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공곶이, 곱게 핀 수선화, 동백들과 함께한 일몰
2018. 4. 2.
방쌤 여행이야기거제도 공곶이 / 공곶이 수선화 / 거제 일몰거제 공곶이 / 거제 수선화 / 공곶이 일몰거제 공곶이 수선화 봄이 되니 역시나 몸이 너무 바빠진다. 가보고 싶은 곳들은 너무 많고, 또 이름이 알려진 유명한 곳들은 어딜 찾아가나 어김없이 엄청난 교통지옥이 기다리고 있다. 가볍게 보고 빠진다,, 다른 개념 자체가 불가능해지는 계절이다. 예전에는 그래도 조금 이른 시간에 찾아가면 조금 한산한 모습을 만날 수도 있었는데 요즘에는 부지런한 분들이 부쩍 더 많아진 것 같다. 바쁜 주말을 보내는 동안 토요일에 다녀온 공곶이의 모습을 잠깐 소개하려 한다. 그냥 낮에 봐도 좋지만 해가 지는 시간에 찾아간다면 조금은 색다른 공곶이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거제 공곶이, 수선화들과 함께 한 일몰 수선화와 동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