도 동학의 접주였다고 한다. 





내려오는 길에는 

다른 길로 한 번 걸어볼까?


용담정으로 오르는 길은 공원에서 2개로 나뉘어진다. 물론 중간에 다시 만나기는 하지만 그 느낌은 전혀 다른 길이라 두 길을 모두 꼭 걸어봐야한다. 은행나무와 단풍나무들이 양 옆에서 격하게 반겨주는 환상적인 길, 내려올 때 걸으려고 일부러 올라갈 때는 바라보지도 않고 아껴두었던 길이다





이런 풍경,, 이랍니다

환상적이죠?^^











청초함과 화려함의 콜라보!





아까 올라가는 길에 보았던 유난히 붉은 단풍나무 한 그루. 나가는 길에 1년이라는 기다림이 너무 아쉬워 다시 한 번 쳐다보게 된다. 내년에 더 이쁜 모습으로 꼭 다시 만나자~^^










눈길이 저절로 가서 닿는 가을의 풍경


비가 와서 떠날까? 말까? 고민이 되었던 여행, 결론적으로는 비가 와서 더 즐거운 여행이 되었던 것 같다. 항상 사람들로 붐비는 경주를 만나다가 이렇게 한적하게 즐길수 있는 가을의 아름다운 경주를 만날 수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내게는 너무 즐거운 가을여행이었다. 때로는 여행을 떠나기 전 이런저런 고민들을 하다가 타이밍을 놓쳐서 여행계획을 취소하는 경우도 있었다. 그런 경우 10에 8-9은 대부분 시간이 지나고 난 후 후회가 되었던것 같다. 그래서 요즘에는 몸이 너무 힘들거나 바쁜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원래 계획대로 여행을 떠나는 편이다. 여행을 다니면서 적어도 후회를 남기고 싶지는 않으니까! 비내리는 경주도, 그 다음날 찾은 반성수목원의 비내리는 메타세콰이어 숲길도 모두 너무 아름다웠다


비가 내려서 또 다른 모습의 용담정을 만났어요

귀찮다고 집에 있었으면,,, 울뻔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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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비가 와도 유명한곳은 여전히 붐비더군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렇게 단풍놀이를 하는지
    미처 몰랐습니다

    연구해볼만한 현상입니다

    용담정..멋진곳입니다
    • 2015.11.10 14:39 신고 [Edit/Del]
      정말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단풍놀이를 즐기는 인구가 엄청난것은 사실이니까요
      유독 아름답고 이쁜 것들을 사랑하는 민족이라 그런것은 아닐까요?^^
  3. 경주에는 자주 갔었지만 단풍이 곱게 물든 경주는 처음보는것 같아요 ^^
    아름답네요
  4. 오랜만에 보는 용담정 가을 풍경
    정말 멋지네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5. 단풍과 어우러진 모습이 장관입니다.
  6. 올해는 한번 다녀오려했는데.... 이번 비로 단풍이 많이 떨어져버렸겠네요. ^^;
    아쉽지만 용담정은 내년을 기약해야겠습니다. 즐감했습니다. ㅎㅎ
    • 2015.11.10 14:41 신고 [Edit/Del]
      물론 무척이나 반가운 비소식이었지만,,
      너무 기다린 주말이라 사실 조금 속이 상하기도 했어요ㅡ.ㅡ;;
      혹시나 돌 맞는건 아니겠죠,,,ㅎㅎ
  7. 가을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포스팅입니다.
    잘 보고갑니다. 남은하루도 즐겁게 마무리 하세요.
  8. 경주에 용담정은 한번도 안가본거같네요.
    비가 와도 가을 향기가 더욱 진하게 느껴지지만, 밝을 때 한번 보고싶네요~
    내년에 기회된다면, 한번 다녀와야할거 같습니다.
    즐거운 일주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9. 너무 이뻐요 아름 다워요
  10. 조만간 가족들과 경주에 단풍구경 가야겠어요~ 한폭의 그림 같은 곳이네요 ^^
  11. 색색이 옷입은 단풍이 너무 멋지네요;
    잎사귀 끝에 대롱달려있는 비님을 톡 건드려 내려오게 하고싶습니다 .
  12. 빗물을 머금은 가을단풍이 더 짙어보입니다 경주는 가 볼만한곳이 참 많네요
    • 2015.11.10 14:44 신고 [Edit/Del]
      경주는 정말,, 까도 까도 끝이 없는 매력덩어리 같아요
      해마다 2-3번씩은 가는데 그때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거든요
      완전 사랑하는 곳입니다^^
  13. 단풍도 예쁘지만 역사적 의미가 있는 곳이라 더욱 가치가 있는 곳이네요
    • 2015.11.10 14:45 신고 [Edit/Del]
      천도교,, 어떻게 보면 조금 낯설게 느껴지는 이름이기도 하지만
      우리의 전통종교이거든요
      3.1운동 당시에도 나라의 독립을 위해 최선을 다한,,
      감사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14. 요즘 가을사진이 많이 올라와서 넘넘 부러워요 정말 이쁘네요
  15. 우와 완전 가을입니다^^
  16. 아름다운 가을빛입니다.
  17. 주변의 은행나무도 참 이쁘네요
    화요일은 화이팅하세요~~
  18. 수채화 물감을 쁘려 놓은 듯한 단풍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은데요
  19. 사진에서 아름다운 느낌을 받을 수 있네요. 사진들이 너무 좋습니다
  20. 비오는날의 경주 용담정은 노란 은행잎들과 빨간 단풍잎들이 어우러져
    가을 풍경을 제대로 만들고 있는것 같습니다..
    운치있는 가을의 용담정 풍경들...
    잘보고 갑니다..
    • 2015.11.11 17:03 신고 [Edit/Del]
      비가 와도, 아니 비가 와서 더 예쁘기만한 용담정이더라구요
      촉촉하게 비에 젖은 잎들의 모습이 얼마나 이쁘던지,,,
      한참을 들여다 보고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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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여행] 단풍으로 곱게 물든 내장산 반할 수밖에 없는 풍경[단풍여행] 단풍으로 곱게 물든 내장산 반할 수밖에 없는 풍경

Posted at 2015. 11. 3. 10:00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내장산국립공원 단풍 / 내장산 단풍

가을여행 / 단풍여행 / 내장산단풍

내장산 단풍여행


대한민국 100대 명산

단풍이 아름답기로 소문이 난 내장산

그 모습을 만나기 위해 내장산을 찾았다

울긋불긋 11종류의 단풍들이 반겨주는 곳

깊어가는 가을의 매력을 흠뻑 느껴볼수 있는

그곳은 바로 내장산국립공원이다




내장산을 찾은 수많은 사람들


나도 그 속에 함께 뒤섞여본다

앞을 보고 걸어야하는 길이지만

눈길은 자꾸 나도모르게 위를 향한다




붉게 물들어있는 단풍들


이래서 내장산,, 내장산,,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풍경이다. 이렇게 짙은 색의 붉은색 단풍은 나도 올해 들어서 처음 만나보는 것 같다





매표소를 지나니 더 많아지는 사람들


나름 서두른다고 이른 아침에 출발을 해서 도착을 한 내장산인데 이미 내장사로 들어가는 길은 사람들로 가득하다





햇살 가득 머금은 내장산 단풍





뭐라 다른 표현이 더 필요할까?


이 모습을 만나기 위해 새벽잠을 쫒으며 3시간이 넘는 거리를 단숨에 달려온 것 같다. 너무도 아름다운 풍경에 숨이 콱 막히는듯한 기분이 들기도 했다





내장사로 이어지는 길


매표소에서 내장사까지는 셔틀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1.000원이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것도 물론 가능하지만 이 길은 버스를 타고 지나갈 길이 절대 아니다. 건강에 특별한 문제가 있는 분이 아니시라면 꼭 걸어서 지나보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다. 평생 잊지 못할 눈부신 광경을 만날 수도 있는 길이니,,, 걸으시는 동안에도 절대 한 눈을 팔아서는 안된다. 절대!!!








형형새색 화려한 색으로 물든 단풍들


앞만 보면서 털레털레 걸어가다

나도 모르게 저절로 발길이 멈추어지는 풍경





이게 바로 내장산이구나,, 라는 생각이 밀려온다. 그래, 내가 만나고 싶었던 내장산의 풍경이 바로 이것이었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가을입니다

네, 가을이네요,,,^^





햇살을 가득 머금어 더 눈부신

깊어가는 가을을 가득 품은 모습

(Canon 70D + Sigma 30.4mm)








그 매혹적인 모습에

눈길을 떨쳐낼 수가 없다








(Canon 70D + Sigma 30.4mm)








셔틀버스가 쉼없이 왕복하는 길





그래도 오늘은 그냥 걷고싶다


버스를 타고 순식간에 보며 지나치기에는 너무 아쉽고 아까운 풍경이다





눈부신 가을날의 아침


밤잠을 설치며 부산을 떨었던 내 모습이 괜히 대견하게 생각되는 순간이다. 그래,,, 이 모습이 얼마나 보고 싶었는데,,,^^




우화정의 가을


걷고,, 또 걷다보니 만나게 되는 우화정이다. 정자에 날개가 돋아 승천하였다하는 전설이 있어서 우화정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있다. 거울같이 맑은 호수에 붉게 물들은 단풍이 비치는 경관은 한폭의 수채화 같고 호수주변에는 당단풍, 수양버들,두릅나무, 산벚, 개나리, 산수유 등이 둘러싸여있어서 우화정과 함께 한 폭의 그림같은 풍경을 안겨주는 곳이기도 하다








내장산() 국립공원 내에 있다. 정자에 날개가 돋아 승천()하였다는 전설이 있어 ‘우화정()’이라고 부른다. 이곳은 1482년 무렵 내장산성이 있었던 곳으로 승군과 왜적이 격렬한 전투를 벌인 장소이다. 오늘날에는 당시의 시설은 남아 있지 않고 연못 가운데 자연석과 콘크리트로 바닥을 다지고 흰색기둥에 파란 지붕을 올린 정자 형태의 건물이 세워져 있다. 연못가에는 당단풍, 수양버들, 두릅나무, 산벚, 개나리, 산수유, 복자기 나무 등이 자라고 있어 가을이면 맑은 연못에 울긋불긋한 단풍이 비쳐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한다.


출처 : 두산백과





단풍과 함께 담아보는 우화정의 모습








정말 한 폭의 그림같은 풍경이다


물론 단풍이 아름다운 곳은 대한민국에 너무도 많다. 하지만 이런 사연과 풍경을 함께 가지고 있는 곳이기에 더 많은 사람들이 가을이 되면 내장산을 다시 찾게 되는 것 같다





내가 내장산을 처음 찾았던 때가 생각난다


'단풍이란게 뭐 별게 있겠어?' '원래 소문난 잔치집에 먹을 것 없다더라~' 라는 생각이 강했던 나였는데 처음 내장산을 만났던 때의 그 기분은 정말 뭐라 설명하기가 힘든 감정이었다. '어떻게 이런 풍경이,,, 어떻게 이런 색의 단풍이 있을 수가 있지?' 라는게 나의 내장산에 대한 첫인상이었다





내장사 일주문


내장사로 들어서는 입구이다. 보통 사찰을 찾게되면 대부분 '일주문'이라는 곳을 지나게 된다. 일주문이라는 단어의 사전적 의미는 '하나의 기둥으로 된 입구' 이다. 보통 하나의 기둥으로 된 일주문이 대부분이지만 현재 상태가 좋지 못하거나 여러번의 침략을 겪으면서 그 모습이 온전하지 못한 경우도 더러 만나게 된다. 그래서 2-3개의 기둥을 가지게 된 사찰들의 일주문도 있지만 그 일주문이 가지는 의미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일주문?

사찰에 들어가는 첫번째 문을 독특한 양식으로 세운 것은 일심()을 상징하는 것이다. 신성한 가람에 들어서기 전에 세속의 번뇌를 불법의 청량수로 말끔히 씻고 일심으로 진리의 세계로 향하라는 상징적인 가르침이 담겨 있다. 즉, 사찰 금당()에 안치된 부처의 경지를 향하여 나아가는 수행자는 먼저 지극한 일심으로 부처나 진리를 생각하며 이 문을 통과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뜻이 내포되어 있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내가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곳


잎은 없지만 너무 멋스럽게 자라있는 나무들

지금은 다른 나무들에 그 모습이 많이 가리워져 있지만 예전에는 이 나무들만 가득하던 풍경이 있었다




2년 전 내장산 산행을 하면서 담은 사진

비가 내리던 날이어서 그런지 더 운치 가득한 모습을 뽐내고 있던 나무들이었다


대한민국의 100대 명산 중 하나인 내장산


이름은 한없이 부드럽게 느껴지는 내장산이지만 그 산세는 전혀 부드럽지가 않다. 길의 대부분이 가파른 철계단으로 이루어져 있고 편안한 흙길 보다는 암릉구간이 더 많이 곳이 내장산이기도 하다


내장산 산행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한 번 따라가보세요~^^


방쌤의 나홀로 내장산 종주!!^^←클릭


서래봉 - 불출봉 - 망해봉 - 연지봉 - 까치봉 - 신선봉,,  비가 주륵주륵 내리던 가을날 쉽지 않은 6개의 봉우리를 넘는 나름 긴 산행이었다





내장사 입구에는 아직 초록이 가득하다


불과 100m도 되지않는 거리인데 이렇게 색이 다를 수도 있다는게 그저 긴기할 따름이다





내장사 입구로 들어가는 다리





담장 너무 살짝 들여다 본 내장사





햇살도

단풍도

가을도


모두 너무 곱구나








내장사로 올라서는 계단길


아시는 분들은 벌써 눈치를 채셨을 것이다. 이 얼마나 가슴 뭉클하고 반가운 모습인가! 바로 내장사의 대웅전이다! 2012년 10월 화재로 소실되었던 대웅전이 3년만에 다시 그 본모습을 되찾게 된 것이다. 그 동안 내장사를 찾으면서 임시로 비닐하우스로 지어진 대웅전을 보면서 얼마나 마음이 아팠던지,,, 그 본래의 모습과 완전 같을 수는 없겠지만 이렇게 다시 지어진 대웅전의 모습을 보니 가슴 한 구석이 따뜻해져 오는 것은 어쩌면 너무 당연한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곱게 물들어가는 내장사의 단풍





그 단풍 아래도 내장사 대웅전이,,,








저 뒤 멀리 보이는 서래봉의 모습


내장사를 지나 내장산 산행을 하게되면 제일 먼저 지나게 되는 첫번째 봉우리다








내장사 대웅전





명부전


사실 명부전 뒤로 보이는 거대한 크기의 나무 한 그루도 가을 단풍이 정말 아름다운 곳인데 올해는 그 색이 그렇게 곱게 들지가 않았다. 또 바닥에 가득 깔리는 잎들이 만드는 풍경도 예사롭지 않은 곳인데 올해는 그 모습이 그다지,,,ㅜㅠ 사실 제일 크게 기대를 한 곳이기도 했는데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드는 곳이기도 했다




후문으로 들어서는 내장사 풍경


2년 전에 산행을 마치고 내장산을 내려오면서 만난 내장사 후문의 모습은 이러했었다. 다시 이런 모습을 만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가는 꼭 다시 한 번 보고 싶은 풍경이기도 하다


이 사진을 보면 지금 대웅전이 새로 지어진 자리에 하얀색 비닐하우스가 대웅전의 자리를 대신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제 다시는 이런 아픔 없이 지금의 멋진 대웅전의 모습을 오래오래 이어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듬성듬성 붉은 단풍들

이미 져버린 아이들 사이에서

아직도 매혹적인 붉은 빛을 뽐내고있다


너무 고운 붉은 빛에 

한 동안 눈길을 뗄 수 없었던 붉은 단풍들











여기서 선물 하나~

주차관련 TIP!!!

내장산을 찾으시는 분들이 제일 걱정하시는 것은 바로 주차문제이다. 주차공간은 상당히 넓은 편이고 그 수도 많은 편이지만 매표소와는 거리가 상당히 먼 편이다. 그래서 많은 분들은 꽤나 먼 제 3-4-5주차장에 주차를 하시고 임시로 운행되는 버스를 한 번 탑승하고, 매표소 근처에 와서는 다시 한 번 셔틀버스를 타야하는 수고를 겪어야만 하는 곳이 내장산이다. 하지만 알고보면 들어오는 길이 조금 막혀서 그렇지 매표소 근처에도 유료주차장은 꽤 많이 있다. 공영주차장의 주차비용이 소형차 기준 5.000원인데 유료주차장도 6.000원 정도면 얼마든지 종일 주차가 가능하다. 게다가 더 좋은 방법은 바로,,, 식당을 이용하는 것이다. 매표소 근처에 도착을 하면 꽤 넓은 주차공간을 가진 식당들을 많이 만나게 된다. '식사만 하면 종일주차' 라는 광고판을 내놓은 가게들이 대다수이니 점심시간 쯤에 도착을 해서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식당에 차를 세우는 것도 상당히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는 매표소에서 50m 거리에 있는 유료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하루 기준 6.000원!

내장산은 주차장 뒷 산 풍경도 이정도!!!


가을,,, 사실 제일 먼저 생각나는 국내 가을여행지들 중 하나가 바로 내장산국립공원이다. 하지만 어마어마하게 밀려드는 사람들과 차량의 행렬,,, 과연 오늘 내장사까지 들어갈 수는 있을까? 그게 항상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이었다. 그래서 이번 여행에서는 주차관련 팁도 한 번 만들어보자,,,라는 생각으로 차가 들어갈 수 있는 곳 까지는 계속 차를 가지고 들어갔다. 역시,, 가다보면 결국 길이 보이는 법! 내장산을 조금 더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소중한 팁을 하나 배워왔다. 가을 아름다운 단풍에 물든 내장산을 꼭 한 번은 가보고 싶은데 교통이나 주차문제로 고민하시는 분들은 오늘의 팁을 꼭 머리 속에 새겨두시길 바란다


한결 편안한 내장산 가을 단풍여행을 즐기실 수 있을 것이다


내장산 단풍,,, 너무 아름답죠?

올해도 역시나 반해버렸네요,,,^^

내년에는 식당에 예약해두고 편하게 가려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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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와우 .. 역시 그 이름도 유명한 .. 가을의 명산 내장산이로군요 ..
    우화정에서 만난 가을도 .. 내장사에서 만난 가을도 ..
    사람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
    예뻐서 좋아요 .. ㅎㅎ
  3. 가을 냄새 여기서도 맡는군요 킁킁킁
  4. 짧은 가을이 지나가 아쉽네요...
  5. 내장산은 처음들어요 ...
    방쌤님한테오면 정말 모르던곳을 알게되고
    눈으로 호강할수있어 좋네요..

    • 2015.11.04 14:02 신고 [Edit/Del]
      단풍여행으로는 두번째 가라면 서러운 곳이 내장산이에요
      단풍나무의 종류만 해도 11가지가 넘거든요
      사람이 많아서 그렇지 한 번은 꼭 가볼만 합니다^^
  6. 괜히 내장산 단풍 단풍하는게 아니었군요! ㄷㄷㄷ
    정말 아름다워요!
  7. 역시 내장산이네요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8. 단풍이 정말 예쁘네요~!! 단풍 지기전에 꼭 가봐야 하겠네요!
  9. 내장산도 온통다 다 단풍으로 물이 들었군요 잘보고 갑니다.
  10. 내장산 단풍 잘 보고 가네요
  11. 우화정의 단풍 반영이 그림 같습니다. 내장산 다음 가을에 단풍철 놓치지 말고 꼭 가봐야 겠네요 ^^
    • 2015.11.04 14:06 신고 [Edit/Del]
      사진 좋아하시는 분들이 가시면 그냥 뒷목 잡고 쓰러진답니다,,ㅎ
      아이들 사진 찍어주기에도 너무 좋은 곳이구요
      내년에는 꼭 한 번 가보세요^^
  12. 10월 18일에 갔을땐 단풍이 거의 들지않고 있더니 이젠 제법 많이 들었군요.
    차가 많이 막힐것을 예상하고 대가마을에서 정상인 신성봉을 타고 내장사쪽으로 하산을 했거덩요...ㅎㅎ
    내장사쪽의 단풍은 아마도 이번주말이 가장 아름답지 않을지...
    이번주에 간다면 대가마을로 가는게 가장 좋을것같습니다...ㅎㅎㅎ

    아름다운 내장산의 단풍 잘 보았습니다...ㅎㅎ
    행복한 시간 되세요~~ ^^
    • 2015.11.04 14:08 신고 [Edit/Del]
      산행을 하면서 만나는 내장산의 풍경이 물론 가장 아름답지만,,
      요즘에는 통 산행이 힘겹게만 느껴지네요ㅜㅠ 큰일입니다
      내년에는 체력 정비해서!!! 내장산 능선도 한 번 타보고 싶네요^^
  13. 마지막 가는 가을단풍입니다.
    오늘은 고창으로 떠납니다.
    잘 보고 갑니다. ^^
  14. 와~ 올해 가뭄 때문에 단풍 예쁜 곳이 많지 않던데
    내장산은 역시... 대단하네요^^
    덕분에 단풍 구경 잘했습니다. 올해 최고의 단풍을 방쌤님 블로그에서 본 듯요^^
    • 2015.11.04 14:09 신고 [Edit/Del]
      감사합니다~~
      사실 단풍들을 하나하나 뜯어보면 이쁜 아이들이 잘 없었어요
      그래도 이렇게 다함께 보니까 너무 이쁘더라구요
      정말 이쁜 단풍은 함안 입곡군립공원에서 만났는데 조만간 소개해드릴께요^^
  15. 등산체질이아니라 산은 자주 못갔지만 덕분에 단풍구경 잘 하고갑니다~
  16. 단풍하면 내장산..
    늦가을 아름다운 단풍
    잠시 눈을 호강시킵니다^^
  17. 역시 내장산의 단풍은 명불허전입니다.
    서울도 이제 단풍으로 물들어가네요^^
    • 2015.11.04 14:11 신고 [Edit/Del]
      서울 단풍도 너무 멋지더라구요
      건물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도심의 모습이 가장 멋졌던것 같아요
      멋진 서울의 모습도 많이 보여주세요^^
  18. 역시 단풍.. 하면 내장산이로군요.
    정말 아름답습니다~~~
  19. 햐!
    역시 가을단풍의 명소로 알려진 내장사에 다녀 오셨군요..
    정말 이곳 단풍은 언제나 기대에 부응하는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곳이기도 하구요..
    이곳 우화정과 함께 어우러진 단풍은 역시 최고의 명당자리인것 같습니다.
    덕분에 아름다운 내장사의 단풍풍경들...
    잘보고 갑니다..
    즐겁고 보람찬 하루가 되시기 바라면서..
    • 2015.11.04 14:13 신고 [Edit/Del]
      우화정에 드리운 붉은색 단풍들이 너무 곱더라구요
      연못에 비친 반영도 너무 아름답구요
      먼길 달려가느라 조금 힘들기는 했지만 역시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 정말 멋지네요~~ㅠㅠ
    이래서 가을 단풍하면 내장산이 바로 생각나나봅니다.
    등산은 별로 안좋아하는데 한번쯤은 도전해보고 싶네요!!
  21. 괜히 내장산 단풍이 유명한 게 아니었군요! 비록 직접 가보진 못하지만, 방쌤님 덕분에 아름다운 단풍 사진들 한 장 한 장 찬찬히 감상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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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여행] 지리산 피아골에서 만난 가을 그리고 단풍[구례여행] 지리산 피아골에서 만난 가을 그리고 단풍

Posted at 2015. 10. 18. 10:47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지리산 피아골 / 지리산 단풍

가을여행 / 지리산 가을

지리산 피아골 단풍



가을로 접어드는 지리산

울긋불긋 화사한 색으로

옷을 갈아입기 시작한 피아골


"피아골 단풍을 보지 않은 사람은

단풍을 보았다고 말할 수 없다"

 - 남명 조식




붉게 물든 단풍




가을로 접어드는 피아골 풍경


이제 시작이더라구요~

다음주 주말,, 딱 좋을것 같아요

드디어 단풍여행시즌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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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저도 계곡에 있는 단풍이 보고 싶어요.
    10월은 왜이리도 바쁜지 어디 갈 여유가 별로없네요.
    사진으로만 감상중입니다.
  3. 가을 느낌이 물씬 나는 사진이네요~
    아직 단풍놀이 가지를 못하고, 집에만 있는 빈둥되고 있는 일요일 오후에 뒷산에라도 다녀와야겠네요 ^^
  4. 서울은 아직인데, 남쪽마을은 벌써 시작됐네요.
    단풍이 왔다는건, 가을이 끝나가고 있다는 건데, 아쉽지만 그래도 즐겨야겠죠.ㅎㅎ
  5. 단풍이 너무 이쁘게 물들었네요
    담주 단풍구경이나 다녀와야겠어요
  6. 말그대로 그림같은 풍경이네요.
    가을의 계곡은 또 그 나름의 맛이 있군요.
  7. 가을을 붙잡을 수만 있다면 참 좋겠어요
  8. 본격적으로 단풍의 계절이군요 가을이란 단어는 언제나 좋은 계절이기도 합니다.
  9. 자동차로 성삼재까지 올라가서 내려오며 담은 단풍들이 눈에 선합니다.
    얼굴과 물빛과 단풍이 붉은 '삼홍소'의 붉은빛도 장관이더군요!!
  10. 피아골에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월요일을 상큼하게 시작하세요~
  11. 단풍이 붉게 타오르고 있군요. 이제 가을이 절정인가봐요. 주말에는 초가을처럼 더웠는데 나무들은 아니었나봐요^^
    • 2015.10.19 15:02 신고 [Edit/Del]
      사실 날씨가 조금 더운 날이었는데
      계곡이 깊어질수록 시원한 골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더라구요
      쾌적하게 즐길수 있는 날씨였습니다^^
  12. 벌써 단풍이 절정이군요 올해는 꼭 단풍시기를 안 놓쳐야지 하고 다짐해보게 됩니다^^ 작년에 일이 너무비빠 눈 깜짝하는 동안 겨울이 와버린 아쉬움이 있습니다^^
  13. 단풍이 이제 지리산까지 내려왔나 봅니다.
    가을여행 떠나고 싶네요.
    잘 보고 갑니다. ^^
  14. 어느덧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는군요.
    거리의 가로수도 햇빛을 잘 받는 곳은
    예쁜 가을옷을 입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멋진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다려봅니다..^^
  15. 오, 지리산이 부르네요!
  16. 가을여행하기 정말 좋은 요즘입니다 ! 지리산 단풍 잘 보고 갑니다 :)
  17. 지리산에도 단풍이 내려왔군요

    이곳 팔공산도 단풍으로 곱게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번주가 절정일것 같네요^^
  18. 이번주가 절정일 것 같아요 ㅎㅎ
  19. 울긋불긋 지리산에도 가을이 시작되었네요. ^^)
  20. 히야.... 단풍이 정말 예술이네요.
    왠지 속세의 사람은 범접할 수도 없을 듯한, 숨이 턱 막히는 절경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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