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행'에 해당되는 글 1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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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못에 담긴 신라 천 년의 전설, 경주 서출지 그리고 파랑새 (48) 2016.07.26
  3.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들과 함께하는 여름여행 (28) 2016.07.22
  4. 무궁화 꽃 길, 그림같은 풍경 속에서 즐긴 여름 산책. 경주 산림환경연구원 (36) 2016.07.21
  5. 여름, 경주 보문정에서 만난 수련 그리고 쉬어감 (43) 2016.07.18
  6. 경주 계림, 초록빛 가득한 숲속에서의 힐링 (48) 2016.05.02
  7. 봄 기운 가득한 경주 대릉원 그리고 겹벚꽃 (62) 2016.04.29
  8. 반월성을 지나 첨성대까지 온통 노랗게 물든 경주 (48) 2016.04.28
  9.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다운 경주 보문정의 봄 그리고 벚꽃 (46) 2016.04.08
  10. 경주 봄꽃여행, 불국사가 빠지면 섭섭하지! (22) 2016.04.07
  11. 경주 오릉에서 만난 그 아름다운 봄의 풍경, 이것이 경주다! (46) 2016.04.05
  12. 하얀 벚꽃에 뒤덮인 경주 김유신장군묘 벚꽃터널 (52) 2016.04.04
  13. 가을, 비 내리는 오후의 산책 경주 산림환경연구원 (58) 2015.11.16
  14. 가을 걷고 싶은 길 노랗게 물든 통일전 은행나무 길 (54) 2015.11.13
  15. 동화 속 풍경 같은 곳 경주 도리마을 은행나무숲 (56) 2015.11.12
  16. [경주여행] 가을 비 내리는 경주 용담정의 황홀한 풍경 (54) 2015.11.09
  17. [경주여행] 가을비 내리는 경주 형형색색 꽃길을 걸었다 (60) 2015.09.24
  18. [경주여행] 경주, 가을을 반기는 코스모스의 물결 (70) 2015.09.10

비 내리는 경주 첨성대, 연꽃들과 함께하는 여름여행비 내리는 경주 첨성대, 연꽃들과 함께하는 여름여행

Posted at 2016. 7. 29. 08:34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경주 연꽃 / 경주연꽃단지 / 첨성대 연꽃

경주 연꽃축제 / 경주 첨성대 / 경주연꽃

경주 첨성대 연꽃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날 찾은 경주

날씨 화사한 날에 만나는 연꽃도 물론 아름답지만

비가 내리는 이런 궂은 날, 그 선명함이 배가 되는 연꽃들을 만나는 것도 또 다른 재미를 안겨준다. 물론 비가 너무 심하게 내리는 날에는 카메라를 들고 다니기 너무 불편하기 때문에 행동에 제약이 많겠지만 어느 정도 내리는 비는 오히려 더 운치있는 경주의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 같다.


비가 내리다,, 그치다,, 를 반복했던 지난 주말, 경주에서 화사하게 피어있는 연꽃들을 만났다.





경주연꽃단지


저 멀리에는 장난감 처럼 조그맣게 첨성대가 보인다.





조금 가까이 담아본 첨성대 그리고 연꽃





곱게 피어있는 연꽃들이 참 많았다. 아무래도 경주에 왔으니까 경주를 대표하는 풍경들과 함께 사진으로 담아보는게 더 재밌겠지?^^





꼭 튤립인양,,

꼭 장미인양,,

도도한 모습으로 피어있던 연꽃





색도

선도

참 고왔던 아이





하얀 연꽃들도 있다구~^^





꽃밭에서 바라본 첨성대

꼭 꽃에 둘러싸인 것 처럼 보인다.





홀로 우뚝, 도도하던 아이





너는 누구니?


유난히 짙은 다홍빛이 매력적이었던 연꽃





내리는 비에 연잎 위에는 물방울들이 총총 맺혀있다.





연꽃 잎에도 매한가지








마실 나온 오리 가족





뭐 볼거 좀 있냐?





오순도순

꽥꽥꽥꽥








갑자기 다시 쏟아지는 비

경주에서만 볼 수 있는 재밌는 풍경





빗방울이 점점 더 굵어진다.

나도 잠시 자리를 피해서 도망을,,,ㅎ








길 건너 반대쪽 연꽃단지에도 이미 연꽃들이 가득. 그 옆으로는 부용화 군락지도 있었는데 그 곳의 사진들은 따로 정리를 해서 글로 엮어볼 생각이다.





잠시

쉬어갑시다.^^





절대

그냥 지나칠 수 없지





나도

쉬어갑니다.


배가 꼬르륵 꼬르륵

간단하게 커피와 핫도그로 에너지 충전!!!


맥주,,였다면 백만배 더 좋았겠지만,,^^;;ㅎ









이런 귀여운 개구락지,, 조형물도 있고





일단,,,

굉장히 넓다.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 편이었는데도 나름 여유롭게 사진을 담을 수 있을 만큼 규모가 상당히 넓었다. 그늘이 없다는 것이 조금 힘들기는 하지만 연꽃단지에 그늘이 있는 곳은 아직 단 한 번도 보지 못한 관계로 그 점을 단점이라고 이야기 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연꽃단지는,, 온통 다 뙤약볕이다.

ㅜㅠ





햐,,

좋구나


비가 오고 나니 그 색이 한결 더 선명해지는 것 같다.





이제 곧 가을이 오면

여긴 코스모스들이 가득 피어있겠지?


가을에 꼭 다시 만나~^^





비가 와서 더 즐거웠던 경주여행.


비소식을 듣고 갈까? 말까? 사실 조금 고민을 했었는데 역시 가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이상하게 나는 맑은 날 보다는 약간 흐리거나 비가 오는 날 만나는 연꽃들이 더 선명하고 이쁘게 보인다. 물론 카메라가 조금 고생을 하기는 하지만 이정도의 비는 거뜬하게 견뎌줄 것이라 굳게 믿고 있다.ㅎㅎ 아무래도 조만간 발등을,,,ㅡ.ㅡ;ㅎ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여름휴가

시원하게 파도가 밀려오는 바다로 떠나는 여름휴가도 좋지만 꽃길을 걸으며 잠시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여행도 또한 매력적이지 않을까? 난 올해 여름휴가를 그런 테마로 한 번 그려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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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첨성대랑 같이 있는 연꽃 사진은 너무 잘 어울리는데요?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3. 오리들 사진이 너무 귀엽네요.
    원래 여행와서 비내리면 몸도 마음도 힙겹기 마련인데
    참 연잎으로 우산을 쓰는 사진이
    이곳에서는 비가 와서 더 즐거운 여행이 될 수 밖에 없다 생각이드네요.
    가을에 코스모스가 필날이 기다려집니다. 지금이 너무 더워서 이기도 하겠죠?^^
  4. 연꽃은 언제 봐도 아름다운 것 같아요 분홍색 연꽃 참 예쁘네요
  5. 연꽃 단지는 맑은날,비오는 날보다는 구름이 있는날이
    제일 좋을듯 하더군요

    연꽃들 모습이 예쁩니다^^
  6. 와..연꽃 연못의 규모가 엄청나군요..
    그러고 보면 경주쪽에는 정말 볼만한곳이 많은 것 같네요..
    출사계획 잡고 천천히 둘러보면 좋겠습니다^^
  7. 연꽃을 볼 때마다 감탄하게 됩니다~^^
    아마 여기 공간을 통해서 실컷 보고 있는 것이겠죠?

    늘 평화로움을 주는 사진에 감사드립니다~^^
  8. 경주에도 연꽃이 가득 피었군요 ..
    첨성대 주변으로 계절마다 꽃이 달리 피는 풍경은 참 멋집니다 ..
    여름의 연꽃만큼 가을의 코스모스도 기대됩니다 .. ㅎㅎ
  9. 정말 첨성대가 연꽃으로 둘러쌓인 것으로 보이네요.
    나들이 나온 오리가족도 귀여워요!
  10. 첨성대 참 좋죠.. ^^ 경주 한번 가야겠습니다.^^
  11. 크으~ 믓지네요. 올해 남쪽의 연꽃은 또 다 섭렵하시는건가요 ^^
    사진도 너무 이쁘고, 풍경도 좋고~ 에어콘 앞에 앉아 힐링합니다.
    전 요즘 더워서 나가기 싫어요 ㅎㅎㅎ
  12. 연꽃이 시원하게 보입니다^^
  13. 경주를 종종 다녀왔는데 시기가 안 맞았던건자 첨성대 주변 연꽃을 본 기억이 없군요 방쌤님 덕분에 이렇게 사진으로 나마 보게 되는군요
  14. 연꽃 뒤로 첨성대도 너무 멋지네요
    제가 블로그 자주 들어오진 못하지만, 폰으로 요즘 다음메인에서 자주 뵙는거 같아요 ^^
  15. 비가 내리면 연꽃이 더욱 청초하고 화사에게 빛나겠어요.
    첨성대 연꽃을 명품사진으로 잘 감상하고 갑니다.

    연일 폭염이 계속됩니다.
    8월의 첫 월요일을 상큼하게 맞이하세요~
  16. 첨성대 주변에 연꽃지를 조성해서 한결 멋진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연잎에 물방울은 금방이라도 또르르 또르르~ ^^
  17. 참 곱네요 ..
    잘 보고 갑니다 ...
  18. 와 연꽃 너무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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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에 담긴 신라 천 년의 전설, 경주 서출지 그리고 파랑새못에 담긴 신라 천 년의 전설, 경주 서출지 그리고 파랑새

Posted at 2016. 7. 26. 08:32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경주 연꽃 / 경주연꽃단지 / 경주서출지

경주 연꽃축제 / 서출지 / 경주배롱나무

경주 서출지


천 년 못에 담긴 신라의 전설, 서출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 1001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여행지 중 하나인 신라의 천년 고도 경주, 해마다 수많은 사람들이 경주를 찾고있지만 항상 가던 곳만 다시 가거나, 늘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유명한 장소들만 둘러보는 여행이 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늘 사람들과 차들로 가득한 길에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했던 기억만 가득 남게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하지만 조금만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려보면 경주만의 그 오롯한 매력을 가득 느낄 수 있는 곳들을 수없이 많이 만나볼 수 있는데 이번에 다녀온 '서출지' 역시 그나마 사람들에게 덜 알려진 명소들 중 하나이다.




출지 이요당


조선시대 현종, 임적이라는 사람이 서출지에 조그맣게 정자를 지어 놓고, 글을 읽고 풍경을 즐기면서 지냈다고 한다. 지금도 그 정자가 이렇게 남아있어 서출지와 함께 어우러지며 소박하면서도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주고 있다.





주차장에서 서출지로 들어가는 길목에 가득 피어있던 배롱나무. 그 짙은 분홍색이 괜히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을 설레이게 만든다. 부귀라는 꽃말을 가진 배롱나무. 오늘따라 배롱나무가 괜히 살짝 럭셔리,,하게 보이는건 나의 착각?^^ㅎㅎ





서출지 주변으로 배롱나무들이 가득 꽃을 피우고 있었다.





배롱나무 꽃과 함께 담아본 이요당





힘들면 잠시 앉아 쉬어가도 좋다.





많지는 않았지만 연못 안에는 홍련들이 가득 꽃을 피우고 있고





깊어가는 여름

점점 더 그 초록이 짙어짐이 눈으로 느껴진다.





불어오는 바람에 한들한들





어라,, 근데 저게 뭐지???


위 사진을 보고 찾으신 분은 정말 대박!!!





총새

나무로 된 등 갓 위에 조그만한 물총새 한 마리가 앉아있다. 파랑새목 물총새과의 몸 길이 17cm 정도의 작은 새. 예전에는 농촌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새였지만 농약의 무절제한 살포로 지금은 그 개체수가 엄청나게 많이 줄어들었다. 그래서 지금은 쉽게 볼 수 없게 되어버린 파랑새. 이런 우연한 만남은 항상 나를 기쁘게 만들어준다.




배롱나무 꽃과 함게 다시 담아보는 이요당. 여기서 바라보는 모습이 가장 이쁜 것 같다. 해가 지면 이요당 주변으로 조명들이 켜지면서 낮의 소박함과는 전혀 다른 밤의 화려한 모습을 보여준다. 가을이 되면 다시 한 번 찾아와서 그 화려한 야경과 반영도 꼭 한 번 담아보고 싶다.





어라,, 이제는 저기로 가있네~^^





연꽃 밭에서 놀고있는 물총새





파닥파닥

힘찬 날개짓





이제 잠시 쉬어갈까요~^^


청록빛이 도는 뒤 날개의 색이 매력적인 아이다.





배롱나무 꽃과 함께 어우러져 피어있는 무궁화








조금 넓은 화각으로 담아보는 서출지 여름 풍경


그런데,,

'서출지'라는 이름이 가지는 의미는 뭘까?


서출지(書出池. 글이 나온 연못)

신라 소지왕 10년(488)에 왕이 남산 기슭에 있던 ‘천천정’이라는 정자로 가고 있을 때, 까마귀와 쥐가 와서 울더니 쥐가 사람의 말로 ‘이 까마귀가 가는 곳을 쫓아 가보라’하니 괴이하게 여겨 신하를 시켜 따라 가보게 하였다. 그러나 신하는 이 못에 와서 두 마리의 돼지가 싸우는 것에 정신이 팔려 까마귀가 간 곳을 잃어버리고 헤매던 중 못 가운데서 한 노인이 나타나 봉투를 건네줘 왕에게 그것을 올렸다. 왕은 봉투 속에 있는 내용에 따라 궁에 돌아와 화살로 거문고집을 쏘게 하니, 왕실에서 향을 올리던 중과 궁주가 흉계를 꾸미고 있다가 죽음을 당했다는 것이다. 이 못에서 글이 나와 계략을 막았다 하여 이름을 서출지()라 하고, 정월 보름날은 오기일()이라 하여 찰밥을 준비해 까마귀에게 제사지내는 풍속이 생겨났다.

출처 : 문화유산채널













주 서출지에서 즐긴 여름 산책


주차장도 바로 옆이고, 둘러보는 길이 길지 않은 곳이라 노인분들이나 어린이들도 전혀 힘들이지 않고 한 바퀴 둘러볼 수 있다. 또 바로 옆에 통일전이 있고 차를 타고 3분만 가면 경북 산림환경연구소도 들러볼 수 있으니 미리 계획만 잘 짜둔다면 유익한 경주 여행코스가 되어줄 수 있는 곳이다. 게다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면서 경주 천 년 역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니 이 이상 또 뭘 바랄까?


여름, 경주로 여행을 가신다면 추천 해드리고 싶은 경주 서출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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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배롱나무 꽃이 이토록 아름다웠나요?
    매혹적인 빛깔이 완전 환상입니다.
    직접 본 것은 아니어도
    이렇게 파랑새를 볼 수 있어서 정말 좋네요.
    경주는 어디 하나 소홀히 보아넘길 데가 없네요.
    그래서 몇 번을 가도 또 새로움을 느끼곤 하게 되나 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찜통더위, 대단하네요.
    활기 잃지 마시고 시원한 오후 보내세요
    점심도 맛나게 드시구요^^
  3. 서출지의 내용을 잘 배웠습니다.
    멋진 사진입니다.~!
  4. 배롱나무가 풍경과 정말 잘 어울리네요.

    잘 보고가요
  5. 저런 정자에 앉으면 정말 풍월을 술술술술 읇게될 듯ㅋㅋㅋㅋ
    물총새는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 같은 데에서나 보다가 실제 있는 건 처음 봐요.
    색깔이 매우 곱네요.
  6. 여름이네요..
    사진이 생생함을 담으셨네요..
    잘보고갑니다.
  7. 역시 여행블로그가 되어버렷군요 덕분에 좋은 여행 하고 있답니다.
  8. 작년에 서출지에서의 실망때문에 올해는 걸렀는데
    올해는 그나마 관리가 조금 된 듯 합니다.
    연꽃과 어우러진 서출지의 풍경이 참 운치롭네요.
    잘보고 갑니다.
    좋은 날 되십시요^^
  9. 배롱나무와 여기를 통해서 자주 보는 홍련이
    제 마음을 또 빼앗는군요~^^

    아주 잘 보았습니다. 늘 향기가 나서 좋습니다~
  10. 날아오는 모습까지 완벽하네요 너무 뿌득하셨겠어요
  11. 사진으로 보니까 나중에 한국가면 꼭 가고 싶다고 욕구가 생기네요 ㅎㅎ 사진들이 너무 예쁘네요.
  12. 서출지...
    이곳도 고즈넉한 매력이 숨어 있는 곳이네요..
    그리고 물총새..너무 귀엽습니다..
    더위 조심하고요^^
  13. 경주 서출지의; 베롱나무와 연꽃,
    그리고 정자!
    정말 멋진 아름다움입니다.

    일부 비 소식이 있지만 그래도 무덥습니다.
    수요일을 잘 보내세요.
  14. 잠시 들러 보기 멋진곳이로군요
    베롱나무꽃의 게절입니다

    경주산림환경연구소와 묶어서 다녀 올만하군요^^

    더운날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15. 새 한마리~~ 정말 잘 포착하셨네요~~ 서출지의 모습 잘 구경하고 갑니다.
  16. 한적하고 조용해서 좋네요.
    물총새는 방작가님에서 주는 선물이 아닐까 싶네요.
    잊지 않고 찾아오니, 특별히 당신에게만 주는...ㅎㅎ
  17. 멋진 곳이어요.
    정말 고즈넉한 풍경이 추억스럽습니다..
  18. 연꽃과 물총새의 사진에서 정말 자연에서밖에 느낄 수 없는
    조화로운 예쁨을 마음에 담게 되네요^^
    저도 사진만 봐도 아름다운 이곳에 가서 힐링하고 오고싶네요.
  19. 이렇게 정겹고 아름다운 곳이 경주에 또 있군요...
    게다가 한적하기 까지 하다니....
    좋은 곳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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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들과 함께하는 여름여행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들과 함께하는 여름여행

Posted at 2016. 7. 22. 10:00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경주 안압지 연꽃 / 경주연꽃단지

경주 연꽃축제 / 동궁과 월지 / 경주 연꽃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



연꽃 축제가 한창인 지금의 경주

그럼 어디를 제일 먼저 가볼까? 동부사적지? 첨성대? 동궁과 월지?

어디를 먼저 가도 큰 상관은 없지만 조금이라도 더 효율적으로 한 바퀴 모두 둘러보기 위해서 머리 속으로 동선을 한 번 떠올려 본다. 그래! 일단은 동궁과 월지! 그리고 동부사적지를 지나서 첨성대까지 모두 둘러보고 다시 갔던 길을 돌아오는 것으로 오늘 연꽃 여행의 루트를 정했다.


동궁과 월지 앞 연꽃 군락지에는 아직 채 피지 않은 연꽃들이 많이 있었지만 여기저기 숨바꼭질 하듯 피어있는 고운 연꽃들을 찾으며 보내는 시간도 생각보다 즐거웠다.





벌의 비행





동궁과 월지 앞 연꽃 군락지


특별히 어디를 따로 찾아가지 않아도

걷는 길가에서 이런 곳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약간 신기하기도 하다.





화사하게 피어있는 홍련





연잎 뒤에 살짝 몸을 숨긴 꽃들도 보이고





아직 백련은 거의 피질 않은 것 같은 느낌








우리는 사이좋게 함께~^^








빛깔도

선도

참 고운 홍련





바로 옆에는 동궁과 월지 주차장이 있다.





오늘은 가까이에서 크게 담아온 연꽃들이 많다.

요즘 매크로렌즈 지름신이 또 다시,,,^^;








비 온다던데,, 나는 여기 있을래~





동궁과 월지 입구에서 주차장 끝까지 크게 한 바퀴 둘러보고





연꽃들을 향해 날아드는 벌들





앙증맞은 날개짓





부지런히 부지런히~~





동궁과 월지 담장 위에도 무궁화들이 가득 피어있다.





길가에서 만난 철을 잊은 코스모스





경주의 가을을 상징하는 황하 코스모스도 하나 둘 눈에 띈다.


동궁과 월지를 둘러보면서 몸은 살짝 풀어줬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연꽃 여행을 한 번 시작해볼까?


자!!!

그럼 동부사적지 방향으로 슬슬~ 올라가봅시다!^^


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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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캬 연꽃들이 너무 이쁘네요^^
    그나저나 벌써 코스모스도 피었군요..
    너무 더워서 그런지 빨리 가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쁜 사진들 잘 보고갈게요
  2. 청초하고 도도한 연꽃이
    마치 손으로 빚어서 아름답게 매만져놓은 듯한 모습이네요.
    봐도 봐도 질리는 일 없을 것 같은 연꽃입니다.

    코스모스는 덤으로 받은 선물이네요.
    황하 코스모스는 처음 보는 것 같은데,
    빛깔이 참 오묘합니다..

    덕분에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이어지는 찜통더위에 건강 잘 챙기세요.
    동부사적지의 연꽃들도 목 길게 늘이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3. 벌써 연꽃이 필 시기네요.
    이 계절이 아니면 볼 수 없는 꽃이죠.ㅎㅎㅎ
    제주도에선 연화못에 연꽃이 많이 피어있을꺼 같네요.
    이번 주말에 저도 연꽃보러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4. 벌의 날개짓까지 완전 디테일하게 담으셨네요.
    역시 장비의 중요성이 느껴집니다.
    연꽃과 벌의 콜라보... 공모전이 있다면 제출해보세요.
    음... 대상은 거뜬히 받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ㅎㅎ
  5. 엊그제 다녀온 곳이라서 포스트가 아주 반갑네요^^
  6. 확실히 연꽃은 유명한 게 가서 봐야하나봐요.
    조계사에서 연꽃 축제한다길래 갔는데, 별로더라고요ㅠㅠ
  7. 크으~ 이뻐요 이뻐. 연꽃이 이렇게 이쁜지 요즘 새삼 느낍니다.
    저 오늘 다시 제주 연화못에 댕겨왔는데, 아직도 꽃이 대부분 봉우리예요. 왜 다른 꽃은 육지보다 먼저 피면서 연꽃은 늦는건지 모르겠어요. 어쨌든 땡볕에 고생하면서 담와왔습니다.ㅋ 근데, 동궁과 월지 사진보니 비교가 안돼네요. 그야말로 꽃밭이군요 ^^
    덕분에 멋진 풍경 잘 감상합니다 ^^
  8. 연꽃 축제에 많은 사람들이 왔군요.
    화사한 연꽃를 보며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을 것 같습니다.

    주말을 즐겁게 보내세요.
  9. 경주에 연꽃이 이렇게 이쁜지 몰랐습니다.
    사진들이 너무 이뻐요~~~!!
  10. 여름날의 경주도 연꽃이 가득 피어나지요 ...
    예전에 우연찮게 경주 갔다가 본 연꽃들이 마구마구 생각나는군요 ...
    방쌤님의 연꽃여행 .. 아주 멋있습니다 .. ^^
  11. 오늘 저도 연꽃단지를 보러 갑니다
    전국 최대라는데 아주 가까운데 있는것을 여태
    몰랐네요 ( 20분 거리 ) ㅎ

    어쩔지 모르겠군요..
    상업 단지라서..
  12. 출사를 나가면 정말 촬영하면서 내내 기분이 좋겠군요
  13. 연꽃의 선 구조가 흠뻑 그 매력에 빠지게 만드네요
    보면 볼 수록 말이죠~^^

    사진을 굉장히 정성을 담아내 촬영하신것 같고, 완전 존경스럽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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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꽃 길, 그림같은 풍경 속에서 즐긴 여름 산책. 경주 산림환경연구원무궁화 꽃 길, 그림같은 풍경 속에서 즐긴 여름 산책. 경주 산림환경연구원

Posted at 2016. 7. 21. 11:31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경주여행 / 경주 사진찍기좋은곳

산림환경연구원 / 경주 수목원

경주 산림환경연구원


여름에 경주로 떠나는 여행

잊지 않고 꼭 들르게 되는 곳들이 몇군데 있는데 경주 산림환경연구원 역시 그 곳들 중 하나이다. 원래 정확한 명칭은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인데 그냥 경주 산림환경연구원이라는 이름으로 계속 부르다 보니 그 이름이 더 입에 붙어버렸다. 경주 도심에서는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 조금은 더 한적한 분위기의 경주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수도 있는데 경주를 조금 가보셨다 하는 분들이나 사진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절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곳이기도 하다. 또 인근에 서출지, 통일원 은행나무길 등이 자리하고 있어서 함께 둘러보기에도 딱 좋은 위치이다.


가을 단풍이 든 모습도 너무 아름다운 경주 산림환경연구원, 과연 여름에는 또 어떤 눈부신 모습을 보여줄까? 작년에 만났던 그 아름다웠던 모습을 다시 머리 속에 떠올리며 지난 주말 경주 산림환경연구원을 다시 찾았다.





무궁화 가득 반겨주는 꽃길





입구에서 반겨주던 능소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연구원 내부로 들어가는 길목에서 만난 능소화. 건물 외벽을 타고 소탐스레 피어있는 모습이 곱기 그지 없는 모습이다. 벌써부터 조금씩 설레이기 시작하는 마음





땅에 닿을 듯 말 듯





입구를 들어서면 곧 만나게 되는 다리

여기도 굉장히 핫한 사진촬영 포인트이다.





다리 아래로는 길게 개울이 흐르고

그 양 옆으로는 이렇게 아름다운 숲길이 이어진다.


개인적으로 내가 경주 산림환경연구원에서 가장 좋아하는 길이기도 하다. 평소에는 1바퀴 정도만 걷다 돌아오지만, 컨디션이 좋은 날에는 3-4바퀴씩 쉬지 않고 돌아보기도 하는 곳이다.





흡사 숨겨진 비밀의 정원으로 들어가는 입구처럼 느껴지는 길





반대쪽 길로 들어가보니 저 멀리 화사한 빛을 뽐내며 피어있는 무궁화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옹기종기 모여있는 무궁화들이 반겨주는 꽃길





천천히 천천히

느리게 느리게

조금씩 조금씩

내쉬는 호흡도

내딛는 걸음도


조심스러워진다.








추억남기기


다리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면 이런 모습이 펼쳐진다. 가까이에서 담는 사진도 좋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다리 위에서 당겨서 찍는 사진들이 훨씬 더 이쁜것 같다. 중장비,,로 무장한 동호회 회원분들이 놀려온 젊은 여행자들의 사진을 담아주는 모습. 그럼 이것도 재능기부???ㅎㅎㅎ


나름 망원으로 당겨서 꽤 이쁘게 나온 사진들이 있었는데 전해줄 길이 없으니 그냥 삭제,, 이럴 때는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다음에는 꼭 여친이나 지인들과 함께 가서 인생사진 하나 남겨보고 싶은 장소이기도 하다.





어디가 숲이고? 어디가 개울이야?

초록이 가득한 풍경





다리를 지나면 또 다시 양 옆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길들





항상 저 깊은 곳까지 

나도 모르는 사이 저절로 이끌리듯 끌려가게 되는 곳이다.





뒤로 돌아보니 무궁화가 가득 피어있는 꽃길이 눈 앞에 펼쳐진다. 마치 꿈 속 정원같은 풍경 속에서 즐거운 여행의추억을 남기고 있는 커플 한 쌍. 그 모습이 이 곳과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 살짝 한 번 담아봤다. 조금 더 선명하게 나온 사진들도 있는데 혹시나 이 분들이 이 글을 본다면,,, 꼭 연락을 주시길^^. 








무궁화에게 집중하기





밟아도 될까?


그냥 그 앞에 쭈그리고 앉아서 한참을 들여다 보고 있었다.





함께 걸어도 좋고

혼자 걸어도 좋은


아름다운 여름의 꽃길








다리를 지나가면 만나게 되는 곳


어디를 보아도 초록이 가득한 풍경들이 눈 가득 들어온다. 눈도 마음도 모두 잠시 맑아지는 듯한 기분이 드는 곳.








돌아 나오는 길에 마치 자석에 이끌리듯 다시 한 번 들여다보게 되는 무궁화 꽃 길








개울 옆으로 나있는 좁은 길. 이 흙길을 걷는 재미도 절대 놓칠 수 없는 것들 중 하나이다.





주차장 옆 작은 공원 하나





주차장 바로 옆에도 이런 이쁜 공원이 하나 있다. 아까의 그 개울 근처로만 둘러보시고 이 곳은 그냥 지나치시는 분들이 많은데 여기도 꼭 한 번 들러보시길 바란다. 정말 잘 꾸며놓은 정원같은 느낌이 드는 곳이라 한 바퀴 천천히 걷다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 저절로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이 드는 곳이다. 게다가 지금은 이렇게 화사하게 꽃들까지 피어있으니 절대 그냥 지나칠 수가 없을 것이다.





여름

꽃길을 걷는다.





무궁화 방긋 반겨주는 여름 매혹적인 길


경주 산림환경연구원에서 보낸 1시간 남짓의 시간. 내게는 또 너무 아름답고 소중한 휴식을 안겨준 감사한 시간이었다. 해마다 2-3번, 많게는 4-5번까지 찾게되는 이 곳이지만 비가 오든, 날씨가 맑든, 하늘이 흐리든 단 한 번도 내게 실망을 안겨준 적이 없는 경주 산림환경연구원이다. 이번 주말 경주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동궁과 월지, 첨성대 주변으로 가득 피어있는 연꽃들을 만나보는 것도 물론 좋겠지만, 조금은 한적한 곳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한 번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강력하게 추천해드리고 싶다.


비가 온다고 집에만 계실건가요?

지금 집 밖은 이렇게 온통 초록으로 물들어 있답니다.

즐겁게 감상하셨으면 공감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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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서 가을이 오길 기다립니다.
    통일전까지 한번에 쭈욱~~
  2. 무궁화의 재발견~*
    이렇게 낭만적인 길을
    걸어보고 싶어지네요~
    사진에서 그냥 감동이^^
  3. 오늘 포스팅은 그 어느 때보다도 아름다워서
    뭐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조심스러울 지경입니다.
    무궁화 꽃길이 저토록 아름다울 수가 있는 거네요.
    말씀처럼 정말로
    비밀의 정원 속으로라도
    살그머니 발을 디민 듯한 느낌입니다.
    돌아나오고 나면
    꿈이련가 싶을 것 같구요..^^

    아름다운 경주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곳이겠네요..^^
  4. 올해는 직장에서 너무 바쁘게 지내다 보니
    산림환경연구원이 집에서 가까운 곳인데도 한번도 못 가보았네요.
    멋지게 담으신 사진으로 대리만족합니다.
  5. 경주 산림환경연구원 수목은 정말 멋진 터널을 이루고 있군요.
    연인들과 추억을 남기려는 이들이 있어 더욱 아름답습니다.
    목요일 저녁을 잘 보내세요.
  6. 능소화와 무궁화 꽃길이 참 인상적입니다.
    정말 한 번 걸어보고 싶은 길입니다.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 잘 구경하고 갑니다.
  7. 거의 작가수준이시군요. ^^
    다음 번에는 꼭 여친과 함께 가셔서 추억을 사진 속에 꼭꼭 동여메어 오시기를 바래봅니다.ㅎㅎ
    참. 제가 예전에 간 메타세콰이어 길과 같은 곳이 많네요.
    부산과 그리 멀지 않으니 한 번 쯤 가봄직한 곳 같습니다.
  8. 길의 풍경 하나하나가 참 주옥같은 사진이군요~
    마음을 다 내려놓고 사진을 보게 됩니다~

    저런 길, 그냥 걷고 싶어집니다~
  9. 나도 모르게 숲속으로 빨려들어아는 기분이 드네요.
    정말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인 거 같아요!
  10. 무궁화의 계절이로군요
    '경주 산림환경연구원을 아직 못 가보고 있네요

    길이 참 멋집니다..
  11. 그림같이 예쁘네요~~ 걷고 싶어지는군요
  12. 사진이 넘 멋지네요~
    저도 무궁화 꽃길을 걸어보고 싶네요~
  13. 저 개울 위에 있는 다리 길 진짜 비경이네요. 저 다리를 넘어서는 순간 푸른 공기가 허파 가득 들어올 거 같아요! 길 끝까지 쭈욱 빨려들려가는 느낌이에요^^
  14. 저와 같은 사람 또 있을까요?
    이렇게 멋진 무궁화 사진을 보는데, 이런 생각이 드네요.
    저기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하면 완전 짱이겠다.
    죄송해요.
    멋진 사진을 앞에 두고 요딴 B급 상상만 했네요.
    작년도 그렇고 올해도 그렇고, 여기는 여전히 사람이 별로 없는 거 같네요.
    그래서 더더욱 자주 가시는거 같습니다. 제가 갈때까지 한적해야 하는데...ㅋㅋㅋ
  15. 와~ 어디 잡지에 실리는 사진 같아요~!!
    사진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길가에 있는 무궁화만 봐서 그런지 무궁화길도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있네요.
    당장이라도 가서 걷고 싶은 마음입니다.^^
  16. 와~ 정말 이쁜곳이네여..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데여..ㅎ
    다 걸어보고 싶은데 그중에 조~기 무궁화 꽃길 진짜 걸어보고 싶네여.. ^^
  17. 롤리
    이렇게 소박하고 호젓한 무궁화꽃길이 있는 줄
    미처 몰랐어요=_=
    우왕+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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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경주 보문정에서 만난 수련 그리고 쉬어감여름, 경주 보문정에서 만난 수련 그리고 쉬어감

Posted at 2016. 7. 18. 11:29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방쌤 / 경주여행 / 경주 보문단지

경주보문정 / 경주 가볼만한곳 / 보문정

여름 경주 보문정



대한민국 대표 여행지 경주!

물론 계절을 가리지 않고 수도 없이 들락거리는 경주이지만 여름이 되면 경주를 꼭 찾아야 하는 이유가 하나 생긴다. 바로 연꽃과 수련! 다들 아시다시피 연꽃은 동궁과 월지, 그리고 첨성대 인근 동부사적지 위주로 어마어마한 규모의 군락을 형성한다. 하지만 수련을 생각하면 선뜻 떠오르는 정확한 장소가 없는 것이 사실,,, 경주 보문단지 내에 위치한 작은 공원인 보문정은 원래 봄 벚꽃 반영으로 굉장히 유명한 곳이다. 보문정에는 큰 못 하나와 작은 못 2개가 있는데 그 작은 못들 중 하나에 여름이면 수련이 가득 피어난다. 아직은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던데 여름에 경주를 찾는다면 꼭 한 번 들러볼만한 곳이다. 


더 중요한 사실!


깨끗하고 이쁘게 피어있는 수련들이 많다는 것이다.^^





주 보문정 여름





울창한 나무들 사이로 나있는 산책로





보문정 여기저기에선 배롱나무들이 화사하게 꽃을 피우고 있다.





련이 가득 피어있는 보문정 작은 연못

규모는 작지만 아기자기한 모습이

그리고 이쁘게 피어있는 수련들이 매력적인 곳이다. 





물에 가까이 붙어 자라는 수련


연꽃과 혼동하는 분들이 꽤 있으신데 수련이 잎의 수가 훨씬 더 많고 잎의 끝이 뾰쪽한 편이다. 잎이 얇고 길면서 뾰족하고 질감이 조금 더 뻣뻣한 편이라 그 화려함 면에서는 절대 연꽃들에 뒤지지 않는다.





신기하게 도 아래쪽만 옅은 분홍빛을 띠고있던 








도도하게 

우아하게

청초하게


어떤 단어를 붙여줘도 어색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산책로 곳곳에는 빗방울을 가득 머금은 비비추들이 가득 반겨주고





보문정 한 가운데 자리한 단군상





가을 단풍이 들어도 참 아름다운 곳이다.


이제 9월이나 되어야 다시 만나게 되겠지?








주말 경주

하지만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었다.


혼자만의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기에 너무 좋았던 시간


서두르지 않고 가다, 멈췄다, 그리고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하게 된다.






내가 지금 경주에 있구나


몸으로 마음으로 제대로 느껴볼 수 있는 시간








여기도 혹시 수련이?


하지만 열심히 찾아봐도 수련은 코빼기도 보이질 않는다. 여기도 봄에 벚꽃이 피면 연못 위로 수양버들 마냥 아래로 축 늘어진 벚꽃들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중간중간 비가 오면 잠시 비를 피하면서 쉬어갔던 정자 하나











보문정 배롱나무






Photo with G5(wide angle)


문정, 여름 그 그림같은 풍경


만약 이번 여름 경주로의 여행을 계획한다면 꼭 한 번은 들러봐야 하는, 경주다운 매력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드는 보문정이다. 항상 사람들로 붐비는 여행지들 보다는 가끔은 여유롭게 이런 산책을 즐겨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평범하다면 평범할 수 있는 곳이지만 여기는 다른 곳도 아닌 경주이니 말이다. 여름 경주여행지로 살짝~ 추천해드리고 싶은 경주 보문정이다.


즐겁게 보셨다면 공감도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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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날이 흐린대도 불구하고 사진 정말 멋집니다.
  3. 초록이가 싱글벙글 웃고 있는것만 같아요.
    싱그러운 여름느낌이 물씬 느껴지네요.
    푸르름 속에서 절대 지지 않는 수련까지 캬~~ 바라만 봐도 청량감이 느껴집니다.ㅎㅎ
  4. 수련의 특징을 알기쉽게 설명하셨군요.
    그런데 가장 중요한 '뽀인트"를 놓치셨네요.
    '연꽃'은 수면 위로 줄기가 쑤욱! 올라와 그 끝에 꽃을 피우지만,
    '수련'은 물속 줄기에서 바로 수면 위로 꽃을 피운다는 점입니다(즉 꽃송이가 물에 떠있는 듯 보입니다)~ 이제 아셨지요? ^^
  5. 수련 이뻐요...경주는 구석구석 이쁜 곳이 참 많아요..가까이 살땐 왜 몰랐었는지..아쉽.
    • 2016.07.19 14:45 신고 [Edit/Del]
      원래 다들 그렇잖아요~
      가까이 있을 때는 그 소중함을 잘 모르게 되는,,^^
      시간 되실 때 다시 한 번 가보세요~ 다른 느낌으로 다가올거에요
  6. 봄하고 가을에는 가봤는데
    여름에는 못 가봤습니다.
    지금 계절에는 수련도 저렇듯
    도도하게 피어나고 있는 보문정이군요.
    보문정 벚꽃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던데
    여름 수련을 보고 와도 그럴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잘 보고 갑니다.
    사람들이 오가지 않는 호젓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정말 좋으셨겠네요.
    새로운 한 주도 여유롭게 시작하세요^^
    • 2016.07.19 14:45 신고 [Edit/Del]
      여름에 연꽃을 만나러 경주를 찾아가면
      꼭 한 번은 들르는 보문정입니다.
      벚꽃 핀 봄도 이쁘지만 온통 초록색으로 가득한 보문정도 너무 좋거든요^^
  7. 경주 보문정에 수련이 곱게 피었군요.
    배롱나무도 화사합니다.
    월요일 오후를 잘 보내세요.
  8. 초록초록한 여름 보문정도 운치가 있네요. 즐감했슴다.
  9. 안구정화란 말을 이럴때 사용하면 딱이네요~~
    무더위 속 저도 모르게 지치고 힘들었는데
    이쁜 꽃들과 푸른 사진들 보니 기분이 업업...
    덕분에 보문정 사계절 모습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무더위 속 드릴 것은 없고 좋은 포스팅
    감사히 읽고 간다는 인사만 드립니다^^
  10. 비밀댓글입니다
  11. 그저 봄에만 찾는 곳인줄 알았는데
    여름의 보문정도 아름답군요^^
  12. 캬 호수의 반영이 그림 같습니다.
  13. 오~ 수련이 자세히 보니 예쁘고 화사하네요.
    무엇보다 물결이 조용한 호수의 모습을 보니 정말 저도 쉬어가게 되는 것 같고 말입니다~

    방쌤님은 이런 좋은 것을 많이 보고 다니셔서 더욱 눈과 마음이 맑은 분이실 것 같아요~^^
  14. 마치 연못에서 개구리가 튀어나올 것 같군요... 요즘 농촌에서는 황소개구리 박멸 안하고있는지 궁금해졌네요 ㅎㅎㅎㅎ
  15. 초록초록한 풍경이 .. 마음까지 환해집니다 ..
    제가 좋아하는 배롱나무도 있고 ..
    여름에 만날 수 있는 풀과 나무 꽃의 향기가 ...
    참 잘 어우러지는 보문정이로군요 .. ^^
  16. 여름의 경주도 눈이 호강할만큼 아름답네요~ 수련을 보면서 볼거리를 볼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네요~
  17. 여름휴가로 여행을 떠나도 좋을 것 같아요~~ 저절로 힐링이 될 것 같군요
  18. 주말인데도 인적이 없다니 신기하네요
    수련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여기서도 그렇게 먼 거리는 아닌데 찾아가는게 자꾸
    망설여집니다 ㅎ
  19. 이 곳 , 정말 멋진 곳이죠~
    역시 너무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잘 보고가요
  20. 멋진 풍경들 잘 보고 갑니다^^
  21. 우와~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었다니 올여름은 경주 보문정으로 휴가 다녀와야할까봐요ㅎㅎ
    가족과 함께 스케줄 좀 잡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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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계림, 초록빛 가득한 숲속에서의 힐링경주 계림, 초록빛 가득한 숲속에서의 힐링

Posted at 2016. 5. 2. 11:52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경주여행 / 첨성대 / 대릉원

계림 / 반월성 / 경주 가볼만한곳

경주 계림


봄날 경주로 여행을 가면 꼭 들리는 곳들이 몇군데 있다. 

대릉원, 오릉 그리고 또 계림이 바로 그곳들이다. 

다른 특별한 것들이 있어서 이 곳들을 항상 찾게되는 것은 아니다. 경주의 다른 여행지들보다 조금은 덜 붐비는 곳이고, 봄을 지나 여름이 가까워지면 온통 초록색으로 옷을 갈아입는 곳이라 그냥 그 속을 걷는 것 자체를 아주 좋아한다.


또 반월성을 지나 내려오는 길목에 있는 곳이라 첨성대를 지나기 전에 가벼운 마음으로 잠시 들르기에 위치도 딱 좋은 편이다. 그래서 절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곳! 이번 봄에도 역시나 계림, 그 아름다운 숲길을 걸었다





자전거를 타고 신나게 달리기에도 너무 좋은 길





경주 계림


이 숲은 첨성대()와 월성()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경주 김씨의 시조 알지()가 태어났다는 전설이 있는 유서 깊은 곳이다. (사적 제19호) 신라 탈해왕() 때 호공()이 이 숲에서 닭이 우는 소리를 들었는데, 가까이 가보니, 나뭇가지에 금궤()가 빛을 내며 걸려 있었다. 이 사실을 임금께 아뢰어 왕이 몸소 숲에 가서 금궤를 내렸다. 뚜껑을 열자 궤 속에서 사내아이가 나왔다하여 성()을 김(), 이름을 알지라 하고, 본래 시림(), 구림()이라 하던 이 숲을 계림()으로 부르게 되었다. 

출처 : 대한민국방방곡곡





온통 초록색으로 옷을 갈아입은 계림


그 속에서 여유로운 봄의 한 때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


바람도 적당하게 불어주는 날씨라 가벼운 산책을 즐기기에는 이만한 날이 없을것 같다. 바람에 살랑살랑 흔들리는 나뭇잎 소리를 들으며 즐기는 오후의 산책. 이 기분을 잊지 못해 항상 다시 찾게 되는 경주이고 계림이다.








무성하게 잎이 자란 나무들


그 모습이 굉장히 특이한 나무들도 있다. 


과연 저 나무는 얼마나 오랜 시간 이 자리를 지켜온 것일까? 또 얼마나 많은 일들을 직접 목격하고 겪었을까? 저 나무가 알고있는 이야기가 괜히 궁금해진다.








풀숲 사이사이 고개를 내밀고 있는 민들레들











계림을 가로지르며 졸졸 흘러가는 수로 옆에는 유채꽃들이 가득 피어있다. 지금은 꽤 많이 진 모습이었지만 계림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어준다. 





저 깊숙한 곳까지 길게 이어지는 유채꽃의 물결





내가 좋아하는 계림의 모습





사계절 모두 많은 사람들이 찾는 대한민국의 대표여행지 경주


얼마 후 다가오는 연휴에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경주를 찾아 여행을 떠날 것 같다. 물론 이름난 유명여행지들을 먼저 둘러보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이렇게 한적한 숲길에서 산책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지난주의 모습이 이랬으니, 지금의 모습은 더욱 더 아름답겠지?


한적하게, 여유롭게

경주의 참 매력을 느낄수 있는 곳. 

내가 참 좋아하는 경주 계림이다.


주말에 고창, 보성으로 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2일 동안 1.000km 정도 뛰었더니,, 죽었다 겨우 깨어났네요^^

얼른 사진 정리해서 보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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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풀숲 사이사이 고개를 내밀고 있는 민들레
    사진을 보는 순간 힐링되는 느낌이듭니다.^^
    한적하게 여유롭게~
    어디를 둘러보나 매력이 넘치는 아름다운 경주로
    여행가고 싶어지네요. 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 2016.05.04 15:42 신고 [Edit/Del]
      이번 경주여행에서는 유독 민들레들을 많이 만났던 것 같아요.
      주차장에서 내렸을 때 제일 처음 만난 꽃도 민들레였거든요^^
      색도 모양도 너무 고운 녀석이라 저도 정말 좋아합니다
  3. 신록이 듬뿍 담긴 계림 풍경이 눈부십니다.^ㅅ^
    저도 자전거타고 쭉쭉 돌아보고 싶어요.
    고창은 청보리밭보고 오셨나요? 사진들 기대됩니다.^^
  4. 싱그러움이...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됩니다.
  5. 초록이 가득한 계림...역시 좋네요. 햇살이 있었더라면 더 반짝거렸을텐데 말이죠.. ^^;;
  6. 온통 초록빛이네요^^
    사진으로봐도 힐링될 정도 입니다^^
  7. 눈이 엄청 편해지네요. 감사합니다.
  8. 계림 저도 아는 곳이네요.
    다른 곳에 비해 한적한 곳이라서, 저도 경주에 갈때마다 가는 곳이랍니다.
    오늘 포스팅의 주제는 안구정화네요.
    초록, 초록, 초록.... 눈이 편안해집니다.ㅎㅎ
  9. 너무 이쁘네요^^우리나라엔 안가보고 몰랏던 이쁜곳 너무 많네요ㅎㅎㅎ
  10. 그러고보니 .. 계림 입구쪽에서만 왔다갔다 했지 ..
    그 안쪽을 주의깊게 보질 않았네요 ..
    봄향기 가득한 계림 .. 참 예쁩니다 ... ㅎㅎ
  11. 계림의 천년숲은 언제나 힐링의 공간입니다.
    푸르름이 절정을 달하는 시즌이라 더욱 청명하게 보이는군요.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12. 4계절 참 멋지네요. 겨울도 은근 운치 있더라고요 ^^*
  13. 파란 숲이 신록의 계절을 실감케 합니다.
    봄비가 촉촉이 내리는군요.
    화요일을 잘 보내세요~
  14. 보기만 해도 저절로 힐링이 되는데요
  15. 5월의 신록이 참 푸르러다는걸 느낍니다
    4월의 봄과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한국의 숲..정말 좋습니다
    특히 계림..절로 힐링이 됩니다^^
  16. 중국의 계림에도 '계림산수갑천하'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 경치가 정말 빼어나다는데

    대한민국 경주의 계림도 그에 못지 않네요^^
  17. 안녕하세요, 소스킹이에요~
    푸른 나무들과 잔디가
    눈이 편해지는 좋은 경관이네요!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
    제 블로그에도 놀러 와주세요 :)
  18. 싱그러움이 가득하네요. ^^
  19. 아~ 계림이군요. .ㅎㅎ 멋져요^^
  20. 너무 가까운 곳이고 너무 자주 가서 그런지
    계림을 산책할 때엔 한상 카메라 없이 걸어다녔네요.
    멋진 시선으로 담은 계림 .....
    새롭게 보이는 계림입니다.
  21. 경주 안가본지..
    어언...10년??ㄷㄷㄷ
    정말 푸르고 너무 색감이 넘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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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기운 가득한 경주 대릉원 그리고 겹벚꽃봄 기운 가득한 경주 대릉원 그리고 겹벚꽃

Posted at 2016. 4. 29. 11:42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경주여행 / 경주 대릉원 / 대릉원

대릉원 겹벚꽃 / 경주 가볼만한곳

경주 대릉원 겹벚꽃


오랜만에 다시 떠난 경주로의 봄 여행

이번에 내가 찾아간 곳은 대릉원이다.

첨성대와 인근에 있는 곳이고 주차도 편리한 곳이라 항상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나도 경주를 찾으면 오릉과 대릉원 둘 중 하나는 꼭 들러서 가볍게 산책하듯 한 바퀴 걸어보는 곳이기도 하다.


사실 이번에는 타이밍이 조금 늦었다. 아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대릉원 목련'이 얼마 전 까지만 해도 해질녘 수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대릉원으로 끌어모았었다. 나도 꼭 한 번 다녀가야지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어찌어찌 바쁘게 지내나 보니 그 시기를 완전 놓쳐버린것. 올해는 아쉽게 그 모습을 직접 볼 수는 없었지만 내년을 기약하며 그 아쉬움을 달래본다. 


해가 질 시간이 거의 다 되어서 도착한 경주 대릉원


천천히 한 번 둘러볼까?





경주 대릉원 겹벚꽃





매표소를 지나면 만나게 되는 모습


화사하게 방긋방긋 웃으며 대룽원을 찾은 사람들을 반겨주는 듯한 기분이 든다.





난 어디로 갈까?


앞으로 쭉 가면 천마총으로 이어지는 길이고


오른쪽에 있는 길로 가면 대릉원 목련나무를 만날수 있다.





일단 나는 사람들이 적은 왼쪽에 있는 길로


소나무 무성한 아름다운 정원에서 나 홀로 산책을 즐기는 듯한 기분이 든다.





이제 어느덧 봄을 지나서 여름으로 접어들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예전에는 건물이 있었던 자리였겠지?


지금은 사람들이 잠시 앉아 쉬어가는 곳의 역할을 하고 있다.








혹시라도 대릉원의 목련나무를 만나러 가는 길을 잘 모르시는 분들은 저기 오른쪽에 보이는 담장을 따라 앞으로 쭉 들어가시면 된다. 그렇게 들어가다 보면 왼쪽에 능 사이로 서있는 목련나무 2그루를 만날수 있다.





대릉원 목련나무


하얗게 목련이 피어있던 시기에는 삼각대 하나 펼 자리도 없이 사람들로 가득한 곳이지만 목련 잎이 모두 떨어져버린 지금은 찾는 사람들의 모습을 거의 찾아볼 수가 없다. 


초록초록한 모습도 이쁘기만 하다 뭐~^^











봄 나들이 나온 까치 한 마리


이번 경주여행에서는 까치들을 참 많이 만나는듯~





대릉원 한 곳에 무성하게 자라있는 오죽들








그 사이로 나있는 샛길


들어가도 되나?


괜히 그 속의 모습이 살짝 궁금해지기도 한다. 들어가면 이곳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세상이 펼쳐질 것만 같은 기분도 들고,,^^ 그냥 이렇게 멀리에서 보는 것으로 만족하기로 했다. 








잘 정돈되어있는 이런 구불구불 이어지는 길이 나는 너무 좋다. 


저 굽어지는 길 뒤에서는 또 어떤 모습이 기다리고 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걷는 재미가 좋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나는 곧게 뻗은 일직선 길보다는 이렇게 굽어지는 길들을 더 좋아한다.








바람이 불었으면 더 좋았을껄~


대나무 소리와 함께 걷는 이 길은 정말 매력적이다. 오늘은 바람이 거의 없는 날이라 그 소리를 들어보지는 못했지만 아직도 내 머리 속에는 선명하게 남아있는 2년 전 봄의 기억.








여기저기 걷다보니 어느새 대릉원에도 어둠이 내려 않고 가로등들이 하나 둘 불을 밝히기 시작한다.





괜히 아까의 그 목련나무도 다시 한 번 찾아가보고





해가 지고 난 후의 대릉원도 정말 매력적인 모습이다. 가로등 불빛 아래에서 즐기는 저녁시간 대릉원에서의 봄 산책.























바닥에 가득 떨어진 벚꽃잎들







경주 대릉원 겹벚꽃


이미 잎들이 많이 떨어져버렸다. 화면 가득 분홍색으로 가득한 모습을 기대했는데 올해는 벚꽃들과도 타이밍이 잘 맞지가 않은 모양이다. 올해는 목련도 벚꽃도 모두 조금 늦게 찾아간 이유로 아쉽게 그 모습들을 모두 놓쳐버렸지만 1년만 기다리면,,, 또 만날수 있는 아이들이니까 크게 미련은 두지 않기로 했다. 저녁시간이 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첨성대 부근에서 시간을 보내시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그 바로 옆에 있는 대릉원도 저녁산책을 즐기기에 정말 좋은 곳이다. 


7월이 되면 온통 초록으로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겠지? 그 때 다시 만날 날을 기다려본다.


밤에 보는 겹벚꽃도 매력적이네요~^^

즐겁게 보셨다면 공감도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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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방쌤님 정말 부지런도하십니다. ㅎㅎ
    대릉원 주야 구경잘하고 갑니다.
  3. 겹벚꽃은 일반 벚꽃보다 개화시기가 늦어서
    지금 만개했군요.
    야경이 끝내줍니다.

    벌써 4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토요일을 잘 보내세요.
  4. 오늘 모처럼 맑은 날입니다
    시야가 깨끗하진 않아도 이게 어디냐 할 정도입니다

    밖으로 한번 나가 봐야겠네요
    가까운곳이라도....

    주말 여유롭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5. 봄기운 가득 머금고 있네요.
    경주는 수학여행... ㅠ..ㅠ 언제 한번 가봐야하는데.. ㅠ..ㅠ
  6. 멋진 경주 풍경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7. 작년 가을에 갔었는데 ..
    봄날의 느낌은 또 색다르군요 ..
    봄꽃 가득한 경주는 참 멋집니다 .. ^^
  8. 너무 아름답네요~
    날씨도 좋은데! 함 가보고 싶어지네요!

    어릴때 수학여행으로 가보고 경주가본적이없네요ㅜㅜ
    담에 시간 나면 여행가야겠어요~~
  9. 한그루의 우직한 목련나무가 인상적입니다^~ 잘보구갑니다
  10. 한적하고 조용해 보여요. 신라의 고분들이 갖고 있는 부드러운 곡선과 꽃이 어우러진다면 정말 환상적일 것 같아요. 경주는 한 번 가야 하는데 하루 이틀로는 택도 없을 것 같아서 섣불리 가지 못하고 있네요 ㅠㅠ
    • 2016.05.02 15:01 신고 [Edit/Del]
      저도 넉넉하게 일정을 잡고 여행하시는걸 추천!
      가을에도 정말 아름답습니다. 단풍이 예술이거든요~^^
      가을을 한 번 노려보시는 것이,,ㅎ
  11. 겹벗꽃은 참 오래가더라구요.

    연두빛이 참 고은 요즘입니다.

    멋진 사진 잘 보고갑니다.
  12. 얼마전 경주에 가서 타이밍을 못맞춰 허탕치고 왔었는데...^^
    목련이 없는 대릉원도 아름답네요~~^
    덕분에 즐감하고 갑니다~~^^
  13. 경주는 정말 어디가도 멋지죠... 대릉원 소나무 사이로 비쳐오던 햇살이 눈에 선한데 말이죠
    겹벚꽃이 있는줄은 몰랐습니다... 참 예쁜데요
  14. 야경때문에 더 아름답게 보여요
  15. 봉분이 정말 야무지게 쌓아져 있네요.
    경주여행 잘 하고 갑니다.
    이번 주도 활기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16. 대릉원의 봄풍경은 언제나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17. 경주도 정말 유적지가 많아서 괜찮은 여행지인것 같아요..
    예전에 한번 간적 있는데..또 가보고 싶네요..ㅎ
  18. '대릉원'의 사진은 부드러운 곡선으로 이어진 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넓은 능의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느라 해가 떨어지는 것도 모르셨나 봅니다.
    • 2016.05.02 14:57 신고 [Edit/Del]
      이상하게 대릉원이나 오릉, 계림에 가게되면
      시간 가는줄 모르고 돌아다니게 되요.
      그리고 갔던 길을 돌아서 다시 들어가 가보지 않았던 길들도 모두 걸어봤거든요
      신기한 매력이 있는 곳입니다.^^
  19. 저도 얼마전 방송에서 보고 난 후 목련나무가
    아주 유명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많이 아쉽기도 하네요.
    아는 분이 찍은 멋진 모습 기대했는데
    이리된 것 내년에 미리 숙제 내어 드립니다^^
  20. 대릉원 목련나무는 아직 담아보질 못했네요. 잘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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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성을 지나 첨성대까지 온통 노랗게 물든 경주반월성을 지나 첨성대까지 온통 노랗게 물든 경주

Posted at 2016. 4. 28. 12:42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경주여행 / 첨성대 유채꽃 / 반월성

경주 반월성 / 경주 유채꽃밭

경주 반월성 유채꽃


2주 만에 다시 떠난 경주여행

요즘 부쩍 경주를 찾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얼마 전 봄이 시작되던 무렵의 경주여행은 경주를 온통 분홍색으로 물들인 벚꽃들을 만나기 위한 여행이었다면, 이번 여행은 분홍빛이었던 경주를 다시 샛노랗게 물들이고 있는 유채꽃들을 만나기 위한 여행이었다. 조금 있으면 동궁과 월지, 반월성 주변으로 연꽃들이 가득 피어있는 모습을 만나게 될텐데,,, 앞으로 경주를 찾을 일이 점점 더 많아질 것 같다.


워낙 볼거리가 많은 곳이라 경주로 여행을 떠나게 되면 항상 먼저 고민에 빠지게 된다. '이번에는 어디를 가볼까?' 다른 계절과 다르게 봄에는 그 고민의 시간이 비교적 짧은 편이다. 봄에 경주를 찾아간다는 것은 화사하게 피어있는 봄꽃들을 보기 위함이 대부분인데 봄꽃들이 가득 피어있는 군락지는 이미 유명한 몇몇 장소들로 그 범위가 줄여져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 내가 찾은 첫번째 여행지는 어디?


당연히 반월성과 첨성대를 둘러싸고 있는 유채꽃 군락지이다.





경주 반월성 아래 유채꽃 군락지





길가에는 솜털 뽀송뽀송한 민들레가 방긋방긋





햇살을 가득 머금고 반짝반짝





민들레와 철쭉의 만남





항상 그렇듯 주차는 여유롭게 동궁과 월지 앞


반월성 옆 갓길에도 주차장이 있지만 주차비를 지불해야 한다. 첨성대 바로 앞에 있는 대릉원 공영주차장도 2.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이지만 주차비를 따로 지불해야 하는데 동궁과 월지는 주차가 무료이다. 또 반월성이 시작되는 횡단보도 옆은 항상 텅텅 비어있는 곳이라,,, 크게 반월성을 한 바퀴 둘러보고 계림과 첨성대, 대릉원을 모두 거쳐 돌아오기에는 여기만한 장소가 없었던 것 같다.


추천!





봄날을 즐기는 사람들





봄날을 즐기는 까치


'나도 봄날의 낭만을 좀 즐겨보자구~'





동궁과 월지 길 건너편 유채꽃 군락지





조금 더 높은 곳에서 그 모습을 내려다 보고 싶은 마음에 꾸역꾸역 언덕위로 올라가는 길. 


왜 궂이 그 위로 올라가냐구? 일단 올라가보면 그 이유를 알게 된다.





짜짠~~^^


착한 사람들의 눈에만 보인다는 아기자기 유채꽃밭 하트 하나. 이거이거~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은근 이쁘다.^^








잠시 앉아 쉬어갈까?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자연친화적 벤치





경주 반월성은 복원 공사 중,,,


경주 반월성


이곳은 서기 101년 파사왕 22년에 신라의 왕성으로 축성되어 신라가 망하는 서기 935년까지 궁궐이 있었던 곳이다. 지형이 초승달처럼 생겼다하여 '신월성()' 또는 '월성()'이라 불렸으며, 임금이 사는 성이라 하여 '재성()'이라고도 하였다. 조선시대부터 반월성()이라 불려 오늘에 이른다. 

월성의 성은 돌과 흙을 섞어 싼 토석축성인데 길이가 1,841m이며, 성내 면적이 193,585제곱미터이다. 동에는 동궁인 임해전과 안압지와 연결되고 북으로는 첨성대가 있으며 남에는 남천의 시내가 하나의 방위선 역할도 하게 되어 있다. 기록에는 문으로 남문, 귀정문, 북문, 인화문, 현덕문, 무평문, 존례문과 임해문이 있었으며 누각으로 월상루, 망덕루, 명학루, 고루가, 전으로는 조원전, 숭례전, 평의전, 남당, 월정당, 우사록관, 좌사록관, 영각성이 있었으며 궁으로는 내성, 영명궁, 월지궁, 영창궁, 동궁, 내황전 등이 있었다고 한다. 지금도 월성지하에는 청동기시대의 무문토기부터 통일신라시대의 토기, 기와, 건물초석 등이 깔려 있다.

출처 : 대한민국구석구석




석빙고 위에도 민들레가 가득


경주 석빙고


일종의 천연냉장고로, 신라 지증왕 6년(505년)에 얼음을 저장했다는 기록에 의해 신라 때의 빙고로 알아왔으나, 현재의 석빙고는 조선 영조 14년(1738년)에 축조한것으로 밝혀졌다. 이 빙고는 입구가 월성 안쪽으로 나 있으며, 계단을 통해 내부로 들어가면 성의 경사를 따라 안이 깊어지며, 내부는 길이 12.27m, 폭 5.76m, 높이 5.21m 규모로 모두 가공된 석재로 되어 있고, 굴은 다섯개의 아치형 기둥 사이에 장대석이 걸쳐 있다. 이 장대석을 친 위치 세 군데에 외부와 통하는 환기공이 뚫려 있다. 바닥 중앙에는 배수로가 있어 경사를 따라 성 밖으로 흘러나가게 되어있고, 외부는 장대석위에 흙을 덮어 환기공만이 노출되어 있다. 보물 제66호로 지정되어 있다.

출처 : 대한민국구석구석





하늘만 맑았다면 더없이 멋진 날이었을텐데,,,


곧이라도 비를 쏟아낼듯 찌푸린 표정의 하늘이다.





석빙고 위 가득 모여있던 민들레 가족들


가족,,이라기에는 너무 많고,,, 동창회???ㅡ.ㅡ;





초록이 가득한 반월성의 모습


일상에 지친 눈도 잠시 쉬어가는 시간





언제나 인기 만점인 경주 첨성대


조금씩 더 기울고 있다는 기사를 읽었는데 지금은 안전한지 걱정이다. 소중한 문화재이니 만큼 대중들에게 공개를 하는 것도 좋지만 그 보존과 유지가 최우선이 되어야 할 것 같다. 





한복입고 찰칵!


요즘 어느 도시로 여행을 가든 한국적인 모습이 느껴지는 곳에서는 어렵지 않게 한복을 입고 다니는 어린 학생들을 볼 수 있다. 전주 한옥마을 여행에서도 참 보기 좋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경주로 한복과 정말 잘 어울리는 도시인 것 같다. 기모노를 입고 돌아다니는 어느 여행지의 모습을 보고 난 후,,, 그냥 내 생각에,,, 단순히 내 생각에,,, 보는 마음이 편하질 않아 그 뒤로 다시는 그 곳을 찾지 않게 된 경우도 있는데 이런 모습이라면 언제든 함박웃음 지으며 기분좋게 함께 즐겨볼 수 있을 것 같다.





'아싸~ 나도 씐나~~~^^'


뒤뚱뒤뚱 신나게 꽃길을 달려가던 아이 





화사하게 바닥을 가득 메우고 있는 삼색제비꽃


아이들에게는 신나는 놀이터가 되어주는 곳이다.








첨성대 주변은 온통 노랗게 뒤덮은 유채꽃 물결


가을이면 코스모스가 가득 피어있는 곳인데,,, 경주시에서 해마다 다른 꽃들로 유지관리를 참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코스모스 가득 피어있는 경주 첨성대(2015년 9월)











지금은 유채꽃 향기가 가득한 봄날의 화사한 경주. 어쩜 이렇게 계절마다 전혀 다른 색다른 매력들을 보여주는지,,, 그래서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매 계절마다 몰려드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날씨도 흐리고

미세먼지는 극성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름다운 경주





얼마 후면 이곳에는 연꽃들이 가득 피어있겠지?




경주 동부사적지 연꽃(2015년 7월)








조금 멀리 떨어져서 바라본 첨성대 인근 유채꽃밭








동궁과 월지 주차장으로 돌아오는 길에 다시 만난 아까의 그 유채꽃들. 물까지 살짝 노란색으로 물들여버렸다.





봄 향기 가득한 경주로의 여행


날씨가 조금 흐려 아쉬운 부분들도 물론 있었지만, 항상 기대 이상의 즐거움과 만족을 주는 곳이 바로 경주인 것 같다. 넓게 펼쳐지는 유채꽃밭을 걷는 기분도 너무 좋았고 오랜만에 다시 만난 우리의 소중한 유적지들 또한 반갑기만한 봄날의 여행이었다. 나중에 따로 글로 담겠지만 해가 진 후 대릉원에서 만났던 겹벚꽃의 모습은 아직도 기억 속에 조금 전의 일처럼 선명하게 남아있다. 늘 기대도 하지 않은 뜻밖의 선물들 또한 한 두가지는 꼭 안겨주는 곳, 그래서인지 경주로 떠나는 여행은 언제나 설레이고 더 기다려지는 것 같다.


꼭 어린 날의 소풍처럼.^^


날씨가 아무리 흐려도

경주의 그 매력을 감출수는 없더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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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한복입고 추억을 남기는 모습 너무 예뻐보이네요. ^^
    날씨가 참말로 아쉬운 지난 봄날이었어요. 5월은 푸르기를~~~!!
  3. 경주는 역시 항상 이쁜 것 같습니다.
    예쁜 꽃들을 볼 수 있는 것만 해도 힐링이 될 것 같은데..
    실제로 보지 못해 굉장히 아쉬워요
  4. 너무 이쁘네요^^ 잘 보고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5. 유채꽃 군락지가 넘 예쁩니다.^^
    부산에 살 때 경주로 자주 여행갔었는데~
    이젠 거리가 있어서 예전처럼 못 가는것이 아쉽습니다.
    경주는 어느 계절에 가더라도 멋진것 같아요. ㅎㅎ
    즐거운 오후시간 보내세요!
  6. 어릴때 가보고 안 가본 경주!!!
    너무 아름답네요 ㅎㅎㅎ
    데이트하러가면 딱일듯ㅎㅎㅎ
  7. 멋진 사진 즐감하고 갑니다. ^^
  8. 아름다운 봄빛....보고 갑니다.
  9. 모래에 여기에 놀러가는데 유채꽃이 많이 피엉있네요!! 역시 경주에는 볼거리가 많죠~
    반월성쪽이 기대되네요!!
  10. 초등학교 아니 국민학교 시절 단골 소풍장소였답니다! ㅎㅎㅎ
  11. 인생은 여행이죠 ㅠㅠ
    근데 전 회사에만 박혀있음 ㅠㅠ
  12. 사진으로 보니 유채꽃이 많이 떨어진것 같습니다..
    한창때 갔으면 정말 장관이었겠는데요..
    덕분에 잘보고갑니다^^
  13. 유채꽃은 물론 일품이지만
    솜털 보송보송한 민들레꽃 사진이 베리 굿입니다.

    오늘이 새마을의 날이라고 하네요.
    주말을 멋지게 보내세요~
    • 2016.04.29 16:03 신고 [Edit/Del]
      처음 주차장에 도착하고 차에서 내려 처음 만난 경주의 모습이었어요
      하천을 따라 옆으로 가득 피어있는 민들레들이 얼마나 이쁘던지,,
      한참이나 옆에서 떠나질 못했었답니다^^
  14. 첨성대만 봐도 왠지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입니다.
    경주에 들어서면 느껴지는 그런 아늑한 편안함이
    사진에 그득하네요.
    어떤 계절에 가도 아름다운 곳 중 하나가
    바로 경주인 것 같습니다.

    잠시 연꽃이 피어날 때의 모습도 머릿속으로
    그려봅니다.
    잘 보고 갑니다.
    활기차고 행복하 금요일 보내세요^^
    • 2016.04.29 16:04 신고 [Edit/Del]
      정말 사계절 모두 변함없이 아름다운 곳이 경주 같아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경주로 여행을 가서 실망을 했던 적은 없었거든요
      벌써부터 여름과 가을의 모습이 기다려집니다^^
  15. 연꽃 사진이 압권인데요 한복 입은 관람객들도 너무 보기 좋구요
  16. 정말 화창하고 맑은 날씨를 볼수가 없네요
    해가 갈수록 더욱 심해지는것 같습니다

    유채꽃과 파란하늘도 정말 잘 어울릴텐데 말입니다
  17. 민들레 홀씨가 정말 탐스럽게 이뽀여~~^^
  18. 아는 사람만 보이는 하트! 사진 찍는 포인트로군요. 진짜 저 하트는 아는 사람에게만 보이겠어요. ㅎㅎ
    경주는 그냥 오래된 유적들 많은 도시라는 생각만 해왔는데 방쌤님 사진을 보면 경주가 단순히 오래된 도시가 아니라 정말로 아름다운 도시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첨성대가 사진 모델로 참 좋구요^^
  19. 아름다운 봄 풍경입니다.
    이번 주말 어디론가 떠나고 싶네요.
    잘 보고 갑니다. ^^
  20. 하하 20일전쯤하고 완전 딴판이군요 잘 보고 갑니다.
  21. 얼마전에 경주 다녀왔었는데요, 정말 유채꽃이 만발했었습니다.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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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보다 밤이 더 아름다운 경주 보문정의 봄 그리고 벚꽃낮보다 밤이 더 아름다운 경주 보문정의 봄 그리고 벚꽃

Posted at 2016. 4. 8. 09:30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경주여행 / 경주 보문정 / 보문정 야경

경주 보문관광단지 / 경주 벚꽃축제

경주 보문정 야경


언젠가 부터 경주로 여행을 가면 꼭 찾게 되는 곳

낮의 풍경도 물론 너무 아름다운 곳이지만

밤이 되면 그 숨겨놓았던 매력을 맘껏 뽐내는 곳


바로 경주 보문정이다.


가을 단풍에 가득 물든 그 모습도 물론 너무 매력적인 경주 보문정이지만 그 진정한 매력을 만나보고 싶다면 벚꽃이 가득 피어있는 봄에 찾아가야 하는 곳이 바로 경주의 보문정이다. 


푸른 하늘과 함께 두 눈에 담아보는 보문정의 봄 풍경도 물론 너무 아름답지만 그 진정한 매력은 해가 지고난 후 주변 가로등에 불이 하나 둘 씩 들어오기 시작할 때 나타나기 시작한다.


경주에서 가장 아름답게 벚꽃의 모습을 담을 수 있는 곳? 만약 나에게 누군가 그런 질문을 던진다면 나는 잠시의 주저함도 없이 단숨에 '보문정'이라고 대답을 할 것이다.


봄의 포근함과 따뜻함을 찾아서 경주로 떠난 봄꽃여행. 첫 목적이였던 김유신장군묘 벚꽃길, 그 다음 들렸던 경주 오릉, 산림환경연구원 그리고 불국사를 지나 오늘 여행의 마침표를 찍을 보문정에 어렵사리 해가 완전히 지기 전에 도착을 했다.


God bless me,,,^^





해가 다 지기 전


경주 보문정의 벚꽃 가득한 풍경


조금 더 넓은 화각으로 제대로 된 경주 보문정의 모습을 담아보고 싶었지만 관광버스를 타고 오신 한 무리의 여행객 분들이 이미 모든 좋은 자리들은 다 선점을 하신 상황. 어쩔수 없이 그 뒤에서 조금은 높게 삼각대를 펼 수 밖에 없었다.





2015년 7월의 보문정


이런 모습의 사진도 한 번 담아보고 싶었는데 도무지 자리를 잡을 수가 없었다. 앞쪽에 조금 자리가 비는 모습이 보이길래 그 곳에다 삼각대를 펼쳐볼까 생각도 했었지만 조금 전까지 자리 때문에 함께 버스를 타고 왔음에도 불구하고,,ㅡ.ㅡ; 서로 다투는 모습을 보고 난 직후라 사실 말을 꺼내기도 싫은 상황이었다. 



(70D+Sigma 30mm F1.4)


그래서 그 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