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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 TherE』

서울로 시집간 함안 법수 홍련, 빗속에서 즐긴 연꽃 데이트. 함안 연꽃테마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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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방쌤 / 함안여행 / 연꽃축제

함안연꽃축제 / 연꽃테마파크

함안 연꽃테마파크



지금은 연꽃들이 만개하는 시즌!

내가 살고있는 경남 창원 가까이에도 연꽃들이 가득 피어있는 멋진 여행지들이 참 많이 있다. 창원 주남저수지, 고성 상리연꽃공원 그리고 함안 연꽃테마파크가 그 대표적인 곳들인데 그 중에서도 그 규모나 연꽃이 곱기로는 단연 함안 연꽃테마파크가 최고로 꼽힌다. 6월에도 한 번 다녀왔지만 그 때는 꽃이 거의 피질 않았던 시기,, 당연히 다시 몇 번 더 찾을 계획을 가지고 연꽃의 개화소식만 오늘 내일 기다리고 있었다. 작년에는 7월 말 쯤에 만개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는데 올해는 비도 많고 날씨도 좋아서 지난해 보다 1주일에서 10일 정도 개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 그 소식을 듣자마자 주말 시간을 이용해서 함안 연꽃테마파크를 다시 찾아갔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날


오늘은 또 과연 어떤 모습의 연꽃들을 만나게 될까?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한다.





빗속에서 더 빛나던 홍련





길을 환하게 밝혀주고 있는듯





함안 연꽃테마파크 바로 옆에 있는 공설운동장에 주차를 하고 공원으로 연결되는 테크 다리를 건너간다. 가장 빠르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길이라 나는 항상 이 길을 이용하고있다.





데크 위에서 내려다 본 함안 연꽃테마파크의 모습. 24mm렌즈로 그 모습을 담아보지만 극히 일부 밖에 담기질 않는다. 요즘,, 광각렌즈 지름신이 머리 위에 상주하고 계시는데,, 도무지 떠날 생각을 하지 않으신다.ㅜㅠ


일단 지금 노리고 있는건 탐론 15-30인데,, 곧 지르게 되면 이쁜 사진들로 인사를 드리게 될 것 같다.ㅎㅎㅎ





바람 없고 날씨가 좋은 날에는 멋진 반영도 담을 수 있는 연못





오른쪽으로는 정자도 하나 있는데 연꽃들과 함께 사진으로 담으면 꽤 이쁜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다. 약간은 심심할 수도 있는 사진을 조금 더 알차게 채워주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그냥 단순히 내 느낌이다,,ㅡ.ㅡ;ㅎㅎ





흰색

연분홍색

진분홍색


위로 올라갈수록 그 색이 짙어지는 홍련








정자를 기준으로 그 앞쪽에는 홍련들이 피어있고, 그 뒤로는 백련들이 가득하다.








눈 앞까지 당겨서 가득 담아본 홍련


결이 참 곱다.











어쩜 이렇게 색도 모양도 고울까?


하나씩 담아도 이쁘고

함께 담아도 이쁘고


여름의 매력덩어리 연꽃이다.














갑자기 빗방울이 굵어지기 시작한다.


살짝살짝 보이는 빗방울들과 함께 담은 연꽃들의 모습도 참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속살을 살짝 들여다 보기도 하고








비와 함께 담아온 홍련











올해는 이쁘게 핀 연꽃들이 유난히 눈에 많이 보이는 것 같다.

















아직 채 피지도 않았지만

그 고운 모습에는 다름이 없다.





나름 인기있는 포토 존

애기들 앉혀놓고 찍은 사진들을 많이 봤는데 나름 느낌있고 이쁘게 잘 나오는 곳 같다.





법수 옥수홍련


법수면 옥수 늪에서 자생한 홍련으로 연분홍색이 아름아움과 연 특유의 강한 향기를 지닌 품종으로 꽃잎 맥이 선명하고 키가 작고 꽃은 7월 하순부터 9월 초순까지 피는 만생종이다. 신라시대의 연으로 추정되고 있고 2007년도에는 경복궁 경회루에 연꽃복원 품종으로 선정되어 함안에서 서울로 시집을 간 연꽃이다.











연못 둘레로는 수련들이 가득 피어있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예전 군생활 할 때 정말 많이 돌렸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ㅎ





내리는 비 속에서도 연꽃들과의 만남을 포기할순 없지!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사람들.





길가엔 강아지 풀이 총총~





비가 와서 더 좋았던 여름날 연꽃밭 산책


비가 내리는 날이라 그냥 카메라를 챙겨넣을까? 잠시 고민을 하기도 했었는데 비가 오는 날에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연꽃들이 사진으로 담길지 그 궁금증이 더 컸던것 같다. 기본적으로 방진, 방수 기능이 어느 정도는 버텨줄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도 했다. 해마다 연꽃사진들을 담아보기는 했었지만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에 담아본 연꽃사진들은 처음이라 그 느낌이 많이 색달랐던 것 같다. 지금에야 드는 생각이지만,, 스트로보도 하나 챙겨갔다면 조금은 더 색다른 사진들을 담아볼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어쨌든!

지금 함안에는 연꽃들이 만개한 상황! 

이쁘게 피어있는 연꽃들을 만나보고 싶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함안 연꽃테마파크를 강력하게 추천해드리고 싶다.


경주에서도 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하던데,,, 그래서 전 이번주에 경주로,,,^^ㅎ


이젠 해바라기 & 연꽃 시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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