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금산 가을에 물든 그림같은 풍경남해 금산 가을에 물든 그림같은 풍경

Posted at 2015. 11. 17. 09:30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남해여행 / 가을여행 / 남해단풍

남해금산 / 남해보리암 / 금산보리암

남해 금산 보리암


점점 깊어져 가는 가을

이제는 어디로 한 번 떠나볼까? 고민이 된다

가을을 대표하는 유명한 여행지들은 너무 많지만

내가 꼭 보고싶은 가을의 모습들은 늘 정해져있다

하지만 너무도 짧게 또 순식간에 지나가는 가을이라

그 모습들을 모두 만날 수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


그래서 늘 올해는 어디를 먼저 가볼까? 하는 고민에 빠지게 되는 곳이다. 나는 주로 가을의 끝자락이 가까워지는 시기에는 산을 찾아가는 편이다. 잎 하나하나는 이미 거의 모두 졌을지 모르지만 그 모두가 모여서 만들어내는 풍경은 늦가을에도 여전히 너무 아름답기 때문이다. 산행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짧은 거리지만 그래도 나름의 산행이었다. 보리암과 남해 금산의 숨겨진 절경을 만나기 위해서 올해도 역시나 남산의 상사바위를 찾아간다. 올 가을여행 그 마지막 여정의 시작! 출발점은 한려수도의 진정한 보물, 대한민국의 100대 명산으로 지정된 남해 금산이다.





상사바위에서 바라본 남해 금산의 가을

그리고 만장대 위 자리한 보리암




셔틀정류장에서 보리암으로 가는 길


남해 금산은 그 유명세 만큼이나 오르는 길도 다양한 곳이다. 여러 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해서 산행을 하는 것도 물론 너무 좋지만 요즘에는 이상하게 최대한 짧은 거리를 찾는 경우가 대부분이다ㅡ.ㅡ;;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최단거리 코스는 복곡주차장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본인의 차를 가지고 올라가는 것도 물론 가능하지만 대기시간이 상당히 긴 편이라 기본 4-50분은 기다려야 한다. 하지만 아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대기시간 없이 바로 복곡2주차장까지 단돈 2000원에 이동이 가능하니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 해드리고 싶다. 나 역시도 최근에는 거의 대부분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편이다


복곡2주차장에 주차를 한다고 해서 보리암이 바로 옆에 있는 것은 아니다. 1km 정도는 걸어야 하는데 오르내림이 그리 심하지는 않지만 30분 정도는 걸어야 하는 거리이라 편안한 복장에 신발 정도는 필요한 길이라는 생각이 든다. 가끔 굽이 높은 신발을 신고 온 여자친구와 함께 보리암을 찾은 커플들을 보게되는데 거의 10에 8-9커플은 얼굴을 붉히게 되는 모습을 보았다. 그러니 여친과 함께 보리암을 찾고 싶으시다면 기본적인 준비는 해주시는게 좋을것 같다. 후일을 대비해야지,,,





보리암에 가까워져 조망이 처음 터지는 곳





절묘하게 쌓여있는 바위들


하지만 이정도의 바위들은 그 시작에 불과했으니,,,





이거이거이거,,,

어떻하지!


땀을 흘리며 걸어야만 만날 수 있는 남해 금산의 풍경이다





촘촘히 바다 위에 떠있는 섬들

아름다운 한려수도의 풍경





드디어 도착한 보리암





보리암의 가장 큰 특징은 바다를 바로 앞에 두고 있다는 것이다. 금산 깊숙한 곳, 그리고 솟아오른 암봉들 위에 위치한 보리암인데 그 바로 앞에는 이렇게 넓고 시원한 바다가 존재한다니,,, 그 주변의 풍광이 그저 놀라울 뿐이다





보리암에서 바라보는 금산의 가을


어쩜 이렇게 이쁘게 물이 들었을까?





보리암에서 내다보는 남해의 바다





보리암에서 아래쪽을 내려다보면 눈에 들어오는 해수관음상. 하지만 오늘 나의 목적지는 이 곳이 아니다. 물론 저 곳에서 내려다 보는 남해바다의 경치도 예술이지만 나는 내가 남해 금산을 찾으면 꼭 들리는 나만의 필수 방문지가 따로 있다. 과연 그 곳은 어디일까?





바로 상사바위!


저 멀리 바위를 아슬아슬 쌓아놓은 듯한 모습의 상사바위. 여기서 봐도 이렇게 멋진데 저 바위 위에 직접 앉아서 바라보는 금산과 남해바다의 풍경은 얼마나 아름다울까? 맛도 아는 사람들이 더 잘 먹는다고, 경치도 가본 사람들이 더 열심히 잘 찾아 다니는 것 같다.





자~ 자~

이제 출발해볼까!





보리암에서 상사바위까지는 그리 멀지 않은 길이다. 700m 남짓한 길이지만 길이 좁은 편이고 은근히 오르내림이 심한 바위길이라 나름 땀을 조금 빼야하는 구간이다. 또 오늘처럼 비가 내린 날에는 길이 상당히 미끄럽기 때문에 더 조심을 해야한다. 더구나 가을에는 바위들 위에 낙엽들도 많이 쌓여있어서 걷는 걸음걸음이 더 조심스럽기만 하다. 참 아이러니하게도 올라오는 시간보다 내려가는 시간이 더 많이 걸리는 특이한 구간이기도 하다




좀 가까워졌나???


그대로네,,,ㅡ.ㅡ;;





보리암에서 잠시 걷다보면 만나게 되는 화엄봉





화엄봉에서 내려다 보는 보리암 그리고 한려수도의 풍경


환상이지 않나요???^^


하지만,,,

이제 그 시작에 불과하답니다





가을인지?

겨울인지?





오른쪽은 정상으로 가는 길

왼쪽은 상사바위로 가는 길


물론 대부분의 분들이 산을 찾으면 정상을 찾아서 가는 것이 당연하지만 남해 금산에서는 그 길이 조금 다르다. 정상에 망대가 있기는 하지만 딱히 멋진 조망이 펼쳐지지는 않는다. 그래서 오히려 근처의 많은 암봉들 중 하나를 찾아서 오르는 것이 훨씬 더 멋진 경치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 그 중에서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곳은 바로 상사바위이다





완전 미끌미끌

완전 조심조심


어깨에 가볍게 둘러 매고있던 카메라를 목 뒤로 든든하게 동여 맨다





상사바위가 가까워져 잠시 숨을 돌리며 뒤를 돌아보니 이런 풍경이 펼져친다. 구석구석 기암괴석들로 이어지는 남해 금산의 숨은 속살, 늘 포근하게만 느껴지는 남해 금산인데 이런 속살을 숨기고 있는 줄 과연 누가 알았을까? 경주의 남산 또한 이무기능선이라는 어마어마한 숨은 속살을 숨기고 있는 것 처럼 말이다


남해 금산

경주 남산


왠지 이름도 둘이 비슷한 것 같다








저 멀리 구름들이 마치 그림인양 바다 위 섬들 위로 드리운 모습




상사바위에서 바라본 보리암 그리고 금산


내가 오늘 만나고 싶었던 바로 그 풍경이다





한 폭의 그림같은 남해 금산의 가을








만장대 위 자리잡은 해수관음상

그리고 그 뒤 암봉들에 둘러싸인 냠해 금산의 보물 바로 보리암이 숨겨져있다




남해 금산 그리고 보리암의 가을 풍경





남해바다





바위 위에 구멍이 숭숭

또 어떤 숨은 사연이 있길래 이 높은 봉우리 위 바위에 이렇게 크고 작은 물 구덩이들이 만들어진걸까? 



자,,,

이제,,,


남해 금산의 가을풍경

사진들 출발합니다!




















1시간 정도를 머물렀을까?


그저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머물고 싶은 풍경에 다시 한 번 그 모습을 눈에 담아보게 된다





내가 남해 금산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 상사바위, 오늘도 이제는 이별을 전해야 할 시간이 다가왔다. 조금 더 머물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복곡주차장으로 내려가는 마지막 셔틀버스의 출발시간인 5시에 맞춰서 버스정류장으로 내려가려면 이제는 조금 서둘러야만 하는 시간이다. 짧은 만남 뒤의 헤어짐이 너무 아쉽기만 하지만 내년에 또 만날 것을 약속하면서 아쉬운 발걸음을 돌려야만 한다





내려오는 길에 만나는 바위들




이제는 부쩍 한적해진 보리암


봄과 가을, 적어도 1년에 두 번은 찾게 되는 남해의 금산. 올해는 조금 늦게 찾은 감이 있어서 그 모습이 과연 어떨지 조금 걱정이 되기도 했었지만 역시나 올해도 변함없이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남해의 명산 금산이다. 괜히 대한민국의 100대 명산으로 뽑힌 것이 아니라는 것을 온 몸으로 보여준 가을에 만난 금산, 내년에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면서 오늘 만난 그 눈부시게 아름다운 가을의 모습을 오래오래 기억하게 될 것 같다. 내장산, 백암산이 단풍으로는 대한민국의 최고라지만 남해 금산이 한려수도와 함께하는 그 풍경도 절대 그에 뒤지지 않는다는 생각이 든다. 늦가을 단풍여행지로 강력하게 추천하는 경상남도 남해의 명산 금산이다.


가을에 물든 남해 금산의 풍경

정말 와~~~ 소리 저절로 나오는 멋진 풍경이죠?

즐겁게 감상하셨으면 공감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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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늦가을 금산의 단풍이 정말 멋있군요~~^^ 비록 올해는 못가보지만 내년에 반드시, 기필코 가봐야 할것 같네요^^
    덕분에 즐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3. 국토 남단 까지 단풍이 잘들었네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
  4. 산이란 정복해보고 싶은 욕망의 대상이지요 흠흠
  5. 단풍든 가을 산 사진이 그림 같아요 ㅠ.ㅠ
  6. 굽이 굽이 장관이네요~ 남해 가면 꼭 가봐야 겠어요.
    특히 절이 굿 ㅎㅎ
  7. 저희 어머니께서 자주 보리암에 가시는대
    저는 처음봤네요 ㅎㅎ.
    잘보고갑니다 즐거운하루보내세요^^
  8. 외할머니 고향이 남해여서 남해는 가봤는데
    금산 보리암에는 못 가봤네요.
    나중에라도 한 번 가봐야지 벼르면서도
    아직 못 갔는데, 조만간 꼭 가보고 싶은 곳 중 하나입니다.
    멋지게 찍어주신 하나하나 잘 보고 갑니다..^^
  9. 남해의 보리암은 정말 절경을 보여주는 곳이죠.
    한 여름에 가봐서 가을 풍경은 보지 못했지만
    가을 풍경도 정말 아름답네요.^^
  10. 예전에 남해 스포츠파크 전지훈련 때 가면서 겸사겸사해서 올랐던 곳입니다. 다시 보니깐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11. 정말 한폭의 그림이네요! 절경이 따로 없네요 ㅎㅎ
  12. 사진이 아니라 마치 그림같아요! ㄷㄷㄷ
  13.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느끼네요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14. 남해 금산의 가을 정취를 잘 감상하고갑니다
    수요일을 잘 보내세요~
  15. 사진인지 그림인지 모를 것 같은 풍경이 너무 예쁘네여
  16. 바다가 보이는 사찰이 몇군데 안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로군요
    저번 갈 기회를 놓쳤는데 나중에라도 꼭 한번 오르고
    싶습니다^^
  17. 가을색에 물든 금산 풍경...
    눈앞에서 아른거리는 군요^^
  18. 역시 가을의 남해금산은 남해바다와 보리암이 어우러져 한폭의 아름다운 동양화를 만들어 놓고 있군요..
    남해 금산에 들리면 보리암은 물론 금산정상과 슬픈 사연이 담겨져 있는 상사바위에서 보이는 풍경이 제일 압권인것 같더군요..
    방쌤님의 눈으로 보이는 남해금산의 가을풍경들....
    정말 아름답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 2015.11.18 14:57 신고 [Edit/Del]
      어느 구간을 걸어도 모두 저 나름의 멋이 가득한 금산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상사바위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제일 좋더라구요
      그래서 금산을 찾으면 상사바위는 꼭 들렀다 내려온답니다
      하늘이 맑은 봄날에 바위 위에 누워있으면,,,
      정말 천국이 따로 없거든요~^^
  19. 울긋불긋 산이 정말 멋지네요. ^^)b
  20. 멋진 사진으로 남해 금산의 보리암을 보니 직접 다녀온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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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여행] 가을단풍으로 물든 백양사 그리고 쌍계루[장성여행] 가을단풍으로 물든 백양사 그리고 쌍계루

Posted at 2015. 11. 5. 11:52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내장산국립공원  / 백양사 단풍

백암산 단풍 / 백양사단풍 / 백양사쌍계루

가을 백양사 애기손단풍


대표적인 가을단풍 여행지

내장산국립공원 그 자락에 위치한 백암산

백암산을 등에지고 그 그림같은 풍경속에

폭 안긴듯한 모습을 하고있는 백양사


유난이 그 크기가 작아서 애기손단풍이라는 이름을 가진 단풍들이 유독 많이 눈에 띄는 곳, 가을단풍을 대표하는 여행지들 중 하나인 전남 장성의 백양사를 찾았다




백양사주차장

주차비를 포함한 입장료는 8.000원이다. 더 가까이 올라가서 주차도 가능하지만 약간은 걸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원하신다면 쌍계루 바로 아래쪽에 있는 주차장에도 주차가 가능하기 때문에 차를 가지고 더 올라가셔도 된다. 지난 겨울에 한 번 찾았다가 근 10개월만에 다시 찾은 장성의 백양사인데 가을에 만나는 그 모습은 겨울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울긋불긋 화사하게 물들어가는 가을의 풍경이 그저 반갑기만 하다








백양수변길


한 번 걸어볼까?

백양사는 다들 아시듯 백암산 아래 자리한 사찰을 말하는 것이고, 상왕봉은 백암산 정상의 이름이다. 사진으로 봐도 산세가 굉장히 멋지다는 것을 아실수 있을 것이다. 계단이나 오름길이 많은 산이라 조금 힘들수도 있지만 꼭 한 번 정도는 걸어볼만한 산이니 산행을 목적으로 찾으셔도 참 좋을것 같다





가을,,가을,,하는구나





부도암을 지나서











백양사 쌍계루


백양사를 대표하는 포토존이다. 원래 연못에 비친 쌍계루와 그 뒤 백암산의 모습을 함께 반영으로 담아내는 사진이 제일 인기가 좋은데 오늘은 바람이 너무 강해서 반영사진을 찍기는 힘들것 같다. 울긋불긋 물들어가는 산의 아름다운 모습을 눈에 담아가는 것으로 일단은 만족하기로 한다




작년에 산행을 갔다 찍은 사진


원래는 이렇게 반영사진을 많이 찍는다

뭐 이사진도 그렇게 잘 나온건 아니지만,,^^








뒤로 웅장하게 둘러쳐진 백암산의 모습은 언제 봐도 정말 장관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떻게 이런 자리에 절을 지을 생각을 했을까? 정말 절묘한 위치라는 생각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풍경이다. 


백암산 산행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따라가서 구경하세요~^^


방쌤의 나홀로 백암산 탐방기~^^←클릭





쌍계루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

오늘은 여기서 바라보는 모습이 더 이쁜것 같다. 물론 어느쪽으로 봐도 모두 이쁜건 다름이 없지만 오늘은 괜히 여기가 마음에 든다





연못을 지나는 좁은 돌담길

보통 쌍계루 사진을 찍을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 징검다리 위에서 자리를 잡게 된다





이렇게~~^^ㅎ





따뜻한 오전의 가을햇살에 반짝반짝 빛나는 나무들과 연못. 바람은 조금 찬 편인데 따뜻한 볕이 내리쬐어줘서 날씨가 그렇게 춥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다. 얇은 가을 점퍼 하나 걸치고 돌아다니기에 딱 좋은 날이다





백양사 안에서 올려다 본 백암산

가을의 풍경





능선이 참 우람하다는 생각이 든다





백양사 대웅전 옆으로로 가을이 점점 깊게 물들어가고 있다. 그 인기 만큼이나 항상 많은 사람들이 찾는 백양사이지만 그래도 내장사의 그것 보다는 훨씬 덜하다. 단풍은 오히려 내장산보다 낫다는 이야기도 요즘 여기저기서 들려오기 시작하는데,,, 내장산 방향으로 여행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기 백양사도 꼭 한 번 생각해보시길 바란다








단풍들의 크기가 참 작다

그리고 앙증맞고 색이 화려한 것이 특징











징검다리를 지나는 많은 사람들

저마다 얼굴에서는 즐거운 표정들이 떠나가질 않는다





여유로운 또 아름다운 가을의 풍경











조심조심~











아,, 어쩜 좋아,,

눈길이 쉽게 떨어지질 않는다. 이제 슬슬 움직여야 할 시간인데 바닥에 달라붙은 엉덩이가 도무지 움직일 생각을 하질 않는다. 다시 이 모습을 만나려면 1년을 더 기다려야하는데,, 조금만 더 있으면 안돼? 조금만 더 있으면 안돼? 라는 목소리가 끊임없이 마음속에서 들려온다








그래도,,

가야지,,

ㅜㅠ





죽은 나무 그 속에서

새로운 생명이 다시 태어난다





침이,, 꼴깍,,

이런건 필수적으로 먹어줘야 하는데,,

올해는 먹방이 유난히 약한것 같다. 그래도 작년에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막걸리랑 간단한 주전부리들은 빠트리지 않고 챙겨서 먹었는데 이상하게 올해는 먹거리에 손길이 잘 가질 않는다. 입맛이 없어졌다거나 그런건 전혀 아닌데,,, 이상하게 여행지에서 만나는 음식점들에 쉽게 발이 들여놓아지질 않는다. 다음에는 의식적으로라도 노력을 조금 더 해봐야겠다. 음식에 한 걸음 먼저 다가가기!!!ㅎ





주차장으로 나가는 길


여기를 지나면 

내가 정말 좋아하는 

숨겨진 멋진 길이 나타난다





많은 사람들의 행렬에 함께 묻히는 시간





70D + sigma30.4mm 도 함께 가지고 갔었는데 단렌즈만의 그 특유의 느낌이 있는것 같다. 다른 사진들은 D750 + 24-120mm f4를 가지고 담았는데 가끔 단렌즈가 생각날때는 삼식이를 즐겨 이용하는 편이다. 크롭에 30mm니까 필름사이즈로 환산하면 거의 50mm렌즈와 비슷한 화각을 보여준다고 생각하면 될것 같다. 특히 붉은색 계열을 더 화사하게 잘 표현해주는 듯한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붉은색이라기 보다는 따뜻한 색???





바로 여기!!!

내가 아주~ 좋아하는 길이다

아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기 때문에 단풍이 절정인 시기에도 항상 한가한 편인데 오늘은 먼저 이곳을 찾은 사람들이 있다. 일단 지나가기를 잠시 기다렸다가~





이것이 가을의 길이지~


가을가을~~~

끝판대장 격의 길이다





남녀가 함게 손을 꼭~ 잡고 걸어가면 

없던 정도 마구마구 샘 솟을 것만 같은,,

너무너무 아름다운 길~^^





장성 백양사에서 만난 가을 그리고 단풍

해마다 찾아오는 백양사이지만 그 특유의 매력이 넘쳐나는 가을 여행지인것 같다. 붉게 물들어가는 단풍도 너무 아름답고 백양사 뒤로 그림처럼 펼쳐지는 백암산의 모습도 너무 멋진 곳이다. 산행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여러 봉우리들을 넘나들며 만나게되는 백암산의 멋진 풍경에 또 한 번 반하게 되실 것이다. 점점 깊어만가는 가을, 그리고 어느새 성큼 다가오는 겨울, 더 늦기 전에 아름다운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로 전남 장성의 백양사를 조심스럽게 추천해드리고 싶다




학바위에서 내려다 본 백양사



학바위에서 내려다 본 백양사


완전 대박이죠?

백양사도 내장사 못지 않답니다~

이번주에는 아마 더 이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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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한편에 그림을 보는것 같아요
  3. 산책하듯 돌아다녀도 참 좋을 거 같아요. 가을빛이 완연하네요
  4. 우와! 진짜 아름다워요 !!!
  5. 우와 멋지다 하며 사진을 내리는데
    전앞에서는 다음사진으로 내려가질못하고
    멍하게 쳐다봤네요
    막걸리와 주전부리..
    정말.. 최고죠.ㅠㅠ
  6. 산과 절이 물에 비치는 모습이 정말 예술이네요.
    얼핏 보니 길이 그닥 험해보이지 않아서 산을 오르지 않더라도 산책만 해도 좋을 거 같아요.
  7. 정말 여행은 가을에 가야할것같아요 ㅎㅎ

    겨울이 오기전에!
  8. 와~ 멋진 가을을 담아오셨습니다^^
  9. 한국의 멋이 제대로 느껴지는 사진어네요 잘보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10. 학바위까지 다녀오셨군요.
    다음 주는 단풍 절정이 될듯 합니다.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 주말을 멋지게 보내세요~
  11. 물에 반영이 드리워진 백양루와 무르익은 단풍이 너무이쁩니다 ^^ 가을 만끽하기에 참 좋은 계절인데 너무 짧은게 흠 같습니다^^
  12. 가을이라는 단어와 함게 볼거리가 다양하긴 하네여 막바지 단풍이 보기 좋습니다.
  13. 내년 가을엔 백양사..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14. 가을여행이 막바지에 접어든 계절입니다.
    즐거운 주말과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
  15. 멀리 차를 가지고 갈만 합니다
    정말 가을의 멋진곳입니다

    이렇게 사진으로도 눈이 호강합니다^^
  16. 파전에서 흠칫 하고 머물다 갑니다 ㅎㅎ
  17. 덕분에 가을 흠씬 느껴보고 갑니다
    요즘 다음 메인에서 자주 뵙게되던데
    파이팅 입니다^^
  18. 아쉽게도 이번 가을에는 못가고 ..
    다음달에 이 부근으로 갈 일이 있어서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
    백양사의 아름다움을 어서 만나고 싶어지는군요 .. ㅎㅎ
  19. 저곳이 정읍에 위치한곳인가요?? 사실 이번 토요일에 정읍에서 친구가 서울로 저 만나려고 올라왔는데 저기 같이 가자고 졸라봐야겠어요♥
  20. 단풍사진이 벌써 그립네요.
    체질상 더운 걸 너무 싫어서..
    매우 짧은 가을이 벌써 기다려지는 사진입니다.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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