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선정 야간 관광 100선, 경주, 통영, 창원한국관광공사 선정 야간 관광 100선, 경주, 통영, 창원

Posted at 2020. 4. 13. 12:06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한국관광공사 야간 관광 100선 / 야간 관광

경주 동궁과 월지 / 통영운하 / 저도 연륙교

야간 관광 100선 경상도





얼마 전 한국관광공사에서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야간 관광지 100곳을 선정, 발표했다. 마땅히 밖으로 여행을 다닐만한 환경이 아닌 요즘,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야간 관광 100선에 포함된 장소들 중에 내가 이전에 직접 다녀왔고, 또 내 눈에도 정말 예쁘게 보였던 장소들을 몇 군데 정해보았다. 전국적으로 고르게 분포되어 있었는데 일단은 그 중에서 내가 지금 살고있는 경상도에 위치한 장소들을 먼저 한 번 정리해보기로 했다.


우리나라도 찾아보면 야경이 아름다운 곳들이 참 많이 있다. 그만큼 조명이 아름답게 설치된 도시들이 많다는 의미겠지? 꼭 붐비는 도시가 아니더라도 한적하면서 고즈넉한 미를 뽐내는 곳들 또한 많이 있는 것 같다. 오늘 먼저 소개할 곳들은 경북 경주의 동궁과 월지, 경남 통영의 통영운하, 그리고 경남 창원 마산합포구에 위치한 저도 연륙교, 이렇게 세 곳이다.






  한국관광공사 야간 관광 100선, 경상도

  동궁과 월지, 통영운하, 마산 저도연륙교





  1. 경상남도 창원 저도 연륙교 야경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위치한 저도 연륙교. 예전 구교의 모습이 꼭 콰이강의 다리를 닮았다고 해서 콰이강의 다리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는 곳이다. 예전에는 지금의 신교가 없이 구교만 있는 곳이었다. 내가 어렸을 때 차 한 대 겨우 지날 수 있는 좁은 다리를 통행료 500원을 내고 지났었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한 곳이다. 


지금은 예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의 저도 연륙교로 변신했다. 신교에는 멋진 조명들이 설치되었고, 구교 역시 아래 발판 부분이 통유리로 바뀌면서 스카이 워크의 역할도 겸할 수 있는 인기 관광지가 된 지금이다. 그 위를 직접 걷는 것도 너무 좋아하지만, 사진을 취미로 하는 나로서는 조금 높은 인근의 언덕 위로 올라가 저도 연륙교와 그 주변의 풍경을 함께 구경하는 것을 제일 좋아한다. 산길이라곤 하지만 5분 정도만 걸어서 올라가면 되는 곳이라 누구든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위치에 이렇게 저도 연륙교를 한 눈에 담아볼 수 있는 장소에 도착할 수 있다.





해가 지고 난 직후의 모습이 가장 아름다운 것 같다.








왼쪽의 신교, 그리고 오른쪽의 구교





야경이 참 예쁜 곳이다.








그래서 하늘의 구름이 좋은 날에는 가끔 그 해지는 모습, 또 해가 진 후의 모습이 궁금해지는 저도 연륙교이다.





데이트 코스로, 또 가족들의 나들이 코스로도 인기가 많은 곳이기도 하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저도 연륙교 아경, 낮보다는 밤이 확실이 아름다운 곳이다. 주변 드라이브 코스도 예쁜 편이고 조금만 더 깊이 들어가면 저도 비치로드라는 예쁜 산책도로 있다. 두루두루 즐길거리가 다양한 곳이라고 생각한다. 또 저도 연륙교로 가는 길에는 맛있는 가게들도 상당히 많이 있다. 특히 해산물 관련된 가게들이 많은데, 굴이나 제철 해산물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저 즐거운 나들이 코스가 될 수 있는 곳이다.


물론 지금은 아니다.^^

코로나가 완전히 진정되고 난 후에~






  2. 경상북도 경주 동궁과 월지 야경



그 다음으로 소개할 곳은 경주를 대표하는 야경 명소, 동궁과 월지이다. 이전에는 안압지라는 이름으로 불리던 곳이다. 하지만 인근 발굴작업이 꾸준히 진행되면서 관련 유물들이 많이 출토가 되었는데 그 유물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 자리는 동궁이 있던 곳이고, 그 가운데 있던 인공 연못의 이름은 월지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찾는 사람들 없어 오리들만 모여든다면 조금은 을씨년스러운 안압지라는 이름은 이제 버리고, 동궁과 월지라는 예쁜 원래의 이름을 가지게 된 것이다.





바람 한 점 없는 날. 이렇게 깨끗한 연못 반영을 만날 수 있어서 더 인기있는 동궁과 월지의 야경이다.





나도 예전에는 경주로 여행을 가면 일부러라도 해가 지고 난 후까지 경주에 머무르다가 동궁과 월지의 야경을 꼭 챙겨서 보고 집으로 돌아오곤 했었다.





한국적인 미, 또 우리의 전통적인 건축물들이 주는 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라 생각된다.





주변의 조경 또한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원래 항상 붐비는 동궁과 월지인데, 이날은 무슨 이유에선지 찾은 사람들이 거의 없었다. 날씨가 조금 쌀쌀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아마도 그 이유가 가장 컸던 것 같다. 물론 최근에 다녀온 것은 아니고 작년 초에 다녀오면서 담은 사진들이다.





경주로 여행을 간다, 그리고 경주의 멋진 야경을 구경하고 싶다. 그렇다면 항상 제일 먼저 추천하는 곳이 여기 동궁과 월지이다. 


올 겨울이 오기 전에는 지금의 이 상황이 많이 진정되겠지? 경주도 눈이 많은 곳은 아니지만 올 겨울에 혹시라도 경주에 눈이 온다면 그 눈 내리는 동궁과 월지의 모습도 꼭 한 번 만나보고 싶다. 물론 딱 한 번 만난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찍었던 사진들이 모두 폭망이라,,,ㅜㅠ 제대로 된 동궁과 월지의 설경, 그리고 야경을 함께 만나보고 싶은 욕심이 있다.






  3. 경상남도 통영 통영운하 야경



통영도 야경이 예쁜 곳들이 많이 있는 도시이다. 아무래도 바다를 끼고 있는 통영이다 보니 바다와 함께 밤 풍경을 구경할 수 있는 곳들이 인기가 많다. 그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곳은 아마도 강구안이 아닐까 싶다. 동피랑 마을 꼭대기에 있는 동포루에서 내려다 보는 강구안의 모습은 정말 매력적이다. 그래서 나도 자주 찾았던 곳이다. 하지만 최근 아래쪽에 높은 건물들이 꽤 들어서면서 이제는 그 강구안의 모습이 많이 가려진 상태다. 그래서 최근에는 거의 찾지 않았던 것 같다. 맞은 편에 있는 서포루에서도 강구안을 내려다 볼 수 있는데 아직 그 모습은 밤에 바라본 적이 없다. 그래서 다시 통영으로 여행을 가게 된다면 서포루에서 바라본 통영 강구안의 밤 풍경을 사진으로 한 번 담아보고 싶다.


구통영대교와 신통영대교가 지나는 통영운하 또한 야경이 참 아름다운 곳이다. 그래서 최근 통영 방문에서는 주로 이 통영운하의 모습을 사진으로 많이 담았던 것 같다.





해가 지고 난 직후 통영운하의 모습이다.





색감이 너무 다양하고 예쁜 곳이라 볼 때마다 그 매력이 다르게 느껴지는 것 같다.











구통영대교에서 바라본 신통영대교


조명들의 색이 다양해서 그런지 더 화려하게 느껴진다.








  2020 한국관광공사 선정 야간 관광 100선



이전에는 소개되지 않았던 꽤 많은 장소들이 이번 야간 관광 100선에 포함이 된 것 같다. 내가 살고있는 동네 인근에 있는 창원 저도 연륙교가 그 100곳의 야간 관광지들 중 하나에 포함이 되었다는 것도 너무 반갑다. 물론 지금은 외출을 자제하고 있는 시기라 직접 가서 볼 수는 없지만 상황이 조금 더 안정되고 난 후, 하늘이 정말 예쁜 날 다시 한 번 가서 아름다운 저도 연륙교의 밤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보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아름다운 곳들이 이렇게 많은데, 또 가보고 싶은 곳들도 이렇게 많은데 이전 사진들만 찾아보고 있어야 하는 지금의 현실이 너무 안타깝다. 모두 함께 조금만 더 참고 노력한다면 분명 지금의 위기를 더 잘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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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사진이 예술이네요.

    좋은곳 소개시켜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장해 놓고 저도 방문해야 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3. 와 정말 사진 예술이네요ㅎㅎㅎㅎ
    대박입니다! 사진을 괜히 좋아하시는게 아니네요
  4. 연육교 둘렛길도 꽤 좋더라구요~
    좋은 경치 잘 보고가요^^
  5. 정말 국내에도 예쁜곳이 많네요
    해외를 못가는 지금 국내여행이 잘 활성화되면 좋을것같아요
    유용한 포스팅 잘 보고 하트 누르고 갑니다!!!
  6. 밤 야경 사진을 보고 있으니 너무 행복해 집니다. 정말 전문가이시네요. 구독 바로 하고 갑니다. 자주 소통해요^^
  7. 야경이 환상적입니다 ㅎㅎ
  8. 관광공사 선정 야경이라니, 믿고 봤네요.
    게다가 방쌤님의 사진실력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좋은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9. 아......... 일요일 밤인데.... 갑자기 떠나고 싶네요~
  10. 경주 둥궁이 너무 예쁜것 같아요
  11. 야경이 정말 아름다워요
  12. ♡6월의 첫 휴일 건강관리 잘하시고 보람되게 보내세요♡
    멋진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
    공감 추가하고 갑니다~~~
  13. 비밀댓글입니다
  14. 야경은 정말 조명이 큰 역할을 하는 거 같네요. 굿입니다.
  15. 높은곳에서 바라보는 모습은 또 다르네요.
    잘 보고 눈 호강하고 갑니다
  16. 비밀댓글입니다
  17. 야경 너무 좋은데요~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18. 사진이 정말 하나같이 다 예술이네요...^^
    남은주말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19. 좋은 정보 잘 공부하고 갑니다:)
  20. 야경이 다 너무 이쁘네요! 밤 드라이브 가고픈 곳들 ...가고싶네요 증말
  21. 불들어오니까 야경이 정말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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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동궁과 월지, 해가 지면 만나게 되는 아름다운 풍경경주 동궁과 월지, 해가 지면 만나게 되는 아름다운 풍경

Posted at 2017. 9. 14. 14:16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경주 야경 / 경주 안압지 / 안압지 야경

동궁과 월지 야경 / 경주 안압지 야경

경주 동궁과 월지 야경



일년 중 어느 계절에 찾아도 아름다운 도시 경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행지들 중 하나이다. 언제 찾아가든 해가 질 시간이 되면 항상 머릿속에 떠오르는 곳, 경주에서 야경이 아름답기로 소문이 나있는 곳이 바로 경주 동궁과 월지이다. 지난겨울과 봄에 이어 가을로 조금씩 접어들기 시작하는 이 계절에 그 동궁과 월지를 다시 찾았다. 나름 하늘과 구름도 아름다웠던 지난 주말 동궁과 월지에서 만난 해가 지는 풍경, 과연 어떤 모습을 만나게 될지 조금은 설레는 마음으로 동궁과 월지를 다시 만났다.





주 동궁과 월지 야경





하늘의 구름도 나름 괜찮았던 날. 이런 날 경주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다면 해 질 녘 코스는 어디? 당연히 동궁과 월지이다.





어떤 일몰을 만나게 될까? 조금씩 두근거리기 시작하는 가슴!





연못이 있는 곳으로 들어가는 길


참고로 동궁과 월지 입장료는 성인 기준 2.000원이다.








아직 곳곳에 남아있는 붉은 배롱나무꽃들이 동궁과 월지를 찾은 사람들을 반겨주고 있다.





일단 해가 지기 전! 삼각대 없이 주변 풍경을 한 장씩 담아본다.





천천히 해가 넘어가기 시작하고 삼각대 없이는 제대로 된 사진들을 담기 어려워진 시간이 되었다.





가 가장 좋아하는 자리. 개인적으로 나는 이 곳에서 담은 동궁과 월지 풍경이 가장 마음에 든다. 왼쪽에 보이는 둥근 섬처럼 되어있는 곳에서 사진을 담는 분들도 여럿 보았는데 저곳은 엄연히 출입이 금지되어있는 곳이다.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없는 곳은 당연히 보호를 위한 목적으로 관리가 되는 곳일텐데,,, 기본적으로 지킬 것은 지키면서 취미생활, 그리고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주 동궁과 월지


경주 동궁과 월지는 신라 왕궁의 별궁터이다. 다른 부속건물들과 함께 왕자가 거처하는 동궁으로 사용되면서,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이곳에서 연회를 베풀었다고 한다. 신라 경순왕이 견훤의 침입을 받은 뒤, 931년에 고려 태조 왕건을 초청하여 위급한 상황을 호소하며 잔치를 베풀었던 곳이기도 하다. 신라는 삼국을 통일한 후 문무왕 14년(674)에 큰 연못을 파고 못 가운데에 3개의 섬과 못의 북동쪽으로 12봉우리의 산을 만들었으며, 여기에 아름다운 꽃과 나무를 심고 진귀한 새와 짐승을 길렀다고 전해진다. 고려시대의 『삼국사기』에는 임해전에 대한 기록만 나오고 안압지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으며, 이 후 신라가 멸망하고 고려와 조선에 이르러 이곳이 폐허가 되자, 시인 묵객들이 연못을 보며 '화려했던 궁궐은 간데없고 기러기와 오리만 날아든다.'는 쓸쓸한 시 구절을 읊조리며, 이 곳을 기러기 '안'자와 오리'압'자를 써서 '안압지'라고 불렀다고 한다. 이 후 1980년대 '월지'라는 글자가 새겨진 토기 파편이 발굴되며, 이 곳이 본래 '달이 비치는 연못'이라는 뜻의 '월지'라고 불렸다는 사실이 확인 되어 '안압지'라는 이름은 '동궁과 월지'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해가 지면서 하늘의 푸른색이 점점 더 강해지기 시작한다.





바람이 조금 있었던 날. 그림같이 선명한 반영을 담기는 조금 어려운 날이었다.








폭의 그림같은 풍경을 보여주는 가을 동궁과 월지





나오는 길엥 담아본 사진 한 장. 저 앞에 보이는 펜스에 붙어서 사진을 담는다면 조금 더 구도가 좋은 모습을 만나볼 수 있겠지만 저곳도 따로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없어 잔디밭을 통과해서 지나가야 한다. 너무 고지식하다 이야기 할 수도 있겠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길이 아니면 들어가지 않는 성향이라 어쩔 수가 없는 것 같다. 


나는,,,

이렇게 조금 떨어져서 담은 모습도 충분히 아름답다는 생각이 든다.





난 겨울에 담은 동궁과 월지 





겨울이라는 계절에 어울리게 조금은 어둡게 담았었던 기억이 난다.





주 동궁과 월지 야경


지금 경주는 첨성대 인근에 코스모스와 백일홍들이 가득 피어있고, 황룡사지에는 메밀꽃들이 가득 피어있다고 한다. 조금 더 가을이 깊어진 후 단풍으로 물든 경주의 모습도 물론 아름답지만, 지금 꽃들로 가득한 경주의 모습도 충분히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는 계절, 아름다운 도시 경주로 떠나는 여행이 벌써 그리워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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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동궁과 월지 야경이 환상적입니다.^^
    사진을 보는 순간 감탄부터...ㅎㅎ
    매력적인 풍경을 보여주는 경주로
    떠나고 싶어집니다.
    행복한 오후시간 보내세요!
  2. 역시 경주의 동궁과 월지는 밤에보는 풍경이
    일품인것 같습니다..
    사계절 언제 만나도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경주는 모든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곳이기도
    하구요..
    잘보고 갑니다..
  3. 어떤 일몰을 만나게 될까 하는 기대로 가득찬 발걸음이 느껴집니다. 차차 어두워지는 하늘아래 아름답게도 빛을 발하는 안압지 야경이 참 보기 좋아요=) 아무도 보는이 없다해도 원칙을 지키고 다른 존재를 위하는 모습도 아름답고요. 경주의 하늘이 이다지도 아름다웠구나 하고 감탄하게 됩니다^^ 사진 감사드리며 오늘도 즐겁고 산뜻한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4. 요즘은 사진촬영을 위한 여행이다보니...
    작년처럼 여유로운 여행을 할 수가 없어서 좀 아쉽네요.
    동궁과 월지의 자세한 설명은 방쌤님 포스팅으로
    대신하겠습니다ㅋㅋ
  5. 반영이 너무 아름답네요 ㅎㅂㅎ
    저도 전에 안압지에 다녀온적이있는데
    비루한 똑딱이로 사진찍는데 좀 아쉽더라구요... ㅎㅎ;;;
  6. 동궁과 월지는 한마디로 환상에 가깝네요. 간접적 체험이지만 황홀한 사진에 감탄하고 갑니다.
  7. 동궁과 월지 야경사진 정말 멋지게 담아오셨네요?
    오늘도 멋진사진들 감사히 감상하고 갑니다^^
    기분좋은 금요일 보내시길 바래요
  8. 물과 불...빛의 아름다움입니다.

    잘 보고가요
  9. 와.. 전 경주를 한번도 안가봤는데 엄청 아름답네요.. 월지는 아마 저 연못을 말하는거겠죠?? 저도 나중에 꼭 경주를 가서.. 이 아름다운 동궁과 월지에도 가보고 사진으로도 남겨봐야겠네요~~
  10. 경주 동궁과 월지 야경 잘 감상했습니다.
    골든 아워에 카메라에 담으셨군요.
    야경 사진이 매우 멋집니다.

    맑은 공기에 기분이 좋습니다.
    주말을 멋지게 보내세요.
  11. 야경이 장난이 아니네요 너무나 황홀하고 아름다워서 꼭 가보고 싶어지는군요
  12. 이곳에 몇 번 갔는데도
    야경을 본 적은 없어서 늘 아쉽습니다.
    방쌤님의 아름다운 포스팅을 보니
    새삼 꼭 야경을 봐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해집니다.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여유로운 금요일 보내세요^^
  13. 저도 얼마전 다녀 왔는데 아직 못 올리고 있네요 ㅎ
    야경시간까지 기다리질 못하고 그냥 왔습니다 ㅎ
  14. 저도 여기 간다 했을때 야경이 너무 멋지더라고요. 밤에 가면 제일 좋은거같아요
  15. 지킬것은 지키는 방쌤님 .. 멋있습니다 ...
    동궁과월지의 야경은 언제봐도 참 아름답습니다 .. ^^
  16. 안압지가 동궁과 월지군요?
    월지 야경사진은 많이 봤는데 참 멋진 전경입니다. ^^
  17. 작가의 의도와 상관없이
    하늘이 너무 예쁩니다.
    밤하늘도 구름이 예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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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보문정 벚꽃, 해가 지면 그 숨겨진 매력이 활짝!경주 보문정 벚꽃, 해가 지면 그 숨겨진 매력이 활짝!

Posted at 2017. 4. 11. 09:35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경주 벚꽃축제 / 경주 벚꽃 명소

경주 보문단지 벚꽃 / 보문정 벚꽃

경주 보문정 벚꽃 야경




경주로 떠나는 벚꽃여행

봄이 찾아와 경주로 벚꽃여행을 떠나게 되면 제일 먼저 내 머리속에 떠오르는 곳, 바로 보문단지 내에 위치한 보문정이다. 여름에 초록이 가득한 풍경도 너무 아름다운 곳이지만 그래도 그 절정의 매력을 뽐내는 시기는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기 시작하는 봄이 아닐까 생각된다. 작년에는 하늘이 너무 흐려 조금 아쉬움이 남는 여행이 되었었는데 과연 올해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조금은 설레이는 마음을 안고 꽉꽉 막힌 경주 도심의 길을 뚫고 경주 보문정을 찾았다.





경주 보문정 벚꽃 야경





꽉 막힌 도로 한 복판에서 만난 경주의 일몰





거리에도 벚꽃들이 만개한 모습





무사히 도착!


다행히 완전한 어둠이 내려앉기 전에 보문정에 도착할 수 있었다.


전국민이 사랑하는 이 포인트는 이미 사람들로 가득하다. 그 사이에 겨우 자리를 잡고 한 장 담아본 경주 보문정 봄 풍경





반대쪽으로 돌아가서 담아본 경주 보문정 해 질 녘 모습. 나는 사실 이 곳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더 마음에 든다. 좋아하는 모습이야 모두들 조금씩 다 다른거니까~^^ 그래서 난 이 자리에서 보내는 시간이 훨씬 더 많은 것 같다.








처음에는 바람이 조금씩 불더니





조금씩 더 거세어지기 시작한다.





다시 반대편으로 돌아와서 마지막 한 장





하늘을 올려다 보니 벚꽃 사이로 달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다. 그 모습이 너무 예뻐서 목이 아픈 줄로 모르고 한참이나 위를 올려다 보고 있었다.





너른 연못 옆에 있는 또 다른 작은 연못 하나. 여긴 평소에 보기 힘든 수양벚나무가 있는 곳이다. 나름 독특한 매력을 느껴볼 수 있는 곳이라 여기도 내가 참 좋아하는 곳이다. 





경주 보문정에서 만난 아름다운 봄 풍경


이상하게 보문정만 다녀오면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다. 사진을 취미로 하면서 조금이라도 내가 본 그 아름다운 모습을 제대로 담아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는데, 그게 참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 같다. 때론 그냥 여기저기 걸으면서 눈으로 즐기는 여행이 더 즐겁기도 한 것 같다. 내가 여행을 처음 시작하고, 블로그라는 것을 처음 시작했던 그 때의 그 마음과 생각처럼.


아! 물론~ 사진을 찍는 것 자체도 너무 즐겁지만~^^



PS : 항상 보문정, 삼광사 시즌만 되면 광각렌즈 지름신이 방문하신다.

      1년에 3-4번 사용빈도인데,,, 130-200에 달하는 렌즈 가격은 너무 후덜덜,,,ㅜㅠ

      계속 장바구니에 들어갔다,, 나왔다,, 무한반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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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주로 출사 떠나고 싶네요^^
  2. 보문정 야경이 너무 멋지네요.
    초보자의 눈으로 보면 야경사진들이 다 작품 입니다. ㅎㅎ
  3. 카메라 장비라 저도 구매욕구가 하하하 ㅠㅠ 좋은사진고맙습니다
  4. 하늘 색이랑, 인공조명이랑 너무 잘 어울리네요~~ㅎㅎ
    점점 짙어질 수록 멋있어집니다~~ㅋ
  5. 경주가 이렇게 아름다운곳이었군요~ 너무나도 잘 어울립니다. 이쪽도 이번주 만개할것같은데 놀러가야겠네요~ ㅎ
  6. 벚꽃의 전성기이죠~^^
    저도 거리를 다닐 때마다 그 향연에 늘 눈이 위로받고 있습니다.

    광각렌즈는 저도 때때로 유혹을 많이 받아요.
    아마 전문적인 출사를 한다면 더욱 심해지겠죠~^^
    (현재 저는 표준 줌렌즈와 단렌즈만 각각 소장하고 있어요)
  7. 보문정의 야경,,, 환상적입니다.... 저는 경주에서 야경이랑 인연이 없었던 터라, 멋진 경주의 야경들을 보면
    흠뻑 빠집니다.... 생각날때 질러야 되는데, 모처럼 득템하시길
  8. 몇 년 전 봄, 보문정에 보냈던 추억을
    새롭게 되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밤에도 참 아름다웠던 보문정이었습니다.
    다시 가보고 싶어지네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봄햇살이 눈부신 하루 행복하고 활기차게 보내세요^^
  9. 파란 하늘이 너무 예쁘네요 야경과 참 잘 어울리는 사진입니다
  10. 여기도 한번 가야 하는데... 이제 다 졌으려나?
  11. 보문정의 야경
    언제 봐도 멋집니다
    예쁘게 담으셨네요^^
  12. 야경도 이렇게 멋지군요. ^^
  13. 보문정의 야경도 너무 예쁜데요^^
    주로 아침이나 낮 풍경만 봐왔었는데...
    야경도 너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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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대릉원, 곱게 핀 목련을 만난 행복한 경주의 봄경주 대릉원, 곱게 핀 목련을 만난 행복한 경주의 봄

Posted at 2017. 4. 6. 10:29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경주 대릉원 / 대릉원 목련 / 경주여행

봄 경주 / 대릉원 / 목련 / 대릉원목련

경주 대릉원 목련



경주 대릉원. 봄에 경주로 여행을 떠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곳들 중 하나이다. 그 이유는 바로 목련! 대릉원 내 정문보다는 후문에서 조금 더 가까운 위치에 있는 황남대총 앞에 곱게 피어있는 목련나무를 보기 위함이다. 그 목련나무 사진은 지난 번 글에서 이미 간략하게 소개를 해드렸고, 오늘은 조금 더 자세하게 대릉원 구석구석을 둘러본 이야기를 적어볼 생각이다. 해가 질 무렵 조명을 가득 받은 목련나무도 물론 아름답지만 그 외에도 아름다운 볼거리들이 가득한 곳이 대릉원이다.


날씨는 조금 추웠지만 이미 성큼 우리 곁으로 다가온 봄을 느껴볼 수 있었던 지난 주 경주 대릉원의 풍경이다.





경주 대릉원 목련


올해도 역시나 곱게 꽃을 피웠다.





매표소를 지나면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갈림길. 왼쪽으로 가면 천마총으로 바로 이어지는 길을 만날 수 있고, 오른쪽으로 가면 황남대총과 그 앞에 피어있는 목련을 만나볼 수 있다. 나는 항상 오른쪽 길로 들어가서 왼쪽으로 나오는 길을 선택한다. 





이 곳은 무엇이 있던 자리였을까? 대릉원을 돌아다니다 보면 이런 받침돌들을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다.





진달래도, 개나리도 이제 하나씩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개나리 꽃길





경주 대릉원 목련나무


비가 올 것이라는 예보는 있었지만 다행히 낮 시간 동안에는 비가 내리지 않았다. 하지만 하늘의 구름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내보이고 있다. 곧이라도 어마어마한 비를 쏟아낼 것만 같은 분위기.








날씨가 흐려서 그런가? 항상 붐비는 대릉원에도 오늘은 사람이 많지 않다. 그래서 조금은 더 편안하게, 또 여유롭게 대릉원 구석구석을 둘러볼 수 있었다.





유려하게 곡선으로 이어지는 길도 대릉원이 가지는 또 다른 매력들 중 하나. 대릉원 내 어느 길을 걸어도 그 끝이 쉽게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실제 넓이 보다 더 넓게 느껴지고, 또 뭔가 설명하기 어려운 깊이감도 함께 느껴지는 것 같다.





산수유나무 & 목련나무 & 검은 대나무, 오죽





항상 드는 생각


저 통로를 지나면 꼭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질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마치 어딘가 숨겨진 비밀의 화원으로 들어가는 통로처럼. 그래서 웃기지만 난 아직도 저 통로를 한 번 도 지나가본 적이 없다. 그냥 나 혼자, 나만의 상상속의 장소로 묻어두고 싶은 곳이다.^^





하늘에 먹구름이 가득해서 오히려 사진은 심심하지 않게 담긴 것 같다.







대릉원에서 나가 여기저기 다른 곳들을 구경하다가 해가 질 시간이 되어서 다시 돌아온 대릉원. 아까 낮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대릉원 목련나무를 만나기 위해 찾은 모습을 보고 역시 올해도,,, 라는 생각이 들었다.





웨딩촬영이나 커플 스냅촬영을 위한 장소로도 굉장히 인기가 많은 곳





두 분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덕분에 저도 즐거웠습니다.ㅎ





해가 저문 시간

먼 곳에서 찾아온 여행자들을 위한 선물인가?

거짓말처럼 잠시 푸른 하늘을 보여주었다.





보라빛으로 물든 하늘, 그리고 목련나무



언제 찾아가도 늘 기대 이상의 만족을 주는 경주! 하지만 봄에는 그 느낌이 조금 색다른 것 같다. 가을 단풍으로 곱게 물든 경주도 물론 아름답지만, 봄에 새롭게 피어나기 시작하는? 다시 깨어나기 시작하는 느낌을 주는 그 경주의 풍경이 난 참 좋다. 경주 벚꽃은 아직 조금 이르다고 한다. 채 피지도 못하고 매일 쏟아지는 비에 꽃잎들이 다 떨어져 버리는건 아닌지 걱정이다. 


이번 주말, 경주로 예쁘게 피어있는 벚꽃들과의 데이트를 즐기러 떠날 생각이다.




즐겁게 보셨다면 공감도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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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릉원 목련은 야경에 봐야 더 아름다운듯요.....
    이런 모습을 볼려면 또 1년을 기다려야 할텐데...
    부럽네요~~
  2. 같은 시공간에 있어서 공감되고 공유할 수 있는 그런 감성이죠.
    삼각대 던져놓고 어딜가셨나 했드만..역시나 여행자다운 마인드!
    전 정신없어서 주변을 돌아보질 못 했네요.
    여행길 예고없는 인연들과의 만남
    그래도 잼있는 추억을 만들어서
    더 좋았어요.
  3. 좋은글좋은사진이에요
  4. 정말 여기 너무 멋진 곳 같아요~~
    저도 나중에 기회되면 가보고 싶어요~~^^
  5. 경주는 어릴때 수학여행 간 뒤로 어른이 되어서 갔을땐 유적지는 가볼 생각도 안했습니다.
    관리가 잘되어있어서 천천히 산책해도 좋겠어요.^^
  6. 목련나무 모습이 드라마 도깨비처럼 몽환적입니다
  7. 목련나무 예뻐요.. 너무 빨리 떨어지는게 흠이에요^^
  8. 아름다운 경주의 봄빛...
    잘 보고갑니다.
  9. 목련도 예쁘고 개나리도 활짝피면 더 볼만하겠에요
  10. 경주 대릉원은 그야말로 보물 같은 장소이네요.
    계절에 따라 보여주는 아름다운 풍광이
    정말 더없이 운치 있습니다.
    경주만이 가진 독특한 느낌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구요.

    이번 주말엔 벚꽃의 향연이 펼쳐지겠네요.
    그 속에서 함께하며 행복해할 방쌤님이 부럽습니다..ㅎㅎ
  11. 경주대릉원의 야경 멋집니다^^
  12. 대릉원,오릉
    정말 봄에 한번 가 봐야 되겠네요
    멋집니다^^
  13. 역시 경주 대능원과 어우러진 목련한그루는 아름다운
    산수화를 연상케하는 수작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14. 몇년전에 경주 여행을 갔었는데 당시에는 너무 준비없이 가서 ^^ 다음에는 미리 계획을 잘 세워서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대릉원 사진들이 너무 좋습니다
  15. 경주여행
    으아 사진 너무 이뻐요 ..!
    제가 내일 경주 대릉원 목련나무에서 사진을 찍는데 매표소로 가서 갈림길 오른쪽으로 가면 되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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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동궁과 월지, 해가 지면 마법같은 풍경이 펼쳐진다.경주 동궁과 월지, 해가 지면 마법같은 풍경이 펼쳐진다.

Posted at 2017. 3. 16. 11:11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경주 야경 / 경주 안압지 / 안압지 야경

동궁과 월지 야경 / 경주 안압지 야경

경주 동궁과 월지 야경



경주를 대표하는 야경 명소 동궁과 월지, 항상 경주로 여행을 가게 되면 해가 질 시간 즈음이 되어서 습관처럼 찾아가게 되는 곳이다. 사계절 언제 찾아도 매력적인 모습은 보여주는 곳이라 계절과 날씨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찾아가는 곳이 또 동궁과 월지이다. 당연히 멋진 여행 사진을 한 장 남겨보고 싶다면 구름이 적당하게 섞여있는 맑은 하늘이 보이는 날 찾아가는 것이 훨씬 더 좋을 것이다.


겨울의 마지막 즈음에 다시 만난 경주 동궁과 월지, 이번에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가득 안고 그 곳을 다시 찾았다.





경주 동궁과 월지 야경





푸른 하늘

적당한 구름


멋진 일몰을 만날 수 있을 것만 같다는 좋은 느낌이 밀려온다. 해가 질 즈음에 도착한 동궁과 월지, 서둘러 카메라와 삼각대를 챙겨서 들고 동궁과 월지 안으로 향한다.





주차장은 굉장히 넓다. 따로 주차비가 있는 것도 아니니 걱정말고 편안한 곳에 파킹!


입장료는 성인 기준 2.000원, 입장 시간은 09:00 - 22:00까지지! 매표는 21:30분이 마지막이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입구를 지나면 만나게 되는 동궁과 월지의 모습.





날씨가 조금 추웠던 날. 연못에는 살얼음이 살짝 얼어있다. 비교적 따뜻한 날씨의 경주에서는 만나보기 어려운 모습인데, 동궁과 월지에서 만나는 이런 모습은 나도 처음인 것 같다.








일단 가장 맘에 드는 동궁과 월지의 모습을 담기 위해 국민포인트,,,로 서둘러 이동을 한다. 날씨가 많이 추워서 그런지 사람들이 거의 없었다. 그래서 비교적 편안하게 자리를 잡고 내가 담고싶은 월지의 모습을 마음껏 담아볼 수 있었다.





천천히 해가 넘어가기 시작한다. 





동궁과 월지에도 하나 둘 조명들이 불을 밝히기 시작하고, 그와 동시에 여기저기서 사람들의 탄성이 터져나오기 시작한다.


나도 함께,,,


'와~~~~~^ㅇ^'





눈으로 즐겨보기


요즘 삼각대 사용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원래 야경을 담을 때만 사용하던 삼각대였는데 최근에는 거리 스냅에서도 삼각대를 사용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그렇다 보니 자연스럽게 또 다른 조금 더 나은 삼각대에 시선이 가게 되는데, 일단은 마음을 접었다. 최근에 내가 담은 사진들은 모두 굉장히 저렴한,,여행용 삼각대로 담은 사진들인데, 내가 보기에는 충분히 만족스러운 것 같다. 그냥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을 쭉~~ 잘~~ 사용하다 정말 필요가 느껴지는 순간 한 방에!!! 고급라인인 짓조나 마킨스, 포토클램 볼헤드,,,등등으로 갈아타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 


절실히 필요가 느껴질 때!!!

(현재 내가 사용하는 삼각대들은 시루이 제품이다.)





드디어 하늘의 푸른 빛이 조금씩 더 짙어지기 시작한다.





경주 동궁과 월지


원래는 안압지라는 이름으로 더 널리 알려진 곳이다. 안압지? 과연 그 이름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었을까? 그에 얽힌 이야기들을 알고 보면 또 더 즐겁게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지금의 월지가 있는 과거 안압지는 신라시대 왕자들이 거주하던 별궁이었던 동궁의 터이다. 신라시대가 번영하던 시절 27채가 넘는 건물들이 있었던 동궁이지만 지금은 그 터의 흔적만 남아있다. 신라 경순왕 때 견훤의 침입을 받고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고려 왕건을 불러 크게 연회를 열었던 장소 또한 바로 이 곳 동궁이었다. 


그러면 안압지는?


일단 이름의 풀이는 '기러기 안', '오리 압' 그리고 '연못 지' 이다. 신라가 망한 후 아무도 찾지 않아 폐허가 된 동궁과 월지를 찾은 시인묵객들이 그 모습을 바라보면서 '화려했던 시절은 간데 없고, 기러기와 오리들만 날아든다.' 라고 쓸쓸하게 그 모습을 시로 읊조렸다고 한다. 그래서 그 이후 동궁과 월지를 안압지라는 이름으로 부르게 된 것이다.


하지만 1980년대 발굴조사 중, '월지'라는 글이 적힌 토기 파편이 발견되면다. 그리고 이 곳이 원래는 '달이 비치는 연못'이라는 이름의 월지라는 것이 밝혀져, 지금은 동궁과 월지라는 제대로 된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역시 동궁과 월지의 야경은 명불허전


봐도봐도 멋있는 풍경이다.














경주 동궁과 월지 야경


경주로 여행을 간다면 꼭 한 번은 봐야 할 풍경이 아닐까? 물론 멋지게 담아놓은 사진들은 많이 있지만, 직접 그 모습을 마주하는 그 기분이나 느낌은 절대 즐겨볼 수 없기 때문이다. 조금씩 우리 가까이 다가오고 있는 봄, 경주로 벚꽃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을 것이다. 낮 동안에는 신나게 꽃놀이를 즐기시다, 해가 질 즈음에는 경주 동궁과 월지에서 경주 특유의 그 매력을 한 번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추천한다.


Tip : 쪼,,,그만한 삼각대라도 하나 챙겨서 가시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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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와~ 정말 넘 멋진데여..
    마법 같다는 표현이 참 잘 어울리는 풍경이네여..
    직접보면 정말 환상이듯 하네여.. ^^
  2. 야경도 정말 멋지고... 살짝 언 월지가 매력적이예요.
    노오란 불빛과 남빛 하늘이 정말 잘 어울리네요...^^
  3. 우와, 이렇게 얼음이 언 모습도 또 색다른 매력이 있는걸요?
    저는 다 따뜻할 때 물위로 반영되는 것만 봤는데, 겨울에는 뭔가 쓸쓸하면서도 고즈넉한 느낌이 참 좋습니다.
    마법같다는 표현 딱 맞아요 ^^
    낮에는 보고 음....했는데, 밤에는 정말 딴세계 온 것 같더라고요 ㅎㅎㅎ
  4. 정말 사진이 예술입니다^^
  5. 사진을 보면서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제목처럼 마법같은 풍경이 펼쳐지는
    경주는 정말 매력적인 곳인것 같아요. ㅎㅎ
    즐거운 목요일 보내세요!
  6. 손각대로는 담을 수 없겠죠.
    삼각대 지름신... 지금 내려오고 계시네요.ㅎㅎ
  7. 노을과 어우러지는 동궁과 월지의 야경이 정말 장관이네요^^

    올해 다시 가보고 싶네요~ㅎㅎㅎ
  8. 저도 여기가봤는데 삼각대 놓고 사진 찍는분들 많더라구요! 전 손각대로 찍었지만요 ㅎㅎ;;
  9. 저 얼음 연못에 돌을 던져서 깨뜨리고 싳은...^^
    좀 간사하죠?

    사진 하나하나가 위로를 주는 것 같습니다.
    아주 눈이 포근해지네요~^^
  10. 정말 이곳의 야경은 너무 우아하고 고상함이 잘 묻어나는 곳 같습니다
    경주 야경에선 정말 최고인 곳 같아요.... 야경 사진 너무 멋지게 잡아주셨네요
  11. 사진이 정말로 아름답네요!!
  12. 경주의 야경이 너무 멋지네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가 보고 싶을 정도입니다 덕분에 구경 잘 하고 갑니다
  13. 경주 동궁과 월지가
    밤이 되면 이렇듯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는군요.
    경주에 가더라도 야경을 보게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할 수만 있다면 꼭 보고 싶어지는 야경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여유로운 금요일 보내세요^^
  14. 우리딸데리고~~ 산책하고 싶네요~~~
    이뻐요~
  15. 동궁과 월지 야간이 더 아름답네요~~
    평안함이 숨쉬는 경주 또가고 싶네요^^
  16. 경주에 지진 영향및 중국 관광객 감소로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 합니다
    저도 올해는 경주를 좀 더 찾아 볼까 합니다
    여가도 찾아가 봐야겠네요^^
  17. 역시 이곳 경주의 동궁월지의 야경은 경주여행의
    백미를 보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덕분에 좋은곳 잘보고 갑니다..
  18. 안압지로 알았던 곳이 원래 이름이 동궁과 월지군요.
    월지.. 이름이 이뻐요. ㅎㅎ
    밤에 조명이 들어오니 더욱 근사합니다.
  19. 사진이, 달력에 실어도 좋은 멋진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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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 비내리는 경주, 보문정에서 만난 벚꽃[경주여행] 비내리는 경주, 보문정에서 만난 벚꽃

Posted at 2015. 4. 6. 11:38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경주벚꽃 / 보문정야경 / 경주야경

보문단지 벚꽃 / 경주 보문정

경주 보문정 벚꽃


 

 

 

해마다 벚꽃이 피는 계절이 오면 꼭 다녀오는 곳들이 세군데가 있다. 진해의 여좌천, 하동의 십리벚꽃길 그리고 하지막 하나는 경주 보문단지 그 깊숙히 숨겨진 경주 보문정이다. 물론 가을 단풍이 드는 시기에도 너무 아름다운 곳이지만 나는 꽃이 화사하게 피어있는 봄의 보문정을 가장 좋아한다. 진해와 하동은 이미 다녀왔고 이제 그 마지막 여행지로 아껴두었던 보문정을 지난 주말 다녀왔다

 

워낙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경주인지라 출발 전 부터 조금 걱정이 되는 것은 사실이이었다. 어느정도 차가 막힐 것이라는 예상은 했었지만 이번에 찾은 경주는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정도였다. 도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길래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경주의 어디가 막힌다! 가 아니라 ic를 들어온 이후로 막히지 않은 구간이 거의 하나도 없을 정도였다. 도시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주차장이 된 듯한 느낌. 운전을 하면서 거의 피로를 느끼지 않는 편인데 이번 여행은 꽤나 힘들었던 기억이 가득하다.

 

밀리는 차들을 뚫고 겨우겨우 도착한 보문단지의 보문정, 비가 너무 심하게 내려서 조금 아쉽기는 했지만 그 속에서 만난 보문정의 모습은 너무 아름다웠다

 

 

 

 

은근히 보문정에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았다. 여유롭게 노래를 흥얼거리며 혼자 걸어보는 보문정의 벚꽃길

 

 

 

 

보문정에는 두개의 연못이 있는데 주로 사진들을 많이 찍으시는 곳은 정자가 있는 큰 연못이다. 이 곳은 그 바로 옆에 자리잡고 있는 작은 연못, 연못 위로 축 늘어져있는 벚꽃나무들이 한 폭의 그림같은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는 곳이다. 그 옆으로는 걸을 수 있는 산책로도 있고 앉아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벤치들도 만들어져 있어서 날씨가 좋은 날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벤치에 앉아서 오전 내도록 시간을 보냈었던 기억도 있다

 

 

 

 

비가 와서 벤치에 앉지는 못하고 잠시 옆에 서서 바라보는 연못과 벚꽃들이 하늘 가득 뒤덮인 풍경

 

 

 

 

 

 

 

 

 

 

이제는 큰 연못을 둘러보러 가는 길

 

 

 

 

천천히 해가 지기 시작한다

비내리는 보문정의 풍경도 참 매력적인 것 같다

 

 

 

 

저 건너편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모습이 보이는데 사실 저 곳이 보문정에서는 가장 유명한 촬영 포인트이다. 해가 지고나면 보문정에도 조명들이 하나 둘 들어오기 시작하는데 매직아워에 만나게 되는 풍경이 정말 그림처럼 아름다운 곳이다. 나는 삼각대도 가져오질 않아서 이쁜 사진들을 만나 볼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간단하게라도 그 모습을 담아가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한 손에는 우산을 들고 또 한 손에는 카메라를 들고... 그게 가능할 지는 모르겠지만...ㅡ.ㅡ;;

 

 

 

 

은근슬쩍 끼어서 대충 자리를 잡았다. 하도 오래 쭈그리고 앉아있었더니 다리에서는 쥐가 날 지경이다. 그래도 이쁘니가 뭐... 다 용서가 된다

 

 

 

 

조명이 켜지기를 기다리면서 또 사진놀이를 시작. 여기저기에서 보문정의 모습을 이쁘게 담아보려 애써봤지만 비까지 너무 심하게 내리고있어서 그게 마음처럼 쉽지가 않다. 완벽하게 비닐...로 중무장을 하고 오신 다른 분들이 그저 대단하게 생각될 뿐이었다

 

 

 

 

앗!!!

드디어 조명이 on!!!

손각대의 투혼을 불사를 시간이다

 

It's show time!!!

 

 

 

 

 

 

 

 

 

 

 

 

 

 

 

 

점점 어두워지는 하늘, 그 시리도록 파란 하늘 속에 피어있는 벚꽃의 모습이 정말 아름답다

 

와... 와...

내 몸이 홀딱 젖는 것 따위를 생각할 시간도 없었다. 그저 바보처럼 헤~헤~ 웃으면서 보문정에 밤이 찾아오는 풍경을 한 순간도 놓치지 않으려고 그저 바라보고 또 바라보고 있었다

 

 

 

 

짝짝짝!!!

수고 많았습니다

이제는 다시 돌아나오는 길

 

 

 

 

그냥 걷는 길도 너무 아름다운 보문정이다

 

 

 

비가 생각보다 너무 많이 내려서 예상과는 전혀 다르게 흘러간 여행이었다. 보슬비 정도가 내리는 날씨였으면 그냥 경주에서 1박을 하고 다음날 새벽부터 이곳 저곳 다시 한 번 둘러볼 생각이었는데 이건 뭐 거의 여름 장마 수준이었다. 그래서 잠시 고민을 하다가 오늘은 그냥 집으로 돌아가기로 결정을 했다. 일요일에도 계속 비가 내릴 것이라는 일기예보도 있었고 사람들도 너무 많이 찾은 상황이라 제대로 여행이 가능 할 것 같지도 않았다. 조금 아쉬움이 남기도 했지만 경주는 곧 다시 찾을 계획이라 일단 그 아쉬움은 잠시 묻어두기로 했다

 

이상하게 경주를 찾으면 비를 만나게 되는 경우가 잦은 것 같다. 물론 그래서 더 기억에 오래 남는 추억들을 많이 남긴 것 같기도 하고...

비내리는 경주의 보문정에서 만난 경주의 벚꽃!

물론 비를 너무 맞아서 감기 기운이 훅! 밀려오기는 했지만 그래도 즐거운 기억들 가득 담아온 여행이다

어찌되었건 떠났고, 잘 돌아왔고, 좋은 추억들이 남았으니까.^^

 

비가 내려도 상관없어요

경주는 비가 내려도 좋거든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저도 벚꽃보러 경주 자주 갔엇는데 요즘은 못간것 같네요
    사진으로나마 구경 잘하고갑니다
  3. 경주 보문정 벚꽃
    야경이 너무 예쁘네요^^*
  4. 수양버들처럼 늘어진 벚꽃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월요일 오후를 편안하게 보내세요~
  5. 낮에 보는것도 예쁘지만 밤에 보는것도 예쁜데요^^
  6. 보문정의 벚꽃 정말 매력적이네요
    전 지난주 진해다녀왔는데 ㅎㅎ
  7. 환상이네요.
    사진의 조도와 각도 때문이 아니라면 정말 환상적입니다.
  8. 겨우내 눈이 안오더니, 올 봄은 비가 너무 많이 내리네요.
    서울도 주말내내 비가 오다 안오다 하더니, 오늘 아침 출근길에 드디어 만개한 벚꽃을 만났어요.
    방쌤님이 다녀온 곳들보다는 살짝 덜하지만, 그래도 직접 보니 좋네요.
    아~ 정말 봄이 왔구나하고 생각했답니다.ㅎㅎㅎ

    그런데 비가 와도 촬영을 하시다니, 대단합니다.
    저는 비가 오면 우선 카메라부터 가방에 넣어버리거든요.
    그래서 비가 오면 절대 밖으로 나가지 않죠.ㅎㅎㅎ
    • 2015.04.07 18:07 신고 [Edit/Del]
      저도 많이 오면 잘 안 찍는데
      보슬비처럼 내리는 경우에는 그냥...막 찍습니다
      카메라를 몇개나 더 해먹어야 정신을 치릴지...ㅡ.ㅡ;;;ㅎ

      서울특파원의 서울 소식들 기대할께요^^
  9. 한폭의 동양화같기도 하고, 판타지적인 배경같기도 하고... 보문경이 이렇게 다채로운 아름다움을 가진 곳일줄이야..
  10. 주말에다 벚꽃까지 가세하고 더구나 마라톤 대회가 열려서
    경주의 도로가 주차장이 되었었죠.
    저희는 일찍부터 서두른 덕에 쉽게 구경했는데 경주을 떠날때 보니
    고속도로까지 차가 서 있더군요.
    아무튼 고생 많으셨네요. ㅎㅎ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 2015.04.07 18:19 신고 [Edit/Del]
      오전에 출근하느라 조금 늦게 갔더니..
      역시 어마어마 하더라구요ㅎ
      예상은 했지만 예상을 뛰어넘는 규모라 조금 놀랐습니다
      그래도 좋더라구요^^
  11. 우왕~ 정말 예쁘다..~~
    벚꽃까지 만발하니.. 낮이나 밤이나 다 멋지네요^^
  12. 비오는날 운치 있는 모습이 아름답네요....
    경주의 봄 정말 예쁘기 그지없죠
  13. 벚꽃을 보아도 이런 곳에서 보아야 되는데 부럽기는 하네요
  14. 여기는 이제 벚꽃이 피기 시작했어요. 서울보다 조금 늦게 피니 서울에서 만발했다고 했을 때 여기는 제대로 벚꽃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진을 보니 정말 '그림 같다'는 생각이 저절로 드는 아름다운 풍경이네요. 몽환적이면서 아름다운 벚꽃 풍경이에요!^^
  15. 꽃이 활짝 피고 떨어진 꽃이 동동 떠있는 연못 풍경은 꼭 낙원같아요 ㅎㅎ
    요즘 한국 아침방송을 보는데 비가 많이 내릴거라고 하더라구요.
    정말 많이 내렸군요 @@
    조심히 다니시구요 ^^
  16. 아름다운 밤 풍경입니다.
    사랑하는 이와 함께 걸어보고 싶네요.
    잘 보고 갑니다. ^^
  17. 경주 다녀 온지도 일년이 넘었군요
    봄이 다 가기전에 한번 다녀 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멋진 사진.잘 보고 갑니다^^
  18. 야경도 정말 멋지네요.
    경주는 수학여행 이후로 가본적이 없네요. ㅎㅎ
  19. 해마다 4월 경주 대명리조트는 예약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라 저도 익히 경주의 벚꽃을
    맞이 기대만 하고 아에 갈 엄두도 내지 않고 있습니다
    이웃님 덕에 경주의 아름다운 벚꽃 잘 보고 갑니다^^
    당일 내려오신 것은 잘하신 선택입니다~
    몸 조리 잘하세요!!
  20. 와~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군요 ^^
    너무 멋지네요~
  21. 안녕하세요, TISTORY입니다. 이 게시글의 이미지가 4월 8일자 티스토리 앱 카테고리 배경이미지로 소개되었습니다. 항상 좋은 글과 사진으로 활동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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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 금장대, 경주 최고의 야경[경주여행] 금장대, 경주 최고의 야경

Posted at 2015. 1. 31. 08:04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경주여행


경북여행 / 경주여행 / 경주 가볼만한 곳

경주 금장대 / 경주야경

금장대 야경


 

 

경주로 다시 스탬프투어를 마무리 짓기 위해 출발하면서 제일 열심히 찾았던 곳이다. 보통 경주의 야경을 이야기 하면 대부분이 동궁과 월지, 흔히 이야기 하는 안압지와 첨성대를 최고로 꼽는다. 하지만 그 곳 들은 이전 여행에서 또 그 이전의 여행에서도 항상 보아오던 곳이라 새로운 '어떤 곳' 에 대한 갈증이 조금 있었던 것 같기도 하다. 그래서 알고 있는 모든 정보들을 총 동원! 그 결과 찾아낸 장소는 바로 이 곳 '금장대' 이다

 

 

 

 

금장대와 첫 인사를 나누던 날,

그 시작부터 마지막 까지 모든 이야기들을 이제부터 풀어보려 한다

 

 

 

 

다행히 해가 완전히 지기 전에는 도착을 했지만 노을을 담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는 날씨였다. 큰 길 바로 옆에 있는 곳이라 찾아가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질 않았는데 다른 곳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바로 '주차' 다. 물론 가까이에 예술의 전당도 있고 체육공원이 하나 있기도 하지만 거리가 꽤 된다고 생각을 해서 괜히 주위를 2바퀴 정도 돌았다. 결국은 괜한 짓을 한게 되어버렸다. 내가 본 바로는 다리 바로 아래나 위, 또는 산책로 부근으로는 주차를 할 수 있는 곳이 없어보였다.

 

그래서 그냥 금장대를 마주보는 삼거리에서 20m 정도 아래에 있는 주택가에 주차를 완료! 그래도 최단거리라고 생각하니 괜히 흐뭇함이 밀려온다. 매일 이렇게 쓰잘데기 없는 일들에 희열을 느끼면서 살아가고 있는 나의 모습, 때로는 어이없고 우습기도 하다

 

 

 

 

아래 산책로로 내려가서 자리를 잡았다. 그런데...그런데... 바람이 정말 장난이 아니다ㅜㅠ 삼각대를 펼치자 마자 손과 발에서는 동시에 감각을 잃어가고 있다는 신호가 들어오기 시작하고 삐쭉 내밀고 있는 얼굴에서도 살짝살짝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최 단시간에 빠르게 쏘고 빠지는 전략으로 결정! 평소에는 없던 초인적인 집중력까지 생기는 순간이었다

 

 

 

 

해가 진 후 금장대의 모습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와 동대교의 밤 풍경

 

 

 

 

금장교 너머 아파트 단지의 모습

물에 비친 야경이 생각보다 아름다웠다. 역시 야경은 반영이다!

 

 

 

 

 

 

 

도로 너머로 경주문화예술회관의 모습도 살짝 그 모습을 드러낸다

추워서 죽을것 같다면서도 할 건 다 하는 참 어이없는 방쌤이다

 

 

 

 

이제는 슬슬 한계가 다가오기 시작, 주인 잘못 만난 손과 발과 기타 등등 신체부위들이 주인을 향해 십원짜리 육두문자를 내밷기 직전의 상황까지 왔다. 이제는 일이 마무리 되어서 하는 철수가 아니라, 단지 살기 위한 철수이다

 

 

 

 

망원렌즈가 없어서 모든 사진들을 표준렌즈로 촬영을 하기 때문에 조금 더 가까이에서 금장대의 모습을 보고 싶다는 생각에 맘에 드는 사진에서 크롭이미지를 하나 뽑아냈다. 개인적으로는 이 사진이 제일 마음에 든다. 뭐 아직은 가야할 길이 멀지만 요즘에는 야경사진의 매력에 푹~ 빠져있는 상황, 앞으로도 이쁜 그림들만 보이면 습관적으로 카메라를 챙겨들게 될 것 같다.

점점 발전하는 나의 야경탐방이 이루어지길 바라면서...

 

손과 발, 온 몸이 떨어져 나갈 것 같은 고통

소중한 공감 하나가 방쌤을 살립니다

  1. 야경 사진이 멋있습니다^^
    금장대..전 처음 봅니다
  2. 금장대의 야경이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주말과 휴일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
  3. 금장대는 꼭 밤에 봐야겠는데요..너무 야경이 예뻐요~^^
  4. 고등학교 수학여행 시절에는 보지못한 풍경이에요
  5. 저도 아직 못 찍어본 금장대의 야경을 담으셨군요.
    너무 멋집니다.
    금장대는 제 출퇴근길에 항상 하루 2번은 지나치는 곳이라 더욱 애착이 가는 곳이에요.
    금장대는 신라시대 3기8괴로 금장낙안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알려진 곳이지요.
    금장대 절벽 아래는 애기청소라고 하는 소가 있는데
    김동리의 무녀도 마지막에서
    모화가 빠져죽는 장면에 나오는 바로 그곳입니다.
    언덕 위 금장대 누각은 터만 있는걸 얼마전에 복원했는데 복원전의 애기청소의 모습과
    금장대 개축하고 바로 가서 담은 사진 포스트 둘다 트랙백 걸어둘께요~
    • 2015.02.01 10:30 신고 [Edit/Del]
      그 길이 루비님의 출퇴근 길이었네요~
      알았으면 조금 더 꼼꼼하게 봤을텐데 말이죠ㅎ
      김동리의 무녀도에 나왔었던 장소라는 것은 처음 알았습니다
      늘 많은 도움과 정보들 감사하게 주워담고 있습니다ㅎㅎ
  6. 금장대는 처음알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
  7. 잘 보고 갑니다!
    좋은 꿈 꾸시길
  8. 경주에 금장대도 있군요
    ㅎㅎ 덕분에 잘 알고 갑니다.
  9. 겨울 야경은 나와의 또다른 싸움인거 같아요.
    추위에 돌돌 떨어야만 멋진 사진이 나오니깐요.
    그렇기 때문에 미러리스가 좋답니다.
    낮이나 저녁이나 그냥 후다닥 찍으면 되니깐요.ㅎㅎㅎ
    퀄리티는 확실히 떨어지지만요.
    이번주 서울 야경은 볼 수 있겠죠.
    낙산공원에서 바라본 서울 풍경 기대하겠습니다.ㅋㅋ
    • 2015.02.01 19:01 신고 [Edit/Del]
      날씨가 좋다고 해서 잠시 방심했었는데
      서울은 역시...엄청 춥더라구요ㅜㅠ
      옷을 가볍게 입고 나갔다가 신체의 일부분들과...
      손가락들이 없어진 듯한 느낌을 받기도 했었어요ㅎ
      그래도 무사히 살아 돌아와서 다행이라는 생각입니다^^

      사진이랑 글들이 이번 주에 정리가 될 지 도저히 모르겠네요
      어떻게 정리할지 한 번 고민해봐야겠어요^^
  10. 금장대 야경 구경 잘 했어요
    2월 첫 일요일을 행복하게 보내세요~
  11. 겨울에 야경까지 담으시다니 고생하셨네요.
    서울 여행은 잘 마무리 하고 올라가셨나요?
    어디어디 가셨을지 궁금하네요.ㅎㅎ
    • 2015.02.01 21:24 신고 [Edit/Del]
      허벅지랑 종아리가 조금...땡기기는 하지만 너무 즐거웠네요^^
      조만간에 정리 깔끔하게 해서 서울여행기로 다시 뵐께요~
      겨울 야경촬영은...정말...인내심과의 싸움 같아요ㅜㅠㅎ
  12. 멋있는 야경사진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13. 우와~ 감탄이 절로 나오는 야경이네요..
    저두 금장대 꼭 가봐야겠어요^^
  14. 야겅 정말 멋집니다^^
  15. 야경 멎지네요 좋은 한주 되세요
  16. 제가 사진은 잘 볼줄도 찍을지도 모르지만 밤에 빛이나는 형체를 찍는건 무척 어려운 일이더라구요 ^^;;
    직접가서 보고 싶을정도로 금장대의 야경이 멋집니다!~
  17. 사진을 워낙 잘 찍으셔서 다 예쁘고 멋있지만 꼭 고르라면 저도 마지막 사진이에요 :)
    얼마나 추웠는지 방쌤님 글에서 느낄수 있지만 너무 고생하셨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18. 사진이 정말 예쁩니다^^
    경주에서 직접 보고 있는것 같아요~
    잘보고 갑니다~
  19. 매일 보는 곳인데 이렇게 보니 또 멋지네요. ㅎㅎ
    사진 어딘가에 저희집도 찍혀있답니다~! ㅋㅋ
    다음에도 혹시 경주에서 새로운 야경 찍을 곳을 찾고 싶으시면~
    '서출지' 도 추천드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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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⑦ 안압지] 스탬프투어, 그 마지막 이야기, 경주의 야경 '안압지 & 첨성대'[경주여행⑦ 안압지] 스탬프투어, 그 마지막 이야기, 경주의 야경 '안압지 & 첨성대'

Posted at 2014. 10. 8. 08:04 | Posted in 『HerE & TherE』

 

경북여행 / 경주여행 / 경주스탬프투어 / 안압지 야경

동궁과 월지 / 첨성대 야경

 

드디어 길었던 경주여행의 마지막 목적지인 동궁과 월지

흔히 사람들에게 안압지라고 알려진 곳을 찾아왔다

지금까지 수없이 많이 왔던 곳

하지만 이렇게 혼자 여유롭게 이곳을 와보는 것도 나에겐 처음이다

그래서 더 뜻깊은 이번의 경주여행

그 마지막 이야기를 시작한다

 

 

 

 

 

 

이미 어둠이 내려앉기 시작한 동궁과 월지의 모습

그래도 해가 완전히 지지는 않아서 그 모습을 온전히 만나볼 수 있었다

 

 

 

 

 

 

슬슬 어둠이 내려앉기 시작하자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이곳

역시 야경으로는 경주에서 최고로 꼽는 장소라는 생각이 다시 드는 순간이다

 

 

 

 

 

 

 

 

이번에는 아름다운 월지의 야경을 담을 목적으로 삼각대도 미리 준비를 해서 갔었다

근 6년만에 다시 나와 재회하게 된 나의 삼각대

하지만 그 반가움도 잠시

너무 오랫동안 이 아이를 잊고 지냈던 탓일까

슬슬 카메라에 삼각대를 끼워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삼각대를 꺼내 들고

다리를 하나 뽑아내는 순간

다리가 그냥 제대로 쑥~~~ 빠져버렸다. 헐~

너무 당황한 나는 다시 끼워보려 별짓을 다 해봤지만 도무지 한 번 빠진 다리 하나는 도무지 다시 끼워질 생각을 하지 않았다

해는 지기 시작하고, 땀은 뻘뻘...결국에는 6년만에 재회한 그 아이를 그대로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얼마나 화가 나고 당황스러웠으면 그 자리에서 폰을 꺼내 들고 바로 삼각대를 주문 해버렸다는...ㅡㅡ^

 

분황사에서부터 뭔가 일이 하나씩 꼬이기 시작하는 순간

느낌이 좋지 않았다ㅜㅠ

 

 

 

 

 

손각대로 나름 최선을 다 해봤지만 물에 비친 반영이 흔들리는 것은 도무지 어떻게 해볼 수가 없는 상황

그래도 이쁜 그림을 보고있으니까 조금의 고생따위는 깔끔하게 잊혀지고

 

 

 

 

 

 

아무리 악조건 속에서도 항상 최선을 다하는 방쌤!!!

손각대의 투혼을 불사르는 중이다

 

그런데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아무렇게나 담아도 한 폭의 그림을 만들어주는 월지의 모습

 

 

 

 

 

 

여기에서 또 조금은 정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동궁과 월지, 또 안압지

어떤 것이 정확한 명칭이고 또 무엇이 다른 것인지

전문적으로 사학을 공부하지 않은 나는 그 이름 자체가 너무 낯설었고 궁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여러 책들과 인터넷으로 자료들을 찾아 보았지만 그 말들이 너무 어려운 상황!

그래도 나름 내가 알아본 내용들을 최대한!!! 쉽게 정리를 해보자면

 

이곳은 원래 임해전지, 즉 신라의 왕자들이 머물던 '동궁' 이 있던 자리인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흔히 지금 우리가 알고있는 안압지라는 이름은 신라가 쇠망한 후 거의 폐허가 되어 갈대만 무성한 연못에

오리와 기러기들만 날아다니자 조선의 선비들이 그 모습을 보고 안압지라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그 전에는 '월지' 라고 불이었던 곳이 현재 안압지라고 불려지게 된 배경이다

 

통일신라 당시의 큰 궁궐이었던 임해전의 정확한 위치는 현재 알수가 없고

그 터에 초석들만 남아있는 상황이다

삼국통일을 이룩한 후에 호화롭고 사치스런 생활을 누리면서

크고 화려한 궁궐을 짓는 것에 큰 관심이 있었다

그 과정에서 지어진 것이 월지(안압지)였고, 규모가 큰 동궁들을 새롭게 건설하게 되었다

임해전의 또다른 이름은 동궁으로 해석하면 될 듯하고,

그 안에 속해있던 연못이 '월지'(안압지)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가 조금 더 수월할 것이다

 

 

 

 

 

 

 

 

못의 서쪽과 남쪽은 건물들을 일직선상으로 배치하였고

동쪽과 북쪽에는 절묘하게 굴곡을 주어

그 어느 곳에서 월지를 바라보아도 한 눈에 못이 전부 시야에 들어오지 않는다

그래서 연못이 한 없이 길게 이어지는 느낌을 받게 된다

하나의 작은 연못에서 바다와 같은 느낌을 받게 한

신라인들의 지혜가 엿보이는 부분이다

 

 

 

 

 

 

 

 

 

 

 

동궁과 월지 구경을 마치고 밖으로 나온 시간이

8시를 조금 넘어서였다

시간이 늦어지자 더 많은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주차장에는 이미 차들로 가득 들어차서 더 들어갈 자리가 없고

오도가도 못하는 차들로 만원!

주차 해놓은 차를 찾아가는데도 시간이 한 참 걸렸다

 

 

 

 

 

 

 

드디어 오늘 여행의 마지막 목적지, '첨성대'

 

첨성대는 신라시대의 천문관측대로

정확한 설립연도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선덕여왕 시기로 추측하고 있다

정사각형 모양의 기단 위에 술병 모양의 건물을 올린 모양으로

그 꼭대기에는 우물 정 모양의 돌을 올려 놓았다

현재 동양에서는 가장 오래되 천문대로 알려져 있다

 

첨성대가 천문관측을 위한 자리였는지, 아니면 제천의식을 위한 자리였는지는 설이 다양하다

천문관측을 하기에는 그 내부가 너무 좁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

하지만 첨성대 설립 이후 별자리의 관측 자료들의 수가 상당히 많아졌고

조선시대의 천문대인 관측대와 그 모습이 상당히 비슷하다는 이유를 들어

천문관측대 였을 것이라는 의견이 더 지배적이다

 

 

 

 

 

 

원래는 관람료를 받았었는데

올해 초부터 무료로 관람을 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다

당연히 그 보호에는 더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조명을 받아 더 아름다운 모습을 뽐내는 첨성대

경주유적지구에는 이렇게 조명을 사용해서 꾸며놓은 시설들이 상당히 많은 편이었다

조금은 과하다는 생각이 드는 곳들도 더러 보였고...

 

뭐든 적당하고 자연스러운게 경주에는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뒤돌아 서서 역사지구 밖으로 나가며 돌아본 첨성대의 모습

가까이서 보다는 조금 멀리서 보는 모습이 더 아름다운 것 같다

 

 

 

 

 

 

나오는 길에 마주친 멋진 나무 한 그루

조명을 받아 약간은 신비하게도 느껴지는 나무 였다

그 모습이 너무 이뻐서 지금도 기억 속에 생생하게 남아있는 아이

 

아침 8시부터 시작되었던 오늘의 스탬프투어

나름 계획도 준비도 많이 했었지만 항상 여행의 뒤에는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 것 같다

그래서 다음 여행을 다시 준비하게 되는 것이고

시계를 보니 벌써 9시를 살짝 넘은 시간, 트랭글 앱을 보니 오늘 걸어다닌 거리가 무러 20.8km

정말 부지런히 돌아다녔다는 생각이 든다

또 창원까지는 어떻게 운전해서 가지... 라는 걱정이 조금 되기도 하고

경주는 자주 찾아오는 곳이지만 이번 초가을에 경험한 경주는 꽤 오래 나의 머릿속에 남아있을 듯하다

 

 

 

 

 

이번 투어에서의 미답지는 양동마을과 김유신장군묘, 무열왕릉

이렇게 세군데이다

물론 김유신장군묘와 무열왕릉은 가까운 거리라 스탬프를 받아오는 것은 간단했겠지만

그렇게 여행을 마무리 짓고 싶지는 않았다

겨울이 오기 전에 조금 더 준비를 해서 나머지 스탬프들을 받으러 경주를 다시 찾아야겠다

즐거움과 행복한 기억들이 가득 남은 이번 경주여행

많은 분들이 이 즐거운 경험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래본다

 

2014년 초가을에 찾은 경주에서의 스탬프투어!

 

THE END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안압지 야경은 처음입니다
    아름답군요^^
    • 2014.10.08 11:10 신고 [Edit/Del]
      야경이 참 아름다운 곳입니다^^
      혹시나 경주를 찾게 되신다면 꼭 밤에 들러보세요
      터져나가는 사람들은 견디실 각오를 하시고...^^ㅎ
      좋은하루 보내세요~
  3. 월지의 야경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저는 낮에만 가봤는데...
    다음엔 꼭 밤에 야경을 보러 가야겠습니다.

    스템프 투어의 미답지 세곳은 다음에
    꼭 구경시켜주세요...ㅎㅎ
    대리만족하려고요~^^
    행복한 수요일 보내세요!
    • 2014.10.08 11:43 신고 [Edit/Del]
      많이 부족했던 여행기 즐겁게 봐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다음에는 더 즐거운 여행기로
      남은 스탬프투어를 꼭 마무리짓도록 하겠음다!!!
      내일은 즐거운 휴일~
      기분좋은 하루 보내세요^^
  4. 역시 경주에 안압지는 야경이 백미로군요!
    아름다움은 타의 추종을 허락하지않는 듯 합니다.
    첨성대는 뉴스보도에 몇 도인가 기울었다는데도 출입이 자유롭다는 것이 의아하네요?
    • 2014.10.08 12:57 신고 [Edit/Del]
      저도 그 부분을 생각했었는데요...
      북쪽 지반이 약해지면서 17cm정도 내려 앉은 걸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본 기억에 따르면 아직 경주시에서는 진상조사도 못하고 있다고 알고있구요
      또 무슨 사단이 나고 나서야 뒤늦게 수습에 나서지는 않을지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5. 우와 사진 너무 잘봤어요
    진심 너무 이뻐요 ㅎㅎㅎ 소장하고 싶을 정도로요
    요즘 선덕여왕을 1회부터 보는중인데 첨성대를 한번보러 가고싶었는데
    이렇게 사진으로보니 더 가고싶네요 사진도 너무 이쁘구요 ㅎㅎㅎ
    • 2014.10.08 13:35 신고 [Edit/Del]
      방문 감사해요~
      직접 보면 더 이쁘답니다
      가을이 다 가기전에 시간되시면
      꼭 한 번 가보세요
      저도 한 번 더 가볼 생각이랍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6. 야경사진이 너무 멋집니다.
    사진을 참 잘 찍으시네요..^^
    첨성대는 지난번 갔을때 입장료를 받았는데 받으나 안 받으나 다 볼 수 있는건 마찬가지구요.
    없어졌다니 다행입니다..^^
  7. 안압지 이름이 동궁과 월지로 바뀐 뒤에 아직 한 번도 못 가봤습니다.
    올 해 여름 하늘이 파랄 때 꼭 한 번 가리라 생각했는데 ㅠㅠ

    근처에 현대밀면도 생각나고
    처음엔 맛있었는데 그새 입맛이 변한 것인지 두 번째는 먹을 때 그저 그랬던 거 같아요. -_-;
    • 2014.10.08 13:50 신고 [Edit/Del]
      가을에도 하늘이 높아 정말 좋아요
      가을 지나기 전에 꼭 한 번 가보세요^^
      경주에도 유명한 밀면이 있나보네요!
      다음에 여유롭게 가면 맛집들도 많이 가보고 싶어요~
      기분좋은 하루 보내세욪^^
  8. 안녕하세요. 블로그 내용이 좋아서♡ 블로그모음 서비스인 블로그앤미(http://blogand.me) 에 등록했습니다. 원하지 않으시면 삭제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9. 스탬프 투어 제대로 하신 것 같네요.
    경주는 역시 어릴때 수학여행으로.ㅋㅋㅋㅋㅋ
    블로그 잘보고 갑니다.
  10. 경주가면 왠지 첨성대 필수로 봐야할것같아요
    ~~
    경주는 어릴때 학교에서 갔던 기억나네요
    지금은 많이 변했겠죠?
  11. 손각대의 투혼에 한표 드립니다 ~

    스탬프투어를 드디어 마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
    그리고 고생하셨습니다 ^^
  12. 우와...
    손각대로 이렇게 선명한 야경을요?
    대단하십니다.
    손각대야경의 달인이라 명할래요...
    야경촬영 연습을 제가 여기서 했걸랑요..
    요리책 출간 작업 하면서리
    몇년간 뜸해버렸지만요.
    영천 살때는 거리가 가까워 밥먹듯이
    가곤했던 경주입니다.
    대구로 이사오고 나니
    기름값 계산부터 하게 되더군요.
    스템프투어 마침표....
    축하드립니다.
    • 2014.10.08 19:55 신고 [Edit/Del]
      어이구...별말씀을^^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반영이 흔들리는건 아무리
      용을 써봐도 안되더라구요ㅜㅠ
      정말 멋진곳에서 야경촬영 연습을 하셨네요~^^
  13. 낮에도 멋지지만 밤에 보는게 화려해서 그런지 더 눈에 들어오네요 ㅎㅎ
    • 2014.10.08 20:05 신고 [Edit/Del]
      야경이 경주에서는 제일 유명하더라구요
      직접보니 그 이유를 알것도 같고~ㅎ
      다음에 삼각대 챙겨서 꼭 다시 한 번 가고싶은 곳이랍니다~^^
  14. 와~ 드디어 경주 여행의 대장정을 마쳤네요. ^^
    그냥 여행의 경치나 아름다운 사진뿐만 아니라 문화유적에 대한 자세한 설명까지 마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의 경주편을 본듯합니다.
    안압지에서 삼각대의 고장으로 원하는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손각대만으로도 충분히 멋진 사진을 담아오셨네요.
    다음 여행의 대장정도 또 기다려지네요.
    연휴 잘 보내세요. ^^
    • 2014.10.08 21:51 신고 [Edit/Del]
      항상 좋은이야기들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원래는 사진을 조금 간직하는식의 블로그를
      가지려는게 목적이었는데
      어느순간 보니 제가 글을 적고있더라구요
      글을 조금더 조리있게 쓰려는 노력이나
      연습도 저에겐 좋은 공부가 될것 같구요^^
      곧 다른 여행이야기로 또 뵐께요~
  15. 와우~! 저 많은 스탬프를 거의 다 받으셨네요.
    경주에 사는 사람들도 스탬프에 도장을 다 찍긴 쉽지 않답니다.
    경주에 대한 포스팅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 2014.10.08 23:13 신고 [Edit/Del]
      루비님이 재미있게 봐주셨다니 제가 더 감사~^^
      여행초반에 여행보다는 스탬프에 초점이 맞춰지면서 사실
      여행이 조금 꼬였어요ㅜㅠ
      조금 더 여유롭게 걸어봤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거든요
      아무래도 머지 않은 날에 다시 찾아가게 될 것 같습니다~
      내일은 휴일이네요~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16. 와~~ 삼각대없이 대단하십니다!!충분히 좋아요^^
  17. 와. 야경 정말 아름답네요.
    게다가 스탬프를 다 모으시다닛!
    이 생각 제일 처음 한 사람 머리 잘 썼어요. 스템프 투어는 웬지 수집욕구를 불러일으켜서 다 둘러보고 싶게 만들더라고요. 다 찍고 싶다는...요즘 여기 저기서 많이 하더라고요.
    경주 너무 가보고 싶지만 일단 근처에 있는 스탬프 투어가 뭐 있나 찾아봐야 겠네요. ㅎㅎ
    • 2014.10.08 23:41 신고 [Edit/Del]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감사~~
      그니까요~제말이...
      스탬프 저게 뭐시라고...사람을 애태우는 묘한 힘이있습니다
      한 번 시작하면 절대 멈출수 없는 그 무언가가요^^ㅎ
      요즘에는 눈 앞에 도장만 보이면 막 찍고싶은 욕구가 생긱기도...ㅡㅅㅡㅎ
  18. 경주는 몇번 가보진 않았지만.안압지가 가장 예뻤던 것 같아요! ㅎㅎ 사진 잘 보구 갑니다.
  19. 안압지가 아름답다는 말은 많이 들었는데.. 방쌤님 사진을 보니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당연히 삼각대 놓고 찍으신 줄 알았는데 맨몸으로(?) 야경을 참 잘 담아내셨군요.
    경주를 정말 잘 즐기고 오신 것 같아요 ^^
    • 2014.10.09 11:45 신고 [Edit/Del]
      담날 왼팔이 어깨위로 올라가질 않아서
      어르신들이 겪는 오십견의 고통을
      몸소 체험한 하루가 되었답니다ㅜㅠ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감사~ 꾸뻑!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20. 경주 스탬프 투어를 하셨군요..
    정말 이렇게 시간을 가지고 경주의 고풍스런 여러곳을 투어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하구요..
    역시 경주는 낮에 보는 풍경들도 아름답지만 밤에보는 야경도 또다른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방쌤님 덕분에 아름다운 경주의 아름다운 여러곳을 잘보고 갑니다..
    • 2014.10.10 01:57 신고 [Edit/Del]
      조금은 서두른 감도 있어서
      다시 되돌아보니 아쉬움도 많이 남는 여행이었습니다
      그래도 아름다운 모습들, 기억들 충분히 담아왔으니 보람은 컸던 시간이었던것 같아요
      하나씩 하나씩 늘 새롭게 배워가는 기분이 드는 여행이네요^^
  21. 와~ 야경 너무 이쁘네요~!!!
    저 사진이 삼각대없이 찍은 사진이라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얼마전에 불꽃축제에 사진 한번 찍어보고
    야경사진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를 새삼 깨달았어요...ㅜ.ㅜ
    사진찍고 온몸에 쥐가 나셨겠어요~^^;;;ㅎㅎㅎ
    경주여행이게 마지막 포스팅이군요~
    방쌤님덕에 경주가 얼마나 아름다운곳인지 너무 잘봤어요~!!^^
    • 2014.10.10 14:01 신고 [Edit/Del]
      이쁘게 봐주시니 감사할따름임다^^
      어마무시한 노동의 댓가...ㅎ
      부족한게 더 많았던 경주이야기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벌써 금욜~
      휴일하루 끼어있으니 금방이네요~ㅎ
      즐거운 금요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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