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정말 흔적만 남은 합천 바람흔적미술관
2015. 11. 11.
방쌤의 여행이야기합천여행 / 합천 가볼만한곳바람흔적미술관 / 합천 데이트코스합천 바람흔적미술관 합천으로 여행을 떠나면 꼭 한 번씩 들리던 곳딱히 화려한 뭔가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 소박한,,자그마한 미술관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던 곳합천 황매산으로 억새여행을 다녀오면서 정말 오랫만에약간은 들뜬 기분으로 다시 찾은 합천의 바람흔적미술관,,,지금은 정말 그 자리에 옛 미술관의 흔적들만이 남아있었다 굳게 문이 닫힌 바람흔적미술관 아마도 마지막으로 찾았던 것이 6-7년 정도 전이었던 것 같다. 정말 오랫만에 다시 찾은 곳인데 이렇듯 문이 굳게 닫혀있었다. 언제부터 문이 닫혀있었는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꽤나 긴 시간이 흐른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그 옆으로는 예전에는 볼 수 없었던 캠핑장과 글램핑장이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