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꼭 한 번 걷고 싶은 그 길, 경남수목원 메타세콰이어길깊어가는 가을, 꼭 한 번 걷고 싶은 그 길, 경남수목원 메타세콰이어길

Posted at 2016. 11. 30. 11:01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경남수목원 단풍 / 진주경남수목원

진주 수목원 단풍 / 메타세콰이어길

경남수목원 메타세콰이어길



진주 경남수목원, 정식 명칭은 경상남도 산림환경연구원이다. 경상북도 경주에도 산림환경연구원이 있는데 그 곳 역시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물론 그 곳도 내가 너무 좋아하는 곳이지만 집에서 훨씬 더 가까운 거리에 있는 경상남도 산림환경연구원도 그에 못지 않게 내가 좋아하는 곳들 중 하나이다. 화사하게 꽃이 피어나는 봄의 풍경도 너무 좋지만 가을에만 만날 수 있는 독특한 풍경이 있는 곳이라 늦은 가을 빼놓지 않고 꼭 한 번 씩은 찾아가게 되는 곳이 경남수목원이다.


가을이 되면 꼭 한 번 걷고 싶은 길

바로 메타세콰이어길이다.





경남수목원 메타세콰이어길





입구에서 왼쪽으로 들어가면 만나게 되는 또 다른 메타세콰이어길





지난 봄에 이어

다시 찾은 경남수목원





수목원 곳곳

가을이 가득 내려앉은 풍경


따뜻했던 남쪽마을도 이제 겨울에 접어들고 있다.





오랜만에 만나서 더 반가운

그 모습 구석구석을 눈에 담아본다.





꼭 고인돌 같이 보이는 저 입구를 지나면





길게 굽어 이어지는 가을의 메타세콰이어길을 만나게 된다.





바닥에 가득 깔린 잎들 때문일까?

왠지 모를 따스함도 함께 느껴진다.





사람이 하나도 없어 잠시나마 이 길을 독차지 할 수 있었다.





누가 여기다 이렇게 통나무 의자 두개를 가져다 놓았을까? 그냥 그대로 두고 바라보고 싶다. 이 길과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추억으로 남을 사진들도 몇 장 남겨본다.


즐겁고 행복한 2016년 가을의 기억











가운데의 넓은 길을 잠시 벗어나 그 옆 길을 잠시 걸어보기도 한다.














저 멀리에서 사람들의 인기척이 들리기 시작하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신이난 아이들이 달려오는 모습이 보였다.

너무 귀여웠던 꼬마들




붉은 단풍들도 수목원 곳곳에 내려 앉아 가을이 지나가고 겨울이 다가옴을 알려주고 있다.





이제 수목원 입구 왼쪽에 있는 메타세콰이어길을 나와 수목원 오른쪽에 있는 또 다른 메타세콰이어길로 가는 중





날씨가 맑지는 않았지만 바람이 많지 않는 날이라 조금은 편안하게 수목원을 둘러볼 수 있었다. 해가 뜨는 시간에 꼭 한 번 와보고 싶었는데 올해는 무슨 이유인지 이른 시간에 나서는 여행이 괜히 힘들게만 느껴진다. 작년 이맘 때는 일출을 만나러 떠나는 여행도 꽤 많이 했었던 것 같은데 올해는 아직 시작도 못했으니,,, 조금은 부지런을 떨어야 할 때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또 다른 메타세콰이어길


길이는 이 곳이 훨씬 더 길지만 그 아름다움 만으로만 생각해보면 처음의 그 곳이 나는 훨씬 더 좋은 것 같다. 





이 곳의 장점은 바로 옆에 넓은 잔디밭이 있다는 것!

봄과 초가을에 가벼운 소풍을 즐기기 딱 좋은 곳이다. 간단한 먹거리들을 준비해서 따뜻한 햇살 아래에서 즐기는 가을 소풍! 생각만 해봐도 즐거울 것 같다.





운이 좋게도 사람이 없는 길의 풍경을 담아보기도 한다.








가을의 매력에 빠지다














즐거운 가을 소풍


언제 걸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길, 올해도 어김없이 그 길을 걸었다. 늘 혼자 걸었던 그 길을 올해는 누군가와 함께 걸었다는 것도 내게는 색다른 소중한 추억으로 남게 될 것 같다. 잎이 모두 떨어져버려 조금은 쓸쓸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 곳이지만 저물어가는 가을 풍경을 즐기며 추억하기에 이만한 곳도 또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늦은 가을

메타세콰이어길로 떠나는 가을 여행은 어떨까?


즐겁게 보셨다면 공감도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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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잘 보았습니다. 담양의 멘타세콰이어 길을 보는 같았습니다.
  3. 늘씬한 메타길에 답답했던 마음도 시원해집니다 !!
  4. 중간 사진 모델이 누굽니까?^^
    깊어가는 가을이라고 하는데 가을을 별로 누리지 못한 것 같아서 아쉬워요.
    주말마다 광화문 가느라....ㅠ.ㅠ.

    이제 겨울을 제대로 느껴야 하는데, 그것도 어려울 것 같네요..ㅎㅎ
  5. 노을이 친정동넬 다녀가셨군요.ㅎㅎ

    멋진풍경 잘 보고갑니다,
  6. 메타세콰이어 길은 언제 보아도 실증이 나질 않습니다.
    쭉쭉 하늘로 뻗은 기상이 올곶은 선비를 상징하는 듯 합니다.

    드디어 금년 마지막 달이네요.
    목요일을 편안하게 보내세요.

  7. 메타세콰이어는 확실히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확 트이는 느낌이 듭니다.
    가을 정취가 그득하니 더욱 아름답고
    낭만적으로 보입니다..
    눈에 익은 모델분에게서도
    가을 분위기가 한껏 느껴지네요.

    잘 보고 갑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하루 시작하세요^^
  8. 잎이 떨어진 메타세콰이어의 모습도 어주 볼만하군요
    떨어진 잎들의 모습도 아주 장관입니다
    멋진 풍경과 사진을 봅니다

    가는 가을이 아쉽습니다^^
  9. 찍으신 메타세쿼이어길이 한 편의 영화 장면 같습니다.
    가을의 매력에 푹 빠질만한 장소입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10. 너무 멋지네요. 한번 꼭 가보고 싶어 지는 곳이에요. ㅎㅎ 잘 보고갑니다.
  11. 정말 멋있는 길들이네요^^
    저도 한번 걸어보고 싶습니다~
    사진 역시 멋집니다
  12. 오..메타쉐콰이어길은 전국적으로 여러곳에 있나봅니다..제가 좋아하는 길이기도 한데..제주도에도 있었으면 좋겠네요..ㅎㅎ
  13. 푸르던 모습과는 또 다른게 분위기 있는데여.. ㅎ
    누군가와 저 나무의자에 등기대고 앉아있음 넘 좋을것 같아여.. ^^
  14. 멋진 사진 즐감하고 갑니다.
  15. 정말 너무 멋진 사진입니다.^^
    여긴 언젠간 한번 쯤 가고 싶은곳입니다.^^
  16. 사진도 정말로 예쁘고 장소도 정말 예쁘네요. 저도 여기서 와이프랑 같이 한번 사진 촬영해보고 싶네요 ㅎㅎ
  17. 정말 가보고 싶은곳이네요
  18. 얼마전까지 푸르럼을 보여주고 있던 경남수목원의
    메타쉐콰이어 가로수길이 지금은 이렇게 황금색으로
    변해 버렸군요..
    이곳은 사시사철 변화하는 아름다움을 볼수 있는 곳이라
    볼때마다 색다른 시선으로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이날 같이한 멋진 모델이 있어 더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만들어 주는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주말이 되시기 바랍니다..
  19. 와~ 오늘도 역시 방쌤님 사진에 와~~~ 감탄사가 절로 납니다.
    정말 아무도 없을 때를 잘 찍으셨어요. 출력해서 달력 만들면 좋을 것 같아요.
    메타쉐콰이어가 가을엔 이리 붉은 색으로 변하는 군요. 멋집니다. ^^
  20. 겨울이 왔다는게 느껴지는 풍경이네요. 즐거운 데이트 하셨네요. ^^ ㅎㅎ
  21. 지사
    여가어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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