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철새들도 쉬어갈 수 밖에 없는 풍경, 창원 동판저수지
2015. 12. 8.
방쌤의 여행이야기겨울여행 / 창원여행 / 동판저수지 일몰동판저수지 / 가월마을 / 판신마을창원 동판저수지 얼마 전 우연히 알게 되어서 새벽에 찾은 동판저수지과연 낮과 해질녘의 풍경은 또 어떨지 너무 궁금하다낮 동안 밀린 볼일들을 처리하느라 창원을 떠나지 못한 휴일오후가 되어서야 나만의 시간을 즐길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처음 다녀온 그 순간부터 계속 궁금함으로 남아있던 동판저수지의 낮 풍경,, 이렇게 창원에서 여유로운 휴일을 보내게 된 것도 어쩌면 해질녘 동판저수지의 모습을 더 빨리 만나보라는 하늘의 사소한 입김이 있지는 않았을까? 별다른 고민 없이 따뜻한 커피 한 잔과 카메라 & 렌즈들을 챙겨서 들고 동판저수지를 향해 출발한다 해질녘 동판저수지 숨은오리찾기 나 어디있~~~게?^^ 다 보인다,, 이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