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여행] 봄의 시작, 미리 가본 광양매화축제
2015. 3. 13.
방쌤의 봄나들이 청매실농원 / 광양여행 / 매화축제 광양매화마을 / 광양매화축제 광양매화축제... 괜히 이름만 들어도 설레이는 마음이 먼저 드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축제이다. 해마다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따사로운 봄의 기운을 만끽하는 남도의 대표적인 봄 축제, 아직 시작도 하지 않은 축제이지만 마냥 기다리고만 있기에는 애타는 마음을 주체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조금 이른 시기에 조금 서둘러 그 축제의 장을 먼저 살짝 다녀왔다 주차장에 도착. 아직 축체가 시작되려면 1주일이라는 시간이 남아있는 시기였지만 이미 이 곳에서는 축제가 시작되고 있었다. 주차장에는 주차를 할 자리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이미 찾아와 계셨고 경찰분들이 나와서 도로와 주차장을 정리하며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모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