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흔적미술관, 시원하게 불어오던 바람 그리고 휴식
2016. 8. 26.
방쌤 여행이야기남해여행 / 남해 가볼만한곳남해바람흔적미술관 / 바람흔적미술관남해 바람흔적미술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 1001 경남 남해로 여행을 가게 되면 꼭 한 번 씩 들르는 곳이 하나 있다. 무료로 또 무인으로 운영되고 있는 작은 미술관 하나, 바로 바람흔적미술관이다. 경남 합천 황매산 기슭에 '바람흔적미술관을' 열었던 설치 미술과 '최영호'씨가 같은 이름으로 경남 남해 내산저수지 옆에 세운 곳이다. 미술관 옥상에서 바라본 내산저수지 약간은 이국적인 느낌도 드는 것 같다. 방울방울 열매처럼 때죽나무에 매달린 아이들 소중한 바람 하나하나를 간직한 작은 돌들 바람흔적 경상남도 합천군 가회면 중촌리 황매산 부근에 ‘바람흔적미술관’을 열었던 설치미술가 최영호가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내산리 내..