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같이 푸른 하늘과 바다, 신선들도 머물다 간 거제 신선대그림 같이 푸른 하늘과 바다, 신선들도 머물다 간 거제 신선대

Posted at 2016. 7. 27. 09:09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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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거제여행 / 여름여행 / 거제바다

거제신선대 / 거제바람의언덕

거제 신선대


시원하게 펼쳐지는 푸른 바다가 그리워지는 계절

그래! 바로 여름이다!


집에서 나와 하늘을 올려다 보니 하늘의 색도, 구름도 너무 좋은 날. 이런 날에 절대 집에만 있을 수는 없지! 어디를 한 번 가볼까 고민하다 생각난 곳은 바로 거제였다. 신선대나 학동몽돌해수욕장을 몇 번 다녀오긴 했었지만 최근에는 대부분 날씨가 그렇게 좋질 못했다. 그래서 항상 조금 아쉬움이 남는 곳이 거제였는데 오늘이 딱 그 아쉬움을 달래기에 적절한 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창원 집에서는 2시간이 조금 넘게 걸리는 거리


고민없이 바로 출발이다!





거제 신선대 푸른 바다 그리고 하늘





길가에 옹기종기 피어있던 금계국





시원하게 밀려드는 파도





저 멀리 보이는 소다포도와 형제섬


그리고 지나가는 배





주차장에서 신선대로 내려가는 길


그늘이 없어 은근 여름에는 힘든 길이다.





전체적으로 바라본 신선대의 풍경

광각렌즈가 하나 있다면 더 재밌는 모습을 담아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지,,름,,신,,ㅜㅠ





내가 더 빠르지롱~~





불어오는 바람이 정말 시원했던 날











바위에 부딪혀 부서지는 파도


보고만 있어도 마음 속까지 시원해지는 기분이다.








곱게 피어있던 참나리








잠시 해변가를 걸어보기도 하고





맑게 개인 하늘에 저 멀리까지 이어지는 거제의 풍경을 눈에 담아본다.








큰 소리에 놀라 쳐다보면

시원하게 부서지는 파도들





외로이 서있는 명품송 한 그루





주차장에서 신선대로 이어지는 길

그리고 그 아래에는 작은 해변 하나가





신선대 가장 높은 바위 위에 올라서서 내려다 본 모습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 곳으로 가네


바다에 뛰어들어서 본격적으로 물놀이를 시작한 것은 아니었지만, 시원한 여름 바다의 매력을 맘껏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휴가 시즌,, 모두들 어디론까 떠날 생각에 가슴이 부풀어오르는 시기이다. 떠남,, 그 자체도 무척 설레이는 일이지만 가끔은 그 준비와 기다림이 더 큰 기쁨이 되어 다가오기도 한다. 


모두들 즐거운 여름 휴가계획 세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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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멋진 풍경이 가득하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3. 바다빛깔이 참 좋네요.
    조금씩 다른 듯한 푸른 빛이
    파도와 더불어 마음속까지 시원하게 적셔주는 것 같습니다.

    본격적인 휴가철로 접어들었네요.
    전 8월 첫주로 잡고 있긴 한데
    오고갈 걱정부터가 앞서네요..ㅎㅎ.

    습도가 높아서 끈적끈적한 날씨가 자칫 불쾌감을
    일으키는 듯하니 여유로운 마음으로 시원한 오후 보내세요^^
  4. 눈으로 휴가를 보내도 되겠어요~!
    보기만 해도 시원해 지빈다.
  5. 시원하게 부서지는 파도와 섬 그리고 바람이 쉬원하게 불었다면
    매력적인 여행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6. 싱그러운 여름 느낌이 물씬 나네요.
    그런데 저 안에 엄청난 더위가 있다는 걸 알기에. 이렇게 사진으로 만족할래요.
    여름여행은 엄청난 체력이 필요하다는 걸 이번에 제대로 알았거든요.ㅎㅎ
  7. 바다를 보니 너무 시원하니 좋네요^^ 하늘도 너무 맑고요
    잘 보고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8. 무더운 날씨에 시원함을 가져다 주네요.
    신선대의 풍경은 항상 아름다움 그 자체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좋은 날 되십시요^^
  9. 하늘도 맑고, 풍경도 시원하네요.
    신선들이 앉았다 갈 거 같은 곳이라서 신선대라고 하나봐요.
    정말 저기 앉아서 낚시 하셨을 거 같아요ㅎㅎㅎ
  10. 거제 신선대에서 신선은 만나셨는지요?
    주변의 풍경이 정말 멋집니다.
    언젠가 꼭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11. 신선대 가본지가 오래되었네요 이 글을 읽고 나니 한번 가고 싶어집니다^^
  12. 바닷가의 모습을 보니 더욱 시원해 지는군요~^^
    파도소리 들으며 망중한을 즐기고 싶은 요즘입니다~ㅎ
  13. 여기....바람의 언덕 반대편에 있는 곳이지요?
    가본것 같네요..정말 바다와 기암괴석이 잘 어우러졌던 곳...
    덕분에..또 한번 보고갑니다^^
  14. 보기만 해도 쉬원해지는 거제 신선도 사진에 감탄이 절로 납니다.
    제목과 같이 그림과 같은 하늘과 바다네요.
    저 파도는 실제로 보면 정말 장관일 듯^^ 그리고 사진에 담는 실력이
    남다르시네요. 카메라는 정말 지름신 오면 가격이 차한대도 넘어가니 ㅠ
    저는 항상 조심하며 살고 있네요^^ ㅎㅎ
  15. 아 가슴이 시원해집니다
    휴가때 면바닷가로 가는데 이번 휴가가 또 기다려집니다

    멋진 풍경,그리고 멋진 사진입니다^^

  16. 멋진 풍경이네요~~ 가보고 싶어져요~~
  17. 거제 신선대는 역시 보는것 만으로도 가슴이 탁 트이고 시원함을
    느낄수 있는 아름다운 곳 같습니다..
    여름철에 가보고 싶은 곳이기도 하구요..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18. 와~ 넘 멋지고 진짜 시원해 보여여..
    파도소리 들으면서 걷고 싶네여.. ^^
  19. 저도 장바구니에 광각렌즈가 하나 담겨 있습니다 ^^
    물론 언제 구매될지 모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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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들도 반해버릴 것만 같은 곳 거제 신선대신선들도 반해버릴 것만 같은 곳 거제 신선대

Posted at 2015. 12. 23. 12:05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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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거제여행 / 겨울여행 / 겨울바다

거제신선대 / 거제바람의언덕

거제 신선대


거제를 대표하는 여행지들 중 하나인 신선대

바람의 언덕과 가까운 거리에 있는 곳이라 한 곳에 주차를 하고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를 함께 둘러보는 것이 일반적인 여행코스이다. 하지만 가끔씩은 바람의 언덕만 둘러보시고 신선대는 그냥 통과하시거나 그 존재조차도 잘 모르시는 분들을 가끔 만나게 되는데 사실 나는 바람의 언덕 보다는 신선대를 개인적으로 더 좋아한다. 그래서 항상 이 곳을 찾으면 바람의 언덕을 먼저 둘러보고 그 뒤에 넉넉하게 시간을 가지고 신선대에서 여유를 즐기는 것을 좋아한다. 




소다포도와 형제섬


신선대로 내려가는 길에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려보면 이런 그림같은 풍경을 직접 눈으로 마주하게 된다. 내가 신선대에서 가장 좋아하는 모습들 중 하나인데 특히나 해가 천천히 지기 시작하는 시간에 신선대를 찾으시면 그 멋진 모습을 온전히 즐기실 수 있을 것이다. 황금색으로 변해가는 바다와 그 위에 둥둥 떠있는 것만 같은 섬들을 바라보고 있으면 세상 모든 시름이 잊혀지는 자신의 가장 평화로운 마음을 만나는 시간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는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








신선대로 내려가는 길


해금강테마박물관 옆을 보면 이렇게 좁은 길이 하나 보이는데 자세히 보면 '신선대'라는 안내판도 있기 때문에 찾기가 어렵지는 않다. 내려가는 길도 상당히 잘 정돈되어있는 곳이라 아이들이나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이 내려가기에도 전혀 무리가 없는 곳이다. 또 바람의 언덕과는 다르게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붐비지도 않는 곳이라 보다 한적하게 멋진 겨울바다여행을 즐기실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도 든다.





하늘에는 벌써 달이 둥실~





빨간 등대

붉은,,이라는 단어보다 이상하게 빨갛,,이라는 말이 나는 더 입에 착착 와서 감긴다





지는 해의 햇살을 가득 머금고 보석처럼 반짝이는 바다





가끔은 파도가 전혀 없는 남해의 이런 바다가 그리워지는 순간이 있다. 





잠시 걷다보니 벌써 손에 잡힐듯 눈 앞에 가까워진 신선대








크고 작은 자갈들이 가득 깔려있는 해변

아래로 내려가는 길이 있으니 잠시 들러서 바다에 물수제비를 한 번 띄어보는 것도 재밌을것 같다. 다음에는 나도 한 번~^^





저 위로 보이는 펜션은 한창 공사를 하고있었던 몇 해 전부터 '다 지으면 꼭 한 번 가봐야지~' 했던 곳인데 아직도 가보질 못한 곳이다. 사실 집에서 1시간 반 거리인데 혼자 여행을 다니면서 이런 펜션에 숙박을 한다는 것이,, 조금 말이 되지 않는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언젠가는 꼭 하루를 지내면서 늦은 밤까지 방 안에서 아름다운 거제바다의 경치를 즐겨보고 싶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또 해가 뜨는 시간의 이 곳 모습도 꼭 한 번은 직접 보고싶다.





멋지죠?^^





뒤로 고개를 돌려보면 신선대전망대가 보인다. 바로 앞에 주차가 가능한 곳이라 접근성은 완전 최강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다. 저곳에서 내려다보는 신선대의 모습은 신선대에서 보는 바다의 모습과는 또 다른 특유의 매력을 가진다. 같은 곳이지만 전혀 다른 느낌을 주는 곳이라 신선대를 둘러보고 차량을 이용해서 빠져나가는 길에 신선대전망대도 꼭 한 번 들러보는 것이 좋다. 걸어서 500m이니 차로 이동하면 1분도 채 걸리지 않는 곳이다.





홀로 도도하게





뒤로 떠오른 달을 친구삼아








천천히 해가 떨어지기 시작한다.

이제 4시가 조금 넘은 시간인데 벌써 해가 떨어지려하는 모습이 보이니 겨울이 정말 깊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요 며칠 굉장히 날씨가 추웠는데 이상하게도 이 날은 날씨가 너무 따뜻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외투를 벗고 손에 들고다니는 기이한 모습을 보여준 날이다. 원래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는 겨울바람이 매섭기로 유명한 곳인데 이 날은 내가 생각하기에도 조금 특이한 날이었다. 사실 강한 칼바람이 조금 불어주길 은근 바라기도 했었는데 사실 나는 약간 아쉽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저기도 한 번 건너가보고 싶은데,,,


신선대에 가보시면 알겠지만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사방으로 펜스가 설치되어 있다. 물론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은 가볍게 웃으며 그 펜스를 넘어가지만 나는 혼자 산행을 다니던 시절부터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마라'를 성실하게 지켜온 바른생활,,,ㅡ.ㅡ;; 여행자인지라,, 가지마라는 곳은 굳이 오버해서 들어가는 편은 아니다. 


지금 여기서만 봐도 충분하니까^^




오랜만에 겨울바다를 만나고 싶은 마음에 다시 찾아간 거제, 가보고 싶은 곳들은 너무 많았지만 늘 부족한 시간이 문제인 곳이다. 그 만큼 아름다운 자연이 고스란히 함께 살아가고있는 곳이 바로 거제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원래는 신선대에서 오랜 시간 머무를 생각은 없었는데 또 바다가 가까운 바위 위에 혼자 걸터 앉아 멍하니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보니 시간은 30분이 넘게 훌쩍 지나있었다. 통영 달아공원으로 가서 일몰을 만나볼 생각이었는데 이제 시간상 통영까지 가는 것은 불가능하게 되었고 거제에서 일몰을 맞이할 장소를 새롭게 찾아야하는 상황이다. 


어디로 한 번 가보지? 고민 끝에 결정된 목적지는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홍포마을'이다




홍포마을에서 만난 오메가 일몰


겨울바다 분위기 느껴지시니요?

바람이 너무 없어서,,조금 아쉬웠어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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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신선대와는 인연이 잘 안 맞더라구요 ..
    올해도 갈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 못가고 .. ㅎㅎ
    오메가 일몰 사진은 완전 환상입니다 .. ^^
  3. 멋지죠? 하신 사진 정말 멋지네요.
    꼭꼭 숨겨진 비경을 본 것 같아요.
    마지막 일몰 사진.
    다음에 볼 수 있는 건가요? ^^
  4. 정말 멋진 곳이네요~
  5. 거제 신선대의 풍경은 처음 보는데
    마치 와국 같군요.
    오메가 일몰도 장관입니다.
    오늘도 미세먼지에 주의하세요.
  6. 손오공이 도술 배우러 떠날때 나오는 장면같아요
    잘보고 가네요
  7. 바다만 보고 있어도 설레이는 마음을 감출 수가 없군요
  8. 바람의 언덕을 지나 신선대까지..
    멋진 코스로군요

    일몰 사진이 아주 멋집니다^^
    • 2015.12.24 15:05 신고 [Edit/Del]
      홍포마을도 신선대에서 그렇게 멀지 않거든요~
      바람의 언덕 - 신선대 - 홍포마을 일몰
      이렇게 패키지로 둘러보시면 완벽할 것 같습니다^^
  9. 예술이네요.
    신선들도 반해버릴 것만 같은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여느사람들도 저곳에 가서
    마음을 닦으면 신선이 될 것만 같은데,
    어림없는 말일까요? ㅎㅎ
    말을 해놓고 보니
    바랄 걸 바라야지 싶어져서요,ㅎㅎ
    • 2015.12.24 15:06 신고 [Edit/Del]
      그렇게만 된다면,, 억지로 저곳에 넣어두고 싶은 사람들 얼굴이 몇 떠오르는데요,,,,^^ㅎ
      그냥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는 정도로 만족해야 할 것 같습니다^^
  10. 사진 몇장은 그림 같은데요~~
    연휴랑 신년에 거제를 찾는 많은 분들이
    잘 참고해서 거제의 아름다운 절경을
    함께 공유 했으면 합니다.
    즐거운 연휴 보내세여^^
    • 2015.12.24 15:08 신고 [Edit/Del]
      보통 여름에 통영이랑 거제를 많이들 찾으시는 편인데
      겨울바다도 정말 멋지거든요^^
      특히나 이렇게 아름다운 일몰도 만날수 있으니까요~
  11. 거제 왠만한 곳은 다 가봤는데, 여기 신선대는 못가봤네요... 게다가 오메가 일몰까지....멋진 곳 같습니다~
    • 2015.12.24 15:09 신고 [Edit/Del]
      홍포마을도 일몰로 유명한 곳인데 신선대에서도 가까운 거리거든요
      2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니 신선대에서 오후시간을 보내시다가 해질녘에는 홍포마을 일몰을 구경하시면 딱 좋을것 같아요^^
  12. 홍포 갔는데 갑자기 몰려오는 구름들과 나쁜 시정 때문에 오여사님 영접은 못했군요.
    촬영포인트 확인했기 때문에 오후 시간 나는 날 계속 달려가 볼 생각입니다.
  13. 경치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14. 신선대의 노을이 참 좋은데, 더좋은 홍포마을 일몰을 담으셨네요^^ 덕분에 오메가 일몰을 감상할수있어 감사드립니다~~
  15. 이곳 참 경치 좋죠~~~ 트랙백 걸고 갑니다.
  16. 근처 우제봉코스도 추천합니다.바람언덕과 신선대도 좋죠.그리고 안쪽으로 더가면 해금강이있는데 배타는거아니고요 30분왕복 힐링코스에요
    우제봉코스치면 나오는데 경치죽여요.해금강을 한눈이보고 절벽바위에 글자도써있고요?알기론 불로장생약을 찾던 진시황이보낸 사절이 경치를 보고 반해서 바위에 글을 남겼단말이 있어요..검색해보세요.
    • 2015.12.29 20:58 신고 [Edit/Del]
      우제봉코스도 너무 좋죠~ 지난 여름에 다녀왔거든요^^
      찾아보시면 블로그에 올린 글도 있답니다~

      바위에 남긴 글은 몰랐는데,, 다음에 다시 가면 꼭 찾아볼께요~
      감사합니다
  17. 좋긴 좋은데, 부산 이기대에 한번 와보세요. 그냥 이기대치시면 사진도 많을거예요. 거제 신선대 사진외 더 좋은 풍경이 있겠지만, 부산사람들에게는 큰 감흥이 없을거 같아요.ㅜㅜ...
    • 2015.12.29 20:59 신고 [Edit/Del]
      이기대도 여러번 다녀온 곳입니다
      이기대 갈맷길도 좋지만 거제의 바다는 또 그 나름의 매력이 있거든요
      아마 직접 보시면 아실 수 있을거에요~^^ㅎ
  18. 지난 여름 삼복더위때 다녀왔어요...
    넘 더워서 중간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왔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19. 어제 다음 메인에서 봤는데 이제 축하드려요
  20. 바다와 희뿌옇게 보이는 섬들이 마치 수묵화를 보는 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저는 남해를 한 번도 못 본터라 실제 가서 보면 어떤지 왠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들어가지 말라는 데는 안 들어가는 게 확실히 좋은 거 같아요ㅎㅎㅎ
    • 2015.12.29 21:01 신고 [Edit/Del]
      남해바다,, 뭔가 굉장히 잔잔한 넓은 호수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그 잔잔함이 주는 매력도 나름 신선하거든요^^
      여름에는 따뜻한 바닷물에서 물놀이도 가능하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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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 거제 바람의 언덕겨울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 거제 바람의 언덕

Posted at 2015. 12. 22. 11:28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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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거제여행 / 남해여행 / 바람의 언덕

거제신선대 / 거제바람의언덕

거제 바람의언덕


거제는 내가 참 좋아하는 여행지들 중 하나이다. 

일단은 가까이에 바다가 함께하는 곳이고 조금만 고개를 돌리면 거제자연휴양림이나 가라산, 망산과 같은 멋진 산들도 함께 가지고 있는 매력이 가득한 여행지이기 때문이다. 겨울이 되고 바다가 보고싶은 날이면 항상 고민을 하게 된다. 부산으로 갈까? 거제로 갈까? 남해로 갈까? 부산에는 지난주에 다녀왔으니 이번에는 거제로 한 번 떠나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거제로 여행을 가면 내가 가는 곳들은 항상 정해져있는 편이다. 늘 그 시작은 바람의 언덕에서 하게 되고 그 다음에는 신선대, 그리고 그 날의 마무리는 대부분 여차홍포전망대 근처에서 일몰을 만나는 것으로 마무리 한다. 오늘도 구름 한점 없이 하늘이 너무 맑고 푸른 날! 아직 하늘에는 해가 선명하게 떠있는 시간이지만 벌써부터 그 일몰의 풍경이 기대가 되기도 한다.




길을 가다 걸음을 멈추게 되는 풍경





차를 몰아 바람의 언덕으로 향해 가던 중 물 위로 떨어지는 빛이 너무 이뻐서 길가에 잠시 차를 세웠다. 시간에 쫒기는 것도 아니고 꼭 해야하는 일정이 정해져있는 여행이 아니라 이럴 때면 그냥 그 옆에 잠시 차를 세운다. 이런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에 대중교통 보다는 자차를 이용해서 여행을 다니는 것 같기도 하다. 





이제는 솜털이 거의 모두 떨어져버린 갈대





그럼에도 여전히 아름답다





소다포도 그리고 그 옆 형제섬


날씨가 많이 추울것이라 생각했는데 바람도 그리 강하지 않고 햇살은 마치 가을의 그것인양 따뜻하기만 하다. 옷을 꽤 두껍게 입고 왔는데 자연스럽게 외투는 차에 벗어두고 걷게 된다.





네비에 바람의 언덕을 찍으면 아래에 있는 공영주차장으로 안내를 해주는데 내려가는 길도 좁고 항상 차들로 밀리는 곳이라 나는 항상 100m 정도 위쪽 주유소 옆에 있는 넓은 공터에 주차를 하는 편이다. 이동시간도 훨씬 더 짧고 주차도 편리한데,, 왜 다들 아래로 내려가는지 사실 나는 잘 모르겠다. 단 하나의 단점이라면 내려가는 길이 차도라 조금 불편하다는 것이었는데 이제는 이렇게 인도를 만드는 공사를 하고있다. 이 공사가 끝나고 나면 더 쉽게 바람의 언덕으로 내려갈 수 있을 것 같다. 반가운 소식!^^





바람의 언덕 걸어가는 길





오른쪽으로 보이는 골목길로 들어간다





내가 좋아하는 바람의 언덕 풍경


이렇게 위에서 마을 풍경과 함께 내려다 보는 풍차의 모습이 좋아서 일부러라도 항상 이렇게 위에 있는 길을 걸어가는 편이다. 








바람의 언덕으로 가는 골목에는 이렇게 독특한 디자인을 한 재미있는 건물들도 꽤 많이 있다. 그런 건물들을 구경하는 것도 또 다른 재미~








사람이 하나도 없어 더 여유롭게 또 조용히 걸어볼 수 있었던 길





양쪽으로 동백나무가 가득한 계단길을 따라 잠시 내려가면





바람의 언덕을 만나게 된다





역시나 오늘도,,, 사람들로 바글바글,,, 이른 아침에 찾지 않는 이상 이제 한적한 풍경의 바람의 언덕을 만나는 것은 사실상 힘들다는 생각이 든다. 어느 계절, 어느 때에 찾아도 항상 사람들로 넘쳐나는 모습이니 말이다.





바람의 언덕 그리고 거제의 푸른 바다





즐거운 추억을 남기며 겨울여행을 즐기는 사람들





언덕 아래쪽에서 올려다 본 풍차


개인적으로 너무 가까이에서 담은 모습보다는 조금 멀리에서 담은 풍차의 모습이 더 이쁜것 같다.








잠시 앉아서 쉬어갈까?





저 멀리 너머에는 내도와 외도보타니아가 있겠지? 아마도 저 앞에 보이는 둥근 언덕에 가려있을것 같다. 










화사한 동백이 수줍은듯 숨은


올라오는 길에 계단을 양 옆에서 둘러싸고있는 터널을 지나면서 조금 유심히 동백나무들을 바라보니 생각보다 꽃을 피우고있는 아이들이 많이 눈에 띄었다. 아직은 조금 더 기다려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벌써 이렇게 화사하게 꽃을 피운 동백들을 만나게 되니 반갑기도 하지만 시간이 너무 빨리 가서 조금은 아쉽다는 생각이 동시에 들기도 했다. 바다바람이 너무 차가우면 어떻하지? 조금 걱정을 했었는데 이상하게도 내가 바람의 언덕을 찾아가는 날이면 늘 바람이 전혀 불질 않는다.ㅜㅠ 나도 언젠가는 날아갈듯한 차가운 칼바람을 한 번 맞아보고 싶은데 말이다.


역시,, 겨울의 거제바다는 멋졌어요^^

게다가 오메가 일몰도 만났답니다!!! 흥분^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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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동백꽃이 반겨주네요. ^^
    거제여행 필수코스인듯 합니다. ㅎㅎ
  2. 저는 칼바람과 함께 할 거 같은데, 방쌤님은 럭키가이시네요.ㅎㅎ

    여긴 정말 아침 일찍 가야 한적한 풍경을 담을 수 있을 거 같네요.
    너무 유명해져서 가기 싫다고 해야 하는데, 제 눈으로 꼭 보고 싶어서, 가야겠네요.
    내년 동백꽃 필때,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ㅎㅎ
    • 2015.12.23 18:34 신고 [Edit/Del]
      올해 세번이나 다녀왔는데 세번 모두 바람 한점 없는 날씨였어요
      그래도 바람이 조금 불어줘야 더 멋진 곳인데,,^^
      행복에 겨운 걱정입니다ㅎㅎ
  3. 거제의 바람의 언덕은 몇년전 방송에 한번번 소개된 이후 폭발적인 인기의 관광지가 된곳으로 지금은
    거제의 또다른 관광명소가 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국적인 느낌을 느낄수 있는 이곳의 풍차가 압권이기도 하구요..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 2015.12.23 18:35 신고 [Edit/Del]
      지금은 거제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여행지가 되었죠
      사람이 너무 많아 조금 치이기는 하지만,, 거제로 여행을 가면 이상하게도 꼭 다시 찾아가게 되더라구요^^
  4. 바람의 언덕 풍차만으로도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아버릴 것 같은 포즈입니다.
    게다가 사진도 이렇듯 근사하니 더욱 금상첨화입니다.
    특히 포스팅 위에 있는 첫번째부터 다섯번째 사진까지
    흡! 숨마저 멈추게 만드네요..ㅎㅎ
    예술입니다..^^
    이곳엔 꼭 한 번 가보고 싶어집니다.^^
    • 2015.12.23 18:37 신고 [Edit/Del]
      바람의 언덕으로 가는 길에 만난 곳인데 운전해서 가다가 급하게 차를 멈췄답니다
      무슨 양식장으로 보였는데 햇살이 가득 내려앉은 모습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사실 바람의 언덕보다 여기가 더 좋았던 것 같은 기억도 있습니다^^
  5. 바람의 언덕의 풍경만큼이나 사진을 멋있게 담으셨네요~~^^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 또 가보고싶어지는데요,
    즐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 2015.12.23 18:37 신고 [Edit/Del]
      바람의 언덕도, 신선대도 모두 정말 자주 가는 곳인데
      가도가도 그 매력은 변함이 없는것 같아요
      만약에 눈이 내린다면 겨울에도 다시 한 번 가보고 싶구요^^
  6. 와............
    사진 하나하나에 시원함과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와.....
  7. 다시 가고 싶어집니다^^
  8. 겨울에도 찾는 사람이 많군요
    주차장에서 내려 걸어올라만 갔는데
    위에서 내려다 보는풍겨이 더 멋진것 같습니다.
  9. 방샘님 사진을 보면 감동을 받아요. 한장 한장.. 혼을 담으신듯해요.
  10. 거제의 새로운 명소로군요.
    겨울이지만 풍광이 매우 좋습니다.
    수요일을 잘 보내세요~
  11. 겨울바다라 그런지 더욱 춥게 느껴집니다 잘 보고 갑니다
  12. 늘 사진으로만 접해 봅니다
    저도 조만간 기회를 볼까 합니다 ㅋ

    멋진 사진들입니다
  13. 대학생떄 가봤는데 다시 봐도 너무 좋네요.
    가슴이 뻥뚫리는 느낌이네요
  14. 여긴 언제 가도 시원한 풍경이 참 좋은 곳 같습니다~
    다만 도장포로 내려가는 진입로가 너무 좁아서 주말과 휴일에는 늘 정체가 된다는게 아쉽더라구요~
    • 2015.12.23 18:42 신고 [Edit/Del]
      그래서 언젠가부터 도장포로 내려가지 않고 위쪽에 주차를 하게 되더라구요
      주차장도 널널~하고 내려가는 길도 훨씬 한적하거든요^^
      겨울에 눈 소식이 들려오면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이기도 해요~
  15. 춥지 않았어요?라고 물어보려는데 막판에 바람이 안불었다니요 ㅋㅋ
    4월에 갔을때도 바람때문에 온전히 서 있기도 힘들었어요 저는 ㅋㅋ
  16. 바람의 언덕이 이리 멋있는 곳이라니..
    예전에 갈 기회가 있었는데 못 간게 넘 후회되네요.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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