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대룡마을 아트인오리, 마음도 걸음도 잠시 쉬어가는 곳
2017. 3. 7.
방쌤의 여행이야기부산 대룡마을 / 오리카페 / 아트인오리기장 아트인오리 / 대룡마을 / 무인카페부산 기장 대룡마을 부산광역시 기장군 대룡마을원래는 축산업을 주로 하던 마을이었지만 축산농가들이 모두 폐업한 후 1990년대 초반부터 예술가들이 작업실을 대룡마을에 꾸리기 시작하며 지금은 예술인들의 마을로 탈바꿈을 한 곳이다.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마을의 모습이 너무 예뻐서 스냅사진이나 웨딩사진을 찍기 위해서 찾아오는 사람도 지금은 아주 많은 유명한 곳이 되었다. 무인카페 아트인오리 마을에 도착을 하면 꽤나 널찍한 공영주차장이 있다는 사실에 처음 놀라게 된다. 아무래도 찾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공영주차장을 꽤 넓게 만들어 둔 모양이다.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조금만 걸어서 올라가면 무인카페 아트인오리가 있는 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