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맑아지는 느낌이 든다, 색이 참 예쁜 등나무 꽃. 창원 성산패총 등나무 꽃눈이 맑아지는 느낌이 든다, 색이 참 예쁜 등나무 꽃. 창원 성산패총 등나무 꽃

Posted at 2021. 4. 15. 12:30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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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창원 등나무 꽃 / 등나무 꽃 피는 시기

등나무 꽃 꽃말 / 등나무 / 등나무 꽃말

경남 창원 성산패총 등나무 꽃




 

계절의 변화가 정말 빠르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벌써 보라색 등나무 꽃이 피기 시작한 것이다. 원래 등나무 꽃은 개화 시기가 5월 초순이다. 올해는 다른 꽃들과 마찬가지로 등나무 꽃 역시 조금 이르게 꽃을 피운 것 같다. 수양버들 마냥 아래로 축 꽃잎을 늘어트린 모습이 참 아름다운 등나무 꽃이다. 그 색도 너무 예쁘지만 향기도 좋아서 항상 많은 벌들이 모여드는 등나무 꽃그늘이기도 하다.

 

창원 성산패총으로 봄 겹벚꽃 나들이를 다녀왔다. 원래 성산패총은 겹벚꽃 군락으로 굉장히 유명한 곳이다. 사실 4-5년 전만 해도 찾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주말에도 항상 한산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겹벚꽃 군락으로 알려지면서 주말에는 근처에 주차를 하기도 힘들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 겹벚꽃 명소가 되었다. 

 

하지만!

이 성산패총에는 겹벚꽃만 있는 것이 아니다. 5월이 가까워지면 보라색 예쁜 등나무 꽃도 함께 피어난다는 사실!

 

 

 

 

  창원 성산패총 등나무 꽃  

 

 

다녀온 날 : 2021년 4월 11일

 

 

 

 

 

 

 

 

거리에도 형형색색의 다양한 꽃들이 가득한 계절이다. 그래서 난 봄이 참 좋다. 그냥 거리만 걸어도 눈이 즐거워지는 계절이기 때문이다.

 

 

 

 

여기는 창원 성산패총입니다.

 

  성산패총은?

 

창원역에서 창원터널로 이어지는 창원대로를 따라가다 보면 가음정동 유적군의 남쪽, 높이 49m의 야산인 성산이 보인다. 유적은 성산 정상부 유물전시관이 세워져 있는 성산공원에 위치한다. 성산은 산성이 있는 소구릉으로 남쪽 아래에 불모산에서 발원하여 마산만으로 연결되는 남천이 있으며, 북쪽으로 가음정동 유적과 연결되어 있다. 동구 조개더미는 성산의 동남쪽 능선의 계곡, 서남구 조개더미는 성산의 서남구 능선 계곡, 북구 조개더미는 성산의 북쪽 경사면에 위치한다. 성산패총은 공단부지조성이 한창이던 1974년 문화재관리국에서 주관하여 긴급 발굴 조사되어 초기 철기시대의 대규모 패총과 삼국시대의 성곽이 확인되었다. 막대한 양의 각종 토기류, 골각기류, 철기류, 석기류 등이 출토되어 당시의 생활상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되었다. 특히 철 생산 관련 유구인 야철지가 발견되어 이천 년 전부터 철을 생산 사용하였음을 알 수 있게 되었다. 1975년 야철지 보호각을 건립하여 야철지를 발굴 당시의 상태대로 보존하고, 1976년 건립된 유물전시관에는 성산패총 출토유물을 전시하여 일반인들에게 역사교육 자료로 공개 활용하고 있다.

 

출처 : 대한민국구석구석

 

 

 

 

성산패총으로 올라가는 길목에는 초록의 싱그러움이 가득하다.

 

 

 

 

그리고 조금만 걸어서 올라가면 만나게 되는 창원 성산패총의 겹벚꽃들. 겹벚꽃이 피어있는 군락에는 항상 사람들로 가득하다. 

 

나도 꽤 많은 사진들을 찍었는데 성산패총의 겹벚꽃 사진들은 다음에 따로 포스팅을 할 생각이다. 오늘의 주인공은 겹벚꽃이 아니라 등나무 꽃이니까.^^

 

 

 

 

짜잔!

창원 성산패총의 보라색 등나무 꽃이다. 그 아래에서 옆지기와 방방이의 인증샷 한 장.^^

 

 

 

 

벌써 이렇게 많이 폈구나. 계절의 변화가 정말 빠르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

 

 

 

 

내가 참 좋아하는 등나무 꽃. 나는 가장 좋아하는 색이 보라색이다. 그래서 그런지 이상하게 이 등나무 꽃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더운 여름 이 등나무 꽃그늘 아래 누워서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으면 세상 시름이 다 잊히는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색이 주는 느낌 때문에 약간은 시원하다는 생각도 든다.

 

 

 

 

참 예쁘게 피어있던 창원 성산패총의 등나무 꽃.

 

 

 

 

올해 첫 등나무 꽃과의 만남은 창원 성산패총에서 가지게 되었다.

 

 

 

 

아래 겹벚꽃이 피어있던 곳에는 사람들이 엄청 많았는데 여기 등나무 꽃이 피어있는 곳에는 사람들의 모습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더 좋았다.

 

 

 

 

방방이와 엄마의 마주 보기.

 

 

 

 

집에서든 밖에서든 항상 엄마 바라기인 방방이다.

 

 

 

 

엄마가 화장실이라도 가서 잠시 자리를 비우면 얼마나 낑낑거리는지 내가 무안할 지경이다.

 

아빠도 조금만 더 사랑해주길 바래용.^^

 

 

 

 

무더운 여름 소중한 그늘을 만들어주는 등나무와 등나무 꽃.

 

 

 

 

등나무 꽃의 꽃말은? 환영이다.

환영의 의미는 오는 사람을 기쁜 마음으로 반갑게 맞음이다. 꽃말 또한 너무 예쁜 등나무 꽃이다. 

 

 

 

 

겹벚꽃 군락이 아니어도 예쁜 장소들이 참 많은 창원 성산패총이다.

 

 

 

 

생애 처음 마주하는 등나무 꽃이 우리 방방이 눈에는 어떤 모습으로 보일까?

 

 

 

 

집에서도 물론 항상 밝은 표정의 방방이이지만 이렇게 밖에 산책을 나왔을 때 가장 밝은 표정을 자주 보여주는 방방이이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더 자주, 또 더 많은 세상의 다양한 모습들을 방방이에게 보여주고 싶다.

 

 

 

 

 

 

 

 

 

 

 

 

 

눈으로 보기만 해도 여름의 청량함이 느껴지는 것 같은 등나무 꽃의 색깔.

 

 

 

 

참 예쁘다.

 

 

 

 

 

 

 

여기 등나무 꽃이 피어있는 곳에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조금은 여유롭게 그 모습들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었다.

 

 

 

 

봄의 따뜻한 햇살이 우리 방방이도 참 좋은 모양이다.

 

 

 

 

  창원 성산패총 등나무 꽃

 

 

봄에 잠시 즐겨보는 여름의 청량감 가득한 색감.

 

등나무 꽃도 참 매력이 가득한 꽃이다. 바람에 살랑거리는 그 모습을 바라만 보고 있어도 괜히 기분이 좋았지만, 또 머릿속이 맑아지는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그래서 난 등나무 꽃이 참 좋다. 창원에도 등나무 꽃이 예쁘게 피는 장소들이 꽤 많이 있다. 지금 머릿속에는 그 여러 장소들의 기억들이 스치듯 지나가고 있다. 이번 주말까지는 겹벚꽃들이 피어있는 장소들을 더 찾아볼 생각이었는데, 그와 함께 등나무 꽃이 피는 장소들도 함께 둘러봐야 할 것 같다.

 

예쁜 꽃들이 가득한 계절, 물론 멀리 떠나지는 못하지만 집 근처에서라도 그 예쁜 모습들을 하나하나 모두 만나보고 싶다. 

 

지금 우리 곁에는 참 예쁜 계절이 잠시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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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성산패총은 지나가기만 했지 들어가보지 않았느데 겹벚꽃과 등나무까지 있군요.
    등나무 아래엔 으레 벤치가 있는데 누워서 하늘을 보면 향기까지 좋아서 힐링은 꽁짜잖아요...ㅎㅎ
    이번에도 방방이 아주 심하게 느끼네요...ㅎㅎ^^
  3. 등나무꽃 이름이 생소했는데 너무 예쁘네요~ 좋은 포스팅 감사합미다
  4. 방쌤님 덕분에 ~ 봄을 집에서 즐기고 가요
    어쩜 이렇게 이쁜 풍경을 담아주시는 지~~ 너무 고마워요
    오늘도 좋은 글에 하트 쿵쿵! 좋은하루 되세요^^
  5. 벌써 보랏빛 예쁜 등나무꽃이 활짝 피었군요 남쪽나라 빠르긴하네요 멋집니다^^
  6. 등나무 꽃 이름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단아하면서도 참 예쁩니다 ^^
  7. 연보라빚 등나무꽂이 저렇게 이쁠수가 있군요
    너무 이쁘네요
  8. 와 등나무 꽃이 정말 이쁘네요
  9. 등나무꽃 오랫만에 보네요~
    너무 이쁜데요~
    덕분에 눈호강 제대로 합니다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10. 예쁜 계절이 잠시 머물고 있다....
    표현이 너무 멋진거 같아요 !!
    색감 고운 등나무 꽃
    곱디 고운 예쁜 꽃 보고 가요 ~
    편안한 밤되세요 ^^
  11. 제 최애 색깔이 연보라색인데, 저걸 등나무꽃이라고 하는군요~!!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
  12. 이제 여름이 오는것 같네요.
  13. 개인적으로 보라색 너무 좋아하는데 너무 이쁘네요.
    한번 다녀오고 싶어집니다.
  14. 전 해평 도리사에서 등나무꽃을 처음 본 기억이 납니다
    그게 2017년 5월이네요^^
  15. 보면 볼수록 정말 환상적이네요 덕분에 눈이 호강하고 갑니다
  16.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17. 여름에나 볼수있는 등나무꽃이 벌써 피었네요
    봄을 지나 여름을 향하고 있어요.. ^^
  18. 와 등나무 꽃 정말 화사하고 예쁘네요^^
    밑에는 조금씩 더워지고 있는 모양이에요~
    여기는 봄이 오다가 잠시 주춤하고 있는 것 같아요 ㅎ
  19. 방방이와 옆지기님을 오랜만에 보고 가네요...ㅎㅎ
    등나무의 꽃도 예쁩니다.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20. 저 등나무꽃 정말 인상적입니다. 쉽게 볼 수 없는 풍경입니다. 멋진 풍경을 수시로 볼 수 있는 강아지는 정말 행복하겠습니다.
  21. 저도 등나무꽃을 참 좋아하는데, 한국에서는 거의 본 적이 없네요.
    학창시절 학교에서 봤던 등나무꽃은 기억도 나지 않아요 ㅋㅋㅋㅋ
    창원 잘 기억해두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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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돌담길, 고성 학동마을 옛 담장 길, 그리고 등나무 꽃정겨운 돌담길, 고성 학동마을 옛 담장 길, 그리고 등나무 꽃

Posted at 2020. 5. 8. 12:12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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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고성 학동마을 옛담장 / 고성 학동마을

남 등나무 꽃 / 고성 학동마을 등나무 꽃

고성 학동마을 옛담장, 등나무 꽃








경남 고성군에 위치한 학동마을은 옛 담장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마을로 유명하다. 처음 알려지기 시작했을 때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찾았던 마을인데 요즘에는 그 절정이었을 때 만큼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은 아니다. 그래서 오히려 조금은 더 여유롭게 옛 담장길을 걸어볼 수 있게 되었다. 오히려 마을의 조용한 분위기를 느껴보기에는 요즘이 더 좋아진 것 같다.


비가 오는 날도 좋았고, 늦가을의 정취를 즐기기에도 좋았던 고성 학동마을이지만 난 항상 봄에서 여름으로 접어드는 지금 이 시기의 학동마을을가장 좋아한다. 마을 입구에서는 보랏빛 등나무 꽃을 만날 수 있고, 마을 안쪽에서는 노랗게 피어있는 유채꽃들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치 잘 꾸며놓은 수목원을 걷는듯 다양한 예쁜 봄꽃들도 만나볼 수 있다.





  고성 학동마을 옛담장, 등나무 꽃



다녀온 날 : 2020년 4월 26일








마을 입구를 들어서면 제일 먼저 찾은 사람들을 반겨주는 것은 보라색 고운 등나무 꽃들이다.





쌔근쌔근 졸고 있었는데 차가 들어오는 소리에 잠에서 깼나보다. 귀엽게 생긴 시골 댕댕이.^^








낮 시간에 찾아가면 대부분의 마을 주민들이 일을 나갔을 시간이라 굉장히 조용한 분위기의 학동마을을 만날 수 있다.





예쁘게 피어있는 등나무 꽃.





이래서 4월 말, 5월 초가 되면 꼭 한 번은 고성 학동마을을 찾아오게 된다.








햇살이 좋은 날이다. 햇살 가득 머금은 등나무 꽃들이 살짝 투명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조금씩 불어오는 봄바람이 귓가에 부딪히는 그 느낌도 너무 좋다. 너무 조용해서 불어오는 바람이 만들어내는 그 작은 소리도 귓가에서는 꽤 크게 느껴진다.





옆지기 인증샷^^





뒤의 돌담과 등나무 꽃을 배경으로 인물 사진을 찍기에도 참 좋은 곳이다.





이상하네? 올해는 벌이 왜 이렇게 많이 없는거지? 원래 등나무 꽃은 향기가 짙어서 굉장히 많은 벌들이 꼬이는 편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고성 학동마을에서 만난 등나무 꽃 주위에는 벌들의 수가 비교적 적은 편이었다. 신기한 일.





그렇다고 해서 그 매력이 절대 뒤처지는 것은 아니다.^^

 










해마다 만나는 고성 학동마을 등나무 꽃이지만 볼 때마다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든다.





조금 멀리에서 바라보면 이런 모습이다.





이제 옛담장 길을 한 번 걸어볼까? 


뒤의 수태산 자락에서 가져온 돌들을 층층이 쌓아 벽을 만들었다. 굉장히 특이한 모습이고 보존 상태 또한 아주 훌륭하다. 그래서 고성 학동마을 옛담장은 등록문화제 제 528호로 지정이 되어있기도 하다.








옛담장, 돌담길이 주는 그 어떤 정겨운 느낌과 편안함이 있다. 그래서 이 길을 걷는 것을 참 좋아하게 된 것 같다.





옛담장, 돌담길을 따라 걷다보면 형형색색 정말 다양한 종류의 꽃들을 만나게 된다.





일부러 꾸민다면 절대 이런 다양한 색감을 낼 수 없을 것 같다.








이건 또 무슨 꽃이지?





색이 너무 붉어서 자꾸 눈길이 가던 단풍잎.








돌담, 꽃, 단풍


그리고 바람.





미세먼지도 거의 없고 하늘도 참 좋은 날이었다.


걷는 걸음이 괜히 더 즐거워진다.





길게 구불구불 이어지는 돌담길





마을 조금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보니 하천에는 유채꽃들이 가득 피어있다.





멋스럽게 자라있는 나무 한 그루


이 나무는 얼마나 오랜 시간 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을까? 이 마을이 만들어지고, 또 변해가는 그 모습을 바로 곁에서 함께 지켜보고 있었겠지?








햇살이 좋은 날이라 오랜만에 물을 배경으로 보케놀이를 즐겨본다. 예전에는 참 좋아했었는데 한 동안 잊고 있었던 것 같다.^^








빛방울 보케를 배경으로 담아보는 고성 학동마을 유채꽃들.





오랜만에 해보니 또 나름 예전의 그 재미가 다시 느껴지기도 한다.











마을 구석구석 예쁜 곳들이 참 많은 고성 학동마을이다.








불두화인가? 뻥수국인가? 항상 헷갈린다.





마을을 한 바퀴 돌아서 나오니 이렇게 넓은 청보리 밭이 앞에 펼쳐진다.





엉겅퀴들과 함께 담아본 고성 학동마을 청보리 밭.





담장 위로는 색이 유난히 짙게 보이는 붉은 동백들이 예쁘게 피어있다.





걸으면 걸을수록 참 예쁜 마을이라는 생각이 드는 학동마을이다.











  고성 학동마을 옛담장, 등나무 꽃


왠지 모를 정겨움, 포근함이 느껴지는 옛담장 길.


이 시기에는 항상 다양한 많은 꽃들도 함께 만날 수 있어서 더 예쁜 길인 것 같다.

등나무 꽃, 유채꽃, 그리고 동백꽃까지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고성 학동마을 옛담장 길.


요즘처럼 날씨 좋은 날, 잠시 가벼운 산책을 즐기기에 참 좋은 곳이다.

옛담장 길이 전해주는 그 정겨움도 함께 느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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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봄봄하니 산뜻함이 느껴지는 사진들입니다!! 멋져요👍🏻👍🏻
  3.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불타는 금요일 잘보내시고
    자주 소통하며
    공감 하고 가요
  4. 오늘도 좋은글 잘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행복한 불금되세요 ~~♡
  5. 오늘도 아주 정성스러운 글 잘보고 가요 .. ㅎㅅㅎ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당! :-)
  6. 마산에 살 때 고성에 수없이 쫓아다녔는데 머으도 있었네요
    산책길ㄹ ㅗ참 좋겠습니다.
  7. 등나무 꽃이 어쩜 저리도 이쁠까요?
    방쌤님 오늘도 좋은 풍경 잘보고가요~
    좋은 밤 보내세요^^
  8. 사진만 보아도 힐링이 됩니다 ^^
  9. 등나무 꽃도 보라빛 이군요.
  10. 사진 색감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거 같습니다
    돌담길과 등나무 꽃이 이쁘네요
    시간이 천천히 흐를거 같은 거리입니다 ^^
  11. 아흐~보라색 등나무꽃을 그동안 무시했었는데
    방쌤 덕분에 그 아름다움에 눈을 뜨게 되었거든요
    그런데 고성 학동마을 등나무 처럼 깨끗한 등나무꽃을 서울에서는 만나기 힘들어요~
    그리고 말씀 처럼 올팍도 작년처럼 벌들이 많이 보이지 않더라구요
    더벅머리 같이 생긴 보라색꽃은 엉겅퀴 흉내내는 지칭개에요~^^
    반짝이는 보케도 아름답고 참 평화로워 보여 걷고 싶어 지는 마을이네요..^^
  12. 고풍스런 아름다운 마을 이군요
    어린 돌담길을 거닐면 스테레스가 팍 풀릴것 갔습니다
    오늘도 멋진솜씨 잘보고 갑니다^^
  13. 사모님 걸어가시는 뒷 모습이 아름다워요
  14. 늘어진 등나무꽃도 아름답지만
    빛방울 보케도 아름다워요.. ^^
  15. 와 정말 예쁜 동네네요~!
    돌담길 넘 정감가고 좋아요^^
    걷고 싶은 길입니다~
    등나무꽃의 매력 오늘도 느끼고 가요^^
  16. 여기는 무조건 절대 느리게 천천히 걸어야겠네요.
    마을 입구에 주의사항이 있었으면 해요.
    뛰거나 빨리 걷지 말고, 천천히 즐기면서 걸으세요라고요.ㅎㅎ
  17. 너무 이쁜 동네에요~~~ 주말 잘 보내세용~
  18. 고성학동마을 운치가 있어 매력적이네요
  19. 은빛진주
    맨 위에 올려저 있는 사진은 어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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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봄 바람, 청보리 밭, 그리고 등나무 꽃. 함안 강나루오토캠핑장시원한 봄 바람, 청보리 밭, 그리고 등나무 꽃. 함안 강나루오토캠핑장

Posted at 2020. 5. 7. 12:46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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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함안강나루오토캠핑장 등나무

경남 등나무 꽃 / 함안 등나무꽃

함안 강나루오토캠핑장 등나무 꽃








요즘 경남 함안에 아주 핫한 장소가 하나 생겼다. 꼭 새집 모양처럼 만들어진 구조물이 하나 있고, 그 위로는 등나무 꽃이 활짝 피어있다. 꼭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모습의 사진들이 SNS상에 올라오기 시작하면서 지금은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 명소가 되었다. 그래도 주변이 워낙 넓은 곳이라 사람들로 붐비는 그런 모습이 보이지는 않는다. 또 잠시 머물며 사진만 찍고 자리를 뜨는 곳이라 내가 갔을 때는 나름 한적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했었다.


사진의 경우 굉장히 많은 보정 작업이 이루어지는 때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실제 그 모습을 만나곤 살짝 실망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여기도,, 음,, 조금은 그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예쁜 등나무, 그리고 새집 모양 구조물과 함께 예쁜 사진 한 장 남기기에는 충분히 매력적인 곳이라 생각한다.





  함안 강나루오토캠핑장 등나무 꽃



다녀온 날 : 2020년 4월 30일









정확한 주소 : 경남 함안군 칠서면 이룡리 255-4


위에 적어놓은 주소를 찾아가면 위 사진 아랫부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게 된다. 그리고 조금 위에 있는 동그라미로 표시한 부분이 등나무 꽃이 있는 위치이다. 걸어서 5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 가까운 거리이다.


정확한 위치를 몰라 찾아가느라 꽤나 애를 먹었다는 분의 글을 보고 정확한 위치를 알려드리기로 했다.





저전거 도로도 깔끔하게 잘 만들어져 있다.





수레국화도 여기저기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고





등나무 꽃을 만나러 가는 길목에서 청보리들이 가득한 곳도 지나게 된다.





이 장소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시간 타이밍이 좋았는지 내가 도착했을 때는 사람들의 모습이 거의 보이지 않았다.





그 옆으로는 하얀 철쭉들이 가득 피어있다.





드디어 실제 그 모습을 마주한 함안 강나루오토캠핑장의 등나무 꽃





햇살이 좋은 날이라 등나무 꽃의 색감도 더 화사하게 느껴진다.





다행히 등나무가 딱 예쁘게 꽃을 피운 시기에 찾아온 것 같다.





바람에 살랑이는 등나무 꽃의 모습이 참 예쁘다. 바람을 타고 실려오는 등나무 꽃의 향기도 너무 좋다.





아래에 피어있는 하얀 철쭉과 등나무 꽃을 한 장의 사진으로 담아본다.





옆지기 인증샷.^^








구도만 잘 잡으면 꽤 만족스러운 인증샷도 남길 수 있는 곳이다.








옆에 있는 구조물을 함께 사진에 담으면 조금은 더 다양한 느낌으로 등나무 꽃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호불호가 조금 있다고 들었던 곳인데 내 눈에는 충분히 예쁜 장소였다.


가까이 갈 일이 있다면 한 번 정도는 가볼만한 곳이다.











다행히 다른 사람들이 오지 않아서 꽤 오랜 시간 옆지기와 둘이 사진을 찍으면서 등나무 꽃들과의 즐거운 봄 데이트를 즐길 수 있었다.








그리고 그 바로 옆에는 상당히 넓은 청보리 밭이 펼쳐진다.











그래도 오늘의 주인공은 등나무 꽃이니까. 다시 카메라의 방향을 돌려 등나무 꽃의 모습을 담아본다.





보면 볼수록 참 매력적인 모습을 많이 가지고 있는 꽃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오는 길에 다시 한 번 마주친 청보리 밭





예전에는 드넓게 펼쳐진 청보리 밭을 만나기 위해서는 고창까지 달려가곤 했었는데 이제는 집에서 가까운 함안에서도 청보리 밭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함안 강나루오토캠핑장 등나무 꽃


조금은 특이하고, 또 조금은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


혹시라도 등나무 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매력적인 여행지가 될 수 있는 곳이다. 또 주변으로 펼쳐지는 풍경 또한 너무 멋진 곳이다. 시원하게 불어오는 봄 바람, 청보리 밭, 그리고 등나무 꽃. 충분히 매력적인 봄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한다.


예쁜 인증샷 한 장?

옷이나 소품 등 색을 조금 맞춰서 준비를 해서 찾아간다면 충분히 예쁜 아름다운 봄 풍경 사진 한 장 찍어볼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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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날씨도 좋고, 경치도 좋고 부럽습니다~
  3. 시원한 느낌의 5월의 풍경이 잘 담겨졌네요
  4. 요즈음 지자체 마다 이런 힐링장을 많이 열어두었더군요, 참 좋습니다.
  5. 청보리밭이 넘나 이쁘네용 ㅎㅎ
  6. 청보리밭 눈이 시원해지네요 등나무꽃과 수레국화꽃들
    너무 이쁘네요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7. 와.. 청보리밭에 나무 한그루.. 영화 한 장면인줄 알았습니다...
    와.. 대박입니다. 진심.. 대박입니다!!
  8. 오모나~벌써 수레국화가~
    등나무를 너무 이쁘게 올려 놓은 모습은 처음 보았어요~
    등나무꽃 아래에 누워 쉬고 싶어지네요..^^
  9. 요새 캠핑에 눈뜨고있는 캠린이 입니다. 좋아요 구독 누르고 자주오겠습니다:)
  10. 등나무와 흰철쭉꽃이 어우러져 정말 멋진 장면을 연출 하네요.
  11. 등나무꽃이 예술이네요~ 잘보고가요^^
    좋은 밤 되세요~~
  12. 색이 참 고은 요즘입니다.
    함안...구경거리도 많은 곳이네요.ㅎㅎ

    잘 보고가요
  13. 너무 멋지게 담아 오셨네요
    구경 잘하고 갑니다^^
  14. 시원한 봄바람 맞으며 청보리밭을 걷고 싶군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15. 저도 자주 지나가는 길목에 등나무로 덮힌 휴게시설이 있는데,
    올해는 알록달록 전구를 매단 영업장소로 만들어서 실망했네요.
    등나무의 꽃은 향기도 아주~~좋습니다.
  16. ㅎㅎ 올해는 등나무꽃을 찾아 다니시는군요
    보라색꽃 참 보기 좋습니다.
  17. 시원시원한 풍경에
    등나무꽃은 더욱 상쾌함을 전해줍니다
    좋네요.. ^^
  18. 고창까지 않아도 될것 같은데요^^
    시원한 청보리밭이 참 인상적입니다~~
    등나무꽃도 조형물과 함께 참 예쁘게 조성해놓았네요~
    사진찍기 참 좋을 것 같습니다^^
  19. 와 등나무꽃 진짜 이뻐요!!
    여기 진짜 인생샷 찍기 좋은 곳이네요~
    메인 사진 정말 넘넘 예뻐요~!!
    이제 벌써 사진에서 여름 느낌이 나는 것 같아요~^^
  20. 저는 청보리색이 마음에 듭니다.
    어릴때 기억도 많이 나고....ㅎ
    물론 등나무 꽃은 향기와 색감이 좋구요.
    청보리 밭이 길게 뻗어있는 모양은 눈의 피로를 싹 풀어 주기도 하죠. ^^*
  21. 청보리 밭에서 사진 찍고 싶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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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색 등나무 꽃그늘, 바람 즐기며 잠시 쉬어가기하얀색 등나무 꽃그늘, 바람 즐기며 잠시 쉬어가기

Posted at 2020. 5. 2. 11:49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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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창원 등나무 꽃 / 마산 등나무 꽃

경남 등나무 꽃 / 창원 등나무 / 창원 등나무꽃

마산 진동초등학교 등나무 꽃









드디어 시작된 5월, 계절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시기이다.

주변에는 온통 아름다운 꽃들로 가득하고, 나무들은 이제 완연한 초록으로 옷을 갈아입었다. 그냥 하늘을 올려다 보며, 또 옆에 서있는 푸르른 나무들을 바라보며 마냥 걷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계절이다.


요즘 내가 가장 자주 만나는 꽃은 등나무 꽃이다. 어린 시절을 생각해보면 학교 운동장 한 켠에는 항상 크든, 작든 등나무 그늘은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지금은 많이 없어진 상황이다. 일단 가지가 너무 마음대로 자라고, 또 향이 진해 벌들이 많이 모이는 꽃이라 어린 학생들이 있는 학교에서 키우기는 조금 부적절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 같다. 그래서 더 만나기 어려워진 등나무 꽃이다.





  마산 진동초등학교 등나무 꽃



다녀온 날 : 2020년 4월 26일





하지만 아직 등나무 꽃이 여전히 남아있는 학교들도 몇 있다. 그래서 많이 알려진 유명한 곳들은 등나무 꽃이 피는 계절이 되면 카메라를 든 사람들로 가득한 모습도 만나게 된다.





여기는 규모가 상당히 작다. 그리고 따로 예쁘게 관리를 하는 곳도 아닌 것 같이 보인다. 그래서인지 항상 사람이 하나도 없다. 그래서 가끔 지나는 길에 생각이 나면 잠시 들르게 되는 곳이다.


작년에도 그랬고, 올해도 그랬다.





대부분의 등나무 꽃들이 보라색인데 여기는 등나무 꽃들의 색이 하얀색이다. 그점도 나는 마음에 든다.





햇살이 좋은 날이라 등나무 꽃들도 더 곱게 보인다. 화사한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이렇게 초록색 잎들과 자연스럽게 함께 어우러진 모습도 내 눈에는 참 예쁘게 보인다.





가지를 길게 아래로 축 늘어트린 등나무 꽃





등나무 꽃도 참 예쁜 꽃인 것 같다.





초록을 배경으로 담아서 그런지 그 싱그러움이 배가 되어 느껴지는 것 같다.











햇살 아래에서 꼭 꽃잎들이 보석처럼 반짝이는 것 같다.











지나다 잠시 즐기는 깜짝 데이트라 그런지 그 즐거움도 더 크게 느껴진다.





뽕송뽕송, 참 예쁘게 피었다.





올해는 도둑처럼 잠시 들러서 후다닥 사진만 찍고 나왔는데, 내년에는 조금 더 오래 머물면서, 또 등나무 그늘 아래에서 시원한 커피도 한 잔 마시고 싶다.


작년, 재작년 처럼.





  하얀색 등나무 꽃, 참 예쁘다.



그래도 덕분에 잠시였지만 아름다운 계절의 변화를 만끽할 수 있었어, 고마워.^^


집에만 머물기엔 너무 아름다운 계절이다. 그렇다고 아무 곳이나 막 돌아다닐 수는 또 없는 시기이다.

사람들이 많이 지나지 않는 곳, 사회적 거리두기가 충분히 가능한 곳, 찾아보니 그런 장소들도 주변에 꽤 있는 편이다.


마스크는 필수, 사회적 거리두기 또한


안전하게 지금의 이 아름다운 계절을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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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등나무꽃이 이렇게 생긴걸 확실하게 알았네요.
  3.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주말에 잘보내시고
    자주 소통하며
    공감하고 가요~
  4. 등나무꽃도 오랫만에 보네요~
    쉼터를 제공하는 등나무~그늘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휴일보내세요~
  5. 올핸 등나무꽃을 여기에서 봅니다.^^ 향이 그립네요, 그 진하디 진한.
  6. 예전에 근무했던 동네가 진동이었습니다^^

    바다와 산이 좋은 곳입니다.

    이쁜 사진 잘 보고 갑니다.
  7. 하얀색 등나무꽃 너무 예쁘네요^^
  8. 너무 예쁘네요 ㅎㅎ
    오늘은 날씨가 흐렸는데 맑고 예쁜 날씨 사진들 보니 기분이 좋아요
  9. 보랏빛 꽃만 봤는데...
    하얀색도 있군요.

    잘 보고 갑니다.
  10. 방쌤님 블로그에는 봄 내음이 물씬나는 듯 합니다. 봄의 아지랑이 같이 은은한 햇살이 너무 예쁘네요
  11. 비밀댓글입니다
  12. 와 너무 예뻐요 ㅠㅠ
  13. 요즘 등나무꽃을 볼수가 있군요.
    이제 붉은 장미들이 여기 저기 보이더군요..
    5월입니다.
  14. 작년 아파트 휴식공간에 등나무가 있어서 꽃을 볼 수 있었는데,
    공사를 했는지 등나무가 있어야할 공간에 유리 가림막이 생겼어요.
    올해는 등나무꽃을 놓치나 했는데, 이렇게 랜선으로 꽃구경을 했네요. ㅎㅎ
  15. 벌써 등나무가 예쁜꽃을 피웠네요
    여름이 왔나 봄니다.
  16. 초록잎과 하양 꽃이 어우러져 햇빛에 반짝이네요.
    아름다운 정취네요.
    저도 어렸을 적에는 학교 벤치 위 등나무꽂 많이 봤던 거 같은데 요새는 학교에서 보기 힘든 꽃이 됐네요.
  17. 등나무 꽃도 활짝 피었네요...
    너무 이쁘네요 잘 보고 갑니다
  18. 예전에는 등나무꽃이 많았는데, 요즘에는 쉽게 볼 수 없습니다.
    등나무 꽃향기도 참 좋지요. 하얀색 등나무꽃은 잘 보지 못했는데 ..
    하얀색이 더욱 반짝이는 것이 아름다움 가득입니다. ^^
  19. 등나무 꽃들이 하늘하늘 햇빛과 어우러져 정말 이쁘네요
  20. 사진으로 힐링이 되네요^^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D
  21. 등나무 아래에서 마시는 커피한잔...ㅎㅎ
    내년엔 꼭 그렇게 하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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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마을 좁은 길, 보랏빛 등나무 꽃과의 첫 만남작은 마을 좁은 길, 보랏빛 등나무 꽃과의 첫 만남

Posted at 2020. 4. 17. 12:07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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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경남 등나무 꽃 / 등나무 꽃 피는 시기

등나무 꽃 꽃말 / 등나무 꽃 사진 / 5월 여행

사천 진동마을 등나무 꽃







이른 투표를 마치고 떠난 목적지 없는 남해 국도 드라이브. 이전에는 몰랐던, 또 이전에 목적지를 정해두고 급하게 차를 달릴 때는 보이지 않았던 모습들이 눈에 참 많이 보였다. 조금은 천천히, 또 여유롭게 움직이니 늘 익숙하게 보이기만 했던 거리의 풍경도 조금은 색다르게 느껴진다.


그러다 우연히 마주친 등나무 꽃, 아직 등나무 꽃이 필 시기는 한참 멀었는데 뭐가 그렇게 급했는지 활짝 꽃을 피우고 있는 등나무를 마주쳤다. 어릴 때를 생각해보면 학교 교정에는 꼭 이렇게 등나무 꽃이 활짝 피어있는 곳들이 있었다. 무더운 여름, 소중한 그늘을 선물해주던 등나무 꽃, 그때는 이 등나무 꽃이 이렇게 예쁜 모습인지 제대로 알지 못했다. 한참이나 시간이 흘러서야 이 등나무 꽃이 얼마나 예쁜 아이인지 알게 되었다.





  사천 진동마을 등나무 꽃



다녀온 날 : 2020년 4월 15일







경남 사천시 어딘가를 달리다 우연히 마주친 등나무 꽃. 바로 핸들을 돌려 등나무 꽃이 피어있던 마을 좁은 길로 차를 몰았다.





보통 5월은 되어야 꽃을 피우기 시작하는 등나무인데 무슨 일인지 여기는 벌써 등나무 꽃이 만개한 모습이다.


등나무 꽃의 꽃말은 환영, 사랑에 취함이다.





오늘 남해 국도 드라이브를 시작하면서 옆지기에게 슬쩍 물었었다. 등나무 꽃 예쁜 곳이 어디 있었지? 아직 피지는 않았겠지? 다 피면 참 예쁠거야, 같은 이야기들. 그냥 실없이 던져본 이야기였는데 이렇게 그 등나무 꽃을 직접 마주하게 되었다. 너무 신기해서 웃음 밖에 나오지 않았다.





등나무 꽃 그늘, 평상에 앉아서 옆지기 인증샷 한 장.^^ 반가운 마음에 웃음이 멈추질 않는다.





바닥에 떨어진 그 꽃잎들도 얼마나 색이 고운지





한참이나 그 옆에 서서 그 등나무 꽃의 모습을 바라보게 된다.





예쁘게 가꾸어진 모습은 아니지만, 이런 자연스러운 모습이 또 더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그 옆에는 드문드문 유채꽃들도 피어있고





이제 곧 여름인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바닥에 떨어져 있던 등나무 꽃 꽃잎들.








굉장히 풍성하게 피어있었다.





오랜만에 옆지기와 함께 나도 인증샷을.^^





기분 좋은 오후의 봄 산책, 그리고 등나무 꽃과의 2020년 첫 만남.





  사천 진동마을 등나무 꽃

이제 등나무 꽃들도 하나 둘 피어나기 시작할 것 같다.

우리 동네에도 등나무 꽃이 예쁜 곳들이 참 많은데. 이번 5월에는 집 근처에 있는 예쁜 장소들을 찾아 조금은 여유롭게 산책이나 즐겨보고 싶다. 늘 멀리로, 또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인기 여행지들을 찾아 다니던 때가 많았는데, 요즘에는 사람들 없고 한적하면서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동네 예쁜 곳들이 더 좋아졌다.


이것도 코로나 덕분이라고 해야 하나? 이전에는 잘 몰랐던, 내 주변 풍경들의 매력적인 모습을 하나 둘 알아가고 있다.


매일매일의 일상 속에서 마주하는 풍경들도, 충분히 내게는 휴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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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항상 색색의 꽃과 함께 하시네요
    바로 옆에 꽃을 두셨으면서 ^^
  3. 보랏빛이 예쁘네요. 호주의 봄에도 호주벚꽃인 자카란다가 피는데 등나무랑 비슷하네요^^
  4. 등나무꽃도 보기 좋네요. :)
  5. 보랏빛이 참 곱습니다.
    ㅎㅎ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6. 보랏빛 등나무 작은 마을 좁은 길 정감있는 길이네요
  7. 여름에나 만나는 등나무꽃이 벌써 활짝 피었네요
    보라빛 향기가 아름다울 것 같아요.. ^^
  8. 등나무가 벌써 꽃을 저렇게나 피웠다구요 ???
    보통 오월이 넘어야 꽃을 피우는걸로 알고 있는데 조생종처럼 다른 종류일까요 ? ㅎㅎ
    오랜만에 인증샷까지 찍으셨군요...보기 좋습니다~ ㅎㅎ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9. 유월에나 볼수있는 등나무꽃이 벌써 피었군요
    주변을 보랏빛으로 물들이고 있어 너무 좋습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10. 등나무꽃 본지도 오래되었네요 ..
    강수지의 보라빛향기 노래도 저절로 떠오르는 .. ㅎㅎ
    미소짓는 옆지기님도 등나무꽃과 참 잘 어울리십니다. ^^
  11. 저는 등나무꽃을 어느 사찰에서 본 기억이 있습니다.
    모자를 항상 쓰시는군요^^
  12. 그대 모습은 보라빛처럼~~
    사진은 보는내내 저도 모르게 흥얼거리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보라색을 참 좋아하는데, 등나무꽃도 아니 좋아할 수 없겠네요. ㅎㅎ
  13. 와 이런 등나무꽃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요~
    옛날에 중학교때 이런 등나무가 있어서 봤었는데
    그땐 그게 좋은지 몰랐죠
    정말 너무 예쁘네요^^
  14. 연보랏빛 꽃이 참 곱습니다
  15. 보라색 꽃 곱네요 ㅎㅎ 저도 어여 나가고 싶어요 ㅋ
  16. 우와 등나무꽃 처음 보는거 같은데 정말 예뻐요. 보라색꽃이네요
  17. 잘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하루보내세요
  18. 천장을 덮은 보라색 등나무꽃과 발치의 노란색 유채꽃의 화사한 조화가 아름다운 곳이네요.
  19. 너무 예쁘네요. 꼭 찾아가 봐야 겠어요..
    너무 잘 보고 가요.
  20. 너무 예쁩니다.
    한동안 서서 멍하니 바라보기만 해도 좋을 것 같아요. ^^
    코로나 이후 어디론가 쉽게 떠나진 못하지만, 작고 소소한 주변 것들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기도 하네요.
    건강한 한 주 되세요.
  21. 본가가 남해근처인데 등나무꽃이 이렇게 예쁘게 피는지 몰랐어요..
    올해는 지나갔으니 내년엔 봄나들이 다녀와야겠어요 :)
    구독하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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