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들이 떠난 자리, 유채꽃이 가득 메운 주남저수지
2016. 4. 19.
방쌤의 여행이야기마산여행 / 주남저수지 유채 / 창원 유채꽃주남저수지 유채꽃 / 창원 주남저수지창원 주남저수지 유채꽃 창원 주남저수지얼마 전만 해도 철새들로 가득하던 주남저주지에도 봄이 찾아왔다. 이제 철새들은 다른 보금자리를 찾아 모두 이 곳을 떠나가고 그 철새들이 떠난 빈 자리를 화사한 노란빛의 유채꽃들이 가득 채우고 있었다. 여름에는 연꽃들이 가득하고, 봄에는 유채꽃들이 가득, 가을에는 그 길 가득 다양한 색의 코스모스들이 반겨주는 곳, 사계절 모두 그 어느 한 장면도 놓치기 싫은 주남저수지의 봄 풍경을 만나기 위해 다시 창원 주남저수지를 찾았다 유채꽃 향기 가득한 주남저수지 구름이 많았던 날 일기예보에서는 오후에 강한 비가 내릴 것이라고 얘기를 했지만 다행이 비가 쏟아지지는 않았다. 하늘 가득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