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홍현마을 석방렴, 체험도 가능한 신기한 원시 어로시설
2017. 8. 28.
방쌤의 여행이야기남해여행 / 남해 가볼만한곳남해 홍현마을 / 남해 석방렴남해 홍현마을 석방렴 지난 남해여행에서 우연한 기회에 들르게 된 홍현마을. 바다 옆으로 난 도로를 따라 달리다, 하늘이 너무 예쁜 날이라 바다를 조금 더 가까이에 두고 달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내비 상에 보이는 바닷가 길을 따라 드라이브를 즐겼다. 그러다 우연히 마주하게 된 '석방렴'. 한자어로는 석방렴이고 독살이라고 부른다. 은 해안에 돌을 쌓아 밀물이 되면 고기가 같이 들어왔다가 썰물이 되면 물이 빠지면서 돌담에 남은 고기를 잡는 전통적인 고기잡이 방법이다. 석방렴, 돌살, 쑤기담, 원담이라고도 한다. 남해 홍현마을 석방렴 입구에 서있는 석방렴의 유래에 관한 간단한 설명 내용 석전(石箭) 또는 석제(石堤)라고도 하는데, 주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