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 시집간 함안 법수 홍련, 빗속에서 즐긴 연꽃 데이트. 함안 연꽃테마파크서울로 시집간 함안 법수 홍련, 빗속에서 즐긴 연꽃 데이트. 함안 연꽃테마파크

Posted at 2016. 7. 15. 10:21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방쌤 / 함안여행 / 연꽃축제

함안연꽃축제 / 연꽃테마파크

함안 연꽃테마파크



지금은 연꽃들이 만개하는 시즌!

내가 살고있는 경남 창원 가까이에도 연꽃들이 가득 피어있는 멋진 여행지들이 참 많이 있다. 창원 주남저수지, 고성 상리연꽃공원 그리고 함안 연꽃테마파크가 그 대표적인 곳들인데 그 중에서도 그 규모나 연꽃이 곱기로는 단연 함안 연꽃테마파크가 최고로 꼽힌다. 6월에도 한 번 다녀왔지만 그 때는 꽃이 거의 피질 않았던 시기,, 당연히 다시 몇 번 더 찾을 계획을 가지고 연꽃의 개화소식만 오늘 내일 기다리고 있었다. 작년에는 7월 말 쯤에 만개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는데 올해는 비도 많고 날씨도 좋아서 지난해 보다 1주일에서 10일 정도 개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 그 소식을 듣자마자 주말 시간을 이용해서 함안 연꽃테마파크를 다시 찾아갔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날


오늘은 또 과연 어떤 모습의 연꽃들을 만나게 될까?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한다.





빗속에서 더 빛나던 홍련





길을 환하게 밝혀주고 있는듯





함안 연꽃테마파크 바로 옆에 있는 공설운동장에 주차를 하고 공원으로 연결되는 테크 다리를 건너간다. 가장 빠르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길이라 나는 항상 이 길을 이용하고있다.





데크 위에서 내려다 본 함안 연꽃테마파크의 모습. 24mm렌즈로 그 모습을 담아보지만 극히 일부 밖에 담기질 않는다. 요즘,, 광각렌즈 지름신이 머리 위에 상주하고 계시는데,, 도무지 떠날 생각을 하지 않으신다.ㅜㅠ


일단 지금 노리고 있는건 탐론 15-30인데,, 곧 지르게 되면 이쁜 사진들로 인사를 드리게 될 것 같다.ㅎㅎㅎ





바람 없고 날씨가 좋은 날에는 멋진 반영도 담을 수 있는 연못





오른쪽으로는 정자도 하나 있는데 연꽃들과 함께 사진으로 담으면 꽤 이쁜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다. 약간은 심심할 수도 있는 사진을 조금 더 알차게 채워주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그냥 단순히 내 느낌이다,,ㅡ.ㅡ;ㅎㅎ





흰색

연분홍색

진분홍색


위로 올라갈수록 그 색이 짙어지는 홍련








정자를 기준으로 그 앞쪽에는 홍련들이 피어있고, 그 뒤로는 백련들이 가득하다.








눈 앞까지 당겨서 가득 담아본 홍련


결이 참 곱다.











어쩜 이렇게 색도 모양도 고울까?


하나씩 담아도 이쁘고

함께 담아도 이쁘고


여름의 매력덩어리 연꽃이다.














갑자기 빗방울이 굵어지기 시작한다.


살짝살짝 보이는 빗방울들과 함께 담은 연꽃들의 모습도 참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속살을 살짝 들여다 보기도 하고








비와 함께 담아온 홍련











올해는 이쁘게 핀 연꽃들이 유난히 눈에 많이 보이는 것 같다.

















아직 채 피지도 않았지만

그 고운 모습에는 다름이 없다.





나름 인기있는 포토 존

애기들 앉혀놓고 찍은 사진들을 많이 봤는데 나름 느낌있고 이쁘게 잘 나오는 곳 같다.





법수 옥수홍련


법수면 옥수 늪에서 자생한 홍련으로 연분홍색이 아름아움과 연 특유의 강한 향기를 지닌 품종으로 꽃잎 맥이 선명하고 키가 작고 꽃은 7월 하순부터 9월 초순까지 피는 만생종이다. 신라시대의 연으로 추정되고 있고 2007년도에는 경복궁 경회루에 연꽃복원 품종으로 선정되어 함안에서 서울로 시집을 간 연꽃이다.











연못 둘레로는 수련들이 가득 피어있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예전 군생활 할 때 정말 많이 돌렸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ㅎ





내리는 비 속에서도 연꽃들과의 만남을 포기할순 없지!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사람들.





길가엔 강아지 풀이 총총~





비가 와서 더 좋았던 여름날 연꽃밭 산책


비가 내리는 날이라 그냥 카메라를 챙겨넣을까? 잠시 고민을 하기도 했었는데 비가 오는 날에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연꽃들이 사진으로 담길지 그 궁금증이 더 컸던것 같다. 기본적으로 방진, 방수 기능이 어느 정도는 버텨줄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도 했다. 해마다 연꽃사진들을 담아보기는 했었지만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에 담아본 연꽃사진들은 처음이라 그 느낌이 많이 색달랐던 것 같다. 지금에야 드는 생각이지만,, 스트로보도 하나 챙겨갔다면 조금은 더 색다른 사진들을 담아볼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어쨌든!

지금 함안에는 연꽃들이 만개한 상황! 

이쁘게 피어있는 연꽃들을 만나보고 싶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함안 연꽃테마파크를 강력하게 추천해드리고 싶다.


경주에서도 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하던데,,, 그래서 전 이번주에 경주로,,,^^ㅎ


이젠 해바라기 & 연꽃 시즌입니다!

          

인스타, 스토리, 페북에서도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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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정말 장관이네요..
    그리고 연꽃은 너무 이쁘구요.
    절에서 보는 듯한 느낌이네요.
    그런데 밤에 빛 하나도 없는 상황에 저기 가면 엄청 무섭긴 하겠어요. ㄷㄷ
  3. 광각 렌즈 욕심은 끝이 없죠...저도 그거 때문에 디카 바꿀 때가 되었는데 못 바꾸고 있어요. 24mm 지원되는 하이엔드는 비싸고 종류도 별로 없어서요...포토존 의자에 앉아서 홍련을 감상하면 꽤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겠어요. 저기 앉아서 사진찍혀도 이쁜 사진 나올 거 같구요^^
  4. 연꽃테마파크의 화사한 연꽃이 정말 장관입니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엔 그만일 듯 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좋은 날 되십시요^^
  5. 우와우와, 연꽃이 기가막히게 예쁘네요.

    그 구성된 선(line)의 예술이 특히 느껴집니다
    그리고 정밀사진으로 이렇게 가깝고도 자세히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6. 함안 연꽃 테마파크 규모가 상당히 크군요 ㅎㅎ 저도 예초기를 보니 군대 생각이 스치고 지나갑니다 ㅎㅎㅎ
  7. 제 고향 함안 연꽃단지로군요.
    혼련과 백련이 정말 아름답게 피어
    보는 이를 즐겁게 합니다.
    비가 내리는 주말을 즐겁게 보내세요~
  8. 말씀 그대로 여름의 매력덩어리 연꽃이네요.
    백련은 줄기를 쭉 뺀 모습이 마치 도도한 학 같은 느낌도 나네요.
    방쌤님 덕분에 포스팅으로나마
    연꽃을 실컷 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다음 코스, 경주의 연꽃은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잘 보고 갑니다.
    비가 내려서 시원한 하루가 될 것 같네요.
    여유로운 휴일 보내세요^^
  9. 연꽃들이 참 소담스럽고 예쁘군요
    경주쪽 연꽃도 좋은가 보군요

    오늘은 날씨가 별로입니다
    오후되면 비가 안 올지도 모르겠네요

    즐거운 나들이 하시기 바랍니다
  10. 작년엔 늦게가서 꽃구경은 하나도 못했는데 올해는 서둘러 가야겠네요. 연꽃잎 한장 한장의 색감이 너무 예뻐서 눈에서 뗄수가 없네요. 정말 이른아침에 이슬 촉촉할때 연꽂향에 싸여 둘러보고 싶은 맘이 절로 생깁니다.
  11. 역시 여름에는 연꽃이지요 ...
    연꽃의 아름다움을 아주 예쁘게 담으셨네요 ...
    곱디고운 사진이 참 좋습니다 .. ^^
  12. 우와아~ 너무 예쁘네요.
    저도 어제 연꽃 보러 갔는데, 이상하게 여기는 아직 별로 안핀거 있죠. 이번주에 다시 한번 가봐야겠어요. ^^
    탐스러운 꽃들이 정말 사랑스럽네요~
  13. 꽃이 정말 이뻐요 아름다워요
  14. 멋지네요.. 정말정말... 우와~~~ 하는 감탄만 하다가 갑니다.^^
  15. 연꽃의 규모도 대단하고....
    시기 또한 딱 알맞은 시기에 가셨네요..
    진짜 예쁘네요~~~멋진한주 되시고요^^
  16. 장마철에는, 쉬는날 외출하려면 꼭 비가 내라는 바람에 헛탕치기 일쑤지요.
    절정기에 물이 오른 연꽃들을 보노라면 꿈의 세계로 들어갈 듯 합니다.
  17. 와ㅎㅎ 사진이 진짜멋있어요!!
    몬가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18. 본격 연꽃의 계절이 왔군요. 가까운 삼락에 마실 다녀와야겠어요.
  19. 연꽃게절이군요^^ 저도 다시 연꽃 찍으러 다녀와야겟어요~
  20. 연꽃이 참으로 탐스럽고 아름답네요~
    연꽃 찍으러 출사 다녀오고 싶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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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리연꽃공원, 비오는 꽃밭에서의 즐거운 산책 & 휴식상리연꽃공원, 비오는 꽃밭에서의 즐거운 산책 & 휴식

Posted at 2016. 7. 12. 10:19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연꽃축제 / 연꽃공원 / 상리연꽃공원

고성 연꽃공원 / 고성상리연꽃공원

고성 상리연꽃공원


드디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연꽃 시즌!

연꽃으로 대표되는 유명한 장소들은 꽤 많이 있다. 궁남지, 양평 세미원, 제주 한림공원, 태안 등 가보고 싶은 연꽃축제들은 넘쳐나지만 거리가 너무 먼 관계로 요즘에는 거의 가지 않고 있다. 예전에 다 봤는데 다 똑같겠지,,라는 말도 안되는 위로로 자신을 다독이며 꿋꿋이 견디고 있던 어느 여름날, 연꽃 생각이 너무도 간절해 집 가까이에 있는 고성 상리연꽃공원을 찾았다.


이 곳은 은근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다. 사실 규모가 그렇게 큰 곳도 아니고 성대하게 축제가 열리는 곳도 아니기 때문에 가볍게 산책하듯 슬렁슬렁 다녀오기 딱 좋은 곳이다. 고성읍에서 사천으로 넘어가는 길목에 자리한 곳인데 근처에 상족암이나 공룡박물관도 있기 때문에 함께 묶어서 하루에 둘러보기에도 적당하다는 생각이 든다.




고성 상리연꽃공원


주변 경관은 그 어느 유명 연꽃축제장에 뒤지지 않는다. 넓게 펼쳐진 연꽃밭 그리고 그 뒤로는 산들이 온통 둘러싸고 있는 형태, 굉장히 깊은 산 속 시골마을로 들어온 것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밀려온다.





논 사이로 나있는 좁은 둑길


중간중간 쉬어갈 수 있는 정자들도 딱 좋은 위치에!





햐,,,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


크게 심호흡 한 번 하고 걸어본다.








근데 갑자기 비가 후두두둑!!


급하게 쉼터 안으로 쏘옥~

비가 그치면 나가야지,, 하고 앉았는데,, 나 여기가 왜 이렇게 좋은거지? 이렇게 앉아서 1시간도 넘게 시간을 보냈다. 지나가는 사람들도 구경하고, 하늘에서 산 능선을 타고 흘러가는 구름 구경도 하고, 물 속에서 나왔다 들어갔다를 반복하는 개구리들 구경도 하다보니 시간이 가는 줄도 몰랐다. 그리고 내리는 비를 보고있는 기분이, 귓가로 들려오는 그 빗소리는 또 얼마나 청량한지 쉽게 발걸음이 떨어지질 않았다.





비가 살짝 잦아드나?

다시 카메라를 챙겨들고 살짝 밖으로~^^


수련이 가득한 길

그 위 다리를 걷는 기분은?

마치 꿈길 속을 거니는 듯한 기분이 들지 않을까?





아직 가득 피어있는 모습은 아니었지만

화사하게 피어있는 수련들의 모습을 즐기기에는 전혀 부족함이 없었다. 비가 와서 그런지 분홍빛이 평소보다 훨씬 더 짙게 느껴진다.





군데군데 비를 피할 수 있는 곳들이 많아서 비오는 날 찾아가도 나름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을 것 같다.





연잎 위에 점점 더 많이 고여가는 은빛 물방울들








중간중간 아직 채 피지 않은 연꽃들이 보인다. 상리연꽃공원의 경우 연꽃들이 대체로 키가 작게 자라는 편이다. 그래서 항상 수면 가까이 피어있는 연꽃들을 만나게 되는데 조금 높이 자라있는 연꽃들을 하늘과 함께 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날에는 찾기 조금 아쉬운 면이 있는 곳이다. 하지만 그런것 개의치 않는다면 정말 멋진 연꽃여행지가 되어줄 수 있는 곳이다.





옹기종기 모여있는 수련들





뒤로 고개를 돌려보니 논에도 초록이 가득한 풍경이 눈에 가득 들어온다.





비가 내리다 멈추다를 반복하는 날


비가 살짝 잦아드니 다시 사람들이 둑 길 위에 하나 둘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다.





상리연꽃공원 징검다리


내가 참 좋아하는 곳이다. 비가 와서 건너가지 못하겠네? 아니아니~~ 오늘처럼 비가 와야 그 제대로 된 배력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신발은 잠시 벗어서 손에 들고 참방참방 물을 튕기며 걸어가는 이 징검다리의 매력은,, 직접 걸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절대 알 수 없는 것이다. 돌이 넓고 평평한데다 미끄럽지도 않아서 전혀 위험하지 않으니 비오는 날 상리연꽃공원에 가시는 분들은 꼭 한 번 걸어보시길~


연인들은 강추!!!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무슨 상관이람?

그냥 앉아서 비가 그칠 때까지 기다리면 되지~^^





옆에 같이 앉아 쉬고있던 봄망초도 담아보고





저 멀리 보이는 수련들도 함께 담아본다.





나와 함께 잠시 쉬어가는 풍경





산허리 위로는 구름이 가득 흘러간다.





논 둑 아래 길가에는 강아지풀과 코스모스가 옹기종기 모여서 불어오는 바람에 온 몸을 여기저기로 흔들어대고





휴식,,,

이라는 단어에 참 잘 어울리는 곳





빗방울이 점점 더 거세어진다.








비가 와서 더 신이난 어린 아이들





떨어지는 빗소리가 너무 좋다


마음 깊은 곳을 톡톡 두드리는 듯한 느낌





직접 걸어도 좋고

그냥 보고만 있어도 좋고





쉴 새 없이 세차게 떨어지는 빗방울

그 속에서 파르르 몸을 떠는 듯한 느낌이 들던 연잎과 수련





내리는 비가 무슨 방해가 될까?

오히려 재밌는 놀이가 되어준다.





함께 걷는 길





조금 더 가까이

소중한 추억 한 장 남기기





오랜만에 제대로 된 힐링여행


그래서 평소에는 하지 않는 짓들도 한 두개,,,^^;;


일단은 타임랩스!



두번째는 슬로우모션!


내리는 빗방울이 느껴지시나요???^^ㅎ


지긋지긋하게 이어지는 습한 날씨와 내리다 말다를 반복하는 비, 짜증난다 생각하면 짜증만 날 수도 있지만 조금만 생각을 바꿔보면 이렇게 장마철에만 만나볼 수 있는 멋진 풍경들이 바로 우리 곁에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게 된다. 생각을 조금만 바꿔서 더 긍정적으로~~ 그러면 아마 우리 하루하루도 더 즐겁고 보람되게 변하지 않을까? 


날씨는 비록 뷁,,이지만,, 

기분만은 상쾌한 하루 보내세요^^

즐겁게 보셨다면 공감도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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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첫 사진부터 날씨가 흐릿한게 별로 조짐이 안 좋아보였는데, 비가 꾸물꾸물 내리는 날이었나봐요.
    징검다리도 물에 살짝 잠긴 거 같고요.
    이런 날은 나가는 거 자체가 귀찮고 짜증나던데, 비오는 날 특유의 정취를 즐기시는 모습이 한편 대단하보여요!
  2. 꽃대에서 이제 연이 피기 시작하는군요?
    그나저나...타임랩스에 발을 담그시게요?
    전 하드디스크 사재끼는게 부담되서 좀 줄여볼까... 하는데 ㅎㅎ
  3. 연꽃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4. 와우~ 지상낙원이 이곳이네요~
    정말 멋진 곳입니다.~
  5. 고성상리연꽃공원의 풍경이 넘 아름답습니다.
    산으로 둘러 싸여 있는 풍경이
    마치 그림같습니다.^^
    그리고 타임랩스가 멋져서~ 반복해서 보았어요. ㅎㅎ
    연꽃시즌인 요즘 저도 연꽃보러 가고 싶습니다.
    방쌤님도 상쾌한 하루 보내세요!
  6. 슬로우모션으로 보니
    빗방울 하나하나가 더욱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제대로 힐링을 하는 하루를 보내셨겠네요.
    아무리 찜통 같은 더위여도
    사이사이에 이런 날들을 보낼 수 있다면
    얼마든지 거뜬하게 즐기면서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좀더 자연 그대로의 상리연꽃공원이어서
    더욱 운치가 가득했을 것 같네요.
    포스팅으로나마 그 느낌 상상해 봅니다..^^
  7. 올해 상리연꽃공원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가는게 쉽질 않네요.
    이곳은 무엇보다도 수련의 자태가 너무 아름답네요.
    징검다리도 운치로 가득하고요. ㅎㅎ
    잘보고 갑니다.
    좋은 날 되십시요^^
  8. 와우 .. 역시 여름은 연꽃입니다 ...
    비오는날 .. 휴식과 연꽃 .. 묘하게 어울리는군요 ...
    징검다리 .. 연인이 걷다가 물에 빠지면 재밌을 듯 ... ㅋㅋ ..
  9. 요즘에 연꽃이 피는 시기인가봐요~~
    다른 블로그에서도 연꽃 사진을 볼수 있었는데^^;

    좋은 하루 보내세요^^
  10. 제주 한림공원에서 이맘때 가서 연꽃을 많이 본 기억이 나요~
    어이구 근데 여기 상리연꽃공원은 그야말로....연꽃 천지이네요~^^
  11. 연꽃이 만개하지 않았더라도 너무나 좋은 풍경이네요. 사진 하나하나에서 자연의 싱그러운 향기가 느껴져요. 방쌤님 사진 보니 눈과 머리가 맑아지네요. ^^
    오늘은 아침부터 더워서 비가 한 번 시원하게 내렸으면 좋겠어요. 방쌤님, 오늘 하루 쾌적한 하루 보내세요ㅎㅎ
  12. 고성 상리 연꽃단지에 수련이 만발했군요.
    징검다리도 건너보고 싶습니다.

    오늘도 매우 무더운 날씨로군요.
    수요일을 잘 보내세요.
  13. 동영상을 보니 직접 와 있는 듯한 기분으로 보게 되는 군요
  14. 멀리 가지 않아도, 알려 지지 않은곳이라도
    가까이를 돌아보면 좋은곳이 많이 있더군요
    이곳도 그런곳 같군요

    이제 동영상까지..^^
  15. 그러게요, 말씀하신대로 정말 가만히 앉아서 바라만봐도 아름다운데요^^
    비가 와서 잠깐잠깐 쉬다가 찍은 사진들도 정말 멋집니다.
    사진도 잘 찍으시지만 멋진 곳이라 그런거겠지요~
  16. 여기도 연꽃이 피어있는 연못의 규모가 크군요...멋진 곳입니다~
  17. 비내리는 풍경이 고즈넉하니 마음이 편해지네요. 바라만 봐도 힐링되는 느낌, 동영상 좋네요.
    사진 잘 보고 갑니다. ^^
  18. 연꽃은 비가 오는 날 보는게 더 좋은 듯 싶네요.
    자동적으로 그늘이 만들어지고, 많이 덥지도 않으니까요.
    더불어 연잎에 떨어지는 빗방울을 보고 있으면 기분까지 좋아질 거 같거든요.
    무안 백련지도 여기와 비슷한 풍경으로 변해있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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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홍련, 아라백련 이젠 연꽃 시즌? 함안연꽃테마파크아라홍련, 아라백련 이젠 연꽃 시즌? 함안연꽃테마파크

Posted at 2016. 6. 20. 12:09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방쌤 / 함안여행 / 연꽃축제

함안연꽃축제 / 연꽃테마파크

함안 연꽃테마파크



여름을 대표하는 꽃인 연꽃

일요일 아침 뉴스를 보다가 함안 연꽃테마파크에 '아라홍련'이 꽃을 피웠다는 소식을 전해들었다.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함안박물관 옆 시배지에서 연꽃이 피었다는 소식이었지만, 그 곳에 연꽃이 폈다면 연꽃테마파크에서도 그 모습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일요일 오전 서둘러 옷을 챙겨입고 집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함안연꽃테마파크를 찾아갔다.





라백연


2009년 5월, 경남 함안군 농업기술센터와 함안박물관에서 군내 '성산산성' 주변 습지 지하 4~5m에서 연씨 10개를 수습하여 탄소 연대를 측정한 결과 600~700년 전 고려시대의 것으로 밝혀졌다. 그중 3개가 씨를 뿌린지 1주일 만에 건강하게 꽃을 피워냈다. 함안군은 삼국시대 이전의 옛 나라인 아라가야에서 이름을 빌려 '아라 백연'이라 이름을 붙이고, 그것이 700년이란 긴 세월을 건너뛴 2010년 7월 꽃을 피웠다고 한다.





굉장히 무더운 여름날씨

든든한 준비는 필수다!


부랴부랴 짐 + 일용할 양식을 가득가득 챙겨서 함안으로 출발~^^





안연꽃테마파크는 함안공설운동장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공설운동장에서 다리만 하나 건너가면 연꽃테마파크이기 때문에 나는 항상 운동장에 주차를 하는 편이다. 주로 한여름에 찾게되는 곳인데 다른 곳에는 그늘이 거의 없기 때문에 잠시만 차를 세워둬도 차 안이 금새 찜질방이 되기가 일수! 그래서 이렇게 제일 가까운 그늘에다 주차를 하고 공원을 둘러본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함안연꽃테마파크


사진에서도 볼 수 있지만 아직 연꽃은 거의 피지가 않았다. 군데군데 성질 급한 아이들이  하나 둘 꽃을 피우기는 했지만 제대로 연꽃들이 가득한 모습을 만나보고 싶다면 7월 중순 정도까지는 기다려야 할 것 같다.








이쁘게 잘 꾸며놓은 공원이다. 저기 가운데 보이는 동그란 연못을 지나 약간 넓은 공터가 보이는데 저 곳이 주차장이다. 또한 화장실도 있는 곳이니 미리 위치 파악을 해두시는 것이 좋다. 내가 지금 서있는 이 데크 바로 뒤에도 종합운동장 화장실이 하나 있으니 가까운 곳을 사용하시면 된다. 규모나 쳥결성 면에서는 운동장 화장실을 강력하게 추천!





반대쪽으로 내다본 모습


가운데 정자가 하나 있고 그 주위로도 둥글게 연꽃군락지가 형성되어 있다. 그리고 그 왼쪽으로 넓게 보이는 곳에는 주로 백련들이 자라고 있는데 다른 구역에 비해서는 조금 빠르게 꽃을 피우는 곳이다.





데크도 상당히 넓다.


함안연꽃테마파크의 가장 큰 단점은 그늘이 없다는 것이다. 그나마 이 데크 아래쪽에 공간이 조금 있는 편인데 급하면 이곳에서라도 잠시 뜨거운 여름의 햇볕을 피해갈 수 있다. 은근 요긴하게 사용되는 장소.^^;;





이제 아래로 내려와서~

본격적으로 한 번 둘러볼까~^^





색이 고운 장미 한 송이





드넓게 형성되어있는 연꽃단지





햇살이 굉장히 뜨거운 날

땀이 줄줄 흘러내리는 날씨다.


그래도 오랜만에 만나는 푸른 하늘과 멋진 구름이 좋아서 자꾸만 하늘을 올려다 보게 된다.


앗,,, 내눈,,,ㅡ.ㅡ;





예전에는 여기 조롱박도 주렁주렁 달려있었는데,, 올해는 그냥 넘어가는건가?








아직 피지도 않은 연꽃 위에 잠자리 한 마리





원형 연못 주위로는 수련들이 가득 자라고 있다. 올해 기후가 좋지 않았나? 이쁘게 피어있는 수련들을 만나는 일이 쉽지가 않다. 다들 색이 너무 탁한,,,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그늘

완소 아이템 되시겠다.





연못에 하늘의 구름을 잠시 담아보고 싶었지만 세상 일이 모두 내 뜻대로 되지는 않는다,,, 





조금 멀리에서 담아본 수련





라홍련


아라홍련의 특징은 그 색에 있다고 한다. 꽃잎의 아래는 하얗게 중간 부분에서는 조금씩 선홍빛을 띠기 시작하다 그 끝부분에서 색이 더 짙어진다는 것이다. 잘 몰랐는데 가까이에서 그 모습을 가만히 들여다 보니 그 설명이 완전 이해가 되었다.


하지만 아직 채 몇 송이도 피지 않은 상황이라 이쁘게 피어있는 홍련들을 만나기는 하늘의 별따기 만큼 어려웠다. 아무래도 7월 중순에 제대로 맘먹고 다시 한 번 달려야겠다.





빛을 머금어 유난히 반짝이던 어제 내린 빗방울들





중간중간 의자가 있기는 하지만 절대 앉아서 쉬어갈 수 있는 곳은 아니다. 잠시 엉덩이를 올려봤다가 엉덩이가 다 타서 없어지는줄 알았다는,,, 이놈의 무모한 실험정신,,,ㅡ.ㅡ;





라백련





라홍련














아직은 채 5%도 개화가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대부분의 남부지방 연꽃축제들이 7월초에 시작을 하는데,, 올해도 그때쯤 공원을 가득 메우고 피어난 화사한 연꽃들을 만나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 가까이 장지에 위치한 강주마을에서는 7월 1일부터 해바라기 축제가 시작된다는데 실제로 가보니 해바라기는 채 1%도 피지 않은 상태였다. 그래도 몇 송이는 보여 올해 처음으로 해바라기와 잠시 인사를 나누기는 했지만 불과 10여일이 남은 기간 동안 얼마나 꽃을 피울지 조금 조바심이 나기도 한다. 날씨가 딱 맞아떨어져서 얼른 무럭무럭 자라났으면~^^ㅎ


이젠 해바라기 & 연꽃 시즌입니다!

          

인스타, 스토리, 페북에서도 만나요^^

  1. 연꽃 시즌이 시작되었군요. 수국도 색이 많이 들었던데.... ㅎㅎ
    잘보고 갑니다. ^^
  2. 상림숲 연꽃이 핀것도 수련뿐이네요..
    천천히 기다려봅니다ㅎ
  3. 저런 연꽃 가운데 개구리들도 있겠죠?
    연꽃 가운데 물방울이 있는 모습은 언제나 볼 때마다 아름답네요~^^

    단단히 챙겨 가셨네요^^
    연꽃이 만개할 때, 더욱 볼만 할 것 같습니다.
    날씨도 더운데 특히 다니실 때 건강 유의하시구요~^^
  4. 놀라운 생명력이네요.
    고려시대의 씨가 간직돼 있다가 피운 연꽃이라니,
    그저 놀라울 뿐입니다.
    아라백련이라고 붙인 이름도 정말 곱네요.

    아직 연꽃들이 만발한 모습을 볼 수 없어서
    좀 섭섭하긴 하지만,
    만개할 날을 바라는 기다림도 기쁨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오후 들면서 점점 더워지네요.
    건강 잘 챙기시면서 시원한 오후 보내세요^^
    • 2016.06.21 21:34 신고 [Edit/Del]
      저도 뉴스에서 얼핏 듣기만 했었는데 자세하게는 처음 알아봤습니다.
      물론 조금의 차이는 있겠지만 700년 전에도 이땅에 이 모습으로 피었을
      그 모습을 상상해보니 기분이 조금 이상하기는 하더라구요.
      벅차다고 해야하나??? 뭐 약간 그랬어요^^
  5. 몇년 전에 함안 다녀왔는데
    그때는 연꽃이 유명한지도 모르고 갔다왔네요.
    다음번에 가면 아름다운 백련, 홍련 다 만나보고 와야겠어요.
  6. 그래도 연꽃을 보고 오셨네요.
    저는 연잎만 보고 왔거든요.
    기다리고 있는만큼 더 멋진 연꽃을 볼 수 있겠죠.
    문제는 그 곳이 목포...ㅋㅋㅋ
  7. 아~ 지금이 연꽃시즌이군여.. 연꽃단지가 무지 크네여..
    그러고보니 연꽃을 직접 본적이 없는것 같네여.. ㅎ ^^
  8. 벌써 연꽃의 계절인가요? 연꽃과 수련은 마음을 가다듬게 만들어 참 좋던데...
    함안까진 아니라도 연꽃 보러 가야겠네요. ^^
  9. 와.. 연꽃 정말 이쁘네요. 불교 느낌 물씬 납니다.
    아라홍련 아라백련 이름도 이뻐요~
    그런데 잠자리가 벌써 있군요;;
  10. 7월의 해바라기행사랑 맞춰서 가게되면 둘다 볼수도 있겠네요!! 연꽃을 살면서 딱 한번 본적있는데 너무 아름답더라고요 ㅋ
  11. 너무예뻐서바탕화면에깔고싶은욕구가마구마구생기네요
  12. 이곳은 아무래도 장마가 끝나면 연꽃이 만개할듯 하네요^^
    덕분에 좋은 정보얻어 갑니다~~
    굿밤~~
  13. 6-700년전 씨앗이 꽃을 피우다니 정말 놀라운 일이네요
    연꽃이 주는 아름다움이 마음에 평화를 같이 하는 저녁입니다
    너무 곱네요
  14. 벌써 연꽃을 피우는군요.

    잘 보고갑니다.

  15. 함안 연꽃단지의 규모가대단하군요.
    이제 막 연꽃이 피는 군요.
    수련이 좀 일찍 꽃을 피우는 것 같습니다.
    카메라장비가 빵빵하군요.

    오늘은 낮이 가장 긴 하지입니다.
    화요일을 멋지게 보내세요.


  16. 그늘이 없어 한 여름엔 좀 힘들겟다 싶습니다^^

    고려시대의 씨앗이 꽃을 피웠다니 정말 그 생명력이
    대단하다 싶습니다
    연꽃이 만개할려면 조금 더 지나야겠군요
    좋은 구경 하고 갑니다
  17. 아름다운 연꽃과 산책하기 좋아보이는 곳 입니다^^
  18. 연꽃이 장난 아닌데요~~ 너무 예뻐요~~ 마치 선녀가 나올 듯한 느낌 이랄까?
  19. 천년의 아름다움이 연꽃에 깊숙히 담겼다가 현세에 빛을 발하는군요!
    연꽃잎의 색깔이 흰빛에서 분홍빛으로 점차적으로 물드는 모습은 참으로 신묘합니다.
  20. 일용할 양식을 두개씩이나..... ㅎㅎㅎ
    함안의 연꽃.. 저도 한번 보러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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