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같이 푸른 하늘과 바다, 신선들도 머물다 간 거제 신선대
2016. 7. 27.
방쌤의 여행이야기거제여행 / 여름여행 / 거제바다거제신선대 / 거제바람의언덕거제 신선대 시원하게 펼쳐지는 푸른 바다가 그리워지는 계절그래! 바로 여름이다! 집에서 나와 하늘을 올려다 보니 하늘의 색도, 구름도 너무 좋은 날. 이런 날에 절대 집에만 있을 수는 없지! 어디를 한 번 가볼까 고민하다 생각난 곳은 바로 거제였다. 신선대나 학동몽돌해수욕장을 몇 번 다녀오긴 했었지만 최근에는 대부분 날씨가 그렇게 좋질 못했다. 그래서 항상 조금 아쉬움이 남는 곳이 거제였는데 오늘이 딱 그 아쉬움을 달래기에 적절한 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창원 집에서는 2시간이 조금 넘게 걸리는 거리 고민없이 바로 출발이다! 거제 신선대 푸른 바다 그리고 하늘 길가에 옹기종기 피어있던 금계국 시원하게 밀려드는 파도 저 멀리 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